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PUBG: BATTLEGR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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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배틀그라운드에 등장하는 돌격소총.
2. 성능[편집]
3. 상세[편집]
오스트리아제 불펍 현대식 돌격소총.
실총은 슈타이어 AUG A3.[1] 일명 "어그".[2] 맨 처음 테스트 서버에서 등장했을때는 750RPM으로 M416보다도 빠른 고연사력으로 5탄 그로자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는데 패치로 M416과 연사력이 같아지고, 보급 무기에서 필드드랍으로 변경된 현재는 연사가 가능한 필드드랍 AR 중 가장 빠른 연사력, M416과 M16A4 중간에 위치한 탄속 등 필드드랍 5탄 AR의 1티어 정도로 볼 수 있다. 5.56mm 탄약을 사용하는지라 7.62mm 탄약을 사용하는 그로자에 비해 DPS는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베릴 M762와 동등한 선이며, 수직 반동 자체도 비교적 적은 편이라 자세에 관계없이 수평 반동만 어찌저찌 해결한다면 괜찮다. 샷미스만 나지 않는다면 5탄 자체가 가벼운데다 저반동인 덕분에 실질적인 성능은 M416, 베릴 M762보다 좋다는 평이다. 보급 상자에서 등장하던 시절 이 총은 위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M416의 상위호환격에 지나지 않는다는 태생적인 단점 또한 가지고 있기 때문에 M416보다 반동이 적고 저지력,탄속,데미지가 높다 뿐이지 연사력은 결국 똑같았는데, 현재는 피해량을 줄이는 대신 연사 속도가 다소 높아져서 중거리 담당에서 50m 이내의 근거리 교전 상황에서 특화되도록 성격이 완전 바뀌었다.[3]
보급 상자에 등장할 때는 보급 상자에서 나오는 주제에 필드드랍 돌격소총과 화력이 별 차이가 없다는 점이 큰 문제점으로 걸렸다.[4][5] 게임 내에서 보급 상자를 확보하는 데에 치열한 눈치 싸움과 교전이 벌어지는 걸 생각해보면 이 총을 입수하는 난이도부터가 장난이 아니라는 점과, 스쿼드 경기에서 늘 나타나는 5.56mm 탄약 부족 현상이 당연히 이 총에도 그대로 적용되었다. 게다가 다른 보급무기들은 반동이 조금 거칠긴 하지만 적지 않은 피해량을 고연사력으로 냅다 갈겨대는 그로자와 MG3, P90, 게임 내 DPS 2위로 1레벨 헬멧을 한방에 무력화시키는 핵총알을 전자동으로 사격할 수 있는 Mk14, 헤드샷 한 대로 헬멧 상관없이 적을 눕힐 수 있거나 몸샷을 맞춰도 피를 왕창 깎는 AWM 및 링스 AMR에 비하면 화력이 크게 부족한데다 반동제어를 수월하게 할 수 있는 플레이어는 AUG의 성능이 M416에서 탄속과 저지력,데미지만 약간 늘어난 수준이라 그다지 선호하지 않기도 한다. 때문에 AUG는 많이 채택되지 못 하는 총이었다. 그리고 프로대회나 스크림, 페이스잇 등을 위시한 상위권 게임은 물론, 일반적인 게임에서도 보급상자 옆에 가는 것만으로도 다수의 타겟이 되기에 보급상자의 아이템을 빠르게 털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그가 뜰 경우 대부분 방어구만 챙겨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다른 단점은 불펍식 구조로 인해 재장전 속도가 생각보다 느리다는 점이다. 다만 한탄창 내에 순간 교전이 거의 끝나는 배틀그라운드 특성상 크게 부각되는 단점은 아니다.[6] 필드드랍으로 변경된 이후 실질적인 화력은 증가했는데, 이런 패치를 왜 이제서야 진행했냐는 의견이 많다.
총열길이가 불펍식임에도 기존 AR과 똑같은 길이로 판정되어 벽이 많은 시가전에서 필드드랍 AR과 차이가 없었으나, 업데이트로 총구를 내리는 판정을 받는 거리가 줄어들어 시가전에서 필드드랍 AR과는 또 다른 강점을 가지게 되었다.
기존에는 풀파츠인 5탄 총기를 들고 있을 경우 파츠 교체에 시간을 들여 굳이 AUG로 바꿀만한 메리트가 그리 크지 않아서 버려지는 경우도 많았는데 총기 교체시 부착물이 자동으로 장착되는 옵션이 업데이트 된 후에는 신속히 교체할 수 있게 되어서 채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7.2 패치로 M416이 크게 너프를 먹어서 보급상자에서 나오면 망설임 없이 바꿔줄 이유가 생겼다. 엄지그립을 부착하면 반동도 적은데 줌속도도 M416 못지않게 빠른속도를 유지해줄수 있으니 M416의 상위호환이다. 그런데 AUG가 불펍소총이라 여전히 느린 장전시간을 가진 반면 M416, SCAR-L, QBZ, G36C 장전시간이 같이 상향받으면서, 같은 DPS로 탄속차이 빼곤 AUG보다 빠른 장전시간을 갖게된 G36C가 필드드랍 무기이면서도 상호호환이 되면서 보급무기로썬 입장이 묘해진 상태다. 그러다 15.1 패치로 대미지가 1 늘고 피해감소거리도 더 길어지는 상향을 받아 보급무기로서 어느정도 메리트가 생겼다.
