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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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계 혈족 관계 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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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족 촌수 명칭
삼촌
사촌
오촌
육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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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촌*
* 대한민국 기준으로 구촌부터는 가까운 친족으로 치지 않는다. 출신 가문이 같을 뿐인 먼 친척으로 사실상 남남이다.



1. 개요
2. 상세
2.1. 상세 호칭
3. 유전
4. 육촌 관계인 실존 인물
5. 육촌 관계인 캐릭터


1. 개요[편집]


육촌()은 촌수가 6촌이 되는 친척을 말한다. 여기서부터는 조부모가 달라진다.[1] 즉 사촌까지는 조부모님이 같지만 같은 항렬 중 육촌의 경우는 조부모는 다르고 증조부모가 같다.[2]

오촌이 되는 아저씨뻘 친척의 자식(부모의 사촌의 자식)과, 오촌이 되는 조카뻘 친척의 자식(즉, 사촌의 손자), 혹은 조부모의 사촌 형제[3]가 나에게는 6촌에 해당한다. 이 세 경우는 각각 재종형제/자매, 재종손(再從孫), 재종조부(再從祖父)가 된다. 그러나 사촌의 손자나 조부모의 사촌 형제를 볼 일은 많지 않기 때문에 흔히 일반적으로 육촌이라고 하면 재종형제/자매, 즉 본인과 항렬이 같으며, 이는 아저씨뻘이 되는 오촌의 자식을 가리키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이 경우는 쉽게 말하자면, 서로의 부모 중 한 명이 사촌 관계[4]면 각자의 자식들은 서로 육촌이 된다.


2. 상세[편집]


육촌 형제는 나와 같은 증조부모에서 갈라져 나온 방계 혈족이 된다. 고조할아버지의 형제, 할아버지의 사촌형제(재종조부/재종조모), 사촌 형제의 손자/손녀도 촌수상으로는 6촌이다. 물론 다른 접두사가 없는 재종oo 계열의 어휘는 친가 쪽만을 가리키고, 외가나 외외가/진외가로 넘어가게 되면 어휘가 매우 복잡해진다.

대가족 시대에는 가까운 친척으로 생각했으나, 핵가족 시대가 된 지금은 보통은 꽤 먼 친척이 되었다. 현대 대한민국에서 집안 대소사는 거의 '조부모 세대'를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적어도 할아버지/할머니가 같아서 명절마다 한 번씩은 보게 되는 사촌에 비하면 조부모가 다른 육촌은 거의 남남처럼 지내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친척들 중 누군가가 결혼하거나 돌아가셨을 때 결혼식장/장례식장에서나 한 번 볼까 말까 한 사이가 되는 것이 대다수. 심지어 이마저도 경우의 수와 인원이 사촌에 비해 폭증해서 서로 친척인 걸 못 알아보는 경우가 더 많을 정도이다. 게다가 요즘에는 5~6촌의 경조사에도 참여하지 않는 케이스가 더 많아서 육촌을 단 한 번도 본 적도 없이 존재만 알거나 심하면 존재조차 모르기도 한다. 나 자신이 조부모의 형제자매 관계를 모른다면 이들의 자식들인 오촌들마저 존재감이 사라진다. 심지어 육촌끼리 나이 차이가 많이 나면 어린 쪽에서는 더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즉, 평생 왕래를 한 번도 하지 않거나 한두번 정도에 그치는 경우도 많아져서, 현대 기준으로는 그나마 여기까지가 친척이라고 볼 수 있는 마지노선 취급이다.[5]

친가 쪽의 6촌은 그래도 나랑 같은 집안에 같은 성씨를 공유하는 사람들이니까 살다 보면 집안 경조사 등의 일로 언젠가는 한번 보게 되지만, 외가 쪽의 6촌은 진짜 머나먼 사이인 경우가 많다. 물론 이는 집안마다 차이가 있으며, 친가보다 외가와의 교류가 더 많은 경우라면 반대가 되는 경우도 충분히 존재한다.

사실 오촌과 마찬가지로 그 오촌의 자식인 육촌 형제 간에 인간적인 교류를 깊게 하는 경우는 잘 없다. 핵가족화가 된 요즘엔 본인 할아버지, 할머니의 형제자매(큰할아버지, 작은할아버지, 고모할머니, 이모할머니, 진외종조부 등)들마저 존재만 알고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경우도 있을 정도로 친척들과의 거리감이 과거에 비해 훨씬 더 심해졌다. 물론 현재 10~20대인 사람들 기준으로 본인의 어느 쪽이든[6] 오촌 아저씨나 육촌 형제를 만난 적이 있는 사람이 대략 70~85% 정도는 된다. 단, 이마저도 결혼식 및 장례식 등 경조사, 혹은 아주 어릴 적에 잠깐 만난 경우가 대부분으로, 10~20대가 된 현재까지도 오촌 이상의 친척들과 교류하는 사람들은 대략 5~10% 내외로 흔하지는 않다. 이 경우는 사촌과 정말 친해서 사촌이 아이를 낳은 뒤에도 자주 만나다 보니 오촌 간에 얼굴을 자주 보게 되는 경우라면 가능할 수는 있지만, 결혼해서 아이를 낳을 때쯤에는 친동기간에도 각자 바빠서 소원해지는 일이 허다하니 쉽게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어린 시절에는 5~6촌을 만나는 일이 꽤 보이지만 자녀를 가질 정도로 나이가 먹으면 사실상 없어진다.

