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로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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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헝가리 부다페스트 근방의 도시 모조로드에 있는 서킷. 서킷 길이는 4.381km이며, 코너는 16개이다. 헝가리 그랑프리에서는 서킷을 70회 돌아서 총 306.663km를 달리게 된다. F1의 하위 레이스인 포뮬러 2나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드래그 레이스도 열린다.
2. 상세[편집]
1985년 10월부터 공사가 시작되어 8개월 만에 완공되었고 1986년 3월에 첫 번째 자동차 경주대회가 열렸다. 헝가리 그랑프리는 공산권 최초의 F1 경기로, 2016년에 개최 30주년이 되었다. 헝가리 그랑프리 기간 중 이곳을 찾는 외국 관광객 대부분은 인접국 독일, 오스트리아, 핀란드, 네덜란드 사람들이다.
트랙을 자주 사용하지 않고 모래 땅 위에 지었기 때문에 서킷에 먼지가 많은 편이며, 트랙이 자연스러운 계곡 안에 자리 잡아서 어느 자리에서든 트랙의 80% 정도는 잘 바라보인다. 강우 확률도 높아서 날씨 체크는 필수. 그리고 급가,감속 구간이 14곳이나 되는 등 다양한 코너들로 인해 추월이 어려운 코스로도 알려져 있으며, 2013년 기준으로 F1에서 사용되는 모터스포츠 전용 서킷 가운데서는 속도가 가장 느리다.
3. 역대 기록[편집]
3.1. F1[편집]
- 다승 기록(드라이버)
- 다승 기록(컨스트럭터)
- 연도별 우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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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 여담으로, 미하엘 슈마허 이후로 헝가리 그랑프리 우승자가 그 해 월드 챔피언을 하지 못하는 징크스가 있었으나 2018 시즌에 루이스 해밀턴이 헝가리에서 우승하고 월드챔피언까지 달성하면서 이 징크스는 깨지게 되었다. 2019년엔 막스 베르스타펜이 1분 14초대로 트랙레코드를 경신하고 폴 포지션에 섰으며 본인의 첫번째 폴 포지션이 되었다.[3]
- 키미 라이코넨이 스파에서 강하다면, 해밀턴은 헝가로링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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