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백신/일본/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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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도입
2.1. 2021년 월별 공급량
2.2. 2021년 1월
2.3. 2021년 2월
2.4. 2021년 3월
2.5. 2021년 4월
2.6. 2021년 5월
2.7. 2021년 6월
2.8. 2021년 7월
2.9. 2021년 8월
3. 접종
3.1. 2020년 12월
3.2. 2021년 1월
3.3. 2021년 2월
3.4. 2021년 3월
3.5. 2021년 4월
3.6. 2021년 5월
3.7. 2021년 6월
3.8. 2021년 7월
3.9. 2021년 8월
3.10. 2021년 12월


1. 개요[편집]


일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을 정리한 문서이다.


2. 도입[편집]


  • 2021년 7월 26일 기준. 도입이 완료된 물량만 작성
백신명
공급주체
계약량
실공급량
공급률
BNT162
화이자
9700만 명분(1억 9400만 도즈)
8163만 명분(1억 6326만 도즈)
84.15%
AZD1222
아스트라제네카
6000만 명분(1억 2000만 도즈)[1]
550만 명분(1100만 도즈)
9.16%
mRNA-1273
모더나
5000만 명분(1억 도즈)
1300만 명분(2600만 도즈)
26%
총계
2억 700만 명분(4억 1400만 도즈)
1억 13만 명분(2억 26만 도즈)
48.37%


2.1. 2021년 월별 공급량[편집]


출처 : 총리 관저 코로나 백신 공급 일정 등에 대해,후생노동성 신종코로나 백신 공급 전망
화이자 백신의 경우 1병당 6회 접종 전제 계산.[2] 예상 물량은 기울임체로 표시.

2021년 도입 물량[3]
일정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2월
-
142,740회
(71,370명)
-
3월
-
2,808,000회
(1,404,000명)
-
4월
-
6,599,970회
(3,299,985명)
-
5월
-
47,268,000회
(23,634,000명)
108,060회
(54,030명)
6월
-
34,515,000회
(17,257,500명)
1,005,635회
(502,817.5명)
7월
-
25,272,000회
(12,636,000명)
4,000,000회
(2,000,000명)

8~9월
-
45,000,000회
(22,500,000명)

-


2.2. 2021년 1월[편집]


1월 22일, 화이자 측이 백신 공급 기한을 2021년 6월에서 2021년 12월로 늦춰 버렸고, 결국 고노 다로 백신담당 장관(대신)은 6월 말 전 국민 접종 계획을 철회했다.# 다무라 노리히사 후생노동성 장관(대신) 역시 6월 이전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는 추가 협상에 돌입하겠다고 변명했다.# 사카이 마나부 내각관방 차관은 여전히 6월 말 접종 완료 계획이라고 주장하는 등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

1월 27일, 일본 정부는 접종 목표를 '고령자에 대해 6월까지 완료'로 미뤘다. 이는 이전의 화이자 측이 공급기한을 6개월 더 늦춘 것의 영향으로 보인다.#

1월 27일, JCR제약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원액을 일본 고베에서 생산에 돌입했다. 이를 바탕으로 백신의 제조는 위에서 언급하듯 다이이치산쿄, 메이지홀딩스, KM바이오로직스가 한다. 생산에 3개월이 걸리므로, 5월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제조되어 일본에 보급될 예정이다. #


2.3. 2021년 2월[편집]


2월 2일, EU가 코로나19 백신의 수출을 제한할 경우 일본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앞선 1월 29일 EU 집행위원회는 제약사들이 EU 내에서 생산한 코로나19 백신을 외부로 수출할 때 회원국 승인을 받도록 하는 수출 승인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으며 이 때문에 일본 내 백신 수급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진단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고노 다로 일본 행정개혁담당상은 2일 기자들과 만나 "처음 접종하는 화이자 백신은 유럽과 미국에 제조 공장이 있고, 유럽에서 생산되는 백신은 EU의 '수출 투명성 메커니즘' 대상이 된다. 그래서 현 시점에 백신 공급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2월 11일,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임상시험에서 중화 항체 반응이 확인되었으며 이에 따라 후생노동성 전문가 모임은 백신의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해 승인할 방침이다.#

2월 12일, 벨기에 공장에서 생산된 첫 화이자 백신 분량이 나리타공항에 전일본공수를 통해 일본에 도착했다. 총 69상자, 40만회 분량이며 해당 화이자 백신은 각 지자체로 나누어 배포된다. 백신 수송을 담당하는 DHL 관계자는 일본으로부터 화이자 백신 수송은 매주 진행된다고 밝혔다.#

2월 12일 저녁에 후생노동성 전문가 부회가 백신의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해 승인했다. 이에 따라 14일, 타무라 후생노동성 대신은 정식적으로 화이자 백신에 대해 승인을 내릴 예정이다.#

2월 14일, 일본의 후생노동성은 화이자 백신에 대해 공식적으로 최종 승인했다. 화이자 백신은 16세 이상에 한해 3주간 2회 접종될 예정이며 의료종사자를 우선으로 접종된다고 밝혔다. #

2월 16일, 일본은 특수주사기를 사용하지 않아 백신이 잔류할 경우 전량 폐기처분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

2월 1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이 풍림파마텍에 8,000만 개의 주사기를 공급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2월 21일, 화이자가 유럽 공장을 증설할 5월까지는 공급량이 한정될 것이라 밝혔다. 3월 중순 시작 예정인 의료종사자 470만 명 접종 완료시기도 불투명하고, 4월 시작 예정이던 고령층 접종은 더욱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과 달리 기저질환자를 파악할 행정체계가 없어 연령 단위로만 나누는 것이라고 실토했다. 그리고 화이자 백신을 2회가 아닌 1회만 접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으나, 다무라 노리히사 후생노동상은 백신 1회만 접종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부인했다.# 또한 고령층은 4월 12일에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2월 26일, 화이자 백신 1천 도즈 분량을 보관하던 초저온 냉동고 1기가 고장이 나 보관 온도(-75±15℃)를 벗어나버려 결국 못 쓰게 되었음이 밝혀졌다. 해당 백신은 폐기될 예정이며, 해당 의료기관에 냉동고를 납품한 기업은 3월 2일 대체품을 납품하고 고장 원인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2.4. 2021년 3월[편집]


3월 4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위탁생산을 맡은 JCR 제약이 고베에 백신원액 생산공장을 신설한다고 발표하였다.# 당분간은 기존 백신 공장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원액을 생산하고, 2023년에 신공장이 완공되면 생산을 전면적으로 이관할 방침이라고 한다.

3월 7일, 화이자 백신 계약에서 약점 잡혀 비싸게 사게 되었다고 밝혔다.# 게다가 계약서 자체가 불완전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요미우리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지난 1월 백신 담당 장관에 임명된 고노 담당상의 이런 요구에 좀처럼 응하지 않았다고 한다. 버티던 후생성이 마침내 공개한 계약서는 충격적이었다. 최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백신 공급시기, 수량은 자세히 제시되지도 않았을뿐더러, 공급 역시 '합의'가 아닌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정도였다.

3월 11일, 일본의 한류전문매체 '와우코리아'가 “한국의 근대화에서 일본의 공헌은 의료 분야에서도 예외가 아니다”라고 전제한 뒤 “100여 년 전부터 일본의 의료는 한국인을 도왔다. (한국이 K-주사기로) 일본 의료에 기여한다면 좋든 나쁘든 한일 교류의 의미가 있는 셈”이라고 말해 비판을 받고 있다. 전형적인 식민지 근대화론에 기반한 주장이기 때문이다.#

3월 22일, 화이자 백신 6차분이 일본에 도착함으로써 3월 조달 목표량인 466만 회 분량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3월 24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원액을 위탁생산하고 있는 JCR파마는 1개월 내 AZD1222 백신이 첫 출하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3월 24일 시점에서 AZD1222 백신은 아직 승인되지 않았지만, 첫 일본산 백신 공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1억 2000만회 분 중 9000만회 분을 JCR파마가 생산할 예정이다.

3월 29일, 화이자 백신 7차분 141만 1020회 분량이 일본에 도착하였다. 이로써 일본은 3월 목표량인 466만 회 분량을 차질없이 조달하였다.


2.5. 2021년 4월[편집]


4월 5일, 화이자 백신 198만 9000회분이 대형 항공기를 통해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다. 11차 공급분이며, 당일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

4월 18일, 스가 총리는 미일 정상회담을 마친 다음날 화이자 CEO와 통화를 거쳐 추가 구매를 하고 16세 이상의 모든 접종대상자에게 접종할 화이자 백신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 하지만 이후 '전국민 백신 접종 물량 확보'라는 발표와 달리, 계약이 아직 성사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일본 정부가 백신 외교 성과를 부풀렸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실제로는 스가 총리의 백신 추가공급 요청에 불라 CEO가 "관련 협의를 신속하게 진행하길 희망한다"고 답변했을 뿐이었다. 가토 가쓰노부 일본 관방장관은 지난 19일 기자회견에서 스가 총리와 불라 CEO간 통화 내용이 '기존 계약에 따라 9월말까지 전량 공급을 약속받았다는 것인지, 추가분을 계약했다는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명확하게 답변하지 않고 "구체적인 내용은 보류하고 싶다"며 말끝을 흐렸다.

4월 19일, 자유민주당 시모무라 하쿠분(下村博文) 정무조사회장이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고령자에게도 연내에 불가능하다는 가능성을 언급했다. 스가 총리가 9월까지 전 국민이 접종할 수 있는 화이자 백신을 확보했다고 말은 했지만, 실제로 그만큼이 들여올지는 지켜봐야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4월 20일, 일본 참의원 후생노동위원회에서 나온 후생노동성상 다무라 노리히사는 스가 요시히데 총리가 화이자 CEO와 "합의서를 주고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물론 통화를 한 것 뿐이므로 계약서야 추후에 작성 할 수도 있지만 현재 상태에서는 들어오는게 확정은 아니라는 것.