게다가 오촌보다 더 보기 힘든 케이스가 많은데, 오촌의 경우 부모님의 사촌들 중 결혼을 하지 않았거나, 나이가 본인과도 얼마 차이가 나지 않거나 오히려 본인과 동갑이거나, 심지어 본인보다 나이가 더 많을 정도로 어리다거나, 본인이 미혼이고 본인의 사촌 형제가 자녀가 있는 경우라면 볼 일이 제법 있는 반면[7] 육촌의 경우 부모님의 사촌형제마저 결혼하여 자녀를 낳는다면 그 부모님도 사촌 간 왕래가 뜸해지는 일이 많고, 본인의 사촌형제의 자녀의 경우에도 본인이 결혼하여 자녀를 낳으면 자신의 사촌형제와 왕래가 뜸해져서 본인의 아이는 사촌형제의 아이와 만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도 증조부모가 살아있거나 사촌 사이인 부모들이 사이가 가깝고 자주 왕래를 하는 경우라면 육촌과 상당히 가깝게 지내는 경우도 있다. 특히 사촌이 없는 케이스라면[8] 비교적 상당히 가깝게 지낸다.

상술했듯 육촌은 부모세대끼리 사촌 간의 자식인데, 이는 바꿔 말하면 육촌끼리 교류가 잦으려면 사촌 관계인 부모세대가 결혼하여 자식을 낳고 살아도 서로 교류가 있어야 한다는 뜻이 된다. 과거엔 이런 일이 빈번했으나 현대에는 흔치 않아졌기 때문에 육촌 사이가 점점 멀어지게 되었다. 심지어 2010년대 이후로는 어릴 적부터 삼촌(큰(작은)아버지, 고모, 외삼촌, 이모)이나 사촌 간에도 교류가 점점 멀어지는 일도 흔하기 때문에 이후 이들이 결혼하여 자식을 낳은 그 자식 간인 육촌 간에도 서로의 존재조차 모르는 일이 다반사일 것이다.

물론 가계를 엄격하게 따지는 집안이거나, 친척들이 죄다 모여살거나, 그 도시가 집성촌이거나 실질적으로 집성촌에 가깝다면 사촌만큼 자주 볼 수도 있다. 경우에 따라선 육촌이 사촌보다도 친해지는 경우도 있다. 사실 남으로 지내는 팔촌 이상이 사촌보다도 더 친한 경우도 있다. 본인의 사촌과 육촌을 각각 자신의 부모 기준에서 보자면, 사촌은 '부모님의 형제자매의 자식'이고, 육촌은 '부모님의 사촌의 자식'이다. 따라서 부모가 친형제자매보다 사촌과 더 돈독한 관계라면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부모들이 친형제들간에 관계가 사촌들보다 서먹하거나 혹은 멀리 떨어져 있거나, 사촌간의 관계가 돈독해질만한 특별한 계기가 있었거나, 아예 '형제자매'가 없는 외동이라면 확률은 어느 정도 높아진다.[9]

오촌과 마찬가지로 본인과 같은 항렬의 친척 중 육촌 형제들까지의 수는 본인을 기준으로 그 수가 3~5배 이상 늘어난다. 그나마 사촌들은 부모의 형제자매의 자녀들로 한정되어 있어 친형제와 사촌 형제들은 친가/외가 각각 보통 5~10명, 많아야 15~20명 정도이지만 육촌은 아버지의 친사촌/고종사촌/외사촌/이종사촌 등 모든 사촌과 어머니의 친사촌/고종사촌/외사촌/이종사촌 등 모든 사촌의 자녀들이 전부 해당되므로 그 경우가 훨씬 더 많아진다.[10][11]

나이 차이가 많으면 7~10살 정도 나곤 하는 사촌들과 달리 육촌쯤으로 내려오면 아래위로 나이차가 엄청난 경우가 꽤 많다. 예를 들면 가장 큰아들로만 이어져 내려온 집[12], 가장 막내아들로만 내려온 집[13]의 육촌 형제끼리는 한 세대 이상 나이가 떨어지게 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15~20년 정도는 기본이고, 30~40년 이상 벌어지기도 한다. 심지어는 오촌 당숙(당고모, 당이모)이 본인보다 어린 경우도 생길 정도.[14] 이럴 경우 나이상으론 부모뻘이라 더더욱 괴리감이 큰 편. 사이도 좀 어색해진다.[15]

8촌까지 금혼인 한국에서는 이 역시 근친혼의 범위 안에 드는 근친에 해당하지만, 외국에서는 이쯤 되면 그냥 남이나 다름없어서 별로 거리낌 없이 혼인하는 경우가 많다.[16] 실제로도 6촌쯤 되면 생판 남남인 경우보다야 유전적 동질성이 조금 높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옛날 왕실들처럼 이미 근친혼을 많이 해온 내력이 있지 않은 이상 자녀에게 유전병의 피해는 거의 가지 않는다. 한국에서도 현대에는 육촌을 넘어가면 법적 규정과 상관없이 실제로는 거의 남으로 취급되는 편. 결혼을 전제로 만난 남자친구와 육촌임이 밝혀져 헤어져야 했던 안타까운 사례도 있었다.# 근데 6촌까지는 가끔가다 만나는 편이라 어느정도 알기는 한다.

영어로는 'second cousin' 혹은 'Father/Mother's cousin's son/daughter' 정도로 가리키게 되는데, 그냥 'cousin'으로 통하기도 한다. 영어에서 cousin은 4촌뿐 아니라 자신과 같은 항렬에 있는 먼 친척을 통칭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일본어로는 はとこ, またいとこ 등으로 읽고 그 친척간의 남녀 및 나이의 상하에 따라서 再従兄, 再従弟, 再従姉, 再従妹(그냥 재종형, 제, 자, 매를 한자로 쓴 것이다) 등으로 표기하기는 하는데 이쯤 되면 법적으로 사촌간 혼인도 가능한 일본에선 사실상 그냥 남이나 다름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본 민법에서는 친족 범위를 6촌까지로 정하고 있다.


