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점사(사신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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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 교습조 수장
칠점사


파일:칼날수장2.jpg

코드네임의 유래
까치살무사
사용 무기
(130화)
장팔사모(143화)
도검(104화)
나이프(138화)
코어
촉한시대 오호대장군 장비
코어집중
청난참, 청사척침, 청사독수, 일만독사
위험도
상(上)
10인의 1급(크립티드)
1. 개요
2. 등장 이전
3. 작중 행적
4. 어록
5. 전투력
5.1. 강함에 대한 어록
5.2. 전적
6. 평가
6.1. 타 캐릭터와의 비교
6.2. 문제점
6.3. 총평
7. 여담



1. 개요[편집]


사신소년의 등장인물이자 1부의 최종보스

전 칼날의 교습조 수장이자 JA그룹 소속 1급 뱀이며 여러 뱀들[1]을 키워낸 장본인이다.

그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잘 만든 캐릭터이지만 2부에서 다른 캐릭터들에게 여러 문제가 생겨 상대적 재평가를 거듭하며 평가가 점점 더 올라가고 있는 인물이다.


2. 등장 이전[편집]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전에는 회상속에서 잠깐씩 등장하거나 떡밥만 있던 인물이었고 이마저도 이 인물이 코드네임만 언급됐던 칠점사와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은 알 수 없었다.

등장 이전 공개 됐던 정보들은 다음과 같다.

  • 23화에선 아나콘다에 의해 칠점사라는 코드네임만 언급 되고 이후 한참 동안 등장하지 않는다.

  • 104화 과거 하진과 용병단 동료들을 전멸시키고 하진에게 저승거래소와 코어에 대한 짧은 설명을 하는것으로 나온다.

  • 108화에서 소집에 등장하지 않은 두 명 중 실루엣이 나오며 뱀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 120화 반시의 회상을 통해 칼날의 수장임이 밝혀졌다.

  • 123화에서 화사와 반시를 찾고 있었음이 드러나고 본인이 보낸 2급 뱀들이 도망도 못치게 다리를 잘라놓겠다고 하자 전부 처리하고 목만 가져오라고 명령한다.

  • 126화 반시와 백예린의 대련 중 칼날의 수장이 1급일 확률이 크다고 언급된다.


3. 작중 행적[편집]


130화에서 창을 들고 등장해 칼날 멤버들에게 2급 뱀들도 제대로 처리 못하는 쓰레기들이라며 전부 꿇으라고 한다.[2] 2급 뱀들을 일격으로 처리하며[3]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준다. 환풍구에 숨은 백예린의 존재를 눈치채고 창으로 환풍구 뚜껑을 반으로 갈라버리며 백예린에게 내려오라고 경고한다.백예린은 이 압도적인 살기만으로 그가 1급임을 알아본다.[4]

131화에서 1급뱀이라는 것이 확정되었고 그동안 등장하지 않았던 코드네임 칠점사라는 것이 밝혀졌으며 살기만으로 백예린이 압박감을 느껴 도망치게 한다.

134화에서 카펫과 무타 앞에 앉아 백예린 포획 임무의 실패를 책망하는데, 무타가 변명을 늘어놓자 도구는 말이 없다며 둘을 처단하려 한다. 그러나 그 순간 카펫이 각오를 다지며 마지막 기회를 요하고 동시에 자신의 이름은 알고서 죽고 싶다고 하자 그의 이마를 베며 한 번 더 기회를 부여한다.

138화에서 화사를 찾은 반시 앞에 나타난다. 반시를 상대하는 내내 반시와 화사를 버러지라고 욕하며, 일부러 단도만 들고 싸우거나 반시에게 유물을 주고 상대하는데도 완전코어개방도 없이 가볍게 압도하며 반시의 5연참 츠바메가에시에 상처 하나 안입고 쳐바른다. 그러고 완전 코어개방을 하며 코어가 장비임이 드러났다.

139화에서 반시에게 드디어 그날에 있었던 진실을 말하는데 반시와 화사가 찾던 복수대상이 블랙맘바라는 사실을 반시에게 말한다.

과거에선 어린 블랙맘바가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칠점사를 사칭한 자를 찾아갔으나 이미 진짜 칠점사에게 살해당한 후였다. 그리고 블랙맘바는 그의 복수를 대신해준 칠점사에게 감사를 표하고 자신처럼 강해지고 싶다고 말하자 칠점사가 흔쾌히 받아들여 준다.[5] 이후 블랙맘바가 임무 중 감정을 억누르지 못할 땐 직접 나서서 꾸짖기까지 했다.

사실 칼날에서 있었던 모든 임무와 훈련들은 전부 블랙맘바 한 명을 키우기 위한 판이라며 마지막 시험은 견습생 전부를 죽이는 것이라고 블랙맘바에게 진실을 말해준다.

139화가 나오면서 블랙맘바보다 셀 것이라 예상하는 의견이 일부 있었으나, 이때 17살의 블랙맘바가 2급뱀 5명 이상을 전멸시켰기 때문에 3년이 지난 지금 블랙맘바가 코어완전개방을 익혔다면 칠점사보다 강해도 이상하지 않다. 또한 140화에서 실은 칼날의 수장이 총 5명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독자들 사이에서 농담조로 칼날의 수장들 중 가장 먼저 등장했으니 그들 중 가장 약할 것이라고 하는 사람이 많다.

