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결! 하나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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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 하나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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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전초전
3. 1부(521화)
3.1. 1라운드
3.2. 2라운드
3.3. 3라운드
4. 2부(522화)
4.1. 4라운드
4.2. 5라운드
4.3. 6라운드
5. 긍정적 평가
6. 부정적 평가
7. 여담


1. 개요[편집]





2017년 3월 18일, 25일에 방영된 특집.

무한도전이 2017년 초 7주간의 휴식 및 재정비를 가진 기간 동안 촬영됐으며, 멤버들이 편을 나눠 다양한 종목에 도전한 내용이다. 그리고 황광희의 마지막 출연분이다.


2. 전초전[편집]




재석이 요즘은 같은 거 하지 않냐며 아는 척 했던 것을 검증하기 위해 PC방에서 온라인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으로 첫 대결을 시작했다. 세형을 제외한 멤버들이 요즘 PC방이나 최신게임 등에 익숙하지 않아 연신 구경하며 감탄을 터뜨린 게 개그. 아재 인증 양세형이 지뢰 찾기나 하라는 극딜을 넣었다 종목은 오버워치로 결정되었는데, 스타크래프트와 달리 요즘 나오는 블리자드 게임은 배틀넷에 가입해야 플레이가 가능한 터라 멤버들이 가입하려고 아둥바둥하는데 20분 이상 헤맸다.[1]

일종의 세대차이로 인한건데 재석은 아예 이메일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집에 적어두고 다닌다고 했고, 하하와 준하는 @ 키도 못 찾았다. 멤버 중 가장 막내였던 광희조차도 많이 헤맸다.[2] 덕분에 이런 쪽엔 빠삭한 세형 혼자 여기저기 도우러 다니느라 바빴다. 명수는 먼저 왔을 때 PC방 컴퓨터 접속 방법을 몰라 자꾸만 종료를 누르는 모습까지 보였다(...). 정확히는 아무버튼을 눌러보던 중, 종료버튼을 누를시, 잠시 피시방 로그인 화면이 꺼지고 본 화면이 보이다가 종료되는 모습을 보고 계속해서 그 버튼을 눌러보는 것 같았다.

다른 멤버들은 간신히 아이디를 만들었고,[3] 이메일 주소도 모르는 재석은 알바생 이윤아 씨의 아이디(안알랴쥼), 복잡한(?) 계정 생성에 분노폭발해 포기해 버린 명수는 세형의 후배 개그맨의 아이디를 빌리는 걸로 접속 완료. 처음엔 명수가 메르시, 준하가 자리야, 재석이 캐서디, 하하가 위도우메이커, 광희가 솔저: 76, 세형이 리퍼를 했다.[4] 스케쥴이 없을때 오버워치등의 최신게임을 꽤나 즐기는지 세형은 개인 키보드까지 갖고 왔다.

처음에 인공지능 대전을 플레이했는데, 초짜인 멤버가 많아 우왕좌왕하는 사이 먼저 PC방에 도착했던 명수, 하하, 광희의 이용 시간이 종료되어 게임에서 나가는 사태까지 발생해 개박살. 이후 다시 심기일전해 여유롭게 1승을 챙긴 후 모두들 자신감이 급상승,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세형의 부추김에 일반 플레이어들과 대전했으나, 순식간에 B거점까지 쓸려나가고 상대 플레이어들에게 '우린 꿀잼 ㅇㅈ? ㅇㅇㅈ' 소리를 듣는 굴욕을 당했다.

참고로 오버워치내 자체 내장 보이스 채팅 시스템을[5] 처음 겪어본 세형 외 다른 멤버들이 보여준 개그씬이 깨알 같다. 처음엔 같이 컴퓨터와의 대전을 한 유저들의 보이스에 놀라서 살짝 당황했지만,[6] 요즘 게임은 이렇다는 세형의 설명에 곧바로 납득. 이 게임에서 재석은 화물 옆에 짱박혀 보이는 족족 지나가는 적팀 플레이어들을 공격해 은근히 활약을 했는데, 이에 보이스 리딩을 맡은 유저에게 "잘하시네~"라는 칭찬까지 받았다. 이에 재석이 팀원들을 향해 감사의 멘트를 날렸는데, 헤드셋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던터라 팀원들에겐 들리지 않는 혼잣말(...)이 됐고, 이 부분에 관해 세형이 설명해주자 살짝 머쓱해했다. 그리고 게임이 끝난 후에 재석은 세형에게 속아서 스마트폰 충전용 케이블이 마이크인줄 알고 인사멘트를 날렸다 곧바로 깨닫는 개그씬을 뽑아냈다.