2.1. 상세 호칭[편집]


오촌과 육촌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3대 위 조상인 증조부 계통을 다루어야 하는데, 여기서부터는 호칭이 매우 복잡해진다. 본인뿐만 아니라 부모님에게도 각각 친가, 외가가 존재하기 때문에 경우의 수가 더 많아진다.

  • 참고: 조부모의 형제자매를 일컫는 말(본인 기준 촌수는 4촌)
    • 친할아버지의 남자 형제: 큰친할아버지, 작은친할아버지[17]
    • 친할아버지의 여자 형제: 친고모할머니(=친대고모,친왕고모)[18]
    • 친할머니의 남자 형제[19]: 진외종할아버지(=넛할아버지)[20]
    • 친할머니의 여자 형제[21]: 친이모할머니(=진외존이모,진외이종조모, 진이종조모)[22][23]
    • 외할아버지의 남자 형제[24]: 큰외할아버지,작은외할아버지[25]
    • 외할아버지의 여자 형제[26]: 외고모할머니(=외대고모,외존고모)[27]
    • 외할머니의 남자 형제[28]: 외종할아버지[29]
    • 외할머니의 여자 형제[30]: 외이모할머니(=외외이종조모, 외이종조모, 외외존이모)[31]

육촌 중에서 흔히 말하는 경우인 본인 부모님의 사촌 형제의 자녀를 설명하는 모든 경우의 수는 다음과 같다.

  • 자신을 기준으로 친가인가, 외가인가?(2가지)[32]
  • 부모님을 기준으로 친가인가, 외가인가?(2가지)[33]
  • 부모님과 삼촌 관계에 있는 사람(즉, 조부모의 형제자매)이 남자인가, 여자인가(2가지)[34]
  • 부모님과 사촌 관계에 있는 사람(즉, 본인과 5촌인 당숙, 당고모, 당이모)이 남자인가, 여자인가(2가지)[35]
  • 이를 바탕으로 한 각각의 경우에 따른 육촌들의 호칭은 다음과 같다.(접두어로 형제자매를 붙이지만 이하 생략한다.)
    • 아버지의 친사촌 남자 형제[36]의 자녀: 친재종[37]
    • 아버지의 친사촌 여자 형제[38]의 자녀: 내재종[39]
    • 아버지의 고종사촌 남자 형제[40]의 자녀: 진내재종[41]
    • 아버지의 고종사촌 여자 형제[42]의 자녀: 내진내재종[43]
    • 아버지의 외사촌 남자 형제[44]의 자녀: 진외재종[45]
    • 아버지의 외사촌 여자 형제[46]의 자녀: 내진외재종[47]
    • 아버지의 이종사촌 남자 형제[48]의 자녀: 진이재종[49]
    • 아버지의 이종사촌 여자 형제[50]의 자녀: 내진이재종[51]
    • 어머니의 친사촌 남자 형제[52]의 자녀: 외재종[53]
    • 어머니의 친사촌 여자 형제[54]의 자녀: 이재종[55]
    • 어머니의 고종사촌 남자 형제[56]의 자녀: 외내재종[57]
    • 어머니의 고종사촌 여자 형제[58]의 자녀: 이내재종[59]
    • 어머니의 외사촌 남자 형제[60]의 자녀: 외외재종[61]
    • 어머니의 외사촌 여자 형제[62]의 자녀: 이외재종[63]
    • 어머니의 이종사촌 남자 형제[64]의 자녀: 외이재종[65]
    • 어머니의 이종사촌 여자 형제[66]의 자녀: 이이재종[67]


3. 유전[편집]


나와 3.125%[68]의 유전자를 공유하며, 이 수치가 100%면 일란성 쌍둥이 혹은 복제인간이라고 보면 된다.


4. 육촌 관계인 실존 인물[편집]