4월 19일, 스가 총리는 9월까지 일본 국내 대상자에게 필요한 백신을 공급받을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으며, 화이자 CEO에게서 협의를 신속하게 진행하고자 한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기자 회견에서 가토 관방 장관은 기자의 "화이자 백신만으로 9월까지 전 국민에게 필요한 백신 공급이 이루어지는가?"라는 질문에 "개별 기업과의 공급에 관한 구체적인 이야기로 이어지므로, 구체적인 내용은 상대방과의 관계를 생각하여 대답은 피하고 싶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4월 21일, 화이자에 5000만회(2500만명)분의 추가 백신 공급을 요구한 것에 대해 일본 정부는 정식 계약을 위한 조정에 돌입했다.# 즉, 이를 통해 스가 총리가 방미했을 때 실제로 계약을 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4월 30일, 첫 모더나 백신을 실은 항공기가 간사이 공항을 통해 일본에 도착했다. 총 6개의 컨테이너에 실려 공급되었으며, 해당 백신은 5월 중 일본 내 모더나 백신 승인이 되기 전까지 창고에 보관될 예정이다. 또한 모더나에서는 5월중에도 추가로 일본으로 백신이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그 중 6월까지 2000만명분이 공급된다고 밝혔다.#


2.6. 2021년 5월[편집]


5월 3일, 고노 다로 내각부 특명담당대신은 당일 기준으로 EU로부터 누적 7200만회의 백신 수출이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5월 6일, 후생노동성에서 승인 신청이 이루어진 모더나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20일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후생노동성에서 지난 4월 20일부터 전문가 모임을 열어 승인 여부를 검토하기 시작했고 이번에 최종 조정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전했다.#

5월 11일, 일본 국내에서 모더나 백신 임상 실험에 참가한 200명 모두에게서 바이러스 백신을 억제하는 중화 항체가 증가한 것이 확인되었다. 1월부터 실시한 20세 이상 일본 임상 대상자에게서 발견되었으며 심각한 부작용 보고는 없었다고 전했다. 앞서 일본 정부는 9월까지 2500만 명분의 공급 계약을 맺고 이번 달 20일, 아스트라제네카와 모더나 백신에 대한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5월 14일, 고노 규제개혁장관은 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지자체에서 '공급 날짜를 가능한 한 빨리 알려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다음 달 7일부터 배송 분 이후는 2주 전에 납입 예정일을 알려주도록 하겠다"며 지자체가 원활하게 접종을 실시 할 수 있도록 기존의 1주일 전에 통보하는 배송 일정을 다음 달부터 2주 전에 앞당겨 통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백신 접종을 마친 것을 나타내는 증명서인 '백신 여권'에 대해 고노 장관은 "처음에는 종이로 발행하고, 적정 단계에서 디지털로 전환하거나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5월 14일, 일본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코로나 백신 관련 구입 비용으로 5100억 엔 이상을 지출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국회의 승인을 얻지 않고 결정할 수있는 예산을 5조 엔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무회의에서는 해외 제약 회사에서 코로나 백신을 추가로 구입하는 비용에 충당하기 위해 아직 사용처가 정해지지 않은 4조 5000억 엔 중 5119억 엔 이상을 지출하기로 결정했다. 백신의 확보를 둘러싸고 일본 정부는 화이자에서 올해 9월까지 추가로 백신을 공급받는 목표로 조정에 들어가 있으며, 내년에 모더나와 노바백스 백신을 공급받는 것을 전제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5월 1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백신을 놓고 타무라 후생노동성 장관은 미국의 제약회사 화이자에서 올해 9월까지 2500만 명분에 해당하는 5000만 회분의 추가 공급받는 계약을 최종적으로 맺었다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백신을 둘러싸고 일본 정부는 기존에 7200만 명분에 해당하는 1억 4400만 회분의 화이자 백신을 공급받는 계약을 맺고 있었지만, 이 계약으로 인해 일본은 9700만 명분, 총 1억 9400만 회에 해당하는 화이자 백신을 확보하게 되었다.#

5월 20일, 일본 후생노동성 전문가 부회가 모더나 백신과 AZ백신에 대해 승인을 권고했다. 모더와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모두 중화 항체가 증가한것이 확인되었고 접종 후 심각한 부작용 보고가 없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21일, 타무라 후생노동성 대신은 정식적으로 두 백신을 승인할 방침이다.#1#2

5월 21일, 후생노동성은 모더나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정식적으로 승인했다. 한편, 모더나 백신은 24일에 개설될 도쿄와 오사카의 대규모 접종 센터에서 사용될 예정이며,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은 혈전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적절한 대응 체계가 마련되거나 안전성이 보장될때까지 공공 접종을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5월 22일, 모더나 CEO인 스테판 방셀이 일본 내 기존 모더나 접종 연령인 18세 이상을 17세 이하로 낮추기 위해 해외에서 실시하고 있는 12~17세 대상 백신 임상 데이터를 후생노동성에 제출하고자 하는 생각을 드러냈다. NHK의 인터뷰에 응한 방셀 CEO는 "예전에 일본에 살았던 적이 있기도 해서 나에게도 중요한 순간이었다. 백신이 터널 너머의 빛이 되어 일본인들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와 내년에 5000만 회분의 백신을 추가 공급 계약하는 것을 전제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백신을 포함한 첨단 의약품을 일본에서 생산하고자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월 24일, 존슨앤존슨 측에서 후생노동성에 자사의 백신 승인을 신청했다. 화이자와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4번째 승인 신청이다. 존슨앤존슨 백신은 20세 이상의 일본인 25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안전성 위험이 제기되지 않았으며, 승인을 얻을 경우 새로운 백신 공급 계약을 체결해 내년초에 일본에 공급할 가능성이 있다.#

5월 28일, 후생노동성이 화이자 백신 접종 가능 연령을 12세에서 15세까지 추가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전에 화이자에서는 미국 내에서 실시한 12~15세 대상 화이자 임상 실험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 데이터를 후생노동성에 제출했으며, 후생노동성은 그 자료를 기반으로 예방접종법에 화이자 대상 접종 연령을 낮추고 각 지자체에 통보할 방침이다.#

5월 28일, 화이자에서 2~8도 상태의 냉장상태에서 백신을 저장가능할 수 있는 기간을 5일에서 1개월로 늘린 것에 대해 후생노동성에서도 1개월로 연장할 예정이며 31일에 관련 문서를 개정할 방침이다. 앞서 유럽연합과 FDA에서도 취급 규정을 개정했다.#

5월 28일, 모테기 외무대신은 일본 국내 백신 접종 대상을 접종하고도 남을 백신을 대만에 제공한다고 밝혔으며, 그 대상 백신은 현재 혈전증 문제로 접종이 보류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될 전망이다. 대만은 중국의 방해로 다른 제약회사의 백신 공급에 차질이 생겼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일본이 그에 대해 대만에 백신을 제공하고자 하는 의견을 건넸다. 이와 관련하여 대만 외교부는 28일 저녁에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5월 28일, 고노 행정규제개혁장관은 미국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약 7000만 회를 7월부터 9월 말까지 3개월간 전국의 도시로 운송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6월 말까지 65세 이상 노인 약 3600만 명 용으로 합계 약 1억 회를 배송하는 것을 완료할 예정이며, 이번에 발표 한 분은 노인을 포함하여 일반인용 접종의 경우도 포함한다. 대상자는 약 7000 만 명에 이르는 데, 9월 말까지 적어도 1인 1회 분량은 확보된 셈이다.#


2.7. 2021년 6월[편집]


6월 2일, 도쿄도가 도내의 모든 고령자가 2회 접종이 가능한 백신을 6월내에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6월 3일, 일본이 코백스에 이전에 기부한 2억 달러에 이어 8억 달러(9000억 원)을 추가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또한, 스가 총리는 일본에서 생산할 백신 3000만 회분을 다른 나라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월 4일, 일본이 대만에게 자국이 확보한 아스트라제네카 62만 명분, 총 124만 회분의 백신을 제공하기로 결정했고 당일 백신이 정상적으로 대만에 도착했다. 이에 대해 대만의 치이잉원 총통은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는 마찬가지로 자유와 민주의 가치를 유지하는 파트너에서 도움을 받아 민주주의에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된 것에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1#2

6월 5일, 일본이 코로나 백신을 대만에 이어 베트남에도 제공을 검토하고 있는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NHK에 따르면, 일본은 베트남으로부터 백신 제공 요청을 받았으며 이르면 이달 초에 보낼 수 있다. 이번 보도는 일본이 대만에 124만 회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무료로 제공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6월 15일, 모테기 외무 장관은 내각 회의 후 기자 회견에서 먼저 대만에 백신 124만 회분을 제공한 것에 이어 16일 베트남에도 일본에서 제조한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약 100만 회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총리는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또한 7월 초에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4개국에 백신을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2.8. 2021년 7월[편집]


7월 8일, 일본이 필리핀에게 100만 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공급했다.#

7월 16일, 고노 규제개혁장관은 도쿄 23구의 구청장들과 온라인으로 회의를 열고 9월말까지 희망하는 모든 국민에게 접종하기에 충분한 양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꾸준한 접종에 협력을 요청했다.#

7월 20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백신에 대해 고노 규제개혁장관은 국무회의 후 기자 회견에서 원하는 모든 국민이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을 9월 말까지 확보할 전망이다고 밝혔고 추가 조달은 필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나타냈다.#

