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매니저/초보자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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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작하기 전에
2.1. 게임 설치
2.2. 조작법
3. 프로필 생성
4. 새 게임 시작
5. 감독할 팀 선택
6. 감독 스타일
7. 스탭진 영입
8. 선수단 살펴보기
9. 전술


1. 개요[편집]


풋볼매니저 초보자 가이드. 가이드 내용은 가급적 최신작의 최신버전인 FM2023의 정식 기본 데이터 베이스(23.3.0)를 바탕으로 한다. 문서는 대략적으로 팀 선택 팁 및 기본적인 구단 운영 방법과 게임 진행 방법을 요약한 것이다.

풋볼매니저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명확한 목표나 엔딩은 없다.[1] 허나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인 만큼 스포츠 클럽을 직접 관리하여 성적을 내고 피라미드 최정상에 오르는 것이 근본적인 지향점이다.[2] 가장 중요한 점은 축구 감독의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지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축구의 경기 규칙이나 진행 방법보다도 스포츠 클럽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기초적인 지식이 없다면 게임 진행이 매우 어렵다. 다른 팀 단위 프로 스포츠와 비슷한 면이 있기 때문에 축구 규칙을 몰라도 다른 스포츠 클럽 운영에 관심이 있었다면 그나마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유럽 프로 축구를 기준으로 축구 클럽은 본년 가을부터 시작하여 내년 봄에 걸쳐서 1시즌[3] 단위로 시즌을 치루며 최소 2개에서 많으면 6개까지 여러 대회를 동시에 참여한다. 예를 들어, 프리미어리그와 같은 리그에 속한 클럽끼리 홈 앤 어웨이로 한번씩 붙는 리그 대회, FA컵와 같은 국가 단위 모든 프로 및 아마추어 축구팀이 참여하는 토너먼트의 국내컵 대회, 리그 최상위권이나 차상위권에게만 참가 자격이 부여되는 UEFA 챔피언스 리그UEFA 유로파 리그 같은 대륙 단위의 클럽 대항전[4] 그외에도 잉글랜드의 경우 특수하게 프로 단위 팀끼리 토너먼트로 겨루는 리그컵, 최상위 클럽 대항전에서 우승한 클럽끼리 맞붙는 대륙간 클럽 대항전인 FIFA 클럽 월드컵 등이 있다.

중요한 점은 중간[5]과 시즌 종료시[6]에 휴식기가 존재하며 이 기간에만 선수를 사고 파는 이적시장이 열린다. 물론 이적시장이 아니더라도 선수를 영입할 수 있으나 이적시장에 영입하지 않으면 선수 등록 기간이 지나버려서 사놓고도 못 쓴다. 겨울 이적시장은 보통 1달이며 시즌 종료 시 이적시장은 리그 종료부터 다음 리그 시작 전까지다.

그렇게 선수 영입 및 방출과 경기 진행을 반복한다. 일단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내려면 좋은 전술이 필요하며 좋은 전술에는 좋은 선수가 필요하고 그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또, 이적 자금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거나 선수를 육성시켜서 판매해서 벌어야 한다. 그러므로 크게 운영 방식은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유망주를 성장시켜 비싸게 되파는 방법이며 다른 하나는 좋은 선수들을 모아 빠르게 성적을 내는 방식이다. 여기서 정답은 딱히 없으며 본인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하면 된다.


2. 시작하기 전에[편집]



2.1. 게임 설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풋볼매니저/설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풋볼매니저 기본 게임 설치 방법 및 주요 유저 데이터 적용 방법에 대해서는 설치 문서 참고.


2.2. 조작법[편집]


조작법 문서 참고.


3. 프로필 생성[편집]


가장 먼저해야 할 일은 감독 프로필을 생성. 미리 작성하면 자동 저장되므로 초기 설정 후 게임을 시작할 때마다 이 과정을 반복할 필요가 없다.

첫 번째 섹션은 신상 세부 사항에 관한 것이다.

'감독의 주요 개념에 대해 알려주세요' 옵션을 선택하면 스탭이 업무의 가장 중요한 영역에 참여하도록 한다. 이 옵션을 선택하지 않은 상태로 두면 전송되지 않지만 메뉴 표시줄의 '?' 아이콘에서 계속 액세스할 수 있다.

