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현

덤프버전 :

}}} ||

[ 펼치기 · 접기 ]
감독
김승기
코치
수석 코치
손규완 ·
코치
손창환 · >

트레이닝 코치
윤유량
스태프
의무 트레이너
조승연 · 김규태 ·
전력 분석원 임기웅 ·

매니저
박건호 ·

통역
신성환 ·

유소년 담당
김수겸

가드
2 김세창 · 5 한호빈 · 6 이정현 · 7 조석호 · 16 박재현 · 21 김강선

C
· 31 조승원 · 55 김진유
포워드
8 최현민 · 12 문시윤 · 23 전성현 · 35 안정욱 · # 함준후
센터
4 김진용 · 14 조재우 · # 김민욱
군 입대
2021년 입대
전성환 ·
2023년 입대
박진철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 조한진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
타 한국프로농구 구단 명단




전성현의 수상 및 영예
[ 펼치기 · 접기 ]

KBL 챔피언 결정전 우승 반지
2017
2021









보유 기록
역대 최장 경기 연속 3점슛 성공
76경기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No.23
GOYANG SONO SKYGUNNERS

전성현
全星鉉 | Jeon Seong-Hyun

출생
1991년 11월 5일 (32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88.6cm|체중 85kg[1]
포지션
스몰포워드, 슈팅 가드
학력
서울묘곡초등학교 (졸업)
송도중학교 (졸업)
송도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학사)
프로입단
2013년 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 안양 KGC)
병역
신협 상무 (2018~2020.1)
소속
안양 KGC인삼공사 (2013~2022)
고양 캐롯-데이원-소노 스카이거너스 (2022~ )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응원가
블락비 - HER[2]
가족
부모님, 아내(2023년 6월 3일 결혼)
스폰서
나이키

1. 개요
2. 선수 경력
2.2.1. 2016-2017 시즌
2.2.2. 2017-2018 시즌
2.2.3. 2019-2020 시즌
2.2.4. 2020-2021 시즌
2.2.5. 2021-2022 시즌
2.3.1. 2022-23 시즌
2.4.1. 2023-24 시즌
2.5.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3. 시즌별 성적
4. 플레이 스타일
5. 논란 및 사건 사고
6. 에피소드
7. 입담
8. 여담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농구 선수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소속 포워드이다.

29경기 연속 3점슛 2개 이상을 넣은 문경은을 제치고 42경기 연속으로 3점슛 2개 이상을 넣은 기록을 보유한 유일한 선수이고 역대 최장 기간 연속 경기 3점슛 기록 보유자다.[3] 또한 9경기 연속으로 3점슛 4개 이상을 기록한 유이한 선수[4]면서 한 시즌 최다 3점슛을 넣은[5] 선수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중앙대학교[편집]


가드 명문이라는 송도고를 졸업후 중앙대학교에 입학했다. 2012 프로 아마 최강전에서 안양 KGC인삼공사 를 상대로 전성현은 전반 26점을 포함 3점슛 4개 33점이라는 무시무시한 득점력으로 중앙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중앙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3년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제36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선발 농구대회에 대표로 뽑혔던 적이 있다.##


2.2. 안양 KGC인삼공사[편집]


2013-2014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7순위로 안양 KGC인삼공사에 지명되어 입단했다. 사실 전성현의 운명이 이때 바뀔 뻔했는데, 삼성이 지난 시즌 6강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상황에서 하위 순위에 걸릴것이 유력해보였기에 전성현을 지명하기로 정했다고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삼성이 4순위에 걸리면서 전성현 지명은 없던일이 되었고 그러면서 안양 KGC까지 전성현이 내려와서 결국 입단하게 된것이다.


2.2.1. 2016-2017 시즌[편집]


2015-2016시즌에 불거진 불법도박에 연루되어 약식기소로 정규시즌 54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프로 전 대학생활 당시 막내로 선배들이 전성현의 통장을 사용하여 징계를 떠안았다는 조사 결과가 기사로 나왔었으며, 징계 내용에서도 선배들이 막내인 전성현의 통장을 사용해서 통장 총 금액 기준 54경기 출전정지였지만, 실제 본인의 토토 금액에 비례하여 실질적 벌금액과 징계가 정해지는데 실제 벌금액은 자체조사에서 시인한 김선형을 제외하고 전성현이 제일 적다는 것으로 전성현 통장의 대부분을 선배들이 이용하였던 것으로 알 수 있다고 한다. [6] 이 때문에 정규시즌을 통째로 날리고, 플레이오프에 가서야 복귀했는데 6강 플레이오프에서 맹활약을 보여주었다.



2.2.2. 2017-2018 시즌[편집]


2017-2018시즌에는 팀의 식스맨 역할을 잘해내고 있다.

2018년 1월 20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30분 13초 출장하여, 25득점 3점슛 7개, 2스틸을 기록하면서 개인 최다 3점슛 성공과 함께 최다 득점을 경신하였다.

2018년 들어서 본인의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출장시간을 점점 늘려가고 있으며, 본인의 강점인 슛도 점점 살아나면서 활약하고 있다.