7월 20일, 후생노동성은 이르면 내년 초부터 추가로 5000만 회분의 모더나의 백신을 공급받는 계약을 맺었다. 타무라 후생노동 대신은 추가로 확보한 5000만 회분은 2회 접종을 마친 사람을 위한 3차 접종에 사용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2.9. 2021년 8월[편집]


8월 3일, 후생노동성은 국내 접종이 승인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8월 중순 이후 비상사태가 선언된 6개의 도부현에 우선적으로 총 200만 회 가까이 배송하기로 결정했다.#

8월 5일, 고노 규제개혁장관은 기자 회견에서 "화이자와 매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일본의 주사 속도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잘 이해하고 유지하는데 필요한 협조를 해주고 있다"며 9월까지 3개월간 공급량이 당초 예정보다 600만 회 증가하여 7600만 회분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8월 6일, 일본 정부는 12세 이상을 대상으로 80% 접종하는 데 필요한 양을 상회하는 3600만 회 이상의 백신을 10월 상순까지 도도부현에 배분하는 계획을 발표하고, 이달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전국에 배송할 화이자 백신의 양을 5일 밤 지자체에 통보했다.#

3. 접종[편집]



3.1. 2020년 12월[편집]


2020년 12월 2일, 일본은 백신 접종비용과 부작용 손해배상을 정부가 전적 책임지기로 한다. 단, 접종자격은 주민표[4]가 있는 내국인 및 외국인이다.

12월 11일,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백신 접종 절차가 매우 복잡하고 번거로워,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었다. # 기초지자체는 주민표를 가진 국민들에게, '백신 쿠폰'[5]을 우편으로 배송한다. 실거주지와 주민표상 등록지가 다르면 사전에 별도 신청해야 한다. 문제는 1700여 기초지자체가 모두 개별 시스템을 따로 만들고, 데이터 연계도 안 된다는 점이다.[6] 게다가 쿠폰의 발송, 예약, 확인의 시스템이 모두 개별 시스템이고, 데이터 연계가 역시 안 된다. 접종 우선순위에 따른 선별에 행정력과 시간이 또 소요될 것이다. 쿠폰을 받은 국민은 후생노동성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지자체의 접종 시설을 확인만 하고, 홈페이지가 아닌 전화로 예약한다.

12월 18일,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백신접종시기를 3월~6월 사이 4개월 내에 전 국민을 접종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3월~6월 아스트라제네카 6000만 명분, 화이자 3000만 명분, 모더나 2500만 명분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7] #


3.2. 2021년 1월[편집]


2021년 1월 4일, 스가 총리가 백신접종시기를 2월 말~6월로 앞당기겠다고 했다. 2월 말 의료종사자, 3월 고령자, 4-5월 일반인, 6월 전 국민, 그 뒤 7월 말 2020 도쿄 올림픽 개최를 목표로 한다. 일본법상 '일본 내 1-2-3상 임상'이 꼭 모두 필요한데,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의 일본 내 임상을 없애주진 않고 간략화해주겠다는 것. 모더나-노바백스 등은 아직 일본 내 임상을 시작도 안 해[8] 도입이 늦을 것으로 전망된다. # # #[9]

1월 20일, 일본 정부는 백신접종시기를 2월 말~7월 전 국민 접종을 목표로 한다고 완료시기를 한 달 미뤘다.#

1월 22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도쿄올림픽에 참여하는 선수들에겐 백신을 접종시켜주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1월 26일, WHO는 IOC의 지난 22일 "도쿄올림픽에 참여하는 선수들에겐 백신접종"계획을 "세계의 의료진에게 투여할 백신도 부족하다"며 비판했다. 이에 IOC 측은 "백신을 맞지 않은 선수는 2주씩의 격리와 잦은 검사가 의무화될 텐데, 올림픽이 정상 운영되겠느냐"며 반박했다. #

1월 27일, 일본 정부가 백신 접종 시 마이넘버를 활용해, 접종상황도 실시간 집계하고, 마이넘버 제도도 정착시키려 했으나 이번에도 좌절했다. 먼저 1700여 기초지자체별 시스템을 다 따로 만들어 실시간 집계는 애초에 불가능하며, 중앙정부는 겨우 일자별 접종자 수 집계만 가능하다. 그리고 마이넘버 자체의 보급률이 24.2%에 그치고 있는 데다 우편을 통한 행정처리보다 속도가 느려 선호되지 않는다.# 게다가 전국 모든 지자체에 백신을 공급할 물류 시스템 제작을 담당하는 후생노동성 측은 마이넘버 활용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전 과정이 전산화가 되어있지 않아 여전히 대규모 수작업이 필요하다.#

1월 27일, 로이터 통신 역시 일본 정부의 계획이 전용 컨테이너와 드라이아이스 부족 및 의료진 구인난으로 난관에 부딪힐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일본 정부 소식통은 로이터에 "지난해 말까지 충분한 컨테이너나 드라이아이스가 있는지 여부에 대한 평가를 시작하지 않았다"고 고백했으며, 교도통신의 조사에 따르면 전국 47개 도도부현(都道府県·광역자치단체) 중 80%는 백신을 접종할 의료진 또한 부족하다고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로이터는 일본 정부가 여러 해외 제약사로부터 수억 개의 백신을 확보했지만, 이 백신이 앞으로 몇 달 동안 접종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전했다.#

1월 28일, IOC는 WHO를 결국 따라 "선수단 백신 접종은 없다"고 밝히고, 개최여부를 일본에게 떠넘겼다. 일본 내 부정여론이 86%까지 치솟은 상황에서 일본은 또 미국 바이든 정부에게 긍정적인 성명을 내 도와달라고 요청하였다.# 이런 상황에 대해 지난 13일에도 스가 총리와 전화통화도 했던 빌 게이츠는 "충분히 도쿄 올림픽 가능하다. 일본이 확진자 수를 잡고, 백신을 잘 보급한다면."이라고 밝혔다. #


3.3. 2021년 2월[편집]


2월 10일, 충분한 수량의 특수주사기를 확보하지 못해 화이자 백신 1,200만 명분의 접종횟수가 사라지게 되었다. 아사히 신문과 마이니치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전날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병당 접종 횟수를 6회에서 5회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앞서 일본 후생성은 화이자와 ‘백신 1병당 6회 접종’을 전제로 계산해 총 7200만명 분(1억 4400만 회분)을 계약했는데, 후생노동성은 지난해 말 화이자로부터 ‘1병당 6회 접종을 검토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도 특수 주사기 도입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후생노동성 관계자는 “계약을 맺을 당시 1병당 6회분이 나온다는 것을 확실히 알지 못했다. 이를 확인하는 데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린 것을 인정한다”고 지지통신에 전했다.#조선일보

같은 날,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이번 주 중반(17일 전후)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2월 17일, 일본 내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다. # 첫 번째 접종자는 국립병원기구 도쿄의료센터의 아라키 가즈히로 원장으로, 그를 포함한 4만 명의 의료진이 1차 접종 대상군이다. 이들 4만 명을 접종할 때에는 6회 접종 가능한 특수주사기를 사용하는데, 일본 내의 재고를 닥닥 긁어모은 것이라고 한다. 당일날 125명이 접종받았다.

2월 24일, 6,895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누적 접종자수가 1만명을 달성했다.

2월 28일, 마이니치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27일 열린 도도부현지사 온라인 회의에서 중앙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 정보 제공 지연과 거듭되는 일정 변경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 다니모토 마사노리(谷本正憲) 이시카와(石川)현 지사: "정부로부터 정보가 올 때마다 접종 계획을 재검토하지 않을 수 없다. 날마다 휘둘리고 있어 사태 수습으로 향하기는커녕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 요시무라 미에코(吉村美營子) 야마가타(山形)현 지사: "접종 일정이 자주 변경돼 큰 혼란을 겪고 있다."
  • 무라이 요시히로(村井嘉浩) 미야기(宮城)현 지사: "정부로부터 연락이 직전에야 오고 있다. (지역에서 접종 준비를 하는) ]의사회에서 불만이 나온다."


3.4. 2021년 3월[편집]


3월 8일, 로이터는 일본의 백신 접종 속도가 한국의 7분의 1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NEW1에서는 이대로 접종 속도가 유지된다면 집단면역 달성에 126년이 소요된다고 지적했다.#[10] 3월 8일부로 접종대상자를 늘려 일일 접종자 수가 크게 늘기 시작한다.

3월 8일, 24,327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3월 9일, 특수주사기 확보에 실패한 일본에서 인슐린 주사기를 백신 접종에 사용하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문제는 인슐린 주사의 경우 피하주사에 사용하기 때문에 바늘 길이가 보통 백신 접종할 때 쓰는 주사기의 바늘 길이의 절반에 불과하다. 병원 측은 "일본인이 서양인보다 피하지방이 얇아 인슐린용 주사기로도 접종할 수 있다. 따라서 병원은 초음파 검사로 피하지방의 두께를 확인한 이후 직원들에게 접종을 시작했다"고 한다. 단, "후생노동성 관계자는 이 같은 방법에 대해 "현 시점에서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

3월 10일, 첫 2차 접종을 시작했다. 당일날 41,392명이 1차 접종, 35명이 2차 접종을 받았다.

3월 15일, 1차 접종자수 55,204명, 2차 접종자수 4,529명, 총 59,733명이 접종을 받았다. 접종장소가 1000곳을 넘었다.

3월 17일, 73,352명이 1차 접종, 4,942명이 2차 접종을 받았다. 하루 접종횟수는 78,294회이다. 접종장소가 1500곳으로 늘었다.

