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G: BATTLEGROUNDS/무기/MG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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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Machine Gun.

경기관총(LMG)은 개인이 운반할 수 있는 기관총입니다. 넉넉한 탄 용량으로 상대를 지속적으로 압박할 수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공식사이트에서 기재된 설명

높은 장탄수와 고화력으로 제압 사격에 능하고 높은 전투 지속력이 특징인 무기류. 양각대가 기본 장착 되어있어 앉을 시 60%, 포복 시에는 80%의 반동 감소 스탯이 부과되어 고정포대 역할과 차량폭파에 특화되어 있으며 피해량, 저지력 등 기본 스탯이 준수한 대신 부착물은 타 총기에 비해 적게 달리는 극단적인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 엄청난 장탄수에 비례하는 긴 장전시간은 덤. 따라서 난사할 경우에는 생각보다 압도적으로 좋은 전투지속력을 가지지는 않는다.

경기관총은 작동 특성상 필연적으로 AR의 대체제가 될 수밖에 없는데, AR은 부착물로 반동을 감소시키는 등으로 손쉽게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는 반면, 경기관총은 부착물에 준하는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 무조건 앉거나 포복 등의 동작이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AR보다 운용하기 까다로워 유저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DMR을 선호하는 사람과 SR을 선호하는 사람의 차이보다 호불호의 차가 크다. 위의 반동감소 혜택은 시가전에서 단점이 되곤 하는데, 일단 M249, DP-28, MG3 모두 총의 크기가 큰 편이라 창문에서의 조준이 어려우며 건물 내에서는 서서 사격할 일이 많으므로 반동감소를 받을 수 없다.

빈틈이 많은 경기관총을 적절히 활용하기 위해서는 뒤가 비어있는 솔로보다는 팀원들이 빈틈을 메워줄 수 있는 듀오, 스쿼드에서 말 그대로 분대지원화기로서 화력을 보충해주는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 LMG 사용자는 고정포대 역할을 함으로서 팀원들에게 지원 및 제압사격을 가해주고 우선적으로 차량을 폭파하거나 적의 발을 묶어두는데 목표를 두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좋은 위치선정 능력이 요구되기도 한다. 솔로에서 이를 쓰고 싶으면 초근접이나 중장거리 교전, 그리고 항상 후방주의를 하고 위치 이동에 신경을 쓰며 교전 시작시 앉아서, 장거리이면 엎드려 쏘는 습관 등등 여러 부분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AR, SMG, SG와 마찬가지로 8배율 이상 스코프는 달 수 없다.[1]

8.2 패치 이후 모든 경기관총의 차량 타격 시 피해량 버프가 생겼다. M249는 1.1배, DP-28은 1.15배, MG3는 1.25배.

LMG의 부위별 피해량은 헤드샷 2.35배, 몸통 1.05배, 팔다리 0.9배이다.

15.1 패치로 몸통 피해계수가 1->1.05배로 상향되었다.

여담으로, 경기관총임에도 불구하고, 셋 다 재장전 시간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정 무기인 M134 미니건보다 길다.[2]

2. 출시 순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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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249
2. DP-28
3. MG3

3. 종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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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5.56m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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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M24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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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M249(PUBG: BATTLEGROUND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7.62m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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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DP-28(E, P, 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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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DP-28(PUBG: BATTLEGROUND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2. MG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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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MG3(PUBG: BATTLEGROUND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3. M134 중기관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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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지나 연사간격, DPS는 추정입니다.

헤비 머신건 모드 전용[10] 무기이며 7.62mm 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탄 수급이 어렵지 않다. 게다가 한번 장전할 때 장탄 수가 M249의 2배이므로 좀비와 차량을 상대할 때 특화되어 있으나, 총기 부착물 공간이 없는데다 이동속도 감소 페널티가 강해서 이동 속도가 상당히 느려진다.

본래는 대용량 탄창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으나 0.14.0 패치로 LMG 전용 대용량 탄창이 추가되었다. 그래도 스코프 기능과 엎드려 사격 기능이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피격판정을 최소화 시키는건 불가능한 편이다.

다른 게임의 미니건들이 그렇듯 이 무기도 2초간 공회전을 거친 뒤 발사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공회전 컨트롤이 능숙하다면 어지간한 상황에선 적을 녹여버리는 미친 광경을 볼 수 있다.

한정 주무기지만, 본가와 합쳐도 M134를 쫓아올 연사력과 최강의 파괴력을 보유한 무기는 로켓류[11]을 제외하면 없다. 200발은 20초 정도면 금방 다 써먹어도 7.62mm를 사용해서 총알 수급에 어려울 것도 없는데다 전용 대용량 탄창을 장착하면 300발이라는 정신나간 장탄수로 넉넉하게 총알을 쏟아부을 수 있고, 근거리에서 잘만 써먹으면 한 스쿼드를 통째로 날려버릴 수도 있다.

거점[12]에서는 로켓이나 유탄류 등 폭발무기가 없다면 픽률이 높다.[13] 그 이유는, 거점의 고지대에서 숨어서 누가 오기를 기다렸다가, 헬기가 오면 재빨리 예열시켜 상대의 헬기에 총알을 쏟아버리면 4명이 탑승한 헬기가 전원 한방에 그대로 차량폭발로 사망하기 때문이다.[14]

사용처는 경기관총인 M249처럼 차량을 폭파시켜야 하는 상황[15], 위협, 제압 사격용으로 적합하다. 다만 탄퍼짐과 반동이 심해서 에임과 반동제어가 많이 요구된다.

좀비 모드에선 배틀그라운드 시리즈 역대 최고의 사기 무기가 된다. 위에 서술했다시피 대략 40~50정도의 대미지를 가진 탄환을 초당 20발이나 퍼붓기 때문에 좀비들이 순식간에 녹아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강력한 화력덕에 좀비들에게 둘러쌓여도 순식간에 좀비들을 죽이고 벗어나는게 가능하며, 일반 좀비들은 물론이고 2일차 밤때 최흉의 적인 스키너와 방패좀비, 상의탈의 좀비도 그냥 녹아버린다. 더군다나 좀비들을 많이 잡을경우 탄환수급도 상당히 잘되기 때문에 탄이 사라지기는 커녕 오히려 탄이 더 늘어나있는 현상도 발생한다.[16][17] 또한 대미지도 높아 탄을 그렇게 많이 쓸 경우도 많지 않다.

이러한 사기성 덕에 M134의 단점들도 그냥 가려지며, M134에 대적할만한 좀비대항은 현재 화염방사기와 RPG-7이 유일하다.[18] 다만 단점도 아예 없지는 않은데, 2일차 밤이 끝나면 좀비들을 상대할 일이 사실상 없으므로 대인전에서 쓰기는 애매해진다. 웬만해서 자기장이 야외에 잡히기 때문. 건물 지대나 근접이라도 느린 이속과 공회전 때문에 효율이 떨어진다. 그래도 있으면 보스사냥에도 도움이 되기에 2일차까지 버티고 3일차때 보스잡고 그로자같은 무기로 바꾸는것도 좋은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