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괴수 트윈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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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트윈테일 이미지.png

신장 : 45m
체중 : 15,000t
출신지 : 지저
무기 : 독침이 달린 꼬리, 마취액이 묻은 전신의 가시, 높은 수영 능력

돌아온 울트라맨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5, 6화.

고대에 서식했던 괴수로, 이름처럼 두 개의 꼬리를 가졌고 머리가 하반신에 있는 특이한 체형을 가진 괴수.[1] 동시대에 살았던 지저괴수 구돈의 포식 대상이었다.

상부의 채찍 같은 꼬리에는 독침이 있고, 전신의 가시에는 마취액이 묻었으며, 이동할 때는 이 전신의 가시를 움직여 이동한다. 상부에 있는 두 발광체는 자세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삼반규관이다.

원래는 수중에 사는 괴수로, 물속에서는 물 만난 물고기처럼 높은 수영 실력을 보여준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돌아온 울트라맨[편집]


파일: 트윈테일.png

돌아온 울트라맨에서 같은 에피소드에 출현한 구돈과 함께 잭을 한 번 격퇴하였고 두 번째 전투에서도 구돈과 함께 선전하였다. 천적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본능적으로 공동의 적을 감지하고 일시 협력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MAT에 의해 양 눈을 잃게 되자 실수로 구돈의 꼬리를 물어버렸고 결국 구돈에게 꼬리 부분에 있는 심장을 깨물려 죽었다.[2]

고대부터 구돈의 주식이었다는 설정이나 후속작들에서의 동네북 이미지와는 별개로 잭을 매우 고전시켰다. 구돈이 난입하지 않은 잭과의 1:1 상황에서도 잭이 등장하자마자 울트라촙을 먹였으나 되려 잭이 촙을 내리친 손을 아파할정도로 먹히지 않았고 발 깨물기에 이은 꼬리로 잭의 목을 조르며 괴롭혔다. 어떻게든 풀려난 잭이 달려들지만 상체를 이리저리 젖히며 잭을 넘겨뜨리며 선전하였다. 계속해서 당하기만 하다가 패턴을 파악한 잭이 겨우 트윈테일에게 접근해 붙잡지만 그 직후 구돈의 난입으로 잭은 패배하고 만다.



2.2. 울트라맨 뫼비우스[편집]


파일:p006.jpg

6화에서 보가르에 의해 바다 밑에 묻혀있던 알이 부화하여 나타나는데 원래 바다에서 사는 생물이었는지 수중전에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꼬리로 뫼비우스의 목을 조르며 공격했다. 하지만 바다생물이면서 대체 왜 뭍으로 기어와서 지저괴수인 구돈한테 먹히는지 불명이다.

9화에서 구돈과 함께 다시 등장. 여기서도 본능적으로 구돈과 싸우는 것은 마찬가지이며, 결국 보가르를 상대로 싸우다가 일방적으로 발리고 잡아먹혀 끔살당했다.


2.3.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편집]


울트라맨 베리알의 기가 배틀 나이저의 힘으로 괴수 묘지에서 부활한 괴수 중 하나. 울트라맨을 공격하려다가 발로 차여 죽는다.

이후,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오른팔을 구성하는 괴수 중 하나로 등장한다.

2.4. 울트라 파이트 오브[편집]


망령마도사 레이바토스가 부활시킨 괴수 중 하나. 울트라맨 잭과 리매치를 하게되지만 몇천년의 세월로 경험을 쌓고 울트라 브레스렛까지 있는 잭에게 상대조차 되지 않았다.


2.5. 울트라맨 데커 - 지저괴수 트윈테일[편집]


파일:데커 트윈테일.webp

6화에서 등장. 인간이 채굴한 초임계 메탈에 이끌려 해당 물질의 결정이 곳곳에 있는 지저를 둥지로 삼은 지저괴수들 중 하나. 둥지에 복수의 개체들이 존재하고 있었으며 지저괴수 테레스돈에 이어 등장하지만 배틀 모드로 전환한 대괴수용전투정 너스뎃세이 호의 맥시마 너스 캐논에 전멸당한다.

같은 화에 등장한 지저괴수 구돈, 지저괴수 파고스, 테레스돈에 비해 아무런 활약없이 등장만 하고 전멸해 버리는데, 이는 뫼비우스때부터 쓰이던 슈트가 사용할 수 없게 되어버려 피규어를 합성하여 출연시킨 것이기에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이를 증명하듯 같이 등장한 구돈의 슈트는 거의 너덜너덜 해진 것을 볼 수 있다.

2.6. 파이어맨[편집]


파이어맨 8화에서 카메오로 출연했다. 여기서는 거대가 아닌 등신대로 나왔으며 가스를 내뿜는다는 설정이 추가했다. 하지만 SAF에게 사살당했다.


