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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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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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거대한 화약통을 매고 손에 거대한 폭탄을 든 거대한 해골. 줄여서 자해, 또는 자골이라고 부른다.

2. 레벨별 스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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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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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시 상당한 피해를 입히는 폭탄을 떨어뜨리는 6코스트 탱커 카드. 분류상 탱커 카드긴 하지만 탱킹 능력도, 딜링 능력도 메인 탱커/딜러 수준까진 아니며 두 역할을 약간 부족하게나마 전부 소화해낼수 있는 올라운더 카드다.

자이언트 해골은 이동 속도가 메가 나이트와 같은 보통이다. 대신 무게는 자이언트 고블린을 제외한 모든 고코스트 탱커들과 동일하다. 그렇기 때문에 보조 유닛을 먼저 소환하고 자이언트 해골을 소환해도 큰 문제는 없다.

만약에 자신의 크라운 타워에 자이언트 해골이 붙었을 때 건물 타겟 유닛이 선패에 있다면 피해를 받지 않을 수 있다. 건물 타겟 유닛을 타워 앞에 설치해서 자이언트 해골의 어그로를 끌고 자이언트 해골은 유닛을 쫓아[2] 타워에서 멀어져서 데스 데미지가 타워에 영향을 끼치지 않게 할 수 있다. 다만, 건물 타겟 유닛들 중 호그 라이더는 이동 속도가 매우 빠르기에 따라가다가 도로 타워로 돌아오니 유의할 것. 그렇기 때문에 얼음 골렘 같은 카드를 쓰는 것이 좋다.

3.1. 장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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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변천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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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유닛으로, 초반에는 TV 로얄에 가끔씩 뜰 정도로 쓰는 사람은 조금 있었다. 2016/2/29 패치로 폭탄이 터지는 속도가 1초에서 3초가 되었지만 오히려 유닛을 예쁘게 모을 시간을 주는 셈이니 하향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애매한 성능 때문에 급추락. 소소한 버프를 가끔씩 받기는 했지만 상황은 여전했다. 상술했듯 자이언트 해골과 잘 어울릴 것 같은 복제 마법이 등장한 이후에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2017년에는 메타가 변하며 빅 유닛인 페카나 메가 나이트가 보조용으로 들어가는 경우는 많아졌지만 자이언트 해골은 외면받았다.

2016/12/15 패치를 하면서 슈퍼셀이 자이언트 해골의 사용률을 높일 해결책을 생각해 본다고 하였으나 2017년 10월 들어서 다른 고인 카드들의 상향이 조금씩 이루어지는 와중에도 자이언트 해골은 1년이 넘도록 상향이 되고 있지 않는 중이었으나...

체력 5% 증가 버프를 받았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이 게임 특성상 짭잘한 버프로, 중위권의 채용률이 많이 올라갔으며 전설 아레나의 TV 로얄에도 깜짝 등장하는 유닛이 되고 이걸로 역전하는 경기도 가끔 있다. 이 체력 5퍼센트가 미미해 보여도 타워를 눈앞에 두고 조금만 더 가면 되는데 죽어버리는 일이 많이 발생했는데 이 체력 5퍼센트 버프로 살아서 타워에 붙는 경우가 조금 많아졌다는 점은 굉장한 메리트이다.

자이언트 해골 덱으로 5000점 이상을 찍은 유저도 있다. 물론 복제 마법과 자이언트 해골의 타이밍이 중요해 상당한 숙련도가 필요하다.

최상위권, 즉 300등 안에 드는 유저 중에서도 자이언트 해골 덱을 쓰는 사람이 가끔씩 보이기도 한다.[3] 물론 이렇게 쓰일 때는 필연적으로 토네이도나 클론과 함께 쓰여 페카 짝퉁(...) 같은 느낌으로 자주 쓰이는 편이지 절대 주력 공격수로 쓰이지는 않는다.[4]

최근 들어 자이언트 + 쌍프린스 덱의 유행으로 극단적 카운터 덱에서 아주 조금 쓰이고, 최상위권 유저들 중 몇몇-이 아주 가끔씩 쓰기도 한다. 물론 대부분 예능 취급을 받는다.