두 번째론 세형 & 광희가 자신 있다던 오락실로 이동해 아케이드 게임 대결을 벌이기로 결정. 처음엔 스트리트 파이터 2를 했는데, 편집이 돼서 잘렸는지는 모르지만 세형/하하/재석만 플레이했다. 이쪽도 제법 일가견이 있는 세형이 아도겐! 아도겐! 아도~오겐!을 외치며 장풍 러쉬 + 피니쉬로 점프 발차기와 승룡권을 날리며 재석과 하하를 가볍게 제압했다. 여담으로 세형이 플레이하던 화면은 잘 보면 좌우반전을 해서 올라왔다. (조작하는 장면을 보면 스틱이 오른쪽에 있고 버튼이 왼쪽이 있다)

이후 재석 팀(재석, 세형, 광희)과 명수 팀(명수, 준하, 하하)으로 나눠서 본격적인 대결을 시작했다. 박명수 팀레드 시드를, 유재석 팀블루 시드를 받았다.


3. 1부(521화)[편집]



3.1. 1라운드[편집]


종목은 인형뽑기.

참고로 일반적으로 잡기만 하면 되는 인형뽑기와는 달리 인형을 잡고 레일 위에 올려서 그 위에 줄지어 놓여져 있는 인형을 레일의 움직이는 벽이 밀어서 가장 앞에 있는 인형을 뽑는 방식이다.

일단 시작 전에 연습 겸 포켓몬 인형을 뽑았는데, 처음엔 하하와 준하가 도전해서 실패했지만, 세형이 가볍게 하나를 뽑았다. 이 인형을 차지하려 육탄전을 벌였고, 결국 재석이 스틸. 그 후 명수가 돈도 안 넣고 광희를 밀치며 인형뽑기에 도전했는데, 처음에는 집지도 않고 성공했으며 쌓기 요령을 터득해 쉽게 인형을 뽑았다.

그 후 팀 대결로 전환, 다른 멤버들은 평범했으나 명수가 신의 컨트롤을 선보이며 명수 팀을 승리로 이끈다. 이는 아무렇게나 인형이 놓여있는 재석 팀 쪽과, 한 줄로 서서 미끄러진 명수 팀 쪽의 기계가 승패를 갈랐다.[7] 이 대결을 시작으로 박명수는 승리요정으로 등극했으며, 이 승리요정 기믹은 2부까지 이어졌다. 반면 재석은 박복의 아이콘이 됐다.

참고로 이때의 대결은 인스타그램 생방을 통해 송출됐다.


3.2. 2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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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은 볼링. 패배한 팀이 이마를 맞고, 그 영상을 SNS에 올리기로 했다.

다들 볼링을 잘 한다고 한껏 허세를 부렸다. 세형은 농구화 볼링화까지 신었다. 그러나 다들 실력은 거기서 거기. 다만 명수는 현저하게 실력이 떨어졌다. 처음엔 재석팀의 실력이 더 괜찮았고 광희가 스트라이크도 내며[8] 큰 차이로 앞서나갔다. 명수팀은 명수와 준하의 졸전 때문에 팀에 내분까지 생겼다. 그러나 61대 35의 점수에서, 하하가 박명수의 볼이 자꾸 오른쪽으로 빠지니 왼쪽으로 조금 움직여서 시작하라고 지시, 신경질은 냈지만 명수가 시작위치를 조정, 이후 6연속 스페어를 달성한 덕에 역전했다.[9] 후반부엔 재석팀이 공을 굴릴 때 준하가 트림, 고성, 깐족거림 등으로 방해작전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던진 재석이 졸전을 보이며 명수팀의 승리.[10] 볼링을 잘 한다며 허세 부리던 재석은 사실 잘 못 한다고 고백했다(...). 여기서부터 재석은 마치 방송 초기처럼 연습 때는 잘하나, 정작 승부의 순간에 떠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각자 점수는 박명수가 129점, 세형 117점, 광희 94점, 하하 90점, 재석 85점, 준하 83점

최종 점수는 박명수팀이 302점, 유재석팀이 296점으로 명수팀이 승리한다.

