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커러스 블레이드/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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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군혼 종류
2.1. 공용 군혼
2.1.1. 일반 군혼
2.1.2. 정교 군혼
2.1.3. 에픽 군혼
2.1.4. 전설 군혼
2.2. 근접전 병사
2.2.1. 정교 군혼
2.2.2. 에픽 군혼
2.2.3. 전설 군혼
2.3. 원거리 병사
2.3.1. 정교 군혼
2.3.2. 에픽 군혼
2.3.3. 전설 군혼
2.4. 기마 병사
2.4.1. 정교 군혼
2.4.2. 에픽 군혼
3. 삭제된 군혼
3.1. 공용 군혼
3.1.1. 정교 군혼
3.1.2. 에픽 군혼
3.2. 원거리 병사 군혼
3.2.1. 정교 군혼
3.2.2. 에픽 군혼
3.3. 기병 군혼
3.3.1. 정교 군혼
3.3.2. 에픽 군혼
4. 군혼 제련
4.1. 공용 제련 군혼
4.2. 근접전 병사 전용 제련 군혼
4.2.1. 작은 방패병 전용 제련 군혼
4.2.2. 창병 전용 제련 군혼
4.2.3. 대방패병 전용 제련 군혼
4.2.4. 투창병 전용 제련 군혼
4.3. 원거리 병사 전용 제련 군혼
4.3.1. 궁병 전용 제련 군혼
4.3.2. 화승총병 전용 제련 군혼
4.3.3. 석궁병 전용 제련 군혼
4.4. 기마병 전용 제련 군혼
4.4.1. 창기병 전용 제련 군혼
4.4.2. 칼기병 전용 제련 군혼
4.4.3. 궁기병 전용 제련 군혼
4.5. 특정 병사 전용 제련 군혼
5. 기타



1. 개요[편집]


스팀에서 제공하는 PC게임 컨커러스 블레이드에서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병종들에게 장착하여 병사들을 강화하는 시스템.

가방에 가지고 있는 군혼 하나를 한 병사에게 각인시킬 수 있고, 이렇게 각인시킨 군혼은 한 번에 최대 5개를 활성화시켜 사용할 수 있다. 활성화시키지 않은 군혼은 유지되며, 특정 아이템을 통해서 각인된 군혼들을 해제할 수 있다. 단, 이 때 사용되는 아이템은 해제하려는 군혼의 등급이 올라갈수록 요구 갯수도 같이 증가한다.

모든 군혼은 부대의 성능을 향상시켜준다. 공용으로 착용 가능한 군혼들은 병사들의 내구도나 공격 성능을 향상시켜주거나, 특정 조건을 만족할 때 추가 효과가 발동하는 식으로 작동한다. 특정 병사에게만 착용 가능한 경우, 공용 군혼과는 다르게 한 번에 여러 가지 스텟을 올려주거나, 추가 효과의 증가폭이 더 크거나, 아예 특수한 효과들을 부여하거나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스킬을 사용하게 해주는 등 효율이 더 높게 설계되어 있다.

획득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군혼들의 대부분은 퍼센트 증가가 아닌 고정값 증가로 스텟이 변한다. 따라서 병사들이 가진 기본 스텟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해당 효과에 영향을 받는 스텟의 수치에 따라 효율이 많이 변하므로 주의할 것.[1] 중요한 군혼이 수중에 없어 병사 군혼칸에 여유가 남는다면 비워져있는 것보단 낫기에 끼워주는 편.

하지만 스텟과 계수에 상관없이 표기된 수치만큼 피해량이 올라가는 추가 피해 군혼들은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 기본적으로 컨블에서 실질적인 피해량과 직결되는 관통력-방어도 계산식을 무시하는데다가, 병사를 어떻게든 운용해서 공격할수록 효과가 증폭되기 때문. 병사의 공격 속도가 빠를 수록 이득이며, 공격속도가 느릴 경우 컨트롤로 강제 공격을 시켜서 우겨넣기도 가능하다.[2] 대부분의 병사들이 필수 군혼들을 다 끼우고 난 뒤 딜을 올릴 때 십중팔구 찾게 되는 군혼이다.

군혼의 강화 효과는 맨 마지막에 적용되며, 모든 계산은 곱계산이 아닌 합계산으로 적용된다. 병서 강화나 유닛 레벨 특전에서 % 수치로 영향을 주는 것들은 유닛의 기초 스펙에만 영향을 주므로 군혼을 장착시켜준다고 표기 수치 이상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이 점에 유의할 것. 또한, 스킬 쿨타임이 퍼센트값으로 감소하는 군혼들의 경우 1레벨 기준의 성능에서 적용되므로 고레벨 병사, 특히 스킬 쿨타임이 줄어드는 레벨 특전을 선택한 병사들에게 효율이 매우 뛰어나다.[3]

에픽 등급 이상의 군혼들은 장착한 병사들의 운용법을 바꾸거나 성능을 파격적으로 향상시켜주는 수단이므로 병사 사용에 있어 레벨링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에픽 등급 이상의 군혼들은 군혼 유무에 따라서 병사의 성능이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사실상 병사 운용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을 정도. 패시브가 새로 생긴다던가, 특정 행동 중 추가 효과를 부여한다던가, 새로운 스킬을 추가해주는 등 다양한 효과들이 있다.

  1. 특수 효과 부여 중 대표적인 군혼은 장창병이 사용 가능한 "바리케이드 경직" 군혼이 있는데, 적의 진입을 막는 게 중요한 창병들에게 적 부대에게 바리케이드 피해를 줄 경우 경직을 넣기에 방패 없이 진입하는 적들을 효과적으로 제한할 수 있어 대부분의 전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2. 대부분의 기병들이 일정 수치 이상의 피해를 입을 경우 말이 앞발을 들며 경직되는데, 군혼 중에서 창기병들이 사용 가능한 "돌격 중 피해 감소" 군혼은 누적 피해가 쌓이는 시간을 지연시켜 생존력과 딜 성능 둘 모두를 챙겨줄 수 있는 군혼이다.
3. "조용한 질주"라는 공용 군혼이 있는데, 스킬 사용 시 짧은 시간 동안 부대의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 둘 모두 빠르게 가속시켜주는 신규 스킬이 생긴다. 순간 이동 속도는 물론이고 평균 기동력도 올려주므로 보다 빠르게 움직이게 해 주며, 공격 속도 증가를 통해 더 빠르게 적에게 딜을 넣을 수 있어 유틸과 딜 모두 챙겨줄 수 있다.

군혼 뽑기 티켓인 고대의 전장의 서신, 일명 고전서를 사용하여 군혼을 뽑을 수 있다. 이 아이템은 획득 루트가 굉장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주간 퀘스트 점수 달성을 통해 한 주에 최대 7개만큼 챙길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시즌 레벨[4]을 일정 수준만큼 달성할 경우 주기도 한다. 이외에는 영토전 보상 교환, 시즌 코인 상점 구매, 이벤트 보상, 랭크전 등급 달성 보상 등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추가적으로 수급할 수 있다. 한 시즌이 10주 정도 진행되므로 한 시즌동안 게임 내 모든 컨텐츠를 꾸준히 즐긴다면 이벤트 포함 대략 110~120개 정도를 챙길 수 있다.

상술했던 "에픽 이상"에서 알 수 있듯이, 군혼들은 각자만의 등급을 가지고 있다. 일반, 우수, 정교, 에픽, 전설 총 5개의 등급이 있으며, 군혼 뽑기의 등급 및 자세한 확률은 공개되어 있지 않다. 일반적으로는 군혼 뽑기에서 일반 및 우수의 군혼이 나오며, 낮은 확률로 정교 군혼이 등장한다. 상당히 낮은 확률로(...) 에픽 등급이 나오며, 엄청난 극악의 확률로 전설 군혼이 등장한다. 사실상 전설 등급은 없다 봐도 된다 이 중에서 에픽 군혼은 10번 중 한번도 나오지 않았을 때 무조건적으로 한 개를 지급하는 천장 시스템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뽑을 수 있는 선택지는 금과성총(근접 병사) / 활과 화살(원거리 병사) / 철마의 비명(기마 병사) 3개가 있다. 우수 등급 이상의 군혼들은 해당 병괴에 속하는 지역에서만 등장하며, 공용 군혼 중 일부[5]는 모든 지역의 등장 확률이 동일하고 그 이의의 공용 군혼들이 나머지 확률을 공평하게 가져간다. 따라서 현재 세팅이 필요한 병사가 있다면 그 병사의 카테고리가 포함된 지역에서 뽑기를 돌리고, 특정 군혼 이외의 공용 군혼을 원한다면 해당 군혼이 뜰 확률이 높은 지역을 선택해 뽑으면 된다.[6] [7]

이 때문에 모든 병사들은 노가다로 뚫던지, 현질로 골드를 사고 대리로 뚫던지간에 언젠가는 획득할 수 있다는 천장이라는 개념 가능한 반면에, 군혼은 획득 양과 루트가 한정되어있고 에픽 자체도 10번에 한번 꼴로 나오는데다가 뽑기 지역을 정해서 한 곳에다가 전부 몰빵한다고 해도 결국 확률이라는 운빨요소가 매우 강력하게 작용하므로, 종결군혼은 게임이 점지해준다(...)는 말이 돌기도 한다. 군혼 뽑기를 많이 해서 에픽 군혼 획득 횟수가 늘어날수록 고성능 군혼을 보유하고 있는 평균적인 지표는 상승하긴 하지만, 언제나 뽑기가 그렇듯이 독립시행이기 때문에 확률을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절대적인 큰 수의 시도 횟수가 없지 않는 이상 위시군혼 몇 가지는 거의 안나오거나, 아예 구경도 못해보는 경우가 있다. 후술하겠지만 13시즌에 출시된 군혼 제련 시스템은 여기에 한술 더 떠서 공용/근접병/원거리병/기마병 구분조차 없어 더더욱 진정한 운빨이라는 문제점이 있기에 쓰고 싶은 병사가 있다고 해도 마음대로 안되게 되었다.

나무위키에 적힌 군혼 정보는 유저의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공개된 정보이므로, 특정 부분에서 틀린 부분이나 누락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알게 되면 그냥 고쳐주자


2. 군혼 종류[편집]


전장의 군혼의 종류는 크게는 공용, 보병, 궁병, 기병으로 나뉘어진다. 자세한 분류는 다음과 같다.

근접전 병사
원거리 병사
기마 병사
도순병
(검방패병)
궁병
칼기병
탑방패병[8]
(대방패병)
석궁병
창기병
장창병
화승총병
궁기병
투창병

투창병은 하이브리드 병사으로 사용되는데 원거리 병사 군혼 뽑기 지역에서는 나오지 않으니 유의할 것.

특히, 공용 군혼이 아닌 파란색(정교) 이상의 군혼들은 정해진 위치에서만 등장하는 것을 주의하자. 특정한 병사의 레어 등급 군혼을 얻고자 한다면 잘 살펴보고 원하는 병사의 군혼이 나오는 곳에 투자를 해야 한다.

또한 백산흑수 철부도나 파주 석궁 기병, 관녕 철기병 등 특정한 병사들은 군혼의 조건을 만족하지 못해서 공용 군혼만이 장착 가능한 경우가 존재한다. 철부도의 경우에는 방패가 없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검방패병으로 활용되지만 검방패병 군혼을 사용하지 못하고, 바실레우스 화염 투척병은 투병과 별개로 적용되는 병사라서 투창 계열 군혼을 착용하지 못한다. 화염투척병의 경우 아예 원거리 병사으로 취급되기도 하고.

이외에도 오랑캐 매의 기사의 경우에는 활 공격이 일시적으로 공격 방식을 바꾸는 스위치형 스킬이므로 궁기병 군혼을 착용하지 못하는 경우이고, 관녕 철기병은 칼기병과 운용법이 비슷하나 무기가 삼안총이라는 화기 발사가 가능한 쇠장봉을 쓰기에 칼이 아니게 되었다는 이유로 쓰지 못한다.(...) 파주 연노기병은 기본적으로 칼을 차고 있지만 다른 무기를 들고 두 무기를 활용하는 병사이고, 그 무기가 하필이면 활이 아닌 석궁이라서 궁기병과 칼기병 군혼 둘 모두 사용하지 못한다.

아예 컨셉이 고유해서 전용 군혼 외에는 공용밖에 끼지 못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2시즌의 아르노 화포병이나 4시즌의 화염방사병의 경우에는 어떤 병사 분류로도 들어가지 않기도 한다. 이 경우에는 타 병사과 전혀 겹치지 않는 외형, 성능, 공격 방식을 가진 5성 병사이기도 하다.

군혼마다 카테고리가 정해져 있는데, 동일한 카테고리의 군혼은 동시에 착용할 수 없다. 군혼의 카테고리가 삼라만상일 경우에는 각 군혼들이 독립적으로 적용되는 군혼이므로 군혼 효과가 중복된다 하더라도 이중으로 사용 가능하다. 물론 삼라만상이라고 한 종류의 군혼만을 착용할 수는 없지만, 병사에 따라서는 아예 삼라만상 덩어리로 만들 수 있긴 하다.(...)[9] 아필린 방패석궁병을 예로 들자면, 전용 군혼이면서 삼라만상 카테고리인 찌르기 피해 전용 군혼 하나,그리고 찌르기 피해 공격이 가능한 병사들이 사용 가능한 찌르기 피해 공용 군혼 하나, 마지막으로 석궁병 전용이면서 삼라만상인 찌르기 피해와 관통력 증가 군혼 하나로 세 개를 모두 한 번에 사용 가능하다. 물론 이렇게 쓰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다음과 같은 틀에 최대한 맞춰주시길 바랍니다.
1. 비슷한 이름 또는 성능의 상위 군혼이 있을 경우 가장 아랫단계의 군혼과 합치고, 틀을 한 줄 추가해서 적어주세요.
2. 공용 군혼과 성능이 비슷한 특정 병사 전용 군혼의 경우에는 카테고리 문제로 인하여 위의 것과 동시에 적용할 수 없으므로, 따로 적습니다.

군혼 설명 틀은 다음과 같이 만들어주면 되겠습니다.

*ㅁㅁㅁ병 전용 or 공용 - 군혼 핵심 성능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군혼 세부 카테고리 (요약)
군혼 상세 효과
<-2> 군혼으로 인한 증감 수치

군혼으로 인한 증감 수치 2[있을경우]

군혼으로 인한 증감 수치 3

군혼으로 인한 증감 수치 4 ||
[1] 대부분의 경우 스텟이 높으면 높을수록 그에 정비례해서 효율이 떨어지지만, 방어도 스텟의 경우 관통력 시스템으로 인해 다다익선이 되는 유일한 스텟이다. 관통력의 경우 특정 수치 이상이 될 경우 효율이 급락해서 굳이 챙길 필요가 없어지며, 공격 방식마다 추가로 주어지는 관통력 계수 유무로 인해 있어[2] 단, 공격 타수가 많은 경우에는 추가 피해가 각 공격마다 분배되는 경우가 많고, 공격 방식마다 적용 방법이 달라지므로 효율 차이가 생길 순 있다. 그래도 끼면 딜이 잘 오르는 건 여전하므로, 일단 넣고보자.[3] 낭산소 도순병이 대표적인데, 돌격의 기본 쿨타임이 30초인데 돌진 쿨타임 감소 군혼이 먼저 적용되어 24초로 먼저 계산이 들어가고, 그 후 레벨 특전으로 18초가 감소하여 총 24초가 감소되어 최종적으로 6초짜리 돌격 스킬을 가진 부대로 변모하게 된다. 말만 들으면 미친 성능이지만 2성이니까 실전 성능이 썩 좋지는 않으니 그러려니 하자[4] 장수 레벨과는 별개로 증가하는 레벨. 게임 플레이를 통해 별개로 계산되는데, 시즌 패스 구매 보상을 통해 50% 보정받을 수 있다. 골드로 시즌 레벨을 올려서 보상을 탈 수도 있고.[5] 대표적인 게 요구 통솔 감소 군혼이다.[6] 등급의 등장 확률 자체는 동일하므로, 특정 병사 전용 군혼이 적을수록 그만큼 공용 군혼 드랍 확률이 높다. 상술했듯이 통솔 군혼 같은 일부 군혼은 모든 지역에서 등장 확률이 동일하게 바뀌었고, 신규 군혼들도 계속 추가되면서 확률이 조금 달라지므로 주의할 것. 운 좋으면 뜨고, 아니면 안 뜬다.[7] 예전에는 한국 시간 기준 새벽 1시마다 이 세 지역 중 하나 가능했고 다음 날에 이 지역을 제외한 두 곳 중 하나가 나왔는데, 일정한 규칙이 없는 완전 무작위로 선정되기 때문에 운이 없다면 원하는 군혼이 나오는 지역 이외의 두 가지만 한 주 내내 돌아갈 수도 있다. 물욕센서 ON[8] 연방패병 포함[9] 즉, 삼라만상 군혼 1, 삼라만상 군혼 2, ... 삼라만상 군혼 5 라는 조합이 가능하다. 이렇게까지 할 만한 병사들이 있을까 싶지만.[있을경우] 이름만 다르고 카테고리가 동일할 경우 포함시킨다.



2.1. 공용 군혼[편집]


병사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한 군혼. 게임 플레이 초반부에 병사들에게 군혼을 줄 때 가장 많이 줄 군혼이라고 보면 된다.

가장 기본적인 스펙에 영향을 주는 군혼부터, 특정한 상황에서 고정적으로 피해량이 증가하는 군혼, 이동속도 버프 군혼이 대표적으로 있다. 쓰잘데기 없는 공용 군혼도 가끔씩 섞여 나오므로 주의.


2.1.1. 일반 군혼[편집]


병사의 기본적인 스텟에 영향을 주는 군혼들이다. 특히 이 쪽 계열의 군혼은 1차적으로 계산되는 수치들에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에 기본 스펙이 낮은 경우에 군혼의 효율이 커지고 반대의 경우에는 효율이 낮아진다.

저티어 병사들은 쓸 게 별로 안남는건 둘째치고 없지만 기초 스펙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이 라인업의 군혼들이 어느 정도 효과를 보여준다. 보통은 HP + 방어도 + 피해량 + 관통도 4개를 섞어 쓰는 편이고, 공격 방식이 하나 더 있다면 피해량 군혼을 하나 더 챙긴다.

*공용 - 특정 피해 증가
3종 피해증가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철봉 (찌르기 피해)
예리한 칼 (절단 피해)
성 파괴 (타격 피해)
찌르기 / 절단 / 타격 중
1개의 피해 스텟 증가
<-2> 50 증가

60 증가

75 증가

90 증가 ||

병사의 찌르기, 절단, 타격 피해 중에서 군혼이 지정해준 한 가지 속성의 피해 스텟을 올려준다. 병사의 공격 방식이 여러 가지인 경우[10] 공격 방식에 해당하는 피해량 증가 군혼을 착용할 수 있어 '절단+타격'이나 '절단+찌르기' 같은 조합이 가능하다. 병사의 스킬 공격이 이 군혼에 영향을 받을 경우, 증가량 대비 약 20%의 피해량 증가를 보여준다.

당연하게도 피해가 늘어나는 스텟은 적용시킨 군혼의 영향을 받는 공격 증가한다. 상술했듯이 공격 방식이 두 가지 이상인 병사들 중에서 각 공격 판정의 비율이 비슷한 병사의 경우에는 그만큼 효율은 떨어진다. 반대로 말하면 한 쪽 공격에 치중되어 있을수록 굳이 나머지 공격 종류의 군혼을 끼지 않아도 크게 상관없다.

군혼 뽑기 풀에 따라서 이 피해량 증가 군혼을 비롯해서 관통력 / 방어도 / 최대 체력 증가 군혼들이 있지만, 채용률은 관통력 증가 군혼 다음으로 채용률이 낮다. 대부분 군혼들이 스텟에 영향을 주는 효과들은 고정값으로 올라가기에, 체력 증가 군혼은 딜보다는 생존이 일부 더 중요한 원거리 병사가 빈약한 생존력을 보정하기 위해 쓰며 방어도 증가 군혼은 컨블 시스템 상 이미 방어도가 높은 병사가 방어도를 더 올릴수록 더더욱 튼튼해지다보니 몸빵형 일부 병사들이 쓸 여지가 있는 편이다.
하지만 그런 일부 케이스들을 제외한 절대 대다수의 병사들이 병사 자체 유틸이나 딜을 끌어올리는 세팅을 하게 되는데, 착용 가능한 군혼 슬롯은 5개라 필요한 군혼들을 끼워주다 보면 남는 칸이 한두어칸이나 아예 없어지게 된다. 특정 병사 한정 전용 군혼을 비롯해서 효과가 뛰어난 군혼들이 꽤나 많다 보니 넣을 자리가 없어지는 셈. 그나마 이런 전용 군혼들을 못 쓰는 특수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병사들의 경우에나 채용하게 된다.
특히 제련 군혼이 등장하고나서부턴 슬롯이 더더욱 빡빡해져서 남는 슬롯이 사실상 없어진 경우가 많아져서 관통력 증가와 쌍으로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효율이 좋은 공용 제련 군혼이 많아져서 차라리 걔들을 넣었으면 넣었지, 이 군혼을 넣을 이유가 더 줄어든 셈. 물론 이 말은 특수 병사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기에(...) 쓸 일이 더욱 줄어들었다.

특이하게 작은 방패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근접전 보병은 절단 피해가 주된 공격이지만, 4시즌 진급 병사인 원정 기사의 경우 작은 방패병 계열에 들어가지만 절단 공격 없이 찌르기 공격으로 수행하다보니 작은 방패병이 착용할 수 있다고 적혀 있는 절단 피해 공용 군혼을 사용할 수 없고, 이와 반대로 창병과 원거리 병사 계열의 찌르기 피해 공용 군혼을 착용할 수 있다. 당연히 카테고리는 다르기 때문에 장창병의 각종 군혼들은 착용할 수 없다. 그것들 끼고 어디다 쓸지도 모르겠지만 현재는 진급 시스템이 개편되면서 기존 병사들과 아예 별개로 편성되고, 진급 자체도 불가능해져서 옛날 이야기가 되버렸지만...


*공용 - 특정 관통력 증가
3종 관통력증가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가시 갑옷 (찌르기 관통력)
갑옷 파괴 (절단 관통력)
열린 파괴 (타격 충격력)
찌르기 / 절단 / 타격 중
1개의 관통력 스텟 증가
<-2> 60 증가

75 증가

95 증가

110 증가 ||
[10] 검방패병, 할버드병, 기마병같이 한 종류의 공격에만 국한되지 않는 병사들

병사들의 기본 스텟 중 한 가지의 관통력을 향상시켜 피해를 증폭시켜준다.

위의 피해 증가 군혼과 비슷하게 작동하지만, 피해 증가 군혼은 깡딜을 올려주고 관통력 증가 군혼은 공격하는 적의 방어도 수치에 의한 피해량 상쇄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물론 방어도가 한참 높은 적에겐 크게 의미없는 수준이긴 하지만.(...)
위의 찌절타 피해량 증가 군혼과 동일하게 해당 병사의 찌르기, 절단, 타격 관통력 에서 군혼이 지정해준 한 가지를 올려준다. 병사의 공격 방식이 여러 가지인 경우[11] 공격 방식에 해당하는 피해량 증가 군혼을 착용할 수 있어 '절단+타격'이나 '절단+찌르기' 같은 조합이 가능하다.

공용 군혼 중에서 흔한 군혼이면서 채용률은 피해 증가 군혼보다 더 낮은 편이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보통 병사들에게 필수 군혼을 쥐어주게 되면 남는 슬롯이 별로 없고 여기에 부대/장수 추가피해나 공성전/필드전 추가 피해 군혼을 넣다 보니 정말 넣어야 할 군혼이 없는 게 아닌 이상 후순위로 밀리게 되는 것이 있다.
두 번째는 관통력 증가 군혼의 체감이 공격하려는 대상에 따라서 체감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꺼리는 것 또한 있다. 물론 없는 것보다는 딜이 잘 들어가기 때문에 여유가 난다면 끼는 게 좋은 편. 찌절타 피해 군혼과 비슷하게 군혼 슬롯 여유가 많은 독립 병사들의 경우에는 채용 빈도가 그나마 높은 편.

절찌타피 군혼과 동일하게 제련 군혼이 등장하고나서부턴 슬롯이 더더욱 빡빡해져서 남는 슬롯이 사실상 없어진 경우가 많아져서 관통력 증가와 쌍으로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효율이 좋은 공용 제련 군혼이 많아져서 차라리 걔들을 넣었으면 넣었지, 이 군혼을 넣을 이유가 더 줄어든 셈. 물론 이 말은 특수 병사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기에(...) 쓸 일이 더욱 줄어들었다. 특히 대장수 피해 군혼의 제련 버전에 관통력 증가가 붙으면서, 제련 부대 피해+제련 장수 피해 조합으로 깡고정피해+스텟뻥이 가능해지면서 관통력이 많이 모자란 일부 병사들이 아니라면 굳이 더 챙길 필요가 없어졌다.


*공용 - 특정 방어도 증가
3종 방어도증가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반석 (방어도)
찌르기 / 절단 / 타격 중
1개의 방어도 스텟 증가
<-2> 50 증가

65 증가

80 증가

105 증가 ||
[11] 검방패병, 할버드병, 기마병같이 한 종류의 공격에만 국한되지 않는 병사들

병사들의 기본 스텟 중 한 가지인 방어도를 올려주는 군혼.
특정 방어도가 낮아 그 쪽 계열의 공격에 취약한 경우 이를 보완해줄 수도 있고, 자주 공격는 공격 속성의 방어도를 올려서 이 쪽에 대한 내구도를 더 보강해줄 수 있다. 컨블의 딜 계산식이 "(1 - 실질 피해량 * 피격 대상 방어도 수치 / 공격 대상 관통력 수치) * 100%"라서, 방어도가 낮으면 누구한테 맞던지간에 아픈 딜이 들어오지만 반대로 방어도가 높으면 적의 관통력이 낮아질수록 딜이 들어오는 수치가 낮아진다.
계산식에서 알 수 있듯이, 피격 대상의 방어도가 높아질수록 적이 유효타를 꽂기 위해 요구되는 관통력이 급격하게 증가하므로[12] 방어도가 높아질수록 효율이 올라가는 군혼이다. 물론 방어도가 낮다고 해도 군혼 효과가 고정값으로 올라가기에 체력이 낮지만 않다면 나름 괜찮은 내구도 증가 체감을 느낄 수 있다. 위의 피해, 관통력 증가 군혼과는 다르게 3종 방어도 증가 군혼은 카테고리가 반석 하나에 묶여있기 때문에, 방어도 군혼을 넣으려는 병사에게 중요한 방어도 스텟 하나만을 채용하게 된다.
많이 쓰이는 방어도 군혼을 뽑자면 찌르기 방어도와 절단 방어도 두 가지인데, 대치 상태에서는 장창병, 원거리 병사들이 긁는게 효율이 좋기에 대치 상황에서 많이 맞는 병사들은 원거리 견제에 의해 체력이 갉아먹히는걸 줄이기 좋은 찌르기 방어도 군혼의 효율이 높은 편이다. 난전 상태에서 자주 쓰는 병사은 찌르기 계열 공격도 많이 들어오지만 시즌이 진행되면서 후진입으로 쓸어담는 병사들이 절단 계열 공격을 하는 경우가 많아 절단 방어도를 주는 게 좋다.
타격 계열 공격들은 강력한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지만 가짓수가 적고,[13] 병사의 경우에는 메타에 따라서 등장 빈도가 급격하게 변화하므로 상황에 따라서 효율이 천차만별로 갈라진다. 특히 대병사의 경우에는 타격 계열 공격을 맞을 일이 찌르기/절단 공격에 비해서 맞을 일이 압도적으로 적기에 타격 방어도 증가 효과는 군혼과 훈련을 떠나서 비선호되는 효과들이다.

  1. 철부도 : 도리깨 피해량이 꽤나 상당하긴 하지만, 대부분 도리깨 선빵 후 칼부도로 써는 게 주 운용법이라 타격 방어도가 큰 의미가 없다. 방어도 감소로 상쇄되는것도 문제기도 하지만, 결국 검부도가 메인이라 차라리 절단 방어도를 챙기는 게 훨씬 낫다.
그나마 타격 판정이 있는 걸 꼽자면 철부도, 관녕, 달단, 아르노, 무르밀로 정도가 있다.[* 화염투척수와 화염방사병 모두 표기 피해 스텟은 타격이고, 타격 피해 증가 군혼을 올리면 딜이 늘어나지만, '''방어 무시 피해'''로 들어가기에 완전 별개의 스텟이라고 봐야 한다.]2. 관녕 철기병 : 미진급은 사실상 사격 원툴이고, 사실상 압도적인 비율로 진급병사을 쓴다. 그리고 진급 관녕이 사실상 첫 스킬 딜링 병사인만큼 스킬 공격 빈도도 높고, 스킬 계수 또한 높아서 타격 방어도를 올려도 상당히 아프다.3. 달단 돌진 사사 : 컨블에서 몇 안되는 완전관짝병사 장난감(...)이라서 따질 필요가 없다.4. 아르노 화포보병 : 타겨 관통력과 피해량 모두 무식하게 높을 정도라서 맞는다면 뭔 짓을 해도 아프게 맞을 수 밖에 없기에(...) 타격 방어도를 올려서 생존력을 올린다는 개념 자체가 적용되지 않는다. 차라리 덜 맞길 빌자.5. 무르밀로 대방패병 : 대방패를 부수는 대방패 병사라서 맞을 일 자체가 적고, 무르밀로 돌격을 맞는다는 것 자체가 라인 형성이 안되어있다는 이야기이기에 어불성설이다.
[12] 방어력이 400이라 한다면, 1000 이상의 관통력을 갖출 경우 60% 이상의 실질 피해량을 입힐 수 있다. 이 때 피격 대상의 방어도가 두 배가 되어 800이 된다면 60% 실질딜을 뽑으려면 2000 만큼은 나와줘야 하며, 3배인 1200의 경우에는 실질딜 60%컷이 3000까지 올라간다.[13] 그나마 메타에 상관없이 자주 보이는 건 워해머 장수 무기타격 공격을 주로 삼아 강력한 딜을 뽑는 장수 무기는 워해머 뿐이며, 도순이나 다른 무기들도 타격 계수가 있지만 심각하게 아픈 수준은 아니다.

기본 스텟을 올려주는 공용 군혼 중에서 파란색 > 보라색 군혼의 증가치가 가장 높은 군혼이기도 하다. 따라서 떡방어도로 밀어붙이는 병사을 쓰는 경우 보라색 방어도 군혼을 채용하는 걸 고려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선택. 그 상자에서 절찌방 방어도 군혼을 고르는 시점에서부터 이미 고이다못해 썩은물 수준이지만.


