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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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사신소년/등장인물 
1. 개요[편집]
웹툰 《사신소년》의 주요 빌런 세력. 작중 등장하는 JA그룹 소속의 빌런들은 뱀이라고 불린다. 타이판이 말했듯이 싸이코 성향을 지녔으며 대부분이 상당한 전투력을 지닌 킬러들이다. 뱀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이들의 코드네임이 모두 각종 뱀의 이름에서 유래했고[* 다만 도마뱀이나 코모도, 카이만 같은 예외도 존재하나 도마뱀이나 코모도왕도마뱀 등 도마뱀들도 뱀목에 속하기 때문인듯.] 소속원들의 신체엔 최소한 하나의 뱀 모양의 문신이 있기 때문이다.뱀 문신은 JA그룹의 상징이다. 오직 실력이 검증된 녀석들만 모인 괴물 집단이다. 하나같이 나사가 전부 빠져있고 사람을 죽이는 건 단순한 숫자 세기라고 생각하는 놈들뿐이다. 인간의 슬픔, 분노의 감정이 결여된 사이코패스들이지.
JA그룹에 대한 타이판의 설명
2. 특징[편집]
작중 유우진 특수부대와 함께 코어 사용자들이 다수 속한 단체이기도 하다. 다만 JA그룹은 새로이 탄생하는 코어 사용자들을 마구잡이로 포섭을 하기 때문에, 소속되었으나 방치되는 인력이 대다수라고 한다.[3]
지금까지 나온 뱀들의 전투력은 개개인 별로 확연히 갈리지만 아직 나오지 않은 뱀들도 많으며, 등장했어도 자세한 전력이 공개되지 않은 강자도 많아 지금까지 나온 뱀들의 전투력 순위를 세세하게 1위부터 순서대로 측정하는 것은 무리로 보인다.
다만 대체적인 무력 등급의 기준은 공개되었으며, 특정 캐릭터나 직속 단체인 칼날같은 경우는 확실한 강자들과 총 전력 및 소속원들의 대략적인 무력 격차가 나왔으므로 이러한 부분에서는 무력의 순위 측정이 완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일천파 두목 전우혁이 큰 손이란 표현을 사용한 것과 세계적인 대기업인 시안그룹과 대치하고 있다는 점, 벨처와 같은 인기 연예인의 살인을 가려준다는 하진의 언급, 스노클과 데스애더의 조직, 칼날 등이 JA그룹에 소속되었다는 걸 보면 뒷세계에서 거의 절대자급 위치에 자리잡은 것으로 여겨진다.
2.1. 조직원들 사이의 관계[편집]
검은 조직, 좆소식 운영이냐는 식의 드립이 나올 정도로 조직 운영과 조직원 간의 관계는 개판이며 실제로는 앞의 드립들은 선녀로 보일 정도로 더 엉망이다.
1부 기준 데스애더, 아나콘다, 블랙맘바 등의 조직에 충성하는 소수를 제외하면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고 감정적이고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인물들이 많다. 문제는 이것 때문에 조직에서 받는 임무까지 무시하면서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다가 일을 그르치는 경우도 많다는 것.
벨처, 산호, 화사, 자라리카, 반시 및 그 외의 엑스트라 2급 뱀들의 언급과 과거 회상을 보면 자신들의 등급을 올리기 위해 자기들끼리도 툭하면 치고받으며 심지어 죽이는 것 또한 부지기수라고 한다.
벨처의 언급으로는 생사를 넘나드는 임무를 수십개 완수해도 1급으로의 진급이 불확실하기에 동급 뱀을 잡고 본인의 힘과 능력을 증명해 진급하는 게 더 빠를 것이라고.[4]
이것 때문인지 데스애더처럼 별도의 조직을 운영한다거나 함께 행동하는 벨처, 산호나 반시, 화사 같은 경우만 제외하면 서로 만나는 일도 적은 편이라고.
이런 식으로 진급을 위함이든 개인적인 원한 때문이든 내부분열이 상당히 자주 일어나서 벨처와 산호는 자기들 진급에 필요한 정보를 얻겠다고 팀을 배신하고 처리 대상이었던 스노클 쪽에 붙어서 거래를 하질 않나 칠점사는 반시와 화사 잡겠다고 소집 명령도 무시하고 휘하의 2급 뱀들 데리고 혼자 행동 하는 등[5] 개인적인 이유를 조직 공동의 목적보다 우선 순위로 두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6]
간단히 말해 동료 살해가 밥먹듯이 일어나는 곳인데도 용케 잘 유지되고 있는 것. 대다수의 2급 이하 뱀들은 이 규정에 찬성하는 듯하며 같은 편을 사냥해서 본인이 1급으로 승급하려고 안달이 나있다. 이런 상황에 조직이 유지될 수 있는 이유는 크게 2가지 정도로 보이는데 본인들의 욕구와 목적을 마음껏 채우고도 뒤를 봐주는 큰 손이 바로 JA그룹이기에 납득하는 것으로 보인다. 애당초 사이코패스 범죄자들의 모임이니. 또 하나는 조직의 상부 입장에선 코어 사용자들을 포함한 강자들을 마구잡이 식으로 포섭하고 있으니 내분으로 몇 명 죽더라도 다시 인원 보충이 가능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3. 목록[편집]
3.1. 주안(JA그룹 총수)[편집]
자세한 내용은 주안(사신소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1급 뱀[편집]
1급 뱀의 기준은 완전코어개방에 영력조절까지 각성한 자로, 현재까지 뱀들을 구분하는 계급 중 최고 등급이자 JA그룹의 최고 전력으로 평가받는 자들이다. 또한 JA 그룹의 간부들이기도 하다.
2급 뱀 최상위권의 실력자인 반시가 전력을 다하지 않은 1급 뱀 칠점사[7]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할 정도로 1급 뱀과 2급 뱀의 격차는 매우 크다.[8]
다만 3급 뱀이 혼자서 2급 뱀을 이길 가능성이 있는 것과는 달리 2급 뱀은 홀로 1급 뱀을 절대 이기지 못할 정도로 묘사된다. 백예린이 완전코어개방을 사용한 후 코어 침식 상태였던 무타를 한 번에 죽인 것이 그 증거.[9] 2부 15화의 언급에 따르면 1급에 준하는 수준의 2급[10]은 존재할 수 있어도 1급보다 강한 2급은 없다.
다만 2부 15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1급 하위권 뱀들은 유우진 특수부대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체계적인 훈련과 전략으로 2급 수준 3~4명이 잡아낼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자라리카, 화사 수준의 2급에서도 상위급 전력이 모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산호를 1급이라고 착각한 하진의 말까지 합쳐서 보면 1급 정도가 되면 군대 하나와도 싸울 수 있는 레벨로 보이며, 그 중에서 상위권들은 아예 전멸시키는 수준의 무력을 소유한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1급 뱀들이 익힌 영력조절은 1급들 간의 전투에서 승패를 가르는 핵심 기술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벨처의 과거 회상 내의 언급으로 보아 1급 뱀에겐 약속된 특권이라는 것이 주어지며, 이를 위해 많은 2급 뱀들이 1급으로 진급하려 한다고 한다. 벨처가 특권을 노리는 이유와 작중 최종보스인 JA그룹 회장의 권력을 생각해봤을 때, 1급이라는 막강한 전력의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해서 주어지는 혜택인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주인공 측의 1급 전력은 주인공 본인, 백예린, 유우진, 이원용, 차수혁, 유우진 특수부대의 팀장들(원탁) 및 몇몇 부대원이 있다.
정리하자면 1급 뱀은 아래 2가지 임의의 기준으로 나뉜다고 볼 수 있다.[11]
-
완전코어개방만 사용할 수 있는 뱀[12]
- 1급 첫 단계
영력조절 1단계를 사용해 완전코어개방의 유지 시간을 5분 이상으로 유지시킬 수 있는 뱀
- 1급 최종 단계
영력조절 2단계를 사용해 완전코어개방의 유지 시간을 5분 이상으로 유지시키며 코어의 속성을 활용해 전투 능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뱀.
3.2.1. 크립티드[편집]
2부 15화에서 밝혀지길, 유우진 특수부대는 1급 뱀들을 위험도에 따라 하(下), 중(中), 상(上) 총 3단계로 나누며, 특수부대는 이 위험도를 고려하여 파견 인원을 배치한다.
이중 위험도 상급에 해당하는 유일한 10명의 뱀들을 통칭 크립티드, 달리 10인의 1급이라고 부른다. 명칭의 유래는 네시같은 미지의 생물들을 통칭하는 크립티드인 것으로 보인다.
10인의 1급이라는 말 그대로 모든 뱀들을 통틀어 고작 10명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참고로 당시 칠점사와의 전투에서 전담 부대에 소속된 완전코어개방이 가능한 특수부대 요원이 무려 2명이나 칠점사에게 살해당했다고 한다.
유우진 특수부대에서도 블랙맘바를 제외하면 달리 정보를 얻고 있지 못하고 있다.[13]
한가지 속성만이 두드러지는 1급 중 까지와는 달리 크립티드는 코어의 세가지 속성 모두에 통달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제대로 된 전투장면이 나온 크립티드급의 인물들은 코어집중 시 특수한 이펙트가 연출되기도 한다.[14]
뱀중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라고 위세가 자자하며, 무려 블랙맘바와 칠점사가 속한 것으로 보아 모두 세계관 최강자급 강자들로 보인다.
작중 공식적으로 크립티드 혹은 위험도 상(上)이라 밝혀진 인물들은 다음과 같다.
- 오치아
- 야마카가시
- 클로로
- 베루스[15]
- (문신) / (애꾸눈)
- 키바 가문 당주
또한 작중 공식적으로 크립티드 또는 위험도 상(上)이라고 밝혀진 적은 없으나 정황상 크립티드일 것으로 보이는 인물은 다음과 같다.
- 아나콘다[17]
3.2.1.1. 블랙맘바[편집]
자세한 내용은 블랙맘바(사신소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1.2. 오치아[A][편집]
- 코드네임의 유래 : 바이페라 암모디테스[18]
- 사용 무기 : 일본도
- 코어 : ?
- 생사여부 : 생존
크립티드 중 하나. 안경을 쓰고 있으며 왼쪽 이마에 R 문신이 있다.[19] 첫 등장부터 인체 실험을 하는 모습으로 나오는 등 매드 사이언티스트라 할 수 있는 뱀이다.
어느 뱀이 안 그러겠냐만은 상당히 오만한 성격으로 추정되며 개개인의 탁월한 능력을 위해서라면 대상의 고통이나 자신에 대한 증오가 얼마나 뒤따르던 상관 않으며 서슴지 않고 인체 실험을 저지르는 모습을 보아 능력지상주의로 추정된다.
첫 등장부터도 좋은 캐디와 싸이코패스 기질, 리녹을 인체 실험하는 모습으로 등장하여 지능형 강자로 추정되는 점 등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후 블랙 맘바가 불살 킬러라는 설정 붕괴와 아군화 등이 이루어지며 평가가 하락한 후에는 간지나는 캐릭터성[20]과 좋은 캐디로 사실상 크립티드 중 가장 기대를 받고 있는 인물. 전투력 역시 크립티드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매우 강력한 것으로 추정된다.
- 작중 행적
2부 43화에서 다른 크립티드급 전력들과 함께 본대에 도착해 "허락하겠다. 절망할 것을...."이라는 말 한 마디와 함께 유우진 쪽으로 서서히 걸어온다. 눈이나 입가의 미소에서 광기가 느껴진다.
2부 44화에서 JA그룹쪽 크립티드급 전력들과 함께 유우진 특수부대의 2, 5, 8팀장과 대치한다.
【스포일러 주의】 - 2부 45화에서 주안의 명령을 받고 이원용이 남아있는 크루즈로 향한다.
3.2.1.3. 야마카가시[21][편집]
2부 37화에서 새로이 등장한 크립티드의 일원. 기모노를 입고 있으며 검은색 장발 머리와 오른쪽 눈 아래에 있는 점이 특징이다.
- 작중 행적
2부 40화에서 다른 크립티드 셋이 본대에 타서 크루즈로 향하는데 혼자만 보이지 않는다.
2부 41화에서 크립티드 중 제일 먼저 크루즈에 올라타고 블랙맘바가 배신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의식 진행 장소의 입구쪽을 부수고 들어와 블랙맘바에게 자아도 기억도 없는 도구 주제에 같은 크립티드로 분류되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며 배신을 할거면 더 철저했어야 했다고 비웃으며 공격하지만 유우진 특수부대가 크루즈에 도착한다.
2부 42화에서 특수부대 1팀의 팀장인 고유한과 맞붙는다. 고유한의 언급으로 이원용이 팀장이던 시절엔 특수부대의 일원이었으며, 이원용이 야마카가시를 아꼈음이 밝혀졌다.
2부 43화에서 1팀장 고유한과의 싸움에서 서로 이렇다할 유효타를 못내고 어느정도 호각으로 싸우다가 누가 JA그룹 아니랄까봐 강함의 척도에 따라 그 사람의 맛이 결정된다는 소리나 하다[23]얼굴에 상처를 입는다.
2부 44화에서 고유한과 싸우면서 그의 흉부를 베어버린다. 고유한의 회상으로 아군 시절의 모습이 나오는데 당시 뛰어난 재능과 두터운 인망을 지닌 인재였으며 실적도 우수했다고 한다. 무려 팀 단위의 임무를 혼자서 아무렇지 않게 하고 다녔다고. 그를 질투한 다른 부대원들이 사물함에 테러를 해놓는데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스포일러 주의】 - 2부 45화에서 다수의 뱀들과 함께 이원용을 궁지에 몰아넣는다. 과거 이원용과 특수부대를 배신하게 된 계기가 짤막하게 나오는데 유물 '도지기리 야스츠나'를 탈환하기 위한 작전에 참여했지만 다른 팀장들이 부상을 입자 이원용은 그대로 임무를 중단하고 후퇴했고 유물을 얻지 못하게되자 이원용에게 불만을 가지게 된것으로 보인다. 이후 유우진과 팀장들이 크루즈쪽으로 온 것을 본 이원용이 바닥을 부숴 지하에 붙은 불을 이용해 크루즈를 폭파시키면서 폭발에 휘말린다.[1]
2부 49화에서 서시혁의 과거 회상으로 등장, 배신하면서 특수부대원들을 죽이고 불을 지른 후 서시혁에게 발각되지만 곧 창문으로 달아난다. 밝혀진 본명은 테츠야.
- 전투력
고유한의 회상을 봤을 때 검술뿐만 아니라 격투술도 상당히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크립티드 중하위권 정도로 추정되는 고유한을 압도하였으며 이원용에게도 상처 하나 입지 않고 우세를 점하는 걸 보면 크립티드 내에서도 상위권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원용을 상대할 때는 여러 뱀들과의 협공이었던지라 순수 1대1로도 그보다 강할 지는 미지수이다.
- 여담
굉장한 미남이라서 처음 얼굴이 공개됐을 때도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고 본격적으로 등장한 후에도 독자들 사이에서 잘생겼다는 말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한편으론 강함의 척도에 따라 그 맛이 결정된다는 말하는 게 트롤트랩의 핸즈의 일원인 충이 연상되기도 하며,일본 소년만화인 토리코의 토리코가 떠오르기도 한다.
혈연관계인 겐타가 일본인인 것으로 보아 야마카가시 또한 일본 국적이거나 일본 출신일 가능성이 높다.
3.2.1.4. 클로로[A][편집]
- 코드네임의 유래 : 히프시글레나 클로로패아 또는 클로로소마 두누퍄나
- 사용 무기 : 도검
- 코어 : ?
- 생사여부 : 생존
2부 37화에서 새로이 등장한 크립티드의 일원. 조커를 연상케 하는 입가의 흉터와 오른쪽 이마에서 왼쪽 대각선 방향으로 내려오는 얼굴을 이등분하는 큰 흉터가 특징이다.
- 작중 행적
2부 40화에서 야마카가시를 제외한 다른 크립티드들과 함께 본대에 타서 크루즈로 향한다.
2부 42화에서 유우진과 특수부대 팀장들이 본대에 올라탄 걸 목격한다.
2부 44화에서 유우진의 공격에 크게 베이지만 별 피해는 없었는지 혼자서 모든 걸 할 순 없다며 결국 유우진 혼자만 남게 될 거라고 저주한다.
【스포일러 주의】 - 2부 45화에서 주안의 명령을 받고 이원용이 남아있는 크루즈로 향한다.
3.2.1.5. (문신)[편집]
- 코드네임의 유래 :
- 사용 무기 : ?
- 코어 : ?
- 생사여부 : 생존
2부 37화에서 새로이 등장한 크립티드의 일원. 왼쪽 눈과 좌반신을 문신으로 덮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작중 행적
2부 40화에서 야마카가시를 제외한 다른 크립티드들과 함께 본대에 타서 크루즈로 향한다.
2부 42화에서 유우진과 특수부대 팀장들이 본대에 올라탄 걸 목격한다.
【스포일러 주의】 - 2부 45화에서 주안의 명령을 받고 이원용이 남아있는 크루즈로 향한다.
3.2.1.6. (애꾸눈)[편집]
- 코드네임의 유래 :
- 사용 무기 : ?
- 코어 : ?
- 생사여부 : 생존
2부 37화에서 새로이 등장한 크립티드의 일원. 오른쪽 눈이 없는 애꾸눈이며 살짝 정돈된 수염, 풀어헤친 장발머리, 상당한 체격 등 마치 아쿠아맨을 연상케하는 외모가 특징이다.
- 작중 행적
2부 40화에서 야마카가시를 제외한 다른 크립티드들과 함께 본대에 타서 크루즈로 향한다.
2부 42화에서 유우진과 특수부대 팀장들이 본대에 올라탄 걸 목격한다.
【스포일러 주의】 - 2부 45화에서 주안의 명령을 받고 이원용이 남아있는 크루즈로 향한다.
3.2.1.7. 키바 가문 당주[편집]
- 사용 무기 : ?
- 코어 : ?
- 생사여부 : 생존
2부 43화에서 새로이 등장한 크립티드의 일원. 여우 가면을 쓰고 있으며, 등 뒤엔 칼 한 자루를 매고 있고 회중 시계를 가지고 있다.