140화에서 사실 칼날은 5명의 수장이 있다고 밝혀졌다. 칠점사는 그중 교습조 수장인 것으로 밝혀졌다. 자신을 배신한 블랙맘바와 대립한다.

141화에서 칼날 수십 명을 처치한 블랙맘바를 칭찬하면서도 반시와 화사 둘을 철저하게 빼돌린 것을 보고 죽이려 든다. 블랙맘바가 "그 둘을 살릴 수만 있다면 당신의 개가 되어주겠다"고 하고 이후 블랙맘바에게 피어싱을 박으면서 "기억을 잃고 난 후 네 첫 임무는 그 둘을 죽이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후 다시 현재로 돌아와 반시를 구타하며 "너희들이 내 최고의 작품을 망쳤다"고 한다. 둘의 목을 베어 블랙맘바에게 보여주겠다고 말한 후 반시를 죽이려는데 화사가 대신 희생하자 크게 웃은 뒤 반시마저 죽이려고 한다. 그러나 이경호가 나타나 문짝을 던져 저지했고 관우 티켓을 사용한 이경호와 대립한다. 이경호한테서 코어의 기운이 안느껴져서 이경호를 버러지라고 비웃는다.

이후 142화에서는 무려 관우영혼에 동기화+영혼의 정신 까지 사용한 경호와 호각의 강함을 보여주어 1급의 강함을 제대로 보여주었고, 반시, 자라리카 데스애더 같은 강자들이 왜 1급이 아닌지 1급의 차이와 벽을 확실히 보여준다. 이경호가 코어도 없는데 영혼의 힘을 쓴다고 하자 의문을 품으며 그와 싸우는데 코어도 없이 자신의 공격을 막은 이경호에 감탄한다.

143화에서는 완전코어개방을 영력조절을 해가며 사용한다. 처음에는 압도하지만 영력조절을 알아차린 경호에 의해 점점 궁지로 몰리게 되고 영혼집중 청룡언월참에 적중당하기 직전에 장팔사모를 사용하여 피해를 줄인다. 불완전한 유물이라고 언급되었지만 만약 장팔사모를 사용한다면 블랙맘바급의 전투력을 보여줄지도 모른다.

144화에선 영력이 다 빠진 경호를 손쉽게 제압하고 경호가 가지고 있는 영혼의 힘을 빼앗기 위해 피어싱을 박으려 하나 반시가 사력을 다해 막는다. 반시를 가볍게 압도하며 스스로 피어싱을 박으면서까지 경호를 지키려는 반시를 조롱하지만 반시가 코어침식 단계까지 돌입하는 걸 보다가 블랙맘바를 세뇌하려다가 각성한 그에게 목이 잡힌 과거를 떠올리고 열받아 단숨에 쓰러뜨린다. 직후 기억이 날아간 반시를 조롱하지만 사사키 코지로와 동기화를 한 경호가 일어나는데.....

145화에서 자신과 싸우던 이경호가 분명 관우의 힘을 썼는데 지금은 사사키 코지로의 힘을 쓰자 의아함을 느낀다. 사사키 코지로와 동기화 후 자신을 몰아붙이는 경호로부터 과거의 블랙맘바를 떠올린다. 과거 완전 코어 개방을 갓 익힌 블랙맘바와 결투를 펼치지만 쳐발리고 다른 수장들에 의해 수장이면서 교습생에게 당했단 이유로 질책을 받으며 칼날의 수장직을 박탈당하고 JA그룹으로 보내져 강제로 뱀이 되었다.

그리고 다시 현재로 돌아와 이경호와 계속 싸우다가 유물의 소리를 들은 이경호가 일격을 날리자 감으로 알아채 피하고는 이경호의 힘의 근원을 묻는다. 가족애를 두고 잠시 언쟁을 벌이다가 경호에게 코어집중 일만독사를 시전, 전력으로 덤비지만 유물을 사용한 영혼집중 츠바메가에시에 격파당하고 리타이어된다.

146화에서 자신의 장팔사모가 부러지고 이경호에게 뱀에 대한 정보를 넘길 위기에 처하는데 뒤늦게 칼날의 행동대장 카펫이 호출을 받고 도착하자 자신이 피할 동안 이경호를 상대하라고 명령한다. 이에 카펫이 그 전에 자신의 이름을 알려달라고 부탁하여 칠점사가 데미안이라고 알려주자...

네...네놈 따위가...감히 나를...

카펫의 배신으로 사망하는 칠점사


갑자기 달려든 카펫에게 검으로 몸을 관통당하며 부하한테 죽는 당신이 진정한 버러지이며, 장비 코어를 쓰는 당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최후다라고 카펫에게 까이는 말을 마지막으로 결국 쓰러져 사망한다.[6]



4. 어록[편집]


그래, 곧 죽을 놈이니 궁금증을 풀어주지, 네 말대로 인간은 모두 신채적 한계를 가지고 있다. 무엇을 해도 넘을 수 없는 벽. 네가 느낀 그 벽이 인간의 한계인거겠지. 하지만 일반인들의 주변에 없을 뿐, 그 벽을 넘은 아주 극소수의 인간들은 존재한다. 저승거래소. 그곳에서 죽은 자들의 힘을 가져왔지. 알려줘도 의미는 없겠지만.

첫 등장, 초인적인 힘에 의문을 품는 하진에게 한 대답.


