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커러스 블레이드/매칭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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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컨커러스 블레이드 
관련 문서: 컨커러스 블레이드/월드맵 및 지형 1. 개요[편집]
PC 온라인 스팀 게임 컨커러스 블레이드에서 나오는 전투 맵에 대한 서술하는 문서.
이 때 "전투 맵"은 매칭 시 임의로 선정되는 공성전 맵과 필드전을 지칭한다. 월드에서 전투 시 들어가는 필드전 맵과 마을, 성, 관문, 중앙성 맵은 타 문서에 표기한다. 자세한 내용은 컨커러스 블레이드/월드맵 및 지형 참고.
모든 매칭 게임 전투는 병사가 사망해도 부상과 사망이 발생하지 않고, 병사의 사망 비율에 따라서 확률적으로 군복이 한 개 마모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매칭 게임에서 승리할 경우 가끔씩 마모를 무효화시키기도 한다.
맵 세부 정보
2. 공성전 매칭 맵[편집]
컨커러스 블레이드의 꽃이자 백미.
공성팀 및 수성팀이 기본적으로 15 vs 15 로 매칭되어 싸우며, 각 진영은 장군과 무기 뿐만 아니라 전장에서 제공되는 공성병기들을 사용 할 수 있다.
수성측은 정해진 시간동안 공성측의 공격을 버티면, 공격측은 정해진 시간안에 본진을 점령하면 승리한다. 본진을 점령하기 전에 선행 거점들을 점령해야 하며, 공성측이 거점을 점령한 경우 공성 시간이 맵에 따라서 짧으면 2분, 길면 4분이 증가한다. 기본 공성시간과 거점 갯수는 맵마다 다르다. 기본적으로 선행 거점을 점령해야 다음 거점 점령이 활성화되는 방식이다. A를 점령해야 B가 활성화되고, B를 점령해야 본진 거점이 활성화되는 식, 일부 맵의 경우에는 거점이 두 개 활성화되어 있는데 하나만 점령한 뒤에 남은 거점을 무시하고 곧장 본진을 점령할 수 있는 경우도 존재한다.]
점령에는 공격측 장군이 거점에 들어가있어야 하며, 수비측에서는 장군이나 아무 병사가 들어가 있으면 거점 점령치가 상승을 제한시킨다. 점령 게이지가 오르는 도중에 수비측 유닛이 진입하면 바로 끊기므로, 적이 오는 루트를 미리 차단하는 것이 가장 좋다. 공성팀이던 수성팀이던 거점 점령 게이지를 올리거나 오르는 것을 막는 동안 거점 점령치가 누적되며, 이 점수는 게임 결과창의 점수에 반영된다.
보급소도 거점만큼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맵에서 파란색[1] 원에 흰색 십자가가 그려진 모양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승리 조건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보급소 점령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예비 엔트리 중 살아 있는 병력 증원, 이미 뽑은 병사들 중 체력이 감소되어 있는 경우 병사들을 치료하고[2], 원거리 병과의 탄약충전 등등 병력에 관련된 일은 모두 보급소에서 할 수 있다. 전투 지역 근처에 보급소가 있는 진영은 병사를 빠르게 교체하거나 보충할 수 있으므로 매우 유리하다. 특히 일부 맵의 경우, 공격측, 수비측 보급소가 각각 사각지대이면서 화포병, 일부 궁수의 사거리내에 점령거점이 있는 경우가 있어 활용도가 높아진다.
특히 보급소에서 무한으로 쏜다고 원거리 병사를 무작정 뽑으면 안 된다. 원거리 비율이 많을수록 직접적으로 전선에서 싸워야 하는 보병의 수가 줄어든다.
기본적으로 공성팀과 수성팀 양측에게 다양한 공성병기를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맵에 따라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것들이 상이하지만 파랑 등급 대포[3], 상노, 일와봉총, 보라 등급 연소관 투척기를 제공한다. 추가적으로 수성측에게는 성문과 성문의 진입로 쪽에 설치되어 있는 살인구멍을 통해 성문 아래에 있는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고정 병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공성측에게는 대형 병기로 취급되는 충차, 공성탑, 투석기와 장군이 직접 가서 설치하는 사다리를 사용할 수 있다.
충차와 공성탑을 제외한 공성병기는 장군만 직접 사용할 수 있다. 사다리는 장군이 설치하고 장군과 병사 둘 다 이용할 수 있으며, 공성탑과 충차는 병사만이 사용할 수 있다. ctrl 키를 누르면 병사 명령 모드가 되는데, 이 때 병기들을 클릭하면 병사가 대형 공성병기들을 쓰러 간다. 대형 공성병기의 경우에는 붙어서 병기를 성벽까지 밀고 가고, 사다리의 경우에는 병사가 사다리를 타고 성벽 위로 올라간다.