2018년 1월 30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3쿼터까지 10점까지 앞서다 4쿼터 종료 1분을 남기고 2점차 역전을 당하자 91-91에서 승리를 확정짓는 역전 3점포를 터뜨렸다. 이 경기의 기록은 16득점 2리바운드 1스틸, 특히나 던진 슛을(2점슛 2개, 3점슛 4개) 모두 성공시키며 야투 성공률 100%를 기록하였다.

2018년 3월 6일 팀 동료 동갑이며 친구인 이재도와 함께 상무에 지원했다.

2017~18 시즌 KBL 시상식에서 기량발전상이 유력시되었으나 결국 수상에 실패했다. 다만 농구 전문지 루키 더 바스켓에서 주최하는 선수들이 뽑는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에서 기량발전상과 식스맨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자기팀 선수들이 뽑는게 아닌 다른팀 선수들이 뽑는 투표방식이니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수있다.

2018년 3월 17일에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6분 12초를 뛰면서 19득점 3점슛 5개를 기록하면서 5/10(50%)의 3점슛 성공률로 4쿼터에 결정적인 순간 3점슛 2방을 쏘아올려 팀의 4강 플레이오프 진출 95.2%의 확률을 가져가는데 맹활약을 하였으며, 경기 최우수선수로도 선정되었다. 이 경기에서 자신의 플레이오프 최다득점과 역대 3점슛 성공기록을 경신하였더니 2018년 3월 23일에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6강 플레이오프 4차전 안양 홈 경기에서 32분 50초를 뛰면서 19득점 3점슛 6개 6/14 42.8%의 3점슛 성공률로 또다시자신의 플레이오프 최다득점과 역대 3점슛 성공기록을 경신하며 팀의 3시즌 연속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전성현의 6강 플레이오프 최종 기록은 다음과 같다.

평균 32분 46초 출전

16.75득점

리바운드 2.3개

어시스트 0.5개

3점슛 성공 17개

3점슛 성공률 47.2%


2018년 4월 2일 두경민, 이재도 등과 함께 상무에 합격이 되어 입대했다. 입대해서 웨이트를 보강한다고 한다. 이후 2020년 1월 8일 전역했다. 2019-2020 시즌 4라운드 5번째 경기 2020년 1월 11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홈 경기부터 뛸수 있지만 발목부상으로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 볼수 있다고 한다.


2.2.3. 2019-2020 시즌[편집]


안양 KGC인삼공사의 3점슛 성공률이 최하위에 쳐저 있는 만큼 슛에 일가견이 있는 전성현이 합류한다면 외곽에서 공격이 원활해질것으로 보인다. 다만 발목부상으로인해 올스타 브레이크이후에 복귀할것으로 보였으나. LG전 엔트리에 들어와 2쿼터 2분 46초를 남겨두고 양희종의 교체 선수로 투입되었지만 20초만 뛰고 박형철과 교체되어 다시 밴치로 들어갔다.

그리고 3쿼터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진 박형철 대신 들어가 8분 48초를 남겨두고 복귀 후 첫 득점을 기록했다.
어시스트 또한 3쿼터 7분 3초를 남겨두고 브라운에 페인트 존 패스를 받아 패스해 문성곤이 3점슛을 기록해 올리게되었다.

그리고 3쿼터 33.6초를 남겨두고 브라운의 패스를 받아 자신의 전매특허인 3점슛을 기록했다. 15분 25초를 뛰며 3점슛 1개 포함 9득점 1스틸을 기록했다.

1월 12일 KCC와 경기에서는 21분 35초를 뛰면서 3점슛 3개 13득점 2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하면서 경기MVP에 올랐다. 특히나 승부를 결정짓는 4쿼터에 3점슛 2개를 기록하면서 팀의 분위기를 가져오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올스타 브레이크이후에는 주전 3점 슈터로 경기에 나올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예상회로 전역후 첫경기인 1월 11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전역후 첫 경기를 치렀다.

1월 22일 발표된 FIBA ASIA CUP 2021 예선(WINDOW-1)에 데뷔 후 처음으로 팀동료인 문성곤과 함께 대표팀에 발탁되었다.

1월 25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경기에서 25분 57초를 뛰면서 복귀 후 최다인 19득점(2점슛 4개, 3점슛 3개) 3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팀의 2점차 승리를 이끌었다.

1월 27일 서울 SK 나이츠와의 단독 1위 쟁탈전에서 24분 28초를 뛰면서 12득점 1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하였고, 복귀 후 최다인 3점슛 4개를 기록해 팀의 76:70승리를 이끌어 팀을 20일만에 단독 1위로 올려놓았다.

예상외로 컨디션이 더 좋았던 이재도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월 29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3점슛 5개포함 25득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로 전역후 최다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79-78 1점차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종료후 6월 30일 연봉 협상이 마무리되었는데 6천만원에서 150% 인상된 1억 5천만원에 계약해 변준형과 더불어 억대 연봉자로 올라서게 되었다.


2.2.4. 2020-2021 시즌[편집]


시즌 초반에는 주전보다는 식스맨으로 활약하고 있다. 부상이 겹치면서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고 있다.

