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 병사

클래시 오브 클랜의 해골에 대한 내용은 마녀(클래시 오브 클랜)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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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오브 클랜에서 마녀와 해골 함정이 생성하는 그 해골.

2. 레벨별 스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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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화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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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을 잃은 해골 병사들이 으스스 아레나를 떠돌아 다닙니다!

이 카드를 진화시키면 공격할 때마다 해골 병사를 추가로 소환해 끝없는 해골 무리를 형성합니다!

순환 주기가 3이라 진화하려면 해골 병사를 3번 써야 한다.

능력치는 그대로이지만 개체 수가 4기로 늘고 공격할 때마다 해골 병사가 추가 소환되어 최대 8기가 소환된다. 그리고 1기라도 살아남아 공격에 들어가면 다시 추가 소환될 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다 처리해야 큰 데미지가 생기지 않는다.

1기라도 죽지 않고 공격하면 계속 수가 불어나서 단 1코스트로 페카를 완막할 수 있다. 더구나 크라운 타워에 1기라도 붙어 공격해서 계속 불어나면 3크라운 승리까지 할 수 있다.

다만, 수가 계속 늘어나도 1코스트라는 것과 해골이라는 한계는 여전하므로 무력화되기도 쉽다. 화살, 감전 마법, 통나무 등의 마법에 쓸려나가는 것은 해골 군대와 같다.

최대 제한을 넘지 않는 한 무한대로 생성되기 때문에 엄마 마녀를 상대로는 죽지 않고 버틸 수 있지만[2] 돼지를 무한으로 생성해서 게임이 터지기에 엄마 마녀 앞에 진화 해골 병사를 배치하는 것은 금물이다.

쓰고 있는 모자가 자이언트 해골의 모자를 닮았다.

4.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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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군대, 마녀, 해골 무덤, 무덤, 해골 통, 해골 킹으로 소환되는 해골은 해골 병사와 능력치가 동일하다.

능력치를 보면 해골 병사는 공격력과 체력이 같은데, 이 능력치가 게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있다면 해골끼리 1:1로 붙으면 레벨이 높은 해골 쪽이 살아남는다. 특히 등급이 높아 업그레이드가 어려운 해골 군대와 무덤에게 이게 은근히 체감이 많이 된다. 반면 아무리 레벨을 높여도 거의 모든 피해에 처리되기 때문에 해골 병사를 사용하는 유저들 간에 해골 병사 업그레이드를 거의 하지 않는 유저도 있다. 그러나, 능력치 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만렙 해골 하나가 1레벨 해골 3기가 공격하는 것보다 데미지가 더 많이 들어가므로 급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꾸준히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다.

알아두면 유용할 팁으로, 상대방의 미니언이 혼자 올 때 정중앙에 해골 병사를 놓으면 쉽게 막을 수 있다. 그러면 해골들이 반으로 나뉘어 공격로로 가는 동안 미니언들이 해골 2기를 죽이고 반대쪽 해골에게 어그로가 끌려서 해골들을 쫓아가다가 양쪽 아레나 타워의 공격으로 처리할 수 있다. 하지만 해골 투입 타이밍을 맞추고 적당한 위치에 깔아야 효과를 확실히 볼 수 있기에 어느 정도 연습이 필요하다. 베이비 드래곤이 혼자 올 때도 같은 방법으로 큰 피해 없이 막을 수 있다. 메가 미니언 역시 이런 방식으로 막을 수 있지만 그냥 바로 밑에 소환해도 막을 수 있다.

1코스트밖에 되지 않고 유닛 수가 적기 때문에 카운터칠 방법이 없다.[3] 그래서 보통 다른 유닛과 죽어나가는 편이지만 방어 위주로 사용한다는 경우를 볼 때 매우 거슬리는 존재다. 딱히 대표 카운터 카드라고 할 수 있는 카드가 없다. 대부분의 경우 해골 병사를 수비에 사용한 후 어쩌다 주변의 어그로를 끌거나 광역 공격에 죽고 이도 저도 아닌 경우 그냥 가다가 아레나 타워의 공격을 빋고 죽는 경우가 많다. 다만, 가끔 호그 라이더나 광부 등에 어그로가 끌린 사이 타워에 붙어서 프리딜을 넣을 때가 있는데, 가만히 내버려 뒀다가는 생각보다 많은 딜이 들어간다.

보통 덱 순환용, 어그로용, 딜 보조용으로 쓰인다.

4.1. 장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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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변천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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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채용률이 항상 30%를 넘을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 클래시 로얄의 유일한 1코스트 카드였고, 유닛 수도 4라 여타 저코스트 유닛보다 공격 능력은 떨어지지만 2코스트에 3기가 소환되는 것에 비해 해골 병사는 1코스트에 4기가 소환되기 때문에 덱 압축이나 어그로 측면에서는 거의 독보적이었을 정도다.

