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

1. 단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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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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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으로 되는 것을 비꼬는 용어.

'운이 좋다'와는 약간 다른 개념이다. 운이 좋다는 그저 운이 좋을 뿐 운으로만 해결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운빨은 100% 운으로만 해결되는 것이다. 이 용어가 쓰이는 예로는 운빨 게임 등이 있다.

1.2. 맞춤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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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발'이라고 쓰고 '빨'이라고 읽는 단어이다. 따라서 '운빨'도 규범상으로는 '운발'이 맞다. 그러나 사전에 실린 단어들도 발이라 쓰지 않는 상황에서 신조어 '운빨'을 '운발'로 쓰는 사람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2. 웹소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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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서 그렇게 터지지 않던 운빨이

게임을 접기 직전, 단 한 방에 터졌다!

세계 최초 가상현실 게임 <서킷>에서 인생 역전하려던 이기호,

4억 명의 플레이어 중 그 누구도 손에 넣지 못한 레어 아이템이

그의 손에 들어왔다!

“이런 게 진짜 인생역전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