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의 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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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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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되게 못하네!!

박명수의 치킨 요리사로서의 이름이다. 놀면 뭐하니?에 최초로 등장한 유재석 외 부캐이다. 치킨의 명수의 등장으로 이후 놀면 뭐하니?의 세계관이 확장되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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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터유 혼자 치킨을 만들다가 힘들 거 같아서 명수를 영입해 동업형태로 치킨집을 차리게 되었다. 주로 양념 치킨 요리를 담당.

참고로 박명수는 2000년대 중후반에 서울 여의도에서 교촌치킨 체인점을 하나내서 몇 년간 운영한 경험이 있다.[1] 유재석이 이번 프로젝트때 박명수를 영입한 이유. 당시 장사가 얼마나 잘됐는지 서울 매출 1위를 찍었던 전적도 있으며, 이 영향으로 단순한 홍보모델이 아닌 교촌치킨 홍보이사가 된 적도 있다.

이런 과거 경력 덕분에 유재석 + 제작진 + 시청자들은 박명수의 치킨 요리 실력이 매우 뛰어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론 본인이 만든 양념 소스는 눈대중으로 휙휙 대충 만들어 형편없는 결과물이 나왔고, 그 결과 박명수의 양념 치킨의 평은 꽤나 혹평을 받았다. 사실 박명수는 부업 개념으로 치킨집을 한데다 주방에서 직접적으로 요리를 한 적은 거의 없고 배달 일만 했다고 한다. 이후 방송 스케줄이 바빠서 이후부턴 가족&지인에게 운영을 맡기고 매장엔 거의 안나갔다고. 그나마도 거즌 10년 이상 전의 일이니 치킨요리 실력이 극초보자 수준인 건 어찌보면 당연한 부분. 결국 유명한 치킨 맛집에서 양념 비법을 배웠다.

이후 닭터유와 함께 MBC 구내식당에서 일을 했고, 치킨 100마리 드라이브 스루때도 활약했다. 참고로 드라이브 스루때 동원된 푸드트럭과 닭을 비롯한 요리재료는 현재도 홍보이사로 재직중인 교촌치킨 본사에 본인이 직접가서 부탁해 협찬을 받은 것이다. 이때 상담을 받은 홍보부 본부장님이 과거 명수가 치킨집 했을때 서울지역 말단 대리를 했던 분이였다는 건 덤.

한편 본캐인 박명수는 놀면 뭐하니? 고정을 노리고 있다.[2]

참고로 원래 이름은 치킨집 박사장이였다.

이름은 박명수의 이름 '명수'와 '치명적이다'의 '치명' 그리고 박명수의 고향인 군산의 군산상고 야구부의 별칭인 역전의 명수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이 편의 대성공 덕인지 박명수는 아이센스리그PC방, 벌툰, 초심 스터디카페를 거느린 '아이센스'의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의민족에도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

정준하에게 방송 되게 못하네 드립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