하지만 이러한 인기 때문인지 6/21 패치로 소환되는 해골의 수가 하나 줄어드는 치명적인 너프를 먹었다.[6][7] DPS 또한 25% 감소해서 탱커 처리 능력도 이전만도 못하게 되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클래시 로얄에서 유일한 1코스트 카드였기에 어느 정도의 입지는 가지고 있었으나...

7/4 패치에 아이스 스피릿이라는 강력한 라이벌이 등장하면서 해골 병사의 인기가 급격히 낮아지며 몰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패치 전까지 해골 병사는 수준급의 어그로 능력에다가 클래시 로얄에서 유일한 1코스트 카드로서의 메리트가 가장 컸는데, 거기에 또 다른 1코스트 경쟁자가 등장한 셈이다. 게다가 아이스 스피릿은 체력도 해골 병사보다 높아서 감전 마법에 죽지 않으며, 2초[8]라는 상당한 시간의 빙결 효과를 겸비해 해골 병사보다 어그로 측면에서도 많이 꿀리지 않는데다가 공격력이 형편없어 수비용으로만 쓰이는 해골 병사와는 달리 공격 측면에서도 효과적이다. 따라서 이제는 1코스트 유닛으로는 공수 양면으로 성능이 뛰어난 아이스 스피릿을 쓰지 굳이 해골 병사를 쓸 필요가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렇다 보니 해골 병사는 자연스럽게 채용률이 낮아졌다.

거기에다 10/20 패치로 해골 군대가 역대급 상향을 받으며 해골 병사와 상황이 반대가 되자 더욱 암울해졌다. 물론 1코스트인 해골 병사와 3코스트가 된 해골 군대를 비교하는 것이 무의미할 수도 있지만 효율 면에서 해골 군대가 해골 병사보다 압도적으로 좋아지게 되었다.

그나마 11월 쯤부터 호그 라이더 덱에서 아이스 스피릿과 같이 사용해 덱의 회전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용도로 간간히 사용하는 추세이다.

해골 병사가 아이스 스피릿에게 한참 밀리자 해골 병사의 수를 다시 4기로 늘리자는 여론이 나오기 시작했고, 결국 2017년 2월 13일 패치로 유닛 수가 4기로 롤백되었다.[9] 이로써 다시 상위권에서 많이 보이게 되었다.

어느 순간부터 설명의 '묻어버리세요!'가 '둘러싸세요!'로 바뀌었다.

6/12 패치로 소환되는 해골의 수가 또 1기 줄어들었다. 사실 해골 병사는 밸런스를 맞추기가 굉장히 어려운 카드인데, 3기였을 때는 고인 카드이긴 했지만 4기였을 때는 OP 카드로 평가되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골 자체의 옵션을 바꾸자니 해골과 관련된 카드가 너무 많고[10] 코스트를 올리자니 1만 올려도 1기 줄인 것보다 더한 고인이 된다. 해골 병사가 1코스트이기 때문에 1만 올려도 코스트가 2배가 된다.

패치 이후 입지가 과거처럼 낮아지지는 않았지만 순환용이나 어그로용 등으로는 취향에 따라 쓰게 되었을 정도로 많이 줄어들었다.

현재는 페카와 암흑 마녀를 위시한 단일 위주의 무거운 덱이 되어가며 주류 카드까지는 아니지만 때때로 꺼내면 좋을 픽이 되었다. 간혹 다른 곳에 어그로가 끌린 프린세스를 처리하기에도 좋다.

2020년 1월, 갑작스럽게 그랜드 도전 채용률 4위를 달성했다. 해골 병사가 들어가는 대부분의 순환덱이 그랜드 도전에서 많이 보이게 되었기 때문이다.

2020년 5월에는 채용률 순위가 더 높아져 그랜드 도전 채용률 3위를 달성했으며, 6월 패치 후에는 프린스가 메타 유닛이 되어서인지 채용률 2위를 달성했다. 개체수 3에도 고일 만큼 고인 유저들이 너무 잘 써먹고, 채용률이 높기에 4기로 롤백되기는 힘들어보인다.

2021년이 지나 2022년이 될 쯔음에도 예나 지금이나 역시 수비나 순환용으로 잘 써먹는 추세이다.

허나, 2022년 말에 해골 병사의 하위호환 취급 받던 고블린의 개체 수가 3기에서 4기로 증가하면서 기존에 고블린이 해골 병사와 차별화되었던 장점인 타워딜을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더욱 극대화되었고, 수비 효율도 더욱 뛰어나면서 정석 순환호그덱을 제외하면 기존에 해골 병사 카드가 가지고 있던 지분들이 완전히 고블린에게 빼았겼다. 그럼에도 4기로 롤백되기는 힘들어보일 전망이다.

