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SUV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이 클래스의 차량들은 전통적인 SUV보다는 현대적인 온로드 SUV의 특징을 그대로 가져왔다.[2] 그래서 몇몇 차량을 제외하면 최고 속력이나 가속력이 좋은 편이 아니며, 이 때문에 오프로드 능력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서 대부분의 차량은 오프로드 클래스 차량의 하위 호환에 가깝다. 그 대신 게임 내에서 대다수의 시민들이 제일 많이 타고 다니는 클래스라 구하기가 쉽고, 모든 차량이 4륜구동이라 비교적 운전하기가 어렵지 않아 일상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정도로 제일 무난한 클래스라고 할 수 있다.SUV는 튼튼하면서도 도로에서 발생하는 물리적이거나 사회적 난관 모두 돌파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동료들과 함께 먼 거리를 이동하거나 다양한 지형을 통과할 때에도 아주 훌륭한 선택입니다.
이 클래스에선 페가시 토로스의 성능이 가장 좋다. 제동 성능을 제외하면 다른 SUV 차량들보다 비교할 수 없이 뛰어나며, 스포츠카나 슈퍼카 클래스의 차량들과도 견줄 수 있다. 이외에는 람파다티 노박 또는 우베르막트 레블라 GTS, 피스터 아스트론의 성능이 가장 좋다.
베네팩터 덥스타, 브라바도 그레즐리, 갈리밴터 볼러(1세대)는 저렴한 값에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가성비 좋은 차량들로 평가된다.
2. 알바니 (Alban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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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카발케이드 (Cavalcade) (X)[편집]
늙은이들이 타는 호화 자동차지만 이 편안하고 마치 배처럼 부드럽게 방향을 트는 이 자동차에 한 번 타서 몰아보면 왜 늙은이들이 운전하다가 가끔 조는지 이해하게 될 겁니다. - 1세대
2000년대 초 에 이 차를 타고 거리에 나가면 치맛바람 날리는 학부모나 마약 밀매상이 때로 몰려 들고는 했습니다. 거추장스럽고 연비 나쁜 SUV의 전성기는 막을 내렸을지도 모르지만 카발케이드는 여전히 막강합니다. 새로운 디자인의 범퍼와 새로운 LED 라이트를 장착한 최신형 모델입니다. - 2세대
각각 2세대, 3세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모티브로 제작된 고급 SUV이다. 전작과는 달리 SUT 사양인 카발케이드 FXT는 사라졌다. 전작의 모델링을 그대로 가져와서 그런지 대형 SUV의 대명사격인 에스컬레이드를 모티브로 한 차답지 않게 덩치가 평범하다. 실제대로라면 새들러나 바이슨과 덩치가 비슷해야 하지만 더 작으며, 현실에서 대표적인 라이벌 차종인 랜드스토커보다 길이가 상당히 짧다. 실차의 경우 쉐보레 타호/서버번과 차대를 공유하는데, 이를 기반으로 한 디클라스 그레인저와 비교하면 확연히 길이가 짧다.[3]
전체적인 성능은 말 그대로 무난 그 자체다. 다른 차량들에 비해서 속도가 월등히 빠르진 않지만 그렇다고 답답할 정도로 느린 속도도 아니다. 운전해보면 코뇨센티나 스태포드처럼 요트를 운전하는 느낌.
튜닝의 경우 1세대 카발케이드에 한해서 개조를 취향껏 할 수 있어서 디자인적으로 멋드러지게 꾸밀 수 있다는 게 소소한 장점. 전작에도 있었던 음향기기 튜닝이 되어있던 빨간색 카발케이드처럼 VIP 튜닝이 가능하다. 2세대는 1세대보다 튜닝의 폭이 좁지만 기본적으로 달려있는 전면 그릴의 디자인이나 전조등의 디자인이 우수한 편이라 또다른 매력을 주기도 한다. 중후하고 세련된 캐딜락의 디자인을 잘 살렸다고 볼 수 있다.[4]
게임 내에서는 히스패닉계 갱단인 로스 산토스 바고스랑 마드라조 카르텔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바고스의 아지트 주변을 어슬렁거리다 보면 이 차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며, 스토리 모드에서 자유 낙하 미션을 끝낸 후 몽키 비즈니스 미션을 끝내기 전까지 마이클이나 트레버로 로스 산토스로 진입하면 마드라조 카르텔이 1세대 카발케이드를 타고 쫓아온다.
3. 베네팩터 (Benefact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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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덥스타 (Dubsta) (♥)[편집]
줄창 휠스핀만 해대는 다른 SUV와는 달리 레드존에 놓고 출발해도 휠 스핀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풀 개조를 해도 1m도 하지 않는다. 이 엄청난 그립 덕에 오프로드 레이스를 할 때도 웬만한 오프로드 차량보다 뛰어난 스타트를 보여준다.
참고로 차 뒷쪽 트렁크에 스페어 타이어를 개조점에서 붙이거나 없에는 것이 가능하며 앞쪽 보닛 위에도 달 수 있다.
오프로드 차량으로 분류되도 될 법한데 SUV로 분류된다. 다만 G63 6×6 AMG를 모티브로 삼은 6×6 모델은 오프로드로 분류된다.
하단에 적힌 덥스타 2만큼은 아니지만 은근히 찾아보기 힘든데, 상점에는 아예 판매하지 않고 시민차량을 탈취해서 구해야 하기 때문. 막상 구하려고 거리를 돌아다니면 의외로 타고있는 시민들이 잘 나타나지 않아서 우연히라도 발견하면 바로 탈취해서 차고에 넣어두는게 좋다. 한 번 스폰되기 시작하면 잔뜩 스폰되기 때문에 일단 나오기만 하면 나오는대로 탈취하면 된다.
3.1.1. 덥스타 2(Dubsta 2)[5][편집]
일명 덥스타 2라는 덥스타의 희귀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외형상으로는 스페어 타이어 커버가 왼쪽으로 치우쳐져 있고[6] 엠블럼이 블랙으로 되어 있는 등 일반 덥스타와 차이가 있으나 성능과 개조 항목은 완전히 동일하다. 또 기본 형태는 위 사진처럼 전, 후면에 범퍼 가드가 장착되어 있고 무광 검정색을 하고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트레버 필립스 공업" 임무에서 바리오스 로스 아즈테카 단원들이 덥스타 2를 타고 트레버를 공격하러 온다[7] . 마약 제조실 앞으로 온 차량을 폭파시키지 않고 임무를 끝내면 2대가 마약 제조실 앞에 방치되어 있어 이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자유 낙하" 임무 도중에 낮은 확률로 등장하며 공도에서도 매우 낮은 확률로 개조된 버전이 등장한다. 오프로드 레이스 도중에는 높은 확률로 등장해서 더 쉽게 얻을 수 있다. 위의 "트레버 필립스 공업" 임무에서 덥스타 2를 얻지 못했다면 오프로드 레이스로 얻는 것이 빠르고 좋다. 그리고 엔딩 C에서도 트레버로 데빈 웨스턴을 납치하고 집결장소로 가는 길에 가끔 뜨기도 한다.
온라인에서 스폰되어 있는 덥스타 2의 휠은 개조되어 있는 휠이나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 들어가서 휠 재고품으로 바꾸면 검은색이다. 이 덥스타 2는 덥스타 2를 가지고 있어야만 스폰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획득 가능한 희귀 차량[8] 중 가장 얻기 힘든 차량이다. 스폰되는 위치는 로스 산토스 커스텀 앞 주차장이다.