다음으로, 외모를 커스터마이징한다. 'Head' 섹션에서는 '얼굴 구조' 섹션에서 메쉬 윤곽선 이미지를 선택하여 업로드된 사진을 기반으로 맞춤형 3D 얼굴 모델을 만들 수 있다. 사진을 선택하거나 웹캠을 사용하여 사진을 찍은 다음 PhotoFit의 점을 조정하여 자신의 얼굴 특징에 맞출 수 있다.[7] '모델 생성'을 눌러 관리 아바타에 적용한다.

또는 수동 접근 방식을 선택하고 게임 내 설정을 사용하여 자신의 얼굴 특징을 만들거나 완전히 무작위 생성을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신체, 복장 및 액세서리 섹션을 사용하여 관리자의 세부 사항이 완벽한지 확인할 수 있다.

완료되면 새 게임을 시작할 때마다 해당 관리자 프로필을 사용할 수 있다(여러 프로필을 만드는 경우 사용하려는 프로필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되며 새 관리자 생성 섹션에서 아바타 저장/로드도 가능).

나중에 관리자 외모를 변경할 수 있다. 연필이 달린 작은 아이콘이 프로필 화면의 관리 프로필 아바타 옆에 나타나며 모양을 모든 측면을 수정할 수 있다. 메인 메뉴에서이 작업을 수행 할 수있는 옵션도 있다.


4. 새 게임 시작[편집]


프로필이 설정되면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두 가지 방법으로 시작할 수 있는데 빠른 시작과 고급설정이 있다. 빠른 시작의 경우 프로필의 국적 혹은 선호 하는 팀을 기준으로 리그를 자동 설정해주며 그 외 복잡한 설정 없이 시작할 수 있다. 대신 유저가 제작한 에디터 데이터 파일(로스터) 등은 적용할 수 없다. 고급 설정은 커스텀 데이터베이스를 적용할 수 있으며 특히, 이름 한글화와 리그 추가 등을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게임 언어는 한글로 제공되지만 등장하는 선수나 스탭 등 인물들의 이름이 영어로 출력된다. 그러므로 영문 이름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의 경우 이름 한글화 로스터를 사용해서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을 한글로 바꾸길 추천한다. 각종 로스터는 FM 커뮤니티에서 받을 수 있다. 설치 관련 내용은 설치 문서 참고.

  • 빠른 시작
    • 시작 화면에서 '새 게임 시작'을 선택한 다음 '커리어'를 선택한다.
    • 팝업 대화 상자에서 팀을 선택하거나 '나중에 팀선택'을 고른다.
    • '빠른 시작' 버튼을 눌러 시작한다.

  • 고급 설정
    • 시작 화면에서 '새 게임 시작'을 선택한 다음 '커리어'를 선택한다.
    • 아래의 '고급 설정' 버튼을 누른다.
    • 자신이 플레이할 리그를 추가 제거한다.
    • '게임 시작' 버튼을 눌러 시작한다.

활성화 리그를 늘리면 더 많은 선수가 등장하며 더 디테일한 게임을 할 수 있지만 진행 속도가 느려진다. 추천하는 리그는 보통 유럽 5대 리그의 1부 리그 5개[8]만 선택해도 왠만한 유명 선수가 다 나오기 때문에 괜찮다.

활성화 리그 아래 상세 설정에서는 기본 스탭 생성 안 함과 선수 능력치 표시를 체크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본 스탭 생성 안 함을 체크하지 않으면 능력치는 구리면서 월급만 축내는 거머리 스탭들이 생성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선수 능력치 표시는 켜지 않으면 스카우트하지 않아서 정보가 없는 선수의 능력치가 범위로 표시되거나 보이지 않는다. 물론 실제 축구에서는 감독이 전세계 모든 선수의 능력치를 알턱이 없는 것이 현실적이지만 초보자가 즐기기에는 능력치를 알 수 없으면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되도록 체크하는 것이 좋다. 그외의 상세 설정을 체크하지 않고 하면 된다.


5. 감독할 팀 선택[편집]


게임을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또 다른 문제는 팀을 선택하는 것이다. 무직으로 시작해서 명성을 쌓아 빅클럽으로 옮길 수도 있고 빅클럽에서 출발하여 처음부터 큰 무대에서 스타 플레이어들을 지도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빠른 시작 모드에서 담당할 옵션으로 표시되는 팀은 해당 지역의 최상위 1부 리그 소속이다. 더 큰 팀을 관리하면 이론적으로 더 나은 선수와 더 많은 돈을 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성공을 경험할 수있는 더 큰 기회를 제공하지만 초보자에게는 유지하기 어려운 더 높은 기대치가 주어진다. 즉 그만큼 경질당하기도 쉽다.