전부 꿇어

2급 뱀들과 대치하는 칼날 뱀들을 질책하며


이딴 쓰레기들 때문에 시간 낭비하지마.

경악한 2급 뱀 셋의 목을 날리기 직전에


어이. 거기, 숨어있지 말고 내려와라.

잠입한 백예린의 존재를 눈치채곤.[7]


네 꼴사나운 전력은 잘 봤다. 그럼 답례를 해야지, 내가 절망을 보여주마.

-

- 반시의 모든 공격을 단검만으로 받아치고 완전코어개방을 발동하면서[8]


그 놈이 너희를 위해 희생했다는 것도 알고있지

- 반시에게 블랙맘바의 진실을 알려주며


바깥의 일은 이제 잊어라.

나처럼 되고 싶다면 나를 따라라.

가족이 그립다면 날 아버지라 생각해도 좋다.

단, 나는 쓸모있는 자만 거둔다

네 가치는 스스로 증명해

단검은 이제 네 것이다

- 자신을 찾아온 7살의 블랙맘바에게


버러지 주제에 잘도 나를 아버지라 부르는군!!

병신 같은 놈! 내게 이용당한 거야!!

그것도 모르고 자기 손으로 저 죽였구나!!

- 3년 전, 반시와 화사를 빼돌리고 발각당한 블랙맘바에게


은 내가 만든 최고의 작품이었다

아무런 가치도 없는 쓰레기들과 버러지들을 수십, 수백 번!! 키우고 죽이길 반복해야지 얻을 수 있는 원석!!

그런데 너희 같은 이물질 때문에 내 작품이 망가졌어!!

태어나지도 말았어야 할 버러지들과 가족놀이 하느라 놈도 물들어서 버러지가 됐다고

난 이 얘기를 꼭 네놈들 앞에서 해주고 싶었다

이걸 들었을 때 네놈들의 표정이 궁금했거든!!

절망, 공허!! 모든 게 잘못됐다는 그 표정!!

- 진실을 듣고 망연자실한 반시를 구타하며


뭐냐... 그 자세는?? 설마 이 기술도 반격할 수 있다는 거냐? 그렇다면 어디 한번 막아봐라, 이 기술을 반격하려는 순간, 궤도를 틀어 네 목을 날려주마!!

-이경호의 반격을 간파하고선.


영혼의 힘, 그리고 반응속도, 순발력, 판단력, 감각 모든 게 뛰어나다. 그 나이에 거기까지 도달하다니 놀랍군. 하지만 딱 거기까지다. 네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지. 바로 시간제한이다!!

-자신과 대등하게 겨루는 이경호에게[9]


너는 왜 저 버러지 같은 년을 도와주는 거지? 어차피 저 ㄴ 도 똑같은 살인마다. 내가 명령한 죄 없는 사람들을 눈 깜짝 않고 죽인 ㄴ이야!

사사키 코지로의 힘으로 다시 덤비는 이경호에게[10]


칼날의 대장이 되기 위해서지

- 왜 이런 일을 벌이는 거냐는 이경호의 물음에 대한 답


그래, 그래서 난 교습조에 들어가 인재들을 빼내 오려고 했지

그리고 마침내 찾았다 내 목표를 이뤄줄 수 있는 보석

블랙맘바!!

칼날을 장악하기 위해선 블랙맘바같은 녀석들이 필요했다!

하지만 저 녀석들 때문에 모든게 망가졌지!!

같이 쓸데없이 가족애에 연연하는 새끼들 때문에 모든 계획이 망가졌어!!

교습조 수장에서 쫒겨나 뱀에 뒤치다꺼리나 하는 신세가 됐다고!!

근본도 없는 6씩이나 데리고 뒤치다꺼리 말이야!!!

이경호와의 논쟁에서[11]


네...네놈 따위가...감히..나를..

카펫에게 심장이 관통당하자.


보면 알겠지만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선 악행을 서슴지 않으며 부하를 소모품처럼 취급하다 그렇게 이용해먹고 무시한 업보를 톡톡히 치른 셈. 특히 카펫을 갈구던 모습을 보면 그야말로 되로 주고 말로 받은 셈이 되었다.


5. 전투력[편집]



파일:칠점사vs반시1.jpg


파일:칠점사vs반시2.jpg

반시를 압도하는 칠점사


파일:칠점사vs이경호2.jpg


파일:칠점사vs이경호1.jpg

이경호와 겨루는 칠점사

1부 완결을 기준으로 유일하게 제대로 된 전투씬이 나온 1급 뱀, 그것도 세계관 내 최상위권의 무력을 가진 크립티드의 일원이다.

역시 작중 내외로 괴물이라고 불리는 1급 뱀이다보니 지금까지 나왔던 실력만으로도 2급 최상위권인 반시, 카펫, 무타, 데스애더와는 차원이 다른 압도적으로 높은 전투력을 보여줬고 이경호도 영혼 동기화를 사용했을 땐 2단계 도핑의 데스애더와 유물 반시도 압도하며 무력화 시켰을 정도였지만, 칠점사는 이경호가 영혼 동기화를 쓸 때도 전혀 밀리지 않고 대등하게 합을 겨룰 정도로 강했다.