대형 공성병기는 공성측이 성벽을 점거하기 위해서 반 필수로 사용해야 되는 병기이다. 사다리로 오르는 것은 병사가 오르는 속도가 느리며, 성벽을 지키는 플레이어가 사다리를 걷어참으로써 손쉽게 제거할 수 있으므로 상당히 위험한 방식. 당연하게도(...) 다른 플레이어가 이미 밀고 있는 대형 공성병기들은 자신의 병력이 밀게 할 수 없다. 공성병기를 밀고 있던 병사가 많이 죽어서 더 이상 공성병기를 밀지 못하는 경우가 되었을 때에는 당연히 해당 병사로는 더 밀지 못하므로, 다른 플레이어의 병사들이 밀게 해 주거나 빠르게 병력을 바꿔서 다시 밀도록 하자.
물론 수성측에서 쉽게 사다리차가 붙기를 기다려주지 않으므로, 공성측 인원들은 견제를 하기 위해서든 실제로 병사를 올려기 위해서든 사다리를 설치해서 적의 주의를 끌어야 한다. 주의할 점으로, 병사가 사다리를 타기 시작하면[4] 다른 명령을 받지 못하므로, 전 병력이 사다리를 타고 올라오기 전까진 그대로 지켜봐야만 한다. 특히 기병 뿐만이 아니라 일부 보병들은 사다리를 사용하지 못하는 점에 주의.
맵에 따라서 특정한 기믹이 존재하는데, 준비된 공성무기 또는 투석기를 이용해 성벽 자체를 부수고 우회로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맵에서도 파괴 가능한 벽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보통 척 봐도 대포로 쏴주면 무너질 것 같이 생긴 모습 덕분에 구분하기가 쉽다. 모르겠으면 그냥 맵을 보자. 미니맵에서는 파괴 가능한 성벽을 바로 보여주며, 남은 HP도 보여주기 때문에 공성 작전 변경에 크게 도움이 된다.
무조건 처음부터 점령 가능한 A 거점이 일부 맵을 제외하고는 성벽 위에 존재한다. 예외 사항으로는 8vs8 공성전과 초기 맵 이외에 추가된 맵 대부분, 그리고 페리에 장성이다. 8vs8 공성전은 모든 거점이 바닥에 있으며, 신규 맵 대부분도 동일하다. 유일하게 게임 초기부터 존재했던 맵인 페리에 장성은 A거점을 점령한 후에 점령이 가능한 B거점이 성벽 위에 있어 예외 중에서도 특이 케이스.
2.1. 동양 성[편집]
한글 명칭으로 "ㅁㅁ성", "ㅁㅁ관" 의 이름으로 표기된 맵 대부분이 적용되는 맵. 바르톨리아 중앙성인 군주의 성과 혼란의 땅 중앙성 영웅의 성은 이에 속하지 않는다. 전자는 서양성으로 분류가 가능하고, 후자는 독립된 맵이라고 봐도 무방.
초기 지급 병기가 장군포로 설정되어 있다. 장군포 특유의 골때리는 명중률 덕분에, 초반 병기 싸움에서 약간의 에임 실력이 기본적으로 필요하지만 운빨의 요소가 생각 이상으로 크게 작용하기도 한다. 먼저 포각을 잡고 쏘는 사람이 운이 너무 나쁜 나머지 상대방의 포를 못 부수고 되려 역으로 파괴당하기도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수비 중에 운빨 때문에 더럽게 안 맞는 경우에는 그냥 공성차와 병사가 같이 맞도록 쏴도 괜찮은 편.
그외의 특징으로는 공통적으로 외성벽의 높이는 매우 높으나 성벽내 시가지의 건물들의 높이가 다소 낮으편이라 포석기가 들어가는 포인트가 많고 시가지내 도로의 폭이 넓은데다가 개활지가 존재는 경우도 있어 공성전임에도 불구하고 필드전처럼 기병을 쓰기 좋은 맵들이 많다.
2.1.1. 등주성[편집]
등주성 맵 세부 정보
A거점과 본진으로 구성된 만큼 전투 지역이 매우 넓은 맵.
맵이 넓고 거점이 하나뿐인 만큼 공성탑이고 충차고 초기 배치 구간이 매우 멀다. 끌어서 붙이는 데만 무려 2분 가까이 소모될 정도. 따라서 공성팀이 공성탑이 붙일 때마다 야포나 병기 파괴에 강한 병종이 계속 쏴제껴서 공성탑이 파괴될 때마다 공성팀 멘탈이 실시간으로 갈리는 걸 볼 수 있다.
따라서 공성팀은 상대방이 공성탑을 견제하지 못하도록 계속 어그로를 끌어서 성공적으로 붙이던가, 아예 쪽문으로 우회하거나 아예 성벽싸움 병사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바닥에서 강력한 병사를 이용해 밀어버리는 방식을 통해서 A거점 우측에 있는 보급소를 먹고, 빠르게 재정비해 계단으로 올라가 A를 먹는 역습법으로 공략하는 것이 포인트다. 전자는 정말 적이 이악물고 견제하면 답이 없는 경우지만, 전방 견제에 몰입하느라 바닥에서 사용할 병종이 없다는 걸 안다면 보급소에 올인해서 뚫어버리는 것도 나쁘진 않다.