그래도 3점슛 성공 부문에서 2.5개로 2위를 달리고 있다.

2020년 12월 6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25분 36초동안 3점슛 4개를 포함한 17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로 양팀통틀어 최다득점으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2021년 4월 2일 25분 8초를 뛰면서 16득점(2점슛 3개, 3점슛 3개) 1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고, 경기 MVP에도 선정되었다. 특히 오늘 3점슛 3개를 성공시키면서 2006-2007시즌 조상현(당시 창원 LG)이후로 14년만에 국내선수 시즌 3점슛 성공 130개를 기록하였다. 3점슛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7]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는 15득점으로 준수한 활약을 하였지만, 2차전에서는 무득점으로 부진하였다. 그러다 3차전에서는 선발로 나와 30분 34초 뛰면서, 28득점(2점슛 4개, 3점슛 6개) 3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그야말로 이전경기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내는 미친활약을 하였다. 득점은 양팀통틀어 최다득점이다.


2.2.5. 2021-2022 시즌[편집]


지난 시즌 3점슛 성공 1위 챔피언결정전 우승 기여를 바탕으로 연봉이 대폭 인상되어 3억원이 넘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들린다.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7월 30일 이후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그는 올해 연봉 2억 원, 인센티브 8,000만원에 계약하며 지난 시즌(1억 5,000만원) 대비 86.7% 인상률을 기록한 2억 8,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KBL 전체로 보았을 때 공동 27위에 해당하는 수치. 전성현이 보수 30위 이내에 진입한 것은 프로 데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결과적으로 3억원을 기록해주지 못했지만 직전 시즌보다 2배가까이 인상했다는 것이 대단한 것이다.

경기들에서 주로 3점슈터로 활약하고 있다. 시즌 초반 맹활약하면서 국내선수 득점순위에서도 5위권내에 이름을 올렸으나, 이후 다소 부진하면서 부침을 겪고 있었지만 다시 회복하면서 팀의 주 스코어러로 활약하고 있다.

1월 12일 안양 홈에서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전에서 4쿼터 7분 41초를 남기고 우측에서 3점슛을 기록해 개인통산 500번째 3점슛을 성공했다. 그의 활약에 바탕으로 KGC는 SK전 충격적인 역전패의 악몽을 지워내고 79:73 승리를 거두었다.

2022년 3월 현재 경기당 3.2개의 3점슛을 넣는 가공할 페이스를 보이고 있으며, [8] 많이 넣으면서도 성공율 역시 40%를 넘는 1위이므로, 현재 리그에서 3점슛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3월 19일 고양 오리온전에서도 4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32경기 연속 2개 이상의 3점슛(역대 최장 기록), 7경기 연속 4개 이상의 3점슛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 페이스로 시즌을 마칠 경우 올시즌 끝나고 나올 FA 시장에서 대박 계약은 상수로 여겨진다.

3월 20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전반에 3점슛 6개를 모두 놓치는등 8득점에 그쳤으나, 중요한 후반에 3점슛 4개 포함해서 18득점을 몰아치면서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이날 3점슛 4개를 성공하면서 33경기 연속 2개 이상의 3점슛, 8경기 연속 4개 이상의 3점슛의 기록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4월 5일 SK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3점슛 5개를 성공하며 시즌 3점슛 성공 177개를 마크하고 신기록을 달성하였다. 5개의 3점슛을 추가한 전성현은 41경기 연속 3점슛 2개이상 성공 기록을 이어나갔다. 그는 경기당 평균 3점슛 3.3개, 3점슛 성공률 39.3%로 시즌을 마쳤다. 지난 2008-2009시즌 방성윤(3.1개) 이후 무려 13시즌 만에 시즌 평균 3점슛 3.0개를 넘긴 선수가 됐다.# 또한 한시즌 177개의 3점슛으로 조성원 LG 감독의 선수 시절을 뛰어넘는 선수가 되었다.[9]

4월 6일 KBL 시상식에서 BEST5를 수상했다. 2021-2022 플레이오프가 끝난 후 자유계약선수의 신분으로 FA 시장에 풀리는 대어로 언급되고 있다.

이후 플레이오프 4강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팀을 챔피언 결정전에 올려놓은 장본인이다.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팀은 고전을 면치 못하는 와중, 전성현 만큼은 상대의 집중수비를 뚫고 엄청난 3점 성공률을 보여주며 진가를 발휘하는 중이다. 팀은 결국 패배했지만 5경기 합계 44번의 3점슛 시도와 22개의 성공을 기록하며 경기당 평균 4.4개의 3점슛 성공과 함께 50%의 성공률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했다. 경기당 3점슛 4.4개는 kbl 챔피언결정전 역대 최고 기록이다.[10]

FA가 되었는데 원 소속팀 안양 KGC인삼공사와 5년간 같이 활약한 김승기 감독이 이적해 소속된 데이원자산운용이 전성현을 노린다고 알려졌다. 결국 전성현의 선택은 김승기 감독이 있는 고양 데이원자산운용 프로농구단과 계약기간 4년에 첫해 연봉 6억원, 인센티브 1억 5천만원, 보수총액 7억 5천만원에 계약해 이적했다.


