고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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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마츠모토 야마가[편집]
2017년 대륜고등학교 졸업 후, J2리그 직행을 선택하며 마츠모토 야마가에 입단했다. 그러나 2021년까지 마츠모토 야마가 소속으로 1분 경기에 출전하진 못했다.
2.2. 반라우레 하치노헤[편집]
2020년 출전 기회 확보를 위해 J3리그 승격팀이었던 반라우레 하치노헤로 한시즌 임대되어 19경기에 출장해 28실점 클린시트 1회를 기록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3. 경남 FC[편집]
2022시즌을 앞두고는 백업 골키퍼를 구하던 K리그2의 경남 FC의 눈에 들어 다시 1년 계약으로 임대이적했다. 손정현, 김민준이 1, 2옵션인 만큼 신인선수 안호진과 3옵션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보였으나..
2.3.1. 2022 시즌[편집]
손정현 골키퍼가 7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 퇴장된 바로 다음 경기부터 선발로 출장했으며, 주전 손정현 골키퍼의 대체자로 오를 정도로 특유의 세이빙을 보여주었다.[3]
그렇게 꾸역꾸역 선발 출장하는 빈도가 잦아지며 U-23 대표팀에서도 주전 골키퍼를 맡게 되는 등 팀 내 입지가 커짐에 따라 2022년 7월 4일 경남으로 완전 이적했다. #
안산 그리너스 경기로 부상을 당한 주전 손정현을 대신해 다시 지속적으로 선발 출전기회를 부여받기 시작했다.
2022년 10월 2일 42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장하여 팀이 2 : 0으로 앞선 상황에 수비의 실책으로 인해 생겨난 패널티킥을 선방해내며 팀의 승리와 경기 리드를 지켜내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이 상황으로 인해 인터뷰까지 나오게 되었다.
(현장 리액션) '경남의 미래' 고동민, 알고 보니 겸손의 아이콘
2.3.2. 2023 시즌[편집]
지난 시즌 김민준이 김해시청에서 천안 시티 FC로 임대 연장을 신청하면서 빈 배번인 1번을 쓰게 되었다.
2R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출전했으며, 풀타임을 뛰며 클린시트 완승을 기록. 수비진과 함께 이 기록에 일조하며 라운드 Best 11에 선정되었다.
이후 꾸준히 선발출전했다가, 팀의 부진 시기에 몇몇 라운드 경기에서 손정현이 대신해서 나온 적이 있다.
29R 충남 아산 FC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출전했으며, 풀타임을 뛰며 수비수의 데뷔골을 지켜낸 클린시트 승을 기록. 수비진과 함께 이 기록에 일조하며 라운드 Best 11에 선정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188cm의 큰 키에 탁월한 선방 능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에 장점이 있는 선수이다.
4. 여담[편집]
- 1999년 1월생으로, 2005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보아 빠른 생일을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 2022년 5월 시즌 도중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전 4월 16일 부천 FC전을 앞두고 이미 김민준을 제외한 골키퍼 전원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었는데, 그 남은 김민준도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기 어려워져 결국 이날 경기는 필드 플레이어 이우혁이 골키퍼로 기용되는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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