  • 고려 고종 & 안혜태후 - 동시에 부부이다. 고려 초기에는 왕족끼리 근친혼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 구스타프 6세 아돌프 & 빌헬름 황태자[69]& 알렉산드리네 아우구스테[70]
  • 구스타프 아돌프 왕세손 & 작센코부르크고타의 공녀 지빌라 - 현 스웨덴 국왕 칼 16세 구스타프의 부모이다. 즉 부부다. 구스타프 아돌프는 빅토리아 여왕의 3남 아서의 외손자이고, 지빌라는 빅토리아 여왕의 4남 레오폴드의 손녀이므로 빅토리아 여왕 기준으로 육촌이 된다.
  • 김계명 & 광화부인 - 동시에 부부이다.
  • 니콜라이 2세 & 콘스탄티노스 1세 - 콘스탄티노스 1세의 부왕 요르요스 1세와 니콜라이 2세의 모후 덴마크의 다우마가 남매간이므로 사촌관계이지만, 콘스탄티노스 1세의 모후 올가 왕비가 니콜라이 2세의 당고모이므로 육촌관계도 성립한다.
  • 루트비히 2세, 루트비히 3세 & 기욤 4세 - 루트비히 2세와 루트비히 3세의 할머니인[71] 테레제 왕비와 기욤 4세의 할머니인 나사우 공작부인 루이제가 자매간이다.
  • 로비사 요세피나 에우에니아 & 올가 콘스탄티노브나 여대공 & 아나스타샤 미하일로브나 여대공 - 덴마크 왕비 로비사의 외할머니인 루이제 공주는 올가와 아나스타샤의 친할머니인 샤를로테 황후와 자매지간이다.[72]
  • 마르그레테 2세, 아네마리 다우마 잉리드 & 키라 폰 프로이센 - 마르그레테 2세의 부왕 프레데리크 9세와 키라의 아버지 루이 페르디난트 폰 프로이센가 이종사촌간이다.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 & 카를 1세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의 외할머니인 제노바 공작부인 엘리자베트와 카를 1세의 외할아버지인 작센 국왕 게오르크가 남매간이다.
  • 빌헬미나 여왕 & 알렉산드르 3세 & 올가 콘스탄티노브나 여대공, 아나스타샤 미하일로브나 여대공 - 빌헬미나의 조모 안나 왕비가 알렉산드르 3세, 올가, 아나스타샤의 조부 니콜라이 1세와 남매지간이다.[73]
  • 자우디투 & 하일레 셀라시에
  • 헤센의 알릭스 & 니콜라이 2세 - 동시에 부부이다. 니콜라이 2세의 할머니 헤센의 마리가 알렉산드라 황후의 할아버지 카를 공자의 여동생이라 헤센 대공가 기준으로 육촌이 된다.
  • 아우구스테 빅토리아 & 빌헬름 2세 - 동시에 부부이다. 아우구스테 빅토리아 황후의 외할머니인 페오도라 추 라이닝겐이 빌헬름 2세의 외할머니인 빅토리아 여왕의 이부언니다.
  • 알렉산드르 3세 & 빌헬름 2세 - 알렉산드르 3세의 할머니 샤를로테와 빌헬름 2세의 할아버지 빌헬름 1세가 남매간이다.
  • 오토 폰 합스부르크 & 한스아담 2세 - 한스아담 2세의 할머니 엘리자베트 아말리 여대공이 오토 폰 합스부르크의 할아버지 오토 대공(카를 1세의 아버지)의 이복 여동생이다.
  • 올가 콘스탄티노브나 여대공 & 테크의 메리 - 메리 왕비의 아버지인 프란츠 폰 테크가 올가의 어머니 알렉산드라 대공비의 외사촌이다.
  • 율리아나 여왕 & 작센코부르크고타의 공녀 지빌라 - 율리아나 여왕의 외할머니 에마 왕비가 지빌라의 친할머니 헬레나 왕자비랑 자매지간이다.
  • 파이살 2세 & 후세인 1세
  • 윤동주, 송몽규 & 윤형주
  • 유희열 & 신보라
  • 최진실, 최진영 & 최재성
  • 이선호 & 이지호, 이원주 - 범삼성가
  • 알렉산더 대왕 & 피로스
  • 신해철 & 서태지[74]
  • 예종, 구성군 & 남이 - 예종, 구성군의 조부인 세종과 남이의 조모인 정선공주가 남매이므로 육촌지간이 된다. 참고로 예종과 구성군은 친사촌간이다.
  • 유대현 & 하상욱
  • 투수 윤석민 & 윤석영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엘자 아인슈타인 - 아인슈타인은 첫 부인인 밀레바와 이혼하고 육촌 누나 겸 이종사촌인[75] 엘자와 재혼했다.
  • 알렉스 & 추헌엽 - 일단 알렉스의 본명이 추헌곤. 그래서 늘 항상 남동생이 있으면 했었는데 그걸 보고서는 '아 나랑 이름 두글자랑 똑같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가족모임회에서 알았다고 한다. 그리고 작은어머니인 추헌엽의 어머니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 JUN. K & 미카
  • 소지 마립간 & 지증왕
  • 소피아 왕대비, 콘스탄티노스 2세 & 찰스 3세 - 소피아 왕대비와 콘스탄티노스 2세의 아버지 파블로스가 찰스 3세의 아버지 필립 공의 친사촌이다.
  • 시메온 2세 & 앙리(룩셈부르크) - 앙리 대공의 아버지 장 대공이 시메온 2세의 부왕 보리스 3세의 외사촌이다.
  • 이재훈 & 이정
  • 이정재 & 이석재 - 야인시대에서 딱히 관계를 묘사하지 않아 같은 세력이라는 것 빼면 남남에 가깝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친척이다.
  • 염경환 & 염용석
