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 히마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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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게임과 고양이를 좋아하는 고2 소녀. 최근 친구를 만들고 싶어서 방송을 시작했다. 평소에는 해맑은 천연계지만, 게임을 할 때는...!?
어째서인지 항상 머리에 해바라기를 달고 있으며, 싫은 일이 있을 때면 해바라기로 꽃 점을 본다.
오하고자↑ 오하고자↓ 오하고자↑. 안녕하세요 니지산지 프로젝트 소속 혼마 히마와리입니다.
니지산지 소속 버츄얼 라이버이다.
2. 상세[편집]
팬들이나 멤버들 사이에서 부르는 애칭은 히마쨩(ひまちゃん), 히마와리가 팬들을 부르는 애칭은 히마구마(ひまぐま)이다. 발랄하고 해맑은 성격, 백치미, 칸사이벤이 특징적이며 동기인 사사키 사쿠와 함께 니지산지 여성진 중 게임 실력이 뛰어난 멤버로 손꼽힌다. 평소 보여주는 어리숙한 모습과는 다르게 게임플레이에 관한 이해력은 뛰어나다. 이전부터 AVA나 오버워치를 플레이해 왔다고 하며 FPS나 액션 게임 실력도 좋은 편이다. 몇몇 버추얼 유튜버들이 대리 논란에 시달리는 것과 달리 거의 모든 실황을 라이브 스트림으로 진행하고 있어 동서고금 종류를 막론하고 액션 장르 계열이라면 센스와 컨트롤이 일반 게임 전문 스트리머 수준이라는 것에 의심받을 구석이 없다는 것도 특징.
목소리는 크고 사투리 억양이 매우 강한 특징이 있다. 피카츄 성대모사를 잘하며 도라에몽 흉내도 자주 한다. 생방중에 노래를 자주 흥얼거리는데 주로 보컬로이드 곡이나 애니송을 부르는 편이다.
좋아하는 게임은 철권(게임), 싫어하는 게임은 호러 게임[5], 카드 게임, 퍼즐 게임류라고 한다.
2.1. 유행어[편집]
- 오하고자(おはござ)
아침인사(おはようございます)의 줄임말. 방송 시작이나 게임 등에서 자고 일어날때마다 말한다.
- 오 마이 오(OMO)
오마이갓 대신 쓰는 말버릇. 방해쟁이에서 유래했다고.
- 신규 유저
게임중에 처음 보는 적이 나타날때 이렇게 부른다.
- ○○JP
무언가 신났을때 말 뒤에 붙이곤 한다. 별뜻없는 아무말.
- 마츠 아키라
마인크래프트에서 횃불(松明)의 한자를 읽지 못해서 만들어졌다.
- 나루호로라이브(なるホロライブ)
모음
3. 기타[편집]
시청자가 이모티콘(・ワ・🌻)을 만들어주었는데 뭔가 맹해보이는 표정과 언제나 입을 벌리고있는 점이 어울려서 자주 쓰이고 있다.
공부는 잘 못하는 듯. 한자 읽는 법을 틀리거나 아예 읽지 못하는 일이 많다. 히마와리가 이상하게 읽은 단어가 유행어가 되기도 한다.[6] 한번은 야시로와 함께 퀴즈 기획을 통해 수학, 국어, 사회, 과학등 여러 분야의 퀴즈를 풀며 기상천외한 오답을 연발해 공부는 확실히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외에도 카나에가 기획한 니지산지 게이머즈 학력고사에 참가했는데, 사전 조사한 시청자 대상 예상 순위에서 60%가 꼴찌를 예상했고, 예상대로 최하위를 차지했다.
생방송을 시작하기 전 대기시간동안 직접 분 리코더 연주를 틀어놓는다. 실력은 서툴러서 마무리는 항상 삑사리로 끝난다.
같은 니지산지 게이머즈 소속의 쿠즈하, SEEDs 1기생 도라, 야시로 키즈쿠와 함께 도쿠즈본사(ドクズ本社)[7]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도 한다. 키즈쿠가 아버지, 도라가 어머니, 히마와리가 누나, 쿠즈하가 남동생이라는 설정을 쓰는 것이 특징이다. 특유의 케미와 염상 드립으로 인기를 모으기 시작하여 현재는 니지산지의 핵심인 JK조[8] 다음가는 주력 콜라보 유닛이다.
공룡을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공룡은 모사사우루스[9]. 인디게임 ARK: Survival Evolved를 얼리 엑세스 때부터 플레이해서 PVP만 8000시간을 넘겼다. #
오빠의 영향으로 어릴때부터 서든어택이나 AVA 등 각종 무료FPS를 접해서 같은 장르의 게임에 익숙하고 Aim Hero로 연습하는 것도 보여주었다.
해외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한다고 한다. 특히 쏘우 시리즈는 전부 챙겨봤다고 한다. 호러나 고어도 꺼리지 않는 듯하다. 이때문인지 바이오하자드나 공포게임을 할때 전혀 놀라지않고 오히려 귀신을 쫒아가는 등 완전내성이다.
니지산지 중에서는 도쿠즈본사 멤버들과 모리나카 카자키와 콜라보를 자주한다. 니지산지 이외에는 일본의 프로게이머[10] 겸 버츄얼 유튜버인 스모모(すもも)와 함께한적이 많았다.