심지어 이 카드처럼 조금 고인 취급을 받는 자이언트 고블린도 그랜드 도전에서는 자이언트 고블린 + 스파키 덱에서 메인 탱커로 채용되고 있으며, 이 덱의 채용률도 높은 편이지만 승률도 최상위권에 속하는 편[5]이라 완전히 고인은 아니다.

최근에는 프로 대회에서 복제 마법이나 로얄 자이언트와 조합해서 자주 사용되는 편이다. 3코스트로 버프된 낚시꾼을 카운터치는 용도로도 자주 사용하는데, 11월 패치로 낚시꾼이 그랜드 도전 채용률 2위를 달성하자 그 카운터인 자이언트 해골도 채용률이 같이 올라 11월 30일 기준 무려 그랜드 도전 채용률 4위의 자리에 오르며 결국 4년만에 처음으로 주력 탱커들 중 채용률 1위의 자리에 올랐다. 물론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었고 바로 다음 날에 10%대로 떨어지긴 했지만, 자이언트 해골의 포지션이 덱의 주력 또는 카운터형 카드라는 것을 감안하면 10%도 상당히 높은 채용률이긴 하다.

2021년 1월 현재 아무런 상향을 받지 않았음에도 메타에 올라있다. 무려 로얄 자이언트와 함께 쓰이는 덱이 그랜드 도전 채용률 3.6%를 기록하고 있다. 유튜버 JUNE이 소개하기도 했다.

2021년 3월 30일 이전에는 전 유닛들 중 3위에 해당하는 데스 피해량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복제 마법과의 궁합은 가히 좋았다.

4월 밸런스파괴패치로 데스 피해량이 무려 54% 감소하였다. 상술하듯, 방어적 측면이 강해 우주방어 메타가 고착화되는 것을 우려했다. 이로 인해 데스 피해량은 메가 나이트의 생성 피해량과 같아졌으며, 중형 유닛들은 물론이고 플라잉 머신도 데스 피해량으로 처리할 수 없게 되어서 고유의 장점을 다 잃었다. 대신 피해량이 28% 증가하긴 했는데, 이렇게 증가해 봤자 초당 피해량은 발키리와 한 자릿수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이로써 6엘릭서 값을 못하게 되었다.

2021년 6월 패치로 크라운 타워 데스 피해량이 2배 증가하며 크라운 타워 피해량은 기존과 차이가 적어져, 4월 패치 시기보다는 쓰기 더 좋아졌다.

그러나 9월 현재는 자이언트 해골의 카운터인 발키리가 잘 쓰이고 있어 큰 기댓값을 보이진 못하고 있다. 그래도 방어 면에서는 상당히 좋다. 벌룬, 복제와 함께 쓰인다.

2022년 4월 패치로 공격 속도가 0.1초 빨라지고 체력이 7% 증가하는 상향을 받았다. 이후 6월에 채용률이 크게 늘어, 그랜드 도전에서 채용률 13%를 기록했다. 6~7월 갑자기 아주 많이 쓰이고 있다.

5. 업데이트 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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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9 패치로 체력이 11% 증가했고 데스 데미지 대기 시간이 1초에서 3초로 증가했다. (버프)
• 2016/07/04 패치로 피해량이 20% 증가했다. (버프)[6]
  이제 동일 레벨 고블린을 원킬낼 수 있다.
• 2016/12/15 패치로 피해량이 8% 증가했다. (버프)
• 2017/12/11 패치로 체력이 5% 증가했다. (버프)
• 2019/04/01 패치로 첫 공격 속도가 0.5초에서 0.3초로 빨라졌고 무게가 15에서 18로 증가했다.(버프)
• 2021/03/30 패치로 데스 피해량이 54% 감소하고 피해량이 28% 증가했다. (리워크, 너프)[7]
  이제 피해량이 메가 나이트와 같아졌고, 데스 피해량이 메가 나이트의 생성 피해량과 동일해졌다.
• 2021/06/07 패치로 타워 대상 데스 대미지가 100% 증가했다. (버프)
• 2021/06/07 패치로 또한 해금 위치가 아레나 2에서 아레나 4로 변경되었다.
• 2022/04/04 패치로 인해 공격 속도와 체력이 각각 7% 씩 상승했다. (버프)
• 2022/06/05 패치로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 2022/09/12 패치로 체력이 5% 감소했다. (너프)
• 2022/10/26 패치로 해금 위치가 아레나 4에서 아레나 8로 변경되었다.