덥스타 2를 온라인에서 얻으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 모터사이클 클럽을 이용해서 덥스타 2를 얻는 방법이 있다. 먼저 세션에서 MC 두목인 친구에게 자신의 직책을 행동대장으로 해 달라고 요청한다. MC 행동대장은 이동 수단을 요청할 수 있는데, 요청할 수 있는 이동수단 중에 덥스타가 있다. 행동대장이 되어서 덥스타를 요청하면, 덥스타 2가 스폰된다. 이 상태에서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세션 시간으로 아침 7시~오후 3시동안 로스 산토스 커스텀을 배회하면 덥스타를 얻을 수 있다. 초대 세션에 덥스타 2가 있는 친구를 초대해서 한 번 도전해 보자.
- 벙커 보급품 강탈 임무 중 로스 산토스 삼합회 인원들이 보급품 획득 후 도주하는 플레이어를 추격시 타고 나오는 덥스타 2로도 스폰 가능하다. 물론 그 차량 자체는 차고에 넣는게 불가능하지만 해당 차량을 이용해 보험 등록 가능한 덥스타를 획득 가능하다. 만약 자신이 벙커만 소유 중이고 MC도 혹은 그런 친구도 없다면 한번 시도해 볼 만하다. 물론 보급품 임무를 포기하거나[9] 시간대도 랜덤, 초반 몇 분간은 NPC들이 어디선가 계속해서 쫒아오는데다 또 다른 것은 다 무시하더라도 덥스타를 타고 반납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10] 이외의 방법이 없고 반드시 갖고 싶을 때 MC를 이용한 것보다는 안고 가야 할 디메리트가 많지만 어찌할 수 없다면 추천한다.
- 임무 목록 중 시간이 12시로 고정된 임무들이 존재한다. "헬기의 꼬리" 임무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시간이 12시로 고정된 임무를 열고, 덥스타 2를 꺼내온다. 여기서도 방법이 갈린다. 락포드 플라자 옆에 있는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 크게 원을 그리며 덥스타 2가 스폰될 때까지 배회한다. 멀리 가지 않으면 리셋이 안되니 충분히 멀리 갔다가 다시 와주자.[11] 또 다른 방법은 레스터의 공장 옆에 있는 로스 산토스 커스텀 앞에 덥스타 2를 주차해둔 다음, 다른 차량을 타고 주변을 배회해주면 스폰된다. 스폰되면 그대로 차고에 집어넣고 임무를 나가면 된다.
- 카지노 업데이트로 추가된 미스 베이커의 연락처로 전화를 걸어 이동 수단을 요청할 수 있는데, 선택 차량들 중 덥스타 2가 있다. 마찬가지로 맨 위의 방식대로 하면 덥스타 2를 획득할 수 있다.
- 2022년 8월 4일부터 8월 11일까지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능인 시몬 예타리안의 프리미엄 디럭소 모터스포츠에서 무료 시승 또는 구매할 수 있었다. $75,000 달러가 필요하지만, 위에 기재된 여태까지 덥스타 2를 얻기위한 방법들에 비하면 운이 필요없기에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이다.
외형은 머플러와 루프랙, 오프로드 후드, 튜너 휠이 장착된 개조 상태인채로 스폰되기 때문에 팔면 괜찮은 수익을 볼 수 있다. 개조된 덥스타 2의 최대 판매 가격은 $23,750으로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 판매 가능한 NPC 차량 중에서 제일 비싸게 팔 수 있다. 시간과 차고 공간만 남는다면 여러 대를 구해서 차고에 넣어둔 후 시간 날 때마다 파는 것도 좋지만, 구하기가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에 추천하진 않는다.
3.2. 세라노 (Serrano) (♥)(X)[편집]
재밌는 사실. 미국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시장은 무엇일까요? 정답입니다! 바로 소형 SUV 시장이죠. 이유도 알고 계십니까? 그렇습니다! 저희도 모르죠! 그럼 하나 사볼 만은 할까요? 그럼요! 다들 사니까요!
2세대 벤츠 ML63 AMG를 모티브로 제작된 SUV로, V12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구동방식은 AWD이다. 전작의 확장팩인 TBoGT에서 처음 나왔으며 덥스타처럼 휠스핀도 없이 깔끔하게 굴러가는 SUV이지만, 설명이 거의 없는 걸 보면 알겠지만 위 차량의 하위 호환인데다 브레이크와 최고속도가 영 좋지 않다.[13] , 다만 SUV 클래스 중에서는 나름대로 예리한 핸들링 성능을 가지고 있는 편이다. 원판 모델과 마찬가지로 SUV치고는 날렵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또한 의외로 튜닝 항목이 꽤 많다.
2018년 9월 11일 이후로 남부 SA 슈퍼 오토 사이트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가 2023년 6월 삭제되었다.
3.3. XLS (★)(◈)(X)[편집]
차체는 메르세데스-벤츠 GL의 것을 따 왔고,[14] 후면부는 BMW X5, 전면부는 현대 싼타페 3세대 에서 따 왔다. 육각 그릴과 전조등, 안개등의 형태가 매우 유사하다. 이 때문에 대부분 벤츠의 차량에서 디자인을 충실하게 따온 다른 베네팩터 차량들과 비교해 보면 디자인이 다소 이질적으로 느껴진다. 그래도 잘 뜯어보면 벤츠 특유의 디자인이 어느 정도는 느껴진다.
성능을 보자면 온로드와 오프로드 양면에서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낮은 브레이크 성능, 외관 튜닝 부품이 아예 없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제품 설명에는 "당연히 방탄용 버전도 있습니다." 라고 되어 있는 서술은 메르세데스-벤츠의 긴 방탄차 제작 역사를 나타낸 것이다.[15]
3.3.1. XLS(방탄) (XLS(Armored)) (★)(◈)(X)[편집]
왜인진 모르겠지만 이 차는 주문했을 때부터 틴팅이 리무진이고 제거할 수도 없다.
1개 이상의 소형 창고와 함께 구매하면 CEO가 무료로 호출할 수 있으며, 구매하지 않았다면 소환할 때마다 5,000 달러가 소모된다. 그리고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피날레에서 바이어를 상으로 설정하면 바이어들이 이 차를 타고 있다.
4. 브라바도 (Bravado)[편집]
4.1. 그레즐리 (Gresley)(X)[편집]
새로운 브라바도 그레즐리는 동급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SUV라고 약속드립니다. 한 번 가득 주유하면 브런치를 먹고 요가를 하고 자녀들의 축구 연습장까지 갈 수 있습니다. 아니면 환불해 드린다니까요.
3세대 닷지 듀랑고와 2세대 기아 쏘렌토를 모티브로 제작된 준대형 SUV로, 로스 산토스에서 매우 흔하디 흔한 차량이며 게다가 값도 저렴하다. 또한 힘이 좋기 때문에 산도 가볍게 탄다. 여러모로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차다.
5. 카니스 (Canis)[편집]
5.1. 메사 (Mesa)[편집]
상점에서 팔지 않기에 길거리에 있는 걸 훔쳐야 한다.
