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즈키 로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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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장난을 치기 위해 마계에서 온 13살의 악마.

본인은 어엿한 악마라고 생각하지만 좋은 성품 때문에 결과적으로 남을 돕는 일을 해서 항상 겉돌고 있다.

방송을 통해서 장난을 쳐 주려고 계획하고 있다.

▶ 공식 소개 문구[4]

니지산지 공식 홈페이지

니지산지 소속 버츄얼 라이버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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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のだ,~でよ등의 특이한 말투의 4차원이자 정말 악마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순진무구하며 순수하고 착한 심성을 지닌 오드아이의 꼬마 악마[5].

니지산지에 들어오기 전부터 SEEDS의 베르몬드 반데라스의 팬이었다고 한다. 그런 만큼 잘 따르고 반데라스를 엄청나게 좋아한다. 가끔가다가 반데라스가 바보 짓을 한 일을 시청자가 이야기해주면 반데라스가 그럴 리 없다며 열심히 실드치거나 마이모토한테 덮어씌우기도 할 정도.

선배 악마 수준으로 심하진 않지만 이름을 좀 특이하게 부르거나 별명으로 부르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반데라스를 반기라스라고 부르거나 아르스 아르마르를 만마루[6]라고 부르거나 하며 그 외에도 에아르를 에아로, 칸다를 한다라고 하거나 리리무나 차이카를 부를 때 뒤에 만(マン) 즉 man을 붙어 부르거나 하는 등 여럿 있다.

그러나...

3. 활동 중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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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교자카 메이로와 관련된 사건으로 인해 정신적 충격을 받았고 2020년 10월 21일 이후로 아무런 활동도 못 하고 있다. 사실상 억울하게 은퇴하고 만 셈.

사건 요약

그런데 운영 측은 메이로 해고 및, 로아 팬클럽 중단을 제외하면, 아직도 아무런 입장이 없다. 물론 카타리베 츠무구도 아무 입장 없이 활동 중단한 상태라지만….

4. 활동 중지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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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는 사실상 반 졸업 상태나 다름이 없었는데, 장기 휴식 중인 라이버라도 생일 굿즈는 출시되는데[7] 생일 굿즈가 출시되지 않고, 어떠한 근황도 없었다.

그나마 다행히도 기간 한정 보이스만은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몇몇 팬들은 이때마다 보이스를 구입해서 로아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2021년 12월 30일 드디어 트위터로 근황을 알렸다!
자세한 내용은 전술한 킨교자카 메이로와 관련된 사건을 해결하며 관련 인물을 고소하는 과정에서 이를 알리면 범인을 찾지 못할 수도 있다는 변호사의 조언을 따라 지금까지 아무 말을 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재판이 끝나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기다려줬으면 한다는 트윗을 올렸다.

제일 중요한 쟁점은 가상 캐릭터에도 현실 인간의 권리가 미치는 것인가인데 일본에서는 최초의 법정 다툼이 되었다. 국내 제도권 언론사에서도 보도 되었다.

이후 커뮤니티에 로아에 관한 이야기들이 올라오면서 동정표를 받는 중이다.

2022년 3월 28일 갱신된 소식에 의하면 로아 본인에 대한 모욕죄가 인정되어 피고인의 정보 공개 청구가 받아들여져 직접 소송을 걸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최초의 가상 캐릭터에게 인권이 인정 되었다. 다만 완전 가상의 캐릭터가 아닌 안의 사람의 권리가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2022년 6월 10일, 구글을 상대로 소송해 그녀에 대한 사이버 렉카 영상들이 전부 명예 훼손으로 인정되었다고 그녀의 변호사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