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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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테마곡
3. MAT 일본 지부의 대원
4. MAT의 메카닉
4.1. 항공기
4.2. 차량
4.3. 수중 전력
4.4. 우주 전력
4.5. 화기 및 특수무기
5. Manga Animation Team


1. 소개[편집]


파일:external/image01.wiki.livedoor.jp/6b8ad02d4f9e7e06.jpg

돌아온 울트라맨의 방위팀. Monster Attack Team=괴수 공격 부대로 읽을 때는 '매트'라고 읽는다. 국제 평화 기구의 지구 방위청 조직에 속해있는데 본부는 뉴욕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 지부가 있다. MAT 일본 지부는 국가 조직 지구방위군[1]에 속해 있으며 도쿄만의 해저에 원자로를 동력원으로 한 기지가 숨겨져 있는데 이외에도 근처 해안가의 지상 캐터펄트나 지상 오피스 시설이 있고 우주 스테이션도 있다. 상층부에서 일어나는 일이 있을 때마다 해산 압력을 받았기 때문에 팬 사이에서는 해산 MAT라는 이명으로 불리고 있다.[2]

일반 시민들이 MAT의 활동을 잘 알고 있거나 대원들의 활동을 보고도 전혀 낯설어하지 않으며 아이들이 도중에서 MAT의 교통수단에 모여 있거나 대원과 직접적인 면식이 없는 인물[3]들도 MAT 대원으로 권유받는 등의 상황을 종합해 볼 때, MAT의 대민 활동 내용은 상당히 개방적으로 이뤄지는 듯 하다. 설정상 민간인 중에서도 우수한 자를 선발하는 경우가 대거 있다고 하는데 주인공 고 히데키가 이에 해당된다.

최초로 방위팀 대원들 간의 제대로 된 인간 드라마를 그려내면서 현실 사회의 구도를 그대로 담은 듯한 초반부 대원들 간의 대립 장면은 물론 이를 극복하고 우정으로 뭉쳐 갖은 위험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하고 평화를 지키면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호평을 받았다. 또 Monster Attack Team은 영문 표기로써는 의미를 만들지 않았고 설정의 정정은 없었으나 이후의 울트라 시리즈에 등장하는 방위팀의 약칭 사용을 정착시킨 공적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팬들 사이에서는 역대 방위팀들 중에서 시가전 및 게릴라전에 강한 조직으로 평가받고 있다.


2. 테마곡[편집]



전용 테마는 일명 완다바로 유명한 MAT의 테마. 완다바라는 가사가 계속 반복적으로 흘러나오는 노래로 쇼와 시리즈 방위대의 상징이라고 할 정도로 비장하고 멋진 곡이다. 이후 방위팀의 전용 테마로 수많은 바리에이션이 나왔지만 가장 유명한 건 MAT의 테마이다. 그리고 울트라맨 80 이후, 잠시 명맥이 끊겼다가 울트라맨 다이나에서 부활했고, 근래에는 신작 울트라맨 X에서 방위대의 테마로 나왔다.


3. MAT 일본 지부의 대원[편집]


MAT는 실전 활동 부대와 후방 지원 부대(통신, 정보)로 구성되어 소수 정예 방식을 취하고 있다. 대원 수는 적고 실제 활동 부대의 대원복은 오렌지색이 기본색으로 가슴에 검은 V자형의 모양이 있는데 이부키 류 대장만 가는 선이 하나 더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부키 대장이 카토 쇼이치로 대장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지휘관이라고 생각된다.[4] 또한 실제 활동 부대의 헬멧에는 얼굴 부분에 번호가 쓰여 있다.

참고로 일본 지부 대원을 연기한 배우들 중 2명은 근황을 알 수 없게 됐고, 4명은 모두 고인이 되었다.



4. MAT의 메카닉[편집]



4.1. 항공기[편집]


  • MAT 애로우 1호 - 제트 전투 공격기로 2인승이지만 혼자서도 사용 가능하다. 수직 이착륙 기능(VTOL)을 가졌으며 높은 공격성을 보장하는 MAT의 주력 전투기. 대장기는 기수가 황색으로 칠해져 있다.(4화에 등장) 최대 속도 마하5. 무장은 주 날개에 탑재된 기관포와 미사일이지만 13화부터 로켓탄 포드를 각기 장비,기관포를 대신해 주력 장비로 삼았다. 그 외에도 기수에 있는 피트 관과 비슷한 모양의 부분에서 레이저 광선을 발사한다. 양산성은 비교적 높은 것 같은데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시대에도 개량형인 GUYS 애로우 MAT 1형이 배포되어 있었다. 그러나 눈에 띄는 활약은 없이 1화에서는 우주참철괴수 디노졸을 상대로 분전했다가 전멸했고 암흑우주대황제 엠페러 성인의 습격 때 대부분이 파괴당했다.