*공용 - HP 증가
HP증가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혈기 (최대 HP)
최대 HP 증가
<-2> 200 증가

250 증가

300 증가

360 증가 ||

병사들의 최대 HP가 증가한다.
특정 속성의 공격에 대한 저항력을 큰 폭으로 올려주는 방어도 계열 군혼과는 다르게, 전체적인 생존력을 올려준다. 방어도가 낮아 방어도 군혼의 효율이 높다한들 애초에 그 방어도가 바닥을 긴다는 이야기는 기본적인 피해 감쇠율도 높지 않은 마당에 기본적인 체력마저 기어다니기 때문에 적의 견제에도 취약한 편이며, 관통력이 높은 병기 공격을 맞으면 골로 가버린다. 이 때문에 방어도 군혼보다는 체력 군혼이 조금 더 채용되는 편. 체력이던 방어도던간에 상관없이 내구도 자체가 완전 물몸이여서(...) 원거리 병사들에게 체력 군혼을 주는 게 효율이 좋다.
특히 궁병들의 경우 체력 군혼 효율이 가장 높은데, 4성 궁병이라도 만렙 기준 체력을 3천을 못 넘는다. 2~3성의 경우에는 심하면 더 심했지 덜하지 않는 수준. 3성 궁병의 만렙 HP가 2천 내외밖에 안해서 초록색 체력 군혼이라도 체력 증가폭이 대략 10%~12% 정도는 되는 고성능 생존용 군혼으로 취급받는다. 군혼 슬롯이 남는다면 흔한 공용 군혼 중에서는 HP 증가 군혼을 먼저 껴 주고, 이걸 끼고도 슬롯이 남을 때 생존을 조금 더 챙기고 싶다면 그 때 찌르기 방어도 군혼을 하나 더 주자. 그래봤자 얼마나 더 살겠나 싶지만...
하지만 일반적인 보병의 경우 군혼에 의한 체력의 상대적 증가율이 방어도 군혼 착용 시 상승하는 증가율보다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슬롯이 남는 경우가 아니라면 상당수가 기피되는 경우가 많다. 저티어 보병의 경우에도 피통이 6~8천이며 고티어 병사의 경우 1만~1.2만인데 초록색 체력 군혼으로 250을 증가시켜도 이전 대비 대략 2~3% 정도 올라가게 된다. 따라서 군혼 슬롯이 남는 게 아닌 이상 방어도 군혼을 먼저 쥐어주는 게 더 좋은 편이다.

제련 군혼으로 체력과 방어도를 모두 올려주는 일부 군혼들이 깡체력 증가 군혼과 동일하거나 더 높아서 에픽 군혼 선택 상자에서도 고를 필요가 없게 되었다.



2.1.2. 정교 군혼[편집]


*공용 - 부대 공격 시 추가 피해 부여
대부대 피해량 증가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진형 파괴 (부대 피해 증가)
부대 공격 시 추가 피해 적용
<-2> 부대 공격 시 추가 피해 95 적용

미확인

부대 공격 시 추가 피해 155 적용 ||

*공용 - 장수 공격 시 추가 피해 부여
대장수 피해량 증가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징벌의 장군 (장수 피해 증가)
장수 공격 시 추가 피해 적용
<-2> 장수 공격 시 추가 피해 85 적용

미확인

장수 공격 시 추가 피해량 145 적용 ||

공격하는 대상이 병사이거나 장수일 경우에 따라서 주는 피해량이 고정적으로 증가하는 군혼. 스킬의 경우 추가 피해량이 50% 감소되어 적용된다. 병사 추가 피해와 장수 추가 피해가 분리되어 있고, 두 군혼의 카테고리가 다르므로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다.

이 군혼으로 주는 피해량은 방어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 독립 피해이기 때문에 효율이 좋은 편으로 꼽힌다. 피해량이 적을수록 군혼으로 인한 절댓값 피해의 효율이 커지고, 매 공격마다 적용되기 때문에 평타 공격 한 번이 단타로 적용되거나, 아예 공격 속도가 빠른 공격들에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한 번에 여러 발을 사격하는 연노 공격이 대표적.
대신 스킬을 사용할 경우, 상술했듯이 추가 피해 효과가 절반으로 감소되어 적용된다. 타수가 많은 하늘의 화살비 군혼 스킬 연계 공격, 진충 장창영의 밀기 스킬이 이에 해당된다. 표기 증가량만큼 적용되지는 않아 효율이 조금 떨어지는 편이지만, 특정 피해 증가 군혼이 20%의 효율을 보여주는 것에 비해서 오르는 스킬 피해의 비율은 훨씬 좋으므로 일반적인 공용 군혼보다는 효율이 좋은 편이니, 안심하고 사용하도록 하자.

특이하게 대병사/대장수 추가 피해 군혼의 효과가 다르게 적용되는데도 한글 클라이언트에서는 표기되어 있지 않다. 대병사 추가 피해 군혼은 병사에게 10%의 주는 피해량 상승을, 대장수 추가 피해 군혼은 장수에게 9%의 피해량 상승 효과로 변경된다. 화염투척수야 주는 피해량이 낮으니 그렇다고 치는데, 화염방사병은 이렇게 적용되는 쪽이 주는 피해량 폭이 커지는데 왜 이러는지 의문. 그나마 가능성 하나를 꼽자면 주는 피해량이기 때문에 연소 피해에도 적용되지 않을까 싶다는 점 정도로 추측이 가능하다.



2.1.3. 에픽 군혼[편집]


*공용 - 공성전/필드전 피해량 증가
삼라만상 (독립)
공성전 전투에서 적 공격 시 추가 피해
<-2> 공성전/필드전 모드 출전 시
피해 스텟 8% 증폭


미확인 ||

부대가 출전한 전투 모드에 따라서 피해량이 증폭되는 군혼. 기존에는 부대/장수 피해 증가 군혼처럼 고정값 증가 군혼이였으나, 23년 11월 16일 패치로 증폭으로 변경되었다.
상대 한정 피해 증가 군혼은 장수 또는 병사 조건만 만족하면 고정 피해를 추가로 주는 것과 다르게, 이 군혼들의 경우에는 출전한 전투 모드와 군혼의 효과 발동 조건이 동일할 경우 효과가 발동된다는 점. 필드전, 공성전 중 한 쪽만 쓰는 병사가 있다면 혹은 필드나 이번 시즌 랭크전을 이제 더 이상 돌릴 일이 없다면 강력한 군혼이 된다.

효과가 고정 피해 부여에서 증폭으로 변경된 이후로 주가가 크게 올랐다. 예전에는 깡딜 스텟이나 스킬 전용 계수 자체가 매우 높아서 추가피해 군혼 효과들을 못 보던 경우가 많았던 병사들이 많았는데, 증폭으로 바뀌면서 깡통 성능 딜이 높아질수록 매우 강력한 뻠핑을 부여하는 강력한 군혼으로 변모한 셈. 대표적으로 화승총병이 있는데, 깡딜이 최소 2500, 높으면 3500보다 더 높게 올라가는 대표적인 깡딜 최강 병사들에게 이 군혼을 쥐어주면 최소 200, 높으면 300 이상이라는 괴랄한 수치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는 것.
부대 피해, 장수 피해, 출전모드 전용 추가 피해 세 개의 군혼들의 카테고리가 전부 다 다르다 보니 한 번에 장착할 수 있어서 모두 끼워놓을 경우의 추가 피해량이 상당히 쏠쏠하다. 제련 군혼 시스템이 등장하면서 선택지 폭이 상당히 넓어져 세 개를 동시에 끼울 일이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결국 제련 군혼도 뽑는 운이 있어야 하기에 못 뽑았으면 있는 군혼을 쥐어짜서 써야 한다. 일반적으로는 병사 한정 군혼을 달기에도 슬롯이 남아돌지가 않아서 이 군혼들을 쓸지 고민하지만, 독립 병사들의 경우 쓸 수 있는 군혼이 생각보다 적기에 추가 피해 부여 군혼 한두개는 거의 고정적으로 들어간다고 해도 무방할 지경. 특히 타수 효율이 좋으면서 금탕 제련 군혼 이외에는 공용 군혼밖에 끼지 못하는 파주 석궁 기병영의 경우에는 딜을 끌어올리는 좋은 군혼 선택지가 사실상 이것 뿐이라서(...) 눈물을 머금고 쓰게 된다.

장수 및 병사 추가피해 군혼에서 상술했듯이, 병사의 스킬 피해에 적용될 경우 절반 정도로 적용되므로 매 틱마다 약 50정도 증가시켜주는 옵션이 되지만, 여전히 강력하기 때문에 그 때의 설명과 동일하게 쿨타임이 짧고 강력한 스킬을 보유한 병사일수록 사용 효율이 좋다. 특이하게 시즌4의 특수 병사인 화염방사병의 경우 26이라는 굉장히 낮은수치를 올려주는데,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공용 - 행동속도 증가 버프
이동속도 증가 버프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분주
스킬 사용 시 지속시간 동안
모든 행동 속도[오표기] 증가.
쿨타임 20초
<-2> 8초 지속, 모든 행동 속도 15% 증가

12초 지속, 모든 행동 속도 25% 증가 ||
[오표기] 인게임에서는 이동 속도라고 적혀있지만, 모든 행동 속도가 증가치만큼 빨라진다.

잠깐 동안 부대의 모든 행동 속도를 향상시켜주는 군혼. 인게임 설명에서는 이동 속도라고 적혀있지만, 실제로는 이동 속도를 포함한 모든 모션이 빨라진다.
부대가 훈련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조용한 질주의 에픽 기준 열화이며, 전설 기준에는 원본 성능을 가지고 있다. 평균적인 가속치는 에픽 기준으로 6%, 전설 기준 15%를 보여줘 효율은 꽤나 높은 편이다.

기본적으로 이동 속도가 빨라지므로 병사들의 우회 속도와 합류 속도가 빨라지는데, 이러다 보니 원래 느려서 이동 속도가 절실한 경우에도 좋고 원래 빠른 병사에게도 시간 단축을 통한 전략을 사용할 때에는 효과적이다. 게다가 버프 지속시간 동안에는 순간 기동력이 오르므로 어느 방향이던지간에 더 빠른 기동력을 원하는 경우에 유용한 군혼이다.
특히 이 군혼이 기병들의 이동속도 증가 패시브 군혼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기에 기병들에게 선호되는 군혼인데, 정확하게는 다른 돌격 스킬과 조용한 질주 스킬과 같이 쓸 수 없지만 돌격 사용 시 조용한 질주로 오른 가속 효과를 그대로 가지면서 돌격 모션을 취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선딜 감소 효과로 적용된다고 볼 수 있다.[14] 이속이 빨라지므로 어느 정도 코너링 속도가 조금 더 빨라지기에 복잡한 길에서도 창기병이 충분히 활동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하는 등 쓰임새가 다양하다.

전투 중에도 상당히 용이한데, 모든 행동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병사들의 선딜과 후딜도 짧게나마 가속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화승총병은 물론이고, 공격 속도와 재장전이 심하게 느린 아르노 화포보병도 사격 속도가 상당히 빨라지게 된다.


*공용 - 요구 통솔 감소
요구 통솔 감소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삼라만상[버그]
부대의 전투 진출 시 요구 통솔도 감소
통솔 감소치에서 소수점 이하가 있을 경우 올림 계산으로 처리한다.[15]
<-2> 16% 감소

24% 감소 ||
[14] 돌격 판정이 나는 시점은 창을 지면과 수평으로 들고 있을 때부터인데, 조용한 질주를 쓰지 않은 일반적인 최고 이속에서 돌격을 시전하는 것과 조용한 질주를 켜서 최대 이속보다 조금 더 빠른 상황에서 돌격을 시전하는 것을 비교하면 창이 내려오는 시간이 확실하게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버그] 2022년 1월 30일 기준 '0'으로 표기되어 있다. 항상 표기오류가 나면 0인 게임[15] 즉, n+0.1~9일 경우, 실제 통솔 감소치는 n+1이다.

병사들의 통솔도를 무조건적으로 감소시켜준다.
통솔도를 많이 요구하는 병사들에게 효과가 좋다. 통솔 장비가 매우 비싸고 통솔 장비로도 올릴 수 있는 상한선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전반적인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 고성능 병사을 한 번에 많이 출전시킬 수 있는 방법 중 유이한 방법 중 하나이므로 무조건 다다익선인 군혼 중 하나이다. 조용한 질주 군혼과 더불어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0티어 군혼.
이 때 통솔 감소치는 소숫점 수치를 올림 계산해주므로[16] 실제 체감되는 통솔 감소치는 표기 이상으로 되고, 이 덕분에 통솔 군혼이 많은 유저라면 극단적으로 병사들을 구겨넣을 수 있게 해 준다. 요구치가 230부터 시작하는 4성 병사을 예시로 들자면, 해당 통솔치의 16%인 36.8에서 0.8을 올림계산하여 37을 감소시켜준다. 제노아 장인 부대나 감주 변경 농민을 추가로 넣을 수 있을 정도이고, 마지막 개싸움 때 농민병 유무가 어느 정도 영향력을 준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큰 이점.
따라서 4성보다 요구 통솔도가 높은 5성 병사들에게는 특히 효과가 좋은 편이다. 대부분의 5성 병사들을 4성에 준하는 통솔도로 쓸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체감이 매우 큰 편. 요구 통솔도가 310인 불랑기 화승총병에게 줄 경우 260이 되면서 비엔나 화승총병보다 더 싼 통솔도로 출전이 가능하고, 320인 철부도의 경우 노밀 화승총병보다 더 싼 통솔도로 싸게 굴릴 수 있다. 가장 비싼 350 통솔 병사들도 해당 군혼을 장착시키면 300이 안되는 요구 통솔도를 보여주어 통솔 부담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준다.
통솔도를 아무런 디메리트 없이 감소시켜주므로, 부대를 한 번에 많이 편성하는 것이 중요한 일반 매칭 게임에서 엄청난 효율을 보여준다. 가장 통솔도가 싼 5성 병사 한 부대[17]와 4성 병사 두 부대[18]로만 편제를 짜야만 현실적으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통솔 수치인 770이 된다. 통솔도가 780~90일 경우 5성 병사들에게 통솔 군혼을 박아주면 5성 3개 운용이 가능해지는, 말 그대로 환상적인 조합을 가능케 해준다. 통솔장비로 770까지 뽑기도 힘든 건 둘째치고
그런데 여기에서 용병 버프를 받기 위해 제노아 장인 부대까지 끼우게 된다면 이론상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장수 통솔도인 800을 요구하는 꼴이 되므로, 현실적으로는 병사들을 육성하고 연습하는 일반 매칭 게임에서는 5541, 또는 54411로 조합하는 게 다니는 게 한계점이다. 만약 제노아를 기본적으로 넣고, 여기에 5성[19]과 4성 병사[20]을 가장 비싼 병사으로 편성할 경우 통솔 군혼을 받아도 520이 넘기 때문에, 통솔작 진행도에 따라서 4성을 넣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당연히 통솔 이외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4,5성 병사들이 효과가 좋은 레벨 특전 훈련을 배우지 않거나, 군혼이 제대로 갖추지 않는 등 밑작업을 해놓지 않는다면 밥값을 하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육성하지 않은 병사들에게는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다. 그리고 통솔도를 계산하지 않는 프리 배틀 매칭의 경우에는 칸 하나를 쓰지 않는 격이 되므로 주의할 것.
또한 무조건 성능을 극대화시켜서 사용해야 되는 경우가 빈번한 영지전 컨텐츠의 경우 일부분 경우를 제외하면 효율이 조금 떨어진다. 본인이 554나 544 등 고급 병사 3카드를 무조건 써야 하는게 아니라면, 가문원들의 영토전 참여를 유도할 수 있게 통솔 군혼 자리에 다른 군혼을 넣고 55 카드 두개로 활동하는 것도 괜찮다. 인원이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영지전은 참여하는 가문원 모두가 다 같이 즐기는 컨텐츠이므로 굳이 고집할 이유는 없다.


*공용 - 채집능력 강화
채집능력 강화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농정
부대 내의 모든 병사에게 채집능력 증가 효과
<-2> 유닛 당 0.05 증가

미확인 ||
[16] 즉, n.1일 경우 실제 감소치는 n+1이다.[17] 불랑기 화승총병, 310[18] 스위스 영광 할버드병, 라고냐 투창병, 230 * 2 = 460[19] 350[20] 270

부대의 채집 능력을 강화하는 군혼.
채집능력 강화 효과가 모든 유닛마다 적용 되기 때문에, 부대 인원이 많을수록 효과가 늘어난다. 따라서 채집 강화 훈련을 찍은 농민병 부대에게 효과가 매우 좋은 편인데, 7레벨을 달성하면 부대 하나로 채집능력이 11.2가 달성되는 백월산민이 이 군혼을 쓰면 13.2로 증가하며, 이 군혼을 낀 5부대의 백월산민을 모두 데리고 나갔을 경우 채집능력이 66이라는 압도적인 채집량을 보여준다. 본격 인간 메뚜기

물론 5부대에 전부 끼워놓은 이후로는 쓸 데가 없기에 제련 재료가 되어버린다.


*공용 - 부대 치료 가능
부대 치료 가능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삼라만상 (독립)
거점 밖에서 어디에서든지 부대 치료 가능
<-2> 치료 위치 제한 해제, 즉 적대 및 중립 관계인 거점에서 치료 가능

미확인 ||

거점 밖에서는 원래 기본적으로 우호 이상의 아군 거점이나 점령 불가 중립 거점에서만 치료가 가능하지만, 해당 군혼을 장착한 경우 적대 지역의 거점에서도 치료가 가능해진다. 치료 치트키 부상 치료를 포함해서 사망한 인원 또한 보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수가 죽어서 3분 동안 병사가 다 갈려도 치료를 위해 빼지 않고도 빠르게 전선에 복귀할 수 있다.
사망 인원 보충은 우호 거점이나 현 가문에게 소유권이 있는 전방 영지, 중립 거점에서만 보충이 가능하기 때문에 치료 후 복귀를 3분 안에 갔다오지 못하는 경우에는 동선과 치료를 위한 소요 시간이 짧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여전히 군복은 마모되기 때문에 장기전에는 불리하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이 군혼은 장기전에 특화되어있기보다는 짧은 시간동안 계속 추격전을 걸어서 약탈을 진행할 경우 번거롭게 역참이나 치료 가능한 거점으로 찾아가지 않아도 전투를 속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랸 및 지원 끊기 목적의 필드전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도적 소굴을 청소하러 돌아다닐 때 치료를 위해 굳이 가지 않아도 되는 것 또한 장점. 이 똥군혼을 가진 사람들끼리만 가야 효율이 느껴지지만

위의 것과 비슷하게 군복을 채우는 것 또한 우호 또는 무법, 지역 관문 거점에 가야 되므로 장기적으로 보면 형편없는 함정 군혼이다. 부대가 갈리면 보통 장수도 같이 죽기 때문에 치료하러 갔다 오는 동안 전투 참여 제한 시간이 종료되기 때문에 굳이 몇 초, 몇 분 아끼자고 이 군혼을 채용할 이유가 별로 없다. 애초에 적게는 20명, 많게는 4~50명이 몰려다니는 다대다 전투의 경우에서는 아군의 물량이 충분하다면 한 명이 갈렸다고 해서 전투 양상이 크게 달라지지 않기에 장점이 많이 퇴색된다.
이래저래 실질적으로 전투에 도움이 안 되다 보니 군혼 슬롯이 모자란 게임이라 채용할 위치가 없어서 그리고 꽝 군혼 뜨면 재활용하는게 훨 배 이득이라서 사망률 감소, 군량 소모 군혼과 함께 나오자마자 버려지는 불운의 군혼이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사망률 감소 군혼은 전혀 쓸 일이 없는 원탑 폐급이라는 점이고, 나머지는 이 정도면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이라는 점. 사망률 감소가 너무 극단적인 쓰레기라 그렇지 물론 셋 다 제련 재료가 되는 건 똑같다.


*공용 - 군량 소모량 감소
군량 소모량 감소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풍성한 식량
거점 밖에서 이동 시 부대의 군량 소모량 감소
<-2> 60% 감소

미확인 ||

말 그대로 월드에서 이동하면서 소비하는 군량의 소모값을 줄여준다.
군량 보급을 하지 않고 오랫동안 이동할 경우 이동하는 중에 군량이 바닥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 소모량을 줄여주기 동일한 군량으로 바닥나기 전까지 더 멀리 이동할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효율성이 구린 군혼이기에 이것 또한 꽝 취급 받는다.(...) 군량이 다 떨어져도 전투 참가와 식량을 제외한 자원 채집이 되지 않을 뿐, 부대 이동은 평소와 똑같은 속도로 움직일 수 있어서 이동 자체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아 메리트가 별로 없다.
특히 장거리로 이동할 때에는 더 골때리는데, 목적지를 가다가 중립 거점이나 대륙 관문[21]을 경유하는 경우에는 그곳에서 군량 보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륙을 넘어가는 초장거리 이동을 할 경우 군량 때문에 손해를 볼 일이 없다. 물론 군량이 다 떨어진 관문이나 중립 거점이라면 보충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골머리를 앓겠지만, 정말로 각 잡고 먹을 땅이라고 가문이 결정하고 전방 영지를 지어버리면 군량 걱정을 전혀 하지 않아도 될 정도라서 굳이 채용할 이유가 없다.

그리고 애초에 군량 소모 감소 효과가 해당 군혼을 장착한 병사에 한해서 적용되므로, 많은 부대를 끌고 다닐 경우 해당 병사들에게도 전부 박아줘야 효율이 체감될 정도로 각각의 군혼 효과가 급격하게 떨어진다. 애초에 군량이 다 떨어지면 미리 채집해 놓은 식량을 사용하면 되기도 하고, 상기했듯이 보급 가능한 거점에서 보급을 하면 되는 일이라...
결국 쓴다고 해도 전투 돌입 전에 계속 군혼을 바꿔줘야 하며, 이 짓을 데리고 있는 병사마다 해야 되므로 이걸 모으는 것도 일이지만 너무 복잡하며 투자 대비 효율성과 가치가 극심하게 떨어지므로 차라리 재활용해서 제련 스택이나 쌓는 게 훨씬 이득일 정도.


*기병 & 근접전 보병 - 받는 화살 피해 감소
받는 화살 피해 감소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삼라만상 (독립)
화살에 대한 피해 감소
원거리 부대 공격 시 추가 피해 부여
<-2> 받는 화살 피해 100 고정 감소
원거리 병사 공격 시 추가 피해 150만큼 적용


미확인 ||
[21] 특히 대륙 관문의 경우, 한 쪽이 바닥나도 반대쪽 관문에서 남아도는 경우가 있다.

2021년 2월 4일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군혼. 원거리 병사 추가 피해 군혼이면서, 화살에 대한 피해를 감소시켜준다.

뭔가 하나씩 애매하게 설정된 듯한 느낌이 강하다. 기병 기준에서는 원거리 병사 추가 피해는 메리트가 꽤 크지만, 화살 한정으로 피해 추가 감소는 조금 애매한 편이다. 아필린을 제외한다면 화살 견제로 인해 기병이 눕는 경우는 꽤 적으며, 특히 기동성이 빠른 칼기병 특성상 파킹해놓고 냅두는 경우가 아니면 많이 맞을 일도 별로 없다.
장수가 계속 맵을 돌아다니면서 칼기병을 끌고 다니는 게 보통인데, 이 경우 지형지물에 숨어다니면서 코너를 계속 돌아 원거리 병사 암살각을 보기 때문에 평소에도 뭔가 맞는 일도 크게 없는데다가 보이는 원거리병들이 십중팔구 화승총병이다. 아주 가끔씩 연노영이나 아필린이 보이지만 그 비중이.... 애초에 화살 한두발이 그렇게 아픈 편도 아니라서 사실상 덤 취급. 보병 기준에서는 고각으로 날아오는 화살들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지기 때문에 유용하지만, 반대로 원거리 병사을 때리러 갈 시간이 안나서 이번에는 원거리 보병 추가 피해가 덤 취급된다.
두 개의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제대로 써 먹는 기준에서는 몇 가지 경우를 제외한다면 사실상 하나밖에 효과를 보는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원거리 병사을 공격할 수 있는 상황은 대부분 한타가 끝나고 적 잔병들을 처리하는 싸움이라, 사실상 한타를 이긴 것과 마찬가지라서 머릿수로도 쉽게 잡을 수 있는데 굳이 추가 피해 군혼까지 챙길 이유는 없다.

그나마 채용할 가능성 중 하나가 대놓고 원거리 병사을 잡으라고 설계된 병사들이나, 또는 엄청난 기동력으로 빠르게 우회가 가능한 병사 정도. 3성 팔레르모는 방패치기 하나로 궁병 이외에도 전투 효율이 높은 병사인데다 도순병 계열 병사 군혼이 하도 많다 보니 슬롯이 모자란데 이걸 쓸 이유가 없을 정도고, 결국 2성 파주 호위 등갑대나 6시즌 병사 펜릴 늑대 전사 정도나 된다. 전자도 팔레만큼은 아니지만 힘이 약한 보병 상대로는 어느 정도 가성비 있는 병사라 애매해 취향이 조금 갈리는 편이고, 그나마 스킬을 발동하면 원거리 피해 감소율이 높아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후자가 조금 쓸만하다고 할 수 있다.



{{{#!folding*기사·신념/신앙의 군혼 - (근접/원거리 피격 시 버프)기사단 피격 버프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삼라만상 (독립) || 특정 공격 피격 시 일부 피해량을 출혈로 전환출혈 효과 중에는 주는 피해량 및 이동 속도 증가 || <-2> 근접/원거리 피격 시 100만큼의 피해량을
3초 동안 지속되는 출혈 효과로 변경출혈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에는
주는 피해와 이동 속도 15% 증가
(각 효과는 중첩되지 않음)[미확인]
||
}}}
각각 2023년 3월 3일, 6월 1일에 추가된 기사단 병사 전용 군혼. 특정 피해를 입었을 경우 일부 피해를 출혈 효과로 바꾸고, 출혈 효과가 적용되는 동안에는 이동 속도와 주는 피해량이 늘어난다.

신념의 군혼은 근접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 신앙의 군혼은 원거리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 발동되며, 둘 모두 삼라만상이기에 둘 다 낄 수도 있긴 하다. 기본적으로 받는 피해 100 감소와 비슷한 작동을 하기에 피감 효과를 받는 것과 동일하며, 기동성이 좋은 편이 아닌 4성 이상의 기사단 병사들에게 기동성을 챙겨주면서 주는 피해도 늘려주기에 꽤나 효율 자체는 좋다. 문제는 지금 기사단 병사들이 하나같이 메타에서 밀려나갔기에(...) 군혼의 실전성 이전에 병사 자체를 꺼낼 수 있냐가 먼저 의문이 제기되는지라.....

버프 효과가 중첩되지 않는다고 공식적으로 적혀있지만, 설명이 상당히 애매모호하다. 일단 근접 피격 군혼만 채용했을 때 효과가 발동되는 경우 다시 근접 공격을 받으면 효과가 중첩되는 게 아니라 갱신되기는 하는데, 두 군혼 모두 채용했을 경우 근접 공격과 원거리 공격 모두 피격당했을 때 효과가 적용되는지는 아직 정확하게 알 수 없다.


{{{#!folding*무사의 시호·기정 군혼(3/6/9회 공격 시 추가 효과 발동)특수병사 3공격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삼라만상 (독립) 3, 6, 9회 공격마다 각 효과 발동
3회 공격마다 다음 공격의 피해량 11% 증가
6회 공격마다 최대 체력의 15%만큼 회복
9회 공격마다 2.5초 동안 제어 효과 면역]
||}}}
2023년 8월 17일에 추가된 군혼. 특수 카테고리에 포함되는 병사들만 착용 가능하며, 3/6/9회 공격할 때마다 효과가 발동되는 특이한 군혼이다.

3회 공격 시마다 발동되는 효과는 다음 공격의 피해량 늘려주고, 6회는 HP를 최대 체력 비례로 회복시켜준다. 9회에서는 2.5초 동안 제어 효과 면역을 가지게 된다. 대부분은 9회 공격이 메인인 효과지만, 3/6회 발동 효과도 꽤나 쏠쏠한 편이라 그 두개를 보기도 하는 편.

대표적인 병사가 체력 회복과 피해 증가를 보고 쓰는 철부도가 대표적이며, 클레이모어 고원 검사의 경우 두 효과와 함께 3스킬 버프 지속시간이 끝난 후 생기는 디버프 효과를 씹을 수 있어서 가끔씩 보이기도 하는 편이다.



2.1.4. 전설 군혼[편집]


*스텟 강화 군혼
<|3> 3종 피해증가 전설군혼.png
3종 관통력증가 전설군혼.png
3종 방어도증가 전설군혼.png || 카테고리 || 효과 수치 ||
미확인 || 찌르기, 절단, 타격 피해 모두 증가
찌르기, 절단 관통력, 타격 충격력 모두 증가
찌르기, 절단, 타격 방어도 모두 증가 ||
<-2> {{{#orange 피해 스텟 120 증가
관통력 및 충격력 스텟 140 증가
모든 방어도 140 증가}}} ||
[미확인] 근접/원거리 모두 채용했을 경우에도 중첩되지 않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스텟 중 한 종류의 모든 것들을 증가시켜주는 군혼. 특히 공격 방식이 다양한 병사에게 3종 피해와 3종 관통력을 올려주는 군혼의 경우 군혼칸을 압축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이 크다.

전설 군혼 중에서 HP를 큰 폭으로 증가시켜주는 군혼이 중국 서버에 있었지만, 2021년 2월 4일 패치 이후로 한국 서버에서는 등장하지 않도록 제거되었다. 어차피 전설 군혼을 군혼 뽑기에서 먹은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로 지금까지도 극히 적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 부분.


*군복 마모 무효 군혼
군복 마모 무효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삼라만상 (독립)
군복 마모 무효화
단, 기병의 경우 말은 소모한다.
모든 전투에 적용

말 그대로 모든 전투에서 병사 사망으로 인한 군복 마모를 무효화시킨다.
본격 연금술사(...) 군혼.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기막힌 군혼이다. 모든 전투에서 군복 마모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병사의 군복이 비쌀수록 효율이 극대화된다. 이는 군복에만 해당되기 때문에 부대 편제 인원은 여전히 부상당하거나 사망할 수 있고, 기마 병사일 경우 병사마가 적용되지 않아서 이 쪽은 빠져나간다. 그래도 목숨값이나 말값이나 둘 모두 군복 가격에 비하면 엄청 싸다
이거 하나만 있으면 그 병사은 군복 걱정에서 탈출하게 된다는 점 하나로도 충분히 전설급 가치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5성 병사들의 군복비가 1만원은 족히 나가기에 5성을 굴릴 때는 비용이 상당히 많이 나가게 되는데, 일반 매칭 게임과 두시간 가까이의 긴 시간동안 피터지게 싸우는 영지전을 가리지 않고 군마를 제외한 유지비 지출이 전혀 일어나지 않게 된다. 애초에 고비용 병사을 함부로 못 굴리는 이유가 출전 통솔도도 있지만 크게 보면 군복 마모에 의한 유지비 발생이 발목을 잡는데, 그 리스크를 없애버리니 있다면 거를 필요가 전혀 없는 군혼.
기병의 경우에도 군복은 마모되지 않지만 말은 소모되긴 해도, 말과 군복이 군복에서 1:1 비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병사마가 완전히 바닥나서 군복 마모 상태가 50%가 되기 전까지는 막 굴릴 수 있다. 인원수가 보병에 비해 적은 병사들지만, 애초에 리스크 대비 리턴이 매우 큰 병사인 기병을 5천~1만 브론즈로 큰 부담 없이 쓸 수 있다는 점 자체가 큰 장점이다. 그래도 기병의 리턴을 생각한 건지 존재하는 밸런스형(?) 단점인듯. 애초에 전설 군혼 몇 개 빼면 하나같이 밸런스가 안맞는다
가장 큰 단점이라면, 공용 군혼을 뽑을 극악한 확률 + 그 확률보다 더욱 극적으로 낮은 전설 뽑기 확률을 뚫어야 한다는 점. 즉, 환상의 포켓몬이다 사실상 없는 셈 치고 사는 게 속 편하다. 어차피 안 나올 거니까.(...) 있는 걸 알면 매우 꼽지만, 어차피 남들도 못쓰는데 무슨 상관인가? 있어도 시즌 군혼일 텐데 중국서버 가면 쓰겠지



2.2. 근접전 병사[편집]


근접전 병사은 말 그대로 검과 창, 둔기로 전투를 수행하는 병사들을 말한다. 이렇게 싸우는 병사들만 착용 가능한 군혼들에 대해 정리하는 항목이다. 통솔도를 30, 40정도 요구하는 농민병이나 징집병 계열도 병사 카테고리로 분류하자면 이쪽에 들어간다.

