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농구/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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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미체결자는 2021-22 시즌에는 뛸 수 없고 다음 시즌 FA를 신청한다면 다시 한 번 모든 팀과 협상 할 수 있다.
2018년 6월부터 KBL 총재직을 맡아왔던 이정대 총재가 임기 만료로 총재직에서 물러나고, 후임 총재로 前 헌법재판관 출신의 김희옥이 총재로 선임되었다.
기존 코칭 스태프들이 시즌 경기시 정장을 입고 벤치에서 선수들을 지휘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부터 정장 뿐만 아니라 코칭 스태프들이 모두 통일된 의류를 입을 수 있다는 규정으로 변경되면서 이에 따라 편한 카라 티셔츠를 다 같이 입고서 경기에 출장할수 있게 되었다.
2021년 10월 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인삼공사 vs 전주 KCC 이지스 [6] 의 공식개막전을 시작으로 2022년 3월 29일까지 172일간 팀당 54경기 총 270경기가 펼쳐진다.
경기 시간은 평일 19:00 1라운드와 마지막 6라운드 주말 경기는 14:00, 18:00 그외 라운드 주말, 공휴일 경기는 15:00 ,17:00에 펼쳐진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1경기, 금요일은 2경기가 열린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3경기씩 펼쳐진다. 2∼5라운드는 평일 1경기, 주말 및 공휴일 4경기가 열린다.
서울 SK 나이츠가 1위로 치고나갔고, kt와 오리온이 추격하는 형국. 반면, 디펜딩 챔피언 KGC와 준우승팀 KCC는 초반에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LG도 기대와는 달리, 이재도와 이관희의 합이 안 맞는 모양인지 개막 4연패로 시작하여 최하위로 처졌다. 모비스도 외국인 선수들이 초반에 골머리를 썩이면서 하위권으로 처졌다.
삼성은 최하위 후보로 꼽힌 데다 코로나로 인해 연습 시간이 매우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4승 5패로 선전했다.
모비스가 라운드 6승으로 5할을 회복했고, LG도 초반 부진을 털어내고 중위권 그룹을 추격하기 시작했다.
반면, DB와 삼성은 외국인 1옵션 선수의 시즌 아웃이라는 악재로 부침을 겪었다. 삼성은 수비는 실점으로는 75.0점 라운드 전체 최소 1위인데, 득점이 무려 67.0점(...)으로 공격이 아예 안 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성적이 떨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2021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원래 12.31(금) 오후 10시 안양 KGC인삼공사와 원주 DB의 농구영신이 예정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년 연속 취소되었다. 결국 일반 경기로 전환된 경기에서 안양 KGC인삼공사가 90-89로 승리했다.
SK: 전희철 감독 체제의 첫 시즌에 지난 시즌과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면서 정규리그 우승,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탈락팀 중 유일하게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KT: 수원으로 연고이전 후 경기 환경이 달라졌고 허훈과 정성우의 앞선과 양홍석과 김동욱의 신구조화, 하윤기와 라렌의 더블 포스트로 정규리그 2위에 올랐다. 4라운드에 고비가 있었지만, 5라운드 이후 다시 살아났다.
KGC: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제러드 설린저와 이재도의 공백이 있었지만 전성현, 문성곤, 오세근의 활약으로 시즌 막판 3위자리를 차지함. 다만 오마리 스펠맨의 부상으로 인해 플레이오프 출전이 불가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음.
현대모비스: 시작은 구단 역사상 최악이었지만, 라숀 토마스가 리그에 적응하면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여 2위까지 노려볼 수 있었다. 그러나, 토마스의 부상자으로 팀의 성적도 내려가기 시작했고, 결국 4위로 마감했다.
오리온스: 올해도 외국인 1옵션이 폭망하면서 순탄치 않았지만, 머피 할로웨이의 분전, 신인 이정현의 활약 및 기존 선수들과의 조화가 잘 되면서 여러 번의 고비를 넘기고 5위에 안착했다.
한국가스공사: 부상자 속출 및 선수들의 컨디션 문제로 중반까지 고전했다. 5라운드까지 8위에 최다 연승이 2연승에 불과할 정도. 그러나, 6라운드에서 경쟁팀들을 모두 잡아내며 6연승을 기록하였고, 기어이 5할 본능까지 살아나며 6위로 마무리했다.