키바 가문이 10년 전부터도 JA그룹 소속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뱀들 중에서도 최고참일 것으로 보이며 특히 키바 가문이 10년 전에 크루즈 의식을 진행하려던 주체임을 생각하면 전투력 역시 크립티드 내에서도 손꼽힐 것으로 보인다. 가면에 후드티와 가방 패션으로 일부러 약해 보이게 캐디를 만든 후 사실 매우 강력하다는 반전을 노렸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는 수준. 현 시점에서는 사실상 오치아와 함께 가장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크립티드.[24]
코어는 키바 가문이 다 그렇듯 신센구미쪽 인물로 추정된다. 보통은 국장인 곤도 이사미나 귀신부장인 히지카타 토시조, 또는 2번대 조장이었던 나가쿠라 신파치 등이 후보로 꼽힌다.
10년 전 키바 가문 4남매도 2~30대 정도로 보이기에 당주인 이 인물은 현 시점에선 5~60대, 심하면 70대 정도까지 가는 고령이어야 할 텐데 이와 대비되는 꽤나 어리게 보이는 체구[25] 탓에 사실 10년 전 시점 당주와 동일 인물이 아닐 것이며 아예 키바 가문의 다른 사생아나 늦둥이 또는 키바 4남매의 자식이라는 추측이 존재한다.
- 작중 행적
【스포일러 주의】 - 2부 45화에서 주안의 명령을 받고 이원용이 남아있는 크루즈로 향한다.
3.2.2. 아나콘다[A][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나콘다(사신소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3. 칼날의 수장[편집]
140화에서 칼날의 수장은 총 다섯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까지 등장한 인물들은 교습조 수장(칠점사), 수색조 수장[26], 방위조 수장이며 나머지 둘은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27]
수장들 위에 칼날의 대장 또한 있음이 밝혀졌는데, 칠점사의 언급으로 보아 수장과 대장이 따로 있다기 보다는 칼날의 수장중 최강자가 대장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중 최약체로 추정되는 칠점사가 크립티드인 것으로 보아 나머지 수장들도 크립티드급 강자로 보인다. 이미 칠점사가 반시, 화사, 블랙맘바가 칼날에 입단했던 13년전부터 완전코어개방을 사용해왔는데 코어가 이승에 풀린것이 15년 전이라는 점, 완전코어개방을 위해선 평균적으로 수년의 수련기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들은 15년 전 코어가 처음 생겼을 직후부터 코어를 사용해온 엄청난 썩은물 집단일 가능성이 높다.
현재까지 밝혀진 크립티드의 수를 봤을 때 칠점사를 제외한 나머지 수장들은 뱀은 아닌 것으로 판명났으며 협력 관계라는 블랙맘바의 언급처럼 JA그룹과는 파트너 관계로 보인다.
3.2.3.1. 칠점사(前 교습조 수장)[A][편집]
자세한 내용은 칠점사(사신소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3.2. 수색조 수장[편집]
- 사용 무기 : ?
- 코어 : ?
- 생사여부 : 생존
칼날의 수색조 수장.
- 작중 행적
145화에서 칠점사의 회상으로 등장한다. 블랙맘바에게 당해 쓰러진 칠점사의 앞에 나타나서 교습조 수장이면서 교습생에게 당한 것을 질책하며 블랙맘바는 피어싱 세 개를 박아 제압시킨 다음 칠점사의 명령은 더 이상 내리지 않고 뱀 쪽으로 보내는 것으로 정리하고 마찬가지로 칠점사도 뱀 쪽으로 보내면서 그곳에서 성과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한다.
2부 33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아나콘다와 식사를 하며 블랙맘바의 상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데 피어싱에 의해 특정 상황에서 블랙맘바의 기억이 지워지도록 만들어 놨다는 것을 밝힌다. 왜 그렇게 번거로운 상황을 만든 건지 의문을 갖는 아나콘다에게 블랙맘바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는 녀석이었다고 한다. 직후 블랙맘바를 세뇌시키던 과거가 나오는데 이미 피어싱 두 개가 박힌 상태에서도 자기 기억을 건들지 말라며 저항하는 블랙맘바를 부하들에게 다시 포획하라 명령하지만 블랙맘바는 이마저도 다 처리해버렸고 완전코어개방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정도로 힘을 끌어내는 것을 보고 다루기는 힘들지만 이대로 죽기엔 아까운 재능이라 평가한다. 세번째 피어싱까지 박아서 반시와 화사에 대한 기억은 완전히 지워버리고 그 외에도 블랙맘바가 중요시하는 기억들은 주기적으로 지워낼 것이라고 하며 네게 필요한건 우리에 대한 충성심 뿐이라고 한다. 현재 블랙맘바는 이전의 기억을 떠올려도 피어싱이 계속 지워버릴 것이라고. 하지만 반시나 화사를 직접 만나게 될 경우 까다로워질 것이라고 언급한다.
2부 34화에서 블랙맘바가 기억을 되찾고 자신들의 적으로 돌아섰을 경우까지 대비해 자신의 진명을 들으면 피어싱의 속박이 하나 해제되는 대신 그 진명을 부른 자를 죽이라는 암시를 걸어뒀음이 밝혀진다.[28]
2부 35화에서 블랙맘바를 피어싱의 암시로 온전한 힘을 각성하게 해뒀다는 것이 드러난다. 암시 발동 전에는 명령 복종을 위해 피어싱으로 만들어진 인격을 세워놨기 때문에 100%의 힘을 낼 수 없고, 암시가 발동하여 가장 강한 의지를 내뿜을 때 비로소 본인의 100%를 발휘할 수 있다고 언급된다. 각성 상태에 들어간 블랙맘바는 그 누가 와도 막을 수 없다고 표현한다.
2부 43화에서 자신의 검으로 특수부대 7팀장 광철의 흉부를 관통하며 등장, 재밌는 구경거리라 따라왔더니 꽤 즐길게 남았다고 말한다.
2부 44화에서 JA그룹쪽 크립티드급 전력들과 함께 유우진 특수부대의 2, 5, 8팀장과 대치한다.
【스포일러 주의】 - 2부 45화에서 주안의 명령을 받고 이원용이 남아있는 크루즈로 향한다.[1]
- 전투력
- 여담
교습조 수장과 수색조 수장이라는 직위 차이 때문에 당연하겠지만 거의 항상 본거지에 상주하는 칠점사와 달리 외부에 나가 있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3.2.3.3. 방위조 수장[편집]
- 사용 무기 : 양날도끼
- 코어 : ?
- 생사여부 : 생존
2부 43화에서 새로이 등장한 칼날의 조장 중 한 명. 유우진 특수부대의 4팀장인 심규정을 압살한다.
- 작중 행적
2부 44화에서 JA그룹쪽 크립티드급 전력들과 함께 유우진 특수부대의 2, 5, 8팀장과 대치한다.
【스포일러 주의】 - 2부 45화에서 주안의 명령을 받고 이원용이 남아있는 크루즈로 향한다.[1]
3.2.4. 키바 가문[편집]
10년 전, 한채연을 납치하고 크루즈에서 의식을 진행하려고 했던 1급 뱀 4남매가 속한 가문이다.
성공 직전까지 갔으나, 의식을 진행하려고 할 때 나타난 이신에 의해 한채연을 빼앗기고 이신이 목숨을 걸고 크루즈를 파괴시키면서 모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키바가문이란 이름도 그렇고 본인이나 부하들의 복장을 봐선 일본 쪽 뱀으로 추정된다.
전투력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박한데, 상대가 세계관 최강자 수준인 이신과 유우진이었던 점은 감안해야 하지만 영력조절을 전투에 이용하지도 못했고 키바가문에서 비중이 가장 높은 버미즈를 제외하면 전투 장면에서의 활약상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호그노즈는 비중이 공기 수준이고 코모도는 완전코어개방에 유물까지 쓰고도 특별한 활약을 못한 채 막타만 치러오는 등 한심한 모습을 보여 독자들에게 1급 하위권 취급을 당한다.[29] [30] 2부 43화에서 키바가문의 당주가 크립티드의 일원으로 등장하면서 키바가문에서 유일하게 건질만한 인물이 생길지도 모른다.
이유는 불명이나 맏이인 코모도와 막내인 버미즈가 신센구미 역대 조장 코어를 사용한다. 나머지도 신센구미 조장 코어를 가지고 있었을 확률이 높다.
3.2.4.1. 당주[편집]
2부 43화에서 새로이 등장한 크립티드의 일원. 자세한 내용은 크립티드 문단 참고.
3.2.4.2. 코모도[A][편집]
키바가문 4남매 중 첫째
- 작중 행적
뒤이어 배에 잠입한 이신의 앞에 나타나 네놈에게 줄 선물이 있다며 유물을 사용해 상대하지만 그냥 쳐발리며 창고에 박힌다.[33]
하지만 다시 나타나 이신을 상대하고 있는 남매들에게 지원오고 추격 끝에 이신을 궁지에 몰아넣는다. 그러면서 이신에게 자신들을 방해하려고 하는 목적이 뭐냐고 질문을 하자 이신이 자신이 살아가는 세상이 지옥이 되는 것을 막는 것이라며 뱀들의 목적을 언급하고[34] 코모도는 그걸 아는 놈이 여길 온거냐며 멍청하다고 깐다. 뒤이어 이신에게 선물(?)을 받지만 한채연이 아니라 곰인형이었고 열받은 코모도는 3남매들, 부하들과 함께 이신을 죽이려하지만 이신의 영혼집중에 의해 자신과 형제들, 부하들과 함께 전부 당해버린다.
3.2.4.3. 누비아[A][편집]
- 코드네임의 유래 : 누비안 스피팅 코브라
- 사용 무기 : 검
- 코어 : 신센구미 조장 인물로 추측
- 생사여부 : 사망 추정
키바가문 4남매 중 둘째
2부에서 가장 먼저 등장한 여성 1급 뱀이며 키바가문의 홍일점이다.
- 작중 행적
이에 호그노즈와 부하들과 함께 한채연이 납치돼있는 곳에서 의식을 진행하려 한다. 이때 유우진이 도착하자마자 그를 단숨에 제압해버리며 ''미남에 하얀 머리가 거슬린다고 한게 당신이었구나?, 내 노예로 만들어줄게''라고 말한다. 그러나 곧 이신이 난입해 한채연을 데리고 있는 모습을 보며 코모도가 분명 처리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여기 있는 거냐며 놀라고 곧바로 이신이 척준경 영혼으로 순식간에 부하들을 쓸어버리자 이에 자신도 검을 뽑지만 순간 방심해 유우진에게 걷어차여 날아가버린다.
하지만 완전코어개방을 발동, 곧바로 이신을 추격해 코어를 뺏어서 쓴다는 말이 사실이었냐며 호그노즈와 같이 이신을 상대하고 몇 합 주고받다가 이신이 영혼동기화를 사용하자마자 호그노즈가 당하고 곧바로 자신도 당해버린다.[35] 하지만 뒤에 코모도와 버미즈가 지원오고 추격 끝에 이신을 궁지에 몰아넣으며 죽일려고 하지만 이신이 영혼집중을 쓰자 자신을 포함한 키바가문 형제들, 부하들과 함께 전부 당해버린다.
- 여담
3.2.4.4. 호그노즈[A][편집]
- 코드네임의 유래 : 돼지코뱀
- 사용 무기 : 검
- 코어 : 신센구미 조장 인물로 추측
- 생사여부 : 사망 추정
키바가문 4남매 중 셋째
- 작중 행적
이에 누비아와 함께 한채연이 납치되어있는 곳에서 의식을 진행하고 중간에 이신이 난입해 누비아와 함께 제압하려 하지만 이신이 영혼동기화를 써버리자 순식간에 당해버린다.
하지만 뒤이어 코모도와 버미즈가 지원오고 이신을 궁지에 몰아넣어 죽일려고 하나 이신이 영혼집중을 쓰자 자신을 포함한 키바가문 형제들, 부하들과 함께 전부 당해버린다.
- 여담
이후 호그노즈보다 더 심한 녀석이 등장했는데 자세한건 밑의 자바스 문단 참고.
3.2.4.5. 버미즈[A][편집]
키바가문 4남매 중 막내
- 작중 행적
처음에는 유우진을 얕보지만 경호원들로 시선을 분산시킨 틈을 타 본인에게 유효타를 입히자 완전코어개방을 발동하고 유우진과 경호원들을 순식간에 정리해버린다.
그러나 아서왕 코어를 발동시킨 유우진이 일어나 공격을 하자 코어를 숨겼던 거냐며 흥미를 갖고 지금까지 코어도 없이 자신을 상대하고 있었던 거냐며 오랜만에 재밌는 상대를 만났다며 좋아한다. 이에 도망간 유우진을 추격해 워터풀장 바로 아래까지 와 싸우게 된다.
싸우던 중 유우진에게 코어를 언제부터 사용했냐고 묻는데 오늘 처음 사용해봤다는 대답을 듣고 순간 오싹한 느낌을 받는다. 더군다나 유우진이 코어집중 자세를 취하자마자 온몸이 경직되며 공포에 떤다. 그에 유우진같은 괴물이 설쳐대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도 코어집중을 하며 맞서지만 그만 유우진의 함정에 빠지게 되고 자신을 워터풀장 아래로 유인한 유우진이 코어집중으로 천장을 베어버리자 순간 아무것도 못하고 충격받은 채 워터풀장 물에 휩쓸려 그대로 당해버린다.
그대로 죽은줄 알았으나..... 호그노즈와 누비아를 상대하고 있는 이신의 뒤를 노려 독이 발라진 검으로 기습해 이신의 몸을 관통한다. 이에 형제들과 같이 이신을 쫓고 궁지에 몰아넣어 죽일려고 하나 이신의 영혼집중으로 인해 그만 자신을 포함한 키바가문 남매, 부하들이 전부 당해버리고 만다.
- 여담
3.2.5. 케냐[A][편집]
2부 9화에서 등장한 새로운 1급 뱀. 데스애더가 탈취한 기밀문서를 무사히 조달하고 동시에 이원용을 막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왔다.
흰색 정장과 금색 머리에 안경을 쓴 냉철하고 지적인 이미지의 남성이다.
- 작중 행적
허나 데스애더가 곧 추적해온 이원용에게 따라잡히자 TX 약물 3단계 부작용자들을 여럿 이끌고 등장해 이원용을 막는다. 그 사이 데스애더는 아나콘다에게 정보를 넘겨주기 위해 도망치게 되고, 이를 쫓으려던 이원용에게 이경호가 있는 곳으로 부작용자들을 몇 명 보냈다고 말한다.
이때는 이원용이 아직 이경호의 전력을 모르던 때라 마음이 급해졌고, 이에 이원용이 재빨리 돌아가기 위해 전투에 돌입한다. 그 과정에서 이원용과 한 합을 주고받으며 완전코어개방을 사용하는 모습이 드러났다. 코어의 실루엣은 검을 사용하는 해적의 모습[40]으로 등장했다.
다만 그 직후 부작용자들을 보내며 뒤로 빠졌고, 코어집중으로 부작용자들을 전부 전투 불능 상태로 만들고 돌아가는 이원용을 나무 위에 올라가 지켜보며 '위험할 뻔했다.' 라는 독백을 한 것으로 보아 이원용보다는 약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2부 11화에서 임무를 위해 지원을 온 1급 뱀들과 만나고 그 과정에서 모틀리와 갈등을 빚으며 코어의 속성은 혈류가속계로 드러났다.
2부 14화에서 카이만이 모틀리가 당했단 말을 전하자 제 명을 재촉했다며 깐다.
2부 15화에서 링넥이 2급 뱀들이 당했다고 하자 어차피 시간벌기용이니 상관없다고 말한다.
2부 16화에서 카이만과 데스애더가 기밀문서를 전달하러 간 사이에 독가스를 이용해 시민들을 인질로 잡고 적외선 탐지기가 부착된 방독면을 차고 링넥과 함께 이원용을 상대한다.
2부 17화에서 이원용의 묘책으로 독가스가 빠진 뒤로 압도적으로 밀리고 이원용의 코어집중에 링넥과 동시에 리타이어한다.
2부 20화에서 얼마전 카이만에게 수련받으면서 영력조절에 대해 얘기하는 모습이 나온다. 본인의 언급으로 자신이 영력조절을 익히기 전에는 완전코어개방을 사용함에도 1급으로 인정받지 못했다고 한다.
3.2.6. 링넥[A][편집]
2부 11화에서 등장한 1급 뱀으로, 케냐와 함께 데스애더가 탈취한 기밀문서를 무사히 조달하고 동시에 이원용을 막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왔다.
진청녹색의 외투, 하의와 모자를 쓴 모습이며 겉모습은 살무사 이진목과 비슷한 인물이다.
- 작중 행적
2부 14화에서 이원용을 칼날의 수장들과 맞먹는 강자라고 언급한다.
2부 15화에서 2급 뱀들이 특수부대에 당했다고 언급한다.
2부 16화에서 카이만과 데스애더가 기밀문서를 전달하러 간 사이에 독가스를 이용해 시민들을 인질로 잡고 적외선 탐지기가 부착된 방독면을 차고 케냐과 함께 이원용을 상대한다.
2부 17화에서 독가스가 빠진 뒤로 2대1임에도 압도적으로 밀리며, 이렇게 압도당한 건 블랙맘바 이후 처음이라고 생각한다. 케냐와 동시에 이원용을 공격하나 이원용의 코어집중에 케냐와 동시에 리타이어한다.
- 여담
비중이 낮은 정도가 호그노즈 다음가는 수준인데 이원용과 싸울 때를 제외하면 거의 배경 수준으로만 그려지며 대사도 1화 평균 3~4회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41]
3.2.7. 모틀리[A][편집]
- 코드네임의 유래 : 모틀리 콘스네이크
- 뱀 문신 위치 : 왼쪽 팔
- 사용 무기 : 바스타드 소드
- 코어 : 고대 스파르타 장군 파우사니아스(근육강화계)
- 위험도 : 하(下)
- 생사여부 : 생존
2부 11화에서 등장한 1급 뱀으로, 케냐와 함께 데스애더가 탈취한 기밀문서를 무사히 조달하고 동시에 이원용을 막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왔다.