2.3. 고양 캐롯-데이원 점퍼스[편집]




2.3.1. 2022-23 시즌[편집]


정들었던 KGC를 떠나 새로운 팀에서 맞게되는 첫 시즌이다. 김승기 감독, 손규완 코치, 손창환 코치가 있어 적응에는 어려움이 없을것이며 그의 동갑내기 절친 한호빈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고양 캐롯 점퍼스의 공격 1옵션으로 3시즌 연속 평균 3점슛 1위에 대한 주목을 받고 있다.

중앙대학교 3학년이던 2012년 11월 28일 친정팀 안양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프로 아마최강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서 전반 26점 포함 3점슛 4개 33점을 기록해 중앙대의 승리를 이끈바 있는데 3610일 만에 홈코트로 쓰게 되었다.

10월 1일 컵대회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18득점 1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전성현이 캐롯의 창단 공식경기 첫 승리를 견인했다. 더불어 새로운 둥지에서의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1라운드
2022년 10월 1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와의 개막전에서 87-80으로 승리했다. FA로 팀에 합류한 전성현은 이날 32분 39초를 뛰며 3점슛 3개를 포함 총 23득점으로 활약, 팀 내 최다 득점 선수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2022년 10월 16일, 2013년 10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상무 시절과 출전정지 시간을 제외한 6시즌 반 동안 뛰었던 친정팀 안양 KGC전에서 팀 동료였던 후배이자 최고의 수비수인 문성곤의 수비에 꽁꽁 묶이며 3점슛 1개 성공에 그쳐 2개 이상의 3점슛 기록을 42경기에서 마감했다. 팀 또한 62:73로 대패했다.

2022년 10월 21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홈 경기에서 89:82로 승리했다. 고양 캐롯 점퍼스의 창단 첫 홈 연승이다. 게임 초반 창원 LG 윤원상[11]의 수비에 막혀 고전했지만 이를 극복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3점슛 3개를 포함 19득점을 기록하였다. 또한 이날 전성현은 자유투 9개 중 8개를 성공시켜 자유투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이 경기로 KBL 통산 30호 3점 슛 600개 기록을 달성했다.

2022년 10월 25일 전주 KCC 이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2.6초를 남기고 전성현의 결승 3점슛으로 인해 90:93으로 승리하였다. 고양 캐롯 점퍼스의 팀 창단 첫 연승이다. 팀의 에이스답게 3점슛 6개 포함 총 30득점을 기록하여 MVP급 활약을 보였다. 또한 팀의 1옵션 슈터임에도 불구하고 어시스트 8개를 기록하여 팀을 위한 이타적인 플레이를 했다. 따라서 이 경기로 인해 득점과 어시스트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였다. 더군다나 상대 팀의 에이스인 전주 KCC 허웅과의 에이스 간 매치업에서 모든 기록에서 앞서는 등 판정승을 거두었다.[12]

2022년 10월 29일 수원 kt 소닉붐과의 원정 경기에서 69:75로 승리하였고 팀은 3연승 질주 중이다. 이번 경기는 3쿼터까지 전성현답지 않은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전성현의 진가는 4쿼터 때 부터 시작되었다. 4쿼터 때 연속 3점슛을 기록하는 등 승부처에서 게임을 확실히 잡았고 최종 3점슛 3개 포함 11득점을 기록하였다.

2022년 10월 30일 대국 한국가스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83:92로 패배하였다. 전성현 본인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총 16득점 4어시스트 3스틸 1리바운드를 기록하여 선전하였다. 하지만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팀 선수들의 슛감이 워낙 좋았기 때문에 팀이 패배를 하게 되었다.

2022년 11월 4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8:75로 패배하였다. 팀의 에이스인 전성현은 서울 삼성 썬더스의 수비에 막혔고 팀 동료들 또한 전성현의 공격을 제대로 받혀주지 못하는 등 아쉬운 모습이 나타난 경기였다. 결국에는 3점슛 1개를 포함해 총 6득점을 기록하였다.

2022년 11월 6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홈 경기에서 112:88로 대승을 거두어 2연패를 탈출하게 되었다. 이번 경기에서 기록한 112점은 2022년 11월 6일을 기점으로 시즌 최다 득점 경기이다. 3점슛 4개를 포함하여 총 22득점 6어시 스투4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하였다. 22득점은 팀 내 최다 득점이다. 이번 경기는 전성현을 포함 조한진최현민과 함께 3점슛 14개를 성공하여 당근스테이트라는 팀 컬러가 발휘되었다.[13] 또한 전성현을 포함해 이정현, 조한진, 데이비드 사이먼, 최현민, 디드릭 로슨 6명의 선수가 10득점 이상을 하여 112점이라는 시즌 최다 득점 경기로 승리할 수 있었다.[14]

2022년 11월 10일 디펜딩챔피언 서울 SK 나이츠와의 홈 경기에서 102:92로 승리하여 팀의 2연승 질주는 물론 2연속 100+경기가 되었다. 3점슛 5개 포함하여 총 20득점을 기록하였다. 이로써 전성현의 팀인 고양 캐롯 점퍼스는 1라운드에 6승 3패 공동 2위를 기록하여 신생팀의 돌풍 및 시즌 시작 전 약체라는 평가를 깨부수고 있다.