작은 방패를 사용하면서 돌진에 특화된 도순병 및 검방패병, 몸으로 직접 틀어막기에 특화된 대(연)방패병, 창을 이용해 지역 방어에 특화된 장창병, 투창을 던지는 하이브리드 형식의 투창병이 있다.크게 나눠지는 병사 카테고리 자체도 가장 많고, 근접전 병사 에픽 군혼만 가장 큰 틀 분류에서도 최다라 보니 사실상 보병 군혼 뽑기 지역에서 공용 군혼 뽑기 확률이 세 지역 중 가장 낮고, 실제 확률도 크게 체감될 정도로 낮다. 열 번 돌려서 에픽을 못 먹었을 경우 보정으로 인해 천장이 적용되어 에픽 군혼이 무조건 나오는데, 100% 확률에서 전용 군혼의 비중이 클수록 공용 군혼의 비중이 작아지는건 당연하기 때문.


2.2.1. 정교 군혼[편집]


*작은 방패병 - 블락 수치 증가
작은 방패병 블락 수치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삼라만상 (독립)
블락 수치 증가
<-2> 140 증가

미확인

미확인 ||

검방패병의 최대 블락 수치를 증가시켜 준다.
방패로 모든 공격을 막을 때 피해량에 따라서 블락 수치가 감소하는데, 이 군혼을 장착시켜주면 최대 블락 수치를 늘려줘서 근접전 생존력을 꽤나 늘려주면서 원거리 공격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저항력을 가지게 된다. 근데 인게임 내에서 장수고 병사고 나발이고 모두 가드할 때의 블락 수치가 표기되어 있지 않다 보니, 상대적으로 얼마나 증가하는지는 알 수 없다.(...) 상세정보는 이런 거 알려주라고 있는 건데
당연히 가드 불가능 공격 판정 공격에는 블락 수치가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하므로, 광역 넉백기나 제압기에 대한 생존력은 보장해주지 못한다.


*작은 방패병 - 받는 원거리 피해 감소
삼라만상 (독립)
원거리 공격을 받을 때 피해량 감소
<-2> 10% 감소
미확인

미확인 ||

병사가 받는 모든 원거리 피해량을 무조건 10% 감소시켜준다.
화살로 들어오는 짤짤이 공격을 무시할 수 있게 해 주며, 한방이 강력한 큰 공격도 어느 정도 버티게 해 준다. 적 후방 병력을 뒤치기 등을 통해 급습할 때 조금 더 병사를 살릴 수 있거나, 전멸을 각오하고 들어갈 때 더 많이 잡아먹을 수 있게 해 준다.


*작은 방패병 - 찌르기 및 절단 방어도 증가
반석 (방어도)
찌르기 및 절단 방어도 증가
<-2> 80 증가

미확인

미확인 ||

병사의 찌르기 및 절단 방어도를 증가시킨다.

실전에서 타격 계열의 공격을 받을 일이 많이 없기 때문에, 최전선 전투를 빈번하게 수행하는 검방패병에게는 타격 방어도보다는 찌르기와 절단 방어도가 중요도가 다른 병사들에 비해 높은 편이다. 이 군혼은 기존 반석(방어도) 군혼들의 파랑 등급 효과인 80과 동일한 수치를 두 옵션으로 압축해준다.

반대로 말하면 타격 피해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하는데, 병사를 말 그대로 갈아먹을 수 있는 워해머나 아르노같이 위협적인 타격 공격들에 대한 생존력을 보장해 주지는 못하므로 무조건 믿고 들어갈 수 있는 군혼은 아니므로 주의해야 한다. 도순병 필수 군혼인 강산평정을 제외하면 병사마다 필요로 하는 군혼들이 제각기 다르고, 군혼 등장이 운빨을 심하게 타기 때문에 검방패병 군혼 세팅은 상당히 유동적으로 변하므로 상황에 맞춰서 쓰면 된다.

특히 제련 군혼이 나온 이후로는 필수는 아니게 되었지만, 반대로 제련 군혼이 모자라고 병사 생존력을 챙겨줘야 하는 경우라면 여전히 좋은 선택지 중 하나다. 검방패병의 핵심 군혼인 강산평정 방어도 버프 수치가 150인데, 이 절반 값을 절방과 찌방에 한정해서 상시로 적용해주는 셈이기 때문. 특정방어도+체력 제련 군혼의 경우 검방패병 기준으로는 체력 증가치가 상당히 부실해서 다른 병사 주는 게 맞고, 다른 유용한 생존 군혼들도 다른 주력 병사한테 먼저 주다 보니 없는 경우가 많아 생각보다 유용하다.


*대방패병 - HP 증가
대방패 HP증가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혈기 (최대 HP)
최대 체력 증가
<-2> 360 증가

미확인

미확인 ||

병사들의 생명력이 증가한다. 공용 군혼의 HP 증가 군혼과는 같이 사용할 수 없다.
정말 막는 용도로만 쓰는 대방패병이라면 후술할 3종 방어도 증가 군혼과 시너지가 좋기 때문에 이와 조합할 경우 효율이 뛰어난 편. 막기만 하는 용도면 어차피 딜은 안챙기니까 굳이 딜에 목메일 필요가 없으며, 공용 체력 증가 군혼과 비교하면 보라색 등급과 동일한 증가치이므로 군혼 절약에 큰 도움이 된다.
단, 전용 바리케이드를 활용해 병사를 잡아먹는 충성 경비대의 경우에는 쓸 곳이 없어서 채용률이 낮은 편이다. 없으면 쓰겠지만, 전용 군혼인 바리케이드 피해와 부대 피해의 효율이 높아 이를 채용하기도 하며, 원체 대방패병의 군혼 효율이 좋기 때문에 순위에서 상당히 많이 밀린다. 기본 체력이 높은 게 한몫하기도 하고..

제련 군혼이 나온 뒤로는 피해 감소 군혼과 공동으로 1순위로 버려진다.(...) 피해 감소 제련 군혼이 나온 경우가 아니라면 다른 군혼들이 효율이 더 높기 때문.


*장창병 - 돌격 쿨타임 감소
장창병 돌격 쿨타임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삼라만상 (독립)
돌격 쿨타임 감소
<-2> 9% 감소

미확인

미확인 ||

돌격 쿨타임을 줄여준다.

돌격의 성능이 중요한 부대들에게 상당히 효과가 좋다. 돌진 원툴인 유가 창병을 포함해서 돌진으로 다양한 전술을 사용할 수 있는 스위스 할버드병에게도 충분히 좋은 군혼. 축적 돌격인 스위스 알파인 할버드병에도 채용이 가능하다. 유가 창병의 사사 돌진과 알파인의 축적 돌격에도 적용되는걸 보면 그냥 돌격 계열 스킬의 쿨타임을 감소시켜주는 듯하다.

단, 돌격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는 부대에 한해서만 착용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실제로 이 군혼을 사용할 수 있는 부대는 생각보다 적은 편이며, 돌격 추가 군혼을 적용한 경우에도 해당 군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지 않는다.


*장창병 - 바리케이드 시 피해 증가
삼라만상 (독립)
바리케이드 상태에서 적 공격 시
추가 피해량 부여
<-2> 추가 피해 100만큼 부여

미확인

미확인 ||

바리케이드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적을 공격할 경우 추가 피해를 입힌다. 고정 피해로 추가되는 것을 보면 추가 피해 시스템 매커니즘은 대부분 비슷한 듯.

바리케이드가 없어도 특정 진형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바리케이드가 되는 경우에도 적용된다. 바리케이드 스킬도 없고, 진형을 잡아도 자동으로 바리케이드 스킬이 시전되지 않는 유가 창병과 파주 장창영에는 적용할 수 없다.

피해 증가에 크게 영향을 주는 나머지 군혼들은 다른 병사과 같이 병사 또는 장수 추가 피해 군혼, 필드전 또는 공성전 시 추가 피해 군혼이라 적 방어도에 상관없이 딜이 강화되기에 성능 효율이 높은 건 덤. 언제나 그렇듯이 추가 피해라고 이름이 달려있는 것들이 가장 고성능이다

여담으로, 진충 장창영의 밀기 스킬이 의도적으로 바리케이드 판정이 덧씌워져 있기에 밀기 스킬에도 영향을 주는 군혼 중 하나다. 장수/병사 추가 피해 군혼과 비슷하게 이쪽도 효과가 줄어들어 실질적인 틱당 피해량은 표기 수치보다는 낮게 증가시켜 주지만, 원래부터 만렙 진충의 피해 증가 관련 군혼이 없는 밀기 피해가 동일한 4성 근접전 병사들 상대로 적에 따라서 틱당 4~600을 왔다갔다해서(...) 아무리 감쇠된 수치라도 꽤나 유효하게 딜이 들어간다. 물론 잠재가 나온 뒤로는 진충이 밀기 원툴이 아니게 되면서 굳이 낄 필요가 없게 되었지만, 자리가 남는다면 고려는 해 볼 만하다.

*투창병 - 투창 탄약량 증가
탄약
투창 탄약량 증가
<-2> 10% 증가

미확인

60 증가 ||

투창병 전용 군혼. 바실레우스 화염 "투척병"은 투창병에 분류되지 않으므로 착용할 수 없다. 애초에 얘는 원거리 병사 취급인데다가 투척무기 탄약이 다 떨어지면 쓰는 예비용 무기조차 없어서 전투도 못하지만. 애초에 몸도 약해서 근접전이 되어봤자 의미가.... 대신 밸런스 파괴 주범인 변방 수비대가 말을 타고 다니는 투창병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이쪽은 쓸 수 있다.

투창병의 필수 군혼. 이 군혼이 있으면 번거롭게 일반 투척으로 투창 탄약량 갯수를 조절하지 않아도 무조건 한 번 더 지정 투창이나 저격을 쓸 수 있게 해 준다. 탄약 보급을 위해 보급소를 왔다갔다하면서 전투에서 이탈해야하는 시간을 파란색 군혼 하나로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기 때문에 투창병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무조건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 8시즌에 추가된 변방 수비대도 투창 소모량이 꽤나 빠르다 보니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서는 필수로 주는 것이 좋은 편.
특히 기본 투창 탄약량이 적은 동양 투창병들 중에서도 특히 양양 투창 사사에게 매우 궁합이 좋다. 아랫트리가 아닌 이상 투창 갯수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없는데, 아랫트리를 타 버리면 백병전 능력이 너무 크게 떨어져서 투창 탄약 군혼이 권장이 아니라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사실 양양의 투창 위력이 보정이 없는 상태에서도 매우 강력해서[22] 굳이 아랫트리로 탈 이유가 딱히 없기도 해서, 윗트리로 백병전 성능을 강화한 상태에서 군혼으로 탄약량을 보정받아 투창을 3번 던지는 것으로도 충분히 위력이 강하다.

특이하게 전설 군혼이 퍼센테이지가 아닌 고정값을 증가시켜주는데, 애초에 투창병이 탄약량이 적은 병사이다 보니 증가 수치로만 보면 작은 값이지만 적용할 대상을 비교하면서 상대적으로 보면 매우 큰 값이다.



2.2.2. 에픽 군혼[편집]


*검방패병 - 절단, 타격 피해 증가
방패 블락 증가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삼라만상 (독립)
절단 타격 피해 증가
<-2> 70 증가

미확인 ||

병사 스텟 중 절단 피해와 타격 피해가 증가한다.
피해 증가 계열의 공용 초록 군혼의 증가치인 60보다 크므로 군혼칸 압축을 할 수 있다. 파랑 등급보다는 단일 효과는 떨어지긴 하지만, 두 스텟을 함께 올려주기 때문에 스텟 면에서는 이득을 보게 된다. 압축을 통해 더 넣을 군혼이 없는 경우에도 군혼 종류가 삼라만상이기 때문에 이들과 같이 사용 가능하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일반 공격이 절단 피해로 주로 들어가고, 돌진 피해가 타격 피해로 들어간다는 것을 생각하면 효과가 괜찮은 군혼이다. 돌진 후 난전을 주력으로 하는 병사들인 오스만 검방패병이나 척가군 돌격대 등이 해당 군혼의 효율이 좋다.

*검방패병 - 돌격 피해 증가
돌격 피해 증가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분노의 돌격
돌격으로 적 공격 시 추가 피해 부여
<-2> 고정 피해 180 증가

고정 피해 285 증가 ||

돌격 스킬 적중 시 추가로 고정 피해량을 부여한준다.

돌격의 피해가 크거나, 돌격이 주 능력이라서 돌격만 믿고 써야 하는 등 돌격이 주력인 병사에 효과가 좋다. 돌격 원툴인 낭산소 도순병이나 가드 판정이 없는 병사들을 돌격으로 밀어넘어뜨리고 난전 싸움을 하는 몰타 원정 기사에게 좋은 편.


*검방패병 - 돌격 쿨타임 감소
돌격 쿨타임 감소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삼라만상 (독립)
초기값 기준 돌격의 쿨타임 감소
<-2> 20% 감소
미확인 ||

돌격 스킬의 쿨타임을 감소시켜준다. 전자의 장창병 돌격 쿨타임 감소와 다르므로 유의할 것.

각종 쿨타임 감소 군혼이 모든 계산 방법 중에서 가장 먼저이기 때문에[23] 효율이 매우 높은 편이다. 쿨타임이 길던 짧던 상관없이 효율이 좋은 편.

원래 기동력이 느려서 돌격의 쿨타임이 짧으면 좋을 게 분명한 철부도는 방패를 안 써서 이 군혼을 장착할 수 없다.


*검방패병 - 강산평정 버프
강산 평정
병사에게 일정 시간동안
모든 방어도가 증가하는 버프 부여.
쿨타임 60초.
<-2> 10초 적용, 모든 방어도 150 증가

12초 적용, 모든 방어도 250 증가 ||

병사들이 잠깐 동안 모든 방어도가 오르는 버프를 쓸 수 있게 해 준다.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경직과 혼미는 못풀지만 도순의 강산평정과 어느 정도 비슷한 성능을 한다.

에픽 기준으로 방어도 버프치가 무려 150으로, 방어도가 크던 낮던 버프 유무의 차이가 크게 체감되는 군혼 중 하나이다. 쓸려나가던 병사가 꽤 튼튼해져서 공격을 잘 버틴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 특히 도순병은 돌격으로 크게 먹고 난전에서 빠르게 이득을 본 후 빠져야 되는 병사들이 많다 보니 쿨타임 및 버프 시간 대비 효율이 크다.
시스템상 방어도가 더 높은 병사일수록 방어도 증가에 대한 체감은 더 되지만, 버프시간이 생각보다는 짧아서 장기적인 생존력 면에서는 크게 부각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원래 안 죽던게 더 안죽어서 빡칠만하다

위의 돌격 쿨타임 감소와 똑같이, 철부도는 방패가 없기 때문에 이 군혼을 장착할 수 없다. 효율 좋은 것들이 왜 하나같이 못 쓰게 만들어놨냐


*검방패병 - 돌격 중 받는 피해 감소
보병용 돌피감.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삼라만상 (독립)
돌격 중 받는 피해 감소
<-2> 30%
ㅁㅁㅁ ||

2021년 2월 4일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군혼으로, 돌격 중 받는 피해를 감소시켜준다.

돌격으로 진입하는 보병의 경우 아무리 방패가 어느 정도 막아준다고 해도 몸 전체를 가리지는 못하므로 결국 체력 감소와 진입 중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해당 군혼은 그런 손실을 어느 정도 보완해줄 수 있기 때문에 돌격이 운용의 핵심인 병사에게는 상당히 잘 맞는 군혼.


*장창병 - 찌르기 피해 및 관통력 증가
삼라만상 (독립)
찌르기 피해 관통력 증가
<-2> 찌르기 피해 120 증가
찌르기 관통력 80 증가


미확인 ||

찌르기 피해와 관통력이 동시에 증가한다.
도순병의 절단 및 피해 증가 군혼과 비슷하게 작동하기 때문에 군혼칸 압축을 할 수 있다. 물론 전자와 동일하게, 압축해서 추가로 넣을 군혼이 없는 경우에도 이 군혼이 삼라만상이기 때문에 이들과 같이 사용 가능하다.

대부분의 장창병이 찌르기 공격만 하기 때문에 한 스텟에 몰빵된 이러한 군혼의 효과는 매우 좋은 편이다. 절단 공격이 복합으로 들어가는 할버드병에게도 효율이 좋은 편.


*장창병 - 바리케이드 공격 시 적군 부대 경직 추가
삼라만상 (독립)
바리케이드에 적 부대 공격 시
경직 부여 효과 추가
<-2> 바리케이드로 적 부대 공격 시 경직 효과 부여
미확인 ||

말 그대로 바리케이드 공격 판정에 병사를 공격할 경우 경직 효과를 추가해준다. 몇몇 병사[24]는 레벨 특전을 통해 배우는 능력이지만, 해당 효과를 배우지 않는 트리를 찍는다거나 아예 처음부터 이 기능을 배울 수 없는 대부분의 장창병들에게는 단비같은 존재. 이를 반대로 말하면 해당 레벨 특전 때문에 강제로 그 트리를 찍던 병사은 이 군혼 하나만 있으면 다른 레벨 특전을 찍을 수 있게 해준다는 말과 같다. 컨블 내에서도 몇 안되는 다다익선 군혼.

적이 진입할만한 길목에 바리케이드 부대 경직 효과를 부여해놓은 장창병을 세워 놓으면, 장수로 진형을 무너뜨리거나 병기로 압박하는 고전적인 방식 외에도 경직 면역으로 들어오거나, 원거리 공격으로 제압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게 된다. 장창병쪽에 적이 대방패병과 다른 병사들까지 지원받기 시작한다면 사실상 범위 타격형 공격 말고는 답이 없게 된다. 어차피 벽 옆에서 진치고 있을거라 포석기도 잘 안닿는다

바리케이드 발동/해제 스킬이 없지만 포진 시 자동으로 바리케이드가 발동될 경우에도 장착이 가능한 군혼이다. 상당히 게임을 오래 해서 필요한 병사에게 다 주고도 남는다거나, 아니면 운이 이상한 쪽으로 좋아서 바리경직 군혼만 수두룩하게 나와서(...) 바리경직 군혼이 차고 넘치는 경우에는 짤짤이로 데리고 다니는 농민병이나 저지대 장창병에게도 끼울 수 있으니 알아둘 것. 유가 창병은 바리케이드를 자동으로 써 주는 진형이 없으므로 사용이 불가능하다.

장창병 군혼의 핵심이자 꽃으로, 경직 면역으로 들어오는 게 아닌 이상 장창병에게 함부로 병사를 들이밀 수 없을 정도로 유무 차이가 확실하고 성능이 강력하다. 특히 밀집 방진으로 막고 있는 장창병 부대에게는 경직 면역 없이 들어오는 적들은 계속해서 경직을 부여해서 윽엑대다 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물량으로 밀고 들어오는 경우가 아닌 이상에야 엇비슷한 전력끼리 부딪칠 경우에는 장창병의 경직 부여가 상당히 도움이 된다.

유의할 점으로, 이 군혼은 바리케이드 경직 군혼의 효과가 병사에만 적용되는 경직 부여 성능이기 때문에 장수는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장수는 바리케이드 밭을 몸으로 버텨서뚫고 들어온다면 장창병을 공격할 수 있다. 피해량과 관통력이 약한 병사들인 청서 창병이나 저지대 장창병의 경우 중갑을 입으면 바리케이드를 맞아도 별로 안 아프기 때문에 적 장수가 진형 파괴를 위해 들이밀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병사들이 바리케이드로 길목을 막을 때에는 적 장수가 들어오는지 아닌지 계속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또한, 4시즌 패치로 장창병의 바리케이드에 데드존이 생기게 되어서 물량으로 꾸역꾸역 밀고 들어오는 경우에 딜이 모자라다면 결국 뚫리게 되는 강력한 너프를 먹었다. 그 이전에도 물량 작전이 어느 정도는 되긴 했지만, 그때는 지금보다 더 많은 희생이나 공성병기 사용을 강요했다. 이 너프에 할버드병은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할버드병들이 공방에서 자주 보이게 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장창병 - 돌격 스킬 추가
장창병 돌격 스킬 추가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돌격
돌격 스킬이 없는 장창병에게 돌격 스킬 부여
쿨타임 60초
<-2> 돌격 스킬 추가

돌격 스킬 추가
돌격 피해 250 증가
||

돌격 스킬이 없는 장창병에게 돌격 스킬을 부여해준다. 당연히 돌격 스킬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있는 병사나 기존의 돌격 스킬에 변화가 들어간 스킬이 있는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다.

성능은 유가 창병의 기본 돌진과 동일하며, 돌격 속도는 원래 기본 이동속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빠른 수준이다. 인게임 표기에서는 돌격의 공격에는 추가 피해가 없다고 적혀있지만, 장창병 돌격 군혼 실험 영상을 보면 기본 스텟의 60~80% 정도의 추가 피해가 들어가게 되어있다. 현재 진형의 모습과 상관없이 돌격 스킬 사용 시 바로 시전하며, 기본적으로 돌격 스킬을 탑재한 다른 창병들의 돌격과 동일하게 스킬 쿨타임이 60초이기 때문에 신중히 써야 한다.

다른 돌격 스킬과 동일하게 조용한 질주 스킬을 돌격 중에는 사용할 수 없다. 정확히는 이런 행동 고정류 스킬들에 하나같이 생기는 공통점으로, 대표적으로 돌격과 함께 장수 호위가 있다. 스킬 사용 시 병사의 AI가 자동으로 적을 식별한 뒤 스킬 공격을 꽂아넣는 경우에는 순서가 크게 상관없지만, 행동이 고정되는 스킬을 사용할 경우에는 조용한 질주를 먼저 써주는 게 좋다.

돌격으로 추가 피해를 줄 수도 있지만, 주 성능은 기동성이 느린 병사들에게 부여해서 어느 정도 기동성을 살리는 방식이 추천된다. 베네치아나 진충 같은 병사들은 기본 이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기동력 관련 군혼의 차이가 크게 느껴진다. 그래도 돌격 속도가 이동속도에 비례하는데다가 돌격 가속도도 사실상 없다시피할 정도라서 여전히 느리지만(...), 없는거보다는 확실하게 체감된다. 돌격 모션까지 생각해보면 최종 이동거리는 비슷할거 같기도 하고...

찌르기 관통력과 피해 스텟이 높은 병사의 경우에는 얼마 안 되는 딜뻥 수치임에도 소규모 적에게는 무시할 수는 없을 수준의 찌르기 피해가 들어가기 때문에, 돌격 성능이 원래 없던 장창병이 돌격을 한다고 구경하지는 말자. 스킬 툴팁에는 큰 피해를 준다고 적혀있다. 이 점을 이용해 공격적으로 사용할 경우, 병사를 최대한 뭉치거나 최소 열로 되도록 만든 후 사용하는 게 돌격 적중률을 올려줘 성능을 끌어올려줄 수 있다. 장창병의 백병전 성능은 다른 근접전 보병에 비해상당히 부실하므로, 공격용으로 쓸 경우에는 일반적으로는 제자리 바리케이드가 되면서도 바리케이드 시 적 부대 경직 효과가 있는 장창병에 쥐어주는 게 좋은 편.


*장창병 - 바리케이드 시 기병에게 받는 피해 감소
장창병 대기병 받피감.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삼라만상 (독립)
바리케이드 유지 시 기병에게 받는 피해 감소
<-2> 바리케이드 유지 시 기병에게 받는 피해 30% 감소

미확인 ||

22년 1월 27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군혼. 창병이 바리케이드 유지하는 동안 기병에게 받는 피해를 감소시켜준다.

7시즌에 등장한 신책 도군의 전용 바리케이드인 신책 진형의 효과가 기병에게 받는 피해 33% 감소다. 게다가 병사 패시브 효과로 메타 기병들에게 받는 피해는 절반으로 상쇄되고 나머지 피해의 반을 도트딜로 변환하기에 사실상 대기마 내구도는 타 보병 대비 66%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른 창병들은 사각에서 들어오는 기병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지만 신책은 병사 패시브와 스킬 효과로 3배 더 튼튼하게 설계된데다 진형 유지 중에는 일반 경직에 면역을 가지고 있어 진형도 흐트러지지않고, 5성의 내구도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이 효과 하나로 말똥메타를 끝내버렸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
다른 장창병들도 신책에 비할 바는 못하지만 꽤나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윙드 돌격을 막으면서 교환비도 챙기고 싶다면 베네치아에게 줘도 되고, 윙드를 제외한 다른 기병들을 효과적으로 막고자 한다면 3성 할버드도 나쁘진 않은 선택.


*장창병 & 검방패병 - 대기병 피해 증가
기병 제압
기병 공격 시 추가 피해 부여
<-2> 기병 공격 시 추가 피해 120만큼 부여

기병 공격 시 추가 피해 200만큼 부여 ||

2021년 2월 4일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군혼으로, 기병 공격시 추가 피해를 입힌다.

기병 보급률도 상당히 오른 10시즌 기준으로 대기병 카드인 장창병에게 잘 어울리는 군혼. 적 기병들이 바리케이드를 뚫고 들어오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창진으로 기병을 완벽하게 잡을 수 있지 않은 이상 적 기병을 확실하게 제압하기 위해서는 필수라고 할 수 있는 군혼. 원래는 기본 스펙에과 시스템으로 보정되는 바리케이드 반사 피해, 훈련에서 챙기는 대기병 추가 피해 등으로도 기병을 상대하기에 충분했지만, 대놓고 기마 잡으라고 만든 시스템과 각종 군혼들보다 더 강력하게 구성되어서 되려 역으로 기마가 창병을 딜로 찍어눌러서 잡아버리는 상황이 빈번하게 등장하면서(...) 대기병으로 쓰는 창병들은 조금이라도 빨리 잡아먹기 위해서라면 선택해야 되는 군혼.

특히 대기병 카드로만 병사를 사용하는 경우, 보통 병사 훈련에서 대기병 추가 피해라던가 생존 보조 스텟을 퍼주는 경우가 많지만 정작 딜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훈련들은 거의 없기 때문에[25] 대기마 카드로 쓰는 병사에게 필수적인 0티어 군혼들만 집어넣은 뒤에는 딜에 관여하는 군혼을 집어넣는 게 좋은데, "일단 기병이라면"이라는 단순한 첫 번째 요건만 달성하면 추가 피해를 주는 군혼은 상당히 가치가 높다. 다른 조건부 추가 피해 군혼들보다 추가 피해 수치가 높은 것도 장점 중 하나.

이 추가 피해량이 높기 때문에, 다른 공용 군혼 배분에 크게 도움이 된다. 커버 폭이 넓은 대병사 군혼은 물론이고, 특히 공성전 추가 피해는 무난하면서도 대부분 컨텐츠의 베이스가 되는 공성전 맵이라면 무조건 적용되는 군혼이라 사용처가 넓어서 상당히 고민되지만, 대기병 추가 피해 군혼은 애초에 줄 수 있는 병사가 한정되어있으므로(...) 고민거리도 적고, 그 자리에 넣게 되면 원래 쓰던 군혼은 빼먹거나, 다른 병사에게 배분이 가능하므로 이득이 된다.

당연히 기병만 추가 피해를 주는지라, 기병 외에도 많은 병사들과 전투를 치뤄야 하는 검방패병에게는 상당히 애매하다. 애초에 대부분의 검방패병은 기병을 때릴 일이 거의 전무하다시피하고, 기병 차징에 되려 짓밟히는 경우가 더 많아서 굳이 끼울 필요는 없다.

창병들이 보병들을 때릴 일이 많아지고, 14시즌에 제련 군혼이 등장하면서 완전히 사장되었다.(...) 바리경직+찌피찌관 고정에 대기병 카드일 경우 바리받피감제련 3개가 고정인데, 남는 자리에는 보통 통솔, 부대피해제련, 대기병성능제련군혼 셋 중 두개가 들어가 남는 자리가 아예 없기 때문. 부대피해 제련 군혼이 피해 스텟까지 합산하면 대기병 120보다 훨씬 웃도는 성능을 가지고, 적용 대상이 기병 한정에서 부대로 크게 넓어져 범용성 또한 더 커지기에 잘 쓰지 않게 되었다.


*대방패병 - 받는 피해 감소
피해 회피
대방패병이 받는 모든 피해를 고정 감소
<-2> 받는 피해를 30만큼 고정 감소

받는 피해를 90만큼 고정 감소 ||

대방패병 전용 군혼. 병사가 받는 모든 피해를 고정값만큼 줄여준다.

방어도가 높을수록 적 관통력이 적을 때 받는 피해가 줄어드는데, 이 군혼으로 또 추가로 감소시키기 때문에 잡병들을 상대로는 매우 효율이 뛰어난 군혼. 애초에 잡병이 대방패병 가드를 깨고 공격할 일은 적지만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선호되는 군혼은 아니다. 감소치가 너무 작기 때문에 효율이 너무 떨어진다는게 치명적인 단점. 천 단위의 피해가 기본적으로 들어오는 실전에서는 효율이 많이 좋은 편은 아니다. 대방패병 군혼이 에픽만 해도 5개이기에 이 5개 중에서 먼저 뺄 군혼을 고르라고 한다면 자주 꼽히게 되는 군혼이다. 건실 회복을 자체적으로 배우는 병사라면 4개지만 여전히 1순위다.(...)

이 군혼이 블락 감소 수치에도 영향을 주는지는 자세한 실험이 되지 않았지만, 블락 게이지 시스템은 아예 별개인만큼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듯. 애초에 30 가지고 누구 코에 붙일까 싶긴 하지만


*대방패병 - 모든 방어도 증가
반석 (방어도)
모든 방어도 증가
<-2> 모든 방어도 100 증가

모든 방어도 150 증가 ||

안그래도 높은 대방패병의 모든 방어도를 크게 증가시켜주는 군혼.

컨블의 계산식 상 피격 대상의 방어도가 높을수록, 공격 대상의 관통력이 낮을수록 최종 피해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낮아지게 되는데, 안그래도 높은 방어도를 자랑하는 대방패병에 이 군혼을 장착시키면 웬만한 저관통 공격에는 끄떡도 하지 않게 된다. 대표적인게 잠재와 제련 군혼 종결까지 다 뚫은 최대 레벨 요동 중갑대가 900 가까이 나오는 건데, 이 정도 수치는 관통력이 애매한 병사들의 공격에는 끄떡없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


*대방패병 - 블락 최대수치 증가
삼라만상 (독립)
최대 블락 수치가 증가
<-2> 400 증가

미확인 ||

블락 최대 수치를 증가시켜준다. 작은 방패병의 블락 수치 증가 군혼과 다른 취급을 하니 유의할 것.
보통 큰 공격을 몇 번 막으면 대방패병이여도 블락 수치가 바닥을 찍어서 가드가 깨지는데, 블락 400 증가 군혼을 껴놓으면 웬만한 병사들의 돌격 공격이나 장수의 범위 공격에는 멀쩡한 괴물같은 블락 수치를 자랑하게 된다. 이 군혼의 유무에 따라 성벽 싸움에서의 판도가 달라질 정도로 블락 증가는 대방패병의 영혼과도 같은 군혼이라고 생각하자.