PC 및 콘솔은 22.2 패치, 모바일은 2023년 9월 패치로 보급에서 삭제되고 필드드랍으로 바뀌었다. 데미지가 1 줄어들고, 탄속이 저하되었으며, 반동이 더 강해졌다. 그 대신 연사력은 오히려 50 증가해 이제 SCAR-L과 M416의 장점만을 가져온 AR에서 5탄 베릴 비슷한 포지션이 돼버렸다.
여담으로 AR 대탄이 장탄수를 10발이 아닌 12발 올리게 바뀌고난 후에서야 고증에 맞게 된 케이스인데, AUG의 확장탄창은 40발들이 PMAG과 달리 42발이기 때문이다. 25.2패치에서 연사력과 반동너프로 인해 주류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4. 평가[편집]
5. 활용[편집]
근중장거리 모두 제몫을 해줄수 있으니 한쪽에 저격총 들고 근거리용으로 패거나, 아예 얘를 DMR, SR대용으로 쓰는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근거리에선 SMG, 7탄 AR, 장거리는 DMR, SR에 밀릴 수 있으니 주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선 M416(이)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존재하는데다, 다수의 총이 반동이 적으므로 보급 시절일 때는 챙겨서 큰 이득을 취하기는 어려웠다. 물론 어그를 선호하는 사람이나 쓸 총이 없는경우 가끔 들긴 하지만, 어그를 드는 사람은 상당히 드물었다. 그러나 필드드랍으로 격하된 이후에는 PC 및 콘솔버전이 그랬듯이 M416의 자리를 위협할 것으로 보인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에서는 총기들이 전체적으로 반동이 강한데다, 416이 상당히 위축되어 자주 픽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안정성과 중장거리전 성능에선 AR중 어그를 따라올 자가 없는 수준이라 컴배, 모배에 비해 픽률이 높다. 다만 근거리에선 벡터와 베릴에 갈려나가는 신세인데다 7탄 메타가 워낙 유행이다 보니 여기도 픽률이 보급무기 꼴등. 그래도 성능 자체는 5.56mm AR중 제일 좋고, 전체 AR중에서도 평균 이상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0 05:03:14에 나무위키 AUG(PUBG: BATTLEGROUNDS)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뉴스테이트예외] NEW STATE MOBILE은 보급 상자에서만 등장한다.[1] AUG A2에서 있었던 팝업식 상단레일을 제거하고 노리쇠 멈치를 추가시킨 모델이다.[2] 영어식 발음으로 읽으면 '어그' 가 되지만, 오스트리아는 독일어권이므로 '아우게' 로 발음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PUBG 말고도 AUG가 등장하는 거의 모든 게임에서도 그냥 어그라고 불리고, 영어권의 영상등에서도 그냥 어그로 발음하기 때문에 어그로 읽어도 큰 상관은 없다.[3] 그렇지만 어차피 배그란 게임 자체가 선빵까면 샷미스가 나지 않는 한 무조건 이기기 때문에 중거리는 엄지그립의 효과로 빠르게 줌을 켜서 샷 정확도와 선빵도(?)를 높이고 근거리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빠르게 줌이 켜지는 점을 이용해 헤드라인을 씨게 긁는걸 연습하자.[4] MK47 뮤턴트 단발 광클이랑 DPS가 똑같다.[5] 다만 역으로썬 AR 특유의 우수한 성능으로 어떠한 상황에서 나와도 무난히 게임을 이끌어나갈 수 있다. 근접전이 불가한 AWM 및 링스 AMR, 8초의 재장전 시간으로 연장전이 불가한 MG3,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 다재다능할수도, 다재무능할 수도 있는 개반동의 Mk14, 사용 용도는 비슷해도 근접에 스펙이 비교적 몰빵된 떨어지는 범용성을 가진 그로자 및 P90에 비하면 모든 용도로 이용하는 게 가능하기 때문이다.[6] 또한 현재 기준으로 타 AR들이 재장전 속도가 2초 중반대에서 3초 초중반대로 현저히 느려졌고, AUG는 그러한 장전속도 너프를 먹지 않았기에 이 단점은 더더욱 묻혀졌다.[7] MP5K 처럼 모든 탄약을 소진할 경우 장전 손잡이를 당겨 노리쇠 후퇴고정 후 탄창교체를 한뒤 다시 장전 손잡이를 전진시킨다. 전술 교체의 경우 무슨 이유인지 탄창을 한번 때리는 일명 탭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