리그에서 시작하여 더 작은 팀을 맡고 싶다면 이사회가 요구에 조금 더 인내심을 가질 수 있지만 사용할 수 있는 재능의 뎁스와 폭은 더 높은 수준과 같지 않을 수 있으며 처분할 수 있는 자원은 거의 확실히 더 제한적이다. 이론적으로 선택할 팀 가운데 옳은팀이나 잘못된팀은 없다.

여기서 각 나라별 국가대표의 A대표팀[9]과 연령별 대표팀[10]도 지휘할 수 있다. 하지만 프로축구에서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닌 위치는 사실상 명예직 혹은 말직이나 한직에 가깝다. 왜냐하면 경기 사이 간격이 매우 길어서 소집기간이 짧다보니 다양한 전술이나 실험, 훈련 등을 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프로 리그에 비해 경기 수준이 떨어져서[11] 높은 연봉으로 크게 챙기려는 베테랑 감독이나 리그에서 경쟁력이 사라진 퇴물 감독들[12]이 거쳐가게 된다. 결국 게임에서 몰입감과 난이도가 주는 중압감을 중요시한다면 리그를 하는 것이 좋으나 간단하게 FM의 맛만 보고 싶다면 국대로 진행해도 무리는 없다.


5.1. 팀 가이드[편집]


하지만 초보자에게 있어서 가장 추천하는 팀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팀이 좋다. 기본적으로 장기적으로 팀을 가꿔나가는 게임인 만큼 재미를 추구하기 위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려면 애착가는 팀을 해야만 구단 사정을 잘 알기 때문에 관리하기도 편하다. 잘 모르는 강팀으로 시작했다가 스타 선수들의 사기를 깎아먹고 초반 몇경기에서 지는 바람에 바로 경질당할 위험이 상당히 크다. 그렇다고 약팀으로 시작하면 선수층이 약해서 매경기 지고 돈이 없어 선수도 영입하기 어렵다. 결국 어느 팀이든 장단점이 있기 마련.

우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어느정도 성적을 내면 다음 이적시장 자금이 빵빵하게 들어온다 그 외 빅리그 라리가 및 세리에는 챔스권에 들어도 이적자금이 아예 제로인 경우도 간혹 나타난다 그러므로 상금 로스터패치를 깔지 않는한 어렵기 때문에 웬만해선 프리미어리그를 추천한다

5.1.1. 토트넘 홋스퍼 FC[편집]


한국인 선수인 이영표가 있었고 현재도 손흥민이 있는 만큼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팀이다. 팀 스쿼드도 적당히 괜찮으면서 요구 성적도 무리하게 높지는 않다. 다만 예산을 적게 주는 구단주 때문에 영입은 난이도가 있으며 시즌 말까지 팀의 주축인 해리 케인을 잡지 못하면 헐값에 팔려서 팀이 망가질 수도 있다. 또 도허티, 산체스등 팔아야하는 선수가 많다.

  • 시작 이적 예산: 2640만 파운드

주요선수로는 팀의 주축이자 에이스 해리케인, 윙어면서 꾸준히 골을 넣어주고 톱에써도 좋은 손흥민, 토트넘의 수비 살림꾼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임대를 가있으나 이번 시리즈 본좌인 데스티니 우도지가 있다. 유망주로는 알피 디바인이 있다. 다만 24부터는 해리 케인이 이적하고 히샬리송의 어빌이 깎이면서 스트라이커 자원을 영입하는게 추천된다. 하지만 이적료가 주전급 자원을 구하기엔 턱없이 부족한게 함정이고 동시에 다이어, 벤 데이비스를 활용할게 아니라면 3옵션 센터백도 영입해야되기에 스쿼드 리빌딩 시 상당한 고민을 해야된다. 오히려 중원은 매디슨과 어빌이 오른 비수마가 버티고 있고 사르, 호이비에르, 스킵, 로셀소 모두 서브로 쓸만한데다가 몇달만 버티면 벤탕쿠르도 부상에서 복귀하기 때문에 가장 걱정이 덜한 포지션이다.

포메이션은 4-3-3, 4-2-3-1, 3-4-3, 3-5-2 정도가 있다
2023년 8월 초 기준으로 메디슨이 영입되었으니 4-2-3-1이 어울린다.