당연히 블락 수치에만 효과가 있으므로 가드 무시 공격에 대해서는 효과가 별로 없는 편이다. 애초에 그걸 유도하는게 대방패병의 몫이긴 하지만...


*대방패병 - 블락 최대수치 및 블락 회복속도 증가
삼라만상 (독립)
최대 블락 수치 및
블락 회복 속도 증가
<-2> 블락 수치 250 증가
블락 회복속도 200% 증가

미확인 ||

블락 최대수치와 함께 블락 회복속도가 증가한다.
상술한 블락 수치 400 증가 군혼과 같이 사용할 수 있어서 두 개를 같이 사용했을 때의 체감이 매우 크다. 두 군혼을 모두 사용할 경우 블락 수치가 650 증가하는데 아랫트리 만렙 요동의 블락 수치가 1600인걸 생각해보면 큰 폭으로 늘려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 대방패병은 블락이 깨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버틸 수 있는 시간이 더 늘어난다는 것은 방패병이 더욱더 제 몫을 잘 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블락 회복속도는 사실 크게 체감이 되지 않는다. 적의 공격을 막으면 무조건 블락 회복이 중단되기에 사실상 블락이 한 번 까이기 시작하면 전투가 끝날 때까지 블락 수치 회복은 꿈도 못 꿀 정도. 블락 최대수치가 250 증가하는 게 메인이고 전투 후 정비할 때 블락 회복 속도가 증가하는게 덤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


*대방패병 - 스킬 "건실 회복" 습득
완쾌
스킬 시전 시 체력을 조금씩 회복하는 버프 스킬 부여
<-2> 15초 지속, 초당 150 회복.
총 체력 회복량 2250


15초 지속, 초당 250 회복.
총 체력 회복량 3750
1 ||

스킬 사용 시 체력이 서서히 회복된다.

대방패병은 끊임없는 적의 압박과 다양한 공격에 의해서 체력이 감소하게 되지만 최전선에서 라인을 지켜야 되기 때문에 보급소에서 체력을 회복하고 올 여력이 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건실 회복 군혼이 있다면 보급소를 가지 않아도 더 버틸 수 있기 때문에 있으면 좋은 군혼이다. 검방패의 광역힐이 같이 있다면 금상첨화.
요동 중갑대의 경우 아랫트리에서 이 스킬을 배우고, 금화 용병인 신무 거대 방패는 기본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 둘에게는 의미가 없는 군혼이다. 애초에 윗트리 요동이 효율이 좋은지는 둘째치고

특이하게도 대방패병 이외에도 라고냐 투창병이 아랫트리로 가는 경우에도 배울 순 있기는 하다. 인원과 탄약량이 늘어나기도 하지만 아랫트리는 정말 투창과 저격 외에는 딱히 전투 방법이 없고, 백병전을 상정하고 병사를 짜는 경우에는 차라리 양양 투창이 훨 배 낫기 때문에 잘 알지도 못하고, 실제로 쓸 일도 별로 없으니 그냥 알고만 있어도 된다.


*투창병 - 찌르기 피해 및 관통력 증가
삼라만상 (독립)
찌르기 피해 및 관통력 능력치 향상
<-2> 찌르기 피해 60 증가
찌르기 관통력 180 증가


미확인 ||

투창병 전용 군혼. 장창병의 것과 비슷한 매커니즘을 갖는다.

투창병 자체의 스펙에 관혀하기 때문에, 투창 스킬에는 물론이고 투창을 던지지 않는 백병전 싸움에도 어느 정도 추가적인 효과를 보여준다. 특히 관통력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방패병에게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게 해 주는 것 또한 장점.

8시즌에 변방 수비대라는 투창형 기마 병사가 나왔는데, 투창병 군혼이 사용 가능한데다가 8시즌 기준으로 성능도 준수해 툭하면 튀어나올 정도로 핫픽이다. 이후 3성전에서도 꾸준히 잘 나와주기에, 쓸 생각이 있다면 놀고 있던 투창 군혼을 줬을 때 성능 증가 체감이 상당히 좋은 수준.


*투창병 - 투창 피해 증가
투창병 투창 피해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삼라만상 (독립)
투창 시 추가 추가 피해 부여
<-2> 투창 시 추가 피해 180만큼 부여

미확인 ||

투창병 전용 군혼. 다른 추가 피해 군혼과 비슷하게 추가 피해를 부여한다.
추가 피해 특성상 공격 횟수가 많아질수록 효율이 커지므로, 탄약량이 많아서 투창을 많이 던지는 만큼 군혼의 효과가 커지는 서양 계열 투창병에게 효과가 뛰어난 편이다.[26] 투창병들이 딱히 낄만한 군혼이 많이 없기 때문에(...) 투창 단발 피해량이 막강한 동양 계열 투창병이 써도 효과가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


*투창병 - 투창 블락 파괴도 증가감소
투창병 투창 피해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삼라만상 (독립)
투창의 블락 파괴 효과 강화
<-2> 블락 감소 수치 200 증가

미확인 ||

투창병 전용 군혼. 투창 스킬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블락 파괴 효과를 강화한다.

한 번에 던지는 투창 수가 원래 많고 블락 파괴도 강화 훈련도 있어 원래도 대방패병 블락을 잘 깼었지만, 이 군혼이 있으면 확실하게 대방패병이 더 잘 눕는게 보인다. 투창을 대방패병에게 자주 던질 기회가 있는 서양 병사들에게 상대적으로 체감 성능이 더 좋은 군혼. 특히 라고냐의 2연사를 응용한 투창이 대방패병들의 가드를 첫 투창으로 무력화시킨 후 후속 투창으로 킬캐치가 되는지의 여부를 이 군혼으로 결정된다.

8시즌에 변방 수비대라는 투창형 기마 병사가 나왔는데, 투창병 군혼이 사용 가능한데다가 8시즌 기준으로 성능도 준수해 툭하면 튀어나올 정도로 핫픽이다. 이후 3성전에서도 꾸준히 잘 나와주기에, 쓸 생각이 있다면 놀고 있던 투창 군혼을 줬을 때 성능 증가 체감이 상당히 좋은 수준. 하지만 변방 수비대가 방패를 들고 있는 병사을 때릴 일이 극히 드물고, 8시즌 메타에선 점점 순수한 블락으로만 버티는 방패병이 거의 없다 보니 해당 군혼의 성능 체감은 좋지는 못한 편.


*투창병 - 투창 적중 시 적 속박 부여
투창병 속박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삼라만상 (독립)
투창 적중 시 적 속박 부여
<-2> 투창이 적중한 적에게
1.5초 동안 속박 디버프 부여


미확인 ||

2023년 11월 9월 패치로 추가된 투창병 전용 군혼. 투창을 맞춘 적에게 1.5초간 속박 효과를 부여한다.

원래도 투창이 장수에게도 경직이 부여될 정도로 견제 효과가 큰 공격이지만, 문제는 기존 투창병들에게는 줄 자리가 없다시피한 건 둘째치고 투창 자체의 파괴력이 강해서 몸이 튼튼하지 않은 병사들에겐 두세발 정도면 속박이고 뭐고 잡기에(...) 효과가 크게 와닿지 않는다. 견제용으로 난사하기에 탄약량이 모자란 건 동양 투창병은 당연지사고, 그나마 탄약이 남는 라고냐 투창병도 병사킬을 해야 되는 구조로 바뀌어서 전혀 맞지 않는다.

이렇다 보니 사실상 투창병 카테고리에 편입되어있는 변방 수비대 전용 군혼이다. 그렇게까지는 강력한 편이 아닌 투창 피해 + 넉넉한 탄약량 둘 모두를 갖춘 유일한 병사고, 탄약이 모자라면 만만한 적에게 몸박을 통해 보급소를 가지 않고도 탄약을 보급할 수 있어서 보조형으로 굴릴 때는 충분히 좋긴 하다.



2.2.3. 전설 군혼[편집]


대부분의 전설 군혼이 에픽 군혼의 상위호환이 많다 보니 독립된 것이 별로 없다. 애초에 시즌군혼으로도 잘 안뜨니까 재미로 보면 된다 따지고 보면 정보도 그렇게 정확하진 않다

*대방패병 - 블락 감소 무효 스킬 부여
미확인
스킬 사용 직후 일정 시간동안 받는 공격으로 인한 블락 감소를 무효화한다.
쿨타임 미확인
8초 지속

스킬 사용 시 8초간 블락 감소가 없는 버프가 생긴다.
말만 들으면 사기적인 성능....이지만, 생각해보면 다른 전설 군혼들에 비해서 전설 이름값을 하지는 않는다. 순수하게 근접 공격을 방어하는 경우에만 효과가 있는데, 대방패병이 자리잡고 있으면 방패로 방어가 불가능한 공격들이 끝없이 들어와서 블락이고 뭐고 병사들이 날아다닌다.(...) 도순이나 해머같은 적 장수들이 달려들어서 진형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게 보통이며, 장수가 없어도 포격과 각종 포탄이 날아와서 진형을 갈아버리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크게 체감되지 않는다.
상술했듯이 대병사 싸움일 때 가드 파괴 성능이 큰 병사들에게는 그나마 효과가 크지만, 가드 무시 효과가 둘둘 붙어있는 병사들 앞에서는 얄짤없이 녹아내릴 게 뻔해서 좋지많은 않다.


*장창병 - 바리케이드 이동 스킬 부여
미확인
스킬 사용 시 바리케이드 공격 판정을 유지한다.
<-2> {{{#orange 토글 스킬

활성화 시 이동 중에도 바리케이드 효과 유지}}} ||

바리케이드와 똑같이 온오프 토글형 스킬이며. 사용 시 말 그대로 이동하면서도 유지되는 바리케이드를 시전한다. 진형을 바꾸면 바리케이드 이동 스킬이 해제되므로, 다시 바리케이드나 바리케이드 이동을 써서 스킬 효과를 유지해야 한다.

가장 골때리는 점은 기존의 바리케이드 성능에 이동 가능 옵션 하나만을 부여했을 뿐인데 막강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점이다. 기존 바리케이드 성능을 완전히 이어받으며, 군혼이나 레벨 특전으로 얻은 바리케이드 강화 성능 또한 동일하게 적용된다. 바리케이드 추가 피해, 바리케이드 공격 시 적 부대 경직, 바리케이드 공격 대상 추가 등 유용한 성능들이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말 그대로 걸어다니는 요새라고 해도 무방하다. 할버드병이 f2로 창림진을 펼쳐놓고 돌아다닌다고 생각해 보자. 말 그대로 끔찍함 그 자체이다.

방패병의 이동속도가 장창병과 동일하거나 느린 경우가 많아서 대방패병이 커버를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적의 화력이 퍼부어지는 1선 라인에서 공격적으로 사용하는건 아예 못할 건 아니지만 꽤나 힘든 편이다. 장창병이 아무리 원거리 방어도가 높아도 계속해서 퍼부어지는 총탄과 화살 세례를 버티기에는 무리이기 때문.
라인을 잡기 위해 이동하는 도중에 빠른 기동성으로 측후방을 공격하는 기병이나 돌격병들의 공격을 차단하기에는 매우 유용하다.


*투창병 - 투창 적중시 넉아웃 부여
미확인
투창에 피격된 적군 부대 넉아웃 부여
병사에게 투창 적중 시 넉아웃 부여

투창 성능에 부대 적중시 넉아웃을 추가한다.
부대 넉아웃을 원거리에서 안정적으로 때려박을 수 있는 병사은 4시즌 기준으로도 아르노 화포병 한 종류 뿐이다. 그나마 이쪽은 장수도 넉아웃되는 건 둘째치고 5성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하이리스크를 가지고 있으며. 인원수가 적고 몸집이 약한 편에다가 적의 견제를 피할 기동성이 느려서 사용에 제한이 있는 편이다. 그만큼 리턴은 크긴 하지만 제약이 매우 큰 병사기도 하고...
그런데 그 유니크한 넉아웃 성능을 근중거리에서 견제하는 병사, 그리고 탄약수가 많이 심각하게 부족하지도 않은 병사에게 줄 수 있다는 점은 꽤나 충격적인 군혼이다. 물론 나와야 쓰겠지만 8시즌에는 악명높은 그 도끼 투척수의 스킬에 이 효과를 다는 군혼이 나와서 도끼좆망겜(...)을 더욱 가속화시킨 원인 중 하나.



2.3. 원거리 병사[편집]


원거리 공격을 주력으로 하는 병사들만 착용 가능한 군혼. 궁병, 석궁병, 화승총병들만 사용 가능한 군혼에 대해 정리한 항목이다.

원거리 카테고리로 분류되는 병사 중에서 3성 중에서는 바실레우스 투척병, 5성에서는 아르노 화포병과 바실레우스 화염방사병 총 셋은 완전히 독립된 종류의 병사여서 원거리 병사 전용 군혼을 장착하지 못한다. 특히 바실레우스 화염방사병은 피해량 및 관통력 공용 군혼을 사용하지 못하니 주의.

대부분의 원거리 병사은 거리가 멀어질수록 명중률이 체감될 정도로 떨어지고, 공격 모션이 공격 속도 상승을 통해 단축시킬 수 있는 게임의 특징 상 원거리 병사들에게 군혼은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꼽힌다. 특히 원체 AI와 공격 모션이 구려서 단일 사격 능력이 떨어지는 아필린 방패석궁병과, 레벨 특전으로는 명중률 보정이 불가능한 불랑기 화승총병이 군혼 영향을 크게 받는다고 할 수 있다. 쌍발 사격을 포함한 풀 군혼 아필린의 성능은 무시 못 할 수준이며, 명중률과 사속, 체력 군혼으로 스텟을 뻠핑시켜놓고 통솔 감소 군혼까지 채용한다면 4성 화승총병인 비엔나, 노밀보다 통솔값이 싼데 성능이 좋거나 비슷한 성능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

근접전 병사보다는 적지만, 에픽 군혼 리스트가 꽤나 넓어서 원하는 군혼이 잘 나오지 않는 카테고리 중 하나다. 공용 군혼 드랍률은 둘째치고, 에픽 군혼이 병사당 5개는 되어 전용으로만 쳐도 13개가 있어서 원하는 게 잘 나오지 않는다. 특히나 화승총병 전용 군혼에서는 때에는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함정 군혼도 섞여있어서 더 골때리는 편. 2월 4일 업데이트 이후로 함정 군혼이 제거되었기 때문에 꽝 확률은 없어졌다고 볼 수 있다. 그래도 여전히 전용군혼 갯수가 많아서 공용이 잘 안 뜨기는 한다


2.3.1. 정교 군혼[편집]


*궁병 - 사격 정확도 증가 군혼
궁병 사격 정확도 증가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미확인
사격 시 명중률 증가
<-2> 10% 증가

미확인

미확인 ||

궁병이 사격할 때 적이 더 잘 맞게 해 준다. 위치 지정 사격을 해 주면 원 안에 조금 더 잘 맞게 해 주고, 자동 사격을 해도 꽤 잘 맞게 해 준다.

대부분의 궁병들이 다른 계열의 원거리 병사에 비해서 공격 지점이 멀어져도 명중률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기에 크게 체감은 되지는 않는다. 특히 원거리 병사 중에서도 궁병은 딜링에 크게 영향을 주는 좋은 군혼이 상당히 많기에[27], 효율이 떨어지는 명중률 군혼보다는 다른 군혼을 먼저 채용하고 슬롯이 남는 경우에나 채용하는 편.
반대로 보면, 화살딜에 연연하지 않는 극히 일부의 병사라면 충분히 채용할 만한 가치가 있게 된다. 적의 거리가 멀든 가깝든 무조건 맞추는 데 집중해서 디버프로 적을 괴롭히는 경우인데, 이런 병사들에게는 화살딜보다는 이 도트 피해가 중요하기 때문에 슬롯이 모자라면 0순위인 화살비를 제외하고 이 군혼을 높은 우선 순위에 두는 경우가 많다. 병서만 봐도 금탕 디버프가 메인인 파주 사성영도 있고, 시즌 병사로 눈을 돌리면 중첩이 가능하고 풀중첩 기준 도트피해가 따라올 병사가 없는 바르호 사냥꾼이 대표적.


*석궁병 - 사격 속도 증가 군혼
석궁병 사격 속도 증가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연결된 별
사격 모션 속도 증가
<-2> 10% 증가

23% 증가

미확인 ||

석궁병의 공격 모션이 빨라진다.
사격하기 위해 집중하는 모션이 줄어들기 때문에, 적을 발견하면 먼저 석궁을 머리 근처까지 들어서 조준을 하는 쓸데없이 긴 선딜을 체감될 정도로 줄여주기 때문에 체감이 크게 된다. 파랑 등급과 보라 등급의 스펙 차이가 확실하게 나기 때문에 석궁병용 보라색 사속 군혼이 뜨면 주력으로 쓰는 병사에게 우선적으로 주는 것이 좋다.


*화승총병 - 체력 증가 군혼
화승총병 체력 증가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혈기 (최대 HP)
최대 HP 증가
<-2> 310 증가

미확인

미확인 ||

화승총병의 체력이 상승한다.
공용 체력 군혼보다 꼴랑 10이 추가(...)되기 때문에 수치적으로는 전용 군혼으로서의 큰 의미는 없는데다가, 애초에 원거리 병사 전용 보라색 군혼 뽑으려고 돌리는 동안 자주 얼굴을 보게 될 친구이기 때문에 굳이 뽑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있으면 그래도 좋은 군혼.
이게 있다면 원체 몸이 약해서 견제공격 두세번에 드러눕는 동양 화승총병들에게 끼울 공용 군혼을 아낄 수 있어서 있으면 군혼 절역에 좋기도 하고, 애초에 찌르기 스텟이 다들 좋다 보니 사속과 명중률, 반석, 부대 피해 군혼을 끼면 군혼 슬롯 하나가 남다 보니 대부분의 경우 보라 원거리군혼 뽑으려고 돌리다가 뜬 악성재고들을 쥐어주게 된다. 물론 10 차이가 별로라고 생각하면 갈아서 군혼 조각이나 더 챙겨도 된다

후술할 3종 방어도+체력 증가 군혼과 같이 사용 가능해서, 두 개를 동시에 쓴다면 최대 체력이 410만큼 늘어나면서도 방어도도 한 종류만 쓰는 것보다는 효과가 떨어지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증가시켜줘 생존력을 조금 더 강화할 수 있다. 특히 화승총 폭탄에 의한 타격 피해라던가, 원거리 공격으로 인한 각종 찌르기 피해를 조금이나마 더 줄여줄 수 있어 두 개를 같이 쓸 경우 없을 때보다는 확실히 생존력이 많이 올라간다. 올방 군혼이 떠야 말이지...

특히 원거리 병사을 멀리서 삭제가 가능한 화승총 폭탄 궁극기에 대해서 꽤 강력한 저항력을 보여준다. 폭탄궁을 맞았을 때 병사들이 뭉쳐 있어서 피해량 감소 효과가 발동되는 경우에도 폭탄 한방에 죽느냐 마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방어도와 체력 증가는 꽤나 큰 차이를 보여준다. 특히 원거리 병사들은 완화 방진이 아닌 어린진, 학익진, 삼단진 같은 비교적 더 촘촘하게 모이는 진형을 자주 쓰기에 폭탄궁 범위에 다수가 휩쓸리는데, 저 체력 400과 50의 방어도로 생존하는 경우가 꽤 많다.



2.3.2. 에픽 군혼[편집]


*궁병 - 하늘의 화살비 스킬 부여
화살비
스킬 "하늘의 화살비" 부여
<-2> {{{#purple 스킬 "하늘의 화살비" 부여
10초 동안 공격 속도가 매우 빨라진 사격을 개시하며,

기본 피해량 수치의 65% 수치로 공격한다.
쿨타임 30초.}}}

"하늘의 화살비" 부여
10초 동안 공격 속도가 매우 빨라진 사격을 개시하며,

기본 피해량 수치의 90% 수치로 공격한다.
쿨타임 30초.

궁병 군혼 1티어. 2, 3성 동양 궁수들이 배울 수 있거나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던 "하늘의 화살비" 군혼을 사용해줄 수 있게 해 준는 군혼. 에픽은 열화판이며, 전설은 기존과 똑같은 성능이다.

기존 사격 속도보다 1.5배 내지 두 배 정도로 빠르게, 곡사로, 5미터 더 멀리 사격한다. 화살을 매기면서 조준하는 속도는 비슷하지만 다시 화살을 매기는 속도가 급격하게 줄어들어 순식간에 공격을 퍼붓게 해 준다. 기존 피해량보다 감소된 성능[28]으로 사격한다는 점은 꽤 크게 느껴지지만 연사 속도 증가량이 피해 감소량을 상쇄할 정도로 효과가 좋기 때문에 디메리트가 거의 느껴지지 못한다. 특히 바르호 사냥꾼은 화살 자체 피해가 아니라 맞추면 무조건 중첩되는 도트 피해가 메인이므로 딜적 디메리트가 거의 없다시피한 유이한 병사다. 나머지 하나는 똑같이 독딜로 갉아먹으면서 서포팅을 하는 파주 사성영이긴 한데, 픽률이..... 특히 다르다넬 불화살과 궁합이 좋은데 불화살 연소가 하늘의 화살비에도 적용이 되기 때문에 스킬의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궁병의 가장 단점인 순간 딜링 능력을 보조해 줄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궁병들에게 주어지는 군혼이다. 지속딜로 물몸 병사들을 제압하거나 견제하는 것을 강화할 수도 있고, 쿨타임이 짧기 때문에 여기저기 써먹기 좋다.

인게임에 적혀있지는 않지만, 지정 사격과는 다르게 공격을 지시한 지점 근처의 적을 자동으로 찾아서 사격하기 때문에 지정 사격보다 조금 더 의미있는 피해를 줄 수 있다. 지정 사격과 일반 사격이 혼합되었다고 보는 것이 좋다. 물론 자동 탐색 범위에 적이 없다면 그냥 맨땅에 사격하므로 위치 지정이 제대로 되지 않는 고각 화살비는 상황에 따라 쓸 것.

가장 큰 단점은 사격 속도 자체가 빨라지는 만큼 탄약이 엄청 빠르게 소비된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순간 DPS를 늘려주지만, 탄약 소비량이 매우 커지게 되어 장점 중 하나인 지속딜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후술할 탄약량 증가 군혼과 같이 쓰이는 편.

또한 궁병대 궁병이 서로를 견제하는 원거리 사격전의 경우, 최대사거리보다 5m 정도 더 멀리 사격이 가능하고 주변적을 자동으로 찾아서 쏘는 점까지 이용하면 기술 범위 끄트머리에 적을 둬서 10m 이상의 사거리 증가를 노릴정도로 효율적인 장거리 사격이 가능하다. 맞궁병전에서 사거리를 이용해서 일방적인 딜교환이 가능하다.


*궁병 - 탄약량 증가
궁병 탄약량 증가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탄약
휴대 탄약량 증가
<-2> 50% 증가

미확인 ||

궁병이 최대 탄약량 소지량을 증가시키는 군혼.
원래 장기적으로 딜을 넣는 것을 상정해 두는 병사이기에 화살 비축량이 많지만 이 군혼 하나만으로는 아군에 화살싸개가 추가된다는 단점 외에는 큰 의미가 없는 군혼이다.
하지만 위의 "하늘의 화살비" 군혼이 궁병의 연사 속도를 매우 빠르게 만들기 때문에 탄약을 순식간에 바닥내버리므로 두 군혼의 시너지가 매우 강력하다. 지속딜을 더 퍼부울 수도 있고, 화살비를 더 많이 돌려서 순간딜을 늘릴 수도 있게 해 주는 시너지형 군혼. 화살딜보다는 화살에 달린 부가 효과가 중요한 경우 우선순위가 더 높다.


*궁병 - 찌르기 피해 증가
궁병 찌르기 피해 증가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철봉
찌르기 피해 스텟 증가
<-2> 100 증가

미확인 ||

궁병의 화살 피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찌르기 피해를 강화한다.
획득처가 제한되는 파랑 공용 군혼보다 수치가 높고, 카테고리도 중복되기 때문에 이게 뜨면 궁병에 쥐어주는 것이 좋다. 화승총병 군혼이 필요해서 원거리 군혼을 계속 뽑다가 궁병 군혼이 쓸데없을 정도로 과하게(...) 딸려오는 정도라서 자주 보게 되어 자주 쓰는 1티어 궁병들에게 쥐어주고도 남게 된다.
애초에 스텟에 영향을 받지 않는 추가 피해 계열 공용 군혼들은 드랍률이 생각보다는 낮은 편이라 아껴써야 하기도 하고, 순간적인 한타와 이를 통한 병사 교환이 주 메타가 된 시점에서 순간딜이 매우 약한 궁병이 밀리게 되면서 순위가 점점 밀리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효율이 좋은 다른 병사들에게 써야 하는 관계상 궁병에게 줄 여유가 잘 나지 않는 게 현실이다. 그걸 감안해서인지 궁병은 에픽 군혼만 5개고, 명중률 군혼까지 생각하면 착용 가능 군혼이 6개나 되기에 공용 군혼은 효율 좋은 병사들에게 쥐어주고 궁병들은 굳이 공용 군혼을 쓰지 말고 전용 군혼이나 끼워주자.(...) 뭔가 문장의 의미가 쓰레기 청소장 비슷하게 된 것 같지만 근데 그렇다고 에픽 군혼 갯수 늘리면 조삼모사 아닌가?
바르호가 아닌 이상 "피해량 군혼 장착 = 딜 증가"는 변하지 않는데다가, 궁병 특성상 하나같이 생존력이 바닥이고 그나마 순간딜도 약하기 때문에 생존력 챙길 자리에 딜 군혼을 하나라도 더 챙겨서 팀에 기여하는 게 낫다. 바르호의 경우에는 화살이 주 피해가 아니라 토글로 화살 공격에 묻힐 수 있는 출혈 화살이 메인이므로 이런 군혼 대신 HP와 방어력 등 생존력에 관련된 군혼이나 화살비, 사거리 등의 유틸성 군혼을 달아주는 게 좋다.


*궁병 - 찌르기 피해 및 관통력 증가
삼라만상 (독립)
찌르기 피해 및 관통력 증가
<-2> 찌르기 피해 100 증가
찌르기 관통도 50 증가


미확인 ||

찌르기 피해와 관통력을 강화시켜주는 군혼. 찌피 증가 에픽군혼과 찌르기 피해량 증가치가 동일하고 관통력도 조금 더 얹어주는데다가 이쪽은 카테고리가 삼라만상이라서 두 군혼을 같이 쓸 수 있어 효과가 좋은 편이다.
하지만 전자와 똑같이(...) 스텟 이외의 성능에 영향을 주는 공용 군혼들의 경우에는 잘 나오지 않아서 아껴야 하기도 하고, 효율이 좋은 다른 병사들에게 써야 하기에 딜 증가의 선택지가 자체적인 찌르기딜 증가 이외에는 방법이 별로 없다. 이 친구도 증가치 여부와 상관없이 억지로라도 쓰는 면이 없지않아 있다.


*궁병 - 사거리 증가
궁병 사거리 증가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미확인
궁병의 최대 사거리 증가
<-2> 5m 증가[1]

미확인 ||

궁병의 사거리를 늘려주는 군혼.
곡사를 하는 궁병 특성상 지형빨을 심하게 타는데, 5m로도 충분히 사격각을 보정할 수 있을 정도로 효과가 꽤나 체감되는 군혼이다. 사거리로 궁병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야 할 때가 많은데, 화살을 맞으면서 맞활질이 가능한 병사은 없다 보니 이 5미터로도 희비가 갈리는 경우가 많이 있다 보니 체감은 확실하게 된다.
바르호 사냥꾼이 델리의 문 b쪽 보급소에서 성벽 쪽을 향해서 배치해서 살짝 걸쳐둔 상태에서 사격할 경우 c 거점까지 살짝 아슬아슬하게 닿는데, 해당 군혼을 장착할 경우에는 거점 전체가 사거리에 닿기 때문에 무한 출혈 화살로 병사 견제가 가능하게 해 준다.

또한 사거리가 늘어난다는 이야기는 군혼이 없을 때와 비교해서 동일한 거리에 있는 적에게 조금이나마 더 높은 명중률을 가지게 해 준다는 이야기도 되므로, 파랑 명중률 군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도 볼 수 있다. 화살의 명중 여부가 가장 중요한 궁병의 경우 둘 모두를 채용하기도 한다.


*석궁병 - 쌍발 사격 스킬 부여
한 쌍의 꽃
스킬 "쌍발 사격" 획득

파주 연노영의 경우 패시브로 적용되어
사격 시 한 발을 더 발사한다.
{{{#purple 스킬 "쌍발 사격" 획득
8초 동안 사격 시 한 발을 더 발사한다.

파주 연노영의 경우 패시브로 적용되어
사격 시 한 발을 더 발사한다.
쿨타임 60초}}}
스킬 "쌍발 사격" 획득
8초 동안 사격 시 한 발을 더 발사한다.

파주 연노영의 경우 패시브로 적용되어
사격 시 한 발을 더 발사한다.
쿨타임 45초

쌍발 사격 스킬을 부여해주는 군혼. 스킬 사용 시 한 번 사격에 화살이 2발 나간다.. 더블배럴석궁 예외로, 파주 연노병의 경우 원래부터 석궁탄을 연사하는 무기를 사용하는 병사이기에 순간 버프형 스킬이 아니라 장전할 때 사격 시 1발의 화살을 더 쏘는 패시브 스킬이 된다.

화승총 필수 군혼에 사속과 명중률이 있다면, 석궁병 군혼에는 쌍발이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최고 성능의 군혼이라고 할 수 있다. 석궁병이 에임을 잡는 모션도 길지만, 재장전 모션이 너무 길어서 화승총병에 비해서 아무런 메리트가 없어 찬밥 취급을 당하는 석궁병을 쌍발 사격을 켠 순간 화력 하나만으로 원거리 병사 채용 중상위권으로 부상시켜준다.
특히 아필린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찌르기 피해와 관통력 스펙이 괜찮해서 원래 선택지가 두개 뿐이지만 불랑기와 함께 원거리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데, 풀군혼 기준으로 둘을 비교했을 때 불랑기가 지속딜 능력과 중거리에서 안정적인 명중률로 채용되고 아필린의 경우에는 엘리트 특성으로 난진적에 확률 적군 스턴 효과와 더불어 쌍발 사격을 통해 순간 제압력에 특화되어있다고 보면 된다. 윙드 후사르의 정면돌격을 향해서 아필린이 최대 사거리에서 쌍발사격을 시작하면 한 대도 맞지 않고서 일방적으로 갈아버릴수 있을 정도로 순간적으로 기병 제압력을 2배 이상 올려주기 때문에 이 군혼을 뽑기만 한다면 전투력이 급등한다고 할 수 있다.

가장 단점이라면, 8초라는 짧은 지속시간과 더불어 긴 쿨타임으로 인한 장기 현자타임. 실제 쿨타임이 52초다 보니, 순수하게 쌍발사격 쿨타임만 본다면 보급소가 지척일 경우에는 쌍발 쿨타임을 기다리는 것보다 병사를 두 번 바꿔버리는게 속이 더 빠를 정도다. 그렇다고 쌍발사격 쿨 초기화 시킨다고 적이 근처에 있는 상황이나 한타가 곧 일어날 수도 있는 중요한 순간에 빼지는 말자
지속 시간이 짧기 때문에 공격 속도 군혼으로 최대한 쌍발 사격을 많이 쓸 수 있게 할 수 있고, 이 때문에 둘의 시너지가 뛰어난 편이다. 원래 석궁병의 느린 사격 모션을 빠르게 해 줘서 DPS에서 크게 기여하는 군혼이기도 하지만, 쌍발 사격의 지속 시간이 하도 짧다 보니 최대한의 효율을 내기 위해서는 거의 필수라고 볼 수 있다.