6. 카운터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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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그로 유닛 및 건물: 자이언트 해골은 어그로에 상당히 취약하며, 특히 어그로를 오래 끌어주는 건물만 공격하는 유닛에 쉽게 막힌다.[8]
  특히 2코스트에 느린 이동 속도를 가지고 있는 얼음 골렘을 쓰면 이득을 많이 볼 수 있다.
• 인페르노 타워, 인페르노 드래곤 : 말할 것도 없는 모든 탱커 유닛의 카운터. 다만, 인페르노 드래곤의 경우 기사 등으로 어그로를 끌어야 자이언트 해골을 안전하게 막을 수 있다.
• 낚시꾼: 쌍방 카운터. 상대방이 낚시꾼을 중앙 또는 자이언트 해골 뒤에 소환해 끌고 오면 자이언트 해골을 무력화시킬 수 있지만 상대방의 낚시꾼이 상대방의 크라운 타워 쪽으로 끌어당기면 상대방의 타워에 데스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낚시꾼으로 중앙으로 끌었을때 복제마법+반사경 복제를 써서 자이언트 해골을 3마리를 만들어 킹타워를 터지게 하는 장면도 유튜브 등지에 가끔 나온다. 몰론 낚시꾼을 쓰는 정도면 고아레나 유저이므로 99%가 연출.
• 토네이도: 타워에 붙은 자이언트 해골을 끌어들여 데스 데미지를 입지 않게 할 수 있다. 물론 타이밍이 잘 맞아야 하며, 잘못되면 오히려 자이언트 해골을 끌어와 타워에 데미지를 허용할 수 있다.
• 발키리: 높은 스탯과 준수한 딜링으로 프린세스 타워와 같이 싸우면 발키리가 이긴다.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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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골 확대판이라 그런지 걸어갈 때와 적을 공격할 때 뼈가 꺾이는 소리가 난다. 더불어서 턱이 항상 어긋나 있는지 턱이 삐둘어져 있는다.[9]
  황금 레벨 광고에선 턱을 제대로 교정 시키기까지 하는 걸 보면 턱이 상당히 무거워서 그런 걸수 도 있다.

• 클래시 로얄에서 키가 가장 큰 유닛이다. 동일한 탱커인 페카보다 훨씬 크고[10]
  전작에서의 페카는 1~2렙 기준 크기가 자이언트보다 작았고, 본작에서도 자이언트보다 조금 작다.
  , 자이언트나 로얄 자이언트보다도 조금 더 크다.[11]
  광고에서는 킹 타워보다 크다.

• 광고에서 은근 자주 등장하는 유닛이다. 자이언트 해골의 룰이란 광고까지 나왔으니 말 다한 셈이다. 또 고블린에게 쉽게 어그로가 끌리는 게임 내에서와는 다르게 고블린들이 다리에 매달려도 꿈쩍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프린스의 룰에서는 말 위에 앉아 있는 프린스를 주먹으로 날려버리고 지나가기까지 한다. 이후 2016/11/1 패치로 자이언트 해골이 광고에서 내던 소리[12]
  대충 웃음소리다.
  가 소환 시의 효과음으로 추가되었다.

• 2017년 할로윈데이 때 클래시 오브 클랜에 기간 한정 유닛으로 등장했는데, 여기서는 방어 시설을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 클래시 오브 클랜이 2020년 여름 업데이트로 추가된 슈퍼 마녀가 소환하는 빅 보이가 자이언트 해골의 아성체로 추정된다.

• 2020년 클랜전 2를 준비하라며 나온 모든 도전에 자이언트 해골이 들어가 있다.

• 이전에는 대부분 자이언트 해골 복제덱에만 채용됐지만, 리워크 이후 수비 성능이 대폭 높아졌고, 압박 능력이 더 강해져서 각종 덱에 채용되는 성과를 보여줬다.

• 2022/6/5 업데이트로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는데 평가는 대부분 호평이다. 좀 더 배경이 강렬해졌고, 색이 진해졌다. 또 누렇던 이가 하얗게 변했다. 치과 갔다 온 것 같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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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언트 해골 + 복제 마법 덱
• 로얄 자이언트 + 낚시꾼 + 자이언트 해골 + 감전돌이 덱
• 로얄 호그 + 자이언트 해골 + 반사경 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