A거점을 먹은 후에는 두 갈래로 나뉜다. 보급소가 멀기 때문에 거의 무조건 적군 보급소 하나를 뺏어야 하므로, 양동작전으로 계속 흔들면서 약해진 보급소를 먹은 후 라인 싸움으로 본진을 밀어야 한다. 상술한 기습 전략으로 보급소를 먹었다면 바로 본진으로 달리면 된다. 우측 보급소에 적이 많은 경우가 많으므로 견제하는 척 하다가 좌측 보급소에 몰빵해서 밀어버리면 잘 뚫리며, 특히 좌측 보급소에서는 미니맵 기준 모든 세로 골목에 포격이 들어가므로 라인 싸움을 해도 어느 정도 먹힌다. 이 경우에는 측후방이 크게 비기 때문에 이를 막을 전략이 필요하다.
2.1.2. 백록관[편집]
백록관 맵 세부 정보
파괴 가능한 벽이 2개 있는 동양 성.
파괴 가능한 벽을 부순 뒤 이를 활용하는 게 중요하다. 깨진 성벽을 통해서 공성팀이 기병을 진입시킬 수 있고, 특히 우측의 깨진 성벽 쪽의 보급소가 성벽 밖에서 창기병 돌진을 박을 수 있는 구조이므로 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손쉽게 보급소를 내 주게 되면서 A거점의 측후방이 위험해지게 된다. 왼쪽 성벽도 대비를 해 놓지 않으면 보급소에 쉽게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잘 막는 것이 중요하다.
왼쪽 성벽 근처의 보급소가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다. 우측 보급소는 상기했듯이 창기병 돌진으로 휩쓸어버리는게 가능해 쉽게 점령할 할 수 있으므로 상대의 측후방을 위협 할 수 있지만, 이 공격으로 단번에 뚫어내지 못한다면 손실된 병력을 A거점과 더욱 가까운 왼쪽 성벽 보급소에서 충당하여 리스폰된 본대와 협공당하는 형태로 유의미한 전과를 보기 힘들 수 있다.
파괴한 왼쪽 성벽과 오른쪽 성벽의 공성탑을 통한 진입로 양측에서 압박함으로 왼쪽 보급소를 점령하고 상대 보급선을 차단 할 경우 수성측의 리스폰 지역보다 A거점 근처의 보급소의 거리가 훨씬 더 가깝기에 높은 확률로 거점을 점령 할 수 있다.
2.1.3. 용성관[편집]
용성관 맵 세부 정보
외부에 작은 요새가 있고, 요새와 B거점으로 이어지는 구름다리가 있는 맵. 보병 싸움과 기병 싸움이 혼용된 맵이다.
파괴 가능한 성벽과 구름다리가 핵심인 맵이다. 수성측이 공성병기와 병력을 동원해서 최대한 빠르게 구름다리를 파괴한 후 성벽까지 파괴하면 B거점 진입 루트가 굉장히 제한되어 수성 팀에서는 매우 편한 전투를 할 수 있다. 최대한 시간을 끌어서 적이 구름다리를 못 건너도록 막아내는 전략이 유효한 편. 반대로 말하자면 구름다리에 제대로 된 근접 전투 병력이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튼튼하면서 돌파력이 좋은 병종들을 빨리 꺼내서 다리가 끊기기 전에 전부 넘어오게 될 경우 밀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수비측에서는 깨벽을 부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라 다리만 파괴한 수비측은 그후에 주로A거점 오른쪽에 자리를 잡는편인데 공격팀은 왼쪽에 붙인 공성탑으로 오히려 멀쩡한 성벽을 통해 B거점으로 가는방법이 있다. 수비측에서는 A거점에서 공격팀의 주력군과 싸우느라 B거점을 막기어려워진다.
아니면 보통 상대가 구름다리와 성벽을 깨기 위해 B쪽에 몰려있는 경우가 많을 수 있는데, 이 때 공격 팀은 성벽 우측에 공성탑을 붙이고 바로 A 거점을 밀 수 있다. 그 다음 B와 C 및 보급소의 적 인원을 보고 약한 곳을 먼저 흔들어 주는 것이 좋다. 기병 견제와 함께 원거리 병종이 C 거점 앞에 자리를 잡으면 수월하게 거점을 확보할 수 있다.
A거점과 B거점 이후의 모든 거점이 바닥 한가운데에 있어, 성벽에서는 보병 싸움을 한 이후에는 기병이 큰 힘을 발휘하는 맵이기도 하다. 성벽 너머에는 파괴 불가능한 장애물이 적은 평지맵 수준이라 기병이 활약하기 좋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C거점 후방의 작은 성벽은 원래 기병이 못 들어가지만 버그 패치 이후로도 여전히 잘 들어간다.(...) 성벽 위로 병력을 올릴 때 주의할 것.
2.1.4. 일엽성[편집]
일엽성 맵 세부 정보
공격 측이 꽤나 유리한 맵이다. 모든 거점이 포격이 잘 들어가기 때문에 본진까지 수월하게 밀 수 있기 때문. 성벽에서 고급 병종이 많이 보이면 포석기를 잘 박아주는 만큼 공성측이 매우 유리해진다.
