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Fate 시리즈 라이트 노벨. 작가는
사쿠라이 히카루, 삽화가는
미와 시로.
때는 9세기,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
마은의 대수금을 요람으로 삼아 잠이 들어, 오랜 시간을 거쳐 깨어난 소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신들이 없는 인류사의 세계였다.
소녀의 이름은 아슬라우그. 용살자 시구르드와 전처녀 브륀힐드의 딸.
숨죽이듯 살던 소녀의 나날은, 어느 때를 기점으로 일변한다.
그것은 바로, 겁없는 바이킹 용사이자 미래의 왕, 라그나르 로드브로크와의 만남이었다.
그리고 서기 201X년, 북유럽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
사상 최초의 마술의식인 아종이연성배전쟁에서, 아슬라우그와 라그나르는 함께, 죽이기 위한 신비의 병기로 소환된다.
그것은, 기이하게도―
마지막 전처녀와 마지막 용사의 영혼의, 천년을 거친 해후였다.
2014년,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서 한 여대생과 10대 중후반의 소녀가 같이 있다. 이들은 아종이연성배전쟁에 참여한 참가자들이다.
소녀의 옆에는 거구의 남자가 있는데 남자의 이름은 라그나르, 그리고 소녀의 이름은 아슬라우그이다.
그리고 1000년 전, 신대의 마지막에 용살자 시구르드와 발키리 브륀힐드의 딸로 태어났지만 유아기때 부모를 잃고 1000년 동안 아버지와 어머니가 만든 수금에 숨어 지낸 아슬라우그는 인간의 시간에서 몰래 자신을 숨기며 살다 라그나르를 만난다.
이렇게 시작된 이들의 사랑과 운명. 그리고 이 사건의 진실은?
줄거리에도 나오듯이
Fate/Apocrypha의 세계선 속 사건이자 후속작이다. 루마니아의
성배대전으로부터 10여년이 지난 후
[1] 작년에 겨울x국이 나왔다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 2014년으로 추정된다. 라그나르가 듣는 220 Volt의 Walking in Starlight 앨범 역시 그해 9월 26일에 발매했다.
,
노르웨이의
오슬로에서 펼쳐지는 아종성배전쟁이 배경이다. 성배전쟁이 벌어지는 현재와 아슬라우그와 라그나르가 살았던 9세기를 번갈아가며 보여준다. 현재 시점의 주요 인물은 라그나르이며, 과거 시점의 주요 인물은 아슬라우그.
잡지에서 선공개 된 파트에 따르면 9세기 부분으로 넘어갈 때 관측 대상을 변경한다는 서술이 등장하며, 이름 모를 누군가가 동료
[2]에게 특정 인물에게 선율을 맞추라거나
[3] 그 대상은 공주라고 불리는데 정황상 아슬라우그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너무 많이 되감았다는 말을 사용하는 것으로 봐선 과거와 현재 모두 어떤 인물이나 단체에게 관측 혹은 재연당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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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나오는 주역으로 아종2연성배전쟁의 참가자 레미나 엘트프롬이 소환한 서번트들. 클래스는 각각 아처(아슬라우그)&버서커(라그나르 로드브로크).
아슬라우그와 라그나르를 소환한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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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출신의 마술사 남매. 가감이 오빠이고 메멜이 여동생이나, 같은 부모 밑에서 나온 친남매가 아닌
증조부만 같은 재종남매지간(
육촌). 이러한 촌수와는 별개로 메멜은 (친척)오빠인 가감에게 가족애 이상의 감정을 품고 있는 듯 하다.
사실상의 마스터는 가감이며 메멜은 마력을 보조해주는 역할. 가감은 작중에서 강령술로 뱀 혹은 도마뱀의 혼을 자신에게 빙의시켰는데 이때 신체가 파충류와 유사하게 변이되는 듯한 묘사가 나왔다.