재석팀은 무릎을 꿇고 '다시는 까불지 않겠습니다'고 말한 후 이마를 맞았다. 이 동영상은 멤버들의 인스타그램[11]에 게시됐다.


3.3. 3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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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은 부루마불. 패배한 팀이 발따귀를 맞고 인사 없이 헤어지기로 했다.

2라운드에서 패배한 재석팀이 밥을 사기로 하고 식당으로 이동. 재석은 '실력에 비해 화가 많은 사람', '지게꾼', '진행만 잘하는 사람', '말 잘하는 광희' 등으로 놀림 당한다. 이에 분기탱천한 재석은 클레이 사격과 축구를 제안했다.

식당에 도착해서도 명수팀은 부심 부리는 걸 멈추지 않고, 재석은 오랜만에 까칠한 모습을 보인다.

저녁으로 닭 백숙을 먹은 멤버들은 세형이 가져온 부루마불로 그날의 마지막 승부를 내기로 했다.

명수 팀은 싸건 비싸건 무조건 많은 부동산을 구입하는 전략을, 재석 팀은 비싼 부동산을 골라서 구입하는 전략을 택했다.[12] 처음에는 땅사고 호텔 짓는데 지출을 많이한 명수팀의 자금이 적었고, 반면 파리, 부산, 서울까지 구입한 재석팀이 우세했지만, 주사위 운이 없는 탓인지 재석팀은 명수팀의 호텔 2개를 지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걸려 210만원을 냈고, 이후에도 명수 팀 칸에 연이어 걸리며 큰 돈을 연이여 뜯겼고 점점 파산으로 몰려간다. 결국 비싼 땅까지 큰 효과를 보지도 못하고[13] 매각하면서 돈을 내다보니 여러 번의 경제 대공황까지 겪으며 처절하게 몰락.

그러다가 갑자기 준하가 재석 팀 말을 움직이는데, 서로 의심하다 그 틈을 타 재석팀이 무효게임을 주장했다. 재석이 옮긴 것으로 의심 받자 판독해 사실이면 발따귀 2대, 아니면 게임 무효를 주장했는데, 재석은 처음에는 절대 아니라고 하다가 궁지에 몰리자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실토. 결국 범인은 밝혀지지 않은 채 게임을 재개했다.[15][16] 그 뒤로도 재석팀은 위기가 계속 되다가 재석이 던진 주사위가 명수 팀의 런던에 걸리며 파산, 패배의 종지부를 찍었다.

재석 팀은 도망가려 하지만 실패, 발따귀를 맞았다. 결국 재석 팀에게 남은 것은 동전과 피카츄 뿐.[17]


4. 2부(522화)[편집]





4.1. 4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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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은 클레이 사격. 경기도사격장에서 진행했으며, 패배한 팀이 아침식사를 사기로 했다. 규칙은 한 사람 당 2발씩 쏘아 총 점수를 비교하는 방식.

대결에선 재석 팀이 앞서갔는데, 연습 사격에서부터 2발 중 2발을 명중시킨 재석이 전체 6발 중 6발, 광희와 세형이 3발씩 맞히며 18발 중 12발 명중, 명수 팀은 하하가 3발, 명수가 1발, 헛방맨 준하가 0발로 18발 중 4발 명중. 총 점수 12:4로 재석팀이 압승했다. 참고로 처음엔 25발을 비교하자고 했는데, 점수로 보면 명확치 않다. 일단 점수가 나온 발수로 총 18발로 계산.

이 첫 대결에서 재석은 1부의 '박복의 아이콘' 기믹을 만회하며 멋진 이미지로 거듭났다. 재석 팀은 준하를 헛방맨이라 놀리며,[18] 보너스로 1발을 더 쏴서 맞히면 재대결해준다고 약을 올렸다.

준하가 재기의 분위기를 잡았으나 바로 헛방, 재석팀이 드디어 완승하는가 했으나, 1부에서와 비슷한 벌칙 동영상을 걸고 재대결했다. 재대결 룰은 2발씩 쏴서 총 6발중 점수 비교. 재석팀의 광희가 1발을 맞히면서 리드하나, 명수가 명수 팀 1번 사수로 나와 2발 전부 명중시키자, 당황한 나머지 재석 팀은 패배했다. 역시 승리요정 이후 이 동영상을 없애겠다고 확보했던 아침밥까지 걸고 재재대결을 했지만...