3.5. 2021년 4월[편집]


4월 3일, 누적 접종 횟수가 100만회를 돌파했다.

4월 5일, 하루 접종 횟수 100,186회로, 처음으로 10만 회를 돌파했다. 1차 접종자수는 43,297명, 2차 접종자수는 56,889명이다.

4월 10일, 일본 정부는 해외에 거주하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지원해주는 정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개발도상국등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되지 않은 국가나 지역에 사는 해외거주자들에 대해 백신 접종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이다. 접종 희망자는 정부가 새롭게 개발한 접종 관리 시스템을 통해 예약을 한 후, 일본에 일시 귀국하여 나리타 공항 또는 하네다 공항 등의 주변의 시설에서 접종하게 된다.#

4월 12일, 65세 이상 고령자 대상 백신 우선 접종이 시작되었다. 첫날에는 120개 접종 시설에서 우선으로 접종을 시작하고 추후에 더 확대할 방침이다.# 고령자 접종이 시작된 당일날 접종을 받은 고령자는 총 3,078명으로 집계되었다.

4월 12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96,936명, 고령자 접종자 3,839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100,775회를 기록했다. 누적 2차 접종자수가 50만 명을 넘었다.

4월 13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53,986명, 고령자 접종자 3,419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57,405회를 기록했다.

4월 14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50,996명, 고령자 접종자 3,743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54,739회를 기록했다. 고령자 누적 접종자수가 1만명 을 넘었다.

4월 15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52,620명, 고령자 접종자 6,247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58,867회를 기록했다.

4월 16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69,687명, 고령자 접종자 6,408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76,095회를 기록했다.

4월 17일, 하루 접종횟수 5,425회를 기록했다.

4월 18일, 하루 접종횟수 6,793회를 기록했다.

4월 19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119,032명, 일반인 접종자 19,112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138,144회를 기록하여 이전의 최대 접종 기록을 경신했다. 누적 접종 횟수가 2,054,880회를 기록하며 200만 회를 돌파했다. 동시에 1차 접종률도 1%를 넘어섰다.

고령층에 대한 접종을 개시했지만 속도를 못내고 있다. 이는 4월 19일~25일 사이에는 각 도도부현에 1상자씩 백신이 보급되면서 전체적으로 백신 물량이 부족하여 발생한 상황이다. 이는 4월 26일부터 일본 전체에 고령자 접종용 500상자를 보급하여 개선될 예정이며 5월부터는 주간 1000상자 이상의 백신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중앙 정부는 접종센터 운영과 의료인력 수급을 전적으로 지자체가 책임지게 했으나 지자체에 의료진과 접종센터가 모자란다는 목소리가 컸다. 이에 일본 정부는 4월 25일, 처음으로 정부직영 접종샌터를 도쿄와 오사카에 개소, 자위관을 파견하여 일 1만명을 접종 가능하게 돕겠다고 발표했다. #

4월 20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126,419명, 고령자 접종자 29,347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155,766회를 기록하여 이전의 전일에 이어 최대 접종자수를 기록했다. 하루 고령자 접종자수가 2만명을 넘었다.

4월 21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152,884명, 고령자 접종자 34,783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187,667회를 기록하여 또 다시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4월 22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150,489명, 고령자 접종자 32,941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183,430회를 기록했다.

4월 23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177,672명, 고령자 접종자 27,241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204,913회를 기록하여 처음으로 하루 접종횟수가 20만회를 돌파했다.

4월 24일, 하루 접종횟수 20,469회를 기록했다.

4월 25일, 하루 접종횟수 18,332회를 기록했다.

4월 26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263,328명, 고령자 접종자 35,272명, 하루 접종 횟수가 298,600회를 기록하여 이전 최대 수치보다 약 50% 높은 역대 최대 접종 횟수를 기록했다.

4월 27일, 스가 총리는 도쿄에 국가가 개설하는 대규모 접종 장소에 대해 5월 24일 개설을 목표로 자위대가 설치 및 운영을 하도록 기시 방위장관에게 지시했다. 접종은 의사와 간호사 자격을 갖춘 자위대원에 의해 이루어지고, 원활한 접종을 위해 필요한 인력의 확보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오사카에 개설될 대규모 접종 장소도 자위대에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접종 혼란을 막기 위해 대규모 접종센터에서는 화이자 백신이 아닌 모더나 백신 접종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5월에 일본 내 백신 사용 승인을 위한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4월 27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203,174명, 고령자 접종자 46,886명, 하루 접종 횟수 250,060회로 이틀 연속 20만회가 넘는 접종이 이루어졌다.

4월 2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의 백신 접종률은 OECD 최하위로 확인되었다. 올림픽 개최를 3개월 앞두고 확진자도 급증하는 추세여서 일본 내에서는 국민적 좌절감이 커지고 정부의 지지부진한 백신 접종 정책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고 있다. 의료 관련 L.E.K. 컨설팅의 레이 후지이는 백신 접종 지연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내각의 허술한 준비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지난 3월 정부가 제시한 백신 물량 수치로 계산하면 이미 일본 내에서 1500만 회의 접종이 이루어졌어야 한다. 그런데 4월 26일 기준 일본의 접종회수는 겨우 300만 회를 약간 넘는 수준으로서 계산치의 20%에 불과하다. 일본 내 백신 접종률이 저조한 또 다른 중요한 이유는 일본의 제약사들이 백신 개발에 나서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도쿄에 본사를 둔 다이이치 산쿄와 같은 일부 일본 기업들이 백신 실험을 진행 중이기는 하지만, 서구 경쟁업체들보다 훨씬 뒤쳐져 있다. 존 W. 칼슨 주일 미국상공회의소 의료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일본이 신기술 채택이나 혁신 개발의 맥락에서 얼마나 발전했는지 의문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4월 28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238,273명, 고령자 접종자 47,066명, 하루 접종 횟수 285,339회로 3일 연속 20만회가 넘는 접종이 이루어졌다.

4월 29일, 일본 정부는 백신 접종 가속화를 위해 의사 등이 기본 진료 이외의 시간에 집단 접종에 협력 할 때 협력금을 지급하는 등의 지원책을 검토하고, 스가 총리는 30 일 일본 의사회 등으로 협력을 요청하기로 했다. 고노 행정개혁장관은 29일 저녁에 출연한 TBS TV 프로그램에서 자국산 백신의 개발에 대해 "가장 빠른 조건에서 진행된다면, 연내에 백신 개발 완료가 가능한 곳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일본 내의 백신 조기 생산에 기대를 나타냈다.#

4월 29일, 하루 접종 횟수 14,071회를 기록했다.

4월 30일,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시에서 여러 백신 용기에서 남은 백신을 모아서 독단적으로 백신 관련 업무 중인 시청 직원에 대해 접종시킨 것이 적발되었다. 나카야마 요시타카 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약간 남아있는 백신을 끌어 모아 15 인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접종 업무에 해당하는 직원에 접종했다"고 설명했으며, 이시가키시는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4월 30일, 후생노동성은 접종 속도를 높이기 위해 기본 접종 시간 이외에 접종 업무를 담당한 의사와 간호사에 대해 국가에서 전액 접종 비용을 지원해준다고 밝혔다. 기존의 접종 1회당 비용 2070엔에서 평일은 2800엔, 휴일은 4200엔으로 금액을 인상했으며, 기본 접종 시간 이외에 의사를 파견한 경우에는 의료기관에 시급 7550엔, 간호사는 시급 2760엔을 지원한다.#

4월 30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274,907명, 고령자 접종자 34,654명, 하루 접종 횟수 309,561회를 기록하여 하루 접종횟수가 처음으로 30만회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접종횟수를 경신했다. 누적 2차 접종자수가 100만 명을 넘었다.


3.6. 2021년 5월[편집]


5월 1일, 하루 접종 횟수 27,825회를 기록했다.

5월 2일, 하루 접종 횟수 21,995회를 기록했다.

5월 3일, 하루 접종 횟수 6,913회를 기록했다. 연휴에 접어들면서 접종자수가 크게 감소하였다.

5월 4일, 요코하마시에서 백신 예약 사이트가 개시 45분 만에 먹통이 되었다. 대상자는 34만 명인데 7배가 넘는 200만 건의 접속이 이루어지면서 서버가 다운된 것이다. 이 때문에 트위터 등지에서는 마치 콘서트 티켓 쟁탈전을 하는 것 같다며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이는 일본의 백신 예약 사이트는 각 지자체마다 따로따로 운영되고 있는 탓에 통합된 시스템이 없어 비용과 인원이 더 많이 들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기초자치단체 수는 1,700개가 넘는데, 모두 개별로 운영되므로 1,700여 개의 예약 사이트가 있다.#

5월 4일, 하루 접종 횟수 7,737회를 기록했다.

5월 5일, 하루 접종 횟수 9,551회를 기록했다.

5월 6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331,914명, 고령자 접종자 39,707명, 하루 접종 횟수 371,621회를 기록하여 최대 접종 기록을 경신했다.

5월 7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140,344명, 고령자 접종자 38,707명, 하루 접종 횟수 179,051회를 기록했다.

5월 8일, 하루 접종 횟수 56,787회를 기록했다.

5월 9일, 하루 접종 횟수 75,733회를 기록했다.

5월 10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223,504명, 고령자 접종자 101,085명, 하루 접종 횟수 324,589회를 기록했다. 고령자 하루 접종자수가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었다.