LG: 1,2라운드 합계 전적에서 꼴찌로 시작한 점이 뼈아팠다. 3라운드부터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6위 경쟁을 펼쳤지만, 가장 중요했던 KCC에 잡히면서 무너지고 말았다.
DB:개막전에 컵대회 준우승을 하면서 기대를 걸었지만 외국선수들의 부상+국내선수들의 부진 등 악재가 겹치면서 이번시즌에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다.
KCC: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고전했다. 2라운드까지는 8승 10패로 중위권이었지만, 3라운드 들어 팀 최다 타이이자, 전창진 감독의 신기록인 10연패에 빠지며 끝없이 추락했고, 연패를 끊은 후에는 상승세를 타보려고 했지만, 오래가지 못했고, 연승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13경기 연속으로 승패를 반복하다가 결국 DB, 가스공사 같은 경쟁팀 상대로 연달아 패배하며 KCC의 마지막 희망을 꺾어버렸다.
삼성: 가히 삼성 역사상 최악의 시즌이었다. 아무리 못해도 두자릿 수 승수는 찍고 시즌을 마무리 했던것과 달리 이번에는 단 9승에 머물면서, 2005-06시즌 전자랜드의 8승 이후로 16년만에 한시즌 한자릿 수 승수팀이라는 불명예를 쓰고야 말았다. 외국인 선수들은 줄줄히 부상을 당하면서 외국인 선수 없이 경기를 치르는 횟수는 늘어났고 이러면서 무기력한 패배는 급속도로 증가해갔다. 성적도 성적이지만 성적외적으로 큰 풍파에 시달렸다. 시즌전 터진 김진영의 음주운전 사건으로 전력이 약화되었고 거기다 코로나 집단 확진으로 인해 제대로 훈련도 못하면서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고, 코로나 확진이 또 터진데 이어 제대해서 복귀한 천기범이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키며 은퇴를 하는 초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다. 이로 인해 팀 역대 최장수 감독이던 이상민 감독이 중도사퇴까지 하는 등 성적외적으로도 최악이었다. 이러면서 팀 레전드인 이규섭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부임해서 어떻게든 팀을 수습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아홉수에 머물면서 최저승률 경신을 막지 못했다.
실제로 수상이 이루어지는 1위 타이틀은 굵게 표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프로농구/2021-22 시즌 플레이오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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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시즌[편집]
1.1. 코칭 스태프 변경[편집]
1.2. 트레이드[편집]
- 정규시즌 개막 전 트레이드만 기재.
1.3. 외국인 선수[편집]
1.4. 은퇴[편집]
- 전주 KCC 이지스: 유성호, 김창모
- 창원 LG 세이커스 : 조성민, 주지훈
1.5. FA[편집]
1.5.1. FA 대상자[편집]
- 안양 KGC인삼공사: 이재도(보상)
- 전주 KCC 이지스: 송교창(보상), 이진욱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김강선, 박재현, 한호빈, 허일영
1.5.2. FA 계약[편집]
1.5.3. 계약 미체결[편집]
계약 미체결자는 2021-22 시즌에는 뛸 수 없고 다음 시즌 FA를 신청한다면 다시 한 번 모든 팀과 협상 할 수 있다.
1.6. 군 입대[편집]
- 안양 KGC인삼공사: 김경원, 전태영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박찬호, 양재혁, 장태빈
- 창원 LG 세이커스: 최승욱, 김준형, 이동희
2. 경기 일정[편집]
- 1라운드: 2021년 10월 9일 ~ 2021년 10월 31일
- 2라운드: 2021년 11월 1일 ~ 2021년 12월 5일
- 3라운드: 2021년 12월 6일 ~ 2022년 1월 1일
- 4라운드: 2022년 1월 1일 ~ 2022년 1월 30일
- 5라운드: 2022년 1월 30일 ~ 2022년 3월 5일
- 6라운드: 2022년 3월 6일 ~ 2022년 3월 27일, 4월 5일
- 재편성 경기: 2022년 3월 28일 ~ 2022년 4월 3일
-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결정전: 2022년 4월 9일 ~ 2022년 5월 14일
3. 달라지는 점[편집]
3.1. 구단 인수 및 연고지와 명칭 변경[편집]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모기업인 전자랜드가 2020-21 시즌을 끝으로 농구단 운영을 포기하였다. 이후 2021년 6월 2일. 한국가스공사가 농구단을 인수하면서 연고지를 대구광역시로 이전하고, 팀명을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로 변경하였다. 그리고 기존의 인천 연고시절 홈 경기장인 인천삼산월드체육관은 인천 연고의 여자 배구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홈 경기장이 되었다.