따라서 총 1라운드 성적은 평균 득점 17.11, 평균 어시스트 3.44, 평균 리바운드 2.00, 평균 스틸 1.89, 평균 3점슛 개수 3.33으로 데뷔 이후 첫 1라운드 MVP를 수상했다.[15][16]

2라운드
2022년 11월 13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2:81로 승리하여 팀의 3연승 질주와 1라운드 서울 삼성 전 패배를 완벽하게 설욕한 경기가 되었다. 1라운드 때는 서울 삼성 선수들의 수비에 고전했고 팀 동료들 또한 전성현의 공격을 제대로 받혀주지 못하는 등 아쉬운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 이번 2라운드 서울 삼성전에서는 평소처럼 상대 수비들을 달고 3점슛을 성공하거나 노마크 상태에서 3점슛을 성공하는 등 1라운드와 달리 반대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로 인해 3점슛 5개 포함 총 26득점 4리바 2어시 1스틸을 기록하였다. 여담으로 전성현은 김승기 감독의 작전을 자기가 바꾸고 자기가 구상한 작전을 성공해 책임감 있는 팀의 1옵션 에이스의 면모까지 보였다.

2022년 11월 17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66:90으로 대승을 거두었고 팀의 4연승은 물론 팀이 공동 1위까지 올라가게 되는 경기가 되었다. 전반 내내 3점슛이 아닌 파울만 쌓았다. 또한 전반 39.1초를 남기고 4번째 파울까지 범해 위태로웠지만 전반 0.9초를 남기고 깨끗하게 3점슛을 성공해 52경기 연속 3점슛 기록을 이어나갔다.[17] 전반이 종료되고 후반전이 돼서야 불꽃 슈팅이 진행되었다. 따라서 3점슛 2개를 포함 총 16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2022년 11월 25일 친정팀 안양 KGC인삼공사전에 나와 연속 3점슛 성공한 기록을 만들어내며 3점슛 3개 23점 활약에도 팀은 20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패배했다.

3라운드

2022년 12월 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0분 51초간 뛰며 3점슛 3개 포함 12점을 기록해 팀의 75:74 한점차 승리를 이끌었다.

2022년 12월 2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홈경기에서 33분 6초가 뛰면서 1쿼터에만 19점을 기록한 폭발력으로 3점슛 5개 2점슛 6개 자유투 4개의 영양가 높은 슛 적중률로 팀의 21점차 대승을 만들어주었다.

2022년 12월 2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와 원정경기에서 3쿼터 종료 6분 38초를 남겨두고 윙라인에서의 3점슛으로 시즌 25경기 만의 시즌 100번째 3점슛으로 역대 최소경기 3점슛 100개의 기록을 만들어냈다. 종료 이후 평균득점 20.08득점을 기록하면서 전체 득점 순위 2위에 자리하고 있다.

2022년 12월 3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홈경기에서 개인 3점슛 700개 성공의 기록 하게 되었다.

2023년 1월 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KT와 홈경기에서 팀의 절반경기인 27경기에서 3점슛 110개를 성공시켜 올시즌 54경기까지 3점슛 성공 페이스가 220개 성공까지 계산이 나왔다.

2023년 1월 4일 전주 KCC의 허웅을 제치고 3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1라운드에 이은 자신의 2번째 라운드 MVP 수상이다. 비록 팀은 3승 6패로 부진했지만 자신은 평균 33분 58초 뛰면서 25.7득점 3점슛 5.4개 성공률은 무려 50.5%다. 시도와 성공률 모두 가장 많고 높다.

3라운드 종료 기준 평균 20득점을 하면서 전체 평균득점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 평균득점에 혼혈선수를 제외한 국내선수가 Top5 드는건 2007-08시즌 방성윤까지 내려가는 것을 보면 전성현의 22-23시즌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4라운드
전반기 종료 기준 평균 20.26득점을 기록하면서 전체 평균득점 순위 2위를 유지한 채 전반기를 마무리 했다.

1월 27일 kt와의 경기에서 속공으로 레이업을 시도하는 정성우가 달려가는 전성현을 제치고 레이업 동작을 가져가는 과정에서 전성현의 팔에 의해 정성우가 넘어졌다. (팔로 고의로 미는 듯한 동작으로 볼 수 있었다. 농구 경기에서 슈팅 중의 선수를 미는 행위는 자칫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매우 위험한 행위이다.)

넘어진 정성우를 보지 못한 전성현은 정성우의 항의에 같이 항의하여 화제가 됐다. 슈팅 중 미는 행동보다는 이후 항의하는 정성우를 보며 비웃는 모습이 잡히며 더 큰 질타를 받았다.