  • 이사벨 1세 & 페르난도 2세 - 부계로 6촌남매이자 서로 부부다. 항목 참조.
  • 선덕여왕, 진덕여왕 & 태종무열왕 - 선덕여왕과 진덕여왕의 조부 동륜태자와 무열왕의 조부진지왕이 형제간이라 육촌지간이 된다. 다만 무열왕의 어머니 천명공주가 선덕여왕과 자매간이라 모계로는 이모-조카 사이가 되어 훨씬 가깝고, 진덕여왕과도 모계로 따지면 오촌간이다.
  • 아키히토 & 이구 - 한국인과 일본인으로 서로다른 외국인이 6촌을 맺은 경우다. 이는 이구의 모친인 이방자 여사가 일본인으로 이구가 혼혈이기때문이다. 모친 끼리 사촌지간이다.
  • 에드워드 7세 & 알베르 1세 & 페르디난트 1세(불가리아) - 초대 작센코부르크고타 공작 에른스트 1세의 아버지인 작센코부르크잘펠트 공작 프란츠의 증손자들이다. 에드워드 7세는 프란츠의 장남 에른스트 1세의 손자이고,[76] 알베르 1세는 프란츠의 3남 레오폴드 1세의 손자, 페르디난트 1세는 프란츠의 차남인 페르디난트 공자의 손자이다.
  • 에드워드 8세, 조지 6세 & 빌헬름 황태자 & 빅토리아 루이제 폰 프로이센, 바텐베르크의 앨리스 공녀, 루이즈 마운트배튼 & 스웨덴의 잉리드 & 작센코부르크고타의 공녀 지빌라 - 에드워드 8세와 조지 6세의 부왕 조지 5세, 앨리스와 루이즈의 어머니 헤센의 빅토리아 공녀, 잉리드 왕비의 어머니 마거릿 왕세자비, 지빌라의 아버지 카를 에두아르트가 사촌남매지간이다.[77]
  • 옥주현 & 박형식
  • 이사벨 2세 & 마리 루이즈, 페르디난트 1세(오스트리아 제국) - 이사벨 2세의 할아버지 카를로스 4세와 마리 루이즈, 페르디난트 1세의 할머니 마리아 루도비카 황후가 남매간이다.
  • 카롤 2세 & 레오폴드 3세 - 레오폴드 3세의 부왕 알베르 1세가 카롤 2세의 부왕 페르디난드 1세의 고종사촌이다.
  • 카를 1세 & 마누엘 2세 & 카롤 2세 - 카를 1세의 외할머니 마리아 아나와 마누엘 2세의 할아버지 루이스 1세, 카롤 2세의 할머니 안토니아가 남매간이다.
  • 크리스티안 9세 & 헤센카셀의 루이제, 헤센카셀의 프리드리히 빌헬름 - 크리스티안 9세와 루이제는 동시에 부부이다. 루이제 왕비의 할아버지인 헤센카셀의 프리드리히가 크리스티안 9세의 외할아버지인 헤센카셀의 카를의 동생이다.
  • 페르난도 7세 & 카를로 알베르토 - 카를로 알베르토의 어머니 마리아 크리스티나가 페르난도 7세의 부왕 카를로스 4세의 외사촌이다.
  • 페타르 2세 & 시메온 2세 - 시메온 2세의 모후 조반나가 페타르 2세의 부왕 알렉산다르 1세와 이종사촌간이다.
  • 표트르 3세 & 예카테리나 2세 - 동시에 부부이다. 자세한 내용은 예카테리나 2세 항목 참고.
  • 프란츠 요제프 1세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움베르토 1세 & 요제프 아우구스트 대공 & 프리드리히 대공 - 프란츠 요제프 1세의 조부 프란츠 2세와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의 외조부인 토스카나 대공 페르디난도 3세, 움베르토 1세의 외조부인 라이너 대공, 요제프 아우구스트 대공의 조부 오스트리아 대공 요제프, 프리드리히 대공의 조부 카를 루트비히는 모두 형제간이다.[78] 통일 이탈리아 건설 과정에서 다투었던 두 인물이 실은 친척인 셈.[79]
  • 프레데리크 9세 & 요르요스 2세, 알렉산드로스, 파블로스 & 에드워드 8세, 조지 6세 - 프레데리크 9세의 부왕 크리스티안 10세와 요르요스 2세, 알렉산드로스, 파블로스의 부왕 콘스탄티노스 1세, 에드워드 8세와 조지 6세의 부왕 조지 5세가 서로 사촌간이다.
  • 프레데리크 안드레 헨리크 크리스티안 & 빅토리아 잉리드 알리스 데지레[80]
  • 프리드리히 3세 & 빌헬미나 여왕 - 프리드리히 3세의 어머니 아우구스타 황후와 빌헬미나 여왕의 부왕 빌럼 3세가 이종사촌 지간이다.
  • 필리프(벨기에) & 호콘 망누스 - 필리프의 부왕 알베르 2세와 호콘 왕세자의 부왕 하랄 5세가 이종사촌간이다.
  • 앙리 4세 & 마르그리트 드 발루아
  • 하랄 5세 & 마르그레테 2세
  • 헌강왕, 정강왕, 진성여왕 & 김억렴, 김효종 - 헌강왕 남매의 조모 광화부인과 김억렴 형제의 조부 문성왕이 남매간이다.
  • RM & 서지연 - 친척지간임에도 오히려 친남매 수준으로 닮았다..
  • 강타 & 이켠
  • 신유열 & 신상렬 - 범롯데가
  • 박성웅 & 김의성
  • 이이 나오토라 & 이이 나오마사 - 나오토라의 아버지인 이이 나오모리와 나오마사의 아버지인 이이 나오치카가 사촌지간이다. 각자의 아버지는 그들의 자식인 나오토라 & 나오마사의 입장에선 당숙이 된다. 따라서 나오토라와 나오마사는 서로 6촌인 재종남매가 된다.[81] 이이 가문 23대 당주인 나오치카가 사망하자 나오치카의 아들이자 차기 당주인 나오마사가 성장할 때까지 나오마사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나오토라[82]가 나오마사를 양자로 입적 하여 성인이 될 때 까지 후견인이 되어 줬다.
  • 송도균 & 송도순