파생형으로 군용 버전인 크루세이더와 메리웨더 용병용 메사가 있으며 파생 버전들은 둘 다 SUV가 아닌 다른 클래스로 분류된다.
웬만한 험지에 갖다 놓아도 잘 굴러가는 지프 랭글러를 모티브로 했다지만 원본 랭글러보다 다기통, 고배기량 엔진을 얹어놓은 주제에 힘이 약해서 산도 제대로 타지 못한다. 이는 크루세이더와 메리웨더 메사도 매한가지이다.
구동방식은 AWD지만 구동배분이 1 : 9라 사실상 후륜 구동이라 봐도 무방하다.[18] 엔진 형식은 V형 8기통이다.
포트 잔쿠도 격납고 옆에 무광 폴리지 그린에 펄광택 실버가 들어간 메사가 출현하기도 한다. 하지만 차고에 넣으면 광택이 빠지기에 광택 글리치로 되돌려야 한다.
5.2. 세미놀 (Seminole) (X)[편집]
휠 섀시에 메탈 케이지를 붙이는 건 모든 사람이 차를 선택할 때 가장 우선시하는 항목은 아닙니다. 카니스가 자신들의 대표적인 오프로드 자동차 모델에 적용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차체를 대충 만들어도 "패밀리 SUV"라는 이름으로 다시 시장에 내다팔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면은 닛산 SUV들의 디자인을 닮았고 차체나 후면은 2세대 지프 그랜드 체로키를 모티브로 제작된 중형 SUV이다. 어떻게 보면 2세대 그랜드 체로키의 것을 닮은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프론트 디자인은 인상이 상당히 강하지만 그에 비해 후면 디자인은 상당히 밋밋해 보인다는 게 특징이다.
원래 베타때는 이차도 비제이와 같이 견인고리가 있어 대공방어 트레일러나 보트 트레일러같은걸 끌수 있었는데 출시부턴 삭제되었다.
지프를 오마주한 차량답지 않게 4륜 구동이기는 하지만 구동배분이 2 : 8이라 막상 몰아보면 후륜 구동과 느낌이 비슷하다. 아마도 현실의 그랜드 체로키가 후륜구동 모델이 있다는 것을 반영했을지도 모르는 일.
5.2.1. 세미놀 프론티어 (Seminole Frontier) (★)(◈)(X)[편집]
책임감 있는 어른이라면 차량을 현명하게 구입할겁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기갑사단을 초월하는 마력에 산을 씹어먹어 버릴 정도의 캥거루 범퍼가 달린 사륜구동 차량을 갈망하고 있죠. 배우자가 원하는 건 차일드락에 강력한 에어컨, 파리새끼가 범퍼에 부딫혀도 여러분의 턱을 강타할 정도로 터지는 거대한 에어백이 달린 가족용 SUV 차량이고요. 근데 지금 세상이 책임감 있는 어른이나 현명한 소비자가 지배하는 시대인가요? 이제 안전성과 난폭함을 모두 가진 세미놀 프론티어에 몸을 맡겨보십시오.
2020년 8월 11일자로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로 추가된 세미놀의 전세대 모델로, 모티브가 된 차량은 지프 체로키 XJ이다. 헬리온과 굉장히 많이 닮은게 특징인데, 둘다 전면부는 같은 차량에서 따왔기 때문이다.
개임 내에서는 SUV로 분류되어 있지만 락스타 소셜클럽에서는 오프로드로 분류되어 있다.
빨간색으로 도색하면 브레이킹 배드의 등장인물인 스카일러 화이트의 빨간 지프 왜고니어를 재현할수있다.
6. 디클라스 (Declas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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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그레인저 (Granger) (X)[편집]
원본인 서버번은 실제로도 미 사법당국에서 애용하는 차량이다 보니 GTA 5에서는 FIB 소속의 위장차량과 보안관 소속 SUV로 등장한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전직 군인 갱인 더 프로페셔널즈가 갱 차량으로 자주 타고 나온다.[19] 또한 현실처럼 다인승에 큰 적재함을 가진 차여서인지 임무에서 자주 사용되는 차량이다.[20]
외관만 보면 커다랗고 둔한 흔해 빠진 풀 사이즈 SUV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레인저는 차량 옆 사이드스텝을 밟고 루프 랙을 잡아 매달릴 수 있는 몇 안되는 차량이다.[21] 실내에 4명이 탑승하고, 차량 좌우측에 각각 2명이 매달린다. 그런 이유로 탈 수 있는 인원 수가 8인승이나 되기 때문에, 친구들끼리 정모를 할때 차 여러대로 움직이기 귀찮아서 버스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경찰이 사용하는 그레인저 역시 수배레벨이 오르면 차량 좌우측에 SWAT 경찰을 달고 온다. 온라인에서 옆에 누구를 매달고 다닐 때 측면에 충격이 가해지거나 차가 뒤집히면 당연히 떨어지니 조심해서 운전해야 한다. 차체가 크다보니 휠베이스가 길어 핸들링 성능이 다소 둔하지만 업그레이드를 하면 나름 속도도 준수하고 밸런스도 꽤 갖춰진 편이라 약간의 컨트롤로 가볍게 굴릴 수 있는 차량이다. 물론 게임 내에서는 성능이 월등한 다른 차량들을 자주 이용하게 되기에 그렇게 눈에 잘 띄는 편은 아니지만,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 본인 차고로 탈취할 수 있으며, 무려 8인을 수송할 수 있기에 이만큼의 수송능력을 갖춘 차량을 찾기 쉽지 않다. 물론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의 수송능력[22] 보다는 다소 뒤쳐지지만.
앞에 캥거루 범퍼 없는 그레인저를 검은색으로 도색하고 경찰 경적과 머슬카 항목의 스푸너를 장착하고 연한틴팅을 하면 FIB가 된다.
앞에 캥거루 범퍼가 달린 버전도 있다. 또한 구매시에는 무조건 앞에 캥거루 범퍼가 달린 버전으로 온다.
휠 재고품 도색 글리치가 가능한 차량이다.
6.1.1. 그레인저 3600LX (Granger 3600LX) (★)(◈)[편집]
튼튼한 그레인저가 낳은 다소 강한 의욕을 선보이는 3600LX는 거대함이 곧 왕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증명했으며, 그에 반하는 자들의 이마에는 2,500kg짜리 강철을 때려 박아버리고자 합니다. 지금 남부 산 안드레아스 슈퍼 오토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GTA 온라인 로딩 화면 홍보 문구
청부 계약 업데이트로 추가되어 2022년 1월 27일자로 남부 SA 슈퍼 오토 사이트에 정식 입고된 차량으로, 그레인저의 후속모델이다.
11세대 쉐보레 서버번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요즘 GTA 온라인의 차량 디자인 트렌드가 그렇듯이 기존의 그레인저보다 훨씬 현실의 서버번에 가까워진 외형이 된 것이 특징이다. 실내 인테리어도 모델링을 돌려쓰는 다른 차량들과 달리 실차와 비슷한 독자적인 모델링이다. 전세대에 비해 크기가 조금 작아졌지만, 튜닝 파츠가 많아졌고 성능도 개선되었다. GTA에서는 보기 드물게 11세대 서버번의 인테리어를 거의 그대로 가져온 고유의 인테리어 모델링을 사용하고 있으며, 8인승이라는 점도 그대로 물려받았다.[23] 사무소에서 이마니 테크 개조가 가능한 이동수단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할인가는 보안 계약을 5회, 닥터 드레 VIP 계약을 1회 완료하면 해금된다.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의 메인 빌런인 아이제이아 프리드랜더가 이끄는 제약회사인 프리드마인드가 이 차를 회사 전용 차량으로 운용한다.