마지막 대결에선 우선 재석 팀의 광희가 전부 미스, 전 대결 명수팀의 에이스였던 명수가 분위기를 잡았으나 전부 미스. 재석 팀은 다음 세형까지 전부 미스해버리고 오늘의 사격장 헛방맨 준하가 자리에 선다. 옆에선 세형이 준하가 맞히면 탄피를 다 줍는다는 드립을 치면서 약을 올리지만 오히려 준하가 한발을 맞혀버리고... 재석이 두 발 다 미스하지만 쏘는 순간 준하가 놀래켰다면서 무릎을 꿇어가면서 다시 한 번 기회를 얻어서 한 발을 맞혔다. 하지만 하하가 한 발을 맞혀버리면서 2:1로 명수 팀의 승리. 데자뷰?

이번 라운드의 백미는 자막으로 깔린 슬램덩크 명대사들과 항상 마지막 사수로 서면서 (첫 대결을 제외한) 연속 실전 압박으로 인한 재석의 전탄 미스. 정말 예전 초기 방송 울렁증으로 실수만발하는 재석이 기억나는 순간이었다. 이 때문에 재석은 다시 '실력은 없으면서 승부은 엄청난' 기믹으로 돌아가 버린다.

재석 팀의 입을 때리는 동영상을 찍은 뒤,재석 팀 : 저희가 미쳤었나 봅니다. 함부로 입을 놀리지 않겠습니다. 명수팀은 아침은 꽃등심이지 하면서 뜻을 모았고, 재석 팀도 재석이 돈을 낸다고 하자 기분이 좋아지면서 동의해서 화성 한우타운으로 출발했다.
[1] 그럴만도 했던게 이들이 알고 있던 PC방은 90년대 말~2000년 초중반의 PC방인 줄 알고 있었던 것이다. PC방 문화가 막 시작될 당시 PC방에는 아직 배틀넷과 스팀이 아직 초기때라 일일이 컴퓨터마다 기본적으로 설치한 패키지 게임들이 있어서 아이디가 따로 필요없었지만, 게임 런처 프로그램들이 보편화된 지금은 ID가 필요해서 ID가 없던 PC방 세대들이 계정 생성에 꾀나 애를 먹었던 것이다.[2] 연습생 생활과 데뷔로 인한 스케줄로 인해 이런 걸 즐길 여유가 없었던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신형 전자기기에 익숙한 나이대라 그런지 기본적인 것 조차도 파악하지 못하는 형들에 비해 쉽게 가입했다. 아무리 젊은 나이라고 해서 꼭 이런 게임이나 PC방에 익숙할거라는 생각은 편견이다.[3] 준하는 계속 가입이 안된다고 투덜 거렸는데, 알고보니 이전에 배틀넷에 가입한적이 있었다. 참고로 배틀넷은 1명의 당 1계정이 원칙이다. 참고로 중간에 기껏 아이디 입력란을 다 채웠더니 다시 화면이 초기화가 되며 준하의 뒷목을 잡았는데 이에 대해 세형이 말하기를, 형이 컴퓨터한테 답답하게 했어!(...)[4] 참고로 멤버별 아이디는 명수가 상암동피바라기, 준하가 엄청난마법사, 하하가 마포구보안관, 광희가 나방관절꺽기, 세형이 생양아치였다.[5] 참고로 블리자드 게임에선 자체 보이스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정착 & 활용되고 있는 최초의 케이스다. 사실 같은 회사의 게임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 후반기 시절 -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에 자체 보이스 프로그램을 넣었지만, 쓰기 불편하고 목소리가 시간차로 나오는 문제가 있어 유저들에게 금방 외면 & 사장된 흑역사가 있었고, 이후 블리자드는 오랫동안 이런 시스템 채용을 안 했다.[6] 인공지능과의 게임으로 첫 승을 한 후, 다들 라면을 먹으며 쉬던 도중 재석이 혼자 또 다른 인공지능 게임을 돌려서 혼자 들어간다. 그 게임에서 다른 유저가 보이스를 쓰는 것을 듣고 옆자리의 준하와 함께 당황. [7] 다만 시작부터 양쪽 인형이 서로 다른 배열로 되어 있어 사실상 운빨로 승패가 갈린 것이나 다름없다.[8] 여기서 자막으로 사회에서 치는 마지막 스트라이크 드립이 나왔다.[9] 이때 달린 자막은 승리 요정의 부활[10] 여기서 정준하와 하하가 메뚜기월드를 부르며 은근슬쩍 약올린다.[11] 정준하, 하하[12] 부루마블 설명서에도 나와있지만 많은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적혀있으므로 재석 팀의 선택은 리스크가 매우 크다. 물론 최악의 선택까진 아니고, 비싼 땅을 살 돈을 아끼기 위해 이 선택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13] 딱 한번 제주도에 걸렸지만 통행료가 30만원밖에 안 돼서 명수 팀은 퀸 엘리자베스호만 매각해서 큰 효과가 없었지만, 반면 재석 팀은 제주도, 부산, 서울까지 매각해야 할 정도로 엄청난 경제 대공황이 일어났다.[14] 원래 재석 팀이 도착해야 하는 곳은 콜롬비아호이다. 통행료 50만원.[15] 범인은 준하였다. 재석 팀의 2차 대공황이 발발했을 때 준하가 자기 팀 말로 옮기는 바람에 재석 팀은 파리까지 팔았다.[14] 다 같이 보고도 단체로 헷갈렸으며, 누가 말을 잘못 옮겼나 다툴 때도 준하는 의심조차 안 받았다. 방송 직후 준하는 다음 주에 발따귀를 맞겠다고 했다.[16] 이 때 준하가 본인 팀의 말을 움직이는 것부터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챈 시청자들이 많다.[17] 사실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이상해씨도 있었다.[18] 세형이 두치와 뿌꾸 오프닝을 이용해 놀려 먹었다.


