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계 말레이시아인

덤프버전 :



Orang Thai Melayu(마인어)
สายมลายูไทยเชื้อ(태국어)

1. 개요
2. 역사
3. 언어
4. 종교
5. 분포
6. 유명인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말레이시아 국적의 태국 민족을 가리키는 말이다.


2. 역사[편집]


중세에 람캄행의 정복전쟁으로 인해 지금의 말레이시아 땅에 태국계 이주민들이 들어오긴 했지만, 람캄행 사후 람캄행의 정복전쟁이 사실상 리셋되어버림에 따라 해당 태국계 이주민들은 태국 본토로 돌아가거나 말레이인에 동화되었다. 오늘날 태국계 말레이시아인의 직계 기원은 근대 이후로 이주해온 태국인이다.
중국계 태국인 이주자들은 태국계로 분류도 되나 중국계로도 된다. 그러나 원래 중국계 말레이시안들과 달리 종교는 대부분 상좌부고 중국어를 그리 잘 하지 못하는 점 때문에 대부분 태국계로 분류되는 걸 선호한다. 또 기독교,불교 그리고 소수의 이슬람이 공존하는 원류 중국계들과 달리 이쪽은 99% 불자인 차이도 있다.

3. 언어[편집]


자신들끼리는 태국어를 쓰며, 말레이인 등 말레이시아의 다른 민족들과는 영어로 대화한다. 다만 문화적으로 말레이인에 동화된 경우에는 말레이어를 쓰기도 한다.


4. 종교[편집]


태국 민족답게 상좌부 불교가 주류다.[1] 다만 일부는 영국의 영향으로 성공회를 믿기도 하며, 조상 대에 말레이화된 경우는 이슬람교를 믿기도 한다.


5. 분포[편집]


주로 태국 접경지대 근처에 산다.[2] 다만 현대에는 시골을 제외하면 대부분 해당 주의 주도에 살거나 나은 일자리를 위해 쿠알라룸푸르 나 수도권으로 가기도 하고 조호르 바루 등 싱가포르 접경지로 이주하는 경우가 많다.

6. 유명인[편집]




7.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07:21:18에 나무위키 태국계 말레이시아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중국계들은 한국과 같은 대승불교[2] 프를리스,크다,페락 그리고 클란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