엔진은 V8을 탑재했으며, 구동방식은 4륜구동이다.
2023년 4월 27일 주간 업데이트로 가격이 상향 조정되었다.
7. 던드레리 (Dundrear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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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7.1. 랜드스토커 (Landstalker) (X)[편집]
대형 SUV답게 길이가 길고 전고도 높지만 이상하게도 폭이 좁은 편이다. 웬만한 타사의 중형 SUV 수준인데, 현실과 같다면 폭이 비슷해야 할 새들러보다 폭이 한참 좁은 것으로 보아 플랫폼을 공유하지 않는 듯하다.
가속력이나 최고 속도는 평범하지만 험지 주파력은 나쁘지 않다. 성능 면에서 그렇게 눈에 띄는 차는 아니다.
V8 디젤 엔진을 사용한다. 미국에서 승용 SUV에 왜 디젤 엔진을 쓰는지는 불명이다.[24]
7.1.1. 랜드스토커 XL (Landstalker XL) (★)(◈)(X)[편집]
전체적인 성능을 간단히 말하면 카마초만큼은 아니지만 험지 주행은 뛰어나다. 하지만 일반 공도에는 아쉬운 성능을 보여준다. 아무래도 차체가 육중하다 보니 접지력은 좋은데 무거운 차체 때문에 심한 언더스티어 성향을 보인다. 커브각은 어쩔수 없지만, 좋은 접지력이 빛을 발해 압도적인 안정을 보여준다. 대략적으로 무거운 카마초 느낌이다. 그래도 험지 주행 성능은 좋기 때문에 오프로드에서 굴리기 좋다.
가격이 120만 달러라서 초보자가 사기엔 부담스러운 가격이라 초보에겐 비추하지만 돈이 많고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면 사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고급 대형 SUV 포지션이기 때문에 외형이 고급스러울 뿐만 아니라 기존 랜드스토커 대비 크기가 훨씬 커졌다.
구동방식은 AWD, V6 엔진이다.
8. 엠페러 (Emper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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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하바네로 (Habanero) (X)[편집]
가족도 직장도 싫으신가요? 가진 재산을 전부 담보로 잡히셨나요? 저번에 먹었던 멕시코 요리[25] 때문에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도졌나요? 그렇다면 살짝 발랄한 이름이 붙은, 실용적인 가족용 4도어 SUV를 구입하실 가능성이 높으시군요. 바로 이 차량입니다.
렉서스 RX 1세대의 전면부와 2세대의 후면부를 혼합한 디자인의 SUV이다. [26]
성능도 그닥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아 평범하지만 그나마 가속하면 슈퍼차저 소리가 들린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엔진소리가 특이해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2018년 9월 11일자로 몇몇 기존 SUV 카테고리 차량들과 함께 남부 SA 슈퍼 오토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가 2023년 6월 삭제되었다.
9. 이너스 (Enu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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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헌틀리 S (Huntley S)[편집]
영국의 클래식한 고급 자동차의 멋과 정교함을 비싼 SUV의 가능성과 결합시킨 헌틀리 S는 영국과 미국 간의 교류가 유익하다는 유일한 증거일지도 모릅니다.
전작의 헌틀리 스포츠를 계승하는 차량이기는 하나 개발사가 바피드에서 이너스로 바뀌었고 외형은 4에서는 레인지로버 L322였으나 5에서는 벤틀리 EXP 9 F 컨셉 SUV의 전반적인 모양에 2010년대 이후 벤틀리 패밀리룩의 전면부,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측면부를 합쳤다. 여러가지로 변동이 많은데, 아무래도 그동안 헌틀리를 생산하던 바피드에서 헌틀리의 생산 판매권 및 도면을 사온 듯하다.[27] 허나 이번작에 현실의 랜드로버 포지션인 갈리밴터가 등장한 관계로 이쪽한테 라이센스를 받았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28]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차체에 벤틀리 EXP 9 F 컨셉트를 모티브로 한 고급 쿠페형 4도어 SUV이지만, 잘보면 전면부는 벤틀리 벤테이가와도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다.[29]
휠베이스가 짧고 앞뒤 오버행이 거의 없을 정도로 짧아 럭셔리 SUV치고는 컨트롤이 가볍고 날렵하다. 그래서 소형차를 운전하는 느낌도 든다. 단, 언더스티어가 발생하는 타 SUV와 다르게 한계 그립을 넘으면 오버스티어가 발생한다.
싱글에서는 사방팔방에 굴러다니나 온라인에선 아주 가끔 델 페로, 아레나 경기장 주변 혹은 바고스 지역 근처에 나온다. 또 시큐어 에이젼시 스페셜 아이템 판매를 할때 NPC들이 이 차을 타고 추격을 해오는 경우도 있는데 탑승하지 못한다.
성능은 괜찮은 편이지만, 온로드형 SUV라 험지 주파력이 별로 좋지 못하고 주행 특성이 비슷하고 험지 주파력도 준수한 갈리밴터 볼러가 90,000 달러에 팔리기 때문에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 이상 살 필요는 없는 차다. 성능만 놓고 보면 195,000 달러 값을 하는 차는 아니다.
엔진은 v8 터보차저이다.
버그인지는 알수 없으나, 내구도 업그레이드를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차가 잘 긁히지도 않고 부품이 떨어지지도 않는다.
9.2. 주빌리 (Jubilee) (★)(◈)[편집]
청부 계약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롤스로이스 컬리넌를 모티브로 하는 SUV. 뒷문의 도어핸들과 그릴 형상은 슈퍼 다이아몬드와 유사하게 디자인되었다. 전면부 개조 항목중에 왠지 2세대 롤스로이스 고스트와 8세대 롤스로이스 팬텀과 닮은 것이 있다.
신규 부동산인 사무소 구입시, 개조가 불가능한[30] 주빌리 1대가 주차되어 있다. 이는 플레이어가 이용할 수 있으며 회사에서 공용으로 굴리는 차량이다.
청부 계약으로 추가된 일부 차량들처럼 이마니 테크라는 새로운 개조를 적용할 수 있는 차량이다. 이중에서 '미사일 방해 장치'는 무장차량 격파 VIP 명령의 루이너 2000처럼 조건 없는 영구 락온 면역을 부여한다. 자체 내구도도 호밍 미사일 10발을 버티는데다 훌륭한 주행성능[31] 까지 합쳐져서 공개 세션의 공공의 적인 오프레서 MK II에게 절대적인 안전을 보장 받을 수 있다. 물론 무유도 명중률을 유도급으로 맞추는 초고수들을 만난다면 상황이 달라지겠지만, 공세에서 오프레서 Mk II로 깽판을 치는 자들은 유도 미사일 성능만 믿고 날뛰는 경우가 많으니 상대적으로 나은 편이다.
이렇게 뭐 하나 부족할 것 없는 출중한 성능을 지닌 차량이지만 최고급 SUV인 컬리넌이 모티브임에도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이 정말 굉장히 허술하다. 그냥 다른 저렴한 SUV들의 실내 인테리어 모델링을 복붙한데다 내부는 컬러 변경조차도 없어 더욱 칙칙하고 저렴해보인다.