구릿빛 피부에 검은색 민소매, 흰색 올빽머리와 수염을 지닌 건장한 남성으로, 1급으로 올라온 지 얼마 안 된 인물이며 네 명 중에선 가장 늦은 듯하다. 또한 상당히 호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 작중 행적
그렇게 케냐와 한 합을 붙었다가 카이만에게 제지당하고 누구처럼 혼자 임무를 수행한다며 나가버리고, 이후 이경호가 이원용이 데리고 다니는 인물임을 알아채고 접근해 이원용의 행방을 묻는다.
이경호가 이에 대답하지 않자 코어를 개방하는데, 고대 스파르타 장군인 파우사니아스로 밝혀졌다.
2부 12화에서 동기화를 사용한 경호에게 위협을 느끼고 완전코어개방을 사용한다. 경호가 자신을 칠점사보다 확실히 약하다 평가하자 열폭하여 영력조절을 사용해 경호를 압도한다.
허나 그 도중에 최범이 나타나 잠시 저지당하지만 타격은 없었고, 최범의 팔을 잡아 집어던진다. 다만 최범은 이소협 코어를 얻고 나타났고, 이경호는 최범에게 혈이 뚫려 영력조절을 각성하였다. 이에 모틀리는 경호에게 당할 위기에 처한다.
2부 13화에서 영력조절 2단계를 각성했어도 이경호가 사용법이 미숙하여 어느 정도 대등히 겨룬다. 경호가 나무 사이로 숨은 뒤로 일방적으로 자잘한 상처들을 입지만 곧 이경호의 옷을 붙잡아낸다. 하지만 이경호는 금방 빠져나왔고 코어집중으로 나름 머리를 써 이경호를 잡으려 한다. 그러나 이경호가 영혼의 정신으로 회피하며 영혼집중을 쓰려 하자 위험을 직감하고 코어집중으로 맞대응하지만 결국 처치당해 쓰러진다.
2부 14화에서 최범에게 고문당해 함께 임무에 투입된 1급들의 정보를 실토한다.
2부 15화에서 사신의 낫을 사용한 이경호에게 코어를 빼앗기고 유우진 특수부대에게 끌려간다.
3.2.8. 카이만[A][편집]
자세한 내용은 카이만(사신소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9. 데스애더[A][42][편집]
자세한 내용은 데스애더(사신소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10. 미첼리[A][편집]
- 코드네임의 유래 : 크로탈루스 미첼리
- 사용 무기 : 실이 달린 비수, 단검
- 코어 : 이가류 닌술의 후계자 오오가미 마유[43](혈류가속계)
- 위험도 : 중(中) 추정
- 생사여부 : 사망 추정
한채연 납치 및 의식을 위해 크루즈에 침입한 여성 1급 뱀.
실이 달린 비수 여러 개를 던져 싸우는 방식의 공격을 한다. 사실 비수는 페이크고, 상대가 비수를 피하는데 집중하는 사이 비수에 달린 실을 통해 상대를 결박한다.
- 작중 행적
2부 24화에서 차수혁의 혈자리를 찔러 고문하는데 흑돼지 뱀이 자리에서 떠나자마자 차수혁이 본 실력을 드러내 싸우게 된다.
차수혁에게 움직임을 모조리 읽히고 허리춤에 있던 단검을 빼앗기며, 영력조절 차이로 자기 무기에 달린 실에 자기가 결박당하게 된다.
그러나 2부 25화에서 실을 풀어내고 실로 거미 덫을 연상케 하는 판을 깔아 차수혁을 몰아붙인다. 하지만 싸우는 도중 쓸데없이 실이 TVM 신소재로 만들어졌다고 말하는 바람에 관련 주식으로 소재의 특성을 잘 알고 있던 차수혁이 해당 소재가 불에 잘 탄다는 특성을 이용, 전선으로 불을 붙여버렸고 공격 수단을 잃어버려 달아나려 하지만 차수혁에게 독 안에 든 쥐나 다름없었고 코어집중을 맞고 리타이어한다.
리타이어 될 때까지 코드네임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2부 27화에서 미첼리로 밝혀졌다.
- 전투력
- 여담
3.2.11. (흑돼지 뱀)[편집]
한채연 납치 및 의식을 위해 크루즈에 침입한 1급 뱀.
까무잡잡한 피부에 대머리이며 덥수룩한 수염을 한 거구의 남성으로 등에 기름통을 메고 다닌다.
- 작중 행적
2부 24화에서 미첼리가 차수혁을 고문하는 것을 지켜보고, 더 이상 차수혁에게 알아낼 게 없다 생각하여 적당히 끝내라 하고 자리를 떠난다. 이후 하진이 한채연으로 위장시킨 반시를 업고 도망가자 하진을 쫓는데 막다른 길에서 백예린에게 뒤에서 기습당하지만 이를 피한다. 백예린이 돼지라고 하자 언짢아한다.
2부 25화에서 백예린이 창으로 초크를 걸자 등에 있던 통으로 기름을 분출시켜 백예린을 떨어트리고 완전코어개방을 한다.
2부 26화에서 특수 장갑과 신발로 미끄러운 바닥 위에서 선전하지만, 백예린에게 날린 코어집중으로 부숴진 벽 너머에 온천탕이 있어 이점이 사라져버렸고 일방적으로 밀리며 허무하게 리타이어한다. 미첼리와 마찬가지로 리타이어될 때까지 코드네임이 나오지 않았다.[46]
- 전투력 및 여담
본인 코어나 전투 스타일에 맞지도 않고 숙련도도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보이는 단검을 굳이 전투에서 사용하다가 백예린에게 초크를 걸리는가 하면[47] 기껏 오일을 깔아둬서 자신에게 유리한 환경을 만들고도 백예린은 거의 대부분 피하거나 막아낸다. 숨통을 끊어주겠다고 자신있게 날린 코어집중도 백예린은 직격으로 맞고도 별 피해가 없었으며 이후부터는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한다.
벨처랑 비교해봐도 벨처는 2급 최하위권인지라 약한 게 납득되고 하진한테 코어를 나름 인정이라도 받았는데 이쪽은 1급이라는 놈이 벨처 수준의 전적과 연출을 보여주니… 일단 1급 중 최하위권임은 확실해 보인다.
테오게네스 코어 낭비 + 웹툰 1회 분량동안 한거라곤 제대로된 유효타도 못 내고 쳐발리기 + 타 캐릭터에비해 못생긴 외모 등 온갖 안 좋게 보일것들은 다 달고 나와서 너무 심각한 수준이라 일부 독자들은 아예 이놈이 1급이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경우도 있다. 그나마 밥보의 도움으로 코어는 회수해서 테오게네스의 위상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했지만 캐릭터 자체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좋지 않다.
3.2.12. 리녹[A][편집]
- 코드네임의 유래 : 코뿔소살무사 또는 코뿔소뱀[48]
- 사용 무기 : 쇠사슬에 매단 대도 두 자루[49]
- 코어 : 절충장군 감녕(신경조작계)
- 코어집중 : 절충절편
- 위험도 : 중(中)
- 생사여부 : 사망 추정
한채연 납치 및 의식을 위해 크루즈에 침입한 1급 뱀.
상의를 입고 있지 않으며 오른쪽 얼굴과 우반신 일부에 있는 흉터를 가리기 위해 얼굴 전체와 상체 일부분에 붕대를 감고 있는 남성이다.
- 작중행적
2부 24화에서 블랙맘바에게 상황을 보고하는 것으로 짧게 등장한다.
2부 28화에서 2급 뱀 3명을 처리하고 통신 차단 장치를 파괴하려는 백예린의 앞에 기척도 없이 나타나면서 사용 코어는 감녕으로 밝혀진다. 이때 백예린의 얼굴을 자신처럼 망가뜨리겠다고 하는데 붕대 속에는 흉터 같은 것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부 29화에서 백예린과 싸우는데 온몸의 관절을 꺾어 예상하기 어려운 공격을 하는 전투 스타일과 신경조작계 속성으로 백예린을 압박한다. 백예린에게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주며 압도하다가 패턴을 읽은 백예린이 쇠사슬을 낚아채 코어집중을 날리고 빈틈이 생겼을 때 통신차단기를 부순다. 하지만 이미 뱀 쪽에서는 예비용 통신차단기를 준비해뒀고 자신의 무기로 백예린을 찌른다.
2부 30화에서 백예린이 쓰러진 2급 뱀의 칼을 주워서 공격하자 얼굴을 감고 있던 붕대가 끊어지고 맨얼굴이 드러난다. 피부가 거의 뜯겨져 나가서 근육이 보일 정도로 심한데[50] 얼굴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인지 공격이 더 빠르고 거칠어졌으며 변칙적으로 변한다. 그대로 백예린을 쓰러뜨린 다음 블랙맘바의 무전을 받고 떠나려 하지만 끝까지 자신을 붙잡으려 하는 백예린을 계속 두들겨 팬다. 고장난 장난감은 필요 없다며 끝내려는 순간 사묘아리의 티켓을 사용한 이경호가 나타나 저지한다.
2부 31화에서 이경호가 사용하는 힘이 코어와는 다르다 느끼고 그 정체를 알아낼 생각에 흥분하여 이경호와 겨룬다. 이경호를 끝장낸다 생각할 때 이경호가 영혼의 정신을 써서 반격해 머리를 찍히고 데미지를 입는다.
2부 32화에서 이경호의 힘을 얕잡아보고 다시 공격을 시도하지만 전혀 먹히지 않았고 반격당한다. 이경호의 힘이 어떻든 큰 동작을 취할 때 빈틈을 노리겠다며 자신의 주특기인 관절을 꺾는 공격으로 공격 반경을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지만 이경호는 공격 반경이 더 넓은 아기스의 현[51]으로 간단하게 쳐낸다. 이때 자신의 주특기인 관절의 유연성을 극대화 시킨답시고 자신의 관절을 사방으로 꺾어가며 실험체로 이용했던 크립티드 오치아를 떠올린다.[52] 이때 받은 실험으로 얻은 기술을 보여주겠다며 관절을 꺾어 만드는 초고속 회전
- 전투력
일단 전투 방식 자체가 매우 이질적인데 자신의 관절을 자유자재로 꺾어서 공격과 회피를 하는 예측 불가능한 전투 스타일을 지녔다. 신경조작계 속성으로 상대의 움직임은 예측하면서 본인은 상대가 예측하지 못하게 움직이는데 이경호조차 공격 범위가 예측이 안 돼서 공격범위가 더 넓은 아기스의 현으로 통째로 쳐냈을 정도. 같은 신경조작계 인물들과 비교해봐도 이원용, 카이만, 차수혁은 예측을 바탕으로 상대의 공격을 직접 쳐내는 식의 연출이 많지만 리녹은 특유의 유연성과 민첩성으로 공격 자체를 피해버리는 연출이 주를 이룬다.
게다가 칼을 이용한 근접전부터 이걸 쇠사슬에 연결해 승표처럼 사용하고 쇠사슬 자체로 상대의 무기를 결박하거나 상대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등 근거리~원거리가 모두 커버되기 때문에 사각도 거의 나오지 않는다. 심지어 사용하는 칼은 대도처럼 보이는데 자체 무게가 꽤 나간다. 근육강화계 만큼의 파괴적인 연출이 없을 뿐 단검도 아니고 이런 걸 두 자루씩이나 매달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구사하면서 승표처럼 던져 사용하는 게 이쪽도 보통 수준의 근력은 절대 아니다.[53] 블랙맘바 만큼은 아니지만 사슬을 이용하는 기술, 공격을 회피하는 민첩성에 어느 정도의 근력까지 지닌 나름 올라운더 타입이다.
해당 시점에서 백예린을 고전시킨 몇 안되는 인물이며 대련이었던 차수혁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백예린을 상대로 승리한 인물이기도 하다. 바로 직전에 등장한 대진운이 안 좋아서 허무하게 리타이어 당한 미첼리나 아무것도 못하고 패배한 흑돼지뱀과는 달리 1급의 위상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가가 많다.[54][55]
- 여담
3.2.13. 자바스[A][편집]
- 코드네임의 유래 : 자바 스피팅 코브라
- 사용 무기 : 도검
- 코어 속성 : 근육강화계
- 위험도 : 하(下) 추정
- 생사여부 : 사망 추정
2부 43화에서 등장한 1급 뱀. 상의 탈의를 하고 있고 몸에 흉터가 많은 근육질 남성이다. 허나 6팀장인 석형에게 금방 처리당한다.
호그노즈의 최단기 퇴장 1급 기록을 갈아치웠다. 호그노즈가 총 출연 분량 25컷에 대사 5번인데 자바스는 총 10컷 출연에다가 대사 1번이니 말 다했다.
3.3. 2급 뱀[편집]
2급 뱀의 기준은 코어를 가졌으나 완전코어개방까진 사용할 수 없는 인물들로, 코어개방, 코어 지배, 코어 잠식, 코어 침식까지 사용할 수 있다.[56][57] 2급부터 상급 뱀이라 불린다.
전투력의 편차가 매우 큰 등급으로 3급보다 약한 2급도 있고, 전투력만 봤을 때 1급에 가까운 뱀들도 있다.
2부 15화에서 2급 최상위권 수준의 강자인 카펫, 무타는 전투력만 봤을 때 1급에 가까운 뱀들의 예시로 등장하며, 유물을 든 반시 또한 이들과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반대로 3급보다 약한 2급으로는 벨처, 산호가 예시로 나온다.
또한 이렇게 편차가 큰 이유는 JA그룹이 코어 사용자를 최대한 끌어들여 그 수가 많아 코어 훈련을 받지 못하고 방치되는 뱀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3.3.1. 벨처[편집]
101화에서 언급된 2급 뱀, 배우이며 본명은 이석진이다. 국내에서 활동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겉으로는 상당히 멀쩡한 연예인 행세를 하고 있지만 실상은 뱀답게 엄청난 사이코로 사람 피를 마시는 걸 좋아하는 미친놈이다.
- 작중 행적
이경호에 대해 위압감을 제대로 느끼는 산호와는 달리 여전히 주제 파악도 못 하고 느닷없이 산호에게 준비하라며 이경호에게 달려드는데, 산호가 벨처를 붙잡고 달아나며 벨처는 이경호가 날린 공격의 충격파로 인해 기절한다.
이후 자라리카에게 산호와 같이 묶여 급 딸리는 쓰레기란 말을 듣고 발끈하는데 산호가 자라리카는 진급을 위해 2급 뱀들을 닥치는 대로 사냥하고 다녔으니 조심하라고 하자 그게 뭐 대수냐, 나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라고 허세를 부린다.
114화에서 화사의 정보를 넘기기 위해 산호와 함께 스노클의 기지에 찾아온다.
115화에서 영혼동기화한 이경호를 쓰러뜨리기 위해 스노클과 싸우고 있던 경호를 산호와 함께 공격하나 이경호가 영혼집중을 사용하면서 셋 모두 사이좋게 리타이어한다. 이후 화사의 정보를 스노클에게 팔러 왔다는 것을 알고 있던 반시에 의해 산호와 함께 사망한다.[59]
- 전투력
또한 2급인 자라라카와 반시의 발끝에도 못 미친다는 식으로 보여졌다. 이경호의 웨이 리오 영혼을 통한 모의전투에서는 2급 뱀임에도 불구하고 살무사, 타이판과 거의 같은 전투력을 가졌다고 평해진다. 따라서 타이판을 쓰레기 취급하는 드랑스, 와인더보다도 훨씬 약하며, 살무사, 타이판에겐 온전히 코어를 각성하여 우위를 점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2부 15화에서 이들보다도 약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근소우위가 아니라 오히려 더 아래였던 것. 즉 작중 등장한 모든 뱀중 도마뱀을 제외하고 최약체이다.
2부 15화에서 산호와 함께 3급보다 약한 2급으로 나온다.
- 여담
3.3.2. 산호[A][편집]
과거 벨처가 1급 뱀이 되기 위해[63] 공격했던 2급 뱀, 이후 벨처를 압도했으며 벨처에게 손을 잡으면 같이 1급으로 올라갈 수 있다며 설득한 후 현재는 함께 활동한다. 현재는 벨처의 매니저로 벨처를 보조하고 있다.
- 작중 행적
115화에서 영혼동기화한 이경호를 쓰러뜨리기 위해 스노클과 싸우고 있던 경호를 벨처와 함께 공격하나 이경호가 영혼집중을 사용하면서 셋 모두 사이좋게 리타이어된다. 이후 화사의 정보를 스노클에게 팔러 왔다는 것을 알고 있던 반시에 의해 벨처와 함께 사망한다.
- 전투력 및 여담
사실 벨처나 산호가 완전코어개방을 익히지 않는 이상 둘이 함께 덤벼도 1급은 커녕 드랑스, 와인더의 벽도 넘지 못할 확률이 높다. 코어 각성자임에도 3급인 타이판, 살무사보다 아래인 벨처는 말할 것도 없고, 산호는 전투력은 노멀 상태의 둘과 그럭저럭 비빌 수 있다고 쳐도 필살기인 코어집중을 사용하려면 시간이 걸린다는 약점 때문에 불리한 건 마찬가지기 때문이다.[66]
2부 15화에서 벨처와 함께 3급보다 약한 2급으로 나온다. 즉 코어 각성자이지만 살무사, 타이판보다도 약하다는 것.
3.3.3. 금환사[A][편집]
코드네임의 유래는 금환사.
산호에 의해 언급만 되었으며, 스파이로 잠입한 올리블루(하진)에게 살해당했다.
하진에게 살해당한 것을 볼때 전투력은 벨처보다도 더 아래인 것으로 추측된다. 하진은 전투를 거듭하며 점점 강해지는 코어의 특성상 금환사를 죽인 몇 달 전 시점에는 훨씬 약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3.3.4. 자라리카[A][편집]
왼쪽 눈을 잃어버린 애꾸눈이다. 과거 같은 동급을 사냥해 1급으로 진급할 생각이었지만 반시한테 당해 저승거래소에서 코어를 훔쳐왔다. 코어를 얻고 반시한테 다시 돌격하지만 이때 자라리카는 이제 막 걸음을 뗐고 코어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상황이었으며 결국 이때 반시에게 한쪽 눈을 잃었다.[67]
- 작중 행적
그리고 이후 112화에서 하진과 대결하지만 자라리카가 훨씬 우위를 점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하진이 벨처와 산호를 쓰러뜨린 사람이 아니란 걸 깨닫고 끝끝내 하진을 압도하고 한채연이 어디로 튀었냐고 묻는데 하진이 몰라라고 말해 하진을 내팽겨친다. 그러곤 다시 한번 더 기회를 줘 최소한의 자비를 베풀지만 하진이 기어코 말을 안 하자 칼로 죽일려는 찰나 백예린이 나타나 하진을 구해주고 자라리카와 대치하게 된다.
