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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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설명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에 밀집된 신종 유흥업소의 일종으로, 일정 금액을 내고 지정된 시간동안 매니저(종업원)의 몸을 자유롭게 만지면서 춤을 추고 술을 마시는 곳이다.


2. 설명[편집]


매니저들은 연예인급의 미모와 몸매를 가진 20대 여성이 대부분이며 길이가 짧고 몸에 딱 달라붙는 홀복을 입고 있다. 추가 요금을 내면 속옷 차림이나 나체도 가능하다. 성관계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고급 유흥업소 치고 가격대가 낮은 편이지만, 특출나게 섹시한 매니저들이 모인 '하이 터치룸'은 가격대가 상당하다.

가격은 부위에 따라 다르며 평균적으로 기본(가슴을 제외한 상반신) 3만원, 가슴다리 5만원, 엉덩이 7만원, 성기 15만원, 전신 25만원 정도 된다. 매니저의 나이가 어리고 외모가 뛰어나며 몸매가 연약할수록 가격이 높다.

성추행 욕구 해소를 위해 지하철, 버스, 택시, 편의점, 사무실 등 공공장소를 본딴 세트장이 있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넓은 의미에서 페티시 클럽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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