5월 11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예약사이트가 다운되고 전화가 불통되는 등의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번이나 통화를 해도 예약에 실패한 사례가 있는가 하면, 오사카시 일부 구에서는 구민센터에 예약창구를 마련했다가 노인들이 밤샘을 각오하고 북새통을 이루는 바람에 창구가 문을 닫았다. 이런 혼란을 틈타 유료로 코로나19 백신 예약을 대행해주는 서비스까지 등장했다. 트위터에는 "1000엔(약 1만 원)에 백신 예약을 해 준다"는 글이 올라와 있다. 현재까지 약 200건을 성공시켰다는 업체 측은 지지통신에 "돈은 예약이 끝나면 후불로 받는다. 대부분 자녀분이 부모님을 대신해 신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다가 '백신 예약'을 내세운 신종 사기도 적발되고 있다.#

5월 11일, 고노 행정개혁장관은 백신 예약 전화가 지연되는 문제에 대해 예약할때 접종권을 준비해 짧은 시간 내에 수속을 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한편, 고노 장관은 직장인이 접종을 받기 쉬운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근처 경단련 등 경제 단체와 산업체를 활용한 직장에서의 접종이나 '백신 휴가'를 활용 할 수있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5월 11일, 후쿠오카현 핫토리 지사가 정부에 현내에 대규모 백신 접종 센터를 설치하도록 정식적으로 요청했다. 설치 장소는 중앙 부두 크루즈 센터와 PayPay 돔을 후보로 검토 할 것이라고 밝혔다.#

5월 1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대규모 접종을 놓고 방위 대신은 백신 접종에 전념하기 위해 도쿄와 오사카의 장소에 자위대원을 파견하고 접수 및 안내 등의 업무를 민간에 위탁하는 것이 분명하다고 전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 속도를 가속시키기 위해, 일본 정부는 도쿄와 오사카에 자위대가 설치 및 운영을 담당하는 대규모 접종 센터를 오는 24일에 개설하기로하고, 국방부는 2개의 장소에 하루에 약 200명의 민간 간호사를 배치 할 방침이다. 방위 대신은 내각 회의 후 기자 회견에서 "백신 접종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관점에서 주변 업무는 가능한 한 민간 인력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5월 11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168,738명, 고령자 접종자 132,642명, 하루 접종 횟수 301,380회를 기록했다. 누적 2차 접종률이 1%를 넘었다

5월 12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181,720명, 고령자 접종자 166,833명, 하루 접종 횟수 348,553회를 기록하였다.

5월 13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219,139명, 고령자 접종자 162,335명, 하루 접종 횟수 381,474회를 기록하여 이전의 최대 접종 기록을 경신했다.

5월 13일, 일본 내에서 백신 접종이 왜 느린지 NHK가 분석한 기사가 나왔다.(전편), (후편)

5월 14일, JTBC의 보도에 따르면, 예상과 달리 스가 총리가 일본의 느려터진 백신 접종 속도 때문에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65세 이상 고령자의 접종률은 1.6%로, 후생성 조사에선 전국 지자체의 14%가 당초 목표시점인 7월 말까지 고령자 접종을 다 끝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쿄는 올림픽이 끝나는 8월 말에야 고령자 접종을 마칠 수 있다고 응답했다. 일본은 5월 초부터 백신 공급량은 늘어났지만, 하루 100만 명씩 접종하겠다고 계획을 세웠음에도 정작 백신을 맞혀야 할 의료진도 아직 30%밖에 백신을 맞지 못했다.[11] 백신 수급이 계획보다 늦어지고 백신 이력 관리 시스템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등 주먹구구식 행정이 발목을 잡고 있다고 전했다. 일부 지역에선 기초자치단체장이 먼저 백신을 맞아 특별대우를 받았다는 형평성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고노 다로 백신담당 장관은 "완전히 나의 실패"라고 고개를 숙였다.#

5월 14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242,878명, 고령자 접종자 133,306명, 하루 접종 횟수 376,184회를 기록했다.

5월 15일, 하루 접종 횟수 144,461회를 기록하였다. 주말 접종횟수가 처음으로 10만회를 돌파했다.

5월 16일, 하루 접종 횟수 196,640회를 기록하였다.

5월 17일, 도쿄와 오사카에 개설될 대규모 접종센터의 예약 시스템 인증의 허점이 NHK 취재진에 의해 밝혀졌다. 접종권을 우편으로 배송받으면, 접종권 번호를 인터넷의 예약 시스템에 입력하여 예약을 하는 방식인데, 해당 대규모 접종센터의 예약 시스템에서는 가공의 번호를 입력해도 예약을 잡을 수 있던 것이다. 이는 각 지자체가 주민의 개인정보를 시스템을 관리하는 민간기업에 제공하지 않아 발생한 문제로, 배포한 접종권 번호 정보와 예약 시스템이 연동되지 않아 가짜 번호를 입력하거나 실수로 잘못된 번호를 입력해도 그대로 예약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30일 접종 대상자를 접수해야 하는데 시스템 설정의 오류로 인해 도쿄 접종센터에서는 내달 12∼18일 접종 대상자가 예약되기도 했다.#

5월 17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349,566명, 고령자 접종자 218,553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568,119회을 기록했다. 종전의 최고 기록인 37만 회보다 19만 회나 더 많은 수치로 기록을 경신했으며,. 의료종사자와 고령자 접종자수 모두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5월 18일, 고노 개혁장관은 30개의 지자체로부터 대규모 접종센터 개설을 희망하고 있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백신 가속화를 위해 지자체에서 대규모 접종센터를 개설하게 된다면 의사나 간호사 등의 인력을 더 확보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5월 18일, 하루 1차 접종자 250,244명, 2차 접종자 264,809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515,053회을 기록했다.

5월 19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267,866명, 고령자 접종자 316,315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519,838회을 기록했다. 고령자 하루 접종자수가 처음으로 30만명을 돌파했다.

5월 20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190,533명, 고령자 접종자 305,521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496,054회을 기록했다. 누적 1차 접종률이 5%를 넘었다.

5월 21일, 후생노동성 조사에 따르면 일본내 1741곳의 지자체 중에서 93%에 해당하는 1616곳의 지자체가 7월 말까지 고령자 접종을 완료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완료할 수 없다고 응답한 125곳의 지자체중 8월중에 끝난다고 답변한 지자체는 93곳, 9월 이후 완료할 수 있다고 답변한 지자체는 32곳이었다. 한편, 자치 단체 중에서 비율이 가장 낮았던 것은 아키타현으로, 7월 말까지 고령자의 64%가 접종을 완료할 수 있다고 밝혔다.#

5월 21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249,021명, 고령자 접종자 277,845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526,866회을 기록했다.

5월 22일, 하루 접종횟수 292,354회을 기록했다. 주말 접종자수가 처음으로 20만회를 돌파했다.

5월 23일, 하루 접종횟수 329,613회을 기록했다. 주말 접종자수가 처음으로 30만회를 돌파했다.

5월 24일, 백신 접종 지연으로 정치적 위기에 몰린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접종 속도를 높이기 위한 비장의 카드로 응급구조사와 임상병리사를 접종에 활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주사를 놓는 의료 인력을 대폭 늘릴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전에 일본정부는 연수의와 치과의사를 조건부로 백신 접종에 투입하고 있다. 의료인력 부족이 심각하여 약사 투입도 고려했으나, 의료법 개정이 필요하단 판단이 나와 보류되었다. 응급구조사와 임상병리사는 의료법 개정을 거치지 않고도 접종에 투입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히면서 관저에서는 꽤 많은 인력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5월 24일, 아이치현이 독자적으로 후생노동성의 승인을 얻고 대규모 접종센터 2곳을 개설하였다. 각 장소는 나고야 공항과 후지타 의과대학이며, 각 장소에서 모더나 백신을 하루 최대 2000명까지 접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24일, 센다이시에서도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접종을 시작했다. 장소는 도호쿠 대학병원으로, JR 센다이역 동쪽 출구에서 접종이 시작되었다. 해당 장소에서는 하루 최대 2100명의 접종이 가능하고, 다른 접종센터와 동일하게 모더나 백신이 사용된다.#

5월 24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330,589명, 고령자 접종자 422,130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752,719회을 기록하여 이전의 최대 접종기록을 16만 회 차이로 경신했다.

5월 24일, 고베시에서 대규모 접종센터를 개설하여 하루에 554명이 백신 접종을 받았다. 고베시에서는 향후에 하루 2000명씩의 접종 역량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5월 25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139,652명, 고령자 접종자 484,089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623,741회를 기록했다.

5월 26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142,589명, 고령자 접종자 541,618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684,207회를 기록했다.

5월 26일, Our World In Data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일본 백신 접종의 상대 증가율은 40%로, 마다가스카르에 이어 세계 2위로 나타났다.#

5월 27일, 문부과학성이 전국의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350개의 대학이 백신 접종을 위해 캠퍼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에 스가 총리와 고이치 문부과학대신은 회담에서 모더나 백신의 대규모 접종 장소로 대학을 활용하는 것에 대해 합의했다. 이에 따라, 백신 접종에 캠퍼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응답한 350개 대학에서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대규모 백신 접종장소가 개설될 예정이다. 문부과학성은 기초질환자 대상 우선 접종과 함께 대학의 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접종을 진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학생들에게 해당 접종장소로 아르바이트 자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입장도 나타냈다.#

5월 27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145,149명, 고령자 접종자 546,417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691,566회를 기록하여 이전의 최대 접종 기록을 경신했다. 의료종사자 백신 접종률이 90%를 넘었다.