5. 육촌 관계인 캐릭터[편집]


  • K - 후시미 사루히코 & 오오가이 아야
  • Summer Pockets - 타카하라 하이리 & 카토 우미[83]
  • 갓 오브 하이스쿨 - 박승연, 박승아 & 박일표
  • 곱게 키웠더니, 짐승 - 아델라이 륜 아테스, 라르트 륜 아테스 & 루베로스 데힐, 클레아 데힐, 베르테 데힐[84]
  • 귀곡의 문 - 송솔개 & 송골매[85]
  • 드래곤 크라이시스! - 나나오 에리코 & 키사라기 류지
  • 디즈니 캐릭터 - 도날드 덕 & 거스 구스[86]
  • 로스트 유니버스 - 케인 블루리버 & 밀레니엄 페리아 녹턴
  • 마호라바 - 시라토리 류시 & 아오바 코즈에
  • 무직전생 - 루데우스 그레이랫 & 에리스 보레아스 그레이랫
  • 발드 스카이 - 카도쿠라 코우 & 니시노 아키[87]
  • 변신자동차 또봇 - 노교수 & 국수호[88]
  • 블리치 - 이시다 우류 & 쿠로사키 이치고, 쿠로사키 유즈, 쿠로사키 카린[89]
  • 사자에상 - 후구타 타라오 & 나미노 이쿠라
  • 산리오 - 마이멜로디 & 리틀 포레스트 펠로
  • 썸머 워즈 - 시노하라 나츠키 & 진노우치 쇼타 & 이케자와 카즈마[90]
  • 용이산다 - 김옥분, 김용 & 로이 시돈스 서머싯
  • 육촌형 - 장근태 & 장성태
  • 왼손잡이 아내 - 박노아 & 박건[91]
  • 재혼 황후 - 카이사, 라르스 & 드라코
  • 카드캡터 사쿠라 - 다이도우지 토모요 & 키노모토 사쿠라, 키노모토 토우야[92]
  • 포켓몬스터 - 송호 오 & 오바람, 그린, 남나리[93]
  • 해리 포터 시리즈
    • 오리온 블랙 & 발부르가 블랙 & 아서 위즐리[94]
    • 에드워드 루핀 & 스코피어스 말포이[95]
  • 현재는 아름다워 - 이현재, 이윤재, 이수재 & 최성수[96]
  • 힘쎈여자 강남순 - 도봉순 & 강남순[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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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조부모중 한명끼리는 형제관계이다.[2] 당연히 친증조부모(부계)뿐만 아니라 외가, 진외가, 외외가 등 경우의 수 모두 포함.[3] 참고로 이들의 손자, 손녀가 본인과 항렬이 같아지는데, 이를 3종형제라 하고 촌수는 8촌이다.[4] 즉, A와 B의 아버지끼리 사촌이면 서로 친가쪽 6촌이 되며, A(B)의 아버지와 B(A)의 어머니가 사촌이면 A(B)에게는 친가쪽 6촌, B(A)에게는 외가쪽 6촌이 되며 A와 B의 어머니끼리 사촌이면 서로 외가쪽 6촌이 된다.[5] 옛날에도 남자 쪽 혈족만 따졌을 뿐 여자 쪽은 잘 따지지 않아서 가깝게 여긴 것이다. 매 촌수마다 여자 쪽도 똑같이 따지면 범위가 엄청 넓어진다. 현대에는 남녀평등 때문에 여자 쪽 혈족도 원칙상으로는 똑같이 취급해서 범위가 엄청나게 넓어졌다.[6] 아버지의 친/고종/외/이종사촌, 어머니의 친/고종/외/이종사촌으로 경우의 수가 무려 8가지나 된다. 단,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형제자매가 어느 쪽으로 단성(單性)이거나 미혼일 경우, 혹은 자식이 없으면 경우의 수가 줄어들 수도 있다.[7] 결혼식, 명절, 혹은 부모님의 소개로 그들의 사촌이 운영하는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 등[8] 부모님이 모두 외동이어야 하므로 이런 케이스가 매우 드물다. 혹은 부모님들의 형재자매 중 결혼하여 자식을 둔 분들이 본인의 부모님밖에 없는 경우에도 사촌이 없을 수 있다. 주로 부모님이 모두 첫째면 그런 편이다. 하지만 외동아들, 외동딸이 급증하는 연령대인 1990년대~2000년대생들이 결혼을 하여 자식을 낳는다면 양가 모두 외동인 남녀가 서로 결혼하는 일이 흔히 벌어져서 2020~2030년대에 태어날 사람들은 사촌이 없는 경우가 종종 생길 것이다.[9] 아이러니하게도 핵가족화가 지나치게 심해지다보니 90년대생들이 결혼하기 시작하는 현재는, 과거에는 매우 드물었던 '양가 모두 외동인 집안'끼리의 혼인도 가끔 발생하는데, 이 경우 부모의 형제자매가 없어 자식의 사촌도 없게 된다. 이렇다보니 교류할 사람이 없어 육촌끼리도 교류가 생기는 경우가 조금 늘었다. 이 경우 말이 육촌이지 사실상 사촌이랑 비슷한 셈. 나중에는 사촌처럼 지내는 팔촌도 생길 것만 같다[10] 현재 나무위키를 이용하는 연령대의 할아버지 세대는 6~7남매인 경우도 흔할 정도인데다 이들(아버지의 사촌형제들)이 다시 자식을 낳으면 본인 기준으로는 육촌이 되고, 이들의 총 인원수가 많으면 100명을 넘기는 일도 허다하다. 모계쪽 5~6촌까지 따진다면 200~300명까지 가는 경우도 많다.