매우 강해진 이경호 조차도 "1급은 2급과는 차원이 다르다."라고 직접 말할 정도였으니, 칠점사가 왜 1급 뱀인지와 함께 1급 뱀의 전투력을 독자들에게 확실히 보여줬다.

하지만 23화에서 아나콘다가 칠점사와 살무사가 물밑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블랙맘바에게 전달할 때 블랙맘바가 별로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이 장면을 보아 현재 칠점사는 자신에게 크게 위협적인 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크다.[12]

또한, 백예린이 완전코어개방을 얻자마자 칠점사와 흡사한 기운을 느꼈다는 무타의 독백 때문에 칠점사가 1급 마지노선 ~ 1급 하위권이라고 생각하는 독자들이 많았다.

독자들 사이에서 칠점사가 1급 하위권이라는 의견이 상당했지만, 칠점사가 1급 뱀들 사이의 전투의 승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영력 조절을 꽤 능숙하게 익혔고 유물까지 보유하고 있었다는 사실 때문에 재평가를 받을 여지가 남아있었다.

그리고 2부 11화에서 케냐의 언급에 의해 1급 뱀 중에서도 상당한 강자라는것이 밝혀졌다!

케냐의 언급이 나오자 독자들에게 1부의 데스애더처럼 재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 칠점사는 영력조절도 사용하고 완전 코어 개방도 최소 13년 이상 사용했던 뱀인데 1급 뱀 중에서 하위권이라는 평가는 박했던게 맞다.

주로 독자들에게 1부 당시 가장 큰 임팩트를 보여주었던 데스애더와 비교를 많이 당하곤 하는데 부활 전의 데스애더는 3급 뱀이지만 실력은 2급 상위권이었으며 2부에서 TX약물 3단계와 척준경 코어의 완전코어개방, 영력조절까지 익혀 1급으로 올라왔으므로 이전과는 차원이 다르게 강해졌다.

하지만 코어를 다루는 능력을 익힌지 얼마 되지 않은 데스애더와는 달리 칠점사는 코어의 힘을 강화시키는 유물의 사용자이며 완전코어개방만 최소 13년 이상 사용했고 영력 조절도 이미 몇년 전부터 사용해왔을테니 코어 운용의 숙련도에서 나오는 힘은 데스애더보다 월등히 강하다.

본인의 주무기도 아닌 장검으로 하진의 용병단을 전멸시키는가하면 유물 없이도 2급 상위권은 되는 반시의 공격을 단도 하나로 가볍게 막거나[13] 완전코어개방도 없이 2급 최상위권의 유물 반시를 가지고 노는 기염을 토한다.

게다가 1급 위험도 하인 모틀리의 코어 집중을 연속으로 사용하는 것은 상당한 부담이 된다고 했고 대부분의 1급 중 미만의 인물들은 코어 집중을 확인사살을 위한 필살기 정도로 사용하는데 칠점사는 전투중에 코어집중을 거의 숨쉬듯이 자연스럽게 몰아친다.

유물의 경우에도 비교적 상태가 멀쩡한 것의 소유자였던 반시나 코모도는 작중에서 상대에게 유의미한 피해를 준 적이 없지만 칠점사는 불완전한 유물임에도 이경호가 유물의 소리를 듣기 전까지는 장팔사모를 이용해 그와 대등하게 합을 겨뤘으며 유우진 특수부대의 완전코어개방자 둘을 끔살시킨 전적이 있는 등 앞의 두 명보다 월등한 능력치를 보여줬다.[14]

2부 15화에서는 위험도 하, 중, 상으로 나뉘는 1급 뱀들 중에서도 급에 해당하는 강자라는 것이 드러나며 평가가 한층 올라갔다.

2부 22화에선 위험도 상급인 뱀이 10명 안이라는 것이 등장하기도 했다. 더 높은 등급이 추가로 나오거나 누군가가 성장하여 칠점사를 뛰어넘지 않는 이상 JA그룹 10위권 이내의 강자, 세계관 전체로 따져도 20위권 이내에는 들어간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링넥의 언급에 의하면 칼날 수장들 중에선 약체로 보인다. 링넥은 이원용이 칼날의 수장들과 맞먹는 강자라고 했지만, 케냐는 이원용이 칠점사보다 강하다고 언급했기 때문에 둘 다 사실일 경우 칠점사는 칼날 수장들 중에선 약체로 추측된다. 그리고 그 외 정황상 칠점사는 크립티드급에서는 최하위권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15]

케냐에 의해 이원용보다 약하다는 말을 듣긴 했지만, 제 3자인 케냐의 평인지라 어느 정도 불확실한 면이 있고 이 발언에서 칠점사의 유물 사용 여부와 이원용의 노화로 인한 약화가 고려되었을지는 알 수 없다. 칠점사가 아무리 1급 상 레벨에선 최약체로 추정된다지만 이원용의 약화도 무시할 수는 없기에 단순히 승패의 결과만 놓고 보자면 이원용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지만 확실하게 압승을 거둘 정도는 아닐 것이다. 어쨌든 현 시점의 이원용에겐 칠점사가 만만치 않은 상태일 것이다. 정확히는 서로가 서로에게 벅찬 거겠지만.

1급으로 진급한지 얼마 되지 않은 모틀리가 영력 조절을 능숙하게 사용하는데 1급 상위권인 칠점사가 영력 조절을 익히는데 몇년 씩이나 걸렸다는 점을 근거로 칠점사가 영력 조절의 개념을 정립한 구세대가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16] 이때문에 칠점사의 평가는 계속해서 올라가는 중이다.

