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T(놀면 뭐하니?)

덤프버전 :


파일:Hangout_withYOO.png



[ 등장부캐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margin-top: -5px; min-width: 33.33%;"
[ 프로그램 구성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margin-top: -5px; min-width: 33.33%;"
[ 관련 문서 ]





JMT
Joy & Music Technology
조이 앤 뮤직 테크놀로지


명칭
조이 앤 뮤직 테크놀로지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설립
2019년 7월 27일[1]
기업규모
?[2]
업종명
생활 과학 회사
임원
대표
?[3]
본부장
유재석
전무
신미나
이사
마상길
직원 수[4]
6명 +α
사훈
놀면서 즐겁게 음악도 듣고 일하자
1. 개요
2. 에피소드
2.1. 1화 - 고독한 면접관
2.2. 2화 - 세상은 넓고 인재는 많다
2.3. 3화
2.4. 4 ~ 5화 - 최종 면접
2.5. 6화
2.6. 7화
2.7. 8 ~9화
3. 소속 직원
4. 여담



1. 개요[편집]


놀면 뭐하니? 세계관에 등장하는 회사며, 무한상사와 비슷한 회사로 무한도전 세계관과 공유한다.[5]

무한상사유 부장이 20년 넘게 다닌 무한상사에서 사표를 내고 이직한 회사다. 이 회사에서 부장에서 본부장으로 승진했다고 한다. 무한상사보다는 규모가 작으며, 유 본부장이 아직 다른 직원 없이 같이 일할 사람 면접을 보는 것으로 보아 창사한 지 얼마 안 되었거나, 사세를 확장하며 신규 사업팀을 만드는 중인 것으로 보인다.[6]


2. 에피소드[편집]



2.1. 1화 - 고독한 면접관[편집]


무한상사를 그만둔 유 부장은 친한 사수의 제안을 받아 JMT라는 신생 회사에 본부장직으로 영전하게 된다. 새로운 업무를 시작하기 위해 직접 새로운 직원들을 뽑고자 면접을 시작하는 유 본부장이다.

첫 번째 면접자는 이용진이었다. 개그코드와 육아 고충을 공유하며 유 본부장과 이용진은 금새 의기투합한다. 하지만 이용진이 과장직과 오후 1시 출근, 제철과일을 상비할 것, 4시~5시의 낮잠 시간을 요구하여 찝찝함을 남긴 채 면접은 종료된다. 면접이 끝난 후 유 본부장은 순대국밥집에서 고독한 미식가 콘셉트로 식사를 마치고, 두 번째 면접자를 만난다. 두 번째 면접자인 임원희는 동문 선후배 사이라는 인연 덕분에 마음이 잘 맞는가 했으나, 맥락 없는 개인기의 연발로 유 본부장의 어이를 쏙 빼놓는다. 이 면접 역시 찝찝하게 끝나자, 허기가 진 유 본부장은 급하게 근처 식당으로 향한다.

가족들과 저녁밥을 먹어야 한다며 유 본부장은 간단하게 라면 한 그릇만 먹었는데, 앞자리에서 새우깡을 소주에 찍어먹고 있는 사람이 무한상사 시절의 정 과장임을 알게 된다. 반가운 마음에 두 사람은 합석하게 되고, 유 본부장이 저녁을 먹지 않은 정 과장을 위해 라면 한 그릇을 더 주문한다. 그리고 유 본부장은 정 과장이 무한상사를 떠난 이후 시작했던 소머리국밥집을 말아먹고[7] 이 직장 저 직장을 전전하는 신세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에 안쓰러워진 유 본부장이 JMT에서 간단하게 면접을 봐보겠냐고 제안하지만, 정 과장은 원하는 출퇴근 시간에 대한 질문에 자꾸 애매한 대답만 하는 바람에 유 본부장의 분노를 사고, 여전히 눈치 없는 행동으로 더한 분노를 사 싸대기를 맞으며 여전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대화를 마친 후 같은 우산을 쓰고 나란히 가게를 나선다.

정 과장이 등장한 2부 파트에 대한 반응, 특히 과거 무한도전 애청자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던 에피소드다. 정 과장의 등장은 예고편에서도 숨겨졌던 반전이었기 때문에[8] 방송을 보던 무도 키즈들이 좋은 의미로 깜짝 놀라게 되었다. 유 본부장과 정 과장의 여전한 콩트 호흡이 큰 웃음을 주었고, 특히 정 과장이 말할 때는 무한도전의 자막이, 유 본부장이 말할 때는 놀면 뭐하니의 자막이 구분 지어 사용되는 등, 무한도전이 종영되고 여러모로 변해버린 시간에서 오는 향수를 자극했다.