5월 28일, 인사원이 국가공무원에게 백신을 맞거나 접종으로 부작용이 있을 때 휴가를 받을 수 있는 제도인 '백신휴가'를 도입했다. 인사원은 국가공무원이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때 취득할 수 있는 휴가 시스템을 백신 접종에서도 특례적으로 인정하고, 일반 유급휴가와 마찬가지로 급여가 지급되도록 마련했다.#

5월 28일, 도쿄 대규모 접종회장의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의 7만명분의 예약이 매진되었다.#

5월 28일, 고베시가 64세 이하의 백신 접종권을 6월 11일부터 발송할 예정이다. 고베시는 이전에 시내에 대규모 접종장을 2개소 설치하여 기존 65세 이상 고령자 접종 완료시점을 앞당겼는데 그에 따른 체제로 보인다. 6월 11일부터 16세부터 64세까지 시민 전원 90만명에게 접종권을 발부하고 30일부터 접종 예약을 받을 예정이다.#

5월 28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145,149명, 고령자 접종자 520,320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684,836회를 기록했다. 누적 1차 접종자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

5월 29일, 일본 정부는 6월 중순부터 직장에서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직원뿐만 아니라 직장 가족 등도 백신 대상에 포함시켜 모더나 백신을 접종시키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각 접종장은 산업의 등이 접종을 담당할 예정이다.#

5월 29일, 고노 규제개혁담당대신은 지자체가 고령자 접종을 7월말까지 완료할 수 있을 것을 약속하면 고령자 이외의 접종 대상자에게도 지자체가 독자적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접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5월 29일, 하루 접종횟수 491,293회를 기록했다.

5월 30일, 하루 접종횟수가 505,895회를 기록하여 처음으로 주말 접종횟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 당일 속보치 기준으로 와카야마, 돗토리, 야마구치, 사가, 미야자키 총 5개 현에서 고령자 1차 접종률이 20%를 넘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5월 31일, 평소 업무에서 주사와 채혈을 실시하고있는 구급의료인과 임상 병리사에 대해서도 특례 접종을 실시하는 것을 승인했다. 특례가 인정되는 것은 집단 접종 장소에서 필요한 의사와 간호사가 확보되지 않는 경우에만 해당되며, 근육주사의 연수를 마친 후 접종을받는 사람의 동의를 얻어 진행된다.#

5월 31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273,255명, 고령자 접종자 578,414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851,669회를 기록하여 이전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의료종사자 1차 접종률이 95%를 넘었다.


3.7. 2021년 6월[편집]


6월 1일, 가토 관방 장관은 기자 회견에서 6월 21일부터 직장이나 대학 등에서 접종을 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해당 접종회장에서는 모더나 백신이 사용되며, 노인이나 기초 질환이 있는 사람이 우선적으로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6월 1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159,057명, 일반인 접종자 715,544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874,601회를 기록했다.

6월 2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159,126명, 일반인 접종자 762,671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921,797회를 기록하여 이전의 최대 접종 기록을 경신했다. 의료종사자 1차 접종률이 98.4%에 달했으며, 접종률 100%에 근접하고 있다. 한편, 당일 속보치 기준으로 일본 전국 47개의 모든 도도부현에서 고령자 1차 접종률이 10%를 넘었으며, 누적 1차 접종률이 10%를 돌파했다.

6월 3일, NHK가 취재한 도쿄23구 중에서 14구가 6월 말 이내로 64세 이하의 대상자에게 백신 접종을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 아다치구는 이미 5월 28일에 64세 이하의 대상자에게 백신 접종을 시작했으며, 이어 신주쿠구, 세타가야구, 아라카와구 등 5개 구에서는 6월 중순, 메구로구, 토시마구, 네리마구, 카츠시카구 등 8개 구에서는 6월 하순에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6월 3일, 후생성에서 백신 접종용으로 특수주사기도 아니고 2ml 주사기를 배포하여 논란을 샀다. 기존에 배포하던 1ml 주사기는 0.1ml 단위로 눈금과 숫자 표기가 되어있어서 정량(0.3ml)를 취하기 용이했는데 2ml 주사기는 눈금 폭도 좁고 숫자 표기도 0.5ml 단위라 정량을 취하기가 어렵다. 또 주사기가 너무 뻑뻑해 사용하기도 어려워서 정량보다 적게 용액을 취하거나, 혹은 정량보다 많이 취해서 1 바이알당 6회 접종을 하지 못할 우려가 크다고 한다. 후생성에서는 주사기 재고를 확보하지 못해 어쩔 수 없었다며, 다시 1ml 주사기를 확보하는대로 배포하겠다고만 밝혔다. # 또한 니혼마쓰시에선 해동 후 재냉동한 백신을 100명에게 접종했으며[12]#, 일본 각지에서 냉동고 이상이나 상온 방치, 조작 미숙등의 관리 부실로 6월 3일까지 7천회분, 총 유통량의 0.05%가 폐기되는 등 백신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

6월 3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143,157명, 일반인 접종자 765,589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908,746회를 기록했다. 1차 접종률이 9%를 넘었으며, 누적 접종횟수가 1500만 회를 돌파했다.

6월 4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159,203명, 일반인 접종자 727,017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886,220회를 기록했다. 의료종사자 1차 접종률이 100%에 달해 실질적으로 모든 의료종사자가 1차 접종을 완료하였다.

6월 5일, 하루 접종횟수 714,204회를 기록했다. 주말 접종자수가 처음으로 50만 명을 돌파했다. 1차 접종률이 10%를 넘었으며, 고령자 1차 접종률은 20%를 넘었다.

6월 6일, 일본 전국 시구에서 가장 노인이 많은 요코하마시에서 대규모 백신 접종 센터가 개설되어 접종이 시작되었다.#

6월 6일, 하루 접종횟수 725,396회를 기록했다. 당일 기준으로 와카야마, 돗토리, 오카야마, 야마구치, 이시카와, 고치, 사가, 미야자키 총 8개 현에서 고령자 1차 접종률이 30%를 넘었다.

6월 7일, 히로시마 후쿠야마시에서 하루에 1800명을 접종할 수 있는 대규모 백신 접종회장이 개설되었다.#

6월 7일, 도쿄 하치오지시의 고령자 1차 접종률이 전국 평균의 3배인 60%를 넘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하치오지시는 지난달부터 시내 각지의 초중학교를 활용해 백신 접종을 시작하였는데, 백신 물량이 공급되는대로 접종이 진행되어 나타난 결과이다.#

6월 7일, 발표된 통계에서 금요일과 주말 합산으로 전 수치대비 접종횟수가 163만회가 증가했다. 그 중 의료종사자는 159,203명이였으며, 고령자 접종은 1,487,952명이였다.

6월 7일, 가토 관방 장관은 직장이나 대학 등에서의 백신 접종 신청 접수를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6월 7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239,337명, 일반인 접종자 807,867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1,047,204회를 기록했다. 스가 총리가 목표로 제시한 '하루 100만 명 접종'에 도달했다.

6월 8일, 경시청과 도쿄 소방청의 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예방 접종이 도쿄 츄오구 츠키지 시장 철거지에서 시작되었다. 해당 장소는 도쿄 올림픽 수송 차량의 거점이며, 올림픽이 시작되기 전까지 하루 5000명, 기간 동안 최대 11만명의 1차 접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6월 8일, 직장과 대학에서의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된다. 가토 관방장관은 이달 21일부터 접종이 시작되며, 직장이나 대학 등의 예방 접종에 대해 정부는 효율적으로 접종을 추진하기 위해 우선 1000 명 이상 규모의 기업 등에서 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6월 8일의 발표 기반으로 전일 대비 접종자수가 109만 명이 증가하여 스가 총리가 목표로 제시한 하루 100만 명 접종을 달성했다.# 6월 말 직장과 대학에서의 대량접종이 시작되면 속도가 더 늘어 일본의 접종도 본격 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6월 8일, 직역 접종과 관련하여 중소 기업과 20개 대학에서의 선행 접종이 진행될 예정이다.#

6월 8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161,922명, 일반인 접종자 896,494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1,058,416회를 기록했다. 고령자 접종횟수가 1000만 회를 넘었으며, 사가현에서는 고령자 1차 접종률이 40%를 돌파했다.

지지통신 등에 의하면 가토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지자체의 경우 8일 하루가 아닌 이전의 접종기록을 한꺼번에 몰아서 보고하는 지자체들이 있기 때문에 당일의 실질적인 증가분이 100만 회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9일 기준 관방장관의 홈페이지를 통해 속보치로 발표된 접종횟수는 64만명이며, 하루 단위의 정확한 숫자를 파악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린다고 밝혔다.#1#2 하지만, 7월 1일 기준으로 접종횟수가 101만 회를 기록하여 실질적 접종자수 또한 100만명 이상에 도달하였다.

백신 확보, 예약 관리, 의료 인력 확보 등이 균형 있게 진행되어야 하는데 엇박자가 나면서 자원이 효율적으로 활용되지 않고 있어 백신 접종력 대비 예약이 미달하거나, 지역 주민에게 아직 접종쿠폰이 배달되지 않아 타지역 주민부터 맞추는 이해하기 어려운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스가 총리는 10월에서 11월까지 희망자 전원이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존에 접종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2022년 2월보다 4개월 앞당겨진 시기이다.#

6월 9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167,384명, 일반인 접종자 932,158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1,099,542회를 기록하여 스가 총리가 목표로 제시한 '실질적 하루 접종자수 100만 명'에 도달했다. 누적 접종횟수가 2000만 회를 돌파했다.

6월 10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136,591명, 일반인 접종자 932,489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1,050,219회를 기록했다.