*석궁병 - 사격 정확도 증가
매의 응시
사격의 정확도 증가
<-2> 20% 증가

50% 증가 ||

석궁 사격의 정확도를 증가시켜주는 군혼.
활로 쏘던 화살을 석궁에 맞게 변형시켜서 짧게 해 놓은 볼트를 발사하는 무기인데다가, 석궁이 사격하는 방식 자체가 화승총 공격과 비슷하게 흘러가다 보니 직사 공격이라고 봐야 하고, 이렇다 보니 명중률이 아니라 정확도로 표기되는 듯 하다. 하지만 석궁에서 나가는 볼트가 어느 정도 낙차가 있기에 완전한 직사는 아니다.

석궁병이 궁병과 화승총병의 중간쯤이라 그런지 적과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명중률이 조금씩 떨어지는 편에 속한다. 이 군혼이 있다면 화승총병이 커버하기 힘든 중거리에서의 명중률을 꽤나 올려주고, 최대 사거리 언저리에서도 적을 적중시킬 확률이 크게 증가해서 원거리 제압력이 눈에 띄게 증가한다.


*석궁병 - 찌르기 피해 및 관통력 증가
삼라만상 (독립)
찌르기 피해 및 관통력 증가
<-2> 찌르기 피해 50, 찌르기 관통력 200 증가

미확인 ||

석궁병의 찌르기 피해 및 관통력을 증가시켜주는 군혼.
사실 제대로 된 석궁병들이라고 볼 수 있는 갈리아 십자궁수와 아필린 방패석궁병은 동 티어 병사의 방어도에 비교해서 군혼 없이도 충분한 찌르기 관통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중갑병을 상대로 사격하는 게 아닌 이상 의미가 크게 있지는 않은 군혼이다. 찌르기 피해 증가량이 피해 강화 공용 군혼의 회색 등급과 동일해서 더욱 의미가 없는 군혼.

하지만 3성 중에서 저티어 매칭 패왕이라고 꼽히는 파주 연노영의 경우에는 말이 좀 달라진다. 연사 특성으로 준수한 화력망을 보여주는 대신 만렙을 찍어도 1천도 되지 않는 처참한 관통력 성능 때문에 4성전에서 크게 위축되는 병사 중 하나로 꼽힌다. 이 특징 때문에 찌르기 방어도가 낮은 2~3성 병사들에게는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튼튼해지기 시작하는 4성 병사들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군혼으로 이러한 단점을 크게 보완해줄 수 있어 연노영을 쓴다면 사실상 필수 군혼급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관통력 증가량이 높아 3성전에서도 화력 상승 체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정도.
이 군혼으로도 여전히 관통력이 모자란다고 느껴지는 경우에는 해당 군혼이 삼라만상이라는 점을 활용하여 이 군혼과 찌르기 관통력 강화 공용 군혼을 동시에 사용해서 더 땡겨올 수 있으므로 매우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석궁병 - 탄약량 증가
석궁병 탄약량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탄약
공격의 정확도 증가
<-2> 25% 증가

미확인 ||

석궁병의 최대 탄약량 소지량을 증가시켜주는 군혼. 궁병 군혼에 비해서 증가량이 많지는 않다.
아필린이 이 탄약을 쓰기에는 원래 보유 탄수가 많고, 석궁병 계열 자체가 원래 사속이 빠른 것도 아니다 보니 필드전 이외의 용도에서는 채용할 일이 별로 없는 군혼이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탄약 수가 적은 편인 갈리아 십자궁수에게 주어서 단점을 어느 정도 보완하거나, 레벨 특성과 쌍발 군혼을 통해 탄약을 난사급으로 쏴제껴 제압하는 종결 파주 연노영에 쥐어줘서 모자라지는 유지력을 보완하는 것도 좋다.


*화승총병 - 3종 방어도 및 체력 증가
반석
모든 방어도 및 최대 HP 증가
<-2> 모든 방어도 50
최대 HP 100 증가


모든 방어도 100
최대 HP 150 증가
||

화승총병의 모든 방어도와 체력을 증가시켜주는 군혼.

동양 화승총병들에겐 바닥을 기어다니는 생존력을 보완시켜주고, 피통과 방어도가 어느 정도 있는 비엔나와 불랑기가 효율이 좋은 편이다. 특히 불랑기가 기본적으로 방어 스텟이 더 높은 편이라서 효율이 더 체감되는 편.

또한 카테고리가 반석이기 때문에 정교 등급의 HP 군혼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면 효율이 더 좋아진다. 두 개를 같이 쓸 슬롯과 운이 있다면 말이다 HP 410, 모든 방어도 50 증가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서 생존력을 올려주며, 특히 타격 충격력을 많이 챙기지 못한 화승총의 폭탄궁에 대한 저항력을 많이 올려줄 수 있기 때문에 챙기는 것이 좋다. 화승총의 타격 관통력이 엄청 낮아도 500정도이고, 평균적으로 7~800, 조금 높으면 1천대라서 상당히 낮은 편이라서 타격 방어도 50 증가는 꽤나 유의미한 피해량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


*화승총병 - 사격 정확도 증가
매의 응시
사격 정확도 증가
<-2> 20% 증가

30% 증가 ||

화승총병의 사격 정확도를 올려준다.
화승총병은 적과의 거리가 멀 수록 명중률이 크게 떨어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명중률 증가 등을 통한 보정이 없을 경우 최대 사거리의 중간정도부터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편이다. 그나마 일부 병사들은 명중률을 올려주는 훈련들을 선택할 수 있어서 이를 챙겨주면 깡통으로도 어느 정도 보정이 되지만, 특히 명중률 증가 효과가 거의 없다시피한데 특성으로 명중률을 또 까먹어버려서 사실상 증가 효과가 제로인(...) 불랑기의 경우에는 명중률 군혼 유무가 크게 체감될 정도.
명중률 군혼을 끼워준다면 병사에 따라서 사거리 중간, 길게는 최대 사거리의 70% 정도까지는 명중률이 눈에 띄게 올라가준다. 물론 화승총병 특성상 거리가 많이 멀어지면 딜 성능이 꽤나 많이 줄어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안 맞는거보단 나으니까.(...) 중간거리 정도까지는 딜이 꽤나 들어가주는데 이 때의 명중률을 크게 끌어올려줘 이를 보정해줄 수 있다는 것은 실제로 딜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게 된다.

DPS 측면 외에서의 장점이 또 있는데, 소수의 적이 급습하는 경우 이들을 제압하기 위해 공격할 경우에도 실질적 사거리 증가로 인해 기존보다 더 먼 거리에서부터 공격이 유효하게 들어갈 수 있고, 피해로 인한 경직으로 적 기병의 원거리 돌격을 더 빨리 끊고 공격에 성공한 유닛 수를 줄임으로써 아군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어 이런 면에서라도 명중률 군혼은 충분히 채용할만한 메리트가 있다.


*화승총병 - 사격 속도 증가
연결된 별
사격 모션 속도 증가
<-2> 16% 증가
미확인 ||

화승총병의 사격 속도가 증가한다.

조준 모션과 사격 후딜레이도 어느 정도 줄여줄 수 있기에 조준 시간이 긴 병사에게 효과가 탁월하다. 조준 시간이 짧아도 순간 DPS가 올라가는 것은 명확하고, 애초에 찌르기 관통과 피해량이 준수해서 스텟 강화 군혼의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다 보니 사속 군혼이 남는 경우에는 모든 화승총병들이 채용할 정도.


*궁병 & 화승총병 - 대방패병 추가 피해
삼라만상 (독립)
대형 방패가 있는 병사[1] 공격 시 추가 피해 발동
<-2> 대형 방패를 사용하는 병사 공격 시 350 추가 피해 부여

미확인 ||

2021년 2월 4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군혼. 대형 방패를 사용하는 병사들을 공격할 때 추가 피해를 입힌다. 특이한 점으로, 대형 방패를 사용하는 모든 병사에 추가 피해를 부여하는 군혼이기 때문에 기존의 모루 병사을 포함해서 아필린 방패석궁병 또한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게 설계되었다. 2시즌 출시 이후로 개근하는 아필린과 4시즌 출시 이후로 개근하는 충성 경비대를 대놓고 저격한 군혼이다. 설명도 그냥 "대형 방패를 사용하는 병사"라고 쓰면 되는 것을 예시를 들면서 창방패병 경비대와 아필린 방패석궁병이라고 대놓고 언급했을 정도.
궁병의 고각 사격은 어느 정도 대각선으로 화살이 떨어지게 되는데, 충성 경비대가 바리케이드를 사용하면 위쪽 방향으로는 방어를 하지 못하므로 유효타가 잘 들어간다. 후방각을 잡을 수 있다면 화승총병이 이 군혼을 썼을 때 잘 잡긴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 화승총병이 뒤를 잡는 경우는 없으니 패스. 그나마 폭탄으로 딜각이 자유롭고 방패도 무시할 수 있는 신기 오천영 정도나 채용을 고려한다.
아필린의 경우에도 궁병이 최대 사거리가 비슷하거나 긴 경우가 많으며, 아필린의 공격이 닿지 않는 벽 너머의 공간에서 고각샷으로 벽 너머를 쏴서 안전하게 공격이 가능하다. 물론 방패를 들어서 위쪽까지 막으면 피해가 잘 들어가지는 않지만, 아무리 5성 병사이여도 원거리 병사의 한계 때문에 몸빵이 3성 보병 급으로 약하기 때문에 방패를 들기 전까지 유효타가 들어가게 된다. 화살이 날아오는걸 못 알아차리고 방패를 쓰지 않아서 많이 잡아먹을 수 있으면 더 이득을 볼 수 있다.

8시즌에 드디어 출시된 신기 오천영이 고증과는 다르게 일반 화승총을 사용하면서 폭탄을 투척하는 화승총병으로 출시되었는데, 폭탄이 범위형 타격 피해다 보니 해당 군혼을 쓰면 전열에서 방패를 쓰는 병사들에게 상당한 피해를 안겨줄 수 있다는 게 확인되었다. 각이 잘 맞으면 아필린 지우기는 물론이고 요동 중갑대에게도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정도.

공지를 너무 개떡같이 써놔서(...) 무슨 옵션인지, 그리고 누가 쓸 수 있는지 정확하게 잘 몰랐는데, 실제 확인한 결과 공지 내용에서 맞는 것이 말 그대로 하나뿐인 성능의 군혼이였다. 이젠 공지도 제대로 못올린다 업데이트 공지 때에는 원거리 병사라고 적어서 모든 원거리 병사들이 착용할 수 있을 줄 알았고, 게다가 원거리 부대에 대한 피해라고 표기한데다가 추가 피해 수치도 매우 화끈해서 드디어 브리튼을 살려주기 위한 원거리 카운터용 군혼이 출시되었다고 예측했으나, 실제로 획득하여 정보를 확인한 결과 충성-아필린을 필두로 한 대방패병 메타를 카운터치기 위해 이들을 잘 잡는 궁병과 화승총병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군혼임이 알게 되었다. 그래봤자 궁병 카운터용으로는 브리튼 쓸 자리에 아르노 넣는다. 브리튼 다시 1패


2.3.3. 전설 군혼[편집]


데이터마이닝 정보 기준 사실상 에픽 군혼의 상위 버전 뿐이라서 기재하지 않는다.


2.4. 기마 병사[편집]


기마를 타는 모든 병사만이 장착 가능한 군혼. 크게 창기병, 칼기병, 궁기병으로 구분된다.

파주 석궁 기마와 관녕 철기병의 경우 아예 독립된 종류의 기병이여서 기병 전용 군혼을 장착하지 못한다. 특히 성능 낮춰주고 적용시키면 될 걸 왜 이렇게 하는건지 관녕 철기병과 파주 석궁 기마 둘 모두에게 필요하거나 궁합이 좋은 공용 군혼들이 많아서 아쉬운 점들이 크다.

가장 공용 군혼이 잘 뜨기로 알려진 뽑기 지역이다. 기병 전용 에픽 군혼이 8개로, 궁병과 보병 중에서는 가장 적은 갯수를 자랑한다. 문제는 어느 계열 군혼보다 함정 군혼이 훨씬 많다는 극악의 단점이 존재한다. 공용 군혼만을 노리고 뽑을 거면 기병이 좋지만, 8개 중 3개가 꽝에 준하는 함정 군혼이 있어서 되려 궁병에 비해서 효율적인 군혼 뽑기를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이 단점을 상회할 정도로 적은 에픽 군혼 풀에 의한 공용 군혼 확률 덕분에 사람들이 계속해서 뽑기를 돌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2.4.1. 정교 군혼[편집]


*창기병 - 이동 속도 증가
창기병 이동 속도 증가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풍행
이동 속도 증가.
<-2> 6% 증가

미확인

미확인 ||

창기병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킨다.

타 기병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린 창기병의 이동 속도를 조금이나마 더 빠르게 해 주어 조금이나마 기동성을 챙길 수 있게 해 준다. 무엇보다 창기병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돌격 스킬에 영향을 어느 정도 주는데, 돌격이 시작되는 최소 이동 속도가 있다 보니 이를 최소화시키는게 핵심인 병사이기에, 최대 이동 속도의 증가는 선딜레이를 조금이나마 줄여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이어지기에 충분히 채용 가치가 높은 군혼. 정교 기병 군혼 중에서도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동속도가 전반적으로 향상되는 것이기 때문에, 돌격 최대 거리도 늘어난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조용한 질주를 사용하면 더 효율적이겠지만, 떠야 쓰는 건 물론이고(...) 창기병들의 군혼 여유 슬롯이 그렇게 많지 않다 보니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 되는 경우가 많으면서 전체적인 병사들의 군혼 배분 밸런스를 맞추다 보면 찾게 되어있다.

참고로 이 군혼을 낀다고 필드에서의 이동 속도가 빨라지지는 않으니 참고할 것. 후술할 칼기병 이동 속도 군혼 또한 동일하다.


*칼기병 - 이동 속도 증가
칼기병 이동 속도 증가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풍행
칼기병의 이동 속도 증가.
<-2> 20% 증가

미확인

미확인 ||

칼기병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킨다.
기본적으로 9~10의 높은 이동 속도를 기본으로 깔고 가는 칼기병들에게 해당 군혼을 달아주면 초록, 파랑등급 장수마 기준 돌격을 쓰지 않아도 장수보다 빠른 기행을 보여준다. 가히 정교 기병 군혼 두 개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애초에 칼기병은 돌격이 즉각 발동이라서 선딜레이 메리트는 거의 없다시피 한 편이지만, 빠르게 치고 빠지는 데에 큰 영향을 준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군혼을 통해서 더 빨라지는 기동성을 통해 더 빠르게 측후방 각을 볼 수 있으며, 돌격으로 박을 때도 도달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게다가 칼기병 특성상 돌격에 많이 부딛칠수록 이동 속도가 조금씩 줄어들기 때문에 이 딜로스도 어느 정도 줄여주므로, 사실상 딜을 빠르고 많이 넣게 해 주게 해 준다. 이외에도 기습 후에 자신의 기병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병력이 빠져나오는 데에도 유용하게 쓰이는 등, 사실상 딜과 유틸 모두 챙길 수 있는 만능 군혼이라 할 수 있다. 공용 군혼을 돌리다가 여유갯수가 남을 정도라면 병영에 있는 모든 칼기병들에게 끼워주자.

창기병 종류와 비슷하게 이 군혼을 낀다고 필드에서의 이동 속도가 빨라지지는 않으니 참고할 것.

*궁기병 - 탄약량 증가
궁기병 탄약량 증가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탄약
궁기병의 최대 탄약량 증가
<-2> 15% 증가

미확인

미확인 ||

궁기병의 탄약량을 증가시킨다.
생각보다 모자란 궁기병의 탄약량을 어느 정도 증가시켜주는데, 짤짤이로 계속 견제를 해야 하는 궁기병의 특성에 어느 정도 도움을 준다.

문제는 궁기병이 상향받은 고밀 궁마대 아니면 걸안 바투루 뿐인데, 걸안 바투루가 상향받지 못해서 사실상 고밀보다 성능이 매우 구리기 때문에(...) 쓰는 건 하나로도 충분한 정도. 파주 석궁 기마가 군혼 착용이 가능한 리스트에서 상향을 받는 게 아닌 이상 쓸 일이 없다. 후일을 위해 한두 개만 남기고 다 갈아버려서 군혼 뽑기나 다시 하는 것이 훨 배 이득.


2.4.2. 에픽 군혼[편집]


*창기병 - 돌격 중 받는 피해 감소
관리의 난
돌격 중 받는 피해 감소
<-2> 40% 감소

65% 감소 ||

돌격 중에 받는 피해량을 받는 피해량이 퍼센테이지로 감소한다.
돌격 스킬이 메인인 창기병의 필수 군혼이라고 할 정도로 창기병에게 매우 효과가 좋으면서도 유무 차이가 극명하게 나는 군혼. 기병이 일정 이상의 피해량을 받게 되면 말이 앞발을 들면서 경직이 걸리는데. 돌격 도중dp 경직이 걸리게 되면 시전 중이던 돌격이 캔슬되어 기병 특유의 한방력이 빠지고 일반적인 기동 상태가 되어버린 샌드백으로 전락하므로 돌격이 중단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멀리서 돌격을 박을 경우에는 달리는 도중에 받는 원거리 공격으로 인해 앞발을 드는 경우가 많아지고, 가끔씩은 손해나 전멸을 감수하고 적이 밀집한 진형에 돌격을 박을 때가 있는데, 이 군혼은 이 상황에서 받는 피해량들을 절반 가까이 줄여줘서 돌격이 캔슬되는 것을 두 배 정도 더 잘 버티게 해 준다. 적의 진형이 엄청난 대물량이고 창병, 원거리 병사들이 잘 배치된 게 아니라면 기병의 돌격을 전부 캔슬시키기 어렵게 만들어주므로 사실상 창기병 필수 군혼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하지만 아필린의 경우 사격 인식 거리와 사격 속도가 돌격이 제대로 들어가는 것보다 훨씬 빠르며, 레벨 특전으로 대기마 추가 피해까지 챙길 수 있어 돌피감이 있어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게다가 아필린 고유 버프 스킬은 적중한 적에게 방어도 감소는 기본이고 엘리트 특성으로 확률 기절까지 걸기 때문에, 아무리 돌피감 군혼이 있어도 거리가 멀다면 피하는게 상책이다.

그리고 딜과는 별개로 돌격이고 자시고 모두 캔슬하는 경직, 격퇴, 넉백, 넉아웃같은 제어 효과에는 면역 효과를 갖는 게 아니므로 원천적인 진입 차단 요소를 무시하기도 어렵다. 아예 코너로 끼고 기습해서 이들이 사격하기 전에 잡던가, 화망의 사각에서 들어가던가 해야 한다. 아니면 아예 병기로 정리하던가


*창기병 - 돌격 쿨타임 감소
물결의 반환
돌격 판정을 가진 스킬 쿨타임 감소[미표기]
<-2> 10초 감소

20초 감소 ||

창기병의 돌격 스킬과 나를 따르라 스킬의 쿨타임을 줄여준다.
돌격 쿨타임을 똑같이 감소시켜주는 검방패병 전용 군혼과는 다르게 쿨타임 수치를 절댓값으로 감소시켜주므로 레벨 특전 훈련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윙드 훗사르는 바리케이드 무시 특성 때문에 거의 아랫트리가 고정이라 돌격 쿨타임 군혼의 효율이 꽤 좋은 편이다. 몰타 기사도 돌격이 유효한 피해를 주긴 하지만 요새 메타에서는 뚫고 지나가는 데 의의를 두기 때문에 아랫트리를 많이 가 쿨타임 효과를 보기 좋은 편이다. 얘한테 껴줄 게 남을 때의 문제지만 헝가리 표기장군의 경우 돌격과 나를 따르라 스킬 둘 다 쿨타임 감소 효과를 받으므로 원할한 운영을 위해서는 사실상 반 필수 군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창기병이 상술한 돌격 피해 감소, 후술할 돌격 추가 피해 군혼을 베이스로 깔고 기동성을 위한 조용한 질주와 창기병 전용 이속 군혼을 채용하는데다가 주력 병사일 경우 통솔 군혼까지 주다 보니 이 군혼들이 없을 때나 끼는 걸 고민해볼 정도. 유일하게 난전에 특화된 창기병인 설원 작센 정도가 돌격 쿨타임을 짧게 만들어 돌격 진입 후 장수 호위와 눈밟기로 싸우다가 돌격으로 빠져나가는 정도를 고려해볼 수준.


*창기병 - 돌격 피해 증가
창기병 돌격 피해 증가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모사
돌격 피해 증가
<-2> 돌격 스킬 사용 시 추가 피해 225 적용

미확인 ||

창기병의 돌격 피해를 증가시킨다.

원래부터 스킬 자체 피해량이 강한 창기병 돌격이라서 크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돌격이 다중 히트로 들어가기 때문에 밀집 진형이던 완화 진형이던 상관없이 창기병으로 적진을 뚫을 때 효과가 뛰어나다. 창기병의 생존은 얼마나 적을 쓸어담느냐에 따라 갈리기 때문에 사실상 필수 군혼.

특히 창기병 돌격 자체가 최대 속도에서 계수 뻠핑이 크게 일어나기에, 약간의 스텟 증가도 꽤나 큰 영향을 받는다. 돌격 한정이지만 수치가 높은 돌격 피해 증가 군혼 효과 또한 큰 폭으로 늘어나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게 된다.


*칼기병 - 대보병 피해량 증가
기마 습격
보병 공격 시 추가 피해 부여
<-2> 보병 공격 시 추가 피해 150 적용

보병 공격 시 추가 피해 350 적용 ||

보병 부대를 공격할 때 추가 피해를 준다. 이 때 보병은 말을 타지 않은 모든 병사들을 의미한다.

비슷한 추가 피해 군혼들의 알고리즘과 비슷하게 작용한다. 실제로 공격이 성공만 하면 보병들을 쓸어담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칼기병에게 효율이 좋은 군혼이다. 충분히 밀집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돌격을 쓰면 한방에 병사 싹쓸이가 안 되는 칼기병 특성상, 적군을 빨리 쓸어담는 용도로도 충분히 좋고 돌격이 제대로 들어갈 때 더 많이 잡는 용도로도 중요하기 때문에 결과론적으로 적 보병에게 높은 피해를 줘야 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컨블 내에서 많은 칼기병이 레벨 특전 훈련에 대보병 추가 피해 성능이 많이 붙어있음에도 이 군혼의 채용도가 상당히 높다.
개별로 보면 공격 1회당 150의 추가 피해고, 기본적인 돌진 피해량을 생각하면 크게 안 오르는 편이며, 창기병의 돌격 군혼과 비교해도 뭔가 좀 애매한 듯 하지만, 돌격 스킬의 쿨타임이 짧아 칼기병이 계속 빠르게 치면서 주는 피해량은 창기병과 꽤나 비슷하므로 총합적인 피해량 증가치는 생각보다 높은 편이다.

*칼기병 - 대기병 피해량 증가 & 대보병 피해량 감소
삼라만상 (독립)
기병 공격 시 주는 피해 증가
보병 공격 시 주는 피해 감소
<-2> 기병 공격 시 주는 피해량 20% 증가
보병 공격 시 주는 피해량 20% 감소


미확인 ||

2022년 1월 27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군혼. 기병에게 주는 피해량이 증폭되는 대신 말을 타지 않은 보병에게 주는 피해가 감소한다.

피해 증폭인데다가 상승치도 상당히 높아 체감 성능이 좋고, 기동성을 살려서 적 기마를 역습하기 좋은 칼기병에게 어울린다. 하지만 체력이 빵빵한 근접 병과 보병 상대로는 제압이 어려워질 정도로 대보병 성능이 상당히 많이 깎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군혼. 특히 적 기병 견제에 성능이 좋은 관녕 철기병이나 파주 석궁 기병은 독립 병사이다 보니 이 군혼을 못 쓰는 것도 큰 문제점 중 하나.


*궁기병 - 사격 명중률 증가
궁기병 사격 명중률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매의 응시
궁기병의 사격 명중률 증가
<-2> 50% 증가

미확인 ||

궁기병의 명중률을 증가시킨다.

고밀 궁마대가 리메이크로 상향되면서 의외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고속 기동 중에서도 무난한 명중률을 보여주며, 저속 기동 중에는 레벨 특전 특성으로 원래부터 높은 명중률에 다시 보정을 해주는 수준이라 2티어 최고 가성비 병사으로 탈바꿈해주는 혜자 군혼이다.


*궁기병 - 명중한 적 이동속도 감소 디버프 부여
교랍 습격
공격받은 적에게 감속 디버프 부여
3초 지속.
<-2> 명중한 적 이동속도 10% 감소

명중한 적 이동속도 24% 감소 ||

궁기병의 공격에 이동속도 감소 디버프 성능이 추가된다. 적을 계속 견제해야 되고, 따라갈 때는 따라가고 추격해오는 적들은 빠르게 따돌려야 하는 궁기병에게 어울리는 군혼이다.

고밀 궁마대가 리메이크로 상향되면서 의외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갉아먹기에 특화되어 리메이크되어 오는 적이나 도망치는 적들을 느리게 만들어 운영 안정성을 높일 수 있어 상술한 명중률 군혼 다음으로 중요해진 군혼.


*궁기병 - 확률적 불화살 발사 성능 부여
바람의 화염
사격 시 일정 확률로 불화살 발사
<-2> 10% 확률. 자세한 성능 불명

50% 확률. 자세한 성능 불명 ||

사격 시 일정 확률로 불화살이 나가게 해 주는 군혼.

10%라서 기본적인 체감 확률도 낮은데, 최대 편제 자체가 적은 병사이라 불화살이 제대로 나가는지 체감이 많이 되지는 못한다. 그나마 3성전에서 확률로 불화살이 나가면 적 한기 정도는 불탄다는 건데, 3성 보병 병사은 25~30, 기마로 가야 15기 정도가 기본이라서 한두 기 불에 탄다고 눈에 크게 띄는 견제력을 갖추지는 못한다. 전설에 가야 그나마 50%라서 제대로 나가는 지 알 수 있을 정도.

고밀 궁마대가 리메이크로 상향되면서, 5성전에서 꺼낼 때 파주 석궁 기마로 잡으려고 들어오는 적들을 연소 피해로 가성비 교환이 가능해서 5성전을 대비한다면 필수 군혼이다. 그래도 연소 저항이 붙어있는 진급관녕은 원거리 사격에서도 불리하며, 화살을 맞는 걸 감수하고 들어오면 일대일 상태라면 고밀이 전부 쥐어터지므로(...) 상대방을 봐가면서 쓰는 것이 좋다. 그래도 리메이크 성능이 미쳐돌아가서 다대일로 쌈싸먹는게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8시즌에도 여전히 파주 석궁 기마에 장착할 수 없으므로, 조용히 고밀 궁마대에나 주고 생각하지 말자. 연노에 불화살 나가면 그것대로 지옥이다 차라리 확률 줄여주고 장착할 수 있게 해주면 될텐데



3. 삭제된 군혼[편집]


밸런스 및 미사용의 이유로 2021년 2월 4일 업데이트를 하면서 군혼 뽑기 리스트에서도 제거되었다.

하지만 군혼 선택 상자에서는 여전히 뽑을 수 있다.(...)


3.1. 공용 군혼[편집]




3.1.1. 정교 군혼[편집]




3.1.2. 에픽 군혼[편집]


*월드 사망률 감소 군혼
월드 사망률 감소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미확인
거점 밖에서의 전투 후 부대 사망률 감소
<-2> 월드 전투 시 병사 사망률 30% 감소

미확인 ||

거점 밖, 즉 월드에서 전투 도중에 부대 인원이 사망했을 경우에 일정 비율이 사망으로 판정되어 우호지역의 거점이나 중립거점에서 보충을 해야 한다. 이 군혼은 전투 후 병사의 사망률을 줄여준다.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비용을 아낄 수 있고, 계속되는 추격전에서의 사망률 또한 줄여주기 때문에 부대 인원 보충 비용이 어느 정도 비싸다고 생각된다면 이런 용도로 쓰는 것은 나쁘지는 않다.

문제는 병사가 부상 상태여도 전투에 참전할 수 없으므로 즉각적인 전투 효율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점이다. 부대가 손실을 입게 되는 경우에 보통 근처의 중립거점이나 전방 영지 등을 향해 가므로 사망률은 딱히 체감이 되지 않는다. 애초에 부대 보충비용보다 전투 후 마모되는 군복 보충 비용이 수 배는 더 비싸므로(...) 해당 군혼으로 절약되는 운용비는 새발의 피다.

결국 효율이 떨어졌다고 판단되었는지 2021년 2월 4일 업데이트로 제거되었다. 하지만 왜인진 몰라도 5시즌 이후로 추가된 시즌 기부로 얻는 에픽 군혼 선택 상자에서 습득 가능(...)한 상태다. 그냥 뽑기 리스트에서만 제거된 듯.


3.2. 원거리 병사 군혼[편집]




3.2.1. 정교 군혼[편집]




3.2.2. 에픽 군혼[편집]


*화승총병 - 사격 추진 스킬 부여
미확인 || 스킬 사용 시 정렬 후 1회 사격
이후 후열이 1열로 전진을 반복함
지속 시간 ㅁㅁ초, 쿨타임 ㅁㅁ초 ||<-2> 스킬 "사격 추진" 부여

미확인 ||

화승총병이 사격 추진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

다른 함정 군혼들이 선녀로 보일 정도로 성능이 끔찍한 에픽 군혼이다. 노밀 화승총병의 삼단격이 아니라 각 열이 사격 후 전진하는(...) 사격 방식이다. 상대적으로 내구도가 약한 화승총병은 모루보다 조금 더 뒤에서 쓰는 병사이지, 적의 화망이 집중되는 모루에 가까이 가면서 쓰는 병사가 아니므로 위험에 더 쉽게 노출돼서 쓰지 않을 뿐더러, 애초에 고증을 따지자면 화승총 진형은 전열이 사격하고 뒤로 빠지는, 스킬과 완전 정반대인 구조였다. 자세한 내용은 화승총 문서 참고.

월드 사망률 감소 군혼이 선녀로 보일 정도로 정말 아무도 쓰지 않는 쓰레기 군혼이다 보니, 2021년 2월 4일 업데이트로 제거되었다. 그런데 시즌 군혼으로 화승총병에게 간간히 등장하며, 5시즌 이후로 추가된 시즌 기부로 얻는 에픽 군혼 선택 상자에서 습득 가능(...)한 상태다. 그냥 뽑기 리스트에서만 제거된 듯.

3.3. 기병 군혼[편집]




3.3.1. 정교 군혼[편집]


*칼기병 - 군량 소모 감소
칼기병 군량 소모 감소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풍행
월드 이동 중 군량 소모량 감소
<-2> 35% 감소

미확인

미확인 ||

월드에서 이동 시 칼기병이 소모하는 군량이 감소한다. 당연히 해당 군혼을 장착한 병사에만 적용된다.