할인 가격으로 구입하려면 보안 계약을 리더로 20회 완료하면 된다.
10. 파톰 (Fathom)[편집]
닛산의 고급형 디비전인 인피니티를 모티브로 하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로 원본 브랜드처럼 여기서 GTA 세계관에서도 아니스의 고급형 디비전으로 밀고 있다. 그러나 현대자동차 모티브의 볼로칸처럼 이 회사에 속하는 차가 GTA 5 출시 이후 지금까지 FQ 2 밖에 없다.
10.1. FQ 2 (X)[편집]
차량의 포지션은 스포티한 SUV이다. 오버스티어 성향의 핸들링을 빼고 일반 SUV와 다르지 않다. 허나 위 항목의 헌틀리 S보다 차량이 훨씬 더 무거운 느낌이 들고 굼뜨다. 스포츠 SUV임에도 서스펜션이 고급 세단인 양 너무 부드럽다.
스토리 모드의 낯선 사람 및 괴짜 임무에선 베벌리 펠튼의 자가용으로 등장한다.[33]
심야 영업 업데이트 이후 2018년 9월 11일자로 기존 몇몇 SUV와 함께 남부 산 안드레아스 슈퍼 오토 사이트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가 2023년 6월 삭제되었다.
11. 갈리밴터 (Gallivanter)[편집]
11.1. 볼러(1세대) (Baller(1st Generation))[A] (X)[편집]
랜드로버 레인지로버(L322)를 기반으로 한 고급 준대형 SUV이다. 그러나 차량의 크기는 대형 SUV인 레인지로버보다는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더 비슷하다. 1세대 전면 라이트는 8세대 쉐보레 서버번에서 따온 듯 하다.
성능상으로는 2세대 모델보다 좋지 못하지만 개조 범위가 넓어서 범퍼를 포함한 바디 킷의 개조가 가능하다.
원본이 되는 차량이 고급 SUV이어서인지 게임 내에의 가격도 비교적 비싼 편이지만 그만큼 성능도 좋다. 195,000 달러나 하는 헌틀리 S와 성능 차이가 거의 없어서 온라인에서 SUV 한 대 굴려야겠다면 가장 추천되는 차량 중 하나다. 또한 오프로드 성능도 괜찮아서 이미 상술한 덥스타, 그리고 곧 후술할 패트리어트와 더불어 험지에 갖다 두면 매우 잘 굴러간다.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 판매할 경우 받을 수 있는 가격($9,000)도 괜찮고 길거리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훔쳐다가 팔기에도 좋다.
스토리에서는 마틴 마드라조가 타고 나온 차량으로 등장한다. 이후 자유 낙하 임무에서 'MADRAZO'라는 번호판을 한 볼러가 등장한다.
온라인에서는 묘하게 갱들이 자주 타고 다니는 걸로 보인다. 주로 발라스가 타고 나오는 편이다.
참고로 특이한 점이 있다면 발차 시 앞바퀴가 심하게 휠 스핀을 일으키는데 실제로 구동배분 6 : 4로 앞바퀴에 더 힘이 전해진다.
11.1.1. 볼러(2세대) (Baller(2nd Generation))[A] (X)[편집]
성능상으로는 1세대보다 더 좋지만 도색이나 서스펜션 업 다운 이외에는 외형을 꾸밀 수가 없다. 개조 폭이 1세대보다 좁다.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 판매할 경우 받을 수 있는 가격($9,000)도 괜찮고 길거리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훔쳐다가 팔기에도 좋다.
11.1.2. 볼러 LE (Baller LE) (★)(◈)(X)[편집]
전면부와 후면부, 휠 디자인은 사진에 나왔듯이 몇몇 부분은 카본이 적용되어 기존 볼러와 다르게 보인다. 엔진도 다른 것이 적용되었는데 실제로 두 차량을 몰아보면 엔진 소리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는 샤프터 V12도 마찬가지.
다른 SUV들과 다르게 서스펜션이 부드러워서 일반 볼러에 비해 차가 물렁거리는 느낌이 좀 든다.
11.1.3. 볼러 LE(방탄) (Baller LE(Armored)) (★)(◈)(X)[편집]
구루마(방탄) 같은 차량 정도의 성능을 기대하고 구매할 값어치는 없는 차량이다. 차량에 탑승하고 사격하면 바로 유리창이 깨져버리는데다가 일반 경찰들이 쏘는 피스톨도 얼마 못 버티고 깨진다. 폭발물을 한방은 버티긴 하지만 방폭 차량으로서는 나이트샤크가 모든 성능에서 앞서기 때문에 활용할 가치가 없다.
심판의 날 습격 시작 시 기본으로 주어지는 차량이다.
11.1.4. 볼러 LE LWB (Baller LE LWB) (★)(◈)[편집]
11.1.5. 볼러 LE LWB(방탄) (Baller LE LWB(Armored)) (★)(◈)[편집]
구매 시 CEO의 이동 수단에서 무료로 호출할 수 있다. 구매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5,000$가 소모된다.
11.1.6. 볼러 ST (Baller ST) (★)(◈)[편집]
현실적인 것과 터무니없는 것을 동시에 원하십니까? 일 처리가 확실하지만, 상식을 벗어난 것도 좋아하시나요? 사랑과 존경을 받고 싶지만, 조롱과 두려움의 대상도 되고 싶으신가요? 모두에게 모든 것이 되는 볼러 ST를 소개합니다. 지금 레전더리 모터스포츠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GTA 온라인 로딩 화면 홍보 문구
청부 계약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2021년 12월 24일에 상점에 올라왔으며, 출시 직후에 기간 한정 무료로 판매하고 다시 내려간 뒤에 2022년 2월 10일날에 다시 상점에 올라왔다.
볼러 LE LWB의 바리에이션 차량이자 고성능 버전으로, 튜닝 파츠가 전무했던 이전의 볼러 LE들과는 달리 튜닝 파츠들이 풍부한 편. 튜닝만 적당히 해주면 고성능 모델인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을 거의 똑같이 재현할 수 있다.
할인가는 VIP 계약의 피날레 임무인 "드레에게 깝치지 마"를 리더로 완료하면 해금된다.
후면 와이퍼가 추가되었다.
12. 캐런 (Kar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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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12.1. 비제이 XL (BeeJay XL) (X)[편집]
이걸로 한 달에 5천 달러씩 받아 먹으려면 차체를 싹 갈아야 한다고.
토요타 FJ 크루저와 허머 H2의 디자인을 적절히 혼합한 중형 SUV이다.
압류 임무에 나온 지미의 비제이에 뒷좌석에 있던 담요는 toggle extra #1 이기에 머지나 덮어쓰기를 이용해 넣을수 있다.
스토리 모드에선 지미 드 산타에게 시몬 예타리안이 바가지를 씌운 후 팔아먹은 다음 연체가 밀린다면서[35] 프랭클린을 시켜 다시 압류하다가 그 차 뒷좌석에 잠자고 있던 마이클에 발각되어 총구에 협박을 받고 시몬의 가게에 돌진한 차량이기도 한데, 이 지미의 비제이는 일반 노란색이 아닌 희귀 색상[36] 을 띄며, 번호판도 고유 번호(57EIG117)를 가진 희귀차량이다.