2.2. 2화 - 세상은 넓고 인재는 많다[편집]


내레이션과 함께 카페에 홀로 앉아 커피를 마시다가 샀던 주식을 확인했다. 주식이 계속 떨어지자 화를 내다가 반대편 건물에서 직장인들이 보자 인사를 했다. 면접 시간이 되자 면접 보러 길에 나섰다.

10시 30분에 첫 면접자인 이은지와 면접했다. 이은지는 자유로운 90년대생의 모습을 보이며 90년대생답게 돈을 많이 벌어 퇴사하고 싶다고 하였다. 면접이 종료되었고 이은지를 응원하겠다면서 헤어지게 되었다.

이후 4시 30분 또 다른 면접자인 권오중과 만났다.[9] 권오중은 바르뎀으로 분장하여 면접을 보았고 아내의 허락을 맡아[10] 직장 상사에겐 하지 못한 말을 하고 욕을 시원하게 퍼부었다. 면접이 종료되고, 화면이 바뀌면서 자막과 내레이션과 함께 2화가 종료되었다. 1화와 달리 2화는 뒤에 나올 MSG 워너비 때문에 짧게 편성되었다.

2.3. 3화[편집]


신유빈 특집과 10분 내로 사이에 특집으로 편성하였다.

유 본부장은 서울의 어느 카페에서 지원자와 만남을 갖기로 한다. 신기루가 등장하고 신기루는 가볍게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시럽을 4번 펌핑해 달라고 한다. 유 본부장은 신기루에게 "그렇게 먹으면 달지 않나요?" 질문하고 신기루는 "이 정도는 헤비하지 않게 먹는 겁니다."라고 대답하자 유 본부장은 당황한다. 면접을 진행하는데 중간에 음식을 고르는데, 이 때 빵과 케이크 등을 골랐는데 유 본부장이 너무 많은 것이 아니냐며 의아해하자 이 정도는 가볍게 헤비하지 않다고 말했다.

신기루의 본명이 김현정임을 알게 되고 유 본부장은 김현정으로 활동하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한다. 그러자 신기루는 자신이 데뷔한 지 15년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은 15회도 안 되었다고 한다. 본명으로 부르니까 감회에 남다르다고 하였다. 남은 음식은 핑거푸드로 먹겠다며 포장해가고 근처의 식당으로 이동해 식사를 한다.

2.4. 4 ~ 5화 - 최종 면접[편집]


말 그대로 무한상사의 에피소드와 똑같은 에피소드이다. 북한산국립공원에 등산을 가서 면접을 보았으며 중간에 신미나 전무가 등장해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술래잡기를 하고 말미에는 서로를 평가하는 시간과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다.

2.5. 6화[편집]


유 본부장은 신 전무가 잡은 식사약속에서 마상길 이사를 만난다. 마 이사는 신 전무가 불참하였다고 하고, 유 본부장과의 식사를 진행한다. 식사가 끝난 후, 마 이사는 유 본부장을 본인의 라인으로 끌어들이려고 한다.

2.6. 7화[편집]


유본부장이 우연히 이미주 지원생을 만나 같이 밥을 먹고 이야기를 했다. 이미주 지원생과 헤어진 후 하사원과 정과장과 함께 추억의 카페에 갔다.

2.7. 8 ~9화[편집]


최종합격된 신인사원들의 첫 출근과 첫 아침 조회를 하는 시간을 그렸다.

이용진이 튀르키예로 가고 이은지는 오락실을 개업하여[11] 두 사람의 자리가 빈 바람에 새로운 지원자들을 만나 면접을 보았다. 그런데 지원자들 모두 범상치가 않다.(...)그럼에도 곧 입사할 각


3. 소속 직원[편집]


  • 본부장 - 유재석
  • 전무 - 신미나
  • 이사 - 마상길[12]
  • 과장 - 정준하
  • 대리 - 하하
  • 사원 - 이미주


4. 여담[편집]


  • JMT이라서 그런지 그 의미를 떠올리는 사람이 있지만 조이 앤 뮤직 테크놀로지(Joy & Music Technology)라고 한다.[13] 유 본부장이 말하기로는 놀면서 즐겁게 음악도 듣고 일하는 회사라는 뜻의 JMT이다. 한편으로, 미주가 존맛탱이라고 말하자 유 본부장이 존맛탱이 아니고 JMT라고 답하는 장면이 등장하고, 내용 자체도 음식 위주의 내용이기에 노리고 만든 이름이 맞다.