[11] 참고로 같은 항렬의 형제가 2명(본인 포함)씩, 부모 항렬의 형제가 각각 4명씩, 조부모 항렬의 형제가 5명씩으로 가정한다면 한 쌍의 증조부모로부터 내려온 6촌까지의 사람 수는 증조부모 2명+할아버지와 그의 형제자매 5명(2촌(할아버지), 4촌(작은할아버지, 고모할머니 등))+각자 자녀가 4명씩이므로 5x4=20명(3촌, 5촌), 이들이 각각 2명의 자녀가 있다면 20x2=40명(친형제, 4촌, 6촌)으로 2+5+20+40=67명이나 된다. 거기에 진외증조, 외증조, 외외증조로 조부모가 4쌍이 되므로 67x4=268명, 여기서 친가에 아버지 중복, 외가에 어머니 중복, 본인 및 본인 친형제의 중복을 제외하더라도 겹사돈이 없다고 가정하면 대략 200명 이상은 된다. 거기다 현조할아버지, 고조할아버지 및 그의 형제, 증조할아버지의 형제, 할아버지의 사촌, 사촌의 손자 등 같은 증조부모가 아닌 5~6촌까지 포함시키면 300명을 우습게 넘는 경우도 꽤 많다.[12] 즉, 후술할 육촌형제의 큰할아버지[13] 후술할 육촌형제의 작은할아버지[14] 5촌 조카가 아니다. 말 그대로 본인의 한 항렬 윗사람이다(!!) 반대의 경우는 5촌 조카가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경우이다. 이 두 경우에 모두 해당되는 사례도 종종 발생하는데, 예를 들어서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나이 차가 10살 이상 나는데(할아버지가 연상) 할아버지가 형제자매들 중 가장 막내이고 할머니가 형제자매들 중 가장 맏이라면 아버지보다 나이 많은 육촌형제가 있을 수도 있고(이 경우 아버지에게는 자기보다 나이 많은 5촌 조카가 된다.), 아버지의 외사촌 형제가 본인보다 어리다면 본인(아들)에게는 나이 어린 5촌 당숙(진외당숙)이 된다. 물론 그들끼리는 촌수가 없는 남이라 오히려 결혼식, 장례식 외에는 볼 일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15] 증조할머니/증조할아버지가 1915년생이고, 슬하 자식 6명을 둬서 첫째가 1935년생, 막내가 1950년생, 장손주가 1960년생, 막내손주가 1985년생, 장증손이 1985년생, 막내증손이 2020년생이라 가정하면 육촌끼리 35살 차이가 난다.[16] 당장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필립 마운트배튼 공도 같은 빅토리아 여왕을 고조할머니로 둔 8촌 남매 사이다. 한국 같았으면 얄짤없이 근친혼으로, 혼인 무효 사유에 해당한다.[17] 그의 배우자는 큰친할머니, 작은친할머니.[18] 그의 배우자는 아버지의 고모부로 친고모할아버지,친대고모부,친왕고모[19] 즉, 아버지의 외삼촌.[20] 그의 배우자는 아버지의 외숙모로 진외종할머니.[21] 즉, 아버지의 이모.[22] 이모를 뜻하는 '이(姨)' 에 이미 외가쪽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어 '진외', '외외' 뒤에 '이'가 붙은 경우 중의적 표현으로 '진외', '외외'에서 '외'를 생략하기도 한다.[23] 그의 배우자는 아버지의 이모부로 친이모부할아버지.[24] 즉, 어머니의 큰아버지 혹은 작은아버지[25] 그의 배우자는 어머니의 큰어머니 혹은 작은어머니로 큰외할머니,작은외할머니.[26] 즉, 어머니의 고모[27] 아버지의 고모와 마찬가지로 어머니의 고모도 고모할머니라 부르기도 한다. 그의 배우자는 어머니의 고모부로 외존고모부.[28] 즉, 어머니의 외삼촌.[29] 그의 배우자는 어머니의 외숙모로 외종할머니.[30] 즉, 어머니의 이모.[31] 아버지의 이모와 마찬가지로 어머니의 이모도 이모할머니라 부르기도 한다. 그의 배우자는 어머니의 이모부로 외이모부할아버지.[32] 즉, 부계인지 모계인지[33] 부모님을 기준으로 외가이면 추가로 '외'가 붙는다. 여기까지 2x2=총 4가지가 나온다.(친가, 진외가(아버지의 외가), 외가, 외외가(어머니의 외가))[34] 남자일 경우 호칭이 추가되지 않지만(삼촌) 여자일 경우 '내(內)'(고모), '이(姨)'(이모)가 추가된다. 즉, 부모님의 친가쪽이더라도 부모님의 친사촌(부모님 큰아버지, 작은아버지들의 자식들), 고종사촌(부모님 고모들의 자식들)으로 갈리고, 부모님의 외가쪽은 외사촌(부모님 외삼촌들의 자식들), 이종사촌(부모님 이모들의 자식들)로 갈린다. 여기까지 23=8가지가 나온다.[35] 남자일 경우 호칭이 추가되지 않지만(삼촌) 여자일 경우 '내(內)'(고모), '이(姨)'(이모)가 추가된다. 즉, 아버지의 고종사촌 당고모의 자녀의 경우 '내진내-'가 되며, 어머니의 이종사촌 당이모의 자녀의 경우 '이이-'가 된다. 여기까지 24=16가지가 나온다.[36] 즉, 본인의 당숙[37] 상대 입장에서도 본인은 친재종이다.[38] 즉, 본인의 당고모[39] 상대 입장에서 본인은 외재종이다.[40] 즉, 본인의 진내당숙[41] 상대 입장에서 본인은 진외재종이다.[42] 즉, 본인의 진내당고모[43] 상대 입장에서 본인은 외외재종이다.[44] 즉, 본인의 진외당숙[45] 상대 입장에서 본인은 진내재종이다.[46] 즉, 본인의 진외당고모[47] 상대 입장에서 본인은 외내재종이다.[48] 즉, 본인의 진이당숙[49] 상대 입장에서도 본인은 진이재종이다.