또한 1부 당시에는 영혼의 속성 개념이 없어서 칠점사의 속성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칠점사는 세가지 속성에서 나타나는 특징을 전부 가지고 있기도 하다. 속도 특화 반시도 가볍게 무시하는 수준의 속도, 합을 주고 받을때마다 무기에 무리가 가고 건물이 무너질 정도의 괴력,[17] 영혼의 정신 없이도 공격을 회피하고[18] 환풍구에 숨은 백예린을 알아채는 예측 능력과 감각까지 묘사된다. 이는 블랙맘바와 야마카가시도 공유하는 특성인데 아마 크립티드급이면 속성에 상관없이 세 가지 분야 모두 통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칠점사가 완전코어 개방을 사용해온 기간은 최소 13년 이상, 평균적으로 완전코어개방을 위해선 수년의 수련이 필요하는 점, 코어가 이승에 풀린것이 15년 전 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칠점사는 코어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부터 코어를 사용해온 엄청난 고인물일 가능성까지도 존재한다.

칠점사는 1부에서 유일하게 단일 전투에서 이경호가 영혼 동기화를 2번 사용한 상대이며, 최상급 무력을 가진 관우와 유물을 사용하여 100% 힘을 발휘한 사사키 코지로로 영혼 집중을 2번이나 맞고도 완전히 리타이어되지 않은 뱀이다.[19]

종합하자면 칠점사는 상위급 코어와 유물인 장팔사모, 그리고 영력조절까지 사용[20] 하고 10명뿐인 1급 위험도 , 크립티드인 만큼 1급 뱀 최상위권의 강자이며 실제로 이경호와의 싸움 또한 관우의 영혼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이경호가 졌을것이다.[21] 2차전에 사용한 사사키 코지로의 영혼 역시 마침 옆에 있던 모노호시자오로 인한 영혼의 소리를 듣지 않았더라면 패배했을 것이다. 칠점사와 이경호의 2차전도 유물의 소리를 듣기 전까지는 연이은 동기화와 칠점사에게 구타당한 여파로 인해 이경호가 불리하면 불리했지 유리한 상황은 전혀 아니었다. 이 사사키 코지로의 사용도 반시가 아주 잠깐의 시간을 벌어줬고 당시 칠점사가 이경호를 바로 죽이는 것이 아닌 피어싱을 박아서 영혼의 힘의 원천을 알아내고 빼앗으려는것이 목적이었기에 가능했던거지 아니었다면 관우의 영혼동기화 직후 사망했거나 피어싱의 영향으로 자아를 잃게 됐을지도 모른다.


5.1. 강함에 대한 어록[편집]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한계를 넘어서 있었다. 억울함조차 느끼지 못할 정도로 거대한 벽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104화, 하진의 독백


이게 무슨... 말 한마디에 2급 뱀들이 전부 꿇는다고..?

칼날 뱀 6인방과 붙으려고 온 2급 뱀의 독백


말도 안돼..! 저 압도적인 살기, 틀림없다.... 저 자가 1급 뱀이다!

빠져나가야 해!

130, 131화 백예린의 평


1급을 보는건 이번이 처음...2급과는 아예 다른 세계야...!

왜 1급을 2급과 분류했는지 이해가가

나와 싸웠을 땐 봐주면서 싸웠던거야...?

이런 싸움이...가능한거야...?

142화 반시의 평


놈은 영혼의 정신이 없는데도...

신체적 능력으로 상쇄시키고 있어...!

이게 1급인가?

142화 이경호의 평


1급이라고 다 같진 않군. 칠점사보다 확실히 약한 느낌이야.

2부 12화 이경호, 1급 뱀 모틀리에 대한 평


1급 중 강자인 칠점사

2부 11화, 1급 케냐


이번에 죽은 칠점사가 위험도 상.

2부 15화, 하정원



5.2. 전적[편집]


EP
상대
결과
비고
104화
용병단

하진 제외 전원 사망
130화
JA그룹 배신자들

전원 사망
138화
반시

반시 유물 사용, 칠점사 완전코어개방 미사용
140~141화
블랙맘바


142~144화
이경호


144화
반시

반시 코어 침식
144~145화
블랙맘바

과거 회상
145화
이경호

이경호 유물 사용
2부 22화
유우진 특수부대원

과거, 특수부대원 중 2명 사망
9전 7승 0무 2패 승률 77.8%[22]

제대로된 전투장면이나 상대측 피해 상황이 드러난게 이정도 인거지 민간인 사살까지 합치면 작중에서 보여진것만 30명 이상을 사살했다.


6. 평가[편집]


는 왜 저 버러지같은 ㄴ을 도와주는거지?

어차피 저ㄴ도 똑같은 살인마다. 내가 명령한 죄 없는 사람들을 눈 깜짝않고 죽인 ㄴ이야!

