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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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김승기
코치
수석 코치
손규완 ·
코치
손창환 · >

트레이닝 코치
윤유량
스태프
의무 트레이너
조승연 · 김규태 ·
전력 분석원 임기웅 ·

매니저
박건호 ·

통역
신성환 ·

유소년 담당
김수겸

가드
2 김세창 · 5 한호빈 · 6 이정현 · 7 조석호 · 16 박재현 · 21 김강선

C
· 31 조승원 · 55 김진유
포워드
8 최현민 · 12 문시윤 · 23 전성현 · 35 안정욱 · # 함준후
센터
4 김진용 · 14 조재우 · # 김민욱
군 입대
2021년 입대
전성환 ·
2023년 입대
박진철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 조한진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
타 한국프로농구 구단 명단




한호빈의 수상 및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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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챔피언 결정전 우승 반지
2016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No.5
GOYANG SONO SKYGUNNERS

한호빈
韓浩彬

출생
1991년 10월 14일 (32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신장 180cm|체중 78kg
포지션
포인트 가드
학력
단구초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학사)
프로 입단
2013년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 고양 오리온스)
병역
신협 상무 (2016~2018.01.)
소속
고양 오리온-캐롯-데이원-소노 스카이거너스 (2013~ )
응원가
이홍기 - 말이야[1]
Gavin Haley - Long Game[2]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3. 시즌별 성적
4. 플레이스타일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농구 선수.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


2. 선수 경력[편집]


건국대학교 출신의 포인트 가드로 어시스트왕을 차지한 적도 있다. 하지만 건국대가 워낙 약체라 팀 성적은 그다지 좋지 못했다. 특히 2대2 플레이에 능해 2대2 마스터라는 별명이 붙기도.. 건국대 4학년때 드래프트 6순위로 고양 오리온스에 합류하였다.

처음 고양 오리온스팬들의 반응은 "왜 한호빈을 데려왔지?"라는 반응이였는데 그 이유는 오리온스의 약점은 1번이 아니라 2번 포지션이였고, 전정규가 있긴 하지만 전정규가 2번을 보기엔 너무 수비가 안되고 기복이 심하기 때문에 슈터인 전성현을 데려올 거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FA로 이현민까지 3억이나 주고 데려왔기 때문에 더욱 전성현에게 무게가 실렸다. 하지만 추일승 감독은 한호빈을 데려왔고 정말 욕을 많이 먹었으며 한호빈 본인도 욕을 먹었다. 초반에는 전태풍이라는 최고 포인트가드와 이현민이라는 베테랑 가드 때문에 경기를 제대로 못 나왔지만 전태풍 사타구니 부상으로 내가 고자라니 경기 출전시간이 줄고[3] 이현민이 파울트러블에 걸렸을 때 깜짝 출전하였다. 이게 포텐이 제대로 터졌는데 그 경기에서 맹활약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끈 것이다. 그 경기 전태풍은 2번으로 출전했고 둘이서 경기를 지배하다시피 하였다.[4] 그 다음 경기에서도 수준급 리딩과 패싱력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23분을 뛰고 20점을 넣은 전태풍보다도 더 칭찬을 받았다. 그리고 추일승 감독의 한호빈 픽에 대해서 재평가 중.

다만 점점 갈수록 파악이 된 것인지는 몰라도 활약이 점점 미미해지고 있다. 미미하다 못해 팬들에게는 같은 팀의 조효현보다 못함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출장한다고 추호빈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러나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이현민을 대신해 출전해 9어시스트와 11득점을 올리고 3쿼터까지 수비에서 김선형을 봉쇄하면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오리온스가 반격의 기회를 다질 수 있는 활약을 펼쳤다. 9어시스트는 신인이 플레이오프에서 기록한 최다 어시스트. 다만 본인은 경기 종료 2분을 남기고 속공 도중 최부경의 손끝에 걸려넘어지면서, 그대로 부상을 당해 실려나갔고, 팀은 SK의 풀코트 프레스에 말려들어 4쿼터 한때 15점차까지 앞서던 리드를 다 까먹고 역전패했다. 그리고 이날 팬들은 뒷목을 잡았다. [5]

2014-2015 시즌 기록에서는 큰 차이가 없으나 수비, 안정감 등에서 전 시즌보다는 성장했다는 평. 2년 가까이 추가가 없었다.

2015-2016 시즌은 조 잭슨이 주전 포인트 가드, 백업으로 이현민이 출전해 기회가 확 줄었다. 팀 내 3번째 포인트 가드 롤을 정재홍과 나눠쓰다 보니 출전 경기, 출전시간 모두 1, 2년차보다 더 줄었다. 표본이 적어[6] 확언할 수는 없지만 3점 슛을 장착한 것으로 보인다. 슈팅폼도 안정적으로 변했고, 쏴야 할 타이밍에서는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모습이다. 작은 부상들이 있다고하며, 플레이오프에서도 거의 출전을 하지 않고 있다.

시즌 종료 직후 상무에 입대했다.

2018년 1월 17일 제대하였으며, 다음날에 열린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장하며 복귀전을 치뤘다. 복귀전에서 24분 12초를 뛰면서 3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군 입대 전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군 제대 후 첫 풀타임 시즌인 2018-2019시즌에는 주전 가드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2월 16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중수골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하면서, 4주 진단을 받았다. 수술을 피한 것은 다행.[7] 이후 발목 통증으로 플레이오프에서도 1차전만 출전하고, 2차전부터는 출전하지 못하였다.