A거점을 공격할 때 수비측 보급이 먼 A거점 우측 공성탑을 통해 A 거점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보급소와 C, 본진을 공략할 때 기병을 견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대로 공격 측 또한, 기병을 통해 상대 병력을 수월하게 걷어낼 수 있다. 5성전에서는 게임이 시작한 직후 수성팀이 B거점 성문을 연 뒤 기마가 튀어나오는 일이 너무 많아서 B거점에서 시작해 공성탑을 바로 미는 것은 비추천.
2021년 3월 업데이트로 A와 B 거점을 확보하였을 때 추가 시간이 3분에서 2분으로 줄게 되었다.
2.1.5. 타쇄관[편집]
타쇄관 맵 세부 정보
보병 로스터가 중요한 맵. 공성측이 내성 보급소를 못 밀었을 때에는 기병을 쓰기 위해서는 매우 크게 돌아야 되며, A거점과 이로 이어지는 C거점 성벽 위에서 싸우는 전투가 주력이 된다.
B거점을 제외하면 포석기를 쏘기 좋은 포인트가 많이 있다.
2.1.6. 정녕관[편집]
정녕관 맵 세부 정보
성벽 앞에 작은 옹성이 붙어있는 구조의 맵.
옹성 앞으로 붙이는 공성차는 빨리 붙는 편이지만, 좌측 공성탑의 경우 등주성 뺨치는 거리를 밀어야 되다 보니 적의 공성차 견제에 매우 취약한 편이다. 특히 공성차가 붙는 곳 건너편에 바로 보급소가 있어서 병기뿐만 아니라 아르노 화포병을 위시한 원거리 병종들의 병기 사격으로도 많이 파괴되는 편.
공성차를 붙였다고 해도 공성팀이 성벽 위에서 A거점으로 가는 방법이 매우 어려운 맵이다. 그나마 대문으로 우회하는 방식은 수성 팀이 대비를 하지 않아서 우회가 가능한 경우 손쉽게 들어가지만, 성벽 위에서 A거점으로 가는 경우에는 옹성과 성벽이 이어지는 교차길에 망루가 있어 뒤에 병사들을 숨겨놓고 길을 틀어막는 게 가능하다.
이 자리에서는 포석기와 직사 병기에 거의 맞지 않는 수준. 따라서 공성 병기를 대각선으로 쏘아 한쪽만 걷어내거나, 또는 바닥에서 곡사가 가능한 구포를 설치해서 고각으로 쏘거나, 아예 희생을 감수하고 들어가야 된다. 2021년 4월 8일 패치로 망루가 파괴 가능한 오브젝트로 변경되었지만, 망루 위쪽이 무너질 뿐이며 여전히 중요한 포인트인 망루 뒤편은 멀쩡하기 때문에 직사화기로 공격하기 애매한 편.
따라서 왼쪽 공성차에 힘을 실어서 어떻게든 뚫던지 아니면 양동으로 흔들면서 약한 곳을 밀어내던지 해서 어떻게든 A거점을 최대한 빨리 점령하는 것이 중요 포인트. A거점 이후로 갈 수 있는 바닥은 기병이 강세인 맵이여서 밀어붙이는 게 가능하지만, A거점 점령 이후 추가 시간이 적은 편이여서 A거점 때문에 시간을 오래 끌릴수록 불리하게 작용한다. 보급소가 멀기 때문에 시간이 모자란 상태에서 A를 먹게 된 경우 보급소로 달리는 게 아니라 본진으로 바로 달려야 할 정도.
2.1.7. 현기성[편집]
현기성 맵 세부 정보
큰 성벽과 시가지 거점, 개활지 본진이 있는 맵.
모든 거점 지역에 포석기가 들어간다. 대신 시가지인 B거점에는 포석기가 아예 안들어가는 포인트 몇 군데가 있어 수비하기가 편하다. 본진의 경우 사방이 뜷려 있어 수비하기가 어렵고, 포석기가 본진에 들어가므로 B에서 막는 것이 좋다.
성 내부가 직선도로가 많은 시가지이므로 기병이 날뛰기 좋은 맵이다. 돌격 중 장애물에 의해 막힐 일이 별로 없고, 특히 B거점에서 성문 방향에서는 곡사 병기가 아닌 이상 닿지 않는 공간을 쓸어버릴 수 있어서 효과가 좋은 편.
2.2. 서양 성[편집]
영문 명사가 들어간 맵이 속하는 맵. 군주의 성, 영웅의 성 등 영문 명사가 없지만 이에 속하는 맵들도 있다.
맵 중 상당수가 소형 공성차가 지급되며, 성문도 작은 정문 하나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중거리 명중률이 좋은 프랑스 야포가 지급되기 때문에 빠르게 포를 잡고 적 병기를 파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맵이다. 에임이 좋거나, 포 위치와 거리 낙차까지 아예 통짜로 외워서 빨리 적 야포를 부숴주는 게 공성팀과 수성팀 모두 중요하게 작용하는 맵.