일본항공전일본공수가 기존보다 일주일 앞당겨 14일부터 직역 접종을 시작한다. 일본 항공은 하네다 공항에 있는 회사의 회의실 등을 활용하여 국제선의 운항에 종사하는 조종사와 승무원 등으로부터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룹 회사까지 포함하면 대상자는 약 3만 6000명에 이른다. 전일본공수는 그룹 회사를 포함해 4만 8000여명이 대상이다.#

6월 11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147,983명, 일반인 접종자 902,236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1,050,219회를 기록했다.

6월 12일, 하루 접종횟수 893,187회를 기록했다. 누적 2차 접종률이 5%를 돌파했다.

대규모 접종센터의 예약이 예상에 한참 미달하자 일본은 예약 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접종률을 끌어 올리겠다 발표했으나 아직 접종 쿠폰이 배송되지 않아 현장에서 잡음이 나오고 있다. 접종 쿠폰 배송이 지자체마다 제각각이고, 중앙 정부와 지자체의 말이 맞질 않으며 후생성은 실태조사에조차 나서지 않고 있어 확보한 백신과 구축한 접종 센터가 무색해지고 있다고 한다. #

6월 13일, 하루 접종횟수 890,314회를 기록했다.

6월 13일, 전일본공수에서 코로나 직역 접종이 시작되었다. 일본 전국에서 최초로 시작된 직역 접종이다.#

6월 14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214,965명, 일반인 접종자 955,760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1,170,725회를 기록하여 또 다시 100만 회를 넘겼으며 최대 접종자수를 기록했다. 누적 1차 접종자수가 2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당일 속보치 기준으로, 65세 이상 고령자 2차 접종률이 10%를 넘었다.

6월 15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115,363명, 일반인 접종자 1,058,369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1,173,732회를 기록하여 이틀 연속 100만 명이 넘는 접종이 이루어졌다.

6월 15일, 문부과학성은 전국의 99개 대학이 본교를 백신 접종 장소로 신청했다고 밝혔다. 그 중 8개 학교에서는 21일부터 교내 접종이 시작된다.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학교는 동북대학, 동경국제대학, 게이오대학, 일본체육대학, 히로시마 대학, 도쿠시마 대학 등이다.#

6월 15일, 경제 동우회에 따르면 회의실 대여를 다루는 기업과 협력하여 중소 및 벤처 기업의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집단 접종을 2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 15일, 일본 정부는 17일부터 대규모 접종센터의 접종연령을 18세에서 65세 사이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6월 16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118,735명, 일반인 접종자 1,093,741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1,212,476회를 기록하여 이전의 최대 접종 기록을 4만 회 차이로 경신했다. 일반인 순수 하루 접종자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6월 17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129,330명, 일반인 접종자 1,091,760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1,221,090회를 기록하여 4일 연속 100만 회가 넘는 접종이 이루어졌다. 누적 접종횟수가 3000만 회를 돌파했다.

6월 17일, 가토 관방장관은 오전 기자 회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증명하는 '백신 여권'에 대해 7월 중하순을 목표로 도입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6월 18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125,948명, 일반인 접종자 1,039,032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1,164,980회를 기록했다. 모든 도도부현에서 고령자 1차 접종률이 30%를 넘었다.

6월 19일, 하루 접종횟수 1,043,772회를 기록했다. 사가현에서 고령자 1차 접종률이 60%를 넘었다.

6월 20일, 하루 접종횟수 1,053,071회를 기록했다. 와카야마, 야마구치, 시마네, 사가 총 4개 현에서 고령자 2차 접종률이 20%를 넘었다.

6월 21일, 백신 직역 접종이 본격화되었다. 총 접종장소는 266곳이며, 총 접종 예정 인원은 263만 명에 달한다.#

6월 21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198,780명, 일반인 접종자 1,070,175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1,268,955회를 기록했다. 의료종사자 누적 접종횟수가 1000만 회를 돌파했다.

6월 22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94,135명, 일반인 접종자 1,178,660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1,272,795회를 기록했다.

6월 23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111,486명, 일반인 접종자 1,201,807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1,313,293회를 기록했다. 누적 2차 접종률 8.7%를 기록하며, 2차 접종률 8.6%인 한국의 접종률을 추월했다.

6월 24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109,421명, 일반인 접종자 1,190,872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1,300,293회를 기록했다. 누적 1차 접종률이 20%를 돌파했으며, 47개 도도부현중 70%에 달하는 34개 도도부현에서 고령자 1차 접종률이 50%를 넘었다.

6월 25일, 후생노동성에서 백신 접종 후 복용해야 하는 해열진통제의 성분을 대중에 공개하고 복용 주의사항 등을 통보했다.#

6월 25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128,355명, 일반인 접종자 1,200,277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1,328,632회를 기록했다. 접종완료율이 10%를 넘었다.

6월 26일, 하루 접종횟수 1,194,518회를 기록했다. 주말 접종횟수가 처음으로 10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6월 27일, 하루 접종횟수 1,192,345회를 기록했다.

6월 28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159,655명, 일반인 접종자 1,133,528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1,293,183회를 기록했다.

6월 29일, 고노 규제개혁장관은 "지자체나 의사회 등의 노력으로 현재 하루 120만 회 정도의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고, 직역 접종을 더해 백수십만 회가 된다고 생각한다. 예상을 웃돌았다고 생각해도 좋다"고 말했다. 순조롭게 진행되는 백신 접종에 대해 하루 백신 접종 회수가 예상치를 상회하였다고 밝혔으며, 향후 재고에 따라 지자체 등의 접종 속도를 조정할 필요성이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6월 29일, 일본 간호 협회는 부족한 간호사 등을 확보하기 위해 이른바 '잠재 간호사'에게 복직을 요구하고 지금까지 6745명이 백신 접종 등의 현장에서 복직하고 있는 것을 파악했다.#

6월 29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94,481명, 일반인 접종자 1,218,341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1,312,822회를 기록했다.

6월 30일, 스가 총리는 각료회의에서 "기업, 대학에서의 접종과 지자체의 대규모 접종에 예상보다 많은 백신량 요구를 받고있다. 이러한 신규 접수 내용에 대해서 정지를 계속하겠다."며 직역 접종이나 지자체의 대규모 접종에서의 신규 신청 접수 일시 정지를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가 총리는 이미 접수된 신청 내용은 검토 한 후 대응하고, 지자체가 실시하는 접종은 원활하게 지속될 수 있도록 향후 백신 배급 전망을 신속하게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1#2#3

6월 30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79,179명, 일반인 접종자 1,229,357명으로, 하루 접종횟수 1,308,536회를 기록했다.

3.8. 2021년 7월[편집]


7월 1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94,797명(1차 36,935명, 2차 57,862명), 일반인 접종자 1,094,105명으로, 하루 접종 횟수 1,188,902회를 기록했다.

7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에 대해 국립정신·신경의료연구센터 등의 그룹은 지난 2월 인터넷을 통해 백신 접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전국의 15세에서 79세까지의 2만 3000여 명에게서 얻은 답변을 분석한 결과 "접종하고 싶지 않다"라고 응답한 사람은 1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접종하고 싶다"라고 응답한 것은 35.9%, "상황을 보고 접종하고 싶다"라고 응답한 사람은 52.8%로 나타났다. "접종하고 싶지 않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고령층에 비해 젊은층의 비율이 더 높았으며, 주된 거부 이유로는 "부작용이 걱정돼서"라는 응답이 73.9%로 가장 많았다.

7월 2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81,824명(1차 26,384명, 2차 55,440명), 일반인 접종자 1,045,379명으로, 하루 접종 횟수 1,127,203회를 기록했다.

7월 2일 보도에 따르면, 백신 부족이 심해짐에 따라 지자체들이 신규 접종 예약을 중단하기 시작했다. 중앙 정부에서 공급되는 백신 공급이 크게 줄었으며, 정확한 공급 예정 정보도 공유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

7월 3일, 하루 접종 횟수 1,326,931회를 기록했다.

7월 4일, 하루 접종 횟수 1,263,326회를 기록했다.

7월 5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145,089명(1차 63,678명, 2차 81,411명), 일반인 접종자 1,286,841회으로, 하루 접종 횟수 1,431,930회를 기록했다. 총 접종 수가 5천만 회를 돌파했다. 인구 100명당 접종 횟수가 38.6회38.0회의 한국을 추월했다.

7월 6일, 화이자 백신에 대해 고노 규제개혁 담당대신은 기자회견에서 이달부터 9월까지 2주마다 1만 상자씩, 횟수로는 1170만여 회를 지자체에 배분하기로 했으며, 일정 재고가 있을 경우에는 배분량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일정 양을 넘는 재고가 있을 경우는 배분량을 줄이지 않고 기업 등에서 실시하고 있는 직역접종의 진척상황을 고려해 9월에는 한층 더 배분량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9월말까지 5000만회를 공급받기로 되어 있었던 모더나의 백신에 대해 당초에는 지난달까지 4000만 회분을 수령할 예정이였으나, 지난달까지 1370만회를 공급받아 기존에 비해 60%를 수령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더나측은 이전에 해당 사실을 5월 초에 통보한 바가 있다.#1#2

7월 6일, 나루히토 천황이 아카사카고쇼(赤坂御所)에서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접종 후 컨디션에는 변함이 없다고 한다. 이전에 왕실에서는 상왕 내외와 고령의 왕족이 6월에 2차 접종을 끝마쳤지만, 궁내청이 접종을 공표하는 것은 처음이다.#

7월 6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99,765명(1차 46,591명, 2차 53,174명), 일반인 접종자 1,361,379회으로, 하루 접종 횟수 1,461,144회를 기록했다. 누적 접종횟수가 5000만 명을 돌파했다.

7월 7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76,653명, 일반인 접종자 1,376,514회으로, 하루 접종 횟수 1,453,1672회를 기록했다.