에픽 기준에서도 잘 안 쓰이는 군량 소모 군혼이다 보니 파랑 기병 군혼 중에서 함정 취급을 받던 군혼이다. 기본적으로 군량 소모 감소 효과가 해당 부대에게만 적용되기 때문에 한 개의 실제 체감 효과는 매우 저조했으며, 애초에 올기병으로 월드에 나가면 이동 거리 대비 군량 소모량이 보병에 비해서 획기적으로 줄기 때문에 군량에 대한 압박이 매우 적은 편이다.
결국 군량이 중요해지는 타이밍인데, 칼기병이기 때문에 각종 전투가 활발해지는 타이밍에 효과를 봐야 하지만 각종 시스템 때문에 절대 빛을 받지 못하는 구조라는 점이다. 영지전 시간에는 군량 보급이 불가능하지만 평시에는 역참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수급이 가능하다는 점이 첫 번째로 이 군혼을 무색하게 만들어버린다.
하지만 영지전이 한창 진행되는 도중에도 대륙 외곽지역에서는 대륙 관문에서 군량 보급이 가능하기에 크게 문제가 되지도 않고, 외곽이 아니여도 중립 거점 근처에서 진행된다면 군량 보급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러한 위치에서는 부대 치료까지 되기 때문에 " 줄어든 병사 보충 = 군량도 같이 보충"이 되기 때문에 성능이 더욱 무색해진다. 이런 치료 구역이 멀다면 가문 명성으로 전방 영지를 지어버리면 그만이다. 완성 전에 공격당해서 철거당하면 치료는 불가능하지만 군량 보급은 가능하다. 철거당하면 군량 보급도 안 된다.

상기했듯이 효율이 떨어지는 점도 크지만, 병사들의 군혼 장착 슬롯이 5개라서 전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군혼을 껴 주는 데도 모자란데, 군량 조금 아끼자고 이걸 쓰는 게 상당히 애매한 편이다. 칼기병 전용 이속, 대보병 피해, 필드전/공성전 피해, 장수/병사 피해만 넣어도 4자리를 잡아먹고, 조질과 통솔 군혼이 여유가 있어서 이것까지 고려한다면 공간이 되려 모자라서 쓸 자리가 없다. 전투 돌입 전에 갈아끼우는 것도 귀찮은 일이고...

결국 2021년 2월 4일 패치로 뒤에서 바로 손에 꼽는 에픽 똥군혼 2개와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3.3.2. 에픽 군혼[편집]




4. 군혼 제련[편집]


13시즌에 군혼 제련이 추가되었다. 잘 안 쓰거나 남는 군혼과 같이 추가된 제련 전용 아이템 "군혼 응결체"를 8개 합성해 새로운 아이템으로 변환하는 시스템이다. 투입한 재료 등급에 따라서 다시 응결체가 되거나 신규 군혼인 "제련 군혼"을 뽑을 수 있다. 제련 군혼은 기존 군혼들보다 효과가 강화되고 추가 효과가 붙은 경우가 있으며,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옵션이 등장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응결체는 일일 퀘스트와 주간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보급령"을 통해 응결체로 주마다 제한된 갯수만큼 교환할 수 있는데, 이 재화는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이 오직 제련용이라 기존 군혼들과는 다르게 아무 효과도 없고 병사에게 장착할 수 없다. 그 대신 군혼 제련 재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동일 등급 군혼과 같은 취급을 해 준다. 등급으로는 우수, 정교, 에픽이 있다.

상술했듯 총 8개의 투입하는데, 이 때 투입한 재료 군혼의 등급에 따라서 제련 점수가 결정되고, 총합 점수에 따라서 결과값이 달라진다. 응결체가 나올 수도 있고, Ⅰ등급부터 Ⅴ등급까지 매겨진 신규 군혼들이 등장할 수도 있다. 등장하는 군혼의 등급은 다음의 규칙을 따른다.

  1. 재료에 쓰이는 군혼의 등급에 따라서 단련도 수치가 올라간다. 일반 군혼은 2점, 우수 군혼은 5점, 정교 군혼은 10점, 에픽 군혼은 50점이 올라간다[29]. 무결점의 혼 아이템을 사용할 경우 해당 점수를 3배로 계산한다.

2. 결과물은 상술한 단련도 수치에 따라 계산되어 다음과 같은 점수 테이블에서 결과물이 나온다. 응결체 및 군혼의 등급은 다음과 같다.
투입 단련도
점수 테이블
등장하는 군혼과 확률[30]
정교 등급
응결체
정교 등급
제련 군혼
에픽 등급
응결체
에픽 등급
응결체*2
Ⅰ등급
제련 군혼
Ⅱ등급
제련 군혼
Ⅲ등급
제련 군혼
Ⅳ등급
제련 군혼
Ⅴ등급
제련 군혼
16 ~ 39
37%
48%
미등장
13%
2%
미등장
미등장
미등장
미등장
40 ~ 59
미등장
38%
50%
미등장
7%
5%
미등장
미등장
미등장
60 ~ 99
미등장
미등장
75%
미등장
15%
10%
미등장
미등장
미등장
100 ~ 149
미등장
미등장
미등장
60%
20%
15%
5%
미등장
미등장
150 ~ 199
미등장
미등장
미등장
미등장
50%
35%
15%
미등장
미등장
200 ~ 299
미등장
미등장
미등장
미등장
미등장
60%
30%
10%
미등장
300 ~ 399
미등장
미등장
미등장
미등장
미등장
미등장
70%
25%
5%
400 ~ 1199
미등장
미등장
미등장
미등장
미등장
미등장
30%
55%
15%
1200
미등장
미등장
미등장
미등장
미등장
미등장
미등장
50%
50%

특히, Ⅰ등급 군혼은 기존 군혼보다 효과가 조금 더 좋고 추가 효과가 얹혀있는 형식이나 Ⅲ등급부터는 강력한 부가 효과가 추가되며, Ⅳ등급부터는 기존에는 없던 신규 효과들을 가진 군혼들이 드랍된다.

각 구간별로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단련도 점수 구간
해당 테이블 내에서 효율적인 조합식
(최소점수 기준) 비고사항
16 ~ 39
일반*8 = 16
48% 확률로 정교 등급 제련 군혼 획득
2% 확률로 Ⅰ등급 제련 군혼 획득
<-3>사실상 회색 군혼 합성용 테이블. 최소값인 회색 군혼 8개를 넣으면 16점이다.[31]
Ⅰ등급 제련 군혼의 등장 확률이 2%로 터무니없이 낮고, 그나마 운이 조금 좋으면 13% 확률로 에픽 응결체가 나오는 정도라서 제련 군혼을 노리던 그 재료를 노리던 간에 효율은 떨어지는 편이다.[32]

17시즌에 제련 군혼에서만 등장하는 정교 군혼 소수가 추가되었는데, 해당 군혼들의 등장 확률이 이 테이블에서 가장 높기에(...) 그걸 노린다면 충분히 굴릴 만은 하다. 후술하겠지만 굳이 저격까지 하면서 뽑을 필요까지는 없는 라인업이라서 딱히 이득을 보기는 힘들다.

상술한 이유 때문에, 사실상 정교급 군혼 수급처로 쓰이는 정도. 다른 군혼을 섞어도 드랍 테이블이 전환되는 분기점을 못 넘길 경우에는 에픽 응결체 드랍률이 높아지는 것 이외에는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한다. 제련 군혼 등장 확률도 동일하기에 회색이 많다면 그냥 회색만 넣어주자. ||
40 ~ 59
우수*8 = 40
37% 확률로 정교 등급 제련 군혼 획득
12% 확률로 제련 군혼 등장

Ⅰ등급 제련 군혼 확률 7%
Ⅱ등급 제련 군혼 확률 5%
<-3>사실상 초록 군혼 합성용 테이블. 12% 확률로 제련 군혼이 등장하기에 저등급 제련 군혼이 필요하다면 초록 군혼 스팸질 효율도 꽤나 좋다. 60점을 넘기려면 파랑 군혼 몇 개를 섞어야 하는데, 파란색을 아껴서 다른 테이블 최소컷을 맞추는 데 쓰는 게 훨씬 낫기에 여기에 쓰는 건 낭비다.

17시즌에 제련 단련도 16~39점 테이블과 함께 변경되어 정교 등급 제련 군혼이 등장하게 되었다. 상술했듯이 굳이 노릴 필요는 없으며, 다른 군혼을 섞어서 점수가 올라가면 정교 등급 제련 군혼 등장 확률은 더더욱 줄어들기에 그냥 딴짓하지 말고 초록 군혼 8개나 넣자.

회색 군혼만큼이나 기존 군혼 뽑기에서 가장 많이 나오기도 하고, 주간 보상 시스템이 보급령으로 바뀐 뒤로는 보급령만 잘 챙겨줘도 초록 응결체는 50개씩은 먹고 들어간다. 물론 각종 최소컷 조합에서 일반 등급보다 더 자주 쓰이는 게 초록 등급 군혼이기도 하지만 상상 이상으로 남아돌고, 회색 군혼은 다른 조합식에서 최소컷을 맞추고 다른 재료를 썼다가 점수 낭비를 하는 걸 막기 위해 쓰이는 경우가 많아서 초록색 군혼이 더 흔한 경우가 많아졌다.(...) 부담 없이 돌려서 재료들을 챙기도록 하자. ||
60 ~ 99 || 정교*4 + 우수*4 = 60
에픽*1 + 일반*7 = 64 || 75% 확률로 에픽 군혼 응결체 획득
25% 확률로 제련 군혼 획득

Ⅰ등급 제련 군혼 확률 15%
Ⅱ등급 제련 군혼 확률 10% ||
여기서부터 정교 응결체가 나오지 않으며, 에픽 응결체나 제련 군혼만 나오게 된다. 하지만 제련 군혼 등장 확률이 높지 않기도 하고, 파랑 등급 재료가 잘 나오진 않으므로 다른 제련을 위해 고등급 군혼들을 아끼는 게 좋다.
100 ~ 149 || 에픽*1 + 정교*3 + 우수*4 = 100
에픽*2 + 일반*6 = 112 || 60% 확률로 에픽 응결체 2개 획득
40% 확률로 Ⅰ~Ⅲ등급 제련 군혼 획득 가능

Ⅰ등급 20%, Ⅱ등급 15%, Ⅲ등급 5% ||
<-3>꽤 낮지많은 않은 확률로 제련 군혼이 등장하며, 제련 군혼이 안 떠도 응결체가 2개로 복사되기에 가장 효율이 좋은 테이블이다.
제련 군혼 등급이 Ⅰ~Ⅲ라서 썩 높지많은 않다 보니 꽝이 생각보다 자주 뜨기는 한다. 그래도 재료로 바친 에픽 등급 재료 하나는 리턴되며, 저등급 군혼 중에서도 있으면 괜찮은 군혼들이 필요하다면 이 테이블도 나쁘진 않다. ||
150 ~ 199 || 에픽*2 + 정교*4 + 우수*2 = 150
에픽*3 + 일반*5 = 160 || Ⅰ~Ⅲ등급 제련 군혼 획득 가능

Ⅰ등급 제련 군혼 확률 50%
Ⅱ등급 제련 군혼 확률 35%
Ⅲ등급 제련 군혼 확률 15% ||
<-3>이 단련도 점수 테이블부터 응결체가 나오지 않으며, Ⅰ~Ⅲ등급 제련 군혼이 확정으로 나온다.
Ⅲ등급 군혼부터 조금씩 성능이 달라지는 군혼들이 몇 있긴 하지만, 그걸 노리기엔 애매한 경우가 많아 굳이 돌리지는 않는 테이블 중 하나. 차라리 재료를 아껴서 100점 테이블이나 300점 테이블을 돌리는게 낫다. ||
200 ~ 299 || 에픽*3 + 정교*5 + = 200
에픽*4 + 일반*4 = 208 || Ⅱ~Ⅳ등급 제련 군혼 획득 가능

Ⅱ등급 제련 군혼 확률 60%
Ⅲ등급 제련 군혼 확률 30%
Ⅳ등급 제련 군혼 확률 10% ||
강화 통솔 군혼이 있는[33] Ⅱ등급 제련 군혼이 60% 확률로 나오며, 성능이 조금씩 달라지는 Ⅲ, Ⅳ등급의 등장 확률도 낮은 편은 아니다.
300 ~ 399
에픽*6 + 일반*2 = 304
Ⅲ~Ⅴ등급 제련 군혼 획득 가능

Ⅲ등급 제련 군혼 확률 70%
Ⅳ등급 제련 군혼 확률 25%
Ⅴ등급 제련 군혼 확률 5%
<-3>성능이 좋은 Ⅲ등급이 확실하게 나오며, 평균적으로는 Ⅳ 등급이 자주 나오는 구간. 운이 좋다면 종결 등급인 Ⅴ등급 제련 군혼이 등장한다.

상술했듯이 Ⅲ등급 군혼부터는 기존에는 없던 효과들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아 효율이 높다. Ⅲ등급 군혼을 노리는 거라면 이 쪽이 효율적이며, 무결점의 혼이 있을 경우 Ⅳ등급과 Ⅴ등급만 등장하는 다다음 테이블로 넘어가는 게 좋다.||
400 ~ 1199
에픽*8 = 400
Ⅲ~Ⅴ등급 제련 군혼 획득 가능

Ⅲ등급 제련 군혼 확률 30%
Ⅳ등급 제련 군혼 확률 55%
Ⅴ등급 제련 군혼 확률 15%
<-3>에픽 등급 8개를 재료로 쓰면 확정으로 되는 테이블.

300점과 비교하자면 Ⅲ등급의 확률이 비교적 낮고, Ⅳ등급과 Ⅴ등급의 등장 확률이 높지만 에픽 군혼 48개를 사용했다고 가정했을 경우 고등급 군혼의 등장 확률이 조금 더 높은 것 이외에는 군혼 제련에서 중요점이라고 할 수 있는 Ⅲ등급 확률이 낮은 건 둘째치고, 시도 횟수 자체가 300점 4번 돌릴 때 3번밖에 못 돌리기에 제련 횟수 자체가 적어져서 제련 군혼 갯수 자체가 줄어드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발생한다. 특정 병사을 잘 쓰기 위해서 고등급 군혼을 노리는 게 아니라면 굳이 400점 테이블에서 돌릴 필요가 없는 것.

400 이상은 무결점의 혼을 집어넣어야 되는데, 해당 아이템이 매우 귀하기에 사실상 마지막 드랍 테이블을 띄우기 위한 전용 아이템이라 사실상 401~1199의 드랍 테이블은 의미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한자릿대 확률로도 Ⅲ등급 뜨는 걸 직접 알고 싶다면 말리지는 않겠다만 ||
1200 || 에픽*8 + 무결점의 혼 = 1200 || Ⅳ, Ⅴ등급 제련 군혼 획득 가능


Ⅳ등급 제련 군혼 확률 50%
Ⅴ등급 제련 군혼 확률 50% ||
<-3>무결점의 혼 아이템을 소비해야만 도달할 수 있는 테이블. 일부 병사에게 중요한 코어 군혼으로 작용하는 Ⅴ등급 제련 군혼이 등장할 확률이 50%나 되기에 상당히 중요하다. Ⅴ등급에는 돌격 보병 병사들에게 핵심인 돌격 공격 대상 +1이라던가, 금탕 병사들의 딜포텐을 더 끌어올려주는 금탕 강화, 횟수 제한이 있지만 받는 피해를 크게 줄여주는 철포삼 등

안정적으로 Ⅴ등급 제련 군혼을 획득할 방법이 무결점의 혼이나 천장 시스템인 누적 단련도 5천점 둘뿐이므로 핵심 군혼이 필요하다면 꼭 무결점의 혼은 아끼는 게 좋다. ||

3. 군혼 합성 후 현재 단련도는 누적되며, 총 누적된 포인트가 5천을 도달하면서 시도하는 군혼 제련은 무조건 Ⅴ등급 군혼만이 등장한다. 투입된 재료에 상관없이 나오기에, 5천점을 찍으면서 사용한 재료는 그대로 날라가는 셈.[34] 따라서 5천점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면 제련 포인트를 조절해서 최대한 적은 포인트로 Ⅴ등급 군혼을 챙기는 게 좋다.

* 거록· ㅁㅁ (병사 전용 or 공용 - 군혼 핵심 성능)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군혼 세부 카테고리
군혼 상세 효과
<-2> 정교 제련 군혼: 군혼으로 인한 증감 수치
제련 Ⅰ등급 : 군혼으로 인한 증감 수치 2
제련 Ⅱ등급 : 군혼으로 인한 증감 수치 3[있을경우]
제련 Ⅲ등급 : 군혼으로 인한 증감 수치 4
제련 Ⅳ등급 : 군혼으로 인한 증감 수치 5
제련 Ⅴ등급 : 군혼으로 인한 증감 수치 6 ||



4.1. 공용 제련 군혼[편집]


*거록·천/지/인속 (공용 - HP 및 특정 방어도 증가)
HP 및 3종 방어도증가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반석 (방어도) || HP 및 찌르기 / 절단 / 타격 중
1개의 방어도 스텟 증가 ||
정교 제련 군혼: 최대 HP 2000 증가 및 찌르기 / 절단 / 타격 중
한 종류의 방어도 60 증가

Ⅰ등급 : 최대 HP 360 증가 및 찌르기 / 절단 / 타격 중
한 종류의 방어도 105 증가
Ⅱ등급 : 최대 HP 400 증가 및 찌르기 / 절단 / 타격 중
한 종류의 방어도 105 증가

Ⅲ등급 : 최대 HP 440 증가 및 찌르기 / 절단 / 타격 중
한 종류의 방어도 105 증가

Ⅳ등급 : 최대 HP 440 증가 및 찌르기 / 절단 / 타격 중
한 종류의 방어도 115 증가

Ⅴ등급 : 최대 HP 440 증가 및 찌르기 / 절단 / 타격 중
한 종류의 방어도 125 증가
||

기존의 절찌방 군혼에 HP 증가 군혼이 합쳐진 제련 군혼.

3등급까지도 105라는 높은 방어도를 제공하면서 소소하게 HP가 올라가므로 대방패병이 아닌 병사 중에서 절찌방 군혼을 사용했을 경우 그 자리에 들어간다. 특히 원거리 병사들 중에서 특수 병과로 들어간다던가, 본체 딜이 중요한게 아니다 라던가 등의 경우에는 내구도 증가 군혼을 3개 낀 급의 효과를 보여주므로 한 대 맞고 죽을 걸 살게 해준다던가 등의 유용성을 보여준다.

17시즌 패치로 제련으로만 뜨는 정교 군혼이 일부 추가되었는데, 제련 전 스펙인 방어도 증가 수치인 80이 크게 깎인 60으로 들어오고 그 대신으로 오른 최대 체력은 꼴랑 200밖에 안올려주기에(...) 효율이 낮다. 우수 등급과 비교한다면 65에서 5 깎고 체력이 200만큼 올라서 나쁘지 않긴 한데, 한 단계 등급이 올라가는 것 치고는 상승량이 상당히 낮다. 그나마 의의를 찾자면 극한으로 체력을 올릴 경우 선택지가 될 수도 있긴 하다는 점인데, 방어도 수치가 그렇게 높지가 않고 카테고리도 여전히 반석이라서 다른 좋은 생존 군혼을 못 끼기에 농민병이나 1성급 잡병사들한테나 주는 정도라고 봐야 한다.


*거록·무당 (공용 - HP 및 모든 방어도 증가)
HP 및 모방증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삼라만상 (독립)
최대 HP 및 모든 방어도 스텟 증가
<-2> Ⅲ등급 : 최대 HP 360 및 모든 방어도 30 증가
Ⅳ등급 : 최대 HP 400 및 모든 방어도 35 증가
Ⅴ등급 : 최대 HP 440 및 모든 방어도 40 증가 ||

HP와 함께 모든 방어도를 올려준다.

문제는 동일한 등급의 한 속성의 방어도만 올려주는 군혼과 비교하면 HP 증가 수치도 낮고, 총합 방어도 증가 수치 또한 상당히 낮은 편이다. HP 증가치도 80 적은데, 방어도 증가치도 총합산으로 계산해도 모든 단계에서 밀린다.(...) 가끔씩 왜 있는지 모를 군혼이 원래도 있는데 제련에도 만들어놨네 사실상 3등급은 구 체력 군혼에 모든 방어도 증가가 아주 살짝 붙어있는 정도며, 등급이 오를수록 최대 체력과 모든 방어도가 아주 소소하게 오른다.

사실상 꽝 취급이긴 한데, 그나마 쓰임새를 짚으면 깡딜 성능보다는 병사 생존에 조금 더 힘을 실어야 되는 경우에는 유효로 볼 수 있는 군혼이다. 딱히 낄 군혼 자체가 없다시피한 지원형 병사들에게는 각종 방어 군혼들과 조질을 끼운 뒤 남는 자리에 쓰는 선택지로 괜찮은 편. 체력, 방어도 군혼을 하나씩 끼우고 조용한 질주 군혼까지 넣으면 2자리가 남는데, 이 군혼과 후술할 거룩·존, 또는 거룩·풍익[35] 중 2개를 끼워넣으면 끝. 물론 조질 군혼이 없으면 저 3개를 넣어도 딱히 문제되지는 않는다.

사격딜 자체가 중요하지 않은 원거리 병사들의 경우에는 생존이 더 중요한 일부 병사들에게 선택지가 될 수 있다. 16시즌에 추가된 힐궁수나 바르호, 파주 사성영같이 딜보다는 아군 지원이나 중독을 통한 적 견제 및 방어가 더 우선시되는 경우에는 사격 속도, 사거리, 탄약 등 필요한 군혼만 끼워주면 남는 군혼 슬롯에는 취향껏 넣으면 되다 보니 생존 관련 군혼을 넣을 때가 많은데, 어차피 방어도나 체력이나 둘 다 개판인 병사들이라(...) 체력을 조금 더 챙겨주는 게 훨씬 낫다.

화승총병의 경우에도 사격 강화 군혼 2개 자리를 필수로 준 뒤 남는 자리에 뭘 끼냐를 고민할 때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화승총병은 사격딜 자체가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해서 무조건적으로 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군혼들을 필수적으로 끼울 필요가 없다 보니,[36] 파랑 등급 화승총병 전용 체력 군혼과 비교하면 체력 증가치가 조금 더 높고 모든 방어도가 올라 상위호환이며, 모방증+체력 군혼은 제련 5등급 제련 군혼이 되어야 붙는 탄약 증가 효과가 필요없고 비엔나, 불랑기가 아닌 경우 충분히 대체할 만하다.[37] 이외의 화승총병들은 상술한 궁병들처럼 똑같이 체력이 하도 허술해서(...) 방어도를 조금 포기하더라도 체력을 더 챙겨주는 게 생존에 더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전장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질 순 있긴 하지만, 노밀을 제외한 화승총병들은 통솔 군혼을 안 쓰니 자리가 남아 사속+명중+전용모방&체력+전용체력+공용체력&모방이 딱 들어맞는다. 노밀의 경우 취향에 따라 통솔 군혼이 들어가기도 해서 유동적으로 바꿔주면 된다.

이 경우들을 제외하면 쓸 데가 없긴 하다.(...) 4등급 정도나 되어야 탱커 병사에게나 고민해보 정도지만, 대방패병에게는 이미 구 군혼 중에서 모든 방어도 증가 100 군혼이 있는데다가, 다른 병사으로 눈을 돌려도 HP 증가는 티도 안 나기에(...) 방어도 증가와 관련된 전용 군혼이 없는 극히 일부분의 병사만이 사용하게 된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삼라만상 판정이라서 극한의 탱커 부대를 만드는 용도라면 사용할 여지가 있다 정도?


*거록·풍익 (공용 - HP 및 채집 능력 증가)
HP 및 3종 방어도증가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농정
HP 및 부대 채집 능력 증가
Ⅰ등급 : HP 360 및 부대 채집 능력이
부대 인원 수*0.05만큼 증가
Ⅱ등급 : HP 400 및 부대 채집 능력이
부대 인원 수*0.05만큼 증가

Ⅲ등급 : HP 400 및 부대 채집 능력이
부대 인원 수*0.06만큼 증가

Ⅳ등급 : HP 440 및 부대 채집 능력이
부대 인원 수*0.06만큼 증가

Ⅴ등급 : HP 440 및 부대 채집 능력이
부대 인원 수*0.07만큼 증가
||

기존의 채집 군혼에 체력이 추가된 군혼.

3등급이 되면 채집 능력이 0.01만큼 더 오른다. 하지만 이 0.01 덕분에 채집용 백월 산민 부대에게 줄 경우에는 0.4만큼 증가하기에, 월드 채집을 자주 한다면 상당히 체감되는 군혼. 하지만 전투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기에[38] 다르게 말하자면 "다른 좋은 제련 군혼들 중에서도 하필 이것"으로, 사실상 럭키 꽝이라는 뜻.

상술했듯이 체력 증가치는 평균적인 제련 군혼의 상승치랑 동일해 다른 옵션을 고민하지 않고 부대 체력만을 극단적으로 땡겨야 하는 일부 부대가 사용하기도 한다.


*거록·용도 (공용 - 군량 소모 및 사망률 감소)
군량사망률 감소.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삼라만상 (독립) || 군량 소모 감소 및 사망률 감소
Ⅴ등급 한정으로 치료 자유 ||
<-2> Ⅲ등급 : 군량 소모 60% 및 부대 사망률 30% 감소
Ⅳ등급 : 군량 소모 60% 및 부대 사망률 40% 감소
Ⅴ등급 : 군량 소모 60% 및 부대 사망률 40% 감소
부대가 월드에서 언제 어디서나 치료 가능 ||

기존의 폐기되었던 사망률 감소 군혼이 붙어서 나오는 제련 군혼.

본판도 그렇지만 이것 역시 꽝이며, 이젠 부대 사망률도 붙어주지만 영토전 하는데 어차피 군복으로 전코가 갈리는 비중이 더 커서(...) 있으나마나한건 여전하다. 사망률과 부상률 모두 0%가 되지 않는 이상 실전성이 너무나 낮다.


*거록·무외 (공용 - HP 증가 및 받는 피해 감소)
HP 및 받피감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삼라만상 (독립)
HP 증가 및 받는 피해 감소
<-2> Ⅲ등급 : HP 200 증가 및 받는 피해 3% 감소
Ⅳ등급 : HP 250 증가 및 받는 피해 4% 감소
Ⅴ등급 : HP 300 증가 및 받는 피해 5% 감소 ||

HP를 증가시켜주고 받는 모든 피해를 감소시켜주는 군혼.

아래에 있는 모든 방어도 증가 군혼보다 효율이 더 떨어지는 하위호환이다.(...) 보통 받는 피해 감소를 챙기는 경우라면 십중팔구 HP와 방어도 둘 다 높은 수준을 가진 탱키한 병사인데, HP 증가치가 고정값이기에 사실상 HP 증가는 장식이 되버린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완전 독립적으로 쓸 수 있는 삼라만상 판정이라서 극한의 탱커 부대를 만드는 용도라면 사용할 여지가 있다 정도. 근데 이걸 쓸 자리가 있냐 하면.... 물론 다른 좋은 제련 군혼들이 상당수 포진해있으므로 가장 첫 순위로 밀리게 된다. 즉 이다. 적어도 모방증이 붙어있고 체력 증가폭도 높은 무당은 비틀어서 쓸 껀덕지라도 있지만, 무외는 정말 쓸 일이 없다.


*거록·존 (공용 - 모든 방어도 증가 및 받는 피해 감소)
모방증 및 받피감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반석 (방어도) || HP 및 찌르기 / 절단 / 타격 중
지정된 1개의 방어도 스텟 증가 ||
Ⅰ등급 : 모든 방어도 60 증가 및 받는 피해 3% 감소
Ⅱ등급 : 모든 방어도 70 증가 및 받는 피해 3% 감소
Ⅲ등급 : 모든 방어도 70 증가 및 받는 피해 4% 감소
Ⅳ등급 : 모든 방어도 80 증가 및 받는 피해 4% 감소
Ⅴ등급 : 모든 방어도 80 증가 및 받는 피해 5% 감소 ||

모든 방어도를 증가시켜주고 받는 피해도 감소시켜주는 군혼. 시그룬 호위대 해금 도전과제 중 받을 수 있는 모든 방어도 50 증가 군혼보다 수치도 높고, 덤으로 받는 피해 감소도 달려있는 셈.

피해 감소 수치는 낮지만, 모든 방어도를 올려주는 군혼 중에서는 가장 수치가 높고 골고루 올려주기에, 온갖 공격을 다 맞아서 내구도 증가를 어느 정도 꾀할 필요한 병사들에게 효율적이다. 방어도 계열 군혼인 반석 카테고리에 들어가기에 이미 상위호환의 군혼이 있는 대방패병에게는 전혀 쓸모가 없지만, 나머지 병사들은 반대로 그 군혼을 못 쓰므로 충분히 챙길 가치가 있다.


*거록·탈사 (공용 - 장수 추가 피해 및 모든 관통력 스텟 증가)
징벌의 장군 (장수 피해 증가) || 장수 공격 시 추가 피해 부여
모든 관통력 수치 증가 ||
정교 제련 군혼: 장수 공격 시 65의 추가 피해
모든 유형 관통력 60 증가

Ⅰ등급 : 장수 공격 시 95의 추가 피해
모든 유형 관통력 90 증가
Ⅱ등급 : 장수 공격 시 100의 추가 피해
모든 유형 관통력 90 증가

Ⅲ등급 : 장수 공격 시 105의 추가 피해
모든 유형 관통력 100 증가

Ⅳ등급 : 장수 공격 시 110의 추가 피해
모든 유형 관통력 100 증가

Ⅴ등급 : 장수 공격 시 115의 추가 피해
모든 유형 관통력 110 증가
||

장수 추가 피해 옵션과 함께 관통력 증가 효과를 주는 군혼.

장비 단련 시스템이 생기면서 판갑 장수들의 평균 방어도도 올랐고, 진짜 맘먹고 강인에 올인할 경우 아예 못 잡는 수준이 되어버려서(...) 대장수 병사들이 효율적으로 적 장수를 잡기 위해서는 장수 추가 피해는 물론이고 있으면 관통력도 챙기면 좋기 때문에 그쪽 용도로는 충분히 효율이 높게 나와준다. 후술할 부대 피해 군혼과 함께 써줄 경우 예전처럼 사실상 고정 피해 추가나 마찬가지인데 거기에 깡스텟 강화까지 붙은 셈이라 같이 쓸 경우에는 강력한 시너지를 내 준다.

17시즌 패치로 장수 피해도 같이 추가되었는데, 대장수 성능 중 핵심 스텟 중 하나인 관통력이 애매한 병사들에게 충분히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거록·방경 (공용 - 부대 추가 피해 및 모든 피해 스텟 증가)
진형 파괴 (부대 피해 증가) || 부대 공격 시 추가 피해 부여
모든 피해 스텟 증가 ||
정교 제련 군혼: 부대 공격 시 70의 추가 피해
모든 피해 스텟 40 증가

Ⅰ등급 : 부대 공격 시 100의 추가 피해
모든 피해 스텟 60 증가
Ⅱ등급 : 부대 공격 시 105의 추가 피해
모든 피해 스텟 60 증가

Ⅲ등급 : 부대 공격 시 110의 추가 피해
모든 피해 스텟 70 증가

Ⅳ등급 : 부대 공격 시 115의 추가 피해
모든 피해 스텟 70 증가

Ⅴ등급 : 부대 공격 시 120의 추가 피해
모든 피해 스텟 80 증가
||

부대 추가 피해 옵션과 함께 피해 스텟 증가 효과를 주는 군혼.

부대 피해 증가 군혼은 사실상 다다익선인데다가, 피해 스텟도 약간 올려주기에 선호도가 매우 높다. 평범하게 잘 뜬 군혼 중 하나.