전반적으로 동양성에 비해 성벽의 높이는 낮은 편이나 주요 거점들이 성벽으로 둘러쌓여 포석기가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많고 시가지 내부의 길목도 좁다보니 기병을 쓰기가 동양성에 비해 까다로운 등 수비측에 유리한 요소가 많은데, 특히 영토전에서는 서양성 베이스의 성이 매우 높은 공성 난이도로 악명이 높았으며 외성벽이 파괴가능하게 바뀌는 밸런스 패치 이후에도 여전히 공성 난이도가 동양성들에 비해 높은 편이다.
2.2.1. 군주의 성[편집]
맵 세부 정보
3시즌에 추가된 맵. 쳐음에는 이벤트 형식으로 추가되고 자취를 감추었으나, 2021년 3월 업데이트로 매칭 로테이션에 들어와서 가끔씩 볼 수 있게 되었다.
파괴되는 오브젝트와 기본 병기가 가장 많은 맵이다. 외성 좌측 성벽, A거점 정문, 외성 우측 성벽 2개 총합 파괴 가능한 오브젝트가 시작 포인트 근처에 4개 있으며, C거점에도 정문과 내성과 이어지는 우측 성벽 두 포인트가 있어 총 6개의 파괴 가능 포인트가 있는 유일한 맵. 야포가 많으므로 이를 활용하면 전부 파괴 가능하다. 특히 우르반 대포가 3개 지급되는 맵인데, 우측 성벽에 3개가 전부 제공되므로 우측 성벽은 쉽게 깰 수 있다.
A, B, 보급소 등 공략할 수 있는 루트가 초반에 매우 많은 맵이다. 진입 루트가 하나같이 좁기 때문에 C 거점 공략이 어려워서 수비 측이 유리한 맵이지만, 3방향의 입구와 깨벽이 존재하므로 다양한 루트로 흔들어서 공략하면 수월하게 점령할 수 있다.
2.2.2. 델리의 문[편집]
맵 세부 정보
외성과 내성, 본성으로 3단 구성된 맵.
공격 측은 A 거점을 확보할 때 한 번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포격이 쉽게 들어가고, 성벽 아래에서 궁병이 곡사로 A거점 근처로 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자. 이 때 수비 팀에서는 C거점과 본진 사이에 있는 보급소에서 아르노 지원을 통해 적을 갉아먹을 수 있다.
B 거점은 전선이 넓어지므로 수비 측이 막지 않는 편. 대신 C거점이 5성전에서 매우 뚫기 어렵기로 유명한데, 수비 측이 리스폰 보급소에서 무적 아르노로, 그리고 상기했던 보급소에서도 아르노로 쪽문 계단길을 제외한 모든 지역을 돌찜질할 수 있기 때문. 당연히 쪽문길에도 수비 팀이 대비를 하고 있다면 뚫는 것이 거의 지옥에 가깝다. 이 보급소에서는 포격이 전혀 들어가지 않으므로 구포를 사용하지 않으면 병기 공격이 아예 불가능한 정도이다.
공격시 B거점 근처에 야포 3개가 배치되어있는데, 그 중 가장 왼쪽에 설치된 야포의 경우 조준점을 A거점을 표시하는 영문 A의 왼쪽 끝자락에 맞춰서 발사할 경우 거점 안으로 포탄이 들어가므로 깨지지 않았을 경우 갉아먹기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해당 자리 부근에 장군포를 깔았을 경우에는 A거점 마크 마름모 가장 윗점을 조준하고 사용할 경우 거점 안쪽으로 포탄이 들어간다.
2.2.3. 리버랜드[편집]
리버랜드 맵 세부 정보
정문 도로와 성벽이 긴 맵.
정문 위의 성벽 내부에서 수비할 경우 진입을 굉장히 제한적으로 만든다. 포석기와 직사 병기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곡사 병기로만 공격이 들어가며, 공성탑을 붙인 상태에서 올라가도 성벽의 폭이 좁기 때문에 병사가 밀집되므로 미리 대기하고 있던 수비 팀이 대응하기 쉬운 구조이다.
이와 반대로 성벽만 달랑 있는 아래쪽 성벽에는 공성차가 없는 대신 사다리를 총 9개나 올릴 수 있는 독특한 구조이고, 포격이 전부 다 들어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공략하기 쉽다. 따라서 공성차가 없지만 사다리를 많이 올릴 수 있는 아래쪽 성벽을 공략한 후 B를 점령하고, 보급소와 A거점, 본진을 계속 흔들어서 최대한 빠르게 본진까지 밀 준비를 하는 전략이 자주 사용된다.
본진이 살짝 골때리는 구조인데, 리버랜드 맵 자체가 델리의 문처럼 3중성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이쪽은 그나마 본성으로 진입할 일은 거의 없다는 점 정도. 기병을 끌고 가서 리스폰 지역 근처를 급습하거나, 본성 안쪽에 있는 리스폰 지역을 점거할 생각이 없다면 들어갈 일이 거의 없다. 그런데 이 본성에 있는 성벽에서 궁병들이 내성 전부를 사격 가능한 구조이기 때문에 장기전으로 들어갈 시 공성팀에게 부담을 크게 준다. 본성과 눈높이가 비슷해지는 지점도 없기 때문에 포격을 넣기도 어려운 구조.