5.1.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편집]


박지성이 있었던 팀인 만큼 토트넘 만큼이나 대중적인 팀이다. 역사적으로 잉글랜드에서 가장 위상이 높은 클럽이며 알렉스 퍼거슨이란 명장이 있었던 팀이나 8년 동안 리그 타이틀을 따지 못한 팀이다. 게임에서는 높은 팀 인기도와 예산이 풍부해서 좋아하는 선수를 영입하기 쉽다. 하지만 선수들의 봉급도 매우 높고 체계도 망가진 편이라 B급 선수들을 처분하는데 애를 먹을 수 있다.

  • 현재 최소 목표: 유로파 리그 자동 진출(리그 6위 내)
  • 시작 이적 예산: 2060만 파운드

포메이션은 4-2-3-1이나 4-3-3이 어울리며 3-5-1-1이나 3-4-3으로도 전환이 가능하다. 주요 선수는 카세미루, 브루노 페르난데스, 라파엘 바란, 제이든 산초 등이 있다. 유망주로는 한니발 메브리이삭 한센아로옌이 있다. 다만 24부터는 마운트가 영입되면서 수미가 뚫리지 않은 주전급 자원이 2명이 되었고 브루노와 마운트를 동시에 운용하려면 사실상 2중미가 포함되는 포메이션인 4-3-3이나 3-5-2가 강제된다.


5.1.3. 맨체스터 시티 FC[편집]


선수단이 가장 좋으며 슈가대디가 있어서 예산도 가장 많이 준다. 사실상 약점이 없는 팀이지만 그만큼 성적 요구치가 아주 높아서 초반 몇 경기에서 실수로 몇번 진다면 경질 위험에 시달릴 수 있다. 또한 준우승을 해도 팬이나 이사회 반응이 좋지 않다.

  • 현재 최소 목표: 프리미어리그 우승
  • 시작 이적 예산: 1억 200만 파운드

포메이션은 4-2-3-1이나 4-3-3이 어울린다. 주요 선수로는 치트키급 사기 스트라이커인 엘링 홀란, 양발의 패스마스터로 홀란의 득점을 어시스트할 케빈 데 브라위너, 반다이크 다음으로 게임에서 좋은 센터백인 후벵 디아스, 사이드 어디에 두어도 뛰어난 주앙 칸셀루 등이 있다. 현재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간 상황. 바이아웃이 걸려있고 뮌헨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뮌헨에서 영입해간다. 대신 영입금액으로 들어오는 금액은 쏠쏠하다. 유망주는 차세대 레프트백으로 성장할 세르히오 고메스, 왼발의 네이마르라 불리는 카이키 샤가스가 있다.

24에서는 이견의 여지가 없이 프리미어리그 팀들 중가장 강한 전력을 자랑한다. 케빈 데 브라위너와 카일 워커의 장기적인 대체자 영입이 그나마 과제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맨시티의 전술이 2명의 인버티드 풀백과 리베로를 사용하는 변형 백3로 맞춰져있기 때문에 클래식한 풀백 자원이 부족하다.

5.1.4. 첼시 FC[편집]


마찬가지로 첼시도 실축에 비해서 선수단도 괜찮으며 돈도 많이 준다. 또한 성적 요구치도 맨시티 만큼은 아니지만 꽤 높으며 선수단이 비대할 정도로 커서 많은 선수들을 관리하는데 힘들 수 있다.

  • 시작 이적 예산: 1350만 파운드

주요 선수로는 윙어지만 미친 침투로 톱에 쓰는게 좋은 스털링,
공미에서 첼시를 먹여살리는 마운트, 첼시의 수비의 희망 포파냐,
역시 리제구나 생각이 들게해주는 리스제임스가 있다.

24에서는 비대했던 스쿼드가 정리되었고 중미/수미 본좌들인 카이세도와 라비아가 들어오면서 엔조 페르난데스와 함께 7년정도는 걱정할 필요없는 중미라인을 보유하게 되었다. 거기에 높은 포텐을 가진 유망주들이 공격과 수비진을 가리지 않고 많이 포진해있기 때문에 미래는 탄탄한 상황이며 그나마 약점이라면 스트라이커가 빅클럽 주전이라고 보기엔 애매한 브로야와 잭슨 뿐이라는 점. 골키퍼인 로베르트 산체스도 포텐은 높지만 빅클럽 주전이라기엔 살짝 애매해서 당장 보강한다면 이 두 포지션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5.1.5. 뉴캐슬 유나이티드 FC[편집]


선수단은 중상위권이지만 넉넉한 영입 예산 때문에 좋아하는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다. 하지만 중위권 팀의 특성상 B급 선수들을 처리하는 것이 힘든 편이다.