17시즌 패치로 제련으로만 뜨는 정교 군혼이 일부 추가되었는데, 장수 피해와 함께 세트인 부대 피해도 같이 추가되었다. 다섯 개 군혼 중 가장 잘 뽑힌 군혼이라고 할 수 있는데, 부대 추가 피해 자체는 기존 대비 25가 줄어들었지만 스텟 피해 증가치가 40이 늘어나서 방어도가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적 병사를 때릴 때 피해가 기존 것만큼은 나와준다. 장수를 때릴 때에는 없느니만한 기존 군혼과는 다르게 조금이나마 더 강하게 공격할 수 있어 정교 등급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


*거록·휴풍 (공용 - 이동 속도 증가 및 조용한 질주 효과 부여)
이속증가 및 조질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분주 || 이동 속도 증가 및
스킬 "조용한 질주" 획득
(이미 조용한 질주 스킬이 있을 경우 착용 불가) ||
Ⅰ등급 : 이동 속도 3% 증가
조용한 질주 스킬 습득 : 스킬 사용 시 8초 동안 기동력 15% 증가
(이미 조용한 질주 스킬이 있을 경우 착용 불가)
Ⅱ등급 : 이동 속도 3% 증가
조용한 질주 스킬 습득 : 스킬 사용 시 10초 동안 기동력 15% 증가
(이미 조용한 질주 스킬이 있을 경우 착용 불가)

Ⅲ등급 : 이동 속도 5% 증가
조용한 질주 스킬 습득 : 스킬 사용 시 10초 동안 기동력 15% 증가
(이미 조용한 질주 스킬이 있을 경우 착용 불가))

Ⅳ등급 : 이동 속도 5% 증가
조용한 질주 스킬 습득 : 스킬 사용 시 12초 동안 기동력 15% 증가
(이미 조용한 질주 스킬이 있을 경우 착용 불가)

Ⅴ등급 : 이동 속도 7% 증가
조용한 질주 스킬 습득 : 스킬 사용 시 12초 동안 기동력 15% 증가
(이미 조용한 질주 스킬이 있을 경우 착용 불가)

조용한 질주의 강화 군혼.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붙어있고, Ⅲ등급, Ⅴ등급이 되면 이 이동 속도 수치도 증가해 기본적으로 범용성이 넓다.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Ⅱ등급, Ⅳ등급에서는 조용한 질주 버프의 유지 시간이 각각 2초만큼 증가한다. 가동률이 좋은 만큼 체감이 더더욱 증가한다.[39]

조질 군혼 자체가 원래도 상당히 귀했는데, 공용으로 사용 가능한 이속 증가 효과는 상시 획득 가능한 군혼 중에서는 유일하기에[40] 기동력이 낮던 높던 상관없이 사실상 무조건 좋은 군혼. 유일한 단점이라면 이미 조질 스킬을 보유하거나 훈련을 통해 배운 경우 못 쓴다는 점인데, 어차피 이걸 자력으로 배우는 병사들이 대부분 다 하위 티어라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애초에 걔들 줄 여유가 있겠냐만


*거록·ㅁㅁ (공용 - 통솔 감소 및 모든 피해/방어도/HP 증가)
이속증가 및 조질 군혼.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분주
요구 통솔도 감소 및
모든 피해/방어도/HP 증가 중 1개 효과 추가
<-2> {{{#green Ⅱ등급 : 요구 통솔도 18% 감소
모든 유형 피해 60 증가
/ 모든 방어도 20
/ 최대 HP 200 증가 중 1개 효과}}} ||
[미출시]
통솔 군혼의 강화 버전. 기존 대비 2% 높으며, 소소하게 다른 스텟 일부가 증가한다.

현재 스팀 클라이언트에서는 군혼 드랍 테이블에 존재하지 않는다.


4.2. 근접전 병사 전용 제련 군혼[편집]




4.2.1. 작은 방패병 전용 제련 군혼[편집]


* 거록· 무환 (작은 방패병 전용 - 돌격 쿨타임 감소)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삼라만상 (독립)
돌격 피해 증가
돌격 공격 목표 증가[Ⅴ]
<-2> Ⅲ등급 : 돌격 쿨타임 22% 감소
Ⅳ등급 : 돌격 쿨타임 24% 감소
Ⅴ등급 : 돌격 쿨타임 24% 감소
돌격의 공격 목표 +1
||

돌격 쿨타임을 감소시켜주는 군혼. 이 군혼의 베이스가 되는 군혼의 쿨감 효과가 20%고, 등급간 쿨감 증가치가 큰 차이가 없는 건 둘째치고 이 작은 수치로 돌격의 성능이 극명하게 달라지는 일은 거의 없다. 3등급부터 제련 군혼부터 등장하는데 보통 3, 4단계는 어차피 먹은 김에 원래 쓰던 병사들한테 바꿔주는 정도.

핵심은 5단계 등급에서 추가되는 옵션인데, 돌격 시 공격 목표 증가 효과가 있다. 이 5단계 효과가 상당히 절륜한데, 돌격 공격의 최대 목표 수 자체가 1기여서 사실상 돌격 피해를 두 배로 만들어주는데다가 제련 군혼이 등장한 이후에 추가된 잠재력에서 작은 방패병들이 돌격에 관련된 강화 효과들을 받게 되었기에 이 군혼이 있느냐 없느냐로 성능이 확연히 갈릴 정도가 되었다. 돌격 그 자체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 병사들은 3, 4단계 효율이 낮을지 몰라도 무위 철인대를 제외한 잠재력을 뚫은 대부분 작은 방패병들은 효과가 극명하므로 5단계는 먹었을 경우 꼭 쟁여놓자.

이 돌쿨감 5등급 제련 군혼을 포함해서 모든 작은 방패병 제련 군혼들은 하나씩 맞출 때마다 서로가 시너지를 내어 병사 성능을 큼지막하게 올려주는데다가, 부대 잠재력도 시너지를 크게 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주력으로 쓰는 작은 방패병 병사가 있다면 투자를 아끼지 말자.


* 거록· 방미 (작은 방패병 전용 - 돌격 중 받는 피해 감소)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삼라만상 (독립)
돌격 중 받는 피해 감소
,-2> Ⅲ등급 : 돌격 중 받는 피해 33% 감소
Ⅳ등급 : 돌격 중 받는 피해 36% 감소
Ⅴ등급 : 돌격 중 받는 피해 40% 감소 ||

돌격 중 받는 피해를 감소시켜주는 군혼. 돌쿨감 제련 군혼과 비슷하게 깡통부터 스텟이 꽤 높은 30%고, 3등급부터 등장해 3~4%씩 수치가 올라간다. 5등급에서 다른 추가 효과가 없는 건 조금 아쉬운 편.

돌격 중 무방비해지는 측후방 견제 공격을 조금 더 버텨주기에 돌격을 자주 쓰는 병사에게 상당히 좋다. 특히 작은 방패병 중에서 몸이 상대적으로 약한데 돌격을 자주 많이 쓰는 잠재 척가군이나 낭산소가 효율이 좋은 편이다. 측후방으로 공격을 넣어도 튼튼한 게 느껴질 정도.

잠재력 추가 이후 몸값이 말 그대로 개떡상한 도보전의 경우에는 원체 방어도가 꽤나 높은 편이고 공격과 방어가 동시에 되는 공방일체형 병사라서 이 군혼을 챙길 자리에 딜 성능을 하나 더 챙기는 게 효율이 좋다. 물론 쓸게 없다면 괜찮은 선택지 중 하나.


* 거록· 산하어/정/탕 (작은 방패병 전용 - 강산 평정 효과 부여 및 돌격 중 받는 피해 감소/최대 HP 증가/지속 시간 동안 피해 스텟 증가)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강산 평정
지속 시간 동안 모든 방어도 증가
돌격 중 받는 피해 감소/최대 HP 증가/버프 기간 중 공격 성능 강화
<-2> Ⅱ등급 : 12초 동안 모든 방어도 150만큼 증가
돌격 중 받는 피해 10% 감소

12초 동안 모든 방어도 150만큼 증가
최대 HP 200 증가

12초 동안 모든 방어도 150만큼 증가 및 모든 피해 스텟 100 증가

Ⅲ등급 : 12초 동안 모든 방어도 150만큼 증가
돌격 중 받는 피해 12% 감소

12초 동안 모든 방어도 150만큼 증가
최대 HP 250 증가

12초 동안 모든 방어도 150만큼 증가 및 모든 피해 스텟 110 증가

Ⅳ등급 : 12초 동안 모든 방어도 150만큼 증가
돌격 중 받는 피해 14% 감소

12초 동안 모든 방어도 150만큼 증가
최대 HP 300 증가

12초 동안 모든 방어도 150만큼 증가 및 모든 피해 스텟 120 증가

Ⅴ등급 : 12초 동안 모든 방어도 175만큼 증가
돌격 중 받는 피해 14% 감소

12초 동안 모든 방어도 175만큼 증가
최대 HP 300 증가

12초 동안 모든 방어도 175만큼 증가 및 모든 피해 스텟 120 증가
||

기존 강산 평정의 강화 버전. 기존 대비 버프 지속 시간이 2초 늘고, 4등급부터는 방어도 증가 수치 자체도 늘어난다. 쿨타임은 여전히 60초.

추가로 각 군혼마다 추가 효과들이 달려있다.
  • 산하어에는 돌격 중 받는 피해가 감소하는 효과가 추가되는데, 병사 내구도가 약하면서도 돌격을 자주 쓰는 병사라면 효율이 높다.

* 산하정은 최대 HP가 추가로 증가하지만, 작은 방패병 계열 병사들이 최대 HP가 낮은 게 아니므로 체감이 별로 되지 않는다. 꽝 같지만 그래도 기존 강산평정 군혼보다는 좋으므로 다른 제련 강산평정 군혼이 없다면 그 자리에 넣어주면 된다.

* 산하어는 강산평정 버프 지속 시간 동안 모든 피해량 스텟이 추가로 증가한다. 방패를 깨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가장 체감이 잘 되는 제련 군혼이므로 딜을 챙겨야 한다면 강산평정 계열 제련 군혼 중에서는 1순위로 챙겨주면 된다.


* 거록· 창돌 (작은 방패병 전용 - 돌격 피해 증가 및 돌격 시 블락 파괴도 증가)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분노의 타격
돌격 피해 증가
돌격 시 블락 파괴도 증가[Ⅲ]
<-2> Ⅰ등급 : 돌격 피해 215 증가
Ⅱ등급 : 돌격 피해 250 증가
Ⅲ등급 : 돌격 피해 250 증가
돌격 시 블락 파괴도 250 증가

Ⅳ등급 : 돌격 피해 250 증가
돌격 시 블락 파괴도 350 증가

Ⅴ등급 : 돌격 피해 250 증가
돌격 시 블락 파괴도 450 증가
||

돌격 피해를 강화시켜주고, 3등급부터는 돌격 공격의 블락 파괴도를 강화시켜준다.

제련 군혼이 등장한 이후로 잠재력이 개방되면서 작은 방패병 계열 병사들이 돌격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져 돌격 피해가 늘어나는것 자체가 꽤나 체감이 되는 편. 베이스 군혼의 증가치가 180이여서 돌격 피해 수치만 올라가는 1, 2등급도 나쁘진 않다.

특히 적 대방패병이 군혼을 챙기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작은 방패병들이 돌격으로 적 방패진을 뚫기가 힘들어지는데, 3단계부터는 돌격의 블락 파괴도를 강화시켜주는 효과가 추가되어 대방패병도 정면에서 뚫을 수 있게 된다. 검방패병들은 보통 돌격할 때 밀집해서 쓰는 경우가 많기에, 3단계가 낮은 수치로 보여도 막상 돌격을 써보면 은근히 잘 뚫는 게 느껴진다.


* 거록· 당십 (작은 방패병 전용 - 보병에게 주는 피해 증가 및 블락 수치 증가)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삼라만상 (독립)
보병 공격 시 추가 피해 부여
블락 수치 증가[Ⅱ]
<-2> Ⅰ등급 : 보병 공격 시 추가 피해 120 부여
Ⅱ등급 : 보병 공격 시 추가 피해 120 부여
블락 수치 140 증가

Ⅲ등급 : 보병 공격 시 추가 피해 160 부여
블락 수치 140 증가

Ⅳ등급 : 보병 공격 시 추가 피해 160 부여
블락 수치 200 증가

Ⅴ등급 : 보병 공격 시 추가 피해 200 부여
블락 수치 250 증가
||

보병을 공격할 때 추가 피해를 부여한다. 작은 방패병 병사가 기병을 때리는 일은 극히 적기에, 사실상 부대 피해 군혼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수치 자체는 사실상 조건이 없는거나 마찬가지라서 낮은 편이지만, 공격 속도가 빠를수록 체감이 크게 된다.

2등급부터는 블락 수치 증가가 붙는다. 물론 피해 증가가 메인이지만, 블락 증가치 덕분에 병사 생존력이 꽤나 올라가준다. 붙어서 오랫동안 싸우는 병사라면 생존력이 올라가는 게 느껴질 정도.



4.2.2. 창병 전용 제련 군혼[편집]


* 거록· 입진 (창병 전용 - 바리케이드 중 기병에게 받는 피해 감소 및 주는 피해 증가)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삼라만상 (독립)
바리케이드 중 기병에게 받는 피해 감소
바리케이드 중 기병에게 주는 피해 증가
<-2> Ⅲ등급 : 바리케이드 중 기병에게 받는 피해 35% 감소
바리케이드 중 기병에게 주는 피해 12% 증가

Ⅳ등급 : 바리케이드 중 기병에게 받는 피해 35% 감소
바리케이드 중 기병에게 주는 피해 14% 증가

Ⅴ등급 : 바리케이드 중 기병에게 받는 피해 40% 감소
바리케이드 중 기병에게 주는 피해 16% 증가
||

바리케이드 중 기병 받피감의 군혼의 제련 버전. 기존의 효과에 기병 추가 피해가 달려있다. 창병이 기병한테 주는 피해가 일반적인 경우엔 꽤나 수준인데 여기서 15% 내외로 상당히 높은 수치로 증폭시켜주기에 기병 상대로 매우 강력해지는걸 느낄 수 있게 된다. 일반 군혼의 기병 출혈을 껴 준다면 정면으로 들이받는 기병은 혼자서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정도.

바리케이드 중 기병에게 받는 피해 감소는 기존 바리피감 군혼과 같이 장착할 순 있긴 한데, 다른 군혼이나 효과들과는 다르게 곱연산으로 들어가므로 효율이 좋지 못하다. 제련 군혼+일반 군혼을 끼면 일반 군혼의 효율이 20%로 꽤나 크게 떨어지고, 어차피 기병한테 뚜드려맞아 죽을 상황이면 저거 두개 껴놔도 죽는 상황이 99%이기에(...) 다른 군혼을 쓰는 게 훨씬 낫다. 두 군혼이 있다면 제련 군혼만 끼워줄 것.


* 거록· 요격 (창병 전용 - 기병 공격 시 감속 효과 강화 및 기병 추가 피해)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삼라만상 (독립)
기병 공격 시 감속 효과 강화
기병 추가 피해[*Ⅲ ]
<-2> Ⅰ등급 : 기병 공격 시 감속 효과 5% 증가
Ⅱ등급 : 기병 공격 시 감속 효과 10% 증가
Ⅲ등급 : 기병 공격 시 감속 효과 10% 증가
기병에게 주는 피해 5% 증가

Ⅳ등급 : 기병 공격 시 감속 효과 10% 증가
기병에게 주는 피해 10% 증가

Ⅴ등급 : 기병 공격 시 감속 효과 15% 증가
기병에게 주는 피해 15% 증가
||

창병들의 기존 패시브인 "대기병 전술"에 붙어 있는 기병 공격 시 감속 효과를 강화시켜주는 제련 군혼. 문맥상 %p 수치로 추정된다.[41]

기병의 기동력을 감소시키는 패시브를 더욱 강화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 2등급부터도 저티어 창병에게 주면 모자란 기병 저지력을 강화시켜주는 데 일조하므로 더욱 거슬리게 만들 수 있으며, 3등급부터는 기병에게 주는 피해도 조금씩 증가해 기병 대응력을 더 크게 만들어준다.

1등급은 수치가 하도 낮아서 체감이 별로 안 되니 쓰나마나해 다시 갈아버리면 되고, 2등급부터는 1~2성 창병들에게 쥐어줄 만 하며, 3등급 이상은 주력 창병에 넣어주면 된다.



4.2.3. 대방패병 전용 제련 군혼[편집]


* 거록· 불퇴 (대방패병 전용 - 블락 수치 증가 및 받는 피해 감소)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피해 회피
블락 수치 증가 및
받는 피해량 고정값만큼 감소
<-2> Ⅰ등급 : 블락 수치 200 증가
받는 피해량 30만큼 고정 감소
Ⅱ등급 : 블락 수치 250 증가
받는 피해량 30만큼 고정 감소

Ⅲ등급 : 블락 수치 250 증가
받는 피해량 60만큼 고정 감소

Ⅳ등급 : 블락 수치 250 증가
받는 피해량 60만큼 고정 감소

Ⅴ등급 : 블락 수치 300 증가
받는 피해량 90만큼 고정 감소
||

기존 받는 피해 감소 군혼에 블락 수치가 추가된 제련 군혼. 이 제련 군혼이 추가되면서 블락 증가 군혼을 모두 다 끼면 1천을 족히 넘는 블락 수치 강화를 누릴 수 있다.

딸랑 고정값 피해 하나만 달려있을 때에는 효율이 크게 떨어졌지만, 블락 수치가 같이 붙게 되면서 블락 증가가 메인으로 붙고, 블락으로 막지 못했을 때의 받는 피해량 감소를 덤으로 챙겨가는 모습이 되긴 했지만 어쨌든 효율성이 좋으니 그만이 아닐까.(...)

물론 3등급에서는 감소치가 60이 되어 쓸만해지고, 5등급이 되면 이 수치가 90이 되기에 효율이 상당히 높아진다. 블락 수치 증가량도 2등급부터는 기존의 "블락 수치 증가+블락 회복 속도 증가" 군혼보다 수치가 동일한데, 여기에 피감까지 달려있는데다 최근 메타에서는 대방패병이 블락 수치를 회복하는 걸 멀쩡히 구경해줄 적이 별로 없기에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 블락 수치를 극단적으로 올리지 않는 일부 대방패병은 구 군혼을 포기하기도 한다.

여튼 블락 수치를 증가시켜주는 대방패병 군혼들은 필수 취급을 받으므로 뜨면 대부분 0순위로 끼워주니, 있으면 탱커형 대방패병들에게 먼저 주도록 하자.


* 거록· 건실 (대방패병 전용 - 모든 유형 방어도 증가 및 받는 피해 감소)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피해 회피 (내구도 증가)
블락 수치 증가
받는 피해량 고정값만큼 감소
<-2> Ⅰ등급 : 모든 유형 방어도 90 증가
받는 피해 3% 감소
Ⅱ등급 : 모든 유형 방어도 110 증가
받는 피해량 3% 감소

Ⅲ등급 : 모든 유형 방어도 110 증가
받는 피해량 4% 감소

Ⅳ등급 : 모든 유형 방어도 130 증가
받는 피해량 5% 감소

Ⅴ등급 : 모든 유형 방어도 130 증가
받는 피해량 6% 감소
||

기존의 대방패병 전용 올방 군혼의 강화 버전. 받는 피해량 감소가 추가로 달린다. 1등급에서는 방어도 증가치가 기존 대비 10이 줄어든 대신 받는 피해량 감소 3%가 달린 셈인데, 상황에 따라서 효율이 안 좋을 수도 있지만 동티어 병사와 붙은 상황이라면 보통은 좋을 거라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2등급부터는 기존보다 수치도 높고 받피감도 덤으로 달려있는 셈이라 무난하게 좋은 제련군혼에 속한다. 방어도가 높아질수록 적 공격에 더 잘 버티는 건 물론이고, 여기에 받피감까지 달려있기에 튼튼해지는걸 체감할 수 있을 정도.


* 거록· ㅇㅇ (대방패병 전용 - 기병에게 받는 피해 감소 및 방어 격파 상태에서 받는 피해 감소)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기병에게 받는 피해 감소
방어 격파 상태에서 받는 피해 감소
삼라만상 (독립)
블락 수치 증가 및
받는 피해량 고정값만큼 감소
<-2> Ⅰ등급 : 기병에게 받는 피해 300 감소
방어 격파 상태에서 받는 피해량 10% 감소
Ⅱ등급 : 기병에게 받는 피해 400 감소
방어 격파 상태에서 받는 피해량 10% 감소

Ⅲ등급 : 기병에게 받는 피해 400 감소
방어 격파 상태에서 받는 피해량 15% 감소

Ⅳ등급 : 기병에게 받는 피해 500 감소
방어 격파 상태에서 받는 피해량 15% 감소

Ⅴ등급 : 기병에게 받는 피해 500 감소
방어 격파 상태에서 받는 피해량 20% 감소
||

대방패병의 취약점인 기병에게 받는 피해를 감소시켜주고, 방어가 격파되었을 때 받는 피해도 줄여주는 제련 군혼. 가장 위협적인 기병 공격 중 창기병 돌격의 경우, 피해가 두 번 들어오기에 받는 피해량을 표기보다 더 크게 줄여준다. 종결 대방패병들은 창기병 돌격을 한 번 버틸 정도로 튼튼해질 정도.

추가로 방어 격파 상태에서도 받는 피해를 꽤나 많이 줄여주는데, 덕분에 적이 블락 수치를 잘 깎아먹는 병사로 대방패병을 밀어붙일 때에도 조금 더 잘 버텨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 거록· ㅇㅇ (대방패병 전용 - 스킬 "건실 회복" 습득 및 백어택 피격 시 받는 피해량 감소)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스킬 "건실 회복" 습득
백어택 피격 시 받는 피해량 감소
삼라만상 (독립)
블락 수치 증가 및
받는 피해량 고정값만큼 감소
<-2> Ⅰ등급 : 스킬 "건실 회복" 습득
10초동안 매 초당 150만큼의 체력 회복

백어택 피격 시 받는 피해량 15% 감소
Ⅱ등급 : 스킬 "건실 회복" 습득
12초동안 매 초당 150만큼의 체력 회복

백어택 피격 시 받는 피해량 20% 감소

Ⅲ등급 : 스킬 "건실 회복" 습득
12초동안 매 초당 150만큼의 체력 회복

백어택 피격 시 받는 피해량 25% 감소

Ⅳ등급 : 스킬 "건실 회복" 습득
15초동안 매 초당 150만큼의 체력 회복

백어택 피격 시 받는 피해량 30% 감소

Ⅴ등급 : 스킬 "건실 회복" 습득
15초동안 매 초당 150만큼의 체력 회복

백어택 피격 시 받는 피해량 35% 감소
||

스킬 "건실 회복"을 배워주게 하고, 받는 백어택 피해를 감소시켜주는 제련 군혼. 건실 스킬을 배울 수 있는 요동 중갑대는 사용할 수 없다. 이거 안써도 백어택으로 두들겨패도 안죽긴 하다만.

사실 건실 회복이 하자가 좀 있는 스킬이라서(...) 맨 위의 대방패병 전용 제련 군혼인 "거록· 불퇴"(블락증가+받피감)처럼 주객전도가 꽤나 심하게 되어 있는 군혼이다. 백어택 피해으로 대방패병이 쓸려나가는 경우가 꽤나 많아서 백어택 때의 피해량 감소가 꽤나 체감이 된다. 체력 회복 버프가 덤으로 딸려있는 셈. 불퇴는 받피감 60부터는 실전성이 생기는데 얘는 5등급 되도 체감이 안된다. 그냥 백어택 피감 군혼이지...

백어택 때의 피해량이 기존 대비 1.2~1.5배정도 되는데[42], 최대치라 볼 수 있는 1.5배 상황에서도 전방 피격보다 더 약하게 맞을 수 있어서 확실하게 생존력이 높아진다. 단, 패시브로 "백어택 약점"이 있는 충성 경비대의 경우 백어택으로 맞을 때 증폭량이 더 크기에, 다른 대방패병처럼 전방에서 맞는 것만큼의 피해량만큼이 아니라 원래 대방패병들이 백어택으로 맞는 수준까지는 끌어내릴 수 있다.



4.2.4. 투창병 전용 제련 군혼[편집]


* 거록· ㅁㅁ (투창병 전용 - 투창 피해 증가 및 탄약량 증가)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삼라만상 (독립)
투창 피해 증가
휴대 탄약량 증가
<-2> Ⅰ등급 : 투창 피해 180 증가
휴대 투창 탄약량 +10
Ⅱ등급 : 투창 피해 220 증가
휴대 투창 탄약량 +10

Ⅲ등급 : 투창 피해 220 증가
휴대 투창 탄약량 +20

Ⅳ등급 : 투창 피해 250 증가
휴대 투창 탄약량 +20

Ⅴ등급 : 투창 피해 250 증가
휴대 투창 탄약량 +30
||

투창 피해량을 올려주고 탄약량도 올려주는 제련 군혼. 1등급은 기존 깡통 군혼에서 탄약량이 10 늘려주는 군혼이며, 등급이 오를수록 투창 피해와 탄약량이 늘어난다.

이 제련 군혼의 의의는 5등급이 아닌 것들은 기존의 탄약량 10% 증가 군혼을 빼도 되게 해 준다는 점이다. 그 자리에 다른 딜군혼을 넣어 딜량을 더 끌어올릴 수 있게 해 준다. 3, 4등급의 경우는 탄약 조절 컨트롤을 안 해도 되게 해줄 정도가 되기에 편의성을 엄청나게 챙겨준다.

특히, 5등급의 경우 웬만하면 줄 일은 없겠지만 2성 투창병이 아닌 4성 투창병에게 줄 경우 투창 1회분 추가나 다른없는 효과인지라 유틸을 넘어서 딜 자체를 크게 올려준다. 양양 투창 사사의 경우 아래트리를 타면 투창 10% 군혼 없이도 5발 투척이 가능해지게 되며, 윗트리를 타도 투창 10% 군혼을 끼워주면 5발이 된다. 인원 수가 28이고 투창 증가 병서 훈련이 있는 라고냐의 경우는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


* 거록· ㅁㅁ (투창병 전용 - 투창 블락 파괴도 및 찌르기 피해 증가)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삼라만상 (독립)
투창 블락 파괴도 증가
찌르기 피해 증가
<-2> Ⅰ등급 : 투창 블락 파괴도 200 증가
찌르기 피해 80 증가
Ⅱ등급 : 투창 블락 파괴도 250 증가
찌르기 피해 60 증가

Ⅲ등급 : 투창 블락 파괴도 250 증가
찌르기 피해 80 증가

Ⅳ등급 : 투창 블락 파괴도 300 증가
찌르기 피해 80 증가

Ⅴ등급 : 투창 블락 파괴도 300 증가
찌르기 피해 100 증가
||

투창 블락 파괴도를 올려주면서 찌르기 피해도 소소하게 올려주는 제련 군혼. 기존 군혼에서 찌르기 피해 스텟이 올라간다.

투창병 극고점을 보기 위해서는 필요하긴 하지만, 장난감으로 굴리는 데는 있으나 없으나 전혀 지장이 없고, 없다고 해도 운용에 크게 문제가 생기진 않는다. 안그래도 대방패병들의 블락이 제련 군혼으로 또 크게 올랐기에(...) 대방패병을 투창으로 잡는 건 효율이 극명하게 떨어지기 때문.[43] 그나마 유효하다면 작은 방패병들이 투창 두 발을 막을 걸 한 발 막게 만들어서 병사킬 비율을 높이는 정도인데 애초에 걔들한테 쏠 일이 적으므로(...) 찌르기 피해를 챙길 겸 해서 블락 파괴 수치를 올린다고 생각하자.



4.3. 원거리 병사 전용 제련 군혼[편집]




4.3.1. 궁병 전용 제련 군혼[편집]


* 거록· 전우 (궁병 전용 - 스킬 "하늘의 화살비" 습득 및 찌르기 피해 증가)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화살비 (화살비 스킬 부여)
군혼 상세 효과
<-2> Ⅲ등급 : 스킬 "하늘의 화살비" 부여
스킬 피해량은 기존 대비 70%

찌르기 피해 120 증가

Ⅳ등급 : 스킬 "하늘의 화살비" 부여
스킬 피해량은 기존 대비 75%

찌르기 피해 120 증가

Ⅴ등급 : 스킬 "하늘의 화살비" 부여
스킬 피해량은 기존 대비 75%

찌르기 피해 150 증가
||

스킬 "하늘의 화살비"를 부여하는 군혼의 제련 버전. 추가로 찌르기 피해도 늘어난다.

기존의 화살비 군혼과 비교해도 스킬 피해량이 좀 더 높으면서, 찌르기 피해 스텟도 추가로 올려주는데 증가폭이 꽤나 높아서 화살비로 딜하는 게 주력인 병사들에게 크게 힘을 실어준다. 단, 화살비 스킬은 딜이 살짝 올라주는 것 말고는 효과가 아예 없다시피하기에, 화살딜이 중요하지 않은 병사는 기존의 화살비 군혼을 쓰는 게 낫다.

천웅 신궁영도 관통 화살이 강궁 사격으로 바뀌면서 고장났지만, 그래도 이 제련 군혼이 깡딜도 올려주고 스킬 쿨타임일 때 딜 성능을 보조할 수 있기에 채용은 하는 편.

기본적으로 화살비 스킬을 보유한 좌위 사성영은 사용할 수 없다.


* 거록· 비우 (궁병 전용 - 사거리 및 사격 속도 증가)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원거리 저격 (사거리 증가)
군혼 상세 효과
<-2> Ⅰ등급 : 사거리 5m 증가
사격 속도 3% 증가
Ⅱ등급 : 사거리 7m 증가
사격 속도 3% 증가

Ⅲ등급 : 사거리 7m 증가
사격 속도 6% 증가

Ⅳ등급 : 사거리 9m 증가
사격 속도 6% 증가

Ⅴ등급 : 사거리 9m 증가
사격 속도 9% 증가
||

기존 사거리 증가 군혼의 제련 버전. 사격 속도도 추가로 오르며, 등급이 올라갈수록 사거리와 사속 모두 꽤나 증가한다. 5등급에선 9%가 증가해 사속 증가 체감이 꽤나 된다.

사거리는 모든 궁병에게 필수적인데다가 등급이 오르면 사속까지 챙겨주는 훌륭한 군혼이기에 대부분의 궁병이 필수적으로 채용한다.


* 거록· 중궁 (궁병 전용 - 휴대 탄약량 및 찌르기 관통력 증가)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탄약
군혼 상세 효과
<-2> Ⅰ등급 : 휴대 탄약량 50% 증가
찌르기 관통력 20 증가
Ⅱ등급 : 휴대 탄약량 55% 증가
찌르기 관통력 30 증가

Ⅲ등급 : 휴대 탄약량 55% 증가
찌르기 관통력 40 증가

Ⅳ등급 : 휴대 탄약량 60% 증가
찌르기 관통력 40 증가

Ⅴ등급 : 휴대 탄약량 60% 증가
찌르기 관통력 50 증가
||

기존의 휴대 탄약량 증가하는 군혼의 제련 버전. 탄약량이 모자란 궁병들은 대부분 부대 성급 또한 낮아 찌르기 관통력 증가가 상당히 절실한데, 모자란 관통력을 조금이나마 메꿔주기에 메리트가 큰 군혼이다.

탄약 걱정이 거의 없는 고티어 병사들에게는 별로 쓸모가 없고, 관통력을 올릴 자리에 찌르기 피해 군혼을 주는 게 훨씬 나은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탄약 군혼을 끼워줄 만한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잘 안 쓴다.


