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다 코니쉬 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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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제다 코니쉬 서킷.jpg
제다 코니쉬 서킷
Jeddah Corniche Circ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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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정보
위치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개장
2021년 12월 3일
FIA 그레이드
1
설계자
카스텐 틸케
개최 경기
포뮬러 1, WTCR
길이
6.175 km
코너
27개
트랙 레코드[1]
1:27.511 (루이스 해밀턴, 메르세데스-AMG F1 W12 E 퍼포먼스, 2021)
랩 레코드[2]
1:30:734 (루이스 해밀턴, 메르세데스-AMG F1 W12 E 퍼포먼스, 2021)

1. 개요
2. 서킷의 특징
3. 역대 기록
3.1. F1
4. 반대 여론



1. 개요[편집]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위치한 시가지 서킷이며 헤르만 틸케의 아들인 카스텐 틸케(Carsten Tilke)[3]가 설계하였다. 추후에 사우디아라비아에 지어질 상설 서킷이 완성되기 이전까지는 제다에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개최를 한달 정도 앞두고 공개된 서킷의 모습에서, 아직 많은 부분이 완공되지 않은 모습이었다. 내년 5월 개최 예정인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과 공사상태가 비슷해 보일 정도로 공사 상태가 더디다.

키디야 스피드 파크에서 열리기 전까지 임시로 지은 서킷이기 때문에, 2022 혹은 2023 시즌까지만 이곳에서 개최하고 그후에는 키디야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그랑프리를 개최한다. 이후로도 키디야 스피드 파크의 건설이 늦어지면서 2024년 이후에도 이곳에서 F1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2. 서킷의 특징[편집]


포뮬러 1 현재 캘린더에 있는 서킷 중 스파-프랑코샹 다음으로 가장 긴 서킷이며, 코너의 개수가 가장 많다. 또한 포뮬러 E의 대부분의 시가지 서킷들처럼 트랙 폭이 너무 좁으며[4] 최고 속도는 27번 코너 이전 320km 정도로 예상 중이다.

위와 같이 주행에 어려움을 주는 요소가 많아서 처음으로 등장한 2021시즌에는 5명이 리타이어를 하게 되고, 2번의 적색기가 등장하고, 틈만 나면 감속 및 코너링 실수가 나오는 등 크고 작은 사고들이 계속해서 발생하는 등 혼돈의 레이스였다. 그래서 2022시즌에선 안전을 위하여 주변 공간을 늘리고, 코너의 난이도를 줄이는 등의 변화를 주었다.#


3. 역대 기록[편집]



3.1. F1[편집]


  • 다승 기록(컨스트럭터)
우승 횟수
컨스트럭터
우승 연도
2회
레드불
2022, 2023

  • 연도별 우승 기록


4. 반대 여론[편집]


스포츠워싱 사례로 꼽히고 있는데 여성 인권 단체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내에서 여성 인권 운동가를 구금하고, 이러한 사실을 알리던 언론인을 살인과 폭행을 일삼고 있다는 이유로 개최를 반대하고 있으며 평소 인권에 대해 목소리를 내던 루이스 해밀턴에게도 보이콧을 촉구하고 있다.

또한 2021년 2월 펼쳐진 포뮬러 E 사우디아라비아 개막전 당시 서킷을 목표로 한 후티의 미사일 공격이 요격되는 일이 있었는데 이로 인해 일반 팬들 사이에서도 안전을 이유로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F1과 FIA는 주최 측과 GP 스폰서들 및 이해관계자들과 협의했다는 이유로 죽어도 끝내 취소하지 않고 개최를 강행하였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WeRaceAsOne 운동을 이용한 #WeRaceAsMoney, #WeRaceForMoney 등의 비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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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서킷에서 기록된 가장 빠른 랩타임.[2] 이 서킷에서 열린 레이스 도중 기록된 가장 빠른 랩타임. 대회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3] 이 서킷의 수석 디자이너이기도 하다.[4] 유튜브에 서킷 분석 영상을 올린 니코 로즈버그는 내가 그랑프리에서 안 달려서 다행(...)이라고 말했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