이경호와의 전투에서

1부 시절 데스애더와 함께 사신소년에서 가장 평가가 높은 빌런 1,2위를 다투는 인물이다. 사실 정작 1부 연재 당시에는 이정도까지 고평가를 받지는 않았다. 애초에 제대로된 비교대상이 별로 없어서 객관적인 평가를 내리기에 좀 애매했고 아무리 본인의 높은 전투력에서 비롯된것이라지만 자뻑 성향도 좀 있었고 전투 중에 대화나 설명을 너무 자주해서 호불호는 갈렸었다. 그러나 2부가 시작되자마자 등장한 키바가문이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니 아예 1급 최상위권의 강자라는 오피셜이 뜨고 칠점사의 여러 장면들이 재평가를 받으면서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굳이 전투에 제대로 임하지 않고 과하게 여유로웠던 태도는 자만심이라기보다는 자신감에 가까웠다는 것이 밝혀졌고 JA그룹 전체에서 손에 꼽힐 정도의 강자다보니 자기가 무슨말을 떠들든 말든 그게 전투중에 변수로 작용할리도 없었을것이다. 게다가 2부에서 일부 뱀들의 연출 방식 문제까지 겹쳐 1부 당시 도깨비같은 형상과 함께 등장해서 적들을 일격에 참수시키고 피로 만들어져 내리는 빗속에서 백예린을 올려다보는 섬뜩한 연출도 매우 좋은 평가를 받는다. 그가 등장했던 장면 하나하나가 전부 간지난다는 평가도 있다.

또한 1부 당시 반시 때문에 이경호, 한채연이 캐릭터 붕괴를 겪으면서 반시를 옹호하고 백예린도 소극적인 대항만 하다가 반시와 임시 동맹을 맺을때 유일하게 반시의 잘못을 짚고 넘어간 인물이다. 이때문에 유일한 정상인이라는 얘기까지 들었다. 여기에 더해 JA그룹과의 공식적인 마찰을 피하기 위해 블랙맘바를 보내 장팔사모를 빼앗아오거나 교습조 수장이라는 직위를 활용해서 블랙맘바같은 재능있는 아이들을 빼돌리고 칼날의 대장이 될 계획을 세우는 등 지략적인 면모도 엿볼 수 있다.[23]

특유의 캐릭터성 또한 좋은 평가를 받는데 기존의 다른 뱀들은 대부분이 그저 사람 죽이기 좋아하는 사이코패스 정도였다면 칠점사는 단순히 사람을 죽이고 괴롭히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평소 타인을 대하는 태도 자체나 그의 사상 등 복합적인 부분이 확실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칠점사는 평소 다른 사람들을 자신과 동등한 존재로 여긴 적이 없다. 부하들은 벌레 취급, 이경호나 블랙맘바조차도 보석이라고 칭하며 한 명의 인간보다는 귀중한 물건이나 무기처럼 여긴다. 심지어 다른 수장들마저도 버러지라고 칭하며 인간대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유대감이나 동료의식조차 느끼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그에게는 같은 조직의 동료들조차 그저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넘어야 할 벽이었을 뿐이다. 이러한 점에서 MCU에고와 캐릭터성에서 겹치는 부분이 많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들은 남들 앞에서 드러내는 표면적인 부분일뿐 아무리 그가 인간적인 감정을 포기하려고 노력하고 남들에게 그렇게 가르쳐도 실제로 칠점사는 완전히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존재는 아니다. 과거부터 사망직전까지 인간적인 감정을 혐오+경시하며 쓸데없는것으로 칭했지만 정작 본인은 그 누구보다 감정적인 인물이라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다른 수장들에대한 열등감과 권력에 대한 탐욕에 눈이 멀어 블랙맘바같은 재능 있는 아이들을 키우고 대장이 되는것에 이용하려다가 되려 블랙맘바에게 하극상을 먹고 처참히 당해버리기도 했고 반시와 화사에게 감정적인 대응을 하다가 제때 죽이지 못하고 이경호와의 전투에서 변수를 허용하고 말았다. 반시를 죽이기 직전 간발의 차로 이경호가 도착한것을 고려하면 조금이라도 먼저 이들을 죽였을 경우 이경호와의 1차전 이후 반시가 시간을 벌어줄 수 없어 그를 죽이거나 세뇌시키는것이 충분히 가능했을 것이다. 이경호, 블랙맘바와 비교해보면 이경호는 1년이라는 짧은 시간안에 엄마를 만나야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거기서 벗어나지 않게 한채연이 시키지 않는 이상 타인의 일에 간섭하지 않으려 했지만 결국 최소한의 정의와 감정마저 버릴 수는 없었기에 불의를 보면 여러 일들에 자의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이며 블랙맘바도 반시와 화사에 대한 감정으로 피어싱에 강제로 저항하며 완전코어개방을 습득했고 세번째 피어싱을 박히고도 수장들은 완벽한 블랙맘바를 만들 수 없었다. 이러한 인간적인 감정이 블랙맘바와 이경호가 그에게서 승리하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칠점사는 이들과 다르면서도 같은식으로 인간은 감정을 완전히 포기할 수 없다는 점을 보여주기도 한다.

게다가 칠점사의 첫 등장이 자신의 칼로 하진의 심장을 관통해 죽이는 것이었는데 퇴장할 때 정확히 같은 방식으로 카펫의 칼에 관통 당해 사망하는 수미상관 연출도 보여준다.