[50] 즉, 본인의 진이당고모[51] 상대 입장에서 본인은 외이재종이다.[52] 즉, 본인의 외당숙[53] 상대 입장에서 본인은 내재종이다.[54] 즉, 본인의 당이모[55] 상대 입장에서도 본인은 이재종이다.[56] 즉, 본인의 외내당숙[57] 상대 입장에서 본인은 내진외재종이다.[58] 즉, 본인의 외내당이모[59] 상대 입장에서 본인은 이외재종이다.[60] 즉, 본인의 외외당숙[61] 상대 입장에서 본인은 내진내재종이다.[62] 즉, 본인의 외외당이모[63] 상대 입장에서 본인은 이내재종이다.[64] 즉, 본인의 외이당숙[65] 상대 입장에서 본인은 내진이재종이다.[66] 즉, 본인의 외이당이모[67] 상대 입장에서도 본인은 이이재종이다.[68] 2 × (1/2)6[69] 스웨덴의 국왕 구스타프 6세 아돌프의 외할머니 루이제 공주가 빌헬름 황태자의 할아버지 프리드리히 3세와 남매지간이다.[70] 구스타프 6세 아돌프의 외할아버지인 프리드리히 1세와 알렉산드리네의 외할머니 바덴의 체칠리에가 남매였다. 게다가 두 사람 모두 사돈지간이다.[71] 루트비히 2세와 루트비히 3세는 친사촌간이다.[72] 덤으로 로비사 왕비는 그리스 왕비 올가와 동서 지간이면서 아나스타샤와 사돈지간이기도 하다.[73] 덤으로 빌헬미나의 부친 빌럼 3세가 알렉산드르 3세의 부친 알렉산드르 2세와 올가의 부친 콘스탄틴 니콜라예비치 대공, 아나스타샤의 부친 미하일 니콜라예비치 대공이 사촌 지간이다.[74] 외가쪽으로 육촌이다.[75] 부계로 육촌, 모계로 이종사촌이다.[76] 부친 앨버트 공이 에른스트 1세의 차남이다. 또한 어머니 빅토리아 여왕이 프란츠의 외손녀이므로(빅토리아 여왕의 어머니 빅토리아 공녀가 프란츠의 4녀), 모계로도 작센코부르크잘펠트 공작 프란츠의 혈통을 이어받았다.[77] 특히 조지 6세와 앨리스 왕자비, 잉리드 왕비, 지빌라 왕세손비는 각각 사돈 관계를 맺게 된다.[78] 부자(父子)가 모두 프란츠 요제프 1세와 육촌지간이라는 사실이 의아할 수 있는데, 이건 앞서 언급한 가계에서 짐작할 수 있듯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의 왕비 오스트리아의 아델라이데가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에게 어머니 쪽으로 오촌 당이모라서 그렇다.[79] 참고로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는 프란츠 요제프 1세 이외에 양시칠리아 왕국의 마지막 왕 프란체스코 2세와도 6촌간이며, 토스카나 대공국의 마지막 대공 페르디난도 4세와는 외사촌간, 파르마 공국의 마지막 공작 로베르토 1세와 모데나 공국의 마지막 공작 프란체스코 5세와는 7촌간으로 이탈리아 통일운동 과정에서 멸망한 여러 국가의 왕공실들과 혈연관계로 이어져 있었다.[80] 프레데리크 왕세자의 어머니 마르그레테 2세가 빅토리아 왕세녀의 아버지 칼 16세 구스타프가 사촌지간이다.[81] 생물학적으로는 재종지간 이지만 법적으로는 나오치카의 아버지 이이 나오미츠가 모반의 누명을 뒤집어 쓴 사건으로 상황이 꼬여 나오토라가 약혼자인 나오치카가 죽은 줄로 알고 슬픔에 빠져 출가하는 바람에 약혼자였던 나오토라와의 결혼이 무산되는 대신 나오치카가 사촌 형인 나오모리의 양자가 되어 가독을 이었으므로 나오토라와 나오마사의 관계는 나오토라가 나오마사의 양어머니가 되기 전까지는 고모와 조카 사이였다.[82] 나오토라의 1535년 출생 설을 따를 경우 1561년생인 나오마사와의 나이 차는 약 26살이나 된다.[83] 이들은 사실 육촌 관계가 아니다. 해당 문서 참조.[84] 데힐 공작가 남매의 어머니인 데힐 공작부인이 황후의 사촌이라는 언급이 나왔다.[85] 솔개의 어머니와 골매의 아버지가 사촌지간이다.[86] 서양은 사촌이든 육촌이든 cousin으로 통일해서 사촌이라고 하지만, 정확히 항렬을 따지자면 도날드 덕 친할머니의 남자 형제의 손자가 거스 구스이다. 거즈 구스는 도날드 덕의 진외재종형제, 거즈 구스 입장에서 보면 고모할머니의 친손자인 내재종형제다.[87] 호적상으로는 그렇다. 하지만 실제로는... 니시노 아키 문서 참조.[88] 국수호의 아버지인 국종민이 노교수의 어머니와 사촌이다.[89] 최종장에서 우류의 아버지인 이시다 류켄과 쿠로사키 남매들의 어머니인 쿠로사키 마사키가 서로 외사촌 관계라고 언급된다.[90] 이들 외에도 육촌 형제들이 많은데 대부분 어린아이들이다.[91] 박수호가 박순태 회장의 장손임이 밝혀지면서 박수호의 아들인 박건은 자동으로 박도경의 생물학적 친자인 노아와 육촌 관계임이 입증되었다.[92] 이들의 모친들이 사촌지간이다.[93] 재종조부와 재종손 관계. 즉 송호 오의 사촌인 오박사의 손자, 손녀들.[94] 세 사람 모두 피니어스 나이젤러스 블랙의 증손이다. 기타 내용은 블랙 가문 문서 참조.[95] 루핀의 외할머니 안드로메다 통스와 스코피어스의 친할머니 나르시사 말포이가 자매지간이다.[96] 이현재의 고모할머니가 최성수의 할머니이다.[97] 이들의 외할머니가 자매지간임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