2019년 5월 25일 3D 모델을 공개했다. 니지산지 라이버 중에서는 오래간만에 이루어진 3D화 공개이다. 기존 니지산지의 3D 모델은 타 3D 기반 유튜버들이 사용하는 것에 비해 조잡하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그동안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것인지 혼마 히마와리의 3D 모델은 기존 모델들과 비교해 확연히 구분되는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모션 캡처 소프트웨어의 성능은 여전히 부족해서 어색한 관절 움직임 등 많은 버그가 눈에 띄었다.
2019년 9월 15일 업로드한 영상에서 아주 짧게 팬티가 노출되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는데, 덕분에 해당 영상은 반짝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이후 몸을 움직이는 일도 많아지다 보니 이런 사고 방지를 위해 속바지가 추가되었다. 아마도 이 방송때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과정에서 스커트가 완전히 뒤집히다시피 하다보니 추가를 결정한듯
또 한국어를 조금 할 줄 아는 듯 한데 그 할 줄 아는 한국어가 전부 욕에 해당되는 것들이라고 한다. 본인은 오버워치에서 배웠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한국 유저랑 게임을 같이 했었던 하다.
한국 발로란트를 플레이한 적이 있는데 이 때 욕에 대한 언급과 함께 한국어에 대해선 욕밖에 모르니 아는 사람이 있으면 좀 도와달라고 하기도 했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방송 참조. 게임 시작은 4분부터다.
성우 이나미 안쥬와 목소리가 흡사하다.
오카와 부쿠부가 히마와리의 팬인듯 하다. 부쿠부는 최근 버튜버의
2021년 8월엔 거의 1달 가까이를 휴방을 했는데 복귀방송에서 밝힌 바론 오본을 쇠기 위해 1주일동안 휴가를 가졌으나 휴식기간에 코로나에 감염됐다고 한다. 처음엔 열이 나는 편도염이라 생각했으나 검사를 받고나서야 코로나인걸 알게 되었다고. 8일 넘게 열이 39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고 도중엔 41도까지 올라가 주마등을 본 뒤엔 정말로 죽을거 같았는지 주변과 트위터에 사랑한다고 말하는 등 그야말로 사경을 헤멘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분위기상 쉬쉬 하면서 넘어가는 분위기인데 본인도 감염되고 말 그대로 저승에 한 발 걸쳤던 상황을 겪고 이를 알리기 위해 영상을 올렸다고 한다. 또한 일본의 의료붕괴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렸다.[12]링크코로나 관련 요약
2020년 1월 25일에 츠키노 미토와 같은 SACRA MUSIC에서의 메이저 데뷔가 결정되었었다. 다만 메이저 데뷔하는 것에 대한 공식 발표는 2021년 12월 4일에 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20:18:36에 나무위키 혼마 히마와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학년 외에는 공식적으로 나이가 언급된 적이 없다.[2] 동기 사사키 사쿠와 디자이너가 같다.[3] 해당 버츄얼 유튜버의 오시(팬)이 닉네임 뒤에 붙이는 이모지.[기준] A B 2023. 01. 21.[4] 키리누키 채널[5] 깜짝 놀래키는 부류를 싫어한다. 공포 분위기 위주의 호러 게임은 별로 무서워하지 않는 듯.[6] 예를 들어 같은 니지산지 소속인 리제 헬레스타의 직위인 황녀(코오죠)를 공사장(코오지초)로 착각하고 있던 것이 밝혀져 그게 리제의 별명이 되기도 했고, 마인크래프트에서 횃불(松明, 타이마츠)을 마츠 아키라로 읽은것도 유행어가 되었다.[7] 도라의 '도', 쿠즈하의 쿠즈, 혼마(本間)의 본(本), 야시로 키즈쿠(社築)의 사(社)로 각 멤버들의 이름으로부터 글자를 따온 명칭.[8] 츠키노 미토, 시즈카 린, 히구치 카에데[9] 하지만 정작 모사사우루스는 공룡이 아니다(...)[10] DetonatioN Gaming 프로게임단 소속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11] 이후 와샤가나 TV에 나와서 밝힌 바에 따르면 현재는 홀로라이브 마린 선장을 가장 밀고있는 듯 하다.[12] 히마와리가 코로나에 걸린 시기가 도쿄에 감염자가 5천명이 넘던 시기라 보건소에 연락하니 바쁘단 답변만 듣다가 나흘만에 온 연락도 병원이나 호텔도 이미 만원이라 자택요양으로 병을 치료해야 해야 한단 말을 들었다. 코로나 전담 전화에선 산소포화도가 95보다 낮아지면 연락해서 구급대원을 보내주겠다고 했으나 구급대원도 보내지 못하고 결국은 산소 포화도가 95로 떨어져서 연락을 했지만 '숨을 빨리 쉬어서 96까지 높아졌다면 아직은 괜찮습니다.'란 답변을 받았으며 연락을 해달라던 기준치도 94, 92로 점점 낮아졌다고 한다. 스테로이드를 처방받아 열이 내리고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결국 나을때까지 입원은 하지 못했고, 사실상 스테로이드 알약을 제외하면 인간의 치유력 하나만으로 버텨낸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