온라인에서는 시큐어 에이전시 CEO 상태에서 CEO의 이동 수단으로 무료로 소환 가능한 차량으로 나오며, 길거리에서도 종종 돌아다닌다.
13. 람파다티 (Lampadati)[편집]
13.1. 노박 (Novak) (★)(◈) [편집]
아뇨, 제대로 읽으셨습니다. 이 차량이 바로 람파다티이자 SUV입니다. 왜냐고요? 누군들 알겠어요. 있잖아요, 혹시 누군가가 순종 경주마를 하마와 교배했다고 한다면 그 이유에 대해 꼬치꼬치 캐물으실 건가요? 일단 구입한 후에 사진 찍어 SNS에 올리고 창고에 처박은 다음에 친구들에게 신기한 게 있다고 자랑할 거란 거 다 압니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람파다티의 SUV로, 2019년 11월 9일자로 상점에 정식 추가되었다.
모티브가 된 차량은 마세라티 르반떼이며, 후미등은 포드 몬데오에서 따왔다.
성능을 보자면 핸들링은 방향 전환시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나 커브를 조금만 돌아도 바로 스키드마크가 생긴다. 드리프트 시 탈출이 잘 되는 편이며, 순정 상태부터 가속력이 은근히 좋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는 원본인 마세라티 르반떼가 스포티 SUV라는 점에서 착안된 것이다.
튜닝을 통해 루프 박스를 장착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차량으로, SUV에 한해서는 유일하게 루프 박스를 장착할 수 있는 차량이기도 하다.
카요 페리코 습격의 준비 작업중 하나인 "지문 복제기"에서 시큐어 에이전시 소형 창고에 검은색 도색의 이 차량이 2대가 등장한다. 스패로우를 타고 와서 제대로 착륙 시켰다면 다시 타고 저장소까지 가면 되겠지만 착륙 도중 터지거나 이륙시키기 어려운 장소에 착륙시킨 경우 저장소까지 타고 가라고 만든 듯 하다.
여담으로 차량 내에 탑승하게 되면 비무장(총을 들지 않은 상태)가 되지 않는다 본인이 권총류나 폭발물 무기를 완전히 비워둔 상태로 탑승하지 않는 이상 이 차를 탑승한 상태로는 비무장 상태를 유지 할 수 없다.[37]
14. 매머드 (Mammoth)[편집]
14.1. 패트리어트 (Patriot)[편집]
모티브가 된 H2처럼 오프로드 성능이 뛰어나며, 같은 오프로더인 메사보다 오프로드 성능이 훨씬 좋다.
여담으로 이 차의 이름은 카니스의 모티브가 된 지프가 북미에서 팔던 차량의 이름과 같다. 또한 Patriot(애국자)라는 이름답게 GTA 4에서는 가끔씩 성조기가 그려져 있는 모델이 스폰되기도 했으나 현재 5에서는 잘린 건지 성조기가 그려져있는 모델은 아예 없다. 이는 온라인도 마찬가지.
이상하게도, 가끔 일반형 패트리어트나 캥거루범퍼 달린 패트리어트는 머플러가 존재하지 않는다. 라이트 달린 버전은 측면에 트원 샷건 머플러로 고정스폰 되는데 그 이유는 외장 파츠들과 머플러가 새들러의 짐칸처럼 엑스트라 파일에 들어가있기에 캥거루범퍼가 있으면 이미 엑스트라가 있는것이기에 머플러는 스폰이 되지 않고, 라이트 버전은 이미 엑스트라가 하나 달려있기에 캥거루 범퍼가 없는것이다. 다만 이건 그냥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 들어가서 머플러칸에서 개조한 다음 재고품으로 돌리면 해결된다.
한편으로 재밌게도 이 차는 사실 영국제 물건이다. 이는 같은 매머드 사에서 만든 히드라의 설명을 보면 알 수 있는데, 히드라의 설명엔 '영국제 제트기'라는 내용이 있기 때문이다. 매머드 사의 본사가 영국에 있다고 유추할 수 있는 부분.
메리웨더 용병들이 메리웨더 메사와 더불어 자주 타고 나오는 차량이기도 하다.
심야 영업 업데이트 이후 리무진 버전이 추가되었으며, 동시에 차량 자체의 디테일적인 상향을 받아서 지금의 모습으로 변하였다.
2018년 9월 25일 이후로 남부 산 안드레아스 슈퍼 오토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14.1.1. 패트리어트 스트레치 (Patriot Stretch) (★)(◈)[편집]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리무진이라 길이가 길고 승차인원이 2명 더 늘어났다는 것 외는 큰 이점이 없다. 차량의 성능은 말할 것도 없고, 뒷좌석에는 샴페인이 비치되어 있지만 마실 수가 없다. 또한 안에 조명이 있는데, 엔진회전 수에 따라 조명의 불빛이 다르게 돌아가는 걸 볼 수가 있다.
차고에 넣을 수 있고 개인 차량으로 취급되는 유일한 리무진 차량이며 실내 조명 색을 바꾸면 바깥 창문 사이사이에 있는 조명의 색도 동일하게 바뀐다.
14.1.2. 스쿼디 (Squaddie) (★)(◈)[편집]
카요 페리코 섬에서 탈 수 있는 몇 안되는 사륜 이동수단이며, 엘 루비오의 섬 경비대가 윙키와 함께 이 차량을 타고 섬을 순찰한다. 일단 원본이 윌리스 MB 기반인 바피드 윙키보다 몇십년 뒤에 개발된 험비이다보니 엔진 마력과 그 가속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슈퍼 SUV보다도 가속력, 최고속도가 딸리지만 험지 돌파력은 휠씬 우수하다.
원래 GTA 5 본편에서 군용 차량으로서 이 스쿼디도 같이 나오려 했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짤렸었고,[39] 이후 한참동안 소식이 없다가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에서 엘 루비오 카르텔이 쓰는 차량으로서 등장하게 되었다. 그때의 모습에서 약간의 외관 수정을 받고 나왔다.
이 차량의 대시보드는 오프로드 항목의 바피드 윙키와 공유한다. 윙키는 원본인 윌리스 지프의 대시보드랑 흡사하니 상관 없지만 스쿼디의 원본인 M998 험비와는 달라서 이질적인 느낌이 들 수가 있다.
튜닝 항목 중 방탄장갑이라고 되어 있는 항목이 있지만 그냥 외관 꾸미기용 장식이므로 취향껏 개조해도 상관없다.[40]
2021년 7월 20에 업데이트된 로스 산토스 튜너에 추가된 강도 작업중 위조지폐 거래에서 미군이 스쿼디를 타고 이동식 작전 본부를 호위한다.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로 상점에서 판매가 중단되었으나 카요 페리코 기습이 출시되면서 할인가가 추가된 상태로 다시 판매를 시작했다. 카요 페리코 기습에서 1번 승리하면 할인가가 해금된다.
15. 오베이 (Obe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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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로코토 (Rocoto) (♥)(X)[편집]
아우디 Q5를 베이스로 하여 포르쉐 카이엔의 디테일을 약간 첨가한 고급 SUV. 락포드 힐 같은 고급 단지 내에서 자주 보인다.로코토는 어떤 경주에서도 우승하지 못했지만 로코토의 호화로운 불안에 시달리는 삼위 중산 계층 중년들의 영혼을 달래줍니다.