  • MAT 애로우 2호 - 제트 전투 공격기로 1인승이다. 반원형의 날개를 갖고 있으며 날개 내부에 수직이착륙용 팬을 장비하고 있으나 극중에서는 묘사되지 않았다. 태평양 횡단도 가능하며 대장기에는 기수와 수직 꼬리 날개에 황색으로 된 선이 2줄 그어져 있다. 최대 속도는 마하 4이지만 마하 3.8로 된 기록도 있다. 무장은 애로우 1호와 같지만 기타 장비는 레이저 포 밖에 없어서 상대적으로 화력은 약하다.

  • MAT 자이로 - 틸트 로터식 다용도 기체로 VTOL식 전투 겸 수송기이며 좌우와 뒷부분에 거대한 프로펠라를 갖고 있다. 호버링이나 저속 비행이 가능하여 공격할 때 유리하지만 장거리 임무는 맡을 수 없다. 격납고를 갖고 있어 차량을 탑재 할 수 있으며, 물자·차량을 매달아 수송도 가능하다. 최대 속도는 마하1. 무장은 발칸포와 로켓탄 포드. 또 네이팜 탄을 시작으로 분무 도료·소화제 살포나 냉동포 투하 등 특수탄약을 전개하여 활약하거나 빔을 발사한 적도 있다. 덧붙여 긴급 탈출 시에는 동체하부에서 행한다.[5]


4.2. 차량[편집]


  • MAT 비하이클 - 지상전용 특수 차량이며 보통 백지에 붉은 라인이 그려져 있지만 미채색으로 그려진 것도 있는데, 후에 사카타 켄에 의해 고안된 스태빌라이저(리어 윙)이 부착되었다. 천장은 로켓 런쳐나 긴급 차량용 파트 램프가 부착되기도 한다. 비하이클은 vehicle(비클)을 다른 방법으로 읽은 것. 극중 자동차로는 마츠다의 코스모 스포츠를 베이스로 했다.

  • MAT 지프 - 야전에 MAT 비하이클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6화부터 등장한 지프이다. 대 괴수 공격에서는 동시에 2대를 운영한 적이 많다. MAT 바주카나 레이저 건 SP-70을 장비하고 있기도 한다.

  • 특수 열선포차 - 시조괴조 테로치르스가 도쿄에 만든 둥지를 소각했다. 현장으로는 MAT 자이로에 의해 와이어에 매달리는 형태로 운반됐다.


4.3. 수중 전력[편집]


  • MAT 서브 - 특수 잠수함으로 해저 기지에서 직접 출입한다. 주로 2대가 동시에 활약하는 경우가 많으며 2화에서 오일괴수 탁콩 전에선 공격을 담당했고 16화에서 테로치르스와 충돌해서 추락한 항공기 수색을 위해 출동했다.


4.4. 우주 전력[편집]


  • 스페이스 애로우 - MAT 애로우 1호의 기체를 유용한 우주용 기체로 단독으로 위성 궤도로 왕래할 수 있으며 애로우 1호와 크기, 형태는 같다. 29화에서 우주 스테이션 No.5 점검을 위해서 출동한 것이 화면으로 확인된 유일한 예로 38화에서는 암살우주인 너클 성인의 방해 전자파 때문에 출동할 수 없었다. 참고로 조형 자체는 상술한 MAT 애로우 1, 2호에 비해서 훨씬 더 전투기스럽다.

  • 우주 스테이션 No.5 - 29화에 등장한 무인 우주 스테이션으로 하루 1회 정시 보고로 선외의 대기 조성, 기상 상황 등을 MAT 본부에 송신한다. 식객괴수 야도카린에게 탈취당하여 통신이 두절된 후, 복구 되었을 때의 송신 데이터 내용으로부터 도쿄 도내에 낙하했던 일이 판명되었다. 스테이션은 야도카린에게 파괴되었으나 후계기가 있는지 없는지는 불명.[6]

  • MAT 스테이션 - 유인 우주 스테이션으로 18화에 등장했다. 카토 쇼이치로 대장의 친구인 카지 캡틴의 지휘 하에 있었으나 우주대괴수 벰스타와 만나 스테이션 통째로 벰스타에게 먹혀서 전멸했다. 재건된 스테이션의 후임 캡틴은 카토 대장이 지명되었고 이로서 카토 대장의 전 상관이었던 이부키 류 대장이 2대 지휘관으로서 MAT 뉴욕 지부에서 전임했다.

  • 우주 스테이션 V1 - 38화에 등장한 우주 스테이션. 37화에서 울트라맨 잭이 대파된 후, MAT에게 전면 항복을 요구한 너클 성인이 본보기로 파괴했는데 카토 대장 지휘 하의 스테이션과는 다른 것으로 판명되었다.