[4] 왼눈이 뱀같은 세로동공으로 변했고, 눈 주변 피부에 비늘이 돋쳤다. 이 때문에 선행공개한 삽화에서 막 등장했을 때, 신상정보가 더 풀리기 전에는 라그나르와 아슬라우그의 막내아들 뱀눈의 시구르드(Sigurðr ormr í auga)가 아니냐하는 추측이 잠깐 나오기도 했었다.
이를 본 레미나는 뭐야 그거 무서워라는 반응인 반면, 메멜은 그런 모습도 멋있다며 메가데레 모드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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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라우그의 아버지 시구르드의 이복형제로 아슬라우그의 삼촌. 현재는 오딘에 의해 늑대의 육체를 가진 모습으로 등장. 원전에서 죽은 자신을 태우고 발할라로 떠난 오딘의 배를 소환해서 보구로 사용한다. 아슬라우그 부부와 마찬가지로 과거편에도 등장해서 라그나르가
트롤에게 결정타를 먹일 수 있게 도와줬으며, 조카인 아슬라우그를 매우 소중하게 여긴다. 엄청난 술고래로 독주를 마시고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술을 좋아하는지 이스토레 남매가 준 경비를 죄다 캔맥주를 사는데 써버렸다.
[6] 조카인 아슬라우그 역시 레미나가 준 돈을 전부 와플을 사먹는데 탕진했다.볼숭가문 종특인가
캐스터와 어새신 조의 마스터. 다른 아종성배전쟁에서 우승한 전적이 있다고 한다.
서장에서 머리가 길고 3미터에 육박하는 괴물
레시를 소환해서 라그나르를 공격했다. 이때문에
슬라브계로 추정되며 그쪽 문화권의 대표적인 마녀인
바바 야가인 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고, 1권의 삽화에서 절굿공이와 기다란 절구통을 탄 망토를 두른 노파의 모습으로 등장해 거의 확정되었다. 왼발이 의족인데 마치 새다리처럼 가늘고 길어서 바바 야가의 집에 달린 닭다리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이스토레 조와 레미나 조의 전투를 보며 라그나르가 정상적인 서번트 상태가 아니며 그 뒤에 오딘이 있다는 사실을 간파해냈다. 페이트 시리즈에 최초로 등장한 노파의 모습을 한 여성 서번트라는 점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7] 다만 노파이면서 동시에 요녀나 소녀 같기도 하다는 묘사와, 오딘을
앵글로색슨식 이름인 워덴으로 부르며 마치 아는 사이처럼 말한 것으로 말미암아 바바 야가로서의 모습은 일부에 불과하며 그 본질은 영락한
지모신 혹은 삼위일체 여신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1권에서 공개된 서번트. 캐스터와 같은 조로 보이며 얼굴에 해골 가면을 쓴 것으로 보아
하산 사바흐 중 1명으로 추정된다. 다른 하산들과 달리 꽤 밝은 머리색이 특징이며 여성이다.
2권 예고 일러스트에서 공개된 서번트. 일본 풍 복장을 하고 있는 단발 컷의 남자. 무대가 노르웨이라 지명도 보정을 거의 받지 못할텐데도 불구하고 강력한 서번트로 간주된다. 레딧 유출에선
스즈카고젠의 남편 사카노우에노 타무라마로라고 했지만 불명. 그 강함을 근거로
모모타로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1권 표지 맨 밑에 있는 수수께끼의 여성. 종이책의 2권 예고에서 조금 더 자세한 모습이 공개됐다. 아슬라우그와 비슷한 백발에 눈동자가 시구르드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고
[8] 표지만 공개됐을땐 곱상한 남성으로 볼 수도 있게 그려진 탓에, 눈동자를 힌트로 삼아 이쪽 역시 뱀눈 시구르드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왔다.
,
의상 여기저기에 편자와 유사한 장신구를 달고 있는 탓에
[9] 스완힐드는 달리는 말떼에 짓밟혀서 죽었다. 전승에 따라 말발굽에 차여 죽거나, 말로 거열형을 당하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말과 악연이 깊다.