113화에서 백예린과 맞붙게 되는데 백예린을 너무 얕봤다며 제대로 붙어보려는 찰나 일본 경찰들이 나타나 일단 후퇴한다. 이후 2급 뱀들이 있는 장소로 모이게 된다.
화사는 일본에 오자마자 무슨 일을 벌이고 다닌거냐며 나무라지만 정작 너희들이 노닥거릴 동안 나는 타깃을 찾고 있었다고 말하는데 반시가 난입해 자기들도 타깃을 찾았다며 자라리카에게 딱 잘라서 이야기했다. 그러곤 자라리카가 난동을 피워 시안그룹 쪽 경계만 강화되는 상황이 되어 머리가 비어있는 줄은 알았다만, 이정도로 멍청할 줄은 몰랐다라며 반시가 시비를 트게된다. 그리곤 자라리카가 반시에게 주먹을 날려 결국 반시와 다시 싸우게 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결국 114화에서 자라리카와 반시가 서로 싸우게 된다. 서로 막상막하로 대결하지만 이내 곧 갑자기 멈춰 가끔 눈이 욱씬거릴 때마다 그날 생각이 난다며 반시가 멈추지만 이내 다시 돌변해 역시 그날 네X을 죽여버렸어야 됐다며 다시 한번 반시에게 달려들어 서로가 진짜로 죽이려드려는 찰나 갑자기 화사가 그 사이로 재빠르게 난입하여 반시와 자라리카의 싸움을 중재한다.
이후엔 반시와 화사와 함께 각자 알아온 정보를 교환한다.
116화엔 반시와 화사가 한채연 일행의 방을 습격하고 자신은 공원 쪽으로 한채연 일행이 도망갈 때를 대비해 공원 쪽으로 접근해 세 군데를 동시에 칠 계획을 세우고 작전을 실행하자 반시가 한채연 일행이 여기에 없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자라리카에게 그쪽에 있을 것이라고 연락한다. 그리곤 한채연 일행을 발견해 덤벼들지만 백예린이 등장해 자라리카를 막아세우고 한채연 일행을 쫓는 건 반시와 화사에게 맡기고 자신은 백예린과 다시 한번 더 서로 대치하게 된다.
117화에서 백예린과의 전투에서 처음엔 우위를 점하는 듯이 보였으나 이후 백예린에게 압도적인 코어 운용 차이로 패배했으며 반시와 화사가 도와주었지만 118화에서 결국 백예린의 창에 맞아 쓰러진다.
124화에서 화사와 반시를 처리하라는 명령을 받은 카펫 일당 중 하나인 무타에게 기습적으로 왼팔이 잘리고 만다.
125화에서 팔 하나로 창을 휘둘러 틈을 만들고 화사, 반시와 함께 도망친다. 하지만 퍼프애더에게 붙잡히고 카펫에게 목이 참수당해 사망하고 만다.[68]
- 전투력
1급에 가장 가까운 2급 뱀 치곤[70] 너무 허무하게 죽었다는 반응이 나왔다. 하지만 이때 자라리카는 앞서 백예린과 싸워 상처를 입고 피로까지 몰려온 상황이었으며 방심하다가 무타에게 왼팔까지 날라가 밸런스가 붕괴되어 칼날 멤버 6인과 전혀 싸울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결국 목이 참수당해 사망했지만 코어 없이도 2,3급을 닥치는 대로 사냥했던 자라리카의 실력상으론 만약에 자라리카가 정상 체력과 피지컬이었으면 이들과 맞붙었을 때 어느 정도 비길 수 있다는 추측이 있다.[71]
132화에서 백예린과 반시가 칼날 뱀들을 상대로 확실하게 우위를 점하고 있는 장면을 보아[72] 비슷한 수준에 당했던 자라리카 또한 칼날 뱀들처럼[73] 비슷한 실력일 것으로 추측되어[74] 데스애더와 함께 다시 한번 더 재평가가 되고 있다.
- 여담
코어를 얻기 전에는 단검을 주무기로 사용했던 것으로 보이며 자주 꺼내지는 않지만 코어를 얻은 후에도 단검을 소지하고 다닌다.
실제 뱀 이름은 자라라카인데 어째서인지 자라리카가 되었다. 해외 연재판에서는 Jararaca라고 제대로 번역되었다.
3.3.5. 화사[편집]
본명은 "'이안'". 원래는 고아라서 이름이 없지만 어린 시절 진(블랙맘바)이 자신의 죽은 누나와 형의 이름을 따 반시와 화사에게 이름을 지어주었고 둘은 그것을 본명으로 쓰게 되었다.
108화부터 등장한 2급 뱀, 반시나 자라리카에 비해 친화성이 있는 편인지 산호, 벨처와 나름 잘 지내는 편이다.[77]
- 작중 행적
그리고 113화에선 벨처와 산호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데 반시가 계속 살기를 뿌리고 있자 화사가 자라리카 때문에 저러는 거라며 원래부터 사이가 안 좋았는데 심지어는 서로 한판 붙은 적까지 있다며 반시가 이겼다고 말하고 그때 자라리카의 왼쪽 눈이 날아간 거라고 말한다.
이윽고 자라리카가 등장하자 일본에 오자마자 제멋대로 뭘 하고 돌아다닌 거냐며 자라리카에게 나무란다. 이에 자라리카는 타깃을 찾고 다녔다며 반박을 하지만 이에 반시와 시비가 붙어 다시 한번 일촉즉발의 상황이 오자 화사는 저 둘이 한심하다는 듯 한숨을 내뱉고 있는 듯한 모습을 한다.
114화에서 반시와 자라리카의 싸움이 거세져 진짜로 서로가 죽이려고 할 때 그 사이로 재빨리 끼어들어 반시와 자라리카의 싸움을 중재시킨다.
이후 자라리카와 반시와 함께 각자 알아온 정보를 공유할 때 화사가 탈주자[78]에 대한 정보를 묻자 반시가 탈주자가 2급 스노클이라는 것을 밝혀낸다. 이에 화사는 자신이 입단하기 전인 3급 뱀 집단 살해사건 때 스노클이 했다는 것을 들었다고 한다. 이에 화사가 스노클이 뱀에 대한 정보를 팔아넘기기 전에 먼저 가려고 하지만 이에 반시가 자기가 확인할 것도 있다며 가겠다고 하자 허락해준다.
이후 116화에서 반시가 벨처와 산호의 목을 베어버리고 스노클은 이미 당한 뒤였다며 108화 때 소집에 오지 않은 뱀 2명이 범인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에 반시는 제3자가 처리한 거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는 말을 꺼내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자라리카와 반시와 함께 한채연 일행을 습격하려는 준비를 할 때 반시가 모노호시자오를 가지고 와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자 자신도 바짝 경계한다.
117화에서 반시와 함께 한채연 일행을 쫓으나 하진이 위치추적기를 부숴 더 이상 추적이 불가능해 반시와 같이 백예린에게 당하고 있는 자라리카에게 지원을 온다.
118화에서 반시와 자라리카와 함께 셋이서 연계하여 백예린을 공격하나 백예린이 도망쳐 쫓아간다. 이후 자라리카가 백예린에게 당하자 반시와 함께 반대쪽에서 나타나 공격한다. 이후 백예린에게 단검까지 날려 백예린에게 치명상을 입혀 죽을 위기에 처하자 이경호가 나타나 반시와 화사 앞을 가로막아 대치한다.
119화에서 이경호와 맞서는데 하필 코어가 이경호가 한 번 썼던 미야모토 무사시이기 때문인지 코어를 사용한 움직임은 모두 읽힌다. 하지만 코어에 의존하지 않고 본인만의 단검술을 이용해 공격을 시도해 부상을 입히는 등 벨처, 산호 따위와는 차원이 다른 굉장한 센스를 보여준다. 그러나 저승거래소 티켓과 코어의 기본적인 상하관계를 뒤집을 수 없었기 때문인지 이경호가 영혼동기화를 하자마자 반시와 함께 털리기 시작한다.
120화에서 과거가 나오는데 반시, 블랙맘바와 같은 곳에서 자란 것으로 밝혀졌으며, 자신도 납치를 당해 강제로 생존 시험을 치르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렇게 해서 3명이서 살아남아 결국 생존 시험을 통과하게 되고 10년 동안 같이 훈련하고 점점 서로 간의 우정이 쌓여 함께 자랐지만 칼날 수장(칠점사)이 마지막 시험에서 한 명만 남을 때까지 서로 죽여라 라는 말을 해 그런 미친 명령을 따를 수 없었던 화사는 반시는 함께 도망치지만 블랙맘바에게 기습 관통상을 당했다. 그리고 이때 저승거래소에서 미야모토 무사시의 힘을 훔치게 되었다. 그리고 반시와 함께 칼날 조직을 불태워버린다.
122화에서는 자신의 코어에 관한 움직임은 이경호가 읽어버리자 반시가 이경호와 싸울 때 서포트를 한다.
123화에서 반시와 함께 백예린한테 포박당하고 백예린이 한채연 노리는 이유를 말하라며 반시를 구타하려 하자 그녀 앞을 막아서며 반시 대신 맞는다.[79] 이경호가 반시에게 설교하던 중 칼날 일당이 나타나 상황에서 벗어나고 반시, 자라리카와 함께 그들을 따라간다.
125화에서 칼날 일당을 따라가다 무타가 갑작스럽게 자라리카의 팔을 잘라버려 반시와 함께 놀란다. 이에 카펫이 자기들도 과거 칼날에서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이었다는 말을 듣고 놀란 기색을 보인다. 칼날의 수장 칠점사의 명을 받은 칼날 출신 6인에게 추격을 당한다. 화사도 도망칠 때 칼날이 자신들을 어떻게 찾은 건지 뱀 중 자신들 말고도 칼날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도중 수마트라, 러셀에게 쫓기다가 궁지에 몰린 반시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왼팔까지 잘린 상태로 반시가 있는 곳에 와 그녀를 지키고 그녀를 도주시키기 위해 그녀를 절벽에 밀어버리고 본인은 무타와 사마르의 공격에 의해 몸이 관통당해 쓰러진다.[80]
그대로 사망한 것으로 보였지만 128화에서 빈사상태로 사슬에 묶여있는 모습이 나와 생존이 확인되었다. 뱀들이 그를 반시를 부를 미끼로 쓰기 위해 목숨만 유지할 정도로 응급처치를 해둔 듯. 당연히 왼팔은 잘려나가서 없는 상태. 반시와 다시 만난다 쳐도 살아서 주인공 일행에 합류할 수 있을지 의심된다.[81][82]
141화에서 깨어나 칠점사로부터 블랙맘바에 관한 진실을 모두 듣는다.
고작 가족이라는 이유 때문이었다니... 진짜 멍청한 새끼 아니야?
하지만...그것만큼 반가운 말은 없네
마리...이 이름 오랜만에 불러보네...진이 배신했다 생각해서 버렸었는데...
네가... 네가... 진을...구해줘야 해...
화사의 유언
칠점사가 반시를 죽이려는 순간 끼어들어 오른쪽 가슴을 관통당하며 막아내고 화사 본인도 블랙맘바의 진실을 듣고 난 후 자기가 죽어도 반시에게 꼭 진(블랙맘바)을 구해달라며 말하지만 칠점사가 일격을 가해 쓰러지며 결국 사망한 것으로 보이며 이후 해운회사가 붕괴되며 확인사살당했다. 그래도 죽기 전에 진의 진실을 알게 되었으니 묵은 미련을 제법 청산하고 최후를 맞았다고 볼 수 있겠다.
2부 40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는데 의식을 잃은 블랙맘바와 저승의 길목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고 이승으로 다시 돌아가는 블랙맘바에게 남은 사람을 지켜달라고 부탁한다.
- 전투력
- 여담
생존력이 매우 뛰어난데 2부에 카이만이 있다면 1부에는 이 녀석이 있었다. 팔 한쪽이 잘려서 피가 철철 흐르는 상태에서도 2급 뱀 둘을 따돌리고 반시가 있는 쪽으로 달려오는가 하면[85] 그 직후 칼과 창으로 심장 부근을 찔리고도 살아남아 만신창이인 몸 상태로 약 48시간 정도를 버틴다. 심지어 그러고도 움직일 힘이 남아있어서 반시와 칠점사의 대화 도중 끼어들어 큰 소리로 소리치고 종극에는 빠르게 움직여서 반시 대신 칠점사의 공격을 맞아주고 유언까지 남긴다(...)
초기에는 알코올 중독자라는 설정이 있었지만 반시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인지 칼날 출신이라는 설정으로 변경되고 해당 설정은 폐기되었다.
3.3.6. 칼날[편집]
5명의 수장들이 운영하는 암살조직으로 현 1급 뱀중에서도 최상급인 블랙맘바 및 2급 최상위권의 전력이었던 화사, 반시 등의 인물들을 암살자로 만든 곳으로 고아들을 납치한 후 시험을 통해 그중 일부를 선별해 암살자로 키웠고, 현재도 그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허나 1부 시점에선 과거에 블랙맘바에게 당한 칠점사를 질책하며 뱀으로 보냈으며, 2부 시점에선 칠점사가 사망하여 수장 네 명이 운영하고 있다. 여담으로 원래는 다섯 명의 수장 위의 직위인 대장이라는 직위가 있으며, 이 자리가 공석인지라 자신을 뱀으로 보낸 나머지 네 수장에게 반감이 있던 칠점사가 이 직위를 노리던 중이었다.
또한 현재 활동 중인 칼날 출신의 암살자 대부분이 뱀들이 속한 JA그룹의 소속이다. 다만 칠점사의 회상 속의 내용으로 볼 때 과거엔 뱀과는 별개의 조직이었던 것으로 보이나 추후에 병합된 모양.
백예린의 언급으로는 한명 한명이 전부 2급 상위권 수준이라고 하며, 특히 카펫과 무타는 다른 칼날 2급 뱀들과는 차원이 다른 무력을 보여준다. 다만 사마르처럼 상위권에 미치지 못하는 인물도 존재한다.
현시점에선 시안그룹에 넘겨질 것으로 보이는 사마르를 제외하곤 전부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칠점사 휘하의 암살자들의 경우지, 칼날엔 아직 네 명의 수장들이 남아 활동하고 있고 이들 휘하에도 2급 뱀에 해당하는 전력이 상당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3.3.6.1. 카펫[편집]
- 코드네임의 유래 : 융단비단뱀
- 본명 : 데미안[87]
- 사용 무기 : 환도
- 코어 : 신라 명장 김유신
- 코어집중 : 진천호참
- 피어싱 위치 : 눈
- 특이사항 : 코어잠식[88], 코어침식[89][90] 사용
- 생사여부 : 사망 추정[* 마지막에 건물이 무너지면서 사망했을 것이다.]
- 서열[B] : 1위[91]
자신의 이름을 찾는 것에 상당히 집착하며 차라리 죽는다고 해도 이름은 찾고 죽겠다고 말할 정도이다.[92] 결국 죽기 직전 본명을 알게 되었는데, 데미안으로 밝혀졌다.
칼날에선 무타와 가장 각별한 사이로 보인다.[93]
뱀중에선 블랙맘바, 화사와 함께 낭만 있다고 여겨지는 몇 안 되는 뱀으로 가장 인상깊은 죽음을 남긴 인물 중 한 명이다.
- 작중 행적
124화에서 반시와 화사가 칼날의 생존자라는 것을 그들 앞에서 언급하며 그들을 처형하려고 한다.
125화에서 과거 자신들도 칼날에서 살아남은 최후의 1인들이라며 칼날의 존재를 영문도 모른채 도주하는 자라리카를 쫓아가 칼날 생존자[94]와 같이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자라리카의 목을 참수시켜 죽인다.
128화에서 죽은 줄 알았던 화사를 미끼로 삼아 반시를 잡을 계획이라고 말한다.[95]
130화에서 칼날 아지트에서 뱀을 배신한 2급 뱀들을 소탕하기 위해 칼날 뱀들과 등장하고 2급 뱀들에게 왜 뱀을 배신한 건지 묻자 2급 뱀이 곧 자기들과 함께하는 2급 뱀들이 올 거라는 말을 듣고 잠시 의문을 가지나 곧바로 2급 뱀들이 나타나 싸우려 하지만 뒤에서 칠점사가 등장해 이딴 쓰레기들 하나 제대로 처리 못하냐며 구박받고 칠점사가 꿇으라고 해 칼날 뱀들과 같이 꿇었다. 이후 칠점사가 2급 뱀들을 모조리 소탕한 뒤 칠점사 및 칼날 일행과 함께 환풍구에 몰래 잠입한 백예린을 발견한다.
131화에서 환풍구에 몰래 잠입한 백예린을 자신을 포함해 칼날 멤버 4인과 함께 쫒는다.[96] 궁지에 몰아넣은 백예린을 무타와 퍼프애더와 함께 코어를 개방시켜 공격하려는 찰나 백예린이 궤도를 틀어 벽에 구멍을 내고 놓쳐버린다. 이후에 백예린이 엘리베이터를 떨어뜨려 화재경보가 울릴 때 칼날 뱀들을 진정시키고 백예린의 작전을 파악해 칼날 뱀들에게 백예린을 잡아오라고 명령한다.
133화에서 과거에 임무를 완수하지 못해 칠점사에게 털리는 모습이 나온다.[97]
134화에서 백예린을 잡아오라는 임무에 대한 책임이라며 칠점사가 죽이려 들자 칼날은 언제든지 갈 수 있다며 도구로서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간청하고 죽을 때는 이름이라도 알고 죽겠다며 그다음에 직접 목을 베어달라고 청한다. 그리하여 칠점사에게 이마를 베이고 한 번 더 기회를 부여받는다. 그 후 해운회사에서 무타와 함께 백예린을 습격하나 주몽에게 빙의한 이경호의 화살로 인해 잠깐이지만 저지당한다.
