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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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샨주(မိူင်းတႆ, Shan), 미얀마의



1. 개요[편집]


크라다이계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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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크라
흘로족 라치족 라하족 보앙족
캄수이
동족 수족 무로족 모남족
따이
북따이
북부 좡족 포의족 사엑족 냐우족 요이족
중앙따이
남부 좡족 따이족(베트남) 눙족
남서따이
타이인 라오인 ( 이싼족 ) 샨족 태족 아홈족 북타이족 적타이족 백타이족 흑타이족 산짜이족
기타 크라다이
여족 표인 임고인 가무인 채산요인

지역
독립국
파일:라오스 국기.svg 라오스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자치 지역 및 다수 거주지
광시 좡족 자치구 샨주 이싼

언어
크라다이어족
신화
타이 신화
사상
범타이주의





တႆး, Shan
샨족은 미얀마인미얀마의 주류 민족인 버마족 다음 두 번째로 많은 소수민족으로 주로 샨 주에 거주하지만, 다른 미얀마의 지역이나 태국, 중국과의 국경에도 거주한다. 400만에서 600만 명 정도로 추정되며, 불교애니미즘을 믿는다. 샨어버마어를 사용한다. 타이계 민족으로 태국인, 라오인, 중국 윈난 성태족, 베트남, 라오스의 흑타이족 등과 밀접한 민족으로, 스스로 타이[1]라고 부른다.

미얀마 군사정권의 차별과 탄압에 저항하여 쿤사를 지도자로 삼고 분리주의 무장 독립 투쟁을 벌였다. 독립 운동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에 광범위한 아편을 경작하여 마약 카르텔 범죄로 악명이 높았다.

지금은 미얀마 정부와 협상하여 쿤사는 은퇴하고 마약 산업도 포기하고 독립 운동도 표면적으로는 줄어든 상태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샨족에 대한 차별이 없어진것은 아니며 여전히 계속되다 보니 샨족은 미얀마 정부에 대한 불만이 매우 커서 샨족 무장단체인 샨주군 남부(Shan State Army - South)와 샨주군 남부의 정치조직인 샨족복원협의회(RCSS)를 새롭게 구성하여 반정부 투쟁을 벌이고 있다. 현재 RCSS는 3만 5천명의 대원이 있어 미얀마에서 가장 큰 무장단체 중 하나이다.

2021년에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군부 정권을 세우고 민주화 시위에 대한 탄압을 하자 RCSS의 의장인 욧 슥 장군은 군부가 민간인에 대한 탄압을 계속하면 더는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으며 미얀마 내전이 발발했다.#


2. 샨주(မိူင်းတႆ, Shan), 미얀마의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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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샨족의 샨은 타이의 별칭인 시암과 동계의 민족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