2023년 1월 30일 고양 홈에서 열린 서울 삼성전에서 전술한 비매너 플레이 논란 때문인지 많이 흔들리는 모습이 보였으며 안양 KGC 소속으로 2021년 11월 18일 전주 KCC와의 경기부터 이어졌던 76경기 연속 3점슛 기록이 438일만에 깨졌다. 팀은 승리해 아쉬움을 달랬다. 기록은 멈췄으나 정말 대단한 기록인 것은 사실이다.

2월 2일 친정팀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5득점 1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부진하였다.

2월 4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는 20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월 5일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22득점 1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 1블록으로 맹활약하였으나, 팀은 13점차로 졌다.

2월 10일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10득점 5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였다.

2월 17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19득점 2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하였다.

6라운드

3월 11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18득점 1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하였다.

3월 13일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24득점 1어시스트 3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3월 18일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8득점 3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 팀의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시킨다.

3월 22일 부상을 숨기고 뛰었다고 한데 달팽이관 손상이라고 한다. 남은 정규리그에는 결장한 대신 플레이오프때 뛴다고 한다. 한편 카드값이 밀려있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인터뷰를 통해 사실임을 인정했다. 현재는 주식등을 처분해서 갚았다고 한다. #

시즌이 끝나고 소속팀 고양 데이원 점퍼스구단이 선수단 코칭스태프 임금 체납 사태로 KBL에서 한 시즌만에 제명이 되면서 현재 전성현을 포함한 선수단은 FA신분이 되었고 전성현 선수에 대해 다수의 구단이 영입하려고 눈치싸움을 하고 있는 중이다.하지만 대명소노그룹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를 창단하면서 전성현은 고양에 계속 남게 됐다.


2.4.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편집]



2.4.1. 2023-24 시즌[편집]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연봉 보수 총액 7억 5000만원을 받는다.

1라운드를 4승 5패로 팀이 마쳤지만 갑작스러운 허리 부상으로 2라운드에서 출전을 않다가 고양 홈에서 열리는 서울 SK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2.5.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편집]


K-슈터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 리그에서는 문경은, 조성민 등 역대급 선배 슈터들에 전혀 밀리지 않을 만큼 활약하고 있으나 리그에서의 폼에 비해 국가대표팀에서의 폼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18] 국제대회에서는 우선 수비력이 약점이나, 전성현의 최대 장점인 외곽슛이 가동되지 못하는 점이 가장 치명적이다.[19]

2023년 5월 24일 8월에 열리는 파리올림픽 예선전과 9월에 중국 항저우 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대표팀 명단에 들었다.

2023년 7월 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1쿼터 4분 15초를 남기고 교체투입되어 마지막 1분을 남겨두고 3점슛 2개를 기록한 후 2쿼터, 3쿼터 3점슛 1개씩을 기록해 18분만 뛰고도 14점을 넣어 대한민국의 76:69 승리를 만드는데 공헌했으며 K-슈터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다.

3. 시즌별 성적[편집]


역대 성적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13-14
KGC
54
46/125
(36.80%)
68/177
(38.40%)
14/15
(93.30%)
310
55
32
20
4
2014-15
46
39/82
(47.56%)
39/95
(41.05%)
6/11
(54.54%)
201
43
20
10
1
2015-16
불법 스포츠 도박으로 인한 징계로 1군 출장 기록 없음
2016-17
50
14/36
(38.89%)
33/93
(35.48%)
5/4
(80.00%)
131
41
14
10
1
2017-18
52
51/121
(42.15%)
113/270
(41.85%)
24/32
(75%)
465
89
33
26
0
2018-19
군 복무 (상무 농구단)
2019-20
12
18/35
(51.43%)
31/74
(41.89%)
4/8
(50.00%)
142
24
7
5
0
2020-21
50
63/138
(45.65%)
133/334
(39.82%)
57/63
(90.48%)
582
90
32
38
4
2021-22
54
139/335
(41.50%)
177/450
(39.33%)
21/25
(84.00%)
830
117
82
51
4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22-23
캐롯
50
125/313
(39.95%)
171/456
(37.50%)
118/141
(83.69%)
881
97
131
53
3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23-24
소노









KBL 통산
(8시즌)
368
528/1185
(44.56%)
764/1949
(39.20%)
257/309
(83.17%)
3,542
556
351
213
17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뛰어난 슈팅능력과 오프 더 볼 무브를 기반으로 한 전천후 슈터이다. 대부분의 능력치가 평범하지만 오직 슈팅 능력 때문에 리그 최고의 슈터로 인정받고 있다. 현역 국내 선수들 중 최고의 슈팅 테크닉을 보유하고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든지 슛을 시도하고, 성공시킬 수 있는 슈터이다. 점프의 높이가 높고 속도가 빠르며 슈팅 타점이 높다. 딥3와 로고샷까지 편하게 던질 정도로 넓은 슈팅 레인지를 가지고 있다. 슈팅 전 볼을 밑으로 내리는 딥 동작이 없기 때문에 릴리스가 빠르다. 연속적인 오프 더 볼 무브와 더블팀을 상회하는 강한 컨테스트를 받더라도 항상 일관적인 밸런스를 가져간다. 근본적으로 슈팅 시도 자체를 저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수비수들이 까다로워 한다.