135화에선 이경호의 전담마크로 움직임을 제한당한다. 빗발치는 화살을 피하려 애쓰지만 등에 화살이 꽂힌다. 하지만 이름이라도 알고 죽겠단 일념 하나로 버티며 정면으로 날아드는 7발의 화살을 코어잠식을 발동해 모두 막아낸다.[98] 이후 로프를 타고 이경호를 향해 달려가며 그 와중에 이경호가 쏜 화살을 모두 피한다. 그러자 이경호가 로프를 끊어버리지만 동시에 위에서 검으로 이경호를 향해 내리찍는다. 목숨을 대가로 코어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기술이라는 코어잠식의 소개와 함께 코어가 신라 명장 김유신임이 밝혀졌다.[99]
137화에서 시야에서 사라진 이경호의 위치를 화살의 방향을 통해 예측하려 하지만 경호가 도탄으로 여러 발을 튕겨 공격하자 애를 먹는다. 결국 궁지에 몰리게 되자 코어 침식이라는 최후의 수단을 사용하려 하나 코어침식을 사용하면 자아를 잃게 되는 데다가 이경호가 숨은 위치를 알 수 없어 이대로 자신은 이제 끝났다며 순간 좌절한다. 그러다가 옆에 화살통에 이경호에게 화살이 얼마남지 않았단 걸 알아차리고 피어싱을 뽑아내 코어침식을 시전한다. 경호의 위치를 파악하고선 팔 하나를 희생하면서까지 경호에게 달려간다.
138화에서 이경호와의 대결에서 확신을 하며 달려든다. 그러나 오히려 이경호의 계획에 말려들어 같이 옥상에서 떨어지게 되며 자신의 팔에 박혀 있던 한쪽 화살을 이경호가 뽑아 결국 이경호의 영혼집중 신궁에 의해 단 한 번의 화살을 맞아 왼쪽 옆구리 쪽이 관통당하여 리타이어된다.
그러나 146화에서 칠점사 앞에 나타나 칠점사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려달라고 부탁하며 칠점사가 데미안이라고 알려주자....
당신을 위해서 충성했는데, 버러지 취급이라니...
부하에게 죽는 당신이 진정한 버러지다
장비 코어를 쓰는 당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최후다
칠점사를 죽이며
갑자기 검으로 칠점사의 몸을 관통시키며 장비 코어를 쓰는 당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최후다라고 까며 칠점사를 죽인다.[100]
이후 이경호에게 일본의 거처가 적힌 주소를 넘겨준다. 그리고 반시가 피어싱 때문에 기억을 잃은 것을 보고 영혼과 소통하는 법을 안다면 기억을 되찾을지도 모른다고 알려준다.[101] 이후 건물이 무너지면서 자신은 이름도 알아냈으니 더 이상 바랄 게 없다며 건물이 붕괴됨과 동시에 함께 최후를 맞이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102][103]
그 녀석들의 사연, 대충 들었다...
나는 기억을 찾는 데 실패했지만, 그 녀석들은 성공하길...
- 전투력
칼날의 2급 뱀 행동대장답게 나머지 뱀 4인들을 지휘하고 백예린의 작전을 금방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머리가 좋고 냉철한 판단력과 지략싸움 또한 상위권이라 추정된다.
2부 15화에서 무타와 함께 전투력만 봤을 때 1급에 가깝다고 나온다.
- 여담
3.3.6.2. 무타[A][편집]
- 코드네임의 유래 : 부시마스터
- 사용 무기 : 일본도
- 코어 : 신센구미 일번대 대장 오키타 소지
- 코어집중 : 천연이심류 일연참
- 피어싱 위치 : 코
- 특이사항 : 코어잠식[108], 코어침식 사용
- 생사여부 : 사망 추정[109]
- 서열[B] : 2위[110]
칼날 6인 중 가장 호전적인 성격이다.
카펫만큼은 아니지만 이름을 간절히 찾길 원한다.[111]
칼날에선 카펫과 가장 각별한 사이로 보여진다.[112]
- 작중 행적
124화에서 갑작스럽게 자라리카의 왼팔을 잘라버린다.
125화에서 무타 역시 과거 최후의 관문을 통과한 칼날의 최후의 1인이었다. 과거 칼날 멤버인 반시를 쫓아가 사마르와 함께 그녀를 죽이려고 하는데[113] 화사가 등장해 반시를 이탈시키고 화사의 몸을 사마르와 함께 관통시켜 쓰러트린다.
130화에서 칼날 뱀들의 아지트에서 2급 뱀들을 숙청시키러 칼날 뱀들과 같이 등장한다. 이후에 갑작스럽게 묶여있는 2급 뱀들을 구하려고 다른 2급 뱀들이 등장해 전투태세를 갖추나 칠점사의 등장으로 이런 일처리도 똑바로 못하냐며 구박받고 칠점사가 꿇으라고 명령하자 칼날 뱀들과 같이 꿇는 모습을 보여준다.
131화에서 환풍구에 몰래 잠입한 백예린을 칼날 멤버들과 함께 쫓는다. 퍼프애더와 카펫과 함께 백예린을 궁지에 몰아넣어 코어를 개방시켜[114] 공격하려는 찰나 백예린이 궤도를 틀어 벽에 구멍을 내고 도망쳐 놓친다. 이후에 백예린을 쫓으러 다녀 백예린이 가려는 문 앞을 직접 막아서나 백예린이 함정으로 모든 전등을 다 꺼버려 시야를 차단시켜 잠시 당황해한다. 이후엔 화재경보가 울릴 때도 잠시 당황하지만 카펫의 명령으로 다시 백예린을 쫓으러 간다.
134화에서 카펫과 함께 칠점사에게 임무 실패에 대한 책망과 함께 이를 어떻게 만회할 것이냔 말을 듣는데, 백예린이 너무 강해서 어쩔 수 없었단 식으로 변명하여 처단될 뻔하나 카펫이 결의를 다지며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하자 자신도 기회를 달라고 간청한다.
이후 해운회사에서 카펫과 함께 다시 백예린을 마주쳐 그녀를 몰아붙이면서 '함께 쳐들어온 놈은 누구냐'고 묻는데, 건너편 건물 옥상에서 활을 들고 서 있는 가면의 이경호를 발견하고선 비웃고는 백예린을 끝장내려 달려든다. 하지만 이경호가 화살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조준하고 있는 걸 보고 설마 태풍을 역이용하려는 거냐며 흠칫하는데, 그 예상대로 이경호가 쏜 화살에 오른쪽 귀를 스친다.
135화에서 이경호에게 마크당하는 카펫을 뒤로하고 백예린과 1대1 결투를 벌인다. "러셀 공격도 제대로 못 받아내는 80점 주제에"라며 백예린에게 도발을 날리지만 정작 기본실력에 차이가 있는지 백예린에게 간단히 털려 오히려 본인이 백예린에게 "뭐래 8점 짜리가"라고 역으로 일침을 당한다. 그러나 리타이어되지 않고 코어잠식을 발동하여 완전히 다른 움직임으로 백예린을 몰아붙인다. 목숨을 대가로 코어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기술이라는 코어잠식의 소개와 함께 코어가 오키타 소지임이 밝혀졌다.[115]
136화에서 과거 칼날 뱀들과 함께 임무를 수행할 때 다친 포로를 갖고 노는데 이를 본 퍼프애더가 장난치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무타가 이를 귓등으로도 듣지 않자[116] 퍼프애더, 러셀, 수마트라, 사마르가 코어지배를 써 무타를 참교육 시키려하나...
아...네 명은 확실히 어렵네
무려 4대1을 바르며
오히려 코어잠식을 쓴 무타에게 넷이서 덤볐음에도 한꺼번에 개털렸다.
그리고 현시점에서 백예린과 싸우나 무타가 계속 공격해 백예린이 아무런 저항을 못한다. 그러자 백예린이 코어집중을 써 공격하나 이를 가볍게 피해버리고 오히려 백예린에게 상처를 더 입힌다. 이후 백예린이 도망쳐 그 뒤를 쫓아가나 백예린이 코어 완전개방을 써[117] 반격을 가하나 이것마저도 피해버리며 무타가 백예린을 가볍게 털어버린다. 백예린이 계속 저항하지만 무타가 백예린의 공격을 무시하고 압도적으로 털어버려 결국 백예린을 궁지에 몰아넣는다. 그런데도 백예린이 항복을 안하자 결국 코어집중을 써 끝내려 하지만 백예린이 완전코어개방을 써 반격해 무타가 얼굴에 상처를 입고 뒷머리가 풀리게 됨과 동시에 백예린에게 순간 칠점사에게서 느꼈던 동일한 위압감을 느끼게 된다.[118][119]
어차피...아무것도 못하고 죽으면 전부 허사야...
너만이라도 이름을 찾아라 카펫!
코어침식을 쓰며
137화에서 코어침식이란 최후의 수단을 시전한 상태로 백예린을 공격하지만 완전코어개방을 각성한 백예린의 단 한 번의 일격으로 결국 리타이어된다.[120]
카펫이 138화에서 허무하게 퇴장하면서 칼날 뱀 중 전투력 면에선 가장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백예린을 항상 "개 같은 년"이라 부른다.
- 전투력
등장 초반엔 비중이 많지 않아 무타가 그리 강하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독자들이 많이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앞서 무타는 2급뱀 중 유일하게 백예린을 상당히 많이 고전시킨 캐릭터이다.[122]
그리고 과거 퍼프애더, 러셀, 수마트라, 사마르가 넷이서 한꺼번에 덤볐음에도 이 넷을 한꺼번에 쓸어버렸을 정도로 강자이다.[123] 더 놀라운 점은 저 3명은(사마르 제외) 백예린의 언급으로도 2급 상위권 수준이라고 한다. 이 격차가 생각보다 엄청나다. 그런 상위권 실력을 가진 뱀들을 압도할 정도라면 이는 말 다했다. 사실 이것만 봐도 무타가 괜히 2급 최상위권 강자가 아니다. 실력만큼은 확실히 반시, 카펫, 데스애더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2급 최상위권이며 백예린이 완전코어개방을 터득해 1급 최하위권 실력이라면 무타는 반시와 함께 1급 바로 아래에 있을 실력이다. (데스애더 편 이후에 처음으로 데스애더와 실력이 대등하거나 좀 더 강한 뱀이 나온게 반시 제외하면 얘가 최초이다.)[124]
2부 15화에서 카펫과 함께 전투력만 봤을 때 1급에 가깝다고 나온다.
3.3.6.3. 러셀[A][편집]
- 코드네임의 유래 : 러셀살무사
- 사용 무기 : 도검 두자루, 투척용 단검
- 코어 : 역란의 검투사 칸니쿠스
- 코어지배 피어싱 위치 : 입
- 생사여부 : 사망 추정[125]
- 서열[B] : 공동 3위[126]
123화에서 화사와 반시를 회수하러 온 뱀 중 하나로 입술 쪽에 피어싱이 2개 박혀 있다. 통찰력이 상당히 좋은 듯
- 작중 행적
125화에서 수마트라와 함께 과거 칼날의 생존자인 화사를 쫓아가지만 결국 화사의 왼팔만 회수하며 화사를 놓치고 만다.[128]
이후 128화에서 다시 한번 백예린과 제대로 붙어보고 싶다고 언급한다.[129]
130화에서 칼날 아지트에서 2급 뱀들을 소탕하기 위해 칼날 뱀들과 함께 등장하는데 붙잡힌 2급 뱀들을 구하기 위해 도중에 다른 2급 뱀들이 난입하자 전투태세를 갖추나 뒤에서 칠점사가 등장해 이딴 쓰레기들 하나 제대로 처리 못 하냐며 구박받고 칠점사가 꿇으라고 하자 곧바로 칼날 뱀들과 함께 꿇는다. 이후 칠점사가 2급 뱀들을 모조리 죽인 뒤 칠점사 및 칼날 일행과 함께 환풍구에 몰래 잠입한 백예린을 발견한다.
131화에서 환풍구에 잠입한 백예린을 집요하게 쫓아다녀 환풍구에 흠집까지 낸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로 도망친 백예린을 쫓으러 가지만 백예린이 코어집중을 써 엘리베이터 와이어를 끊고 달아나버려 놓치게 된다. 하지만 이후 화재경보로 시간을 끌어 반대쪽으로 도망치는 백예린을 수마트라와 함께 쫓아 백예린을 막아세우나 반시의 등장으로 수마트라와 함께 대치하게 된다.
132화에선 반시에게 먼저 선빵을 거나 반시에게 속도 면에서 조금 떨어지는 본인이 당할뻔하고 수마트라의 도움으로 목숨은 건진다. 이후 반시와 백예린을 궁지에 몰아놓고 수마트라와 공격하려 하나 백예린과 반시의 합공으로 함께 털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퍼프애더의 지원으로 다시 한번 위기를 모면한다. 이후 퍼프애더의 독에 중독당한 백예린이 제대로 싸움을 못 하자 반시에게 기습을 노려 수마트라와 함께 제압한다. 이후 코어집중까지 쓰며 이 반시와 백예린에게 달려들지만 이때 이경호의 지원으로 이 둘을 구하고 수마트라와 퍼프애더와 함께 대치하는 상황이 된다.[130]
133화에선 개패버린다는 이경호를 50점짜리라며 비웃는데 이경호가 자신과 수마트라, 퍼프애더를 순식간에 개털어버리는 걸 보고선 순간 칠점사에게서와 동일한 위압감을 느끼는데 이후 정신차리고 퍼프애더, 수마트라와 함께 영혼 지배를 하며 달려든다. 그리고 이경호의 유인으로 대나무숲에 따라 들어가지만 가장 먼저 당해 리타이어된다.
- 전투력
- 여담
코드네임이 무려 러셀살무사인것에 비해 워낙 제대로 보여준 것도 없고 이후에 등장한 러셀보다 강한 뱀들이 위험한 독사라기보다는 애완용에 가까운 뱀들의 코드네임을 달고 나온 탓에 러셀이라는 코드네임이 이해가 안 간다는 반응이 많다.##
3.3.6.4. 퍼프애더[A][편집]
- 코드네임의 유래 : 퍼프 에더
- 사용 무기 : 쿠사리가마 + 맹독
- 코어 : 사슬낫의 달인 시시도 바이켄
- 코어집중 : 요참선
- 코어지배 피어싱 위치 : 혀
- 생사여부 : 사망 추정
- 서열[B] : 공동 3위[132]
123화에서 칼날 일당과 함께 첫 등장 하며 칼날 뱀 중 유일하게 여성이다. 머리는 흑장발이며 또 눈 밑에 다크서클이 있어 음침한 인상을 보여준다. 눈에 광기가 가득 차 있고 치명적인 독을 사용한다.
- 작중 행적
123화에서 칼날 뱀들과 함께 첫 등장 한다.
125화에서 퍼프애더 역시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133] 과거 칼날에서 생존했던 최후의 1인 중 한 명이었다. 칼날 생존자가 도망치자 그 뒤를 추적해 칼날과 아무 연관 없는 자라리카의 그 뒤를 추적해 쿠사리가마로 그를 붙잡는다.[134][135]
130화에서 칼날 아지트에서 2급 뱀들을 숙청시키기 위해 칼날 뱀들과 같이 등장했다. 도중에 묶여있는 2급 뱀들을 도와주려고 다른 2급 뱀들이 등장해 잠시 전투태세를 갖추나 뒤에서 칠점사의 등장으로 이딴 쓰레기들 제대로 처리 못 하냐며 구박받고 칠점사가 꿇으라 명령하자 바로 꿇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칠점사가 2급 뱀들을 모조리 죽인 뒤 칠점사 및 칼날 일행과 함께 환풍구에 몰래 잠입한 백예린을 발견한다.
131화에서 백예린이 묶여있는 화사를 발견하는 찰나 갑자기 옆에서 불쑥 튀어나와 기습을 노리나 백예린이 피한다. 무타와 함께 백예린과 붙으나 퍼프애더가 백예린의 다리 쪽에 독을 묻혀 백예린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그리고 지원을 온 무타와 카펫과 함께 코어를 개방시켜 백예린에게 달려들지만 백예린이 궤도를 틀어 벽을 부수고 도망가 놓친다. 이후에 다시 쫓으러 가지만 백예린이 엘리베이터를 떨어뜨려 화재경보를 울리게 하여 잠시 당황한 모습이었지만 이후 카펫의 명령으로 백예린을 다시 쫓으러 간다.
하지만 이후 132화에서 다시 등장해 반시와 백예린에게 당하고 있는 수마트라와 러셀에게 지원을 오게 되고[136] 다시 한번 백예린에게 아까보다 더 치명적인 독을 묻힌다.
그러나 백예린의 반격으로 퍼프애더에게 똑같이 독을 묻히나 자신은 해독제를 써서 독으로 사망하는 것을 면한다. 이후 수마트라와 러셀과 함께 코어집중을 써서 반시와 백예린을 공격하려는 찰나 이경호가 지원을 와 서로 대치하게 된다.
133화에선 러셀, 수마트라와 함께 셋이서 이경호를 공격하지만 사이좋게 개털리고 해독제를 빼앗긴다. 그러면서 이경호에게 순간 칠점사한테서와 동일한 위압감을 느낀다. 그러자 전에 사마르가 했던 것처럼 눈을 찔러 영혼 지배를 하여 공격하는데 그럼에도 이경호에게 당할 뻔 한 걸 수마트라가 제지하여 위기를 모면한다. 이후 이경호를 쫓아 대나무숲으로 들어가며 러셀이 당하자 코어집중을 하여 수마트라와 같이 공격을 준비한다.
하지만 134화에서 수마트라와 함께 아무런 반격도 못 한 채 한 방에 리타이어된다.
