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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92
덤프버전 : r20190312
분류
1. T92 자주포[편집]
대전기 기갑차량
1.1. 제원[편집]
- 중량 : 62.4톤[1]
- 전장 : 8.53m
- 전폭 : 3.35m
- 전고 : 3.25m
- 승무원 : 8명 (단차장, 조종수, 부조종수, 전포요원 5명)[2]
- 장갑 : 25mm
- 주무장 : 240mm M1 곡사포 1문 (6발)
- 엔진 : 포드 GAF 8기통 가솔린 엔진 (470마력)
- 현가장치 : 토션 바
- 항속거리 : 130km
- 속도 : 24km/h
1.2. 개요[편집]
제2차 세계대전 중 미국이 개발한 자주포. 240mm M1 블랙드래곤 곡사포를 자주화 해보고 싶어서 만들었다.
1.3. 개발[편집]
M1 블랙드래곤 곡사포가 너무 무겁고 다루기 불편했기에, 미군은 이 대포의 자주화를 결정하고 차대를 선정해보니… 이걸 버틸 차대가 흔해야 말이지? 결국 안그래도 얼마없어 후달리는 댓수의 T26E3 차대를 가져와서 전륜을 하나 더 늘려 차대를 꾸미고,[3] 거기에 M1 곡사포 자체도 마개조를 하여 얹어놨다. 이 시험용 차량은 크고 아름다운 240mm HMC(Howitzer Motor Carriage) T92로 명명되어 5대가 생산됐다. M1 8인치 평사포 역시 똑같은 방식으로 개조되어 GMC T93으로 만들어졌다.
근데 만들고 보니 전쟁이 끝났다. 태평양 전쟁 말기의 일본을 그야말로 묵사발 낼 몰락 작전에 시험적으로 T92와 자매품 GMC T93 몇대가 투입될 예정이었지만 그전에 일본이 먼저 항복해 버려서 물먹는다.
그리곤 미국도 "생각해보니 너무 크게 만들었네. 세금 존나 쳐먹겠다;;" 하며 GG치고 프로젝트 끝. 그리고 살아남은 T92는 박물관에 쳐박혔다.
1.4. 파생형[편집]
1.4.1. T93[편집]
동일 차체에 8인치(203mm) M1 포를 장착한 자주포
1.5. 관련 링크[편집]
1.6.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월드 오브 탱크에도 등장. 처음에는 8단계 자주포였으나 타 국가와 미국에 새로운 자주포가 추가되고 개편되면서 10단계로 격상되었다.
흔히 부르는 명칭은 전술핵. 농담이 아니라 명중률은 최악이지만 기본 고폭탄의 폭발 범위가 210mm급 프리미엄 고폭탄에 맞먹는다! 240mm 프리미엄 고폭탄은 말 그대로 전술핵급. 스쳐도 800, 900씩 뭉텅이로 깎여나가는 주제에 직격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별명은 발음에서 유래한 통구이인데 위력을 생각해보면 또한 매우 적절한 별명(잘못맞으면 전차가 통째로 구워지기때문에(?)통구이도 맞는별명인것같다) 하지만 지금은 전술핵의 위치를 상위 호환에 가까운 영국의 컨커러 건 캐리어에게 내줬다. 그리고 추가된 하위 단계 자주포도 155mm 등으로 파괴력 만큼은 가히 핵급의 성능을 자랑하지만 현저히 떨어지는 그 외 성능으로 인해
강철의 왈츠에서는 3성 6도면 자주포로 등장하며 M7B2 Priest 이노 잠페리니의 무장업으로 등장한다.
2. T92 경/공수전차[편집]
2.1. 성능[편집]
2.2. 개요[편집]
1950년대 미국이 M41 워커 불독을 대체하기 위해 만든 공수전차. T71과 함께 프로토타입까지 제작되어 경합하지만 결국 채택은 불발. 결국 그 자리는 다른 프로토타입 경전차 T49에서 발전한 M551 셰리든이 차지하게 된다.
2.3. 관련 링크[편집]
2.4.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워 썬더/지상 병기/미국 트리에서 쉐리던 경전차 전의 테크트리. M56 스콜피온 다음으로 연구할 수 있다.
옵시디언에서 개발한 온라인 탱크게임 아머드 워페어에서 2티어 프리미엄 경전차로 등장. 엄청난 속도와 연사력을 가진 월드 오브 탱크의 T71과 달리 그냥저냥 심심한 탱크.
타미야에서 1962년 1/50 스케일로 출시된 적이 있다. 당시 상품명은 "T92 디스트로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