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매니저/선수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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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대가 공을 소유할 때(When Opposition has the Ball)
2.1. 압박 실행(Trigger Press)
2.2. 태클(Tackle)
2.3. 특정 선수 마크(Mark Specific Player)
2.4. 특정 포지션 마크(Mark Specific Position)
3. 팀이 공을 소유할 때(When Team has the Ball)
3.1. 움직임의 자유(Freedom From Movement)
4. 선수가 공을 소유할 때(When Player has the Ball)
4.1. 패스 방식(Passing Directness)
4.2. 크로스 위치(Cross From)
4.3. 크로스 빈도(Crossing Frequency)
4.4. 드리블(Dribbling)
4.5. 슈팅(Shooting)
4.6. 패스 위험도(Passing Risks)
4.7. 크로스 목표(Aim Crosses At)


1. 개요[편집]


팀 전체의 지침 외에도, 어떤 개인에게도 구체적으로 경기 스타일을 조정할 수 있도록 지침을 지정할 수 있다. '선수' 하위 탭에는 선수별로 지침을 구성할 수 있는 화면과 팀 내 해당 위치에서 기능하는 모든 사용자에 대한 규칙을 구성할 수 있는 화면이 표시된다.

예를 들어 왼쪽 하위 패널('전술')의 포메이션 그래픽에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 슬롯을 클릭하면 누가 뛰든 상관없이 해당 포지션에 대한 역할, 임무 및 지침을 사용자 지정할 수 있다. 또한 화면의 왼쪽 하단에 있는 '지시 사항' 하위 패널에 팀 구성원을 추가하고 사례별로 추가 지침을 설정할 수 있다.

나머지 화면은 현재 팀의 해당 포지션에서 선택된 선수의 퍼포먼스에 대한 특성과 피드백에 치중되어 있다.

할당할 수 있는 지침은 포지션에 따라 다르며 여러 영역으로 나뉘지만, 이 섹션의 목록에서 쉽게 찾아 사용할 수 있도록 가장 유사한 영역으로 그룹화 되어있다. 각 지침은 이미 선수에게 할당된 역할과 의무에 의해 설정된 명령어에 대한 수식어 역할을 한다.


2. 상대가 공을 소유할 때(When Opposition has the Ball)[편집]



2.1. 압박 실행(Trigger Press)[편집]


압박 실행은 팀이 소유권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긴급성을 결정한다. 강하게 압박은 공을 가진 상대 선수의 실수를 유도하고 공을 뺏기 위해 모든 선수에게 노력하도록 권장한다. 약하게 압박하라고 지시한 선수는 방어할 때 자신의 포지션를 고수하고 상대방이 포지션에서 벗어나는 위험을 감수하기보다는 상대방이 그들을 뚫기 어렵게 하라고 요청한다.

  • 엄격하게 마크하라(Mark Tighter)[1]: 선수들이 공을 공격할 수 있는 공간을 제한하기 위해 수비 상황에서 특히 할당된 상대에게 밀착할 것을 요청한다. 선수의 수비 범위 내에 상대 선수가 근접했을 때 놓치지 않고 마크하는 지침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크 능력이 좋은 선수에게 이 지침을 부여하면 상대 패스 루트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대신 선수가 자신의 지켜야할 지역 수비 위치를 벗어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그러므로 수비수에게는 이 지침을 부여하면 오히려 수비 진형이 망가질 수 있으므로 자제하는 게 좋다.


2.2. 태클(Tackle)[편집]


  • 세게 태클하라(Tackle Harder): 선수들이 공 소유권을 뺏을 때 강력하고 전투적으로 태클하도록 권장한다.

  • 적당히 태클하라(Ease Off Tackles): 선수들에게 무분별하고 공격적인 태클을 남발하는 대신 적당한 순간을 노려 침착하게 태클하도록 권장한다.


2.3. 특정 선수 마크(Mark Specific Player)[편집]


  • 특정 선수 마크(Mark Specific Player): 주로 수비적 성향을 지닌 미드필더에게 상대 선수를 경기장 전역에 걸쳐 근접 마크하도록 지시하여 그를 경기에서 몰아내도록 지시한다.


2.4. 특정 포지션 마크(Mark Specific Position)[편집]


  • 특정 포지션 마크(Mark Specific Position): 주로 수비적 성향을 지닌 미드필더에게 경기장의 지정된 포지션 주변에서 상대를 근접 마크하도록 지시하여 그를 경기에서 몰아내도록 지시한다.


3. 팀이 공을 소유할 때(When Team has the Ball)[편집]


  • 더욱 앞으로 전진하라(Get Further Forward): 팀의 전체적인 구조와 포지션을 유지하면서 선수들에게 상대 진영으로 들어가는 횟수와 비율을 늘려 적극적으로 경기를 흔들 수 있는 기회를 찾도록 주문한다.

  • 더욱 넓게(Stay Wider): 선수들[2]이 경기장의 모든 면적을 가능한 한 넓게 사용할 수 있게 최대한 터치라인에 가까이 있도록 권장한다.

  • 더욱 좁게(Sit Narrower): 선수들이 점유율을 유지하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탄탄한 수비 형태를 유지함과 동시에 중앙 지역에서 플레이하도록 권장한다.

  • 측면으로 침투(Move Into Channels): 두 팀 사이의 측면을 이용해 공을 움직여, 중앙 수비수의 원래 포지션에서 끌어낸 다음 풀백에게 패스하는 방식의 경기를 선수들에게[3] 권장한다. 또한 라움도이터 같은 더 넓은 역할을 맡은 선수가 같은 공간을 이용하기 위해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해준다.