- 전투력
- 여담
또한 136화에서 과거 무타가 퍼프애더의 말을 귓등으로도 듣지 않아 러셀, 수마트라, 사마르와 함께 무타를 참교육시키려 하나 정작 무타의 코어잠식으로 인해 오히려 4명이 1명에게 개털리는 꼴을 보여줬다.[140]
3.3.6.5. 수마트라[A][편집]
- 코드네임의 유래 : 수마트라 살무사
- 사용 무기 : 네일배트로 보이는 둔기
- 코어 : 삼국지 조조의 교위장군 전위[141]
- 코어지배 피어싱 위치 : 귀
- 생사여부 : 사망 추정
- 서열[B] : 공동 3위
여자에게는 언니, 남자에게는 오빠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게이인 것으로 보인다.[142][143]
- 작중 행적
125화에서 반시와 화사, 자라리카의 처분 명령이 내려져 이 중 러셀과 함께 화사를 쫓으나 놓치고 만다.
128화에서 백호 가면인 이경호를 오빠라 부르며 다시 한번 보고 싶다고 언급한다.[145]
130화에서 칼날 아지트에서 2급 뱀들을 소탕하기 위해 칼날 뱀들과 같이 등장한다. 도중에 묶여있는 2급 뱀들을 구하려고 다른 2급 뱀들이 난입해 전투태세를 갖추나 뒤에서 칠점사의 등장으로 이딴 쓰레기들 하나 제대로 처리 못 하냐며 구박받고 칠점사가 꿇으라고 명령하자 곧바로 칼날 뱀들과 함께 꿇는다. 이후 칠점사가 2급 뱀들을 모조리 죽인 뒤 칠점사 및 칼날 일행과 함께 환풍구에 몰래 잠입한 백예린을 발견한다.
131화에서 환풍구에 잠입한 백예린을 칼날 멤버들과 함께 쫓는다. 백예린이 화재를 일으켜 시간을 끌며 반대쪽으로 도망치려는 백예린을 러셀과 같이 막아 죽일려는 찰나 반시가 지원을 오게 되면서 러셀과 함께 반시와 대치하는 상황이 된다.
132화에서 반시에게 당할뻔한 러셀을 도와주지만 백예린도 합세하여 수마트라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나름 선전하는 것 같았으나 반시와 백예린의 합공으로 러셀과 함께 상처를 입고 상당히 고전하게 된다.
그러나 퍼프애더의 등장으로 전세가 역전되는데 퍼프애더, 러셀과 함께 코어집중을 쓰며 반시와 백예린을 공격하려는 찰나 이경호가 지원을 오게 되면서 서로 대치하게 된다.[146][147]
133화에서 이경호를 허세부린다며 무시하다가 셋이서도 개털리자 너무 쎄다며 자기 타입이 아니라 한다. 그러면서 이경호에게 순간 칠점사 때와 위압감을 느낀다. 과거 임무 수행을 제대로 못해 칠점사에게 털리던 과거를 떠올리며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면 죽음뿐이라며 영혼 지배를 시도해 공격한다. 도중에 퍼프애더가 이경호에게 당할 뻔하나 나타나서 구해줘 퍼프애더가 위기를 모면한다. 이후엔 이경호를 따라 대나무 숲으로 뛰어들어간 뒤 러셀이 당하자 퍼프애더와 함께 코어집중으로 대비한다.
하지만 134화에서 퍼프애더와 함께 반격 한번 못한 채 한 방에 리타이어된다.
- 전투력
- 여담
3.3.6.6. 사마르[A][편집]
- 코드네임의 유래 : 사마르코브라
- 사용 무기 : 나기나타
- 코어 : 팔극권의 달인 이서문
- 코어집중 : 팔극권 삼점발
- 코어지배 피어싱 위치 : 이마
- 생사여부 : 불명
- 서열[B] : 6위
꽁지머리를 한 남성이며 과거 칼날의 최후의 관문에서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이었다.
- 작중 행적
125화에 도망치려는 반시를 무타와 함께 쫓는다.
그러다 화사가 등장해 반시를 도주시키고 무타와 함께 화사의 몸을 관통시킨다.
129화에서 반시를 찾기 위해 나타나는데 백예린이 하진과 전화할 때 숨어서 반시의 위치를 알아낸다. 이후 반시를 부상을 입히고 반시에게 화사가 고문당하고 있다는 말을 하며 화사가 보는 앞에서 죽이려고 하지만 그럴 필요도 없다고 판단해 바로 반시를 죽이려 하지만 이경호가 나타나 이를 막아 이경호와 서로 대치하는 상황이 된다.[149]
130화에서 이경호와 대치하여 싸우게 되는데 말그대로 쳐발린다.[150] 코어집중 삼점발까지 써 가며 이경호와 끝까지 싸우지만 이경호가 영혼동기화를 사용한 후 코어와 티켓의 상성차이를 이길 수 없어 결국 이경호에게 패배한다. 이때 다시 일어나 스스로 자신의 눈을 찌르며 코어 지배를 사용하였다.[151] 그러나 이경호가 사용한 영혼집중 삼점발에 당하고 자신의 무기인 나기나타까지 두동강이 나버리며 다시 패배하며 리타이어된다.
이후에 이경호 일행에게 잡혀 시안그룹에 넘겨질 것으로 보인다.
2부 23화에서 백예린에게 심문을 받는데 한채연에 의해 거짓말임이 밝혀질 때마다 쳐맞는 모습으로 나온다. 이후 뱀들의 습격으로 크루즈가 난장판이 되었고 뱀들을 막기 위한 이원용의 자폭까지 일어났는데 어찌되었는지 불명이다.
- 전투력
- 여담
그러나 다른 칼날 뱀들이 전부 사망하거나 처분되었을 상황에 혼자 다른 임무에 나가서 개털리고 시안그룹에 넘겨질 상황이라 일단 어떻게든 목숨은 보장받을 테니 결과적으로 6명 중 최후의 승자인데다가 사마르 입장에선 가장 운이 좋은 셈이다.
자신을 제외한 칼날 뱀들이 전원 사망을 했고[154], 본인은 한채연 일행과 같이 크루즈에 탑승해있기 때문에 다른 칼날 뱀들과는 다르게 추후에도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3.4. 3급 이하[편집]
코어가 없는 모든 뱀은 3급 이하이며 3급, 4급 등 하위 뱀들을 나누는 기준은 단순 무력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3급 뱀이라고 무조건 2급보다 약한 것이 아니며, 일부는 코어를 가지지 않았으면서 코어를 가진 2급을 죽인 전적이 있다.
대표적으로 JK청부업 조직의 데스애더[155], 페르드랑스, 사이드 와인더 등을 그 예로 들 수 있다.[156] 첫 등장부터 2급이었던 자라리카 또한 코어가 없던 3급 뱀일 때 2급을 홀로 죽인 적이 있다고 한다.
다만 2부 15화를 봤을 때 살무사, 타이판조차 2급(벨처, 산호)보다 강하다고 나오기에 작중 등장한 3급 뱀들은 모두 3급 중 최상위권으로 짐작된다.[157]
3.4.1. 도마뱀[편집]
- 코드네임의 유래 : 도마뱀
- 뱀 문신 위치 : 팔
- 생사여부 : 생존
시안 그룹 회장의 비서. 본명은 정종진이지만 박 비서라는 가명을 사용한다.
- 작중 행적
하지만 이경호에 의해 개털리고 스파이라는 게 들통나 시안그룹에 붙잡혀 고문당하게 된다. 아무리 두들겨 맞아도 입을 열지 않자 한태엽이 정보만 분다면 죽이지 않고 앞으로의 신변과 도피자금도 전부 보장해주겠다고 거래를 제시하지만 이미 가족의 목숨을 인질로 잡힌 정종진은 끝까지 이름을 대지 않았다.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 아마 여전히 잡혀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마르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가족들의 목숨은 안전하고 버림받았어도 숙청당하지는 않았으니 그나마 운이 좋은 편.
- 여담
전투력 자체가 거의 없는 걸로 보아 뱀 중에서도 최하위급으로 보인다.
말단 주제에 이런걸 어떻게 알고 있는지는 몰라도 무려 JA그룹 회장의 이름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블랙맘바의 협박 때문에 시안그룹쪽에 정보를 넘기지는 않았지만...
3.4.2. 살무사[편집]
본명은 이진목으로, 외국에서 살인을 여러 번 저지르고 국제수배자로 찍혔다가 납치범 조직에 스카웃되었다. 사람들, 특히 강한 자들에게 공포를 심어주고 그로부터 쾌락을 느끼는 사이코패스 성향의 인물이다.
- 작중 행적
그 후 시종일관 밀리다가 팔에 스스로 걸어둔 쇠사슬을 끊고 거기에 자물쇠를 달아 경호를 압박한다. 하지만 경호가 오른팔 뼈를 희생시키며 날린 무릎 차기를 맞고 쓰러진다. 그럼에도 어마어마한 맷집으로 일어나지만[160] 이미 힘이 다했고 또 경호가 두려움을 느끼지 않자 흥미가 사라졌다며 도망친다. 박현수가 한채연의 위치를 브리핑해주자 그곳에 가지만 블랙맘바와 만나고 그를 죽여보고 싶었다며 싸우게 된다. 이경호와 싸울 때보다 강화된 장비로 맘바를 공격하지만 공격이 전부 막히고 배에 맞은 발경 한 방에 패배한다.
단 한 방에 패배를 인정하고 한채연을 블랙맘바에게 넘겨주려 하지만 한채연은 컨테이너 박스에서 탈출하여 안에 없었고 결국 시간낭비&명령위반에 질린 블랙맘바에게 공격당해 살해당하며 작품에서 퇴장한다.
- 전투력 및 여담
작중 초반에 첫 등장한 뱀으로 개성 있는 전투방식과 잔인한 성격으로 큰 임팩트를 남겨서 인기가 상당하다.
1급 칠점사와 같이 활동한 이유로 떡상했다.[161][162]
2부 15화에서 타이판과 함께 2급보다 강한 3급으로 나온다. 따라서 벨처, 산호보다 확실하게 강하다.
3.4.3. 타이판[A][편집]
53화에서 첫 등장. 이지석을 쫓아온 경호와 채연을 아지트로 납치하고, 이후 살인 게임이랍시고 납치한 사람들을 심문하고 죽이면서 재미를 느끼는 사이코패스이다.[164]
- 작중 행적
이후 전우혁과 함께 거래장소에 참가하지만 이지석의 배신으로 전우혁과 그의 패거리는 고전하게 되고, 타이판은 그걸 묵묵히 지켜보다가 지원 온 경호원들을 순식간에 쓰러뜨려 이지석을 궁지에 몰아넣으나 경호에 의해 싸움이 지속된다. 다시 지켜보다가 싸움에 질리게 되고 다른 조직원의 호출을 받고 발을 빼려 한다.
이때 이지석이 그를 막아서자 그와 대결하여 쓰러뜨리나, 다른 잔당들을 모두 처리하고 온 경호와 재대결을 하게 되고 전과는 달리 본 실력을 발휘하는 홍길동의 영혼[165]에 의해 일방적으로 밀리며 리타이어하게 된다.
후에는 다른 조직원들이 회수하지만 사망 여부는 불명. 하지만 산성 독에 몸을 베이고 목 부분도 살짝 베였으며 셰인이 타이판 죽인 게 너라는 걸 알고 있다고 경호에게 말하는 걸 보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설령 살아있었어도 어차피 임무를 실패한 조직원을 가만둘 JA그룹이 아니기 때문에 데스애더 선에서 처형당했을 듯하다.
- 전투력 및 여담
또한 전우혁과의 대화에서 유우진과 붙어봤다는 것이 드러났는데 코어를 얻자마자 1급 뱀 버미즈에게 고평가를 들을 정도의 괴물인 그에게서 도대체 어떻게 빠져나왔는지가 의문이다.[166]
3.4.4. 페르드랑스[A][편집]
노란 머리에 후드를 쓴 사이코패스 남성이며 JK 청부업 조직 간부.
사신소년에서 가장 평가가 좋은 빌런중 하나다.[167]
작중 시점 현재까지 등장한 3급 뱀 중 전투력이 가장 강한 것으로 보인다.[168]
- 작중 행적
67화에서 첫 등장. 타이판이 호출에 응하지 않자 직접 찾아간다. 타이판이 리타이어한 것을 보고 경호와[169] 대치하게 되는데 가까이 오면 죽인다는 이경호에게 타이판 이긴 걸로 거만해졌다고 말하며 곧바로 와인더에게 타이판이 어느 정도였는지 묻고 와인더는 쓰레기는 기억 안 한다고 말했다.[170] 셰인과 강용만처럼 사이드 와인더와 같이 2인 1조로 활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경호와 2:1로 붙었으나 호각으로 싸웠고, 이후 다른 '형님'의 호출이 있어 어쩔 수 없이 타이판을 회수하고 물러난다.
JK 청부업 조직원들이 이경호에게 패배하자 그중 3명을 차례대로 고문시키고 살해하고선 사이드 와인더와 같이 데스애더에게 찾아와 경호원 쪽 꼬마가 다시 찾아올 거라며 말한다.
이후 JK 청부업 조직에 잠입한 셰인을 무자비하게 고문시키며 조직을 배신한 셰인을 너무나도 증오스럽게 여긴다.[171]
84화에서 셰인의 과거 회상 중에 나타나 셰인이 조직을 배신하자 셰인에게 분노를 표한다. 그리고 최혜리를 찾아가서 그녀가 셰인을 부르려 하자 최혜리에게 죽기 전 재밌는 걸 알려주겠다며 그녀에게 스파이가 셰인이라고 말하고, 자신들에게 치료제를 넘기는 조건으로 셰인을 최혜리에게 넘겨줄 제안을 하나 최혜리가 오히려 자신에게 엿을 맥여 꺼지라고 하자 드랑스가 그녀를 죽이려 하지만 셰인이 나타나 최혜리를 구해준다. 하지만 최혜리를 끝까지 추적해 결국 그녀를 찾아 죽이게 된다.
이후 87화에서 드랑스가 묶여있는 셰인에게 시비를 트자 셰인이 이 줄만 풀고 나가면 그 잘난 조직 남김없이 찢어준다고 말해 이에 비웃음을 쳐 셰인을 죽일려고 하나 이경호가 등장해 셰인을 도와주어 묶여있던 셰인이 풀려나게 되고, 88화에서 1단계 약물을 도핑해 셰인과 싸우게 된다. 처음엔 승기를 잡는 듯했으나 곧바로 셰인에게 역공당해 칼에 찔려 쓰러진다.[172]
89화에서 TX약물 2단계를 도핑하며 다시 한번 셰인과 2차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후 91화에서 2단계 약물을 도핑한 페르드랑스에게 점점 셰인이 불리해지자 셰인은 TX약물을 얻어서 강해지는 게 그렇게 중요하냐고 묻게 된다. 이에 페르드랑스는 자기는 데스애더 형만 믿고 따른다며 그의 말은 곧 조직의 이익이 된다며 반박한다. 이에 셰인은 고작 그런 이유 때문에 아이들과 최혜리를 죽인 거냐며 죽은 아이들과 최혜리에게 불쌍하지도 않냐며 페르드랑스에게 말하지만 페르드랑스는 자신들의 도움이 되지 못하고 먼저 죽어버려 불쌍하다는 말을 해 오히려 셰인과 최혜리와 아이들을 맥이는 모습을 보여준다.[173] 그 모습을 보며 각성한 셰인에게 결국 약점이 잡혀버려 끝내 이기지 못하고 참수당해 사망한다.
- 전투력
또한 페르드랑스와 와인더가 영혼 지배한 이경호를 상대로 엇비슷하게 겨루었는데 벨처랑 산호는 영혼이 지배하지도 않는 주인공에게 맥없이 밀렸기에[176] 노멀 상태에서도 벨처와 산호를 합친 것보다 훨씬 강할 가능성이 있는 것. 이는 2부 15화에서 벨처와 산호가 살무사와 타이판보다도 약하다는 게 드러나면서 사실로 드러났다.
또한 약물 2단계까지 복용한 드랑스는 자라리카보다 근소 우세 정도로 보여지고 웬만한 2급들보다도 강할 것으로 보여진다.
3.4.5. 사이드 와인더[A][편집]
67화에서 첫 등장. 붉은 머리에 탱크탑을 착용한 거구의[178] 남성이며 JK청부업 조직 간부.
- 작중 행적
이후 셰인이 최혜리가 남긴 자료를 되찾으려 하다가 허무하게 잡히자 구출하러 찾아온 강용만과 한판 붙지만 TX약물의 힘으로 압도한다. 그러나 최범의 개입으로 강용만을 죽이는 것에는 실패하고 최범과 한판 붙는데 호각으로 겨루지만 혈자리를 노리는 최범과는 달리 전투패턴이 너무 단순한지라 결국 패배하고 잠시 기절한다.
하지만 다시 일어나게 되고, 2단계 약물을 도핑하고 2차전에 들어선다. 2단계 도핑의 효과로 근육이 증폭되어 최범의 혈맥 공격을 전부 상쇄하지만 최범의 역린인 "날파리"라는 단어를 꺼낸 탓에 각성한 최범에게 온몸의 혈을 찔리고 다시 패배한다. 이후 약물 부작용 때문인지 최범의 공격 때문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95화에서 사망하였음이 확인되었다.
최범과의 싸움 전 2단계 약물을 복용한 적이 있다. 반시가 JA그룹에 들어올 때 아나콘다의 호출로 인해 반시와 결투해서 반시가 사사키 코지로의 유산을 쓰기 전에는 와인더가 그녀를 압도했지만, 사사키 코지로의 유산이 등장하자마자 턱을 깎이고 대패한다. 마스크를 쓰는 이유도 턱이 잘려서인 것으로 보인다.[180]
이후 2부 7화에서 TX약물 3단계 실험체와 대치하게 된 최범의 회상에서 한 컷 나온다.
- 전투력
3.5. 탈퇴 [편집]
3.5.1. 스노클[A][편집]
데스애더처럼 별도의 조직을 운영하던 전 2급 뱀, 현재는 일본에서 이자나미라는 야쿠자 조직을 운영하며 하산 에 사바흐 코어를 사용 중이다.
- 작중 행적
리치텐필드 티켓을 사용한 경호와 맞붙으며, 일반 빙의 상태의 경호를 상대로 우세를 점하나 경호가 동기화를 사용하자 곧바로 압도당하며 코어집중을 시전한다. 벨처 산호 듀오도 가세하지만 영혼집중을 쓴 경호에게 리타이어한다.