그러다가 2023년 6월 진화가 공개되어 밸런스 논란이 크게 일었다. 진화 시 4기로 머릿수를 더 주는 것은 물론[11] 공격을 할 때마다 다른 해골 병사를 소환해 최대 8기까지 불어날 수 있는데, 해골의 선딜은 거의 없는 수준이라 단일 근접 유닛을 상대로는 거의 무적에 가까워졌고, 타워에 1기라도 붙으면 순식간에 불어나며 킹 타워까지 삭제시켜버리는 괴랄한 공격 능력도 얻게 되었다. 애당초에 해골 병사가 덱 순환용 유닛이라는 점도 한몫해서 2라는 애매한 주기도 극복할 수 있는 코스트 대비 최강의 수비력을 보여주어 진화 카드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사기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결국 너무 사기적이라는 의견이 많아 최대 해골 수가 6기, 특히 주기가 3회로 증가하는 심각한 너프를 먹었다. 더군다나 태생이 마법과 광역 공격에 극도로 취약한 해골 병사라는 점 때문에 힘들게 순환을 돌려도 실상은 광역 공격에 별 활약도 못하고 죽는 경우가 다반사라 사기 카드는 커녕 사실상 진화 없는 카드 취급을 받고 있다.[12] 심지어 너프 전으로 돌려놓아도 좋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이때문에 진화 시 최대 6기에서 8기로 늘어날수 있게 증가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쓰레기 취급. 결국 순환주기를 3에서 2로 롤백했다! 대신 최대 소환 개체 수는 6기로 돌려놨다.

하지만 진화 해골병사의 상황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분명히 순환주기의 감소는 큰 상향임에도 입지 상승폭은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13]

6. 업데이트 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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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업데이트 내역은 (해골 수를 제외하고) 해골 병사와 능력치가 같은 해골 군대, 마녀, 해골 무덤, 무덤, 해골 통으로 소환되는 해골에도 똑같이 적용되었다.

• 2016/2/19 패치로 공격력과 체력이 11% 증가하였다. (버프)
• 2016/5/18 패치로 공격력과 체력이 5% 증가하였다. (버프)
• 2016/6/21 패치로 소환 유닛 수가 1 감소하였다. (너프)
• 2017/2/13 패치로 소환 유닛 수가 1 증가하였다. (버프)
• 2017/6/12 패치로 소환 유닛 수가 1 감소하였다. (너프)
• 2023/6/20 패치로 진화를 받았다. (버프)

7. 카운터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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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스트라 엘릭서 이득을 전혀 볼 수 없으므로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 좋다. 다만, 탱커나 단일 유닛으로 공격할 때 해골 병사로 어그로를 끄는 경우가 많고, 건물 공격 유닛에게 무시못할 누적 딜을 넣으므로 이럴 때는 광역 공격 유닛이나 마법을 미리 준비해 둬야 한다.

나름 카운터인 유닛으로는 엄마 마녀 정도가 있는데, 위니 유닛을 쉽게 카운터칠 수 있는 유닛인 만큼 돼지 3기를 만들어 주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14]

8.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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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 많이 출연한다. 하지만 낮은 체력 때문인지 광고에 등장할 때마다 죽는다(...). 설정상 클래시 로얄뿐만 아니라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도 나온 바 있듯이 무덤처럼 땅을 파고 나오는 모양이다. 뿐만 아니라 마녀에게서도 나오는 종도 동일.

일반 해골은 턱이 없고 키가 작지만 상위 계열의 해골들[15]은 전부 턱이 있고 키가 일반 해골보다 근소하게 크거나 자이언트 해골처럼 엄청 커다란 경우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클래시 오브 클랜의 마녀의 설정이 옛 전투에서 쓰러진 언데드 병사들을 일으켜 세운다는 말로 미루어 보면 죽은 개체가 뭔지에 따라서 구분되는 듯하다.[16]

슈퍼셀의 첫 단편 시네마틱 영상인 잃어버린 왕관에서 가드의 동생으로 등장한다.

밈으로 흔히 래리라고 불린다. 이는 클래시 오브 클랜의 광고에서 나온 해골 병사의 이름이 래리라는 것에서 유래했다. 흔히 클래시 로얄 밈에서는 만렙 해골 병사가 1레벨 기사를 죽인다던지, 살아남은 해골 병사 하나가 하이스트 금고를 냅다 턴다던지[17] 해서 Larry god이라는 명칭을 붙이기도 한다. 클래시 로얄의 배틀 배너 업데이트로 나온 귀중한 수호자 배너의 설명에도 특히 래리를 조심해야 한다고 적혀있는 등 사실상 공식 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