6.1. 타 캐릭터와의 비교[편집]


포스 비빌만한게 데스애더 블맘인데 데스애더는 2부와서 완전히 추해졌고

블맘도 전투씬 잘뽑고 최고점 찍나 싶다가 이번화+반시때문에 ㅈㄴ 애매해짐

출처

칠점사의 고평가에 영향을 미친 또다른 원인은 타캐릭터들과의 비교. 1부의 반시는 물론이고 2부에서 양산되는 뱀들이 그다지 좋지 못한 평가를 받으면서 재평가가 이루어졌다.[24] 이후 여러가지 일들로 데스애더의 평가도 내려가고 심지어 그 블랙맘바마저도 반시 미화와 억지스러운 부활을 위해 설정오류를 내고 소모시키면서 칠점사는 당당하게 사신소년 역대 최고의 빌런이라는 타이틀을 가져가게된다.

반시/비판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반시는 살인이나 납치 미수 및 기타 범죄 행위들을 복수를 위해 어쩔수 없이 선택한 것이라며 정당화하려 하고 더이상 주인공 일행과 엮일일이 없으니 지나간 일은 상관 없다는 태도로 처벌도 피해가려하고 무엇보다 눈앞에서 화사를 잃고 나서야 그게 잘못 됐다는 것을 깨닫는다. 하지만 칠점사는 자신이 반시와 같은[25] 살인마라는 것, 그것들이 문제가 있는 행위라는 것을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다. 다만 반시와는 다르게 이것저것 핑계를 대며 정당화를 하고 죄가 없다는 듯이 말하지 않는다. 그냥 그러거나 말거나 아무 상관이 없을뿐. 반시가 주인공 팀에 합류하기 위해 불쌍해보이는 설정을 붙이고 선역 같지도 않은선역으로 돌아선대 반해 칠점사는 끝까지 절대악의 위치를 고수한다.

한때 칠점사와 비슷한 수준의 평가를 받던 데스애더의 경우도 비슷한데 1부 당시 보여줬던 위압감이나 캐릭터성을 2부 들어 제대로 살리지 못해 평가가 다소 낮아졌다.

그나마 칠점사에 비견될만한 빌런이 블랙맘바밖에 남지 않은 상태였는데 2부 40화에서 어떻게든 반시를 살려내기위해 블랙맘바가 사람을 죽이지 못한다는 말도 안되는 억지 설정을 갖다 박으면서 블랙맘바마저 추락하자 그동안 제대로 등장한 빌런들 중에는 최고의 평가를 받게 되었다.

빌런들만 그런것이 아니라 아군측 인물들도 대부분이 어딘가 하나 이상씩 하자가 생겨버려서 캐릭터 전체로 따져도 몇 안 남은 그나마 멀쩡한 캐릭터가 되었다.


6.2. 문제점[편집]


하지만 이런 칠점사라고 해서 문제가 아예 없지는 않은데 바로 초기 설정이 변경되어 괴리감이 생겼다는 것. 물론 이는 칠점사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작가의 역량 부족과 반시 밀어주기에 의한 피해라고 봐야한다.

일단 칠점사가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은 하진과 용병단 동료들을 몰살시키면서이다. 애초에 칠점사는 하진의 숙적으로 설정 되었던 캐릭터인데 반시를 밀어주느라고 하진과의 관계를 아예 삭제시켜버렸다. 자세한 점은 반시 비판 문서 참고.

그리고 칼날 자체가 반시 때문에 급조한 설정이라는 말이 많은데 그렇다면 칠점사는 칼날의 교습조 수장조차 아니어야하고 더 나아가 칼날과 관련된 모든 설정과 인물들은 존재하지 않아야한다.

요약하자면 우리가 아는 이 문서의 칠점사는 초기 설정대로라면 칼날의 교습조 수장, 반시의 상대가 아니라 용병단을 전멸시키고 하진이 코어를 얻게 한 하진의 상대였어야한다.[26]


6.3. 총평[편집]


기본적으로 특유의 캐릭터성과 연출 등으로 엄청난 고평가를 받는 캐릭터이며 스토리, 캐릭터, 설정까지 많은 부분에서 역량 부족이라 평가 받는 작가에게서 이런 캐릭터가 나왔다는 것은 엄청난 우연에 우연이 겹친 결과로 봐야할 것이다.

사실상 대부분의 캐릭터가 하자가 생겨버린 지금 정작 칠점사 본인은 이미 사망해서 아무것도 안했는데 저절로 모든 면에서 다른 캐릭터들을 압도하는 사신소년 최고의 캐릭터가 되어버렸다.[27] 칠점사의 문제점 따위 애초에 칠점사 자체의 문제가 아니고 그 정도도 다른 캐릭터들에게 비하면 그냥 소소한 수준이다.

종합하자면 원래도 완성도 있게 잘만든 캐릭터지만 이후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어딘가 부족한 모습들을 보여 재평가에 재평가를 거듭하며 계속해서 평가가 올라가는 중이다.


7. 여담[편집]



  • 툭하면 버러지라고 말하는게 말버릇인데 어느정도냐면 작중에서 상대방이 조금만 맘에 안들게 행동하면 전부 버러지 혹은 버러지같은 놈이라고 말한다.

  • 1부 빌런 중에서 1위를 한 데스애더가 정작 2부에선 다소 추한 모습을 보여 칠점사의 평가가 다소 올랐다. 등장 씬부터 전투력까지 가장 임팩트있던 뱀으로 평가되고 있다.

