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린 버건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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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수수께끼'를 추구하는 청년.

보잘것없는 탐정 생업을 영위한다.

우수하지만 웬일인지 손님은 불우하다.

▶ 공식소개문구[2]

니지산지 공식 홈페이지

니지산지 소속 버츄얼 라이버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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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명탐점인 허당으로 첫 방송 당시 굳이 잘 다루지도 못하는 ppt를 이용해 자기소개한게 안 좋은 의미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아직 사건 의뢰가 한 번도 온 적 없고, 당연히 해결한 사건은 한 건도 없지만 '이건 반대로 말하면 "이 명탐정 쉐린이 해결하지 못한 사건은 단 한 건도 없다!"'며 미해결 사건 0건의 명탐정임을 자칭하고 있다.

그렇지만 누구에게나 '목소리는 좋다'며 이런 인간이 오히려 목소리는 멋진 게 짜증난다는 평도 받는다. 나레이션을 맡았을땐 전문 나레이션으로 착각받을 정도. 실제로 니지산지 여성 라이버 중 애니메이션 성우 스타일의 목소리를 가진 라이버는 많지만, 남성 라이버 중에는 꽤 레어한 편.

탐정과 괴도라는 포지션에 맞게 루이스 컈미와 엮이는 경우가 굉장히 많으며, 콜라보 태그명은 마지막 사건으로 유명한 라이헨바흐 폭포에서 따온 붉은 라이헨바흐(紅のライヘンバッハ). 콜라보 방송 때는 쉐린이 먼저 싸움을 걸거나, 서로를 견제하면서도 훈훈함을 유지하는 스타일이 주를 이룬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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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에 재능이 있다. 또, 아크 붐이 불었을 때 거의 모든 방송이 아크였던 데다가, 방송을 껐을 때도 아크를 하고 있는 모습이 타 라이버의 방송에서 노출되며 정말 좋아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마인크래프트의 레드스톤 회로 이해도가 니지산지 내 라이벌 중에서는 제일 높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여서 이를 이용한 대규모 자동화 시설이나 대형 조명등을 건축하는 경우가 많으며, 동영상을 참고해서 자신의 마음에 드는 어레인지를 하기도 한다.
다른 라이버들과의 차별점은 회로 기획 단계에서 효율보다는 먼저 재미를 챙기는 면이 있어 슬라임 블록, 피스톤을 이용해 자동으로 움직이는 블록을 이용한 자동 사탕수수 수확기라던가, 가끔씩 '파' 부분이 고장나는 대형 파칭코 간판 등을 만들어 다른 라이버들을 놀라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외에도 손재주가 좋은 편이라 루이스 컈미의 2022년도 생일에 자바스크립트와 CSS를 이용한 가짜 악성 파일을 만들어 보내기도 했다.# 뒷 이야기와 코드 공개

노래도 잘하는 편으로 소녀해부#, 픽서#등을 부른적이 있다.

쉐린의 갭

야시로&사사키의 레버가챠 다이판에서 나레이션을 담당했으며, 레버가챠 다이판 리얼 이벤트에서 본인의 3D모델을 선행 공개했다.
이후 본인의 3D모델을 이용해 다른 멤버들과 함께 메메시쿠테를 커버한 영상이 공식 채널에 업로드되었다.

7월 8일에 개봉할 전직고수의 신규 극장판에 일본판 성우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