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1992)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경남 FC 소속 축구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유소년 시절[편집]
장훈고등학교 시절 대한축구협회의 우수 선수 해외 유학 프로젝트를 통해 손흥민, 김민혁과 함께 함부르크 SV 유스에서 훈련을 받은 유망주였지만 프로 계약에는 실패하고 장훈고등학교로 돌아와 그대로 졸업을 하였다.
2.2. 일본 무대[편집]
졸업 후 2011년 J2리그 소속의 기라반츠 기타큐슈에 입단하여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다. 2011년 7월 30일 FC 도쿄와의 홈 경기에서 J2리그에 데뷔하였다. 첫 시즌인 2011년 리그에서 18경기에 출장하며 주전 자리를 차지하였다. 2012년 9월 23일 반포레 고후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2012년에도 18경기 1골을 기록하였다. 2013년 도쿄 베르디로 이적하여 22경기 2골을 기록하며 베르디에서도 안착하였다. 2014년에는 통산 39경기에 출전하며 베르디 중원의 한 축으로 성장하였고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14년 12월 22일 J1 승격팀 쇼난 벨마레로의 이적이 성사되었다.
2016년 1월, 태국 프리미어 리그 촌부리 FC로의 임대가 결정되었다. 계약 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다. 그리고 쇼난으로 복귀한 후 다시 도쿠시마 보르티스로 이적하게 되었다. #
도쿠시마 보르티스에서 주전을 꿰차면서 본격적으로 경기에 나왔지만 중간에 부상으로 이탈했다가, 후반기부터는 부상에서 돌아와, 다시 경기에 서서히 나오고 있다. 최종적으로는 12경기에 출전했다.
2.3. 경남 FC 1기[편집]
2018년을 끝으로 일본 무대를 떠나 경남 FC 이적이 확정되었다.
2019 K리그 1 6라운드 FC 서울전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전 추가 시간 2분에 이영재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며 경남 입단 후 데뷔골을 넣었다.
8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에서는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고, 후반 4분 쿠니모토의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하여 2:1로 앞서가는 골을 만들었다. 팀은 난타전 끝에 3:3으로 비겼다. 한편 전반전에 전세진을 골문 바로 앞에서 잡아 끌어서 실점을 막아낸 장면이 있었는데, 이 장면에 대해 VAR이 가동되었으나 PK는 선언되지 않았다. 이 판정은 다소 논란이 있다. 판단은 알아서.
2.3.1. 진주시민축구단 (군 복무)[편집]
19시즌이 끝나고, 2020시즌부터는 상근예비역을 이유로 동년 새롭게 창단된 K4리그 참가팀 진주시민축구단에 합류하여 뛰게 되었다. 진주에서의 출전기록은 총 27경기.
2.4. 경남 FC 2기[편집]
2021년 9월 10일자로 병역의무를 마치게 되어 경남으로 복귀한다. 등번호는 예전에 썼던 50번. 2021시즌 경남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2경기 출전.
2.4.1. 2022 시즌[편집]
4월 16일 부천 FC전을 앞두고 김민준을 제외한 골키퍼 전원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 것이었는데, 김민준도 부상을 당한 관계로 결국 이날 경기 필드플레이어 이우혁이 골키퍼로 기용되는 최악의 상황 속에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되어 이우혁을 필드플레이어로 돌리고 골키퍼를 소화했으나 숫적 열세 상황에서 들어가, 일대일 상황과 흡사한 상태에서 세이빙을 시도했으나, 실점을 허용하며 패배하고 말았다(...).
시즌 초반에 센터백 출전시 보여준 암걸리는 수비로 인해 더 이상의 출전 없이 시즌을 마감짓게 되었다.
2.4.2. 2023 시즌[편집]
배번은 그대로 유지한 채, 시즌을 시작했다.
계속해서 출전기회가 없어 한참 동안을 쉬었던 것으로 보인다.
센터백에서 출전했을 때의 불안감이 너무 큰 나머지, 풀백으로의 전환을 꾀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FA컵 3라운드 시흥시민축구단과의 홈 경기에 부상을 당한 이준재대신 교체 출전했다. 확실히 풀백에서의 출전을 할 경우 수비에도 공격에도 나름의 기여를 할 수 있어, 팀에 도움이 되었다고 봐야할 것 같다.
FA컵 16강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 감독의 도전으로 다시 센터백 선발출전을 했으나, 팀의 3실점에 기여했고 후반 정현욱과 교체되고 말았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풀백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이다.
4. 기타[편집]
정치인 김종필과는 동명이인으로 유명한데, 실제 정치인과 동명이인인 축구선수들로는 수원 FC의 김영삼, 인천의 김대중과 이준석이 있다.[1] 같은 팀에 이재명도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21:48:07에 나무위키 김종필(1992)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