3. 기타 매체 등장[편집]



3.1. 히어로 전기[편집]


히어로 전기에서 트윈테일의 고기로 만든 스테이크가 나왔는데 웰던으로 굽지 않으면 지구인들은 식중독을 일으키기 때문에 과학특수대의 몇 명이 우주닌자 발탄성인의 책략으로 레어로 익힌 트윈테일 스테이크를 먹고 식중독을 일으켰다. 지구인이 아닌 가면라이더, 울트라맨은 멀쩡했고 아무로 레이는 뉴타입의 감으로 먹지 않아 화를 피했다.

3.2.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시리즈[편집]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시리즈에서도 등장한다.하지만 등장하는 작품은 파이팅 에볼루션 3에서만 나온다. 일단 캐릭터를 분석하자면, 우주공룡 젯톤과 같이 뭔가가 아쉬운 캐릭터다. 물론 기본기들은 나쁘진 않다. 필살기도 그저 평범하다. 근데 트윈테일은 점프를 못한다.다리가 없는데 점프를 할 수나 있겠냐그리고 트윈테일만의 좋은 꿀팁이 있는데, 바로 트윈테일한테는 잡기가 안 통한다. 잡기를 시도하면 그냥 잡고, 때리고, 걍 놔준다. 근데 문제는 트윈테일도 잡기를 못한다(...).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


4.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편집]


파일:4feb0fca9120ec3a2ee775ce4d8ce87a.jpg

츠부라야 프로덕션의 공인(!) 프로젝트인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을 통해서 모에화가 되었으며, 일러스트레이터는 후지마 타쿠야. 원작을 반영한 듯 구돈의 SD 캐릭터가 엉덩이를 물고 있는 것이 포인트.

참고

이후 전격 G's 매거진의 2018년 6월호를 통해 리파인 된 디자인의 모에화 캐릭터가 나왔다. 여기에서도 구돈의 SD 캐릭터가 엉덩이를 물고 있는 것이 포인트. 자신이 트윈테일이란 헤어스타일의 원조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반다이의 피규어 브랜드인 S.H 피규어아츠의 일반발매로 2018년 6월에 발매예정이며 돌아온 울트라맨의 등장괴수의 첫 라인업이라고 한다. 가격은 7,560엔.


5. 기타[편집]


형태를 보면 아무래도 샤치호코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괴수인 듯하다.

헤어 스타일중 하나인 트윈 테일의 어원이 이 괴수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으며 츠부라야 프로덕션에서도 이 설을 긍정하고 있어 개그로 사용하거나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에서도 캐릭터 성으로 삼았다.

머리가 아래에 있고 상체가 위로 솟은 괴이한 모습 때문에 임팩트가 강한 괴수로 일본 2차 창작 또는 대중 문화에서 턱을 땅에 붙이고 상체를 비롯한 전신을 치켜올린 형상을 하고는 "트윈테일?!"하는 경우가 많다. 헤어스타일 트윈테일과의 말장난과도 잘 섞인다. 국내에선 돌아온 울트라맨이 수입되지 않았지만 극장판 울트라맨 스토리(정발명:슈퍼에이트)에서 등장했기 때문에 기억하는 팬들이 많다. 울음소리는 초대 울트라맨에 등장한 심해괴수 구비라의 울음소리를 유용했다.

트윈테일의 고기새우맛이 난다는 공식 설정이 있다. 원래는 유체의 고기가 새우맛이 난다는 설정이었지만 훗날 묘사되는 것을 보면 성체도 새우맛이 나는 모양이다. 새끼의 고기가 좀 더 맛있다거나 새우의 풍미가 더 진하게 난다는 뜻일지도 모르겠다. 인간도 문제없이 먹을 수 있으며 그냥 모르고 먹이면 새우라고 속아 넘어간다. 대괴수 배틀 시리즈에선 구돈이 먹고 남긴 트윈테일의 시체에서 남은 살점을 줍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며, 게임 히어로 전기에서는 트윈테일 스테이크가 시판 제품으로 유통된다고 한다. 다만 웰던으로 완전히 익혀먹지 않으면 탈이 나는 것 같다. 츠부라야 프로덕션에서 울트라맨 카페를 열었을 때 새우튀김을 트윈테일 튀김이라고 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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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밀히 말하자면 머리가 하반신에 달린 것이 아니라 하반신을 치켜 든 것에 가깝다.[2] 구돈에게 잡아먹혔다고 알고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극 중에서 구돈이 트윈테일을 죽인 뒤 딱히 뜯어먹거나 하는 장면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이는 울트라맨 뫼비우스에서도 반복되는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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