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19 비존(PUBG: BATTLEGROUND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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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나선 탄창이 장착된 러시아제 기관단총.

실총의 모델은 PP-19 비존 2세대 모델. 게임에선 비존/피죤이라고 불리운다.

2.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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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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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제 기관단총으로 53발 탄창을 사용하는 9mm 파라벨럼탄 모델로 등장한다. 특유의 헬리컬 탄창을 사용하는 덕분에 탄창, 포어그립 및 레이저 사이트를 장착할 수 없고 SMG용 총구 부착물과 조준경, 캔티드 사이트만을 장착할 수 있다. 비존은 에란겔과 비켄디 맵에서만 스폰된다. 빠른 연사력을 기반으로 근거리에서 일격필살을 노리는 여타 9mm 기관단총들과 달리 연사력이 700RPM으로 M416랑 연사력이 같아서 SMG로서는 느려터진 편이지만 M416의 거의 1.3배 이상의 대용량 탄창으로 4.5초나 연사할수 있어서 빠르게 탄을 소비하는 다른 기관단총류에 비해 높은 전투지속력을 가졌다는 특징을 가진다. 파츠가 없는 경우에도 반동이 적고, 보정기가 달리면 반동이 아예 삭제되는 수준으로 반동이 개선된다.

또한, AR과 차별화되는 SMG 분류의 장점은 45탄 SMG와 비존을 제외하면 대부분 5탄 AR보다 높은 DPS와 TTK 를 갖는다는 것. 물론, 동시에 낮은 탄속, 큰 탄낙차라는 패널티로 인해 근중거리에서 제한적 우위를 갖는다는 점이다. 이것만 봐도 비존이 SMG로서의 존재가치가 얼마나 떨어지는지 알 수 있다. 5탄 최하위 DPS인 SCAR-L과 비교해봐도 많은 장탄수를 통한 좋은 전투 유지력과 낮은 반동을 제외하면 AR 대비 장점이 딱히 없기 때문이다. 대미지는 SMG치고 평범하지만 연사속도가 느리고 탄창도 대탄을 장착한 AR보다 11발 많을 뿐이라 선호도가 굉장히 낮다. 또한 등장하는 맵이 한정되어있는데다 SMG 중 드랍율이 가장 낮아 줍기도 힘든 총기이다보니 더욱 비선호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극초반 전투를 제외하면 크게 가치가 없는데 드랍율마저 떨어지다보니...

그나마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건 탄창 용량이 넉넉하면서도 M416, 베릴 M762와 동일한 연사력이라 비슷한 연사 감각을 주며, 반동이 더 적어 3~4배율 연사로 적중시키기 쉽기 때문에 타 SMG보다 중거리전에서 우위를 가진다는 점이다.

종합하자면 연사속도가 750~780,탄속이400 만 넘었어도 얼리엑세스 시절 UMP9[1] 마냥 올라운더로서 주류 무기로 부상할 여력이 있었으나 모든게 조금식 부족한 성능으로 그러지 못한 여러모로 아쉬운 총기다.

등장 초기에는 뛰면서 발사 모드를 변경하면 총이 공중에 뜨고 그립을 잡던 손으로 조정간을 만지는 버그가 있었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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