여담으로 2부 예고편에서는 재석팀이 우세한 장면을 넣어 마치 재석팀이 승리할 것처럼 편집을 했지만, 본방이 시작하기도 전에 SNS에서 재석팀이 벌칙받는 영상이 먼저 공개되는 바람에 기대가 식어버린 시청자들이 있었다고 한다.


4.2. 5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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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하기엔 인원이 모자랐기에, 서로 팀원을 추천해주기로 했다. 한우마을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하하는 광희가 이대로 운동 안 하고 지내면 될 유희열을 추천하려 했지만 전화를 안 받았다. 그 대신 전화를 건 사람은 장항준.[19] 재석 팀은 하상욱에게 전화하며 맞불을 놓는다. 그러자 명수 팀은 김경호에게 전화, 재석팀은 박완규에게 전화하며 이판사판이 되어간다. 서로가 상대편에게 선수를 추천 해주다 보니까 그야말로 절대로 축구 못 할 사람을 골라 뽑으면서 아수라장이 되어 간다. 원래 이런 경기는 잘하는 사람들끼리 해도 재밌지만 못하는 사람끼리 붙여 놓는게 더 재밌다.

한우마을에 도착, 명수팀은 무릎 꿇고 고기 굽기와 입 닦아주기 등을 시키며 재석팀을 종처럼 부린다. 그리고 준하의 무릎 부상 때문에 재석 팀이 교체 선수 한 명을 더 추천하는데, 재석이 신선한 얼굴이라며 부른 사람은 김태호 PD. 김태호 PD는 축구를 했었다며 자신감을 보인다. 말벅지 뿜뿜

록키 OST[20] 를 틀고 기세를 올리며 용산 풋살장으로 이동, 멤버들이 허세부렸던 것을 확인해본다. 세형은 무회전 킥, 하하는 재빠른 속도, 재석은 자칭 카를로스 테베스, 준하는 임진각까지 볼 트래핑을 언급하며 허세를 남발. 하지만 검증 과정에서 역시 모두들 형편 없는 실력을 보여줬다.

그 후 초대 선수들이 등장하고, 팀이 짜여진다.

재석팀: 유재석, 황광희, 양세형, 김경호, 김태진.
명수팀: 박명수, 정준하, 하하, 박완규, 하상욱 + 김태호.[21]

등번호가 찍힌 아디다스 스폰인 유니폼을 갖추고, 이름과 나이, 지역, 신장, 플레이 스타일, 능력치 주요지역, 포메이션까지 화면에 띄워주고 배경음악으로 위닝일레븐 10편 수출판 버젼의 메인메뉴 테마까지 깔아주면서 쓸데없는 분위기를 제대로 잡았다.