2.2.4. 블랙라운드 협만[편집]
블랙라운드 협만 맵 세부 정보
6시즌 이벤트맵이었으나, 2021년 4월 업데이트로 공성전 로테이션에 포함되었다.
기본적으로 성벽이 매우 낮으며 공성차 및 공성병기류가 지급되지 않는다. 대신 A,B 거점 인근에 깨질 수 있는 성벽이 있는데 공성병기나 아르노 화포보병을 동원하면 정말 순식간에 무너질 정도로 내구력이 약하다.[5] 따라서 충차 2개로 정문 두 개를 모두 뚫고, 성벽도 밀어버려서 진입 루트와 공격 전략을 다양화해서 약한 부분을 밀어버리는 게 중요하다.
특이하게 A거점을 점령하게 되면 3시방향에 항구 거점이 열리게 된다. 항구 거점을 점령할 경우 약간의 시간 추가와 함께 항구 위쪽의 보급소로 직행 가능한 구름다리 추가 설치, 그리고 지원 병력인 4성 버서커 APC 부대가 두 카드 참전하는 등 다양한 이득을 볼 수 있다.
파괴 불가능한 오브젝트가 거의 없어서 싸움이 주로 일어나는 수많은 포인트가 포석기가 절반 넘게 들어가는 맵이기 때문에 해당 포인트를 막고 뚫는 게 가장 중요하다.
특히 중후반부에 열리는 거점이 점점 고지대로 변하는 것이 특징으로, 수비 측에서는 궁병을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은 맵이다. 6시즌까지도 핫픽인 아필린을 포함한 원거리 병종들을 고지대를 이용해 조금 더 긴 사거리로 잡아먹을 수 있고, 직사 계열 원거리 병종의 경우 이에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적의 원딜 라인을 견제하기 적합한 편.
A를 먼저 먹고 이곳의 항구 거점과 보급소를 확보하면 B를 먹지 않고 수월하게 C를 포위하여 먹을 수 있다. 본진이 가장 높은 고지대에 있어 상대의 원거리 병종이 쌓여 있을 가능성이 높고, 아군 원거리 병종으로 견제하려고 하면 고저차 때문에 되려 잡아먹히는 경우가 많아 방심할 때 쓰거나 아예 병기로 걷어내는 것이 좋다. 원거리 부대가 쌓이면 답이 없어지므로 한 번에 먹는 것이 중요하다.
2.2.5. 술레이만[편집]
술레이만 맵 세부 정보
2시즌 중 추가된 맵. 긴 성벽과 공략이 어려운 내성을 가지고 있다.
본디 A거점의 정면을 가로막는 성벽이 파괴 불가능 판정이어서 수비하기 매우 수월했으나, 패치로 A거점 주변의 성벽이 파괴 가능하게 바뀌면서 공격이 다소 유리해졌다. 그래도 A거점의 구조 자체가 외부 성벽에서 살짝 내려오는 언덕형 구조이기 때문에 창병이 진입하기 어렵고, 직사화기가 잘 닿지 않는다. 게다가 보급소가 가까워 수비팀의 병력 증원도 빠르기 때문에 골치아픈 편이다.
따라서 보통 B거점과 바로 옆에 있는 보급소를 계속 흔들어서 양동 작전으로 공격하는 게 보통이다. A거점에 대부분의 인원이 몰려있고, 특히 A거점~좌측 공성탑 부분에 몰려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좌측 공성탑 쪽에 힘이 부실해서 장수와 병사로 함께 뚫은 후 흔드는 게 쉽고, 맨 오른쪽 성벽에 설치 가능한 사다리가 있으므로 이를 활용해서 A거점 보급소를 흔들 수 있다.
공격 팀의 최대 난관은 마지막 거점인데, 내성 성벽을 점거하지 못하면 우주방어가 가능한 포인트가 있기 때문. 공격팀 방향으로 등지고 병사를 세워놓을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는데, 수비팀에서 여기에 각종 병기와 수비에 좋은 병사들을 깔아놓으면 공격측이 구포 등의 병기를 사용해 걷어내지 않는 이상 진입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의 우주방어가 완성된다. 따라서 사다리를 타고 내성 성벽 양쪽을 모두 점거한 뒤 병기와 원거리 병사들을 활용해서 걷어내는 방법이 주로 사용된다.
2.2.6. 아일렌베르크[편집]
맵 세부 정보
외성과 내성으로 구분되고 내성 부분에 작은 해자가 있는 맵.
A거점이 바닥에 있지만 성문 입구가 좁기 때문에 기병 활용이 어렵다. 포석기도 A거점 주변으로는 잘 들어가지 않으므로 정면돌파는 잘 보이지 않는 맵. 따라서 보통 포석기가 들어가는 B를 먼저 먹고, 이후 외성 내부에 있는 두 보급소와 A거점을 흔들어서 공략하는 것이 좋다. 특히 B거점을 점령한 후 바로 앞에 보이는 보급소가 포석기와 각종 원거리 공격이 잘 들어가므로 공략하기 쉽고, 이를 먹게 되면 A거점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C 거점의 경우 공격 측이 보급이 더 빠른데다가 포석기까지 깔끔하게 다 들어오기 때문에 막지 않는다. 문제는 본진인데, 기병이 진입하는 루트가 크게 두 군데 뿐이고 수비진을 단단하게 준비하다 보니 십중팔구 중간 성벽을 점거한 뒤 거기에서 내려오는 전투가 주로 이루어지는데 올라가는 방법이 사다리 몇 개 뿐이라서 템포가 급격하게 느려진다. 원거리병을 올려서 공격하기도 좋지만 퇴로가 뚫리지 않으면 사실상 전멸을 각오하고 들어가는 것이라 부담이 큰 편.