상무 제대 이후, 슈팅 테크닉 이외의 부분도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베이스 라인을 스윙하면서 오프 볼 스크린을 받고 돌아나오는 움직임을 자주 볼 수 있으며, 탑에서 빅맨의 핸즈오프를 이용하기도 한다. 수비가 타이트 할 경우, 스탭백 혹은 짧은 페이크로 수비수들을 날려버리고 원 드리블 점퍼를 통해 오픈 찬스를 만드는 플레이도 즐겨 사용한다. 본인이 슈팅하기 위한 공간을 만들고, 슈팅 타이밍을 잡기 위한 스킬이 뛰어난 선수이다.

과거 주 포지션은 스몰 포워드였지만 사실상 슈팅 가드에 가까운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KBL 신인 드래프트 실측 188.6cm로 스몰 포워드를 보기에는 키가 많이 작다. 스몰 포워드로 매치업이 될 경우 200cm 언저리의 신장을 가진 선수들이 다수 있기 때문에 미스매치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그래도 여전히 자기소개 할 때에는 슈팅 가드가 아닌 "포워드 전성현입니다."라고 말한다.

NBA 선수들 중 좋아하는 선수로는 J.J. 레딕을 꼽았는데, 실제로 KBL에서는 플레이 스타일이 레딕과 가장 흡사한 선수이다. 레딕 또한 모든 능력치가 평범하지만 슛과 오프 더 볼 무브를 통해서 NBA에서 정말 오래 살아남은 선수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영상을 찾아 보면 슛폼이나 슛이 날아가는 발사각도도 전성현과 상당히 유사하며 신체조건도 같다.


5.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5.1. 대학시절 불법 도박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15년 프로농구 승부조작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에피소드[편집]


2012년 고양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 아마 최강전에서 중앙대 3학년 재학시절 2013년부터 2022년까지 뛰었던 친정팀 KGC에게 33점을 퍼부었다. 그리고 KGC는 대학팀한테 지는 망신을 당했다...

당시 KGC는 주축 선수가 빠졌지만 직전 시즌 챔피언이었고 중앙대가 정상적인 전력이 아니였는데도 3점슛 4개를 적중했다.

신인 드래프트 당시 삼성 썬더스가 지명하려고 했다. 드래프트장에 마킹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갔는데 뜻밖에 4순위에 걸리는 행운이 오면서 박재현을 지명했고 전성현은 KGC인삼공사의 지명을 받게 되는데...


7. 입담[편집]


기본적으로 팬서비스, 쇼맨쉽이 좋은 캐릭터라 입담도 좋은 편이다. 화법은 돌려말하기보단 확실히 직설적인 화법을 많이 사용하지만 이 선수와는 달리 선을 넘어 문제가 되는 경우는 없다. 마치 소속팀의 주장 양희종과 비슷한 화법을 구사하고, 동갑내기 친구 이재도와는 사뭇 다른 캐릭터다.

  • 20-21 시즌 중 KGC 전문 팟캐스트인 심봤다에 출연해서 본인 취미가 민물낚시임을 밝히며 '디엠 보내주시면 붕어한마리 드릴게요'라면서 팬들에게 쇼맨쉽있는 모습과 웃음을 선사했다.

  • 20-21 챔피언 결정전을 앞두고 미디어데이에서 KCC 전창진 감독과 이정현을 앞에 두고 손가락 4개를 펼치며 4승으로 끝낼거라고 도발했다.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그 약속을 지켰다. 설린저 공사

  • 20-21 시즌이 끝난 후 국가대표 프로필사진을 올리며 '불꽃놀이 시작해볼까?'라며 당당한 출사표를 던졌다. 다만 국가대표팀경기에서 부진해 까이기도 했다.

  • KBL 대표적인 흑역사 두 명 중 한 명인 문경은 1경기 3점슛 22개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는데 "나한테 그 정도로 몰아주면 30개는 넣는다"라고 대답했다.


8. 여담[편집]