  • 시작 이적 예산: 4000만 파운드


5.1.6. 리버풀 FC[편집]




5.1.7. 아스날 FC[편집]





6. 감독 스타일[편집]


사실상 이 게임의 난이도를 결정하는 부분. 관리 프로필을 만들 때 중요한 부분은 '선수 경력'에서 경력 수준을 선택하는 것이다. 축구 감독은 모든 유형의 배경을 가지고 있다. 가장 큰 무대를 장식한 경력이 많은 전직 국가대표 선수부터 최소한의 선수 경력을 가진 조기축구회 선수까지. 자신의 요구 사항에 맞게 배경 스토리를 조정할 수 있지만 각 경력 수준은 감독으로서의 일상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친다.

본질적으로 더 높은 평판은 더 큰 클럽과 더 권위 있는 영입의 관심을 끌지만 더 큰 요구와 함께 균형을 이룬다. 이사회는 감독이 더 짧은 기간에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보고 싶어할 것이며 일이 잘못되었을 때 덜 관대할 것이다. 낮은 수준의 경험을 선택하면 경력 초기에 더 많은 시간과 인내심을 가질 수 있지만 장래의 고용주와 직원으로부터 동일한 수준의 관심을 끌기 위해 고군분투할 수 있다.

이전 선수 경력이 더 높은 감독은 코치 등급 측면에서 더 높은 자격을 가진 감독과 마찬가지로 관리 스타일을 선택할 때 더 많은 점수를 할당받는다.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코치/경험 추천' 옵션은 관리하기로 선택한 클럽과 현재 플레이하고 있는 레벨에 적합한 옵션을 설정한다.

전술 관리자와 운동복 관리자의 차이점은 정교하게 재단된 정장이나 운동복? 개인의 사토리얼 선택이 반드시 관리에 대한 접근 방식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지만, 더 똑똑하고 지적인 스타일을 채택한 수트 앤 부츠 감독의 사례가 충분히 있는 반면, 운동복 관리자는 마치 경기장에 있는 것처럼 선수들과 함께 매 순간 살고 숨쉬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선호하는 스타일에 따라 관리 능력치 포인트를 분배하는 방식에 반영된다.

이러한 능력치는 선수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주로 공격, 전술 및 청소년과의 협력에 포인트를 소비하는 운동복 관리자는 팀이 공격적인 축구 브랜드에 더 익숙해지고, 다양한 전술을 배우고 전환하는 데 더 다재다능 해지고, 젊은 선수들이 자신의 관리 아래 더 잘 발전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반면에 적응력, 승부욕 및 동기 부여에 투자하는 전술 관리자는 선수들이 일상 및 매치 바이 매치에서 더 결단력을 갖는 것부터 전 세계 여러 국가에 더 쉽게 통합되는 접근 방식의 이점을 누릴 수 있으며 팀 대화, 팀 회의 및 플레이어 대화의 효율성에서 실질적인 차이를 보게 될 것이다.

포인트를 사용하는 방법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달려 있다. 관리 스타일 포커스 드롭다운 메뉴에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안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템플릿이 있지만 이것의 진정한 매력은 정확히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효율을 중시한다면 코치 리스트를 살펴보고 훈련 별을 따져본 뒤 5성 코치가 없거나 부족한 쪽 훈련에 특화된 능력치를 가진 감독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이 경우 해당 훈련 능력치와 승부욕, 기강 유지, 의욕을 불어넣는 능력에 능력치를 몰빵하고 남은 능력치들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분배하면 된다.


7. 스탭진 영입[편집]


기본적으로 게임 진행에 딱히 정해진 순서는 없지만 효율성을 우선시한다면 스탭 영입이 가장 먼저 진행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선수를 성장시킬 훈련 코치, 영입에 있어서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할 스카우터 등이 없다면 게임을 굴릴 수가 없다. 우선 기존의 스탭과 영입할 스탭의 능력치를 비교하여 수준 낮은의 스탭들을 짜르고 대신 새로운 스탭들을 데려오면 된다.

스탭진이 도저히 귀찮다면 풋볼디렉터나 구단 운영진(이사회)에게 스탭 계약/해지를 위임하면 된다. 그러면 AI가 능력치에 맞가 알아서 코치들을 데려오기 때문에 편하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수석코치 정도는 직접 알아보고 영입하는 것이 좋다. 수석 코치가 선수의 능력치를 평가, 전술 및 팀 대화 추천, 경기전 선발 명단을 대신 구상하고 상대 대응 전략과 경기내 상대팀 전술에 관하여 피드백 등 아주 많은 부분에 관여하기 때문이다.[13] 기본적으로 수석 코치는 인력 관리, 선수의 성장 가능성 판단, 선수의 현재 능력 판단 등의 능력치가 중요하다.