런닝맨에서 축구관련 특집 촬영을 여러 번 해본 하하 & 재석을 제외한 모두가 시작 5분도 안 돼서 체력부족으로 나가떨어졌다. 특히 재석 팀의 김경호와 명수팀의 박완규가 씬스틸러다. 김경호는 지구력이 0을 넘어 마이너스로 시합 1분 이후부터 계속 이리저리 비틀거리며 중간부터 대역죄인[22]이라 불린다. 이후 곧 골키퍼로 들어가 중간에 멋진 선방을 탁구 치듯 하고는 자기는 골키퍼로서 잘 막는다면서 나오지 않았다. 박완규는 유재석이 동점 골을 넣기 전인 후반 0:1 상황에서 골키퍼로 서 있다가 양세형과 볼 경합을 하는 와중에 양세형이 자기 얼굴 근처로 무릎을 살짝 들어올리자 닿지도 않았는데 바로 드러누워버리며 시간을 끈다. 이란[23] 선수냐는 김경호의 외침은 덤. 네가 뭐 이란이냐? 그런식으로 카메라 받을래?!

시합 자체도 대부분 공만 보고 우르르 몰려다니는 동네 축구 수준이라 스탭들이 웃고 난리가 났다. 그러나 본인들은 매우 진지하게 임했다.[24] 거기에 정준하와 교체해 들어온 김태호의 환장할 축구실력 또한 보는 이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25]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박명수가 마지막 10초에 한 골을 넣으면서 승리요정이 되는 모습.

결국 최종스코어 2대1[26]. 재석 팀은 또 패배했으며, 여태까지 한 것들은 운이 포함된 것들'이라며 정신승리를 시전한다. 세형의 "진정한 남자의 늑대(?)를 끌어올리는 경기를 하고 싶다"는 말에 하하가 철인 3종 경기를 제안했다.

여담으로 촬영지는 용산역에 있는 아이파크몰 9층 구 용산 e-Sports 스타디움이 있던 자리였다. 또한 이 부분에서 猫叉Master+existens[27]가 BGM으로 사용되었다. 사용되었다.


4.3. 6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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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은 철인 3종 경기. 100m 수영(세형 대 하하) - 2000m 사이클(재석 대 명수) - 3km 마라톤(광희 대 준하)으로 릴레이식 진행을 했다.

제작진은 제대로 된 경기장, 올림픽 중계 장비, 헬리캠 등을 준비했고 이를 본 멤버들은 부담을 느꼈다.

수영은 혼형 시합으로 25m씩 자유형, 배영, 접영, 평영으로 나눠서 진행했다. 자유형에선 하하가 킥판을 잡고 수영하던 것에 반해 양세형은 스타트가 늦었음에도 하하를 앞서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접영 대결에서 키가 작아 슬픈 사마귀허세에 굶주린 호랑이의 대결과 중간에 둘 다 물을 먹고 하는 헛구역질이 펼쳐졌다. 마지막 평영에선 양세형이 평영이 아니라 자유형으로 진행하는 바람에 애잔하게 한발로 돌아가서 다시 평영으로 진행했다.

세형의 실수로 인해 약간 빨리 마친 하하가 명수에게 터치하고, 초반에 일반 자전거에만 익숙하고 사이클 자전거에 익숙치 못했던 재석 때문에 차이가 반 바퀴까지 났으나,[28] 초반에 자전거 들기로 쓸데없이 힘을 뺀데다가 오버 페이스로 명수옹의 체력이 바닥나 2바퀴 즈음부터 속도가 떨어진 명수를 서서히 따라잡던 재석이 후반에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역전했다.

재석이 꽤 차이나게 광희에게 터치, 재석 팀이 오히려 역으로 차이를 벌려놓는다. 그래도 이 차이를 10km 마라톤을 2번 완주한 경험이 있는터라 뛰어난 페이스 조절을 보여준 준하가 오히려 기록면에선 앞서고, 광희의 후반 체력저하로 마지막 스퍼트 150m에서 역전을 이뤄냈다. 그러나 마지막 10m 정도에서 광희가 급하게 뜀박질로 재역전하면서 마침내 재석 팀이 이겼다.