  • 모틀리와 케냐가 대립할 때 모틀리가 한 말로 미루어볼때 과거 케냐에게 각인이 될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거나 된통 당하게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 평생 동안 인간적인 감정을 혐오 + 경시해온 그지만 인간적인 감정을 그토록 무시하고 하찮게 여긴 그의 행보가 인간적인 감정을 앞세운 블랙맘바에게 하극상을 먹고 경호에게 패배하게 되었다는 게 참 아이러니하다.

  • 작품의 1부 최종보스라는 점, 퇴장하고 나서도 떡상을 먹고 있다는 점, 압도적인 포스와 전투씬으로 독자들에게 매력적인 빌런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는 점,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라는 점, 상대방의 기억을 잃게 만드는 식으로 세뇌시키는 점, 본인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선 수단방법 안 가리는 극악무도한 성격과 행보, 인간적인 감정을 혐오하며, 부하에게 하극상을 당하고 주인공과의 접전 끝에 패배했다는 것까지 마법천자문의 1부 최종보스인 대마왕과 작품 내외적인 요소에서 겹치는 부분이 많다.

  • 독자들 사이에서 발음이 똑같은 7.4 라고 자주 불린다.

[1] 화사, 반시, 블랙맘바, 무타, 퍼프애더, 카펫, 수마트라, 러셀, 사마르 등[2] 이 때 칼날멤버 5인이 이 말을 듣고 전부 꿇어 압도적인 패기를 보여주고 있다.[3] 3급 이하로 추정되는 이미 포로로 잡힌 뱀들도 추가로 몇 명 더 있었다.[4] 도깨비 같은 형상과 함께 모습을 보이는 오싹한 장면으로 시작해서 포로들을 일격에 즉사시키고 백예린에게 내려오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보이는 위압감과 포스는 압도적이다. [5] 블랙맘바가 자신에게 아버지처럼 따르라고 말하고 단검을 블랙맘바에게 준다.[6] 여담이지만 칠점사의 코어인 장비 또한 생전에 부하에게 배신당해 살해당한 인물이다, 어찌 보면 칠점사의 코어가 장비인것도 일종의 복선인듯.[7] 다음화에선 쥐새끼가 숨어있었나. 숨어있지 말고 내려와. 5초 줄께라고 더욱 살벌해졌다.[8] 이때 건물이 흔들리는 연출이 나오는데, 2부에 등장한 1급 뱀 중 그 누구도 개방만으로 주변이 흔들리지는 않은지라 그가 1급 상위권이라는 것을 암시했다고 할 수 있다.[9] 영력조절의 비밀을 알지 못했다면 정말 저 말대로 되었을 것이다.[10] 극악무도한 대악당임에도 반시를 옹호하는 미화하는 작가와 등장인물의 모습과 대비되는 말을 했기에 사신소년의 유일한 개념인이라는 평가가 생겼다.[11] 그의 본질을 잘 보여주는 말이며, 결국 자신의 속내를 알게 된 카펫에게 죽는 결과로 이어졌으며, 속내를 듣고 격분한 부하에게 살해당했다는 것에서 라이온 킹 시리즈스카가 떠오른다는 의견이 있다.[12] 단, 블랙맘바가 기억을 잃어서 칠점사를 신경쓰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애초에 교습조 수장이 칠점사라는 코드네임을 받은것은 블랙맘바가 고문&세뇌를 당하고 있었을 시점이거나 그 이후일 것이다.[13] 이때문에 웨펀마스터드립까지 나올 정도.[14] 이후 유물을 들고 제대로된 전투를 보여준 야마카가시가 등장했지만 칠점사의 장팔사모는 불완전한 상태였음을 감안하면 적어도 유물 사용 자체만 따지자면 칠점사가 그보다 저평가 받을 이유는 없다.[15] 그래도 일단 이정도 수준이면 세계관 정상급의 강자인것은 맞다.[16] 실제로 그가 뱀으로 오기 전에 속했던 단체인 칼날이 코어를 얻는 방법과 코어를 강화시키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것을 보면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17] 이경호와의 1차전에서 본인이 쓰던 창은 피해가 없었는데 이경호의 것만 부러졌고 2차전에서는 내구도가 약한 불완전한 장팔사모로 비교적 멀쩡했던 모노호시자오에 금이 가게 만들었다.[18] 관우의 공격을 피한것까지는 그렇다쳐도 모노호시자오를 사용해 최선의 경로로 공격한 사사키 코지로의 공격까지 감으로 피해버린다.[19] 물론 관우의 경우에는 장팔사모를 꺼내든덕에 피해를 줄였고, 이경호 역시 들고 있던 유물이 아작이 날 정도로 피해를 입었다는 건 감안해야한다.[20] 속성을 사용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때는 속성이라는 설정이 생기기 전이어서 작중 묘사되지 않았을 뿐이지, 1급 상위권인 만큼 당연히 속성 또한 사용했을 것이다.[21] 관우 티켓이 아니었다면 졌을 거라는 점은 2부 들어 작중 여러번 언급된다.[22]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23] 단지 블랙맘바의 재능과 가족, 동료에 대한 의지가 칠점사의 예상치를 훨씬 상회했을뿐.[24] 2부에서 순수 캐릭터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뱀은 리녹 한 명뿐이다.[25] 혹은 그보다 더 심한[26] 칠점사 에피를 하진으로 풀었을때를 예상하여 쓴 글이 있으니 읽어보길 추천한다.[27] 이때문에 사신소년 2부의 진정한 승자라는 얘기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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