  • 취미로 민물 낚시를 즐겨한다고 한다. 실제로 19-20시즌 조기 종료 이후 팀 동료인 이재도와 낚시를 와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하기도 했다.
  • 파마염색 등 헤어 스타일 가꾸기에도 관심이 많다. 군에서 전역하자마자 염색을 하기도 했다.
  • 20-21 시즌이 끝나고 운전 면허를 땄다고 한다.
  • 모아이 석상을 닮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 2020-21 시즌에 제러드 설린저에 의해 저스틴이라는 영문 이름이자 별명이 생겼다.
  • 드래프트 동기인 같은팀의 한호빈과는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 신발을 좋아한다.
  • 최애 신발은 조던1 트로피룸 제품이다.
  • 좋아하는 노래는 투빅(2BIC)-함께 걷는 길 이다.
  • 여자친구로 인해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21-22시즌이 되고 전성현의 상징인 파마머리를 포기하고 생머리로 유지하고 있다.
  • 여자친구로 인해 신발 소비를 멈췄다고 한다.
  • 여자친구와 34살 이전에 결혼하는 것이 목표가 됐다고 한다.
  • 국가대표 당시부터 영양제를 많이 챙겨 먹는 것으로 유명했다.
  • 2021-2022 시즌에는 전성현의 상징적인 농구화인 조던11 로우 ie에서 줌 코비4 프로트로와 줌 코비5 프로트로로 바꿔 신는 것을 볼 수 있다.
  • 어깨 라인이 예쁜 것으로 잘 알려져다.
  • 통증으로 인해 매 경기마다 진통제를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 선수들이 매일 슈팅 조언을 구해 오는 것으로 알려진 슛도사다.
  • 2021-2022 시즌, 팀 동료였던 데릴 먼로는 국적 가리지 않고 만나본 모든 농구 선수 중에서 전성현의 슛이 최고라고 칭찬했다.
  • 회를 먹지 못한다고 한다.
  • 농구대학이라는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KT 박지원 선수가 전성현의 바지를 잡은 이슈에 대해서 전성현 자신이 욕을 엄청 먹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성현은 후배들이 자신을 어려워하지 말고 이슈거리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장 안에서 사소한 재미라도 이슈거리가 있어야 한국 농구가 NBA처럼 더욱 더 재밌어질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 FA 체결 이후, 월급이 들어올 때 로또 맞은 기분이라고 표현하였다.
  • 불꽃슈터라는 잘 알려진 별명도 있지만 그의 성과 등번호인 23번을 따서 만든 별명 전23도 있다.
  • 500명의 팬을 위해 사비로 커피차와 분식차를 부르고, 팬들이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대기를 할 수 있도록 천막과 히터까지 준비할 정도로 팬 사랑이 크다.
  • 2023년 6월 3일에 5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 2023년 8월 22일 소노 스카이거너스 연고지 고양시 홍보대사가 되었다.



9.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03:39:00에 나무위키 전성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국가대표 신체검사 기준[2] KGC 시절에는 전주 부분을, 캐롯-소노 시절에는 후렴 부분을 쓰고 있다.[3] 현재 76경기 연속 3점슛 기록을 가지고 있어 前 창원 LG 조성원 감독의 54경기 연속 기록을 넘어섰다.[4] 정인교와 함께 9경기 1위[5] 177개로 前 창원 LG 조성원 감독을 뛰어넘었다.[6] 오세근 및 다른 선수들의 징계를 떠안았다는 기사가 있으며, 실제 토토금액 기준으로 징계가 내려져야 맞지만, 민감한 출장정지에 대한 징계는 타 선수들의 징계까지 전성현이 받은 것이 사실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벌금액은 실제 토토를 한 금액 기준으로 내려지고 (예외로 김선형은 벌금이 경감되어 토토금액을 예측할 수 없다. 김선형은 2013년 승부조작 사건 당시 실시한 KBL의 자체 조사에서 도박 사실을 시인한 적이 있어 징계가 경감된 것이기 때문이다.) 전성현과 프로에 데뷔 하지 않은 막내들의 통장을 사용하여 본인 명의 통장에서는 거래가 없다 하더라도 입출금 내역과 실제 토토 금액을 기준으로 조사하여 실제 토토금액으로 측정되었기 때문에 전성현의 벌금액이 제일 적은 것이나, 출장정지는 실제 입출금 내역 기준인 토토금액으로 하지 않고 통장 총액으로 해서 전성현이 떠안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 기준에 불공평 논란이 많았으고 신인 죽이기라고 하였으나 징계는 정정되지 않았고, 결국 주축 선수들은 20경기만 출장정지를 당했고, 오세근은 전성현에게 미안하다는 인터뷰를 하여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해당 각 팀의 주축 선수들의 1년 출장정지는 KBL에서도 타격이 크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여론이 지배적이었다. [7] 2위는 김낙현.[8] 시즌 경기당 평균 3개 이상의 3점 슛은 08-09시즌 방성윤 이후 처음이다. [9] 조성원(2000-2001시즌, 173개)을 제치고 5위에 자리 잡게 됐다.[10] 종전 기록은 프로원년(1997시즌)에 정인교 3.8개 성공율은 똑같이 50%이다.[11] 참고로 이 날 윤원상은 개인 커리어 하이 19득점으로 선전했지만 5반칙 퇴장을 당했다.[12] 전성현: 30득점(3점슛 6개) 8어시스트 3리바운드 3스틸, 허웅: 23득점(3점슛 2개) 7어시스트 1리바운드 1스틸[13] 조한진 3점슛 4개, 최현민 3점슛 6개[14] 전성현 22득점, 데이비드 사이먼 21득점, 최현민 19득점, 디드릭 로슨 19득점, 조한진 12득점, 이정현 11득점[15] 평균 득점: 리그 5위, 국내 2위[16] 평균 3점슛 전체 공동 1위[17] 1위: 조성원 54경기 연속 3점슛 성공[18] 국제대회에서 이렇다 할 족적을 남기지 못한 전성현과 달리 문경은과 조성민은 대표팀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고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내는데 기여했다.[19] 농구전술의 트렌드가 외곽슛 위주의 양궁농구로 바뀌어가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kbl 최고의 3점 슈터인 전성현의 국가대표팀에서의 부진은 매우 뼈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