그와
구드룬 사이의 딸인
스완힐드가 아닐까하는 추측이 있다. 혹은 눈동자를 용종노심의 상징으로 추측해서 파프니르의 심장 일부를 먹은 전승이 있는 구드룬 본인일지도 모른다는 주장도 있다.
[10] 물론 아슬라우그의 경우를 보면 시구르드의 피를 이은 스완힐드에게도 용종노심이 있을 것이다.
1권 도입부에 적힌 독백의 주인공과
[11]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그저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바란 적도 없는 것들이 주어졌고, 그로 인해 자신이 이렇게 돼버렸다며 한탄한다. 이게 전부 어머니의 잘못인지, 아버지의 잘못인지, 할머니의 잘못인지, 할아버지의 잘못인지, 아니면 대신의 잘못인지 원망하다 강철로 된 무언가로 살해당하며 결국 잘못한 건 자신이었다고 독백한다.
1권 마지막에 바다에서 떠밀려와서 아슬라우그에게 살의를 불태우는 소녀가 그녀인 것으로 추측된다. 2권 예고에 따르면 여덟 번째 서번트이자 세이버와 같은 팀으로 보이며 이 경우엔 어벤저나 그에 준하는 엑스트라 클래스일 것으로 추정된다.
[12] 마이너한 의견중엔 사실 세이버는 이쪽이고 남자쪽이 엑스트라 아니냐, 혹은 둘 다 세이버 아니냐는 것도 있다.
추측대로 남자가 타무라마로고 여자가 스완힐드라면 아내를 죽인 남자와 남편에게 살해당한 여자라는 기막힌 조합이 완성된다.
아슬라우그의 보호자이자 그녀의 어머니인 브륀힐드의 양부를 자처하는 인물. 하프 속에서 눈을 뜬 아슬라우그에게
어머니의 선물과 신대의 지식
[14] 아슬라우그의 혈통 뿐만이 아니라 신대 북유럽에 존재했던 괴물이나 환상종에 대한 정보와 그들을 물리칠 대처법 등 여러가지 지식 또한 가르쳐줬다.
등을 전해주고 성심성의껏 돌봐주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죽고 만다. 브륀힐드 뿐만이 아니라 시구르드와도 잘 알고 지낸 사이로 보이며, 9세기에 등장한 신표틀리도 헤이미르가 아슬라우그를 돌봐줬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아슬라우그도 헤이미르를 좋아했는지 종종 그를 그리워하곤 한다. 원전에서는 지크프리트, 크림힐트, 알테라와 관련있는 디트리히 대왕의 부하 하이메와 동일인물로 취급받는데 페이트쪽에서는 아예 다른 인물로 갈라진듯. 사실 하이메와 헤이미르는 행적만 따지면 공통점이 거의 없고 애초에 시구르드와 지크프리트도 나눠진 마당에 별개로 처리해도 이상하진않다.
[15] 게다가 타입문의 니벨룽은 디트리히쪽 떡밥이 나올만 하면 두리뭉술 흐리고 끝내버린다. 크림힐트와 알테라의 결혼도 서로 대역을 내세웠단 식으로 처리해서 많이 애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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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르의 두 번째 아내.
[16] 데인인의 사적에서는 첫번째 아내로 나오지만, 그외의 사가나 전설엔 라게르사가 등장하지 않으며 거의 다 토라를 첫 아내로 묘사하기 때문에 타입문식으로 절충한 듯 하다.
미와 시로의 코미케 개인지에서 먼저 디자인이 공개된 바 있다. 아슬라우그 일행이 라그나르의 롱하우스에 머물 때 찾아와서 함께 저녁식사를 한다. 라그나르에게 이혼당한 원전과는 달리 전사로서의 삶에 충실하고 싶었던 라게르사가 먼저 떠났으며, 그 뒤로 원전과 유사하게 두번째 남편을 내쫓고 스스로 씨족장의 자리에 올랐다. 자신같은 여전사들에게
발키리들의 별명인 방패여전사라는 호칭이 붙은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옛 신비에 대한 이해도가 라그나르보다 높은 사람이기도 하다.