사실 이 모델은 Grand Theft Auto IV 레블라의 후속모델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계획이 변경되어 현재의 오베이 로코토란 이름을 쓰게 되었다.
현실의 카이엔처럼 이 차량도 고추의 한 종류인 Rocoto(학명 Capsicum pubescens)를 이름으로 쓰고 있다.
성능에 관해서는 하바네로와 거의 비슷하거나 조금 나은 수준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최고속도, 가속력은 비교적 괜찮지만 브레이크가 깔끔하지 못하다. 때문에 이 차량을 운전할 경우 비교적 높은 컨트롤 수준을 요구하는 편이다. 전면부 디자인이 나름 개성이 있는 편이지만, 성능을 중시하는 유저라면 비슷한 가격대인 갈리밴터 볼러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훨씬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중상위권인 바피드 레이디어스를 이용하는게 좋다.
그래도 한때는 성능이 그닥 좋지 못해도 카이엔 비스무리한 전면부 디자인 덕분에 포르쉐빠 유저들이 꿩대신 닭이라는 식으로 타고 다니기도 하였으나, 청부 계약 업데이트에서 마칸을 베이스로 한 피스터 아스트론의 등장으로 완전히 잊혀졌다.(...)
특이하게도 이차엔 6개의 브레이크등이 있다.[41]
스토리 모드에서 핑크색 피요트와 같이 도둑맞은 와인색 로코토를 훔친 도둑을 처리하고 돌려주는 랜덤 이벤트가 있는데, 이 로코토에는 방탄 타이어가 적용되어 있다. 차주에게 돌려줘서 랜덤 이벤트를 완료하면 주인공에게 감사 이메일과 같이 고급 정장을 준다.
15.2. I-바겐 (I-Wagen) (★)(◈)[편집]
미래를 바라볼 시간입니다. 다만 너무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세계 평화? 아니죠. 전 국민 건강 보험? 좆까세요. 순수 전기차 SUV? 바로 이겁니다. 여기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진보적인 오베이 I-바겐. 오존층에 본인 이름을 남겨 보세요.
청부 계약 업데이트로 추가되고 2022년 1월 20일자로 상점에 출시된 아우디 e-트론을 모티브로 하는 전기 SUV이다. 자사의 테일게이터 S와 동일한 패밀리룩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GTA 시리즈에 최초로 등장한 전기 SUV이다.
성능은 전기차답게 가속력이 월등하고 GTA 5 전기차 특성 상 핸들링은 평균 이하지만, 최고속도가 낮아 운전 난이도는 높지 않다. 상징중 '텐션 카모플라지'가 아우디 e-트론 컨셉트의 위장 스티커와 거의 동일한 형태이다.
희한하게도 엔진 업그레이드 자체가 아예 없는 차량이다. 보통 게임에 등장하는 전기차들은 터보 업그레이드는 없어도 EMS 업그레이드와 브레이크 업그레이드는 무조건 있는데, 어째서인지 I-바겐은 GTA 5에 등장하는 차중 유일하게 엔진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 즉 깡통차나 튜닝차나 가속력 차이가 없다. 다만 굳이 업그레이드가 없어도 토크 자체가 어마어마해서 칠리아드산의 높은 경사도 쉽게 올라가며, 웬만한 자동차들은 힘으로 밀어버린다.[42]
22년 1월 24일 기준 트렁크를 열었을 때 스포일러가 제위치에서 움직이지 않아 해치게이트 혼자 공중에 떠 있는 버그가 있다.[43]
16. 페가시 (Pegass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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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토로스 (Toros) (★)(◈)[편집]
차량의 전체적인 베이스 차량은 람보르기니 우루스이고, 세부적인 디자인에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의 형상을 집어넣은 듯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미등은 아벤타도르의 것을 적당히 변형시킨 듯하다. 다만 전반적으로 실차인 우루스에 비해 과할정도로 심심해진 전면부에 불호를 표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른 차량들과 다르게 스포일러가 아니라 앞 범퍼를 개조할 때 마찰력이 상승하며, 슈퍼 트랜스미션 개조가 가능하다.
숨겨진 가성비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전체적인 성능으로 컨텐더를 제치고 SUV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하였다. 최고 속도는 동사의 템페스타보다 빠르며, 가속은 젠토르노에 비하면 다소 뒤처지지만 최고속도가 더 빨라 얼마 지나지 않아 따라잡는다. 도저히 SUV 카테고리에 있는 차량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할 성능을 자랑한다.[44]
하지만 최고속도로 갈수록 차체가 불안해지며 뒤가 통통 튀는 모습을 보여주고, 속도에 비해 제동 성능이 나쁘다. 코너링은 SUV치고는 좋은 편이지만 그립이 그리 좋지 못해 스포츠카나 슈퍼카 카테고리의 상위권 차량들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상당히 떨어지는 등 전반적으로 피스터 811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도 4인승으로 탑승 인원이 많고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개조 항목도 다양하니, 자금은 부족한데 젠토르노는 흔해서 싫다면 고려해볼 정도는 된다. 디자인이 심심하다는 것도 원본에 비해서 그렇다는 것이지 실제로는 꽤나 화려한 디자인이다.
여담으로 속력이 느려지는 버그가 있는데, 주차 브레이크를 밟고 RPM을 올린 다음에 발차하거나, 후진 기어를 넣으면 풀린다.
현재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Grand Theft Auto VI 영상중에서 차량 내부 인테리어를 테스트하는 것이 존재하는데, 내부의 형상이나 핸들에 박힌 페가시 마크 등으로 유추해보면 6에서도 토로스가 재등장할 가능성이 커보인다.[45]
17. 피스터 (Pfis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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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17.1. 아스트론 (Astron) (★)(◈)[편집]
믿음직하면서도 통제가 가능합니다. 아스트론이 로스 산토스의 혼란을 바로 잡겠습니다. 이제 보행자들의 입에서 "불안정"이란 단어가 튀어나온다 해도 절대로 자동차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는 것을 확신시켜 드리겠습니다.
청부 계약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포르쉐 마칸을 모티브로 하는 SUV. 리어라이트는 동사의 스포츠카인 그라울러와 동일한 형태이다. 특이하게도 SUV중에서는 보기 드문 슈퍼 트랜스미션은 물론 오픈휠 클래스에서만 가능하던 슈퍼 브레이크 개조를 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 프랭클린의 집 앞마당에 빨간색 차량이 주차되어있으며, 번호판(TAN1SHA)으로 보아 프랭클린의 아내 타니샤 소유의 자동차임을 알 수 있다.
17.1.1. 아스트론 커스텀(Astron Custom) (★)(▣)(HSW)[편집]
영적인 여행을 떠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세뇨라 사막에서 환각 선인장을 섭취한 뒤, 발가벗은 채 트레일러 현관 아래에서 깨어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완벽한 균형과 조화로운 인테리어를 갖춘 소형 SUV를 운전하는 거죠. 이제 자신을 위해 선인장은 이만 내려놓으세요.
PlayStation 5, S의 E&E 에디션에서 추가된 아스트론의 커스텀 튜닝 사양. 독일의 튜너 업체인 하만 모터스포츠(Hamann)의 마칸이 모티브로 추정된다. 기본적으로 오버펜더 바디킷이 적용되어있다.
하오의 스페셜 커스텀을 받을수 있다.