- 부산 kt 소닉붐이 연고지인 부산광역시와의 갈등으로 KBL에 경기도 수원시로 연고지 이전을 신청했다. 2021년 6월 9일. KBL이 연고지 이전을 승인하면서 kt 농구단의 연고지가 수원으로 변경됨에 따라 구단명도 수원 kt 소닉붐으로 변경되었다. 홈 경기장은 서수원칠보체육관. 이후 연고지 협약식에서 명명권을 얻으면서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가 되었고, 부산의 사직실내체육관은 부산 연고의 여자 농구팀 부산 BNK 썸의 경기장이 되었다.
3.2. 신임 총재 선임[편집]
2018년 6월부터 KBL 총재직을 맡아왔던 이정대 총재가 임기 만료로 총재직에서 물러나고, 후임 총재로 前 헌법재판관 출신의 김희옥이 총재로 선임되었다.
3.3. SPOTV 해설진 변화[편집]
3.4. 코칭 스태프 복장 변화[편집]
기존 코칭 스태프들이 시즌 경기시 정장을 입고 벤치에서 선수들을 지휘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부터 정장 뿐만 아니라 코칭 스태프들이 모두 통일된 의류를 입을 수 있다는 규정으로 변경되면서 이에 따라 편한 카라 티셔츠를 다 같이 입고서 경기에 출장할수 있게 되었다.
4. 정규시즌[편집]
2021년 10월 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인삼공사 vs 전주 KCC 이지스 [6] 의 공식개막전을 시작으로 2022년 3월 29일까지 172일간 팀당 54경기 총 270경기가 펼쳐진다.
경기 시간은 평일 19:00 1라운드와 마지막 6라운드 주말 경기는 14:00, 18:00 그외 라운드 주말, 공휴일 경기는 15:00 ,17:00에 펼쳐진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1경기, 금요일은 2경기가 열린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3경기씩 펼쳐진다. 2∼5라운드는 평일 1경기, 주말 및 공휴일 4경기가 열린다.
4.1. 중계 방송[편집]
4.2. 라운드별 경기 결과[편집]
4.2.1. 1라운드[편집]
서울 SK 나이츠가 1위로 치고나갔고, kt와 오리온이 추격하는 형국. 반면, 디펜딩 챔피언 KGC와 준우승팀 KCC는 초반에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LG도 기대와는 달리, 이재도와 이관희의 합이 안 맞는 모양인지 개막 4연패로 시작하여 최하위로 처졌다. 모비스도 외국인 선수들이 초반에 골머리를 썩이면서 하위권으로 처졌다.
삼성은 최하위 후보로 꼽힌 데다 코로나로 인해 연습 시간이 매우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4승 5패로 선전했다.
4.2.2. 2라운드[편집]
kt가 쾌조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5승으로 주춤한 SK를 밀어내고 1위를 빼앗았다. KGC도 2라운드 초반에 6연승으로 선두를 위협했으나, 막판 3연패로 1위 등극에는 실패했다.
모비스가 라운드 6승으로 5할을 회복했고, LG도 초반 부진을 털어내고 중위권 그룹을 추격하기 시작했다.
반면, DB와 삼성은 외국인 1옵션 선수의 시즌 아웃이라는 악재로 부침을 겪었다. 삼성은 수비는 실점으로는 75.0점 라운드 전체 최소 1위인데, 득점이 무려 67.0점(...)으로 공격이 아예 안 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성적이 떨어졌다.
4.2.3. 3라운드[편집]
4.2.4. 4라운드[편집]
- LG vs 삼성, 삼성 vs SK, 오리온 vs DB 추후편성.
4.2.5. 5라운드[편집]
4.2.6. 6라운드+재편성 경기[편집]
4.3. 코칭 스태프 변경[편집]
4.4. 선수 이동[편집]
4.5. 신인 드래프트[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1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6. 주요 사건 및 기록[편집]
4.6.1. 10월[편집]
- 10월 9일: 안양 KGC인삼공사 VS 전주 KCC 이지스, 서울 SK 나이츠 VS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하였다.
4.6.2. 11월[편집]
4.6.3. 12월[편집]
원래 12.31(금) 오후 10시 안양 KGC인삼공사와 원주 DB의 농구영신이 예정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년 연속 취소되었다. 결국 일반 경기로 전환된 경기에서 안양 KGC인삼공사가 90-89로 승리했다.