이경호에게 발려서 숨만 붙어있는 상태로 반시에게 발견되지만 곧이어 죽임을 당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룹을 탈퇴하고 야쿠자가 된 것도 누군가가 내린 임무라고 한다.
- 전투력
3.5.2. 반시[편집]
자세한 내용은 반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 ] ^ _ `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코드네임. 본명은 불명.[1] 처음 코드네임이 나왔을 때 야마가카시라 표기됐지만 이후 계속 야마카가시라 불리는 것을 봐서 오타였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일본어 발음도 야마카가시가 맞다.[2] 최종적으로 1급의 기준에 도달하긴 했지만 정식으로 1급이 된 적은 없다.[3] 이를 반영하듯 조직원의 수가 너무 많아서 본 문서에는 어느정도 비중있게 나오고 코드네임이 밝혀진 인물들만 서술되어 있다. 엑스트라들까지 합치면 이보다 몇 배는 많을 것이다.[4] 허나 2급을 수십 죽여도 완전코어개방과 영력조절을 하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다.[5] 이때 칠점사가 소집 명령에 응해서 다른 뱀들과 같이 임무에 나갔으면 당시 주인공측은 확실히 전멸했을거고 한채연 납치도 성공했을 것이다.[6] 이 외에도 자라리카-반시, 케냐-모틀리처럼 그냥 자기 마음에 안들면 임무고 뭐고 그냥 죽일듯이 달려드는 경우도 있었다.[7] 2부 11화에서 케냐의 언급으로 밝혀지기로는 칠점사는 1급 중에서도 강자라고 한다.[8] 심지어 칠점사는 영혼동기화를 쓴 이경호를 상대로 완전코어개방과 신체 능력으로 이를 어느 정도 상쇄시키는 등 상당히 강한 모습을 선보였다. 추가로 칠점사와 주인공이 싸운 여파로 인해 건물이 붕괴되기까지 했다.[9] 다만 코어를 개방한 지 얼마 안 된 유우진이 지형을 이용해 엄연히 1급 뱀인 버미즈를 리타이어시킨 것을 보면 지형지물과 상황을 잘 이용하면 이기는 건 불가능해도 따돌리거나 이탈시키는 것 정도는 가능할 수 있다.[10] 카펫과 무타가 해당된다.[11] 다만 작중 1급 수준의 강자들은 모두 영력조절 2단계를 사용했다.[12] 케냐의 언급으로 완전코어개방을 사용해도 영력조절이 없으면 1급이 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13] 코드네임과 생김새 정도는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4] 칠점사-일만독사, 이원용-오행검진, 블랙맘바-태위패천왕+도깨비그림자, 고유한-백화연무, 야마카가시-가시마신토류[배신] [사망] A B [15] 아래 문신 or 애꾸눈 뱀 중 하나의 코드네임이며 등장 순서로 보면 문신 뱀의 코드네임으로 보이지만 아직 확실하게 나오지 않고 언급만 됐다.[16] 하정원이 이원용이 과거에 1급 상 뱀을 처치한 적이 있다고 언급한다. 현재 다른 뱀으로 대체되었는지는 불명.[17] JA그룹의 총수 주안의 개인 비서이니 만큼 크립티드일 것이라고 추정된다. 또한 아나콘다가 크립티드라면 크립티드의 인원 수라던 10명이 딱 채워진다.[18] 유럽에서 가장 독이 강한 독사중 하나로, 특히 그리스에서 자주 발견되며 그리스에서 흔히 이 뱀을 오치아(Ochia)라고 부른다고 한다.#[19] 다만 위 사진에는 CR 문신이 써진 것처럼 보이는데, 원래는 크립티드(CRyptid)를 표현하려고 한 듯 보이나 어째선지 C는 지우고 R만 남겨 버렸다.[20] 특히 2부 43화에서 뱀들 중 가장 마지막에 등장하여 강한 임팩트를 남긴 것이나 "허락하겠다. 절망할 것을..."이라는 대사 역시 다른 인물이었으면 중2병 같았을 텐데 오치아가 하니 멋있고 간지나 보인다는 평가가 대세.[21] 처음 코드네임이 나왔을 때 야마가카시라 표기됐지만 이후 계속 야마카가시라 불리는 것을 봐서 오타였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일본어 발음도 야마카가시가 맞다.[22] 화사와 코드네임의 유래가 된 뱀이 겹친다.[23] 이것 때문에 지가 무슨 토리코라도 되는 줄 아냐는 평가도 있다.[24] 아예 팬덤에서는 오치아와 키바 가문 당주의 전투력이 각성 블맘 바로 아래의 상위권일 것 같다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25] 아예 아직 고등학생인 이경호와 비슷해 보인다는 의견까지 한두 개가 아닐 정도이다.[26]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수색조 수장은 카펫과 매우 닮은 모습이다.[27] 다만 칠점사 이후 교습조 수장 자리에 새로 누군가가 들어왔는지, 아니면 공석으로 뒀는지는 알 수 없다.[28] 애초에 대놓고 반시와 화사 저격용인게 블랙맘바의 본명을 아는 사람은 본인을 포함한 칼날 수뇌부의 일부와 반시, 화사말고는 없다.[29] 설정상으로는 강하더라도 연출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공감을 얻지 못한다는 캐릭터 예시 중 하나로 남을 듯하다.[30] 물론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추후 재평가 받을 여지가 남아있으며, 실제로 JA그룹의 힘이 더욱 강해졌다는 타이판의 말과 의식을 진행하는 역을 맡은 것을 보면 10년 전 당시엔 최고급 전력일 가능성도 있다.[31] 유물이라고한다.[32] 이신이 크루즈를 반파시키고 더 이상의 등장이 없어 다른 남매들과 함께 바다에 수장된 것으로 추정된다.[33] 심지어 이신은 영혼동기화도 쓰지 않은 상태였다.[34] 무슨말인진 나오지 않았다.[35] 이에 둘이서 덤볐음에도 한채연을 안고 싸우는 이신에게 쳐발리자 충격을 먹는다.[36] 예를 들어 배에 잡입한 경호원을 잡아왔을 때 첫 등장과 내 노예로 삼아줄게라는 등[37] 실제로 대사도 2부 3화에서 2번, 2부 4화에서 2번, 2부 5화에선 1번이 끝이다.[38] 그래도 코모도는 마지막에 이신을 몰아넣었을 때 서로 대화를 나누며 어느 정도 분량은 챙긴데 반해 호그노즈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39] 세이버의 일종이자 해적을 상징하는 무기인 커틀러스로 추정된다.[40] 해적이라고는 하나, 자세히보면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의 모습과도 비슷하다.[41] 그마저도 현재 돌아가는 상황이나 타인의 전투력 수준을 설명하는게 대부분이다...[42] 최종적으로 1급의 기준에 도달하긴 했지만 정식으로 1급이 된 적은 없다.[43] 창작 인물로 추정된다.[44] 크루즈란 싸움 장소와 결국 패배했다는 것도 일치한다.[45] 주무기는 아닌것으로 보이나 차수혁을 위협할때와 백예린과 처음 맞붙을때는 칼을 사용했다.[46] 그나마 미첼리는 2화 후에 블랙 맘바가 언급이라도 해주었지만 이 뱀은 현재 리타이어된 지 20화가 가까이 다 되어감에도 코드 네임은커녕 아무런 언급조차 없다.[47] 여러 무기를 능숙하게 사용하는데 제약이 없는건 크립티드급이나 가능한 것이지 고작 1급 하 따위가 실전에서 이러고 다니면 상대에게 죽여달라는 것밖에 안된다.[48] 비슷한 이름의 뱀이 없어서 정확하지는 않으나 Rhinoceros의 앞부분에서 따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해외 연재판을 보면 코드 네임이 Rhino라고 번역된 걸 보아 거의 확정.[49] 이걸로 칼을 이용한 근접전은 물론 승표처럼 사용해서 원거리도 커버하고 쇠사슬 자체로 공격을 하거나 상대를 결박하기도 하는 등 다양하게 사용한다.[50] 이런 모습인데도 감염이나 괴사가 일어나지 않았는데 JA그룹에서 모종의 조치를 한 모양.[51] 파우사니아스 코어집중[52] 이때까지는 얼굴에 상처가 있긴 해도 그 범위가 오른쪽 눈과 그 주변까지였는데 현재 시점에선 오른쪽 얼굴 전체를 포함한 우반신 일부까지 상처가 늘어난 것을 보면 정황상 이때 받은 실험의 여파인 듯하다.[53] 애초에 승표는 작은 단검이나 비수를 매달아서 쓰는게 일반적이다.[54] 감녕 코어를 사용하지만 본인만의 개성적인 전투 스타일이 더 묻어나는 연출도 독자들에게 호평받는 요소이다.[55] 다만 리녹의 전투씬 자체와는 별개로 리녹 한명에게 너무 많은 분량을 쓴것과 도중에 이경호가 구해주러 오는 반복되는 패턴은 호불호가 갈리는 듯하다.[56] 케냐가 영력조절을 익히기 전에는 1급으로 인정받지 못했다고 한 것으로 볼 때, 영력조절을 각성하지 못하고 완전코어개방만을 사용하는 수준까지는 2급으로 추정된다.[57] 코어 지배, 잠식, 침식은 칼날에서 개발한 피어싱으로 인한 효과이다.[58] 딱히 무기를 쓰진 않고 발기술로만 상대한다.[59] 전신이 토막 나며 작중 등장인물 중 산호와 함께 가장 잔인하게 사망했다.[60] 똑같이 이경호에게 코어를 읽힌 화사는 순수 본인의 피지컬로 유효타를 넣는 데 성공한 것과는 대조적이다.[61] 이것도 하진이 카피를 위해 어느 정도 봐줘서 그렇지, 진심을 내기 시작하자 다시 털렸다. 심지어 하진은 2급 뱀을 죽인 전적도 있고. 만약 산호가 없었다면 그대로 탈탈 털리기만 했을 것이다.[62] 주먹만으로 싸운다.[63] 1급 뱀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을 노렸다고 한다. 현재 그 특권이 무엇인지는 불명.[64] 현재 독자들 사이에서는 2급 쩌리 수준으로 평가된다.[65] 산호는 김두한 코어의 사용자로 김두한의 팔이나 주먹을 빌려오는데, 이경호는 아예 김두한 그 자체를 빙의시켰기 때문에 완전히 이경호의 하위호환인 상황이었다.[66] 더군다나 페르드랑스/와인더 전투력을 보면 노멀 상태의 그 둘보다 더욱 약할 가능성도 다분하다.[67] 이때부터 반시하고의 사이가 좋지 않았다.[68] 원래는 화사, 반시가 칼날 조직 출신이었기 때문에 카펫 일당의 목표는 화사와 반시의 숙청이었다. 자라리카는 칼날과 전혀 연관 없는데 화사, 반시와 같이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처형당한 것이다. 자라리카 입장에선 억울할 만하다. 물론, 자라리카 또한 악질 범죄자인만큼 따지고 보면 자업자득인 셈.[69] 132화에서 러셀, 수마트라는 유물을 쓰지 않은 반시에게 압도적으로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현재 반시와 어느 정도 대등하게 겨뤄볼 수 있는 자라리카보다는 확실히 약한 수준이며 퍼프애더 또한 러셀과 수마트라와 비슷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어 이 셋은 자라리카보다 훨씬 약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70] 애초에 이 말은 산호의 오판이며 실제로는 그냥 2급 중 강한 편에 속하는 정도다.[71] 똑같이 코어 없이 2급을 잡았다고 한 데스애더와 함께 덩달아 떡상했다.[72] 심지어 백예린은 독에 중독당한 상태였고 반시는 유물을 쓰지도 않고 우위를 점하였다.[73] 단, 1급에 준하는 수준인 카펫과 무타보단 약하다.[74] 그러나 반시가 유물을 쓰지 않은 상태에서 칼날 뱀들이 당했는데 반면에 자라리카는 유물을 쓰지 않은 반시하고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뱀이기 때문에 러셀, 퍼프애더, 수마트라, 사마르 보다 강한 것이 확실해졌다.[75] 블랙맘바, 반시와의 첫만남 당시 7세 + 10년 후 칼날 탈출 + 3년간 복수를 위해 뱀으로 활동. 블랙맘바, 반시와 동갑[76] 주무기는 아니지만 자라리카와 반시의 싸움에 난입할때 사용했다.[77] 겉으로는 잘 지내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 자라리카가 쓰레기들이라고 하자, 불쌍하지만 맞는 말이라고 동조하는 등 속으로는 둘을 얕보고 있었다. 그리고 첫 등장 시에도 "유우진 팀 애송이에게 사이좋게 찢겼는데 같이 일해도 되는 거냐"며 꼽줬다. 근데 실제로도 그 둘은 2급 뱀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로 약한 편이라 실력지상주의인 뱀들 입장에선 저런 평이 나올 수밖에 없나보다.[78] 전 2급 뱀 스노클[79] 이 때 백예린이 솔로 앞에서 가지가지 한다며 상당히 빡친 듯한 모습이 보이며 화사를 마구 구타한다.[80] 아마 화사는 자신이 살아 도망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직감했는지 자신의 몸까지 다쳐가며 어릴 때부터 자신의 동료였던 반시를 끝까지 살리려고 한 것을 보아 화사가 반시를 좋아한다는 추측들이 난무하다. 하지만 좋아한다는 감정을 떠나서 단순 어릴 때부터 함께 보고 자랐던 동료였기 때문에 정이 많이 쌓였을 거라 하나뿐인 동료를 살리려고 한 행동일 수도 있다.[81] 댓글창에 독자들이 화사가 살아있어서 다행이다라고 하며 꼭 살아서 반시와 함께 복수 성공했으면 좋겠다라는 반시와 화사를 응원하는 댓글들이 달렸다.[82] 심장 부근을 칼과 창으로 찔리고 한쪽 팔까지 잘려서 출혈이 심했을 텐데 도대체 어떻게 살아있는 건지 의문이다.[83] 러셀, 퍼프애더, 수마트라, 사마르보다 강하고 무타보다는 아래인 것으로 추정된다.[84] 러셀, 수마트라에게 당한 건 당시 상당한 부상도 입은 상태에다 2대1이었기 때문이며 또 반시까지 구해야 했기 때문이다. 본인이 도망치려고 마음먹었다면 충분히 도망쳤을 가능성도 있다.[85] 같은 상황에서 팔이 잘린 자라리카는 지혈이라도 하고 움직였지 얘는 최소한의 응급처치도 없이 저 상태로 뛰어다닌 것이다.[86] 사실 설정변경과는 별개로, 처음 등장할때도 알콜중독자 같은 느낌은 별로 나오지 않았다. 반시 스토리 진행과는 별개로 미남 악역인 이쪽에게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해 폐기된 거일수도 있는 셈.[87] 자신의 이름을 듣고 기억이 돌아온 블랙맘바, 반시와 다르게 카펫은 기억이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칠점사가 이름을 가짜로 알려줬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다.[88] 코어지배의 상위 기술로, 영혼의 힘과 잘 맞는 체질을 가진 자만이 사용할 수 있다. 허나 부작용으로 사용자의 수명을 소모한다.[89] 지배 상태에서 피어싱을 뽑으면 위인과 몸 자체와 하나가 된다. 하지만 이내 리미터가 해제되어 자아를 코어에게 빼앗겨 거의 죽은 것과 다름없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최후의 수단일 경우에만 이 기술을 사용한다.[90] 다만 코어침식을 쓰고 죽어버린 무타와는 달리 자신은 특이체질 덕분에 영혼의 속박에서 조금이나마 자유로울 수 있었고, 그러면서 칠점사를 찾아 죽이고 이경호에게 칠점사의 거처를 알려줄 수 있었다.[B] A B C D E F 칼날 출신 칠점사 휘하 2급 뱀중[91] 블랙맘바를 제외하고는 칼날 출신 중에선 가장 강할 것으로 추정된다.[92] 이는 같은 칼날 소속 동료인 무타 또한 그렇다.[93] 과거 회상에서 단둘이 나오기도 했고, 무타와 함께 이름을 찾는 걸 집착했으니 그런듯하다.[94] 반시와 화사[95] 반시를 잡을 때까지 살아있으라 말하며 반시가 보는 앞에서 찢어 죽인다고 말한다.[96] 4인인 이유는 따로 반시를 찾는 임무를 맡은 사마르는 이경호한테 당해 시안그룹으로 넘겨질 것으로 보인다.[97] 그러나 임무를 완수하지 못해 벌을 받는 것인지 칼날 뱀들을 대신해서 벌을 받는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98] 이때 자신의 회상을 통해서 과거 칼날의 배신자를 무타와 함께 처형하려고 할 때 그 뱀이 칼날은 원래 자신들을 믿지도 않았다는 소리를 하게 되고 코어지배를 돕는 피어싱의 진짜 용도를 보여주게 되는데 과거 이경호가 홍길동 영혼에 지배당했을 때의 모습과 비슷하며 의식이 없는 상태로 무타에게 돌진하지만 카펫이 그 뱀의 심장을 관통시킨다. 그리고 피어싱의 힘의 진짜 대가를 알게 된다.[99] 앞서 130화에서 사마르와 133화에서 러셀, 수마트라, 퍼프애더가 사용했던 코어 지배는 목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전투 중에 망설임이 사라지게 되는 반면, 135화에서 카펫과 무타가 사용하던 코어잠식이란 기술은 자신의 목숨을 발판 삼아 전투 능력을 더욱 상승시켜주게 만들어주는 효과이다. 또한 이경호가 홍길동과 핫토리 야스나가, 척준경의 영혼을 빙의했을 때 영혼이 자신의 몸을 지배하는 것과 똑같은 상황이므로 이 둘의 힘은 엄연히 다른 힘이다.