이후 발목 수술을 하고, 연습경기에서 12득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베테랑 가드 이현민이 가세하면서, 추일승 감독의 기대를 모았으나, 팀 연습 도중, 무릎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하며, 3라운드에 복귀 예정이다.

2020-21 시즌 이후, 생애 첫 FA자격을 취득하였고 무보상이기 때문에, 타 구단 이적이 점쳐졌으나 예상을 뒤엎고 오리온과 3년 총액 3억 5천만원에 재계약했다.

3. 시즌별 성적[편집]


역대 성적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13-14
오리온스
46
39/104
(37.50%)
7/36
(19.44%)
30/38
(78.95%)
129
50
84
15
3
2014-15
48
69/154
(44.81%)
9/44
(20.45%)
25/35
(71.43%)
190
72
101
30
4
2015-16
오리온
27
12/33
(36.36%)
16/31
(51.61%)
9/12
(75.00%)
81
18
49
9
0
2016-17
군복무(상무 농구단)
2017-18
21
42/81
(51.85%)
27/73
(36.99%)
14/18
(77.78%)
179
41
105
25
0
2018-19
35
49/94
(52.13%)
26/72
(36.11%)
31/40
(77.50%)
207
40
87
20
1
2019-20
24
41/85
(48.24%)
24/77
(31.17%)
29/36
(80.56%)
183
56
90
13
0
2020-21
54
56/128
(43.75%)
81/209
(38.76%)
54/67
(80.60%)
409
123
173
44
3
2021-22
41



324

117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22-23
캐롯
31
26/68
(38.06%)
33/111
(29.73%)
18/22
(81.82%)
169
54
88
22
2
KBL 통산
(8시즌)
286
334/747
(44.71%)
223/654
(34.09%)
210/268
(78.36%)
1,547
454
777
178
13


4. 플레이스타일[편집]


패스 퍼스트 마인드의 포인트 가드. 패스의 질이나 리딩, 2:2 게임 등 포인트 가드로서 기본적인 것들에 충실한 편이다. 이따금씩 보여주는 머리 뒤로 휙 넘겨주는 킬패스 능력도 갖추고 있다. 이 선수의 단점은 운동능력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기본적인 스피드와 순발력이 부족하다 보니 공수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 2년차 이후 파워는 많이 좋아져 압박대처능력이나 힘을 바탕으로 한 수비는 좋아졌다. 슈팅 능력도 부족했으나, 3년차 시즌에는 조금 나아진 모습이다.


5. 여담[편집]


팀에 포인트 가드가 적어서, 그가 맡은 역할이 중요해서인지, 추일승 감독에게 많이 혼나는 선수 중 하나이다. 해당 영상(4분 19초부터)

캐스터: 작전 타임 들여다보니까 한호빈 선수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보였어요.

추일승: 너 왜 그렇게 해 인마! 그런 것도 안하고......

김병철: 플레이에만 신경써 플레이만.

추일승: 남들 죽어라 따라다니고 그러는데 그거 하나 못해줘 진짜?!

추일승: 야! 오펜스를, 야, 대릴 한테만 볼 넣고 끝나고 그럼 안돼 볼 돌려주고 그래야지!

캐스터: 가장 못마땅해 하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가요? 지금 많이 화가 나신것 같은데...

김승현; 네, 지금 한호빈 선수를 꾸짖는 이유는요, 다른 선수들은 죽어라 따라다니는데 그거 하나 못해주냐 이렇게 지금 꾸짖는 거죠.

캐스터: 한호빈 선수가 약간 방심했어요, 지금은.


하지만 그 이후 각성하면서 팀 승리에 일조하였다.

참고로 롤모델이 김태술이라고 한다.

캐롯시절 사당귀 출연당시 허재 전 구단주가 사온 흑염소 수육을 선수단 중 거의 유일하게 잘 먹는 모습을 보였다.[8]

가창력이 좋은 농구선수 중 1명이다. 오리온 시절 홈 경기 이벤트에 초청된 가수 송하예와 후배 이정현과 송하예의 곡인 '니소식2'를 부른 영상이 공개되면서 예상 외로 팬들의 호평일색이었다. 발성, 음색 모두 뛰어나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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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현재[2] 2020-21 시즌 잠시 사용하다가 대표팀 브레이크 이후 미사용했다. 결국 전역한 김진유로 넘어갔다.[3]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현재 추일승 감독이 전태풍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는 게 많은 팬들의 의견이다. 결국 전태풍은 KT와의 4:4 트레이드에 포함돼서 팀을 떠났다.[4] 당시 외국인 선수 리온 윌리엄스는 부진하였다.[5] 이후 펼쳐진 3,4차전에서 선수들간의 신경전이 연거푸 벌어지면서 한동안 양팀 팬들 역시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다.[6] 16/31로 51.6%의 3점슛 성공률을 보였다.[7] 시즌이 끝나고 발목도 수술해야 한다고 추일승 감독이 인터뷰에서 이야기했다.[8] 반면 같이 먹고 있던 선수 중 김강선은 누린내가 양고기보다 심하다고 코멘트했는데. 사실 실제로 흑염소고기는 개고기와 비슷한 식감이라서 호불호가 있는 식재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