3.1. 움직임의 자유(Freedom From Movement)[편집]


  • 포지션 고수(Hold Position): 선수들이 주로 지정된 포지션에 머물며 거의 자리를 벗어나지 않는다. 다른 선수들이 돌아다니거나 위치를 교대하더라도 이 선수는 제자리를 고수하게 된다. 팀 유동성은 선수가 이 행동을 얼마나 자주 하는지를 좌우한다.

  • 포지션 자유(Roam From Position): 선수들이 팀의 기본 진형에 지정된 포지션을 떠날 자유를 준다. 대신 더욱 효과적으로 빈 공간을 찾아 침투한다. 팀이 공을 갖고 있을 때만 자유롭게 움직이는 지침이다. 때문에 공격적으로 재능이 뛰어난 에이스급 선수에게 부여해야 효과가 발휘된다.


4. 선수가 공을 소유할 때(When Player has the Ball)[편집]


  • 공격 템포 조절(Hold Up Ball): 선수들이 공을 잡으면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경기의 전체적인 주도권을 잡기 위해, 그리고 동료들이 지원을 위해 전진할 수 있도록 경기의 속도를 늦추도록 요청한다. 이 지침은 골대 반대 방향으로 등을 돌리고 소유권을 유지한다.

  • 공을 갖고 넓게 뛰어라(Run Wide With Ball): 상대팀의 진형을 늘려 허점을 만들도록 공을 갖고 있을 때 경기장의 넓은 지역으로 침투하라고 선수들에게 권장한다.

  • 공을 갖고 침투하라(Cut Inside With Ball): 측면 선수들이 공을 갖고 뛸 때 중앙 지역으로 들어가도록 요청한다. 상대팀의 안쪽으로 들어가 득점을 노린다.


4.1. 패스 방식(Passing Directness)[편집]


  • 더욱 짧게 패스하라(Shorter Passing): 공 점유율을 우선시하는 짧은 패스 위주의 경기를 하도록 선수들에게 요청한다.

  • 보통 패스는 선수들(Standard Passing): 경기 상황과 관련된 합리적인 패스 스타일을 채택할 것을 요청한다. 선수는 팀 구조적으로 균형을 잡기 위해, 전반적인 팀 지침을 바탕으로 언제 더 다이렉트한 접근법을 사용할지 선택하게 된다.

  • 많은 다이렉트 패스(More Direct Passing): 선수들에게 위험을 더 감수하고 상대의 수비를 뚫을 수 있는 곳에 패스를 하도록 권장한다.


4.2. 크로스 위치(Cross From)[편집]


  • 후방에서 크로스 올려라(Cross From Deep): 주로 풀백에게 공이 어태킹 서드로 넘어갈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경기장의 후방 지역에서 더욱 많이 크로스를 올리도록 권장한다.

  • 엔드라인에서 크로스(Cross From Byline): 선수들에게 크로스를 올리기 전에 측면에서 가능한 한 경기장의 가장 깊은 곳까지 공을 가져가 골문 앞과 페널티 지역으로 크로스를 올리라고 요청한다.


4.3. 크로스 빈도(Crossing Frequency)[편집]


  • 자주 크로스를 올려라(Cross More Often): 측면에서 공을 끊임없이 페널티 지역으로 보내도록 권장한다.

  • 적게 크로스를 올려라(Cross Less Often): 측면에서 페널티 지역으로 크로스를 적게 올리도록 권장한다. 이는 볼 점유율을 더욱 오래 유지한다.


4.4. 드리블(Dribbling)[편집]


  • 자주 드리블 하라(Dribble More): 선수들이 동료에게 패스하기 보다 개인 능력을 활용해 상대를 제치도록 권장한다.

  • 적게 드리블 하라(Dribble Less): 선수들이 상대를 제치려는 시도를 하기 보다 우선적으로 패스를 하도록 권장한다.


4.5. 슈팅(Shooting)[편집]


  • 자주 슈팅하라(Shoot More Often): 선수들에게 득점 가능성이 있다면 패스를 노리기보다 많은 슛을 시도하라고 권장한다.

  • 적게 슈팅하라(Shoot Less Often): 선수들에게 계속 공을 소유하면서 인내심을 가지고 더욱 적절한 기회를 노린 뒤 슛을 쏘라고 권장한다.


4.6. 패스 위험도(Passing Risks)[편집]


  • 위험을 감수하라(Take More Risks): 성공할 확률이 희박하지만 상대 팀의 수비진을 뚫는 과감한 스루패스를 하도록 선수들에게 권장한다. 비록 더 낮은 확률의 패스가 시도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지만, 선수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더 위험한 패스를 시도하도록 요구하지 않는다.

  • 안전하게 패스하라(Take Fewer Risks): 선수들에게 점유율을 우선하도록 지시하며 상대에게 소유권을 잃는 불필요한 행위보다 합리적이고 인내심 있는 패스를 하도록 권장한다.


4.7. 크로스 목표(Aim Crosses At)[편집]


  • 가까운 포스트를 노려 크로스(Aim Crosses at Near Post): 선수들에게 크로스를 가까운 포스트를 향해 올리도록 요청한다.

  • 중앙을 노려서 크로스(Aim Crosses at Centre): 선수들에게 페널티 지역 중앙으로 크로스를 하도록 요청한다.

  • 먼 포스트를 노려 크로스(Aim Crosses at Far Post): 선수들에게 크로스를 먼 포스트를 향해 올리도록 요청한다.

  • 타깃맨을 노려 크로스(Aim Crosses at Target Forward): 선수들에게 크로스를 지정된 타깃맨의 방향으로 보내도록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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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전 번역은 단단히 마크하라[2] 특히 경기장 측면에 위치한 선수들[3] 특히 공격형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