4.6.3.1. 군 전역[편집]
12월 1일 전역이므로, 12월 2일 경기부터 출전할 수 있다.
4.6.4. 1월[편집]
- 1월 16일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확진자 선수가 발생하였다. 이후, 코치 포함 6명이 확진되면서 25일의 LG전은 2월 20일로, 29일의 SK전은 2월 17일로, 5라운드 1월 31일 예정된 KGC전은 3월 22일, 2월 1일 예정된 kt전은 3월 15일로 재편성되었다.
- 삼성과 맞대결을 펼친 KCC, 오리온 선수단, KCC와 경기를 한 KGC 선수단은 모두 음성으로 판정받았다. 그러나, 고양 오리온스 측에서 선수 한 명이 추가 검사 결과, 머피 할로웨이가 코로나 확진으로 당분간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 이후, 오리온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31일 수원 KT, 2월 2일 서울 SK전도 연기되었다.
- 삼성 이상민감독이 성적부진과 천기범의 음주운전사고로 책임을 지고 22일 사퇴했다. 남은 시즌은 이규섭코치가 감독대행을 한다.
4.6.5. 2월[편집]
- 2월 9일, KGC 김승기 감독, KCC 전창진 감독, SK 김선형, 리온 윌리엄스, 코치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그 외의 선수단에서는 다음날 음성을 받아 정상적으로 일정을 진행한다. KGC는 김승기 감독 대신 손규완 코치가, KCC는 전창진 감독 대신 강양택 코치가 당분간 감독대행을 맡게 되었다.
- 2월 15일, 모비스 측에서 확진자 의심 선수가 발생하여 엔트리를 채울 수 없음에도, 연맹 측은 의심 선수를 명단에 포함시키게 하여 모비스 vs SK 경기를 강행했다.
- 2월 16일, 선수단내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면서 KBL에서 리그 잠정중단을 결정하였다. 20일까지 예정된 5경기 모두 연기되었다.
4.6.6. 3월[편집]
- 3월 2일 정규리그가 14일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시작한다. 정규리그가 일주일 연기되었다.
- 3월 31일 서울 SK 나이츠가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를 92-77로 꺾고 통산 3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4.6.7. 4월[편집]
4.7. 구단별 시즌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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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규 시즌 순위 및 상대전적[편집]
(팀간 마지막 대결이 끝난 후 기재할 것.)
- 남색은 압도(6전 전승)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6전 5승1패)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6전 4승 2패)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6전 3승 3패)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6전 2승 4패)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6전 1승 5패)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당함(6전 전패)을 뜻한다.
6. 정규시즌 총평[편집]
6.1. 6강 진출팀[편집]
SK: 전희철 감독 체제의 첫 시즌에 지난 시즌과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면서 정규리그 우승,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탈락팀 중 유일하게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KT: 수원으로 연고이전 후 경기 환경이 달라졌고 허훈과 정성우의 앞선과 양홍석과 김동욱의 신구조화, 하윤기와 라렌의 더블 포스트로 정규리그 2위에 올랐다. 4라운드에 고비가 있었지만, 5라운드 이후 다시 살아났다.
KGC: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제러드 설린저와 이재도의 공백이 있었지만 전성현, 문성곤, 오세근의 활약으로 시즌 막판 3위자리를 차지함. 다만 오마리 스펠맨의 부상으로 인해 플레이오프 출전이 불가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음.
현대모비스: 시작은 구단 역사상 최악이었지만, 라숀 토마스가 리그에 적응하면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여 2위까지 노려볼 수 있었다. 그러나, 토마스의 부상자으로 팀의 성적도 내려가기 시작했고, 결국 4위로 마감했다.
오리온스: 올해도 외국인 1옵션이 폭망하면서 순탄치 않았지만, 머피 할로웨이의 분전, 신인 이정현의 활약 및 기존 선수들과의 조화가 잘 되면서 여러 번의 고비를 넘기고 5위에 안착했다.
한국가스공사: 부상자 속출 및 선수들의 컨디션 문제로 중반까지 고전했다. 5라운드까지 8위에 최다 연승이 2연승에 불과할 정도. 그러나, 6라운드에서 경쟁팀들을 모두 잡아내며 6연승을 기록하였고, 기어이 5할 본능까지 살아나며 6위로 마무리했다.