8. 선수단 살펴보기[편집]


스탭진에 문제가 없다면 제일 중요한 부분은 선수단이다. 맨처음 감독 취임시 운영진이 핵심 선수들과 선수단 규모에대해 설명하기 때문에 주의깊게 보면 좋다.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기 위해서 대략 순서를 보자면 포지션 별로 중요 선수는 누가 있는지 주력 포메이션은 어떻게 할 것이며 선수유형을 분류하고 어울리는 팀 스타일을 찾아내며 베스트11, 플랜B와 조커는 어떻게 운용할 것인지 정한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에 어떤 선수들을 영입할지 고려하면 된다.


9. 전술[편집]


전술이란 스쿼드에 비하여 천자만별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정답을 절대 없지만 매치 엔진의 약점을 파고든 사기적인 효과를 자랑하는 전술들은 있다. 그러나 전술 부분이 규모나 그 깊이가 방대하고 깊어서 초보자가 건드리기에 매우 불리한 지점이다. 특히 축구를 아예 모르는 사람에게는 절망적인 수준으로 난이도가 높으며 사실 현실 축구를 안다고 해서 FM에 직접 대입한다고 올바른 결과가 나오지도 않을 정도로 어렵고 사실상 직접 데이터를 쌓아서 매커니즘을 파악하는 수 밖에 없다. 게임을 오래해서 데이터를 쌓다보면 뻔할 정도로 잘먹히는 지침이나 역할 등이 있다.[14]

그러므로 초보자에게는 전술 파일을 온라인에서 다운받아서 쓰는 것을 추천한다. 그런데 여기서 자작 전술을 안만들고 다운 받아쓰면 그 게임을 제대로 하는 것이냐며 비판하며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현실 축구에서도 결국 전술에 트렌드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감독들이 잘나가는 팀의 전술을 복제해서 쓰는 경우가 태반이다.[15] 게다가 현실에서도 모든 전술을 직접 만들고 게임에 관여하려는 전술가형 감독말고 큰틀만 정하고 나머지는 전담 코치들에게 맡겨버리는 매니지먼트형 감독도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축구에서도 감독을 코치가 아닌 매니저라고 지칭하는 것이며 이 게임의 제목이 풋볼매니저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전술을 다운받는 것에 큰 자괴감이나 수치를 느낄 필요가 없다. 전술을 다운받아서 쓰다보면 뭔가 불만이 있기 마련이고 거기서 커스텀을 하면 자신만의 전술이 탄생한다. 결국 게임을 즐기는 방법과 재미는 각자의 취향이므로 어느 것을 해도 상관없다.

[1] 원하면 게임 시작한지 1분만에 은퇴하여 게임을 끝낼 수도 있고 현실 시간 기준으로 몇년 내내 게임할 수도 있다.[2] 특히 FM은 관리가 핵심이다. 전술도 중요하지만 비중으로 따지면 사실 곁다리에 가깝다.[3] 보통 9개월[4] 본선 하위 단계에서 리그전을 치루고 16강부터 토너먼트로 진행한다.[5] 윈터 브레이크(크리스마스 쯤)로 프리미어 리그의 경우 휴식기는 없지만 이적시장은 진행된다.[6] 보통 국제 대회 기간[7] 사진 품질이 높을수록 더 나은 모델링이 생성된다.[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1[9] 성인 대표팀[10] 23세 이하(U23), 19세 이하(U19) 등[11] 전 아스날의 감독 아르센 벵거는 UEFA 챔스가 국대보다 낫다고 평가했다.[12] 특히 월드컵에 나가기 어려운 축구 변방국들에 가는 감독이 대부분[13] 물론 이것도 다른 스탭에게 위임할 수 있지만 초보자에게 어떤 스탭이 더 뛰어난지 스스로 알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비추천[14] 특히 게임 스트리머 한동숙은 최신작에서도 옛날 전술 데이터를 이용해서 좋은 결과를 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15] 실제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레스터 우승시에는 빠른 카운터가 유행했으며 그 다음 시즌에는 콘테의 3-4-3 전술이 강세를 드러내자 정말 리그 모든 팀이 백3를 사용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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