- 브라기[17]
역사상 라그나르의 궁중 스칼드였던 브라기 보다손을 모티브로 한 인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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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르의 악우이자 까마귀 두 마리를 데리고 다니는
스칼드. 아슬라우그와 라그나르의 만남을 주선해준다. 시인답게(?) 과장이 심하고 툭하면 호들갑을 떤다. 이름은 예술의 신 브라기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라고 한다.
[18] 현실에서는 반대로 스칼드 브라기가 신격화 된 결과물이 신 브라기 아닌가 하는 설이 있다. 심지어 오딘의 이명 중에도 브라기라는 이름이 있다.
통성명 후에도 아슬라우그는 브라기를 계속 "시인"이라고만 부르며 그의 말투에서 헤이미르와 비슷하다는 인상을 받기도한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아슬라우그의 늑대는 미묘하게 브라기를 경계하는 중.
[19] 라그나르도 처음엔 경계했으나 어느새 먹이를 받아먹을 정도로 가까워졌다.
까마귀 두마리를 데리고 다니고 애꾸는 아니지만 공개된 일러스트와 삽화들이 전부 한쪽눈만 뜨거나 두눈 다 감고있는 모습으로 그려져서 오딘과 어떤식으로든 연관있는거 아니냐고 추측하는 사람도 있다.
1권 마지막에 바다에서 빈사상태로 떠밀려온 회색 머리카락에
벽색 눈을 가진 소녀. 추위와 탈진으로 숨이 끊어지기 직전이었으나 멀리서 늑대의 울음소리가 들려옴과 동시에 그녀에게 달빛이 내리쬐며 생기를 되찾는다. 한 자루의
불꽃같은 검[20] 상기한 진명 추측을 바탕으로 이 소녀가 스완힐드가 맞다면 이 검은 그람일 가능성이 크며, 혹은 다인슬라이프일 수도 있다.
을 가지고 있으며 그 눈에는 혼탁한 불길이 깃들었다고 한다. 아슬라우그에 대한 증오를 불태우며 그녀를 반드시 죽이겠다고 다짐한다. 외모 묘사로 인해 말트하임 진영의 여덟 번째 서번트와 동일인물로 추정된다. 오딘이 라그나르에게 두번째 시련을 내리는 순간 바다에서 나타났기에 그녀도 오딘이 소환한 인물로 추정된다.
[21] 허나 소녀의 목표가 아슬라우그의 죽음인 반면, 오딘은 아슬라우그를 후예로서 아끼고 있기에 직접적으로 목숨을 위협할 인물을 보냈는지는 의문이다. 물론 첫번째 시련 역시 아슬라우그가 죽을 각오를 할 정도로 위험했기에 오딘의 의도가 맞을 가능성도 크다.
노르웨이의 유서 깊은 마술사 가문인 하이데볼프 가문의 덩켈베르트가 시계탑의 북유럽 기반 가문들과 기타 스폰서들의 후원을 받아 주최했다. 아종성배전쟁 중 하나로 다섯 개의 특수한 룰이 있고 마스터 한 명이 서번트 두 기를 소환해 싸우는 성배전쟁으로 1권에서 공개된 일부 규칙을 보면 다음과 같다.
- 마스터는 죽일 수 없다.
마스터는 2명의 서번트를 원격 조종하는 플레이어로 참가하는 모든 서번트는 마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
[22] 경기 중엔 마스터들은 관객들과 함께 대기하고 서번트들만 나가서 싸운다.
- 참가 서번트는 총 8기이다.