7월 8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83,340명, 일반인 접종자 1,359,386회으로, 하루 접종 횟수 1,442,726회를 기록했다.

7월 9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78,312명, 일반인 접종자 1,352,723회으로, 하루 접종 횟수 1,431,035회를 기록했다.

7월 10일, 하루 접종 횟수 1,447,129회를 기록했다. 누적 접종 횟수가 6000만 회를 돌파했다.

7월 11일, 하루 접종 횟수 1,260,156회를 기록했다.

7월 12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141,584명, 일반인 접종자 1,216,351회으로, 하루 접종 횟수 1,357,935회를 기록했다. 1차 접종률이 30%를 돌파했으며, 누적 접종 횟수가 6000만 명을 돌파했다.

7월 13일, 다케다 총무성 대신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고령자가 약 76%로 나타났기 때문에 이달 말까지 희망하는 고령자에 대한 접종을 완료한다는 목표는 달성 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7월 13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73,445명, 일반인 접종자 1,281,299회으로, 접종 횟수 1,354,744회를 기록했다. 이 날 기준으로 일본의 1차 접종률이 31.0%, 한국의 1차 접종률은 30.6%가 되어 한국의 1차 접종률을 추월했다. 이로써 1차 접종률, 접종 완료율, 인구 100명당 접종횟수 모두 한국을 추월했다.

7월 14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62,157명, 일반인 접종자 1,282,852회으로, 하루 접종 횟수 1,345,009회를 기록했다.

7월 15일, 후생노동성은 올해 5월에 모더나 백신을 승인했을 때 효과와 안전성에 관해서 17세 이하의 데이터가 부족했던 점을 감안해 접종 가능한 연령을 18세 이상으로 제한하고 있었으나, 미국에서 12~17세 약 3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 시험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것을 근거로 일본 국내에서 접종 가능한 연령을 18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인하하는 방침을 결정했다.3

7월 15일, 교토 대학의 니시우라 히로시 교수들의 그룹이 올해 2월부터 시작된 의료종사자 접종의 효과로 의료기관 등에서 클러스터의 발생 건수가 총 300여건 줄었다는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고령자에 대한 우선 접종이나 직역 접종의 효과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니시우라 교수는 "노인과 일반인에 대한 접종이 진행 하면 클러스터 건수는 앞으로 더 줄어들 것이다. 백신 효과를 통한 감염 진정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밝은 소식이다"고 말했다.

7월 15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58,287명, 일반인 접종자 1,249,952회으로, 하루 접종 횟수 1,308,239회를 기록했다.

7월 16일, 일본 정부는 해외로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해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마친 것을 증명하는 '백신 여권'의 신청 접수를 10 일 후에 시작하기 전에 창구가 되는 자치 단체에서 발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에서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시하면 검역소에 대기하는 시간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으며, 정부는 여행하는 사람을 위해 주민표가 있는 시구정촌에서 26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7월 16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65,454명, 일반인 접종자 1,245,454회으로, 하루 접종 횟수 1,310,908회를 기록했다.

7월 17일, 하루 접종 횟수 1,319,999회를 기록했다.

7월 18일, 하루 접종 횟수 1,185,370회를 기록했다.

7월 19일, 고노 규제개혁장관은 일본 TV의 "スッキリ"에 출연해 시작이 보류된 직역 접종에 대해 이미 신청을 마치고 시작을 기다리는 기업 등은 다음달부터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며, 추석 새벽부터 접종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7월 19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112,168명, 일반인 접종자 903,146회으로, 하루 접종 횟수 1,015,314회를 기록했다. 누적 접종횟수가 7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65세 이상 고령자 접종률이 80%를 돌파했다. 또한, 전체 인구 3명 중 1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7월 20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73,571명, 일반인 접종자 1,188,508회으로, 하루 접종 횟수 1,262,079회를 기록했다.

7월 21일, 정부는 당분간은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터키, 불가리아, 폴란드 등 5개국에서 입국시 "백신 여권"을 제시하여 격리 조치 면제 또는 완화를 받을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격리 조치 면제에 필요한 여러 서류의 하나로 인정된다고 발표했다.#

7월 21일, 정부가 설치한 도쿄와 오사카의 대규모 접종 센터에 대해 방위성은 계속 많은 사람들이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9월 하순까지 약 1개월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7월 21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46,866명, 일반인 접종자 1,185,191회으로, 하루 접종 횟수 1,232,057회를 기록했다.

7월 22일, 하루 접종 횟수 540,150회를 기록했다.

7월 23일, 하루 접종 횟수 405,603회를 기록했다.

7월 24일, 하루 접종 횟수 1,104,201회를 기록했다.

7월 25일, 하루 접종 횟수 1,026,130회를 기록했다.

7월 26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69,145명, 일반인 접종자 1,110,085회으로, 하루 접종 횟수 1,179,230회를 기록했다.

7월 27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42,721명, 일반인 접종자 1,157,396회으로, 하루 접종 횟수 1,200,117회를 기록했다.

7월 28일, 하루 확진자가 1만에 육박하는 등 일일 확진자 수가 연일 역대 최다를 기록하자 중증화률이 높은 40~50대를 대상으로 일본 정부가 그동안 사용을 보류해왔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검토하고 있다.#

7월 28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30,247명, 일반인 접종자 1,158,188회으로, 하루 접종 횟수 1,188,435회를 기록했다. 누적 접종 횟수가 8000만 명을 돌파했다.

7월 29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30,372명, 일반인 접종자 1,113,571회으로, 하루 접종 횟수 1,143,943회를 기록했다.

7월 30일, 일본 정부는 그동안 혈전증 문제로 접종을 보류해왔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40세 이상에 한해 공적 접종에[13]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7월 30일, 도쿄도가 젊은 세대가 백신 접종을 받기 쉬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접종권을 가지고 있으면 예약없이도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장소를 도내의 번화가에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7월 30일, 의료종사자 접종자 40,588명, 일반인 접종자 1,079,175회으로, 하루 접종 횟수 1,119,763회를 기록했다.

7월 31일, 하루 접종 횟수 1,166,304회를 기록했다.


3.9. 2021년 8월[편집]


8월 1일, 47개의 모든 도도부현에서 65세 이상 고령자 백신 접종률이 80%를 넘어섰다.

8월 2일, 1차 접종률이 40%를 돌파했다.

8월 3일, 2차 접종률이 30%를 돌파했으며, 누적 접종횟수가 9000만 명을 넘어섰다. 이 중에 그동안 통계 데이터에 포함되지 않았던 직역 접종 6,269,246회, 2회차 1,454,134회, 총합 7,723,380회의 데이터가 추가되었다. 예방 접종 기록 시스템(VRS)과 예방 접종 원활화 시스템[14](V-SYS) 사이에 중복된 데이터 1,637,626회는 통계에서 제외되었다.

8월 4일, 스가 총리는 7월 말까지 희망하는 모든 고령자에 2회 접종을 마치는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며, 앞으로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는 젊은 세대에도 접종을 본격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3.10. 2021년 12월[편집]


12월 1일, 2차 접종 후 8개월이 경과한 사람을 대상으로 3차 접종(부스터샷)을 시작하였다.

12월 8일, 누적 1차 접종자 1억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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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18:00:45에 나무위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백신/일본/현황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일부 코백스나 직접 원조를 통해 타국으로 백신 제공중.[2] 공식적인 계약이나, LDS 주사기 수급 문제에 따른 1병당 5회 접종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 다만 3월 29일 기준 1순위 접종 대상인 의료종사자(480만 명)에게는 6회 접종 가능한 주사기를 이용하여 접종하고 있다.# [3] 일본 국내에 계획된 지자체로의 기본 공급 물량이며 실제 공급 물량은 이보다 많을 수 있다.[4] 일본판 주민등록등본・초본. 2016년부터 시작한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시스템은 마이넘버라고 부른다.[5] 애초 고노 다로 백신담당상은 백신 접종권을 종이가 아닌 디지털 방식으로 발행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예방접종 대장 시스템을 건드리면 혼란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에 그냥 두기로 했다.[6] 2021년 1월 14일,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도쿄도지사 및 구시정촌장 간 (문맥상 도쿄 산하의 구시정촌으로 보인다) 화상회의에서, 구시정촌 대표들이 중앙정부에서 제대로 백신 정보도, 준비 메뉴얼도 안 주는 탓에 '깜깜이' 준비를 하는 상황이라고 항의했다.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는 "의사회와 연계해 신속히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7] 조선일보의 9일자 한국을 두고 "빨라야 3월" 기사와, 18일자 일본 기사를 인용한 "이르면 3월" 두 표현이 대조되어 빈축을 샀다. 조선일보 측 해명[8] 1월 21일 모더나 임상 시작.# 2월중 노바백스 임상 시작예정.#[9] 한국 식약처는 제약사가 제출한 임상 1,2,3상 데이터로 갈음한다.[10] 다만 아직 초창기여서 지켜봐야 한다. 미국도 초기에는 5~6년 걸릴 듯 싶었으나 현재는 속도가 빨라져 약 9,000만 명이 접종받았기 때문이다.[11] 다만, 이는 2차 접종률을 기준으로 환산한 것이다. 5월 12일 이후 의료종사자의 1차 접종률은 70%를 넘었다.[12] 화이자 백신은 재냉동이 절대금기로 재냉동된 백신은 효능과 안정성을 담보할 수 없다.[13] 유료접종이 아닌, 정부가 접종비용을 부담하는 것이다. 이는 한국에서는 잔여백신 접종이든 지정자대상 접종이든 모두 무료로 접종하는 것과 동일하다.[14] 백신 재고량 관리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