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연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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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국민의 정부시절 국무총리를 역임했던 이한동 총리의 지역구로, 16대 총선까지 자유민주연합 소속으로 이 지역구를 지켜내기도 했다. 탄핵역풍으로 보수표가 제대로 갈렸던 17대 총선에서는 열린우리당이 잠시 이곳을 차지하기도 했으나 그 이후에는 보수정당이 일관되게 승리해온 선거구. 물론 속사정을 따져보면 인구가 많고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포천은 어느 정도 균형이 맞는데 반해 농촌지역인 연천은 보수정당을 일관적으로 밀어주기 때문에 민주당이 포천에서 크게 이기거나 보수표가 정확하게 반으로 갈라지지 않는 이상 민주당이 여기서 승리하기는 힘들었다.[1]
2. 역대 국회의원 목록[편집]
2.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3.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편집]
2.4.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5.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국무총리 출신 이한동 의원이 다음 선거에서 불출마 선언을 했는데 노무현 대통령 탄핵 역풍으로 보수 초강세인 이 선거구에서 민주당 계열 후보가 처음으로 당선되었다.
2.6. 200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편집]
2.7.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현역 한나라당 고조흥 의원이 공천 심사에서 탈락하고 YTN 기자 출신 김영우 후보가 출마하여 당선했다.
2.8.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1] 사실 포천도 민주당에 있어서 험지인건 매한가지다. 휴전선과 가까운 도시의 특성상 직업군인과 실향민 비중이 생각보다 높아서 보수정당에 웃어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