4.5. 화기 및 특수무기[편집]


  • MAT 샷 - 대원 전원이 항상 휴대하는 권총으로 카트리지 교대를 통해 통상탄과 광선 두 종류를 발사 할 수 있는 만능 총이다. 거대 괴수를 상대로 마무리 짓는 정도의 위력은 없지만 괴수의 견제나 울트라맨의 엄호 사격 정도는 할 수 있는 위력을 발휘한다. 권총으로써는 카트리지가 없는 탄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배협은 하지 않는다. 우주괴인 제란 성인, 우주참모 즐 성인을 쓰러뜨렸으며 초기에는 광선총의 능력이 눈에 띄었으나 이후의 스토리에서는 통상탄의 발사장면만 등장하는데 이것은 광선을 묘사하기 위한 광학 합성에 걸리는 비용이나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였다.

  • MAT 건 - 연사식 총이다. 서브 머신건 정도의 크기로 슬링벨트가 부착되어 있고 탄은 예광탄이 사용된다. 대 괴수용 무기이지만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반동이 적다.

  • MN 폭탄 - 5,6화에 등장한 강력 폭탄으로 MAT 애로우 1호에 탑재 되어있다. 통상탄을 상회하는 위력으로 지구 방위청 내에서도 신뢰도가 높지만 지저괴수 구돈의 두꺼운 표피에는 전혀 효과가 없었고 거대화 한 고대괴수 트윈테일의 알의 파괴에도 적용이 검토 되었지만 알이 부화되어서 이후에는 사용하지 못했다. 특정 생물학적 특성을 가진 괴수에게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범위가 한정되어 있다.

  • 스파이너 - 6화에서 대사로만 언급된 초고성능 폭탄으로 한 발이 수소폭탄의 수 배의 위력을 가진다. 전작 울트라 세븐 28화에서 등장한 적이 있던 물건으로 이로 인해 울트라 시리즈의 세계관이 연결된다는 것이 확실히 밝혀졌다. 지구 방위청의 키시다 장관이 구돈과 트윈테일 전멸을 위해서 도쿄 도에서의 사용을 결정하여 도민을 긴급 피난시켰지만 MAT의 진언으로 투입은 일시보류 되었고 결과적으로 구돈, 트윈테일이 MAT와 울트라맨의 활약으로 격퇴되었기 때문에 사용되지 않았다.


  • 스페이스 레이저 건 - 키시다 후미오 대원이 개발한 신형 레이저 건으로 곤충괴수 노코기린의 처분에 사용했지만 역으로 에너지를 흡수당해 노코기린을 거대화시켰다.

  • MAT 바주카 - 외견은 일반 군사용 바주카포와 같으며 지상 공격의 주력 무기이다. 대 트윈테일전에서는 MAT 지프에서 지근거리까지 접근하여 눈을 공격하여 파괴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 사탄 Z - MAT가 개발한 미사일용 액화 화약으로 판콜 사이즈만한 병으로 탱커를 파괴하고 담배 상자 정도의 양으로 후지산을 날려버린다. 니트로글리세린의 6천배의 위력이 있지만 방사능이 없어서 댐의 건설에 사용될 예정이었으나 경호원괴수 블랙킹을 동원한 너클 성인의 연막 작전에 걸려 빼앗겼고 악용되기 전에 MAT가 탈환했다.

  • X탄 - 키시다 대원이 개발한 항공기용 로켓탄으로 괴수 한 마리를 일격에 산산조각 내는 위력이 있다. 폭탄괴수 고스트론에게 사용되었지만 발사할 때 고 히데키가 실수로 시한장치를 세트시켜 일시적으로 공격할 수 없었다.


5. Manga Animation Team[편집]


옴진리교에서 포교용으로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그리던 그룹. 물론 하청 따윈 없이 교단내에서 스스로 운영했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퀄리티가 그다지 좋진 않지만 만화 그림체는 의외로 디테일하게 잘 그렸다! 다만 작품에서 묘사되는 아사하라 쇼코의 얼굴을 너무 미남으로 그려 실제 이미지와 대조하면 엄청난 갭을 느낄 수 있다(...). 대표작은 초월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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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엔 제대로 드러나지 않았지만 후대에 시리즈 전체의 세계관이 통합되면서 울트라 세븐 당시의 지구방위군이 후속작에 그대로 이어진 설정이 되었다.[2] 후속작 울트라맨 에이스TAC탈출 TAC, 울트라맨 타로ZAT개그 방위대, 울트라맨 레오MAC전멸 MAC 혹은 순직 MAC라는 이명이 있다. 제일 불명예스러운 것은 탈출 TAC.[3] 27화의 사와무라 타다시.[4] 설정상, 이부키 대장은 카토 대장이 대원이었을 시절에 직속상관이었기 때문에 같은 지휘관이라 하더라도 더 계급이 높을 수밖에 없다. 또한 이 디자인의 변경은 이부키 대장을 연기한 네가미 쥰(根上淳)이 대장과 대원의 외견적 차이를 명확히 하기 위해서 발안했다고 한다.[5] 강하시 메인 로터에 휘말리는 위험성을 고려한 것으로 생각된다.[6] 단, 후속작 울트라맨 에이스에서 동명의 스테이션이 운용되고 있다는 점이 판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