[100] 자신들은 칠점사를 위해 목숨을 바칠 정도로 그를 충성하며 군말 없이 잘 따랐지만 정작 칠점사 본인은 부하들을 소모품이나 버러지 취급을 하며 쓸모없다고 막말을 하는 등 칼날 뱀들을 마구 구타했고 그 행동들이 유독 카펫에게 잘 드러난 장면들이 많았다. 결국 부하들을 쓰레기 취급하는 칠점사의 행동에 열이 받아 카펫이 지금까지 쌓아온 것이 터지게 되면서 칠점사를 자신의 손으로 죽일 수 있게 되었고, 그 덕분에 칠점사의 구속에서 해방될 수 있었다.[101] 영혼을 조금 느낄 수 있는 체질이라 피어싱의 속박에서 조금 자유로울 수 있었다고 한다.[102] 이 때 카펫이 그 녀석들의 사연, 대충 들었다라며 나는 이름을 찾는 데 실패했지만, 그 녀석들은 성공하길...이라는 말을 남긴다.[103] 이 말은 정확히 누구에게 하는 말인지는 알 수 없으나 반시와 블랙맘바의 사연을 듣고 나중에 꼭 이름을 찾길 바란다는 그의 마음속 작은 응원일 것으로 보인다.[104] 134화에서 임무실패에 대한 책임으로 칠점사가 죽이려 들자 죽을 때는 적어도 이름을 알고 싶다며 그 후에 목을 베어달라 청했을 정도.[105] 피어싱을 심게 되면 기억이 지워진다고 하니 이름에 집착할 만하다.[106] 이는 무타보다 평이 낮다. 무타는 적어도 근접전이라 코어집중을 여러 번 썼지만 카펫은 단 한 번만 썼다. 심지어 이경호는 영혼동기화를 썼고 원거리 영혼을 든 이경호에게 환도를 든 카펫이 애당초에 상대가 되질 않는다.[107] 특히 사마르는 칼날 뱀중 작중 비중이 거의 공기 수준이다. 회상 씬에서 짧게 등장한 것 빼곤 등장했던 횟차 수가 10번이 되질 않는 유일한 뱀이다. 심지어 창시자한테 뚜들겨 맞아 더 불쌍한 캐릭터다.[108] 코어잠식으로 과거 퍼프애더, 러셀, 수마트라, 사마르 넷과 그 강한 백예린마저 압도적으로 털어버렸다.[109] 코어침식을 사용하고 백예린에게 단 한 번의 일격에 당함으로서 사망했을 것이다.[110] 단순 소속 내 2위인 것이 아니라 자신보다 밑에 있는 뱀들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압도적 2위이다.[111] 카펫은 결국 본인의 이름을 듣긴 했지만 무타 본인은 이름을 듣지도 못하고 죽어버렸다.[112] 과거 회상에 단둘이 나온 장면도 있었고, 자신이 코어침식을 쓸 때 죽어가기 직전에도 카펫만큼은 진심으로 이름을 찾길 응원했을 정도로 둘 사이가 각별한 것으로 보인다.[113] 이 때 칼날멤버 중 유일하게 코어를 개방시켜 보여준다.[114] 이때도 코어를 개방시켜 위인의 모습이 보이지만 125화 때처럼 실루엣만 보이고 역시 누군진 밝혀지지 않았다.[115] 사마르와 러셀, 수마트라, 퍼프애더가 사용하는 코어 지배와는 달리 카펫과 무타가 사용하던 코어 잠식은 자신의 목숨을 발판 삼아 전투력을 최대치로 상승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서로 엄연히 다른 힘이다.[116] 이 때 퍼프애더가 무타에게 신입이라고 언급하는 것을 보아 무타는 칼날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이며와 동시에 칼날에서 막내로 보인다.[117] 단 지속시간은 5초가 한계다.[118] 2급 중 상위권이었던 자라리카는 백예린에게 상처는 커녕 손도 제대로 대지 못했고 백예린의 코어집중에 한 방에 털렸지만 이와 달리 무타는 백예린이 완전코어개방을 쓰기 전까지 백예린의 코어집중까지 가볍게 피해버리고 상당한 상처를 입히기까지 해 압도적으로 백예린을 간단히 털어버렸다. 심지어 백예린이 2급 뱀한테서 처음으로 위압감을 느끼기까지 했으며 무타는 자라리카보다 더 우위인 것이 확실해졌다.[119] 또한 2급 뱀중 반시와 화사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백예린을 압도했다. 다만 반시와 화사는 백예린과 1대1 상황이 아니었고 기습으로 상처를 입혀놓아 백예린이 불리한 상황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것만 가지고는 백예린이 반시, 화사보다 약하다고 볼 수는 없다.[120] 이 때 무타도 카펫처럼 이름을 찾고 다녔던 것으로 보인다. 자신이 당할 때 코어침식을 사용할 때도 카펫만큼은 이름을 꼭 찾아라라며 의리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 말은 곧 사망 플래그이다. 코어침식은 자아를 코어에게 빼앗겨 이는 죽은 것과 다름없는 상태가 된다. 이후 백예린에게 단 한 번의 일격으로 리타이어됨과 동시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아직 생사여부는 불분명한 상태였으며 이후 146화에서 건물이 무너지면서 사망이 확정되었다.[121] 반시, 화사, 퍼프애더에겐 예외이다. 하지만 136화에서 무타가 퍼프애더와 칼날 뱀들을 모두 처발라 버리는 장면으로 볼 때 백예린이 퍼프애더와 제대로 붙는다면 두말할 것 없이 당연히 백예린이 훨씬 압도적으로 발라버릴 것이다. 퍼프애더의 독에 당한 것도 방심해서 쉽게 당한 것일 뿐 백예린과 대등하게 싸워 독을 맞춘 장면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심지어 퍼프애더는 자라리카보다도 약하다.) 또한 화사 역시 백예린에게 치명상을 입혔지만 이땐 반시와 협공으로 백예린에게 상처를 입힌 것이다. 1대1로 백예린이 화사와 붙는다면 백예린이 승리할 것이다. (그래도 퍼프애더보단 화사가 훨씬 강하므로 백예린과는 나름 대등하게 싸울 수 있을 것이다.)[122] 다만 이 때 백예린이 퍼프애더에게 치명적인 맹독을 맞았었고 쇄골에 낫을 맞아 부상이 심해 컨디션이 최악인 상황이었다. 하지만 상대가 백예린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건 대단한거다. 암만 심한 부상을 당한 백예린이더라도 웬만한 2급들은 상대가 되질 않는데 이런 백예린을 압도할 정도라면 강자인 것은 맞다.[123] 퍼프애더, 러셀은 부상을 입었고 수마트라, 사마르는 리타이어됐다.[124] 또한 130화에서 사마르의 회상을 통해 잠시동안 칼날 일행들의 실루엣이 잠깐 나오는데 우측부터 순서대로 카펫 다음으로 무타, 러셀, 그리고 수마트라와 퍼프애더 순으로 나온 것을 보아 서열은 2위로 짐작한다.[125] 퍼프애더, 수마트라와 함께 리타이어된 이후 더 이상의 등장이 없는 것으로 보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당시엔 살아남았다 쳐도 JA그룹 소속에서 활동하고 있는지라 임무를 실패하면 무조건 처분되기 때문에 사실상 사망했을 확률이 높다.[126] 123화, 130화, 133화 등 구도로 보면 카펫, 무타는 항상 맨 앞에 있고 사마르는 항상 맨 뒤에 있는 반면 러셀, 퍼프애더, 수마트라는 순서가 매번 바뀌어서 이 셋은 동급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127] 이때 이경호는 영혼동기화의 제한 시간이 끝나 백동수와의 동기화가 슬슬 풀리기 직전이었다.[128] 비록 화사는 팔 한쪽을 잃었지만 반시를 도와주러 가고 자신은 붙잡히지만 그녀를 도주시킨다.[129] 첫 합으로 80점 이상 준 건 기억도 안 날 정도라고 말한 것을 보아 백예린의 전투 실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니 주제를 알아라[130] 앞서 그냥 백예린이 말도 안 되게 강한 것일 수도 있지만 백예린 또한 독 때문에 밸런스가 붕괴되어 131화에서 퍼프애더와 무타를 충분히 쓰러트릴 수 있었는데 독 때문에 그러질 못했고 132화에서도 독 때문에 수마트라를 단번에 제압하지 못했고 그런 백예린한테도 털리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강하다고 보기에도 애매하다.[131] 또한 130화에서 사마르의 회상을 통해 칼날 일행들의 실루엣이 나오는데 우측부터 순서대로 카펫, 무타, 그 다음으로 러셀, 수마트라와 퍼프애더 순으로 나와 있어 서열은 3위로 짐작한다.[132] 카펫이 없을 때 주로 퍼프애더가 리더격 역할을 하는 것을 보면 퍼프애더가 단독 3위일 수도 있다. 하지만 카펫, 무타, 사마르와 달리 나머지 셋은 확실히 순위를 가를만한 것이 안 나와서 그냥 러셀, 퍼프애더, 수마트라 이 셋은 순위 없이 동급이라 보면 될 듯하다.[133] 칼날의 생존자들. 화사와 반시, 블랙맘바도 포함돼 있다.[134] 자라리카를 붙잡았지만 죽인 것은 카펫이다.[135] 이때 자라리카를 잡았을 때 표정이 섬뜩하고 소름 돋는다.[136] 이때 자신의 코어를 밝히는데 독자들의 예상대로 시시도 바이켄으로 밝혀졌다.[137] 심지어 작중에서 사슬낫에 독을 사용하여 공격했기 때문에 독만 아니었다면 단순 백예린에게 유효타를 날리는 것과 마찬가지다.[138] 그리고 130화에서 사마르의 회상 속에서 칼날 일행들의 실루엣이 나오는데 우측부터 순서대로 카펫, 무타, 러셀, 수마트라,퍼프애더 순으로 나와 서열은 4위 혹은 5위로 추측한다.[139] 타이판 또한 이경호에게 독을 묻히는 단도를 사용했음에도 영혼 폭주 상태의 이경호에게 말그대로 쳐발린다. 이번에 이경호는 영혼동기화와 영혼집중을 사용할 수 있는 상태라 퍼프애더 또한 타이판처럼 똑같이 당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140] 그냥 단순 무타의 전투력 측정기로 나온 듯한 장면이었다.[141] 그런데 여기서 나오는 전위의 영혼은 어째서인지 쌍철극이 아닌 철퇴를 들고나온다.[142] 백예린한텐 언니, 이경호한텐 가면 오빠, 화사를 쫓을 때 화사 오빠라고 말한다.[143] 126화에서 백예린이 게이 뱀이라 하였다.[144] 126화에서 백예린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조져버리겠다고 언급한다.[145] 123화에서 백예린 옆에 가면 오빠는 느낌이 좋다며 백예린은 겁이 많다고 입을 턴다.[146] 코어를 개방시켰음에도 독에 상처까지 입힌 백예린을 러셀과 단번에 제압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정상적인 피지컬 상황이었으면 수마트라와 러셀 둘 다 백예린에게 털렸을 것이다.[147] 또한 마찬가지로 독에 중독당한 백예린을 단번에 제압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위기도 여러 차례 맞아 퍼프애더의 지원이 아니었다면 러셀과 함께 진작에 털렸을 것이다. 아직 전투가 끝나지 않았지만 수마트라의 전투력은 러셀과 함께 칼날에서 사마르 다음으로 약할 것이라 추정된다.[148] 130화에서 사마르의 회상을 통해 칼날 일행들의 실루엣이 잠깐 나오게 되는데 우측부터 순서대로 카펫, 무타, 러셀, 그리고 수마트라와 퍼프애더 순으로 나오게 되며 서열은 4위 혹은 5위로 짐작한다.[149] 이때 이경호는 팔극권 창시자 라의 영혼을 사용했다.[150] 회상신으로 러셀과 대련하면서 러셀이 사마르의 점수를 80점으로 주고 만약 사마르가 백호가면(이경호)와 붙는다면 백호가면은 너한테 손끝 하나 못 댈 거라고 했다. 하지만 러셀이 간과한 것은 그때의 이경호는 영혼집중을 써서 동기화가 풀리고 있었다는 점이다. 그 때문에 백호가면(이경호)가 사마르한테 손끝 하나 못 대기는 커녕 오히려 사마르가 백호가면(이경호)한테 쳐발리고 있는 상황이었다.[151] 이때 자신의 눈이 적안으로 변한다.[152] 그러나 사마르가 절대 약한 것은 아니다. 적어도 벨처, 산호같은 2급 뱀들과는 차원이 다르다.[153] 같은 칼날의 멤버인 러셀의 평에 따르면 전투력은 80점이라고 한다.[154] 단, 카펫과 무타는 사망이 확정이지만 러셀, 수마트라, 퍼프애더는 어디까지나 사망 추정이다. 하지만 정황상 이 셋도 사망했을 확률이 높다.[155] 코어를 얻기 전 3급[156] 이 셋은 칼날 뱀들보다도 강할 것이라 추측된다. 또한 데스애더는 실제로 2급 뱀을 살해했다는 소문이 돌았다.[157] 다만 3급보다 약한 2급의 예시로 벨처, 산호가 나왔기 때문에 살무사와 타이판은 딱 2급 평균 수준으로 보면 될 듯하다.[158] 뉴스에서 밝혀졌다.[159] 양손 쇠사슬 끝에 무거운 추를 달아 공격한다.[160] 이경호가 살무사가 죽을까 봐 마지막 무릎 차기에 힘을 뺀 탓이다.[161] 그러나 이미 127화에서 이경호의 회상 속으로 살무사, 타이판, 벨처 이 셋은 크게 별 차이를 느끼지 않는다고 결정이 됐기 때문에 칠점사와 같이 활동했다는 이유만으로 절대 그와 동급이거나 그의 전투력에 조금도 가까운 실력을 가진 것 또한 아니다. 알다시피 살무사는 1급 뱀 블랙맘바에게 농락당하다시피 털렸으며 칠점사는 블랙맘바와 같은 1급 상이다.[162] 다만 해당 대사 자체가 확실히 둘이 함께 활동했다고만 해석되는 것은 아니다. 칠점사랑 살무사가 물밑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말은 칠점사와 살무사가 함께 활동하고 있다로도 해석되지만 칠점사가 활동하고 있다 & 살무사가 활동하고 있다를 묶어서 설명한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기 때문.[163] 과거 유우진에게 압도적인 실력차로 패배한 뒤로 독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고 나온다. 평소에는 단검만 쓰나 압도적인 강자나 유우진과 관련된 사람에겐 단도에 마비독이나 맹독을 묻혀 공격한다.[164] 다행히 채연은 보스가 찾는 여자일 수도 있음을 염려하고 게임 대상에서 제외했다.[165] 정확하겐 이경호가 아닌 이경호를 지배해 몸의 주도권을 얻은 홍길동의 영혼이다.[166] 타이판의 회상을 보면 유우진을 상대한 건 살무사와 본인으로 나오는데 유우진의 강함을 생각해보면 이 둘 실력이 2급 최상위권은 되어야 그나마 싸움이 성립이 된다.[167] 현재까지 JK 청부업 에피소드 자체가 작중 최고의 평가를 받은 에피소드였다. 2부 들어 데스애더의 평가가 급격히 떨어져 현재는 JK 청부업 인물 중 가장 평이 좋다.[168] 이 전엔 데스애더가 3급 중 가장 강했지만 이후에 코어를 얻어서 2급 뱀이 되었다.[169] 정확히는 경호의 몸을 지배하고 있는 홍길동의 영혼이다.[170] 드랑스 역시 기억도 안 날 정도로 타이판을 쓰레기 취급하고 있는 것을 보아 드랑스와 와인더는 타이판보다 훨씬 강한 것으로 예상된다.[171] 어떤 상황이나 임무를 맡을 때도 항상 조직원들의 목숨보다 조직을 우선시하므로 조직을 배신한 셰인을 인정사정없이 고문한다.[172] 셰인이 페르드랑스의 검의 궤도를 예측해 단숨에 쓰러뜨린다.[173] 미안함이란 감정은 1도 보이지 않는 사이코같은 모습을 보여준다.[174] 벨처보다 강한 타이판을 기억도 안 날 정도의 쓰레기로 평하는 걸 보면 노멀 상태에서도 벨처를 따위로 취급할 레벨이며, 산호보다 훨씬 강하다.(약물 2단계 상태에선 2급 뱀 기준으로도 상위급으로 보인다.)[175] 굳이 페르드랑스와 와인더의 전투 실력을 비교해보면 이미 79화에서 이경호가 페르드랑스가 더 위험했다며 자신이 반응도 못 할 정도로 빨랐다며 둘의 전투력을 비교해보면 페르드랑스가 약간 더 강한 무력을 가지고 있다.[176] 물론 벨처와 산호의 움직임이 다 보이긴 했다지만 움직임이 보이는 것과 단순 무력의 차이는 애초에 다른 개념이기 때문이다.[177] 딱히 무기를 쓰지않고 거구와 힘으로만 찍어누른다.[178] 사신소년 등장인물 중 가장 큰 신장과 덩치를 자랑한다. 이경호와의 키 차이를 보면 엄청나게 거대하며 페르드랑스의 키가 사이드 와인더의 가슴까지밖에 닿지 않는다. 따라서 대략 230cm 정도로 추정.[179] 드랑스와 함께 타이판을 쓰레기 취급을 한다.[180] 드랑스가 셰인과의 전투에서 2단계 약물은 그놈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한게 정황상 이 사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2단계 약물을 쓰면 몸이 부식된다고 나오는데 그렇지 않은 걸 보면 설정오류거나 이 시절 2단계 약물은 부작용이 없었던 모양.[181] 그러나 tx2단계를 쓰고도 아무리 유산을 사용했다지만 코어 운용이 미숙한 반시에게 졌는데 현재 어느 정도 반시와 겨룰 수 있는 자라리카보다 순수 와인더가 강하다는건 말이 안 되고 tx2를 사용하면 그와 비슷한 실력으로 보인다.[182] 아마 반시에 의해 살해당했을 것으로 보인다.[183] 나름 참작을 하자면 벨처는 이경호가 이미 시라소니 티켓을 써봤기 때문에 움직임이 다 보였고, 산호는 아예 같은 영혼을 티켓으로 쓴 상태였기 때문에 상대 자체가 되지 않았다.[184] 실제로 115화에서 이경호가 스노클과 상대할 때 동기화를 쓰지 않은 상태에선 2급은 버겁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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