  • 회사 이름에 Music가 있다 보니 음악과 관련된 회사로 추정했고 MSG 워너비와 유야호 하고도 어느 정도 관련이 있는 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하지만 본편에서 엔터 회사가 아니라고 못 박아놨다.

  • 에피소드가 방영되면서 무한상사의 일부 장면이 편집되어 나오는데, 순대국밥을 시키며 나온 쌈밥 주문이 대표적이다.[14] 그리고 라면을 먹으러 갔던 유본부장이 정 과장과 재회했다. 이후 구 무한도전 멤버들로 놀면 뭐하니의 '패밀리십'이 발표된 후 고정이 되었다. 따라서 정 과장도 JMT에 정식으로 합류되었다.

  • 현 시점에서 마지막으로 부캐가 존재한 특집일 가능성이 있었지만, 이후 유팔봉이 새롭게 등장했다.

  • 일본의 만화 원작 TV 드라마인 고독한 미식가를 패러디했다. 외근하고 있는 회사원, 독백체인 내레이션, 돌연히 “배가 고프다...”라는 말과 화면이 점점 뒤로 가는 연출이나 식사를 주문한 뒤 나오는 음식의 자막, 먹다가 뜨거워하는 모습, 먹방 중에 나오는 BGM, 다른 사람의 먹는 방법을 보고 따라 하는 등 고독한 미식가의 한 회 에피소드에서 보여주는 연출상의 특징을 거의 그대로 모방하였다. 이어지는 에피소드에서도 이와 같은 연출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놀면 뭐하니?의 자막을 사용하고, 다른 출연진과 대화가 이어진다는 점 등 완벽히 동일하지는 않은 모습을 보인다. 이에 따라 패러디의 대상이 된 원작 고독한 미식가를 즐겨봤던 사람은 익숙한데 익숙하지 않은, 이질감을 느낄 수도 있다.

  • 실제로 JMT(제이엠티)라는 회사가 있다. 해당 기업은 정보통신 제품의 위탁 생산을 중심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2007년 이래로 코스닥에 상장된 중견 기업이다. 다만 회사의 연혁을 보면 '정문아트씨티' → '정문이테크' → '제이엠테크' → '제이엠텔레콤' 순으로 회사명이 변경된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 회사 이름 JMT는 'Jeong Mun[15] Telecom'의 약자인 것으로 보인다.


[1] 무한상사가 무한도전 1기 무모한 도전 시작일인 2005년 4월 23일에 설립된 것을 보면 JMT도 역시 놀면 뭐하니?의 시작일인 2019년 7월 27일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된다.[2] 규모상 중소기업일 가능성이 높다.[3] 예고편에서 대표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으나 누군지 모른다. 일부는 유야호가 아니냐는 추측을 하였다. 그러나 본편에서는 엔터 사업이 아니라고 못 박았다.[4] 임원인 유 본부장, 전무 신미나마상길 이사까지 합하여 계산한다.[5] 공유하는 것은 JMT로 이직한 유 본부장과 함께 회사를 다닌 하 사원, 정 과장 뿐이지, 회사나 직원들이 공유한 것은 아니다.[6] 이후 마 이사신 전무가 나오는 것을 보면 후자로 보인다.[7] 정준하가 2020년에 약 5개월 정도 했던 유튜브 채널을 비유한 것으로, 유재석이 제안한 이름이었다. 참고로 실제로는 그저 요식업과 코로나 사태 때문에 바빠서 그만둔 것이었다고 하며 이후 2021년에 『정준하하하』라는 채널로 돌아왔다.[8] 예고편에서 정 과장으로 추정되는 뒷모습이 슬쩍 나와서 예상하는 의견들이 있기는 했다.[9] 중간에 어떤 것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았다.[10] 아내도 촬영장에 있었고 허락받기 위해 방송에 잠깐 출연했다.[11] 유일하게 신기루만 언급되지 않았다. 학폭 논란 때문에 그런 걸로 보이는데, 이미 사건이 해결된 상태다.[12] 낙원의 밤 마상길 패러디다. 조폭 회사였어?[13] 유 본부장도 "그 의미를 떠올릴 수 있으나, 그 뜻 아니다"라고 직접 언급했다.[14] 노홍철의 모습과 길의 목소리까지 그대로 반영되었고, 유재석의 원샷이 아닌 멤버들의 풀 샷으로 나왔다.[15] 혹은 '정'과 '문'을 영어로 옮겨 적는 용례에 따라 'Jung'과 'Moon'을 쓸 수도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8 08:32:25에 나무위키 JMT(놀면 뭐하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