현재는 맵 로테이션에서 빠진 상태이다.
2.2.7. 오그리아[편집]
맵 세부 정보
등주성과 함께 일반 맵 중에서는 가장 넓은 맵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광대하다. 외부에 오각형 소형 요새가 외성 진입을 가로막는 형식의 맵이다.
공성차가 총 4개 주어지는 유일한 맵이지만, 맵이 엄청 큰 만큼 공성차도 붙는 데 한세월이다.(...) 내성에서도 적 공성병기를 견제할 수단이 많아서 등주성보다 수성팀이 공성차를 견제할 시간과 방식이 매우 자유로운 편이여서 수비가 유리한 맵으로 꼽히기도 한다. B거점 성벽이 높아 사다리 길이도 이에 맞게 길어서 사다리 사용이 매우 어렵다. A를 밀고 들어오거나 공성탑을 붙이는 방법 뿐인데, 이악물고 공성탑을 부숴대면 답이 없는 맵이다.
오각 요새인 A거점이 성문 입구가 매우 좁기 때문에, 병사들의 종류도 적고 몸빵도 약하고 창병이 매우 강했던 3시즌 이전까지는 지옥같은 구조였다. 너프 전 베네치아가 한두부대씩 와서 입구에 바리케이드를 치면 아무도 못 들어왔기 때문. 이 때문에 오스만 구포가 기본 지급되는 패치가 이루어졌지만, 파괴하기 너무 쉬운 위치에 있다 보니 어느 정도 게임에 숙달된 사람들이 매칭된 경우에는 크게 의미가 없었다.
A와 B거점을 뚫었다고 게임이 끝나는 게 아니라는 게 가장 큰 문제. C거점과 D거점 중 하나를 밀고 본진에 한 발 더 가까워져야 하는데, 수성 측 보급 리스폰 라인과 보급 라인은 매우 가까우면서 공격 측은 죽어도 멀리까지 나가고, 안 죽고 병사가 다 갈려도 멀리까지 나갔다 돌아와야 하는 점 때문에 간보기 싸움이 계속되다가 한 번 크게 부딪친 후 못 뚫으면 게임 끝, 성공하면 큰 손해를 입은 후의 본진 싸움인 극강의 막장 이지선다를 강요하는 맵이였다.
과거에 뚫기 매우 엿같은 구조 때문에 혐그리아, ㅈ그리아 등(...) 악평이 매우 자자한 맵이였다. 2021년 3월 업데이트로 A거점 점령 이후 공성 팀이 점령 가능한 C거점 성벽 앞의 보급소가 추가된 패치가 적용되었다. 대신 그 자리에 있던 사다리가 사라져서 C거점의 후방을 노릴 수 있는 루트가 하나 사라지긴 했지만, 애초에 큰 영향력은 없던 루트였다보니 신경쓰지 않는 편. 오히려 수비측에서 B는 대포를 설치해 공성탑을 저지하고 장수들은 외성벽 보급소를 기점으로 삼아 적극적으로 좌측 성벽라인을 지키기 시작하면 공성팀이 난감한 상황에 빠지기도 한다.
그래도 A거점을 힘으로 밀어붙여서 그냥 뚫기에는 여전히 하자가 많은 구조다 보니, 패치 이후로도 공성탑이 B에 붙기 전까지는 시간을 끌다가 B에 사다리가 붙은 이후로는 한방으로 밀어버리고, 그 후 A를 먹고 천천히 앞쪽 라인을 정리하면서 보급소까지 챙겨 사실상 오그리아의 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C, D 거점 싸움에서의 보급로 길이에 의한 엄청난 디메리트를 해결하기 위한 패치라고 볼 수 있다.
2.2.8. 왕성의 방패[편집]
왕성의 방패 맵 세부 정보
2시즌 및 3시즌 이벤트 맵이었으나, 2021년 4월 업데이트로 맵 로테이션에 포함되었다.
성벽이 매우 높고, 리버랜드의 성벽 위 우주방어 포인트같이 있는 공간에서 A거점이 있는 구조다. 성문도 그리 넓지 않아서 방어하기 유리하며, 성벽도 폭이 좁아 많은 병사가 한번에 밀고 들어오기 힘든데다 사이즈가 큰 병기를 한개라도 깔면 좁은 공간이 더 반 가까이로 줄어들 정도로(...) 이동이 크게 제한된다.