6.2. 6강 탈락팀[편집]
LG: 1,2라운드 합계 전적에서 꼴찌로 시작한 점이 뼈아팠다. 3라운드부터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6위 경쟁을 펼쳤지만, 가장 중요했던 KCC에 잡히면서 무너지고 말았다.
DB:개막전에 컵대회 준우승을 하면서 기대를 걸었지만 외국선수들의 부상+국내선수들의 부진 등 악재가 겹치면서 이번시즌에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다.
KCC: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고전했다. 2라운드까지는 8승 10패로 중위권이었지만, 3라운드 들어 팀 최다 타이이자, 전창진 감독의 신기록인 10연패에 빠지며 끝없이 추락했고, 연패를 끊은 후에는 상승세를 타보려고 했지만, 오래가지 못했고, 연승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13경기 연속으로 승패를 반복하다가 결국 DB, 가스공사 같은 경쟁팀 상대로 연달아 패배하며 KCC의 마지막 희망을 꺾어버렸다.
삼성: 가히 삼성 역사상 최악의 시즌이었다. 아무리 못해도 두자릿 수 승수는 찍고 시즌을 마무리 했던것과 달리 이번에는 단 9승에 머물면서, 2005-06시즌 전자랜드의 8승 이후로 16년만에 한시즌 한자릿 수 승수팀이라는 불명예를 쓰고야 말았다. 외국인 선수들은 줄줄히 부상을 당하면서 외국인 선수 없이 경기를 치르는 횟수는 늘어났고 이러면서 무기력한 패배는 급속도로 증가해갔다. 성적도 성적이지만 성적외적으로 큰 풍파에 시달렸다. 시즌전 터진 김진영의 음주운전 사건으로 전력이 약화되었고 거기다 코로나 집단 확진으로 인해 제대로 훈련도 못하면서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고, 코로나 확진이 또 터진데 이어 제대해서 복귀한 천기범이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키며 은퇴를 하는 초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다. 이로 인해 팀 역대 최장수 감독이던 이상민 감독이 중도사퇴까지 하는 등 성적외적으로도 최악이었다. 이러면서 팀 레전드인 이규섭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부임해서 어떻게든 팀을 수습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아홉수에 머물면서 최저승률 경신을 막지 못했다.
7. 시즌 최종과 시즌 마감[편집]
7.1. 정규 시즌 기록 1위[편집]
실제로 수상이 이루어지는 1위 타이틀은 굵게 표시한다.
7.1.1. 국내선수[편집]
7.1.2. 외국인 선수[편집]
7.2. 시상식[편집]
7.2.1. 정규시즌 MVP[편집]
7.2.2. 베스트 5[편집]
7.2.3. 수비 5걸[편집]
7.2.4. 식스맨 상[편집]
7.2.5. MIP[편집]
7.2.6. 이성구 페어플레이상[편집]
7.2.7. 포카리스웨트 인기상[편집]
7.2.8. KBL 신인왕[편집]
7.2.9. KBL 감독상[편집]
8. 플레이오프[편집]
자세한 내용은 한국프로농구/2021-22 시즌 플레이오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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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시즌 있었던 이관희, 케네디 믹스 ↔️ 김시래, 테리코 화이트 트레이드의 후속 트레이드다.[2] 지난 시즌 있었던 이우정 트레이드의 후속 트레이드다.[귀화선수] 특별규정 적용[은퇴] A B C D E F G H [3] 계약 후 사인 앤 트레이드로 KCC 이적[A] A B C D E F G H 보수총액 20위 이하 또는 만 35세 이상 FA 선수의 이적이므로 보상 없음[4] 계약미체결자이지만 실제로는 은퇴했다.[5] 김우람과 마찬가지로 은퇴[6] 1번 경기는 직전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상대했던 팀의 대결이 편성된다.[a] A B 3월 23일 재편성[b] A B 2월 17일→3월 28일→4월 4일 재편성[c] A B 2월 20일→4월 1일→3월 31일 재편성[d] A B 3월 29일 재편성[e] A B 3월 31일 재편성[f] A B 3월 22일 재편성[g] A B 4월 1일 재편성[h] A B 3월 30일 재편성[i] A B 4월 2일 재편성[j] A B 3월 31일 재편성[k] A B 3월 30일 재편성[l] A B 3월 15일 재편성[B] A B 오리온 vs 가스공사 오리온의 4승 2패 우세[최우수] 수비선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