2명의 서번트가 2인 1조로 최후의 1조가 될 때까지 마스터의 원격 지시에 따라 움직인다. 즉 참가하는 마스터는 총 4명이다.
- 불명
가려져서 밝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해당 성배전쟁에서 소원을 이룰 수 있는 마스터와 서번트를 굳이 언급하면서 그 뒤의 내용도 밝혀지지 않아 뭔가가 있을거라는 추측이 생겼다. 정황상 3번규칙의 정체가 살아남은 2기의 서번트가 서로 결전을 벌여 살아남는 한명만이 성배를 얻는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다.
[23] 후유키의 원본 성배는 7기의 서번트를 제물로 바쳐 작동하는 구조지만 아종성배의 경우 완성도 부족으로 4~5기 정도가 한계라는 언급이 아포크리파 때 있었다. 8기의 서번트중 1기를 빼면 남은게 마침 7기니만큼 아종성배로 7기라는 숫자를 채우기 위해 2인1조라는 형태를 만들어낸게 아니냐는 설
1번 룰 덕분에 인명피해가 일어나지 않는 것 때문인지 아예 마술사들을 관객으로 불러들여
아틀라스원의 지원을 받아 설치한 대형 스크린(마도구)으로 경기를 관람하는 등 사실상 엔터테인먼트나 다름 없다.
[24] 이번 성배전쟁에 인터벌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상 관객들을 위해서라고 한다.
초청받은 마술사들 중에 현지에 오지 않고 각자의 거주지에서 원격으로 시청하는 자들도 있으며, 이들은 상황에 따라 코멘트를 남기기도 한다.
[25] 대부분 "XX경" 이라는 가명을 쓰는데 이중에 "전략경"이 이 사람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이 전략경은 첫번째 경기에서 유일하게 레미나의 가능성을 믿어줬다.
심지어
칩[26]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 아이언어? 다섯 종류가 있다.
을 사서 누가 이길지
배팅 하기도 한다. 칩 수익의 1할은 주최자 덩켈베르트가 가져간다고 한다.
- 2022년 4월 12일 발매된 TYPE-MOON 에이스 VOL.14에서 정보가 풀렸다.
- 1권 권두에 "용과 불꽃에게 바친다." 는 구절이 적혀있다.
- 소설 기획 자체는 미와 시로가 개인적으로 그리고 있던 볼숭 사가 관련 인물 팬아트[27]
이후 미와 시로의 개인지를 통해 라게르사, 토라, 시그문드, 레긴이 추가로 공개됐다. 개인지에 실려있진 않지만 군나르와 구드룬의 디자인도 있다고 한다. 다만 정식으로 기획이 잡히기 전의 그림들이며, 미와 시로 본인도 스포일러가 되지 않을 것들만 추렸다고 하기에 공식에 얼마나 반영될지는 불명이다.
- 기존 페이트 시리즈와 달리 제목에 슬래시(/)가 아니라 콜론(:)이 들어가 있다.
- 잡지 공개분에서 대표적인 커플 서번트로 시구르드x브륀힐드에 이어 지크프리트x크림힐트가 언급됐는데[28]
다만 두 쌍 다 아종2연성배전쟁에서 함께 다루기엔 궁합이 나쁘다고 하며, 지크프리트는 이미 성배대전에 참전한적이 있는지라, 재등장할지는 불명.
- 묘하게 남녀 불문하고 가슴이 짱 큰 사람의 비중이 높다. 또한 미와 시로의 애정이 폭주한 덕분인지 라이트 '노벨' 치고는 삽화의 분량이 많은데다 퀄리티도 좋아서 일러스트집(...)으로서의 역할은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내용 자체도 아직까진 초반부인지라 무난하며, 사쿠라이의 단점이 사라진 건 아니지만 그녀의 다른 소설들보다 훨씬 읽기 편하다는 의견도 보인다.
설령 후반에 말아먹어도 완결은 제때 칠 거라 믿는 사람들이 많다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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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5 22:41:37에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