* 거록· 삼릉 (궁병 전용 - 찌르기 스텟 강화 및 사격 속도 증가)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삼라만상 (독립)
찌르기 피해 및 관통력 증가
사격 속도 증가[Ⅳ]
<-2> Ⅲ등급 : 찌르기 피해 120 증가
찌르기 관통력 70 증가

Ⅳ등급 : 찌르기 피해 120 증가
찌르기 관통력 70 증가
사격 속도 6% 증가

Ⅴ등급 : 찌르기 피해 120 증가
찌르기 관통력 80 증가
사격 속도 9% 증가
||

기존의 찌르기 스텟을 모두 올려주는 군혼의 강화 버전. 4등급부튼 사격 속도 증가도 달려있어 궁병의 성능을 크게 끌어올려준다.

상술한 사거리+사속 제련군혼과 같이 쓸 경우 최대 18%까지 사속이 오르기에 딜에 크게 영향을 주는 군혼이라 할 수 있다. 화살딜이 중요한 병사가 아니라도 사속 증가 폭이 꽤나 체감되므로 챙겨주는 게 좋다. 물론 다른 궁병한테 주는 게 훨씬 이득이므로, 일단 그 병사에게 주고 남는 경우에 주자.



4.3.2. 화승총병 전용 제련 군혼[편집]


* 거록· 신뢰 (화승총병 전용 - 사격 속도 증가 및 기병에게 주는 피해 증가)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연결된 별
사격 속도 증가
기병 공격 시 피해량 증가
<-2> Ⅰ등급 : 사격 속도 18% 증가
Ⅱ등급 : 사격 속도 18% 증가
기병 공격 시 피해량 4%만큼 증가

Ⅲ등급 : 사격 속도 18% 증가
기병 공격 시 피해량 6%만큼 증가

Ⅳ등급 : 사격 속도 20% 증가
기병 공격 시 피해량 6%만큼 증가

Ⅴ등급 : 사격 속도 20% 증가
기병 공격 시 피해량 8%만큼 증가
||

기존 사격 속도 증가 군혼의 제련 버전. 2등급부터는 기병 추가 피해가 퍼센테이지로 붙어준다.

아군 라인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기병을 화승총병으로 효과적으로 저지시켜줄 수 있게 해 준다. 문제는 화승총병이 사거리가 궁병에 비해서 상당히 짧기에 화승총 사거리에 들어온 병사는 대부분 전투 진입을 위해 전진했다는 말이기에, 화승총병의 DPS가 높지 않다면 기병을 손쉽게 저지시켜줄 순 없다는 점이다. 특히 전열의 병사들한테 먼저 사격하고 있을테니 기병이 잘 맞지 않는다는 점도 문제.

다른 원거리 병사들은 사격 속도와 투사체 느린 편이고 단발딜도 세지 않아서 피가 조금 빠지는 걸 바로 보고 빼면 큰 피해를 입지 않고 돌격 상황에서도 피할 이유가 없어서, 궁병에게 있었으면 좋았을 군혼인 셈이다. 사실상 사격 속도 증가를 조금 더 챙기고, 기병 추가 피해는 덤으로 가져가는 군혼이라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제련 군혼이 이름이 같은 건 모두 같은 아이콘을 쓰는데, 이 군혼은 1단계에서 기병 추가 피해가 없는데도 아이콘 모양새에는 말이 그려져 있다.(...)


* 거록· 군기 (화승총병 전용 - 체력 및 모든 방어도 증가)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탄약
최대 체력, 모든 방어도, 휴대 탄약량[*Ⅴ ] 증가
<-2> Ⅱ등급 : 모든 방어도 50 증가
최대 HP 150 증가

Ⅲ등급 : 모든 방어도 60 증가
최대 HP 150 증가

Ⅳ등급 : 모든 방어도 60 증가
최대 HP 200 증가

Ⅴ등급 : 모든 방어도 60 증가
최대 HP 200 증가

휴대 탄약량 10% 증가
||

기존의 모든 방어도 및 체력 증가 군혼의 강화 버전. 방어도 증가치는 높지 않지만 체력 증가치가 꽤나 되며, 5등급에는 휴대 탄약량 증가가 붙어 있다.

휴대 탄약량이 모자란 화승총병들이 보급소를 덜 들르게 해 주는 군혼이기에 나름 괜찮은 군혼이다. 탄약량이 절실한 비엔나 화승총병은 물론이고, 표기 탄약량은 안 빡빡해 보이지만 순식간에 탄이 거덜나는 불랑기도 꽤나 좋은 편. 둘 모두 방어도가 원거리 병사 치고는 좋은 편이라 군혼 자체 시너지도 높다. 소소하게 올라가는 체력은 덤.



4.3.3. 석궁병 전용 제련 군혼[편집]


* 거록· 능란 (석궁병 전용 - 휴대 탄약량 및 찌르기 관통력 증가)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군혼 세부 카테고리
휴대 탄약량 증가
찌르기 관통력 증가
<-2> Ⅰ등급 : 휴대 탄약량 25% 증가
찌르기 관통력 90 증가
Ⅱ등급 : 휴대 탄약량 30% 증가
찌르기 관통력 90 증가

Ⅲ등급 : 휴대 탄약량 30% 증가
찌르기 관통력 120 증가

Ⅳ등급 : 휴대 탄약량 35% 증가
찌르기 관통력 120 증가

Ⅴ등급 : 휴대 탄약량 35% 증가
찌르기 관통력 140 증가
||

휴대 탄약량이 증가하는 기존 군혼의 강화 버전. 추가로 찌르기 관통력이 꽤나 많이 늘어난다.

탄약량이 모자란 병사에겐 탄약량 증가 수치가 기존보다 더 높아 효과가 좋은 편이며, 찌르기 관통력도 올려줘 저티어 병사에게 특히 좋은 군혼. 대표적으로 파주 연노영이 둘 모두 절실한 병사기에 사실상 준 필수품으로 취급된다.

단, 현재 최고 등급 5성 병사인 아필린은 탄약량이 크게 모자라지도 않고, 찌르기 관통력도 꽤 높은 편이라서 제련 군혼도 잘 채용하지 않는다.


* 거록· 천심 (석궁병 전용 - 사격 정확도 및 찌르기 피해 증가)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군혼 세부 카테고리
사격 정확도 증가
찌르기 피해 증가
<-2> Ⅰ등급 : 사격 정확도 20% 증가
찌르기 피해 60 증가
Ⅱ등급 : 사격 정확도 30% 증가
찌르기 피해 60 증가

Ⅲ등급 : 사격 정확도 30% 증가
찌르기 피해 70 증가

Ⅳ등급 : 사격 정확도 40% 증가
찌르기 피해 70 증가

Ⅴ등급 : 사격 정확도 40% 증가
찌르기 피해 80 증가
||

사격 정확도를 올려주는 기존 군혼의 제련 버전. 덤으로 찌르기 피해도 소소하게 올려준다.

석궁병의 중거리 사격 정확도가 생각보다 낮은데 정확도 상승률이 매우 높은 편이라 중거리 명중률을 크게 올려준다. 현재 메이저 석궁병인 연노영의 중거리 화력을 크게 끌어올려주고, 시종인 갈리아 십자궁수에게도 중거리 화력을 크게 올려준다.


* 거록· 쌍화 (석궁병 전용 - 스킬 "쌍발사격" 습득 및 사격 속도 증가)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군혼 세부 카테고리
스킬 "쌍발 사격" 습득
사격 속도 증가
<-2> Ⅳ등급 : 스킬 "쌍발 사격" 습득. 쿨타임 45초
사격 속도 9% 증가

Ⅴ등급 : 스킬 "쌍발 사격" 습득. 쿨타임 45초
사격 속도 12% 증가
||

기존 쌍발사격 군혼의 제련 버전. 추가로 쌍발 쿨타임이 감소하고, 사격 속도도 올려준다. 석궁병 필수군혼인 쌍발에 사속도 같이 붙어 있어 기존 버전이나 제련 둘 모두 0티어 취급을 받는다.

단, 석궁병 1티어인 파주 연노영과는 시너지가 좋지많은 않은 편. 원래부터 사격 속도가 원체 빨라서 사속이 올라봤자 크게 체감이 안 되며, 쌍발 쿨감도 효과를 볼 수 없기에 다른 병사에게 먼저 준 뒤 남는 제련쌍발을 주는 게 좋다.


4.4. 기마병 전용 제련 군혼[편집]




4.4.1. 창기병 전용 제련 군혼[편집]


* 거록· 파부 (창기병 전용 - 돌격 중 받는 피해 감소 및 이동 속도 증가)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관리의 난 (돌격 중 받는 피해량 감소)
돌격 중 받는 피해 감소
이동 속도 증가
<-2> Ⅳ등급 : 돌격 중 받는 피해 50% 감소
이동 속도 6% 증가

Ⅴ등급 : 돌격 중 받는 피해 50% 감소
이동 속도 9% 증가
||

기존 돌피감 군혼의 강화 버전. 덤으로 이동 속도도 증가한다.

돌피감 수치도 최종 50%까지 오르는데, 이속 증가도 9%여서 돌격이 중요한 창기병에게 매우 좋다. 특히 이속이 증가할수록 돌격 피해가 커지는만큼 시너지가 좋은 편.

단점이라면, 등장 최소 등급이 4단계여서 생각 이상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것.


* 거록· 침주 (창기병 전용 - 돌격 중 받는 피해 감소 및 돌격 쿨타임 감소)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관리의 난 (돌격 중 받는 피해량 감소)
돌격 중 받는 피해 감소
돌격 쿨타임 감소
<-2> Ⅳ등급 : 돌격 중 받는 피해 50% 감소
돌격 쿨타임 4초 감소

Ⅴ등급 : 돌격 중 받는 피해 50% 감소
돌격 쿨타임 6초 감소
||

기존 돌피감 군혼의 강화 버전. 덤으로 돌쿨감도 붙어있다.

돌피감 증가 수치는 상술한 돌피감+이속 제련 군혼과 동일하다. 돌격과 나딸 모두 쿨감이 적용되기에 돌쿨이 필요한 병사에게 좋은 군혼. 돌피감+이속 제련 군혼과 동일하게 등장 최소 등급이 4단계여서 생각 이상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


* 거록· 낭반 (창기병 전용 - 돌격 쿨타임 감소 및 찌르기 피해 증가)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물결의 반환 (돌격 쿨타임 감소)
돌격 쿨타임 감소
찌르기 피해 증가
<-2> Ⅳ등급 : 돌격 쿨타임 14초 감소
찌르기 피해 80 증가

Ⅴ등급 : 돌격 쿨타임 14초 감소
찌르기 피해 100 증가
||

기존의 돌격 쿨타임 감소 군혼의 제련 버전. 덤으로 찌르기 피해가 증가한다.

창기병들의 찌르기 피해 스텟이 낮은 만큼 꽤나 적지 않게 올려주는 근혼임에도 체감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4.4.2. 칼기병 전용 제련 군혼[편집]


* 거록· 신기 (칼기병 전용 - 이동 속도 증가 및 절단 스텟 증가)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풍행 (기동력 증가)
이동 속도 증가
절단 피해 및 관통력[*Ⅴ ] 증가
<-2> Ⅲ등급 : 이동 속도 25% 증가
절단 피해 80 증가

Ⅳ등급 : 이동 속도 30% 증가
절단 피해 90 증가

Ⅴ등급 : 이동 속도 30% 증가
절단 피해 90 증가
절단 관통력 60 증가
||

기존의 이동 속도 증가 군혼의 제련 버전. 추기로 절단 피해가 늘어나고, 5등급에서는 관통력도 더 증가한다.

3등급에서도 기존 대비 5%p 증가한 25%가 증가하며, 4등급부터는 증가치가 30%나 되기에 기동력을 크게 증가시켜준다. 칼기병의 평균 이동 속도가 10 정도인데, 이 군혼을 쓰면 13까지 올라가기에 가장 빠른 보병의 두 배 급로 올라가는 셈.[44] 이동 속도가 특출난 정원 패도 기병은 4등급 이상의 이속군혼+병서 훈련으로 16까지 올라갈 정도.

덤으로 절단 스텟을 올려주기에 돌격과 백병전 성능 모두 올려준다. 기동력과 딜 모두 잡아주는 군혼이므로 칼기병 운용에 필수인 셈.


* 거록· 탕야 (칼기병 전용 - 대보병 추가 피해 부여 및 돌격 쿨타임 감소)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기마 습격 (보병 피해량 증가)
보병 공격 시 추가 피해 부여
돌격 쿨타임 감소
<-2> Ⅱ등급 : 보병 부대 공격 시 200 추가 피해 부여
돌격 쿨타임 3초 감소

Ⅲ등급 : 보병 부대 공격 시 200 추가 피해 부여
돌격 쿨타임 5초 감소

Ⅳ등급 : 보병 부대 공격 시 250 추가 피해 부여
돌격 쿨타임 5초 감소

Ⅴ등급 : 보병 부대 공격 시 250 추가 피해 부여
돌격 쿨타임 7초 감소
||

기존의 대보병 추가 피해 부여 군혼의 제련 버전. 추가로 돌격 쿨타임이 감소한다.

대보병 추가 피해 스텟보다 더 강화되는 건 물론이고, 돌격 쿨타임도 줄여주어 파괴력과 가동률 둘 모두 크게 올려주는 군혼이다.


* 거록· 참 (칼기병 전용 - 추가 공격 스킬 부여)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전술 (추가 스킬 부여)
스킬 "분노의 참격" 습득
<-2> {{{#orange Ⅴ등급 : 스킬 "분노의 참격" 습득

스킬 시전 즉시 공격해 가까운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적군에게 다가가 3회 추가 공격을 가한다.
매 공격은 2기만큼 추가로 공격할 수 있다.
지속 시간 5초, 쿨타임 35초}}} ||

5등급에서만 등장하는 칼기병 제련 군혼. 신규 스킬을 부여한다. 스킬을 시전하면 즉시 공격해 가까운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이후 적에게 다가가 3회 더 공격한다. 모든 공격은 최대 3기만큼 공격할 수 있다.

칼기병은 돌격으로 선타를 친 후 병사 전용 스킬이나 패시브로 후속타를 때린 뒤의 전투력이 급격하게 감소해 잔병 처리 속도가 상당히 느려지는데, 이 군혼이 있으면 잔병 처리 속도가 상당히 빨라진다. 기동력과 한방에 빠르게 쓸어먹는 게 중요한 pve 컨텐츠에서도 바리케이드 창병이 없으면 참 군혼을 낀 칼기병이 가장 좋을 정도. 참고로 설명에는 적히지 않은 부가 능력이 있는데 이 스킬을 사용하는 동안 칼기병이 적장수에게 경직을 부여할 수 있다! 덕분에 적 장수를 잡는데 꽤나 유용한 능력이다



4.4.3. 궁기병 전용 제련 군혼[편집]


* 거록· 풍염 (궁기병 전용 - 확률적 불화살 사격 및 사격 속도 증가)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바람의 화염 (확률 불화살 발사)
사격 시 확률로 불화살 발사
사격 속도 증가
<-2> Ⅲ등급 : 사격 시 20% 확률로 불화살 발사
사격 속도 6% 증가

Ⅳ등급 : 사격 시 30% 확률로 불화살 발사
사격 속도 6% 증가

Ⅴ등급 : 사격 시 30% 확률로 불화살 발사
사격 속도 9% 증가
||

화살을 쏘면 확률적으로 불화살이 나가는 군혼의 제련 버전. 추가로 사격 속도를 증가시켜준다.

불화살 성능이 3성전만 넘어가면 저열해지기에(...) 사실상 사격 속도 증가가 메인이라고 봐도 될 정도다. 5등급 기준으로는 9%가 증가하고, 다른 궁기병 전용 제련 군혼에서도 사격 속도가 비슷하게 올라주어 두 개를 같이 껴놓으면 사격 속도 증가가 체감은 될 정도. 물론 궁기병을 쓰는지 안쓰는지의 여부는 제쳐놓자.


* 거록· 추렵 (궁기병 전용 - 화살에 피격된 적에게 감속 효과 부여 및 사격 속도 증가)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교랍 습격 (적 감속 부여)
사격을 맞춘 적에게 감속 부여
사격 속도 증가
<-2> Ⅲ등급 : 화살에 피격된 적에게 3초 동안 15% 감속 부여
사격 속도 6% 증가

Ⅳ등급 : 화살에 피격된 적에게 3초 동안 20% 감속 부여
사격 속도 6% 증가

Ⅴ등급 : 화살에 피격된 적에게 3초 동안 20% 감속 부여
사격 속도 9% 증가
||

화살을 맞춘 적에게 감속 효과를 부여하는 군혼의 제련 버전. 추가로 사격 속도를 증가시켜준다.

감속치가 꽤나 커서 칼기병 정도가 아니라면 따라올 수 없을 정도가 되며, 사격 속도 증가폭도 꽤나 높다.



4.5. 특정 병사 전용 제련 군혼[편집]


* 거록· 금탕 (등갑병 전용 - 금탕 강화)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삼라만상 (독립)
모든 관통력 강화
금탕 피해 및 최대 누적치 증가
Ⅴ등급 : 모든 관통력 140 강화
금탕 디버프 피해량 60 증가
금탕 최대 누적치 2 증가


등갑병, 특히 금탕 디버프를 걸 수 있는 병사들에게 금탕 효과를 강화시켜주는 제련 군혼. 덤으로 등갑병 계열 병사들에게 모자랐던 관통력을 증가시켜준다.

금탕 최대 누적치 증가가 핵심인 군혼으로, 기본적으로 금탕 자체가 지속 피해+감속 효과를 달고 있는데 그 상한을 2만큼 더 늘려주는만큼 강력한 누적 디버프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금탕 디버프를 60 강화해주는 건 덤.

이 군혼을 낀 파주 석궁 기병영은 충분히 필드전에서 써먹을 수 있을 정도로 실전성이 올라와주며, 잠재력이 개방되면서 만렙 상한이 풀리고 금탕딜이 같이 올라온 파주 연노영의 경우 만렙+풀스택 딜이 금탕 군혼으로 초당 2천은 손쉽게 넘는 무지막지한 괴물로 만들어버렸다.

물론 금탕 한정인 만큼 금탕 디버프를 전혀 못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 군혼을 줘봤자 모든 관통력 140밖에 못 다는 수준이다. 깡통 기준으로는 금탕 성능을 못 바라는 호위 등갑병에겐 전혀 줄 필요가 없고, 잠재력을 뚫어서 광역 금탕을 쓸 수 있다고 해도 군혼 자체가 하도 귀해서 우선순위가 절대적으로 밀린다.(...) 연노영 엘리트 훈련을 불화살로 줬을 경우 금탕 화살을 못 쏘기에[45] 완전 초기화시킨 후 금탕 트리로 바꿔주자.


* 거록· 철포삼 (중국계 벙사 전용 - 특정 횟수 동안 받는 피해 감소)
예시 사진.png
카테고리
효과 수치
군혼 세부 카테고리
군혼 상세 효과
<-2> Ⅳ등급 : 받는 피해 25% 감소
피격될 때마다 효과가 감소하며, 5회 후 효과 제거됨

Ⅴ등급 : 받는 피해 33% 감소
피격될 때마다 효과가 감소하며, 8회 후 효과 제거됨
||

버프가 활성화되어있는동안 받는 피해를 크게 줄여주는 군혼. 피격당할수록 받는 피해 감소 수치가 줄어들며, 지정된 횟수가 끝나면 버프가 아예 꺼지고 다시 출전하기 전까지 충전되지 않는다.

한 번에 받는 피해가 큰 병사에게 어울린다. 군혼빨을 가장 잘 받는 병사는 바리케이드에 한 번에 잘리기 쉬운 배외 비마병이며, 창기병한테 세게 맞을 가능성이 높은 신책이나 한방딜을 버티는 게 중요한 백군 수비대도 괜찮은 편이다.



5. 기타[편집]


과거에는 한 번 끼우면 영구적으로 제거하는 방법 이외에는 해제할 수 없었지만, 현재는 병사에게 보유한 군혼을 소모함으로써 병사 하나에게 등록한 후 실제로 사용할 군혼을 선택하는 형식을 채용한 상태이다. 등록한 군혼을 해제하기 위해서는 시즌 코인으로 바꿀 수 있는 영령 추모수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시즌마다 시즌 상점에서 50개를 판매해 보통은 여기에서 수급할 수 있고, 각종 이벤트가 열릴 때마다 획득 가능한 목록에 올라가 있을 경우에는 평균적으로 5~10개 정도씩은 받을 수 있다. 군혼 해제 시 요구하는 영령 추모수는 회색~레어 군혼은 1개, 보라색은 5개이므로 보라색 이상의 군혼의 등록은 신중하게 장착하자. 여담으로, 전설 등급의 영령 추모수 소모량은 25개(!)지만, 중국 서버가 아닌 이상 얻기가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상술했지만 에픽 군혼은 군혼 뽑기 티켓 10장을 소모하면 하나가 무조건 나오도록 설정되어 있는 천장 시스템이 있다. 뽑기 천장은 군혼 뽑기 지역이 바뀌어도 유지되는데, 스택이 0인 상태에서 보병 군혼 뽑기를 9번 돌린 후 날짜가 지나 군혼 뽑기 지역이 바뀌어 궁병 군혼 뽑기를 돌려도 바로 에픽 군혼이 무조건 등장한다.

이 10회 천장 뽑기로 공용 군혼을 노리는 경우, 기병 군혼이 전용 군혼 갯수가 가장 적으므로 확률상으로 공용 군혼이 가장 잘 나오는 뽑기가 되겠다. 단점이라면 성능 좋은 창기병과 칼기병이지만 이미 있어서 위시가 아닌 경우에도 이것들이 나올 확률은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 그리고 비주류 중 가장 비주류고 천대받는 최악의 함정 군혼인 궁기병 전용이 나올 확률이 존재한다는 것.

원거리 병사 중에서 그나마 비주류인 석궁병 군혼은 솔플 만능카드인 아필린에 쓰고, 궁병이 뜬다고 해도 바르호나 천웅 신궁영 등 성능이 괜찮은 유닛들이 포진해 사용 가능한 면이 많다. 근접병 쪽에서는 투창병이 비주류여도, 4성전에서는 충분히 채용 가치가 있는 양양과 라고냐 모두 쓰인다. 그 반면에 궁기병은 최대 등급이 별 세개짜리라서 3성전이, 특히 필드전이 아닌 이상 보기가 힘들 정도로 용도가 매우 적어서 둘에 비교하기가 미안한 수준.

예전에는 이 때문에 요구 통솔치를 감소시켜주는 통칭 통솔군혼이 기병에서 매우 잘 나왔지만, 현재는 모든 군혼 뽑기 지역에서 동일한 확률로 등장하도록 패치되었기 때문에 통솔 군혼이 필요한 경우라면 그냥 무지성으로 돌려도 된다.

군혼 전설등급의 군혼을 얻을 확률은 매우 낮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인 플레이어 중 한 명이 확률을 알아보기 위해 6개월 동안 모은 군혼 티켓 200장을 사용했는데 전설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또한 2,500레벨 유저도 전설 군혼이 하나도 없나고 할 정도로 극악의 확률인 듯. 그나마 유저들이 데이터마이닝과 시즌 군혼 드랍을 통해 전설 군혼이 있다는 것은 알게 되었지만, 확률은 불분명하다. 애초에 군혼 리스트도 유저들이 데이터마이닝해서 알아내고 있으니... 그나마 시즌 군혼은 기간제한이 있지만 에픽이나 전설이 뜰 확률이 있으니 이를 활용하도록 하자.

자신에게 필요없는 군혼을 분해할 수 있다. 군혼 분해를 통해 군혼 조각을 얻을 수 있고, 이를 100개 모아 고대 전장의 서신서로 바꿀 수 있다. 일반을 갈면 군혼 조각이 1~4개, 초록은 3~10개, 파랑은 15~50개, 보라색은 90~110개 정도의 랜덤한 값으로 나온다. 확률이 공개되어 있지 않다 보니, 다들 추측으로 때려맞추는 듯.(...)

중국 서버에는 군혼 티켓을 돈으로 살 수 있고, 군혼 강화 시스템[46]이 있어서 일반 잡병들조차 보라색 군혼을 둘둘 말고 다닌다고 한다.(...) 글로벌서버 기준 레어 군혼들이 굴러다니는 건 부지기수고, 전설 군혼까지 빵빵하게 하고 다닌다는 설이 존재한다. 돈으로 때우는데 못할 건 없지[47]

사실상 해당 요소가 중국 본토 서버와 스팀 서버, 그리고 스팀을 통하지 않고 아예 자체 클라이언트로 접속하는 해외 서버의 병사 밸런스를 잡기 힘들게 만든 요소 중 하나다. 3 개의 서버는 접속 위치와 운영 방식이 다를 뿐, 그 외의 모든 인게임 요소는 완벽하게 동일한 게임이기 때문에 외국 서버 쪽에서 강하다고 아우성쳐도 중국 본토 서버에서는 밸런스가 잘 맞으면 건드리기 어려우며, 그 반대의 경우에도 똑같은 문제를 겪게 되는 기이한 밸런싱(...)을 가지고 있었다. P2W에 지친 본토 유저들도 스팀 서버로 넘어오고, 사실상 군혼좆망겜으로 유입이 멸종 수준에 가까워지자 2021년 중반부터 본토 서버에서도 스팀 서버와 운영이 동일하고 매칭도 스팀 서버와 같이 잡아주는 라이트 서버를 추가시켜주면서 유저 유입을 유지시켜줬다. 그리고 선봉서버를 만나면 십중팔구 개판으로 한다.

특히 해외 서버에서는 통솔 군혼마저 없었기에 전장 밸런스 자체가 다른 두 서버에 비해서 완전히 다를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현재는 제련 군혼으로 뜰 수 있게 되긴 했지만, 여전히 일반 군혼 풀에서는 안 나오는 것도 문제기도 하지만. 현실적으로 통솔 장비를 맞춰도 평균적으로 770~80대이며, 정말 잘 뽑아봐야 790 근처를 왔다갔다하는데, 320짜리 5성+250짜리 4성을 넣으면 남는 통솔이 220점 내외라서 통솔비가 싼 병사으로 떡칠하는 게 아닌 이상 무조건 3성이나 2성 병사을 쓸 수 밖에 없다. 그만큼 대형 웨이브끼리 맞부딛칠 때 생기는 힘의 격차도 다른 2개 서버에 비해서 차이가 나게 되며, 한 전투 내에서도 다양한 무기가 활약할 수 있는 여지가 많으므로 중국/스팀 서버에서 약세라고 버프하면 해외 서버 밸런스가 꼬이는 괴상한 현상이 생긴다.

대표적인 예시가 야칼인데, 이론상으로는 강력한 장수 무기지만 낮은 절단 관통력 때문에 절단 방어도가 높은 병사가 많이 튀어나오는 중국/스팀 서버에서는 하위권일 정도로 약세를 보이지만 2,3성 병사들이 빅 웨이브에 섞여서 오는 해외 서버에서는 어느 정도 밸런스가 맞기 때문에 밸런스가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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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정 궁금하다면 원정대 교관을 가면 된다. 투창 갯수를 사기치지만 1레벨 노군혼 병사인데도 백어택으로 맞으면 한 발에 4천이 넘는 무지막지한 딜을 꽂아넣는다![23] 돌격 쿨타임 / (100 - 쿨타임 감소 군혼 - (병서 쿨타임 감소 효과 + 레벨 특전 쿨타임 감소 효과)[24] 중간트리 청서, 아랫트리 4성 영광 할버드[25] 대기병 추가 피해라도 있으면 다행이지만, 포진 중 피해 증가라던가 하는 등의 옵션이 효율이 분명히 좋음에도 인게임 전투 중에서는 각종 변수에도 대비해야 한다.[26] 물론 투창 계수가 높을수록 추가 피해 또한 강력해지기에 동양 투창병들도 나쁘진 않긴 하다.[27] 제련 군혼이 나오기 전부터도 4~5개는 사용했기에 슬롯 여유가 남지 않았는데, 제련 군혼이 나온 후로는 완전히 칸이 없어졌다.[28] 에픽은 65%, 전설은 90%[29] 군혼 제련으로 획득한 신규 군혼도 군혼 등급에 상관없이 50점으로 계산한다[30] 해당 확률은 최소치 기준이며, 점수를 채울수록 다음 테이블의 확률에 근접해진다.[31] 그 다음 테이블은 초록색 군혼 8개를 넣은 40점이다.[32] 물론 확률이 모바일 가챠게임 뽑기 확률급 수치인 2%라서 아예 안 뜨는 건 아닌데, 등급이 등급인지라 유용한 제련 군혼이 나올 확률이 상당히 낮다.[33] 외국 클라이언트에 있는 데이터였는데, 추가한 건 아닌건지 현재 드랍 테이블에서는 제외되었다.[34] 현재 4980점의 누적 포인트가 쌓여있을 경우 19포인트 이하로 포인트를 줘서 제련할 경우 기존 테이블대로 나오지만, 20점 이상을 채울 경우 20점 이상의 테이블을 무시하고 무조건 Ⅴ등급 하나가 나온다.[35] 독립 군혼인 삼라만상 중에서 체력 증가폭이 가장 높다.[36] 물론 껴주면 더 세지긴 하지만, 적정 사거리를 넘어가는 경우에나 빛을 보고 적정 사거리 내에서의 딜량은 크게 체감이 안 난다.[37] 저 둘은 방어도나 체력이 꽤나 높은 수준이라 방어도를 올리는 게 유효한 건 둘째치고 탄약이 은근히 모자라기에 5등급이 있으면 좋기 때문.[38] HP 증가치는 결국 HP+찌절방 군혼과 동일하다.[39] 이동 속도 뿐만 아니라 병사의 모든 행동 속도가 그만큼 빨라지기에 딜이면 딜, 유틸이면 유틸 모두 증가하게 된다.[40] 아주 예전에 이벤트로 이동 속도 증가 군혼을 뿌리긴 했다. 근데 그것도 5% 정도라서 Ⅳ등급 강화조질 군혼이면 그냥 상위호환이 되는 셈.[미출시] 더미 데이터에는 있지만 현재 군혼 드랍 테이블에 존재하지 않는다.[41] 1,2성이 30% 감속인데, 여기서 5~15% 강화되어봤자 의미가....[42] 피해량 증폭 효과 뿐만 아니라, 관통력까지 증폭된다. 따라서 때리는 대상마다 주는 피해량이 달라지는 것.[43] 투창 한번으로 적 부대를 효율적으로 갉아먹어야 하는데, 대방패병은 높은 블락 수치 때문에 투창 한두발로는 방채를 뚫는 건 어림도 없다. 설령 뚫었다한들 찌르기 방어도와 체력 모두 높아서 블락을 제처두고도 다른 병사들보다 맛없기에 우선순위가 맨 끝에 있다. [44] 여기에 조용한 질주 군혼까지 쓸 경우, 순간 기군혼만큼은 조금 느린 창기병의 두 배에 달할 정도로 올라간다.[45] 엘리트 둘 모두 찍을 수 있긴 한데, 처음 찍은 엘리트 훈련만 찍을 수 있다.[46] 원하는 군혼에 군혼을 투입해서 단계를 올리는 시스템. 동일하면 바로 등급이 오르지만 군혼 성능이 동일하지 않은 경우에 효과 반감, 등급이 낮아질수록 효과 반감. 시즌3가 시작됐을 무렵에 이 시스템이 들어왔다가 버그로 판명되어 빠진 뒷얘기가 있다.[47] 여담이지만, 스팀서버에 활동하는 중국가문도 본서버의 현질때문에 현질 요소를 최대한 도입하지 않겠단 운영진의 이야기를 듣고 넘어온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