18. 우베르막트 (Übermach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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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18.1. 레블라 GTS (Rebla GTS) (★)(◈)[편집]
변함없이 통근 시간에 다른 SUV들과 함께 도로 위에 꼼짝없이 갇혀 있군요. 이렇게 보낸 시간이 얼마나 되시죠? 몇 주? 몇 달? 몇 년? 지긋지긋하시죠? 엑셀을 밟아 교통체증에 갇힌 차량들을 들이받으며 언덕으로 달리세요. 당신은 자유입니다. 시스템에서 해방되는 거죠. 물론 당신은 그저 상상만 할 겁쟁이일 뿐이지만요. 하지만 언젠간 그 모든 현실로부터 도망치려 할 때 믿음직한 레블라 GTS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날이 올 겁니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로 등장한, Grand Theft Auto IV 레블라의 후속작. 기존 레블라와는 완전히 다른 모델링으로 GTS라는 서브네임을 달고 출시했다.
2018년부터 생산된 BMW X5 4세대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측면 캐릭터라인과 D필러, 쿼터 글라스는 메르세데스-벤츠 GLC의 디테일을 가져왔다.
GTS라는 뱃지답게 종합적으로 SUV 분류 내에서 탑3 안에 들 수 있다. 발차 휠스핀이 나는데도 토로스와 가속이 비등비등할 정도로 우수하며, 핸들링도 BMW를 모티브로 한 브랜드답게 반응이 빠르고 예리해서 조작하는 만큼 꺾여들어가 운전도 쉬운 편이다. 접지력은 이 분야 최고인 덥스타보다 조금 못한 수준이라 직전에 나온 노박보다는 확실히 괜찮다.
특이하게도 서스펜션을 내릴때 캠버각이 기울어진다.
10월 1주차(9/30~10/6) 럭키휠 보상으로 등장했다.
19. 바피드 (Vapi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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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컨텐더 (Contender) (★)(◈)(X)[편집]
우아하지만 강력한 차량이 필요한 VIP이십니까? 융통성 있는 좌석과 넉넉한 공간을 찾는 범죄계의 떠오르는 유망주이십니까? 생존주의자로 위장한 불법 무장 단체의 지휘관이십니까? 바피드 컨텐더는 어떤 비현실적인 요구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파일만 추가되고 2016년 7월 26일자 추가 업데이트로 출시된 풀 사이즈 픽업 트럭이다. 다만 로우라이더 업데이트 이후로 출시된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모드에서 드물게 짐칸의 커버가 장착된 채로 출현하기도 한다.[46]
GTA 4에서 등장하고 본작에서는 다용도 밴으로 활용되는 1세대 컨텐더의 정식 후속 모델이다. 당시의 디자인과 달리 4도어 오프로드 픽업 트럭으로 변했고 밥캣을 제외한 다른 바피드의 픽업 트럭들이 그랬듯이 이 차량도 포드 F 시리즈, 그 중 슈퍼 듀티 라인업인 F-250를 베이스로 하며 군데군데 토요타 툰드라의 디자인을 넣었다. 원판 차량들이 새들러의 모티브인 F-150보다 크기가 크기 때문에 컨텐더도 새들러보다 덩치가 크다. 다만 샌드킹보다는 작은 편이다.
짐칸의 커버는 개조점에서 따로 탈부착이 가능하다.
엔진은 5.4L V8, 구동방식 AWD인데 여기에 구동 배분이 5 : 5라 그런지 가속도와 브레이크 성능이 다른 SUV 차량에 비해서 월등히 좋다. 이 덕에 같은 SUV 클래스랑 드래그 레이스를 하면 압도적인 성능의 토로스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은 컨텐더가 이긴다고 봐야 할 정도.
바이커 업데이트 이후로 갱단 중 하나인 바고스가 이걸 갱 차량으로 굴리고 있는데, 클럽하우스 무기 밀매 계약 미션이나 MC 사업장 보급품 강탈 미션을 하다보면 볼 수가 있다.
또한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메리웨더도 보급품 강탈 미션 중 인서전트/APC 탈취 미션에서 이걸 몰고 다니는 걸 볼 수가 있다.
특이하게도 전면에만 탄약 저항 유리가 달려있다.
19.2. 레이디어스 (Radius) (X)[편집]
현재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중형 크로스오버 차량입니다. 다른 사람한테서 구세대라고 놀림당하는 일 없이 SUV의 승차감과 기능성을 누리십시오.
포드 엣지 1세대를 모티브로 제작된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엠페러 하바네로를 겨냥한 모델이다. 디자인이 독특하지만 딱히 별 볼 일은 없는 차량이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웬만한 SUV들보다 능력치가 좋다는 점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적어도 성능에 대한 평가는 하바네로보다 좋다. 정차 상태에서 출발하면 휠스핀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 성능과 더불어 핸들링도 타 SUV 차량들에 비해 좋은 편이며 차량의 크기도 아담하기 때문에 꽤 날렵한 기동을 할 수 있다. 최고속도 또한 중상위권에 들어서 나름대로 가성비가 좋은 차량이라 할 수 있다.
루프 스포일러가 달려있는 버전과 달려있지 않은 버전이 있다.[47]
코드명은 차량명에서 us가 빠진 Radi이다.
쌍용 로디우스와 이름이 비슷하다. 로디우스는 Rodius인데, 이쪽은 Radius. 사실 레이디어스라는 이름 그대로 나오려면 Radi가 아닌 Ladi가 맞다.
20. 위니 (Ween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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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이씨 랠리 (Issi Rally) (★)(◈)(HSW)[편집]
위니에서 제조한 스포츠 SUV는 어떤 모습일 것 같나요? 트렁크에 등산용품을 가득 실은 통학용이나 출퇴근용 차량? 아니면, 레이스트랙과 배럴 롤, 연료통이 점화되자마자 탄성을 내지르는 관중들? 로스 산토스 시민의 90%가 후자라고 답할 것입니다. 전자를 선택하신 분이라면, 심각한 망상 장애가 의심되는군요. 그런 분이라면 즉시 치료사를 찾아간 후 가장 가까운 위니 대리점을 방문하세요. 뭐, 대리점부터 방문하셔도 상관없고요.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2023년 1월 26일자로 남부 SA 슈퍼 오토 사이트에 정식 입고된 차량으로, 스포츠카 카테고리의 아니스 300R이 그랬던 것처럼 2월 2일까지 한정 판매되었다가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다시 한정 판매로 들어갔다.
1세대 미니 컨트리맨을 모티브로 한 소형 SUV로, 소형 카테고리의 이씨보다 훨씬 미니의 차량에 가까워진 디자인이다. 2014년에 다카르 랠리에서 우승한 미니 ALL 4 레이싱의 오마쥬인 래게 럼 랠리 상징을 넣거나 적절한 개조를 통해 미니 존 쿠퍼 웍스 WRC와 비슷하게 만들어줄 수도 있다.
전반적인 성능은 다른 상위 SUV에 비해서 좀 부족한 정도이지만 언더스티어가 너무 심해서 돌 때마다 핸드브레이크를 사용하거나 말그대로 이를 악물고 코너링을 시도해야 한다.
원본 차량이 랠리카로 유명하고 게임 내에서도 랠리와 관련된 개조 항목이 대다수를 차지하지만 막상 오프로드 성능은 그렇게 좋지 않은 편.
HSW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