마라톤의 하이라이트는 젊지만 약간의 오르막과 초반 앞서가는 데 애쓰다가 마지막에 쇳소리를 내면서 허덕이던 광희의 모습과 거구와 식신으로 놀림받고 나이도 무려 17살이 더 많지만 정말 시작부터 끝까지 페이스 조절을 잘하는 정준하의 모습이[29] 대비되어 보인 것이 압권.

결국 재석팀이 한 번 이기면서, MC의 편파 진행에 의해 정의의 사자 팀(재석팀)의 최종 우승으로 마무리 짓는다. 6전 1승 5패가 최종우승 명수팀은 재석팀을 악당, 루저로 비난하지만 재석팀은 마음껏 정신승리하며 급히 종료.[30]
[19] 정작 풋살장에 온 사람은 못친소2에 출연했던 김태진이었다.[20] 록키 1의 메인 테마 중 하나이자, 클라이맥스인 록키 vs 아폴로의 경기에 나오는 Going the distance였다.[21] 정준하가 무릎 부상으로 오래 뛰지 못하기 때문에 추가 선수를 한 명 선발했다[22] 이 날 유독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김경호가 지쳐 반쯤 쓰러져 있을 때 바람이 불어서 머리카락을 휘날리는 모습이 꼭 고문받는 대역죄인 꼴이었다.[23] 침대축구로 유명하다[24] 유재석이 킥인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제작진들이 뒤에서 웃자, 유재석이 '우리 진지하게 하는 거다'라고 강변하다 시간 초과로 명수 팀에게 킥인이 넘어가기도 했다.[25] 발만 갖다대면 들어가는 상황에서 '니가 가라, 16강'슛 재연, 공격찬스에서 옆에서 들어오는 하하를 보지 않은 채 냅다 찬 슛이 어림없이 벗어나는 모습. 제가 메시인 줄 알았어요[26] 득점자: 명수 팀 정준하, 박명수. 재석 팀 유재석.[27] 위닝일레븐 10 OST[28] 사이클 자전거는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 일반판과 달리 처음타면 익숙치가 않다.[29] 심지어 오르막에서 평지보다 더 멀쩡해 보일 정도.[30] 하지만 이건 당시 입대를 앞둔 광희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서였을 가능성이 높다. 후에 하하가 이 특집을 언급하며 자신의 팀이 최종우승을 했었다고 말했을 때 유재석도, 양세형도 이를 부정하지 않았다.



5. 긍정적 평가[편집]


오랜만에 대규모 추격전 포맷을 벗어난 소소한 경쟁 종목으로 멤버들을 경합시켰으며, 그 결과 모자란 사람들이 사소한 것에 목숨 걸고 싸우는 무도의 초심으로 돌아갔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이 경쟁 포맷의 출발점이자 양세형의 주도로 기획된 오버워치 대전은 약간의 논란이 있었다. 무한도전은 12세 제한 등급인데 15세 등급인 오버워치가 방송을 탄 것이 문제라는 시청자 지적[31]과, 양세형의 티어가 브론즈 심해의 밑바닥이라 누굴 가르칠 만한 실력이 아니었다는 이의제기가 있었기 때문.[32]

어떻게 보면 이 부분은 양세형의 주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가 대회 공식 포맷, 소환사의 협곡 기준으로 5인 1팀 게임인지라 무도 멤버들의 머릿수가 맞지 않아 플레이하기에 애매했기에 어쩔 수 없이 다른 게임을 골랐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또한 초짜인 멤버들이 많은 상황에서 개인역량에 많은 영향을 받는 롤보단, 어부지리성 공격으로 적을 처리하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고 전체적인 조작 진입장벽이 낮은 오버워치가 적절한 대결종목이란 부분을 염두에 둔 게 아닌가 하는 평. 물론 방송에 나온것처럼 유재석이 지나가면서 본 오버워치 화면이 재미있어 보여서 그냥 하자고 한 걸 수도 있다.
[31] 일베저장소 회원 중 한 명이 이 부분을 가지고 방송통신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했다는 인증을 올리기도 했다. 과거 역주행 민원 제기에 이은 두 번째 일베산 민원제기 사례. 다만 이전 주말의 명화 특집에서도 15세 관람가인 비긴 어게인이 에피소드 전반에 걸쳐 등장했음에도 별다른 논란이 없어서 특별한 조치가 취해지진 않았다.[32] 물론 당연한 사실이지만 저런 예능 상황에서 양세형이 심해건 말건 그의 티어는 아무 상관이 없다.



