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c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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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인액터스 월드와이드 홈페이지
인액터스 코리아 홈페이지
대학생들이 기업의 방식으로 사회적/환경적 문제를 해결하여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글로벌(36개국 참여) 비즈니스 리더십 단체이다. 인액터스 학생들은 비즈니스 프로젝트의 실천을 통해 윤리적 기업가로 성장하며 인액터스를 통해 배출된 많은 기업가들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인액터스 학생들은 매년 7월 프로젝트의 성과를 발표하는 국내대회 (National Competition, NC)에 참가하게 되며 NC 우승팀(Champion)은 매년 10월에 열리는 액터스 월드컵에 한국 대표의 자격으로 출전하게 된다.
보통 대학교 내에서 학회 형태로 운영되고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는 3월과 9월에 신입회원을 모집하며, 최근 들어 학교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다수의 학교에서 고강도의 엄격한 입부 시험과 면접이 치러지고 있다.
2. SIFE[편집]
SIFE(Students In Free Enterprise)는 1975년 미국 리더십 연구소(National Leadership Institute)가 설립하여 대학생들이 지역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기업 및 대학교와 협력하는 글로벌 비영리단체이다. 2012년 Worldcup에서 사명을 enactus(ENtrepreneurs in ACTion to US)로 변경하였다.
SIFE의 criterion은 '어떤 사이프 팀이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요소를 고려하여 비즈니스 개념과 경제 개념을 적용하고 기업가적으로 접근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삶의 질과 생활 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가장 효과적으로 능력과 동기를 부여하였는가?'이다. SIFE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SIFE의 criterion에 맞춰 자신의 대학교 내에서 팀을 구성하고 비즈니스의 개념을 적용하여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한다.
SIFE 팀들은 각 팀이 프로젝트를 통해 1년 동안 이룩한 성과를 발표하고, SIFE의 criterion에 맞춰 전문적인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으며 매년 SIFE가 위치한 각 국가에서 진행된 National Competition에서 우승한 챔피언 팀들이 모여 그 해의 세계 챔피언 팀을 뽑는 SIFE World Cup[1] 을 개최한다.
3. enactus[편집]
3.1. 4 Criterion[편집]
1. Economically, socially and environmentally sustainable way
2. Empower people
3. Using entrepreneurial action
4. Improve livelihoods
"어떤 인액터스팀이 효과적인 기업가정신 실천을 통해 대상자의 삶의 환경을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할 수 있게 능력과 동기를 부여하였는가"
4. World Wide[편집]
전세계 총 36개[2] 국가가 참여하고 있다.
5. 국내 현황[편집]
2004년에 연세대,홍익대 등이 처음 SIFE(Enactus의 전신)을 들여 왔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인액터스 코리아의 규모도 커져가고, 후원 기업도 많아지면서 이에 따른 프로젝트 인큐베이팅 사업도 늘어나는 중이다.
5.1. 참여 대학(2022년 기준)[편집]
- ㄱ
- ㄷ
- ㅁ
- 명지대학교
- ㅅ
- ㅇ
- ㅈ
- ㅊ
- 충남대학교
- ㅋ
- 카이스트
- ㅎ
5.2. 종료 대학[편집]
- 숭실대학교
- 수원대학교
- 한양대학교
- 한성대학교
- 충북대학교
- 경희대학교
5.3. Sponsor[편집]
- 카길
- Fasoo.com
- KPMG
- HSBC
- 현대해상
- 이콜랩
- 댄포스 코리아
- 소녀방앗간
- SC 제일은행
- KCMC
5.4. 배출 기업 및 협동조합[편집]
사이프/인액터스에서 시작한거나 함께 만든 기업과 협동조합을 나열한다.
조직 가치관 때문인지 보통 소셜벤처(사회적 기업) 쪽으로 진출하는 편
5.5. 문제점[편집]
단체 자체가 굉장히 사회공헌적인 단체기 때문에 딱히 두드러지는 문제점은 없으나, 인액터스 회장단이나 이사회 등에서 인액터스 코리아의 문제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간다. 그 중 몇가지를 써보자면
첫째, 프로젝트의 방향성이 너무 획일화 되어 있다.
인액터스 코리아에 속해있는 대학들의 프로젝트는 대부분 대상자의 이야기를 담거나, 혹은 대상자가 만든 제품을 판매하게 하는 형식의 프로젝트가 대부분이며, 대상자의 어셋(Asset)을 고려하지 않고, 그들의 어려운 이야기만을 호소하는 프로젝트가 많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꼽힌다. 학생들 측은 인액터스가 제시하는 크라이테리온(Criterion)이 너무 해석하기 어렵고 폭을 좁게 만든다고 주장하였다. 이를 어느정도 받아 들여 이사회에서 크라이테리온을 어느정도 수정 할 계획.
둘째, 인액터스 대학 팀의 양극화 현상
아래 nc우승팀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우승할 팀은 어느정도 예상이 될 정도로 팀 간 격차가 매우 벌어져 있다. 물론 이는 인액터스의 잘못이 아닌, 각 팀 회장, 멤버의 역량과 열정의 차이라고 볼 수 있으나, 기존 강팀은 가진 인력과 알럼나이들, 메뉴얼을 이용해 비교적 쉽게 프로젝트를 인큐베이팅 할 수 있는 반면, 약팀은 계속 허우적대다가 팀 자체가 없어지기 십상이다. 이를 어느정도 해결 할 수 있는 네트워크나 지원책이 형성되어야 할 듯.
6. 경연[편집]
enactus 팀들은 각 팀이 프로젝트를 통해 1년 동안 이룩한 성과를 발표하고, enactus의 criterion에 맞춰 전문적인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으며 매년 enactus가 위치한 각 국가에서 진행된 National Competition에서 우승한 챔피언 팀들이 모여 그 해의 세계 챔피언 팀을 뽑는 enactus World Cup[3] 을 개최한다.
심사를 받기 위해 1년 동안 활동한 내용과 성과를 Annual Report(AR)로 작성하고 심사위원은 대학교수, 기업 실무진이나 운영진이 AR을 토대로 1년동안 활동한 내용을 평가한다. 심사위원의 분야는 크게 비즈니스 분야와 소셜 섹터로 양분된다. 초창기에는 심사위원으로 초빙되어 온 분들이 경연의 의미와 핵심을 잘못 이해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시간이 흐르고 학생들의 활동과 대회가 점차 알려지고 자리를 잡아가면서 현업에 있는 관계자의 시각으로 날카로운 질문과 좋은 피드백이 오가고 있다. 특히 학창 시절 활동했던 알럼나이들이 심사위원으로 경연에 참석하면서 예선전부터 더욱 수준 높은 대회로 거듭나는 점이 고무적이다.
6.1. NC[편집]
'국내 경연(National Competition)'. 전국의 대학에서 활동하는 enactus 팀들이 모여 비즈니스 아이디어 사업화를 놓고 경진대회를 펼친다.
6.2. WC[편집]
'세계 경연(enactus World Cup)' 각국 NC에서 우승한 학교 팀들이 국가대표로 출전해서 세계 인액터스 팀끼리 서로의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무대이다. 세계적인 기업가들이 참관, 심사를 보고 각국의 뛰어난 미래 인재들이 모이는 자리이기 때문에 옵저버로라도 가보면 많은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인액터스 코리아의 최고 성적은 서울대학교가 2015년에 기록한 4위(Final 진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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