6. 부정적 평가[편집]


김태호PD는 7주의 휴방동안 기자들한테 휴식이나 방학이란 표현을 절대 쓰지 말고, 재정비라는 단어를 써 달라고 간곡히 요구했다. 이는 회의나 촬영은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얘기했기 때문이었다. 다만, 7주나 기다린 것 치곤 높은 기대치에 충족하지 못한다는 시청자 의견이 대다수. 더욱이 초반에 PPL같은 오버워치나 PC방 소개 등도 비판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이것이 오히려 제작진의 의도라는 주장도 있다. 너무나도 높아진 기대치를 처음부터 채우긴 보단, 0으로 돌아가 새로운 시작을 한다는게 낫다는 거다. 물론 제작진들이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으므로 섣부른 억측은 하지 않는게 좋다.


7. 여담[편집]



  • 1부 방송 인트로에서 처음으로 양세형 얼굴이 나왔다.

  • 상술했듯이 황광희가 군 입대 전 참여한 마지막 특집이기도 하다. 2부 종료 후 제작진이 기념 케이크를 전달했고, 광희는 시청자분들에게 형들이 다섯 명이나 생겨서 너무 든든했고, 매번 다른 도전을 통해 인간으로서 배워야 할 점들을 많이 배웠다.'며 울먹였다. 그리고 '황광희 파이팅!' 이란 자막과 함께 멤버들이 광희 헹가래를 쳐 주며 본 특집이 마무리됐다.

  • 전초전~1부때는 아직 휴식기간이었던터라 최소한의 스태프만이 나와 촬영을 진행한 걸로 보인다. PC방/오락실/볼링장/음식점측엔 미리 양해를 구하고 다수의 고정형 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했다.[33]

  • 전초전 때 세형을 제외하고 예전과 달라진 PC방 문화에 멤버들이 놀라는 모습을 보였으며, 방송 후 이런쪽에 익숙하지 않은 시청자들도 신기함을 표시했다.[34] 실제로 방송에 나온 셀프 결제 시스템이나 어지간한 식당급으로 다양한 먹거리를 파는 모습은 2010년대 즈음부터 등장한 장사 형태. 이 시기 이후로 PC방을 안 가봤다면 당연히 상전벽해의 감정을 느낄만하다.

전자의 경우 인건비 절감,[35] 후자는 이용 요금만으로는 수입이 안나오니 부수입을 노리기 위해 생기기 시작했다.[36] 또한 멤버들이 앉은 자리 뒤에 철권 7 기계가 놓인것도 불 수 있는데, 요즘은 이렇게 인기 아케이드 게임기를 들여놓는 PC방도 많다. 그리고 수도권이나 큼지막한 도시지역의 경우 이런류의 서비스를 하는 PC방을 의외로 쉽게 볼 수 있지만, 지역에 따라선 보기 힘든 지역도 있다.

  • 컴퓨터 주변기기에 능통한 누리꾼들이 조사한바에 따르면 양세형의 개인 키보드는 Meic QUANTUM LED란 제품으로 4~5만원의 가격대라고 한다. 참고로 PC방에서 기본으로 세팅된 키보드는 RAZER사의 BlackWidow Ultimate로 가격은 10만원대, 마우스는 CORSAIR사의 제품.

  • 2017년 4월 29일 방송분에서 하하가 언급한 바에 따르면 자신이 오버워치를 할 때 쓴 닉네임인 『마포구보안관』을 본 마포 경찰서에서 전화가 걸려와 홍보대사직을 요청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를 수락해 앞으로 틈나는대로 마포구 경찰 홍보 및 순찰 활동에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2017년 6월 3일에 방영된 무한뉴스에서 자세한 근황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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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심지어 크레인형 뽑기기계의 집게에도 카메라를 달았다.[34] 참고로 멤버들이 간 PC방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복궁역 인근에 실제로 존재하는 곳이다.[35] 후불로 사용하다가 돈안내고 튀는 악질 손님들을 막을 수 있는 이점도 있다.[36] 참고로 음식 조리 및 판매의 경우 정식으로 음식점 허가를 받고 파는거다. 식파라치들의 신고나 불시단속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서 업주분들이 합법적 장사를 위해 이러는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