A거점이 밀기 매우 어려운 것에 비해서 A거점만 민다면 이후로는 매우 쉬운 편이다. 정문 수비가 취약한 경우 난전에 강한 병종이 들어가는데다 보급소에 힘이 약한 경우 밀어버려서 지원을 끊어버리기 좋은 맵이기도 하다. 목책으로 둘러진 본진은 공격팀이 기병으로 밀어붙이기 좋은 구조인데다 포석기가 들어가므로 수비 측은 A 거점에서 최대한 막는 것이 중요하다
투석노가 공격 측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유일한 맵이다. 하지만 투석노는 장거리 곡사 병기인데도 탄퍼짐 정도가 사철 화포 뺨치는 수준이다 보니 적 수성 팀에 깔린 크기가 작은 병기들을 파괴하는 용도으로는 별로 알맞지 않고, 반대로 수성 팀이 대형 공성 병기를 파괴하는 용도로 사용할 때 더 빛을 보는 병기여서 딱 맛보기 수준이라고 보는 게 더 편하다. 그나마 정문 바로 맞은편에 설치된 투석노는 A거점을 가리고 있는 성벽을 파괴하고 그 안으로 돌덩이를 쏟아부을 수 있어서 안에 세워둔 원거리 병종들을 견제하거나 적의 진형을 일시적으로 무너뜨릴 수 있다.
특이하게 서양 형식의 외성벽을 가진 맵인데도 기본 지급되는 포가 장군포이다.
2.2.9. 영웅의 성[편집]
맵 세부 정보
2시즌 및 3시즌 이벤트 맵이었으나 2021년 4월 업데이트로 맵 로테이션에 포함되었다.
공격 측과 수비 측이 성벽 없이 바로 A에서 힘 싸움을 해야하는 맵이다. 장애물이 없다시피해서 포석도 매우 잘 들어가는데다 기병이 밀어버리기 좋아서 보통은 A에서 적당히 시간을 버티고 유리한 내성에서 응전한다.
A를 점령한 경우 1개의 충차와 3개의 구름다리가 지급된다. 이를 끝까지 밀 경우 B거점까지 밀 수 있는 유용한 루트를 제공해주므로 이를 보호하거나 막기 위해서 병기 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지게 된다. 수성팀에서도 야포가 많이 깔려있으므로 이를 이용하면 좋다. B거점에서도 포격이 잘 들어가므로 포격이 닿지 않는 길목에서 보통 응전하고, 여기가 밀릴 경우 A와 비슷하게 흘러가게 된다.
본진이 꽤나 골때리는데, 약간의 성 + 시가지 성질이 섞인 구조여서 기본적으로 크게 돌지 않는 이상 적을 흔들기 위해서 소규모로 들어가기 방식이 상당히 껄끄럽게 한다. 게다가 본진을 막고 있는 성문 위에 안전지대+보급소 라는 조합이 버티고 있는데다 본진에 직접적으로 포격이 들어가지 않아 포석기 사용이 매우 껄끄럽다. 한 번에 강력한 힘으로 밀지 않는 이상 진입하기가 어려운 맵.
2.2.10. 페리에 장성[편집]
페리에 장성 맵 세부 정보
A거점부터 마지막 거점까지 ㄹ자로 구불거리며 길게 이어진 매우 긴 성벽이 특징적인 맵.
수비가 굉장히 유리한 맵이다. 6시즌 패치 이전까지 많은 플레이어들이 극혐하던 오그리아보다도 이름만 들으면 학을 떼는 수준으로 악명이 높은데, 본진 거점을 제외하고 전장 자체가 매우 좁기 때문에 베네치아 바리케이드로 틀어막기가 매우 용이했다. 왼쪽 성벽을 파괴하고 내부 보급소를 점령해도 정문 성 뒤쪽에 작은 요새로 구성된 A거점도 모든 진입로가 비좁아서 뚫는 게 매우 힘들었다.
B거점과 C거점도 뚫기 힘든 편. 그나마 B거점은 야포와 포석기를 활용하면 벽이 무너지면서 원거리 공격이 들어갔지만, 2시즌 당시에는 파괴되지 않는 벽이 있는 작은 구석탱이에 베네치아를 일자진 바리케이드로 세워놓으면 벽 너머를 공격해대서 정상적인 진입이 불가능했을 정도였다. 그나마 A거점 점령 시 C거점도 열리게 되어 있어서 보통은 C와 보급소를 계속 찔러대서 흔드는 방식으로 진행된 후 본진에서 제대로 싸우는 그림이 나왔다.
밸런스가 하도 망가져있다 있는건지, 스팀 서버에서는 2시즌 이후로는 맵 로테이션에서 빠진 상태이다. 서양 서버에서는 여전히 잘 나오긴 한다.
2시즌 때 관문 돌파 PVE로, 5시즌에는 눈보라 장성 이벤트 PVE맵으로 사용되었다.
2.2.11. 알릭보스[편집]
글 추가예정
2.3. 8 vs 8 전용 소형 성[편집]
인원이 부족한 20 이전의 완전 저렙존, 또는 새벽~아침타임에 매칭을 돌릴 경우 가끔씩 걸리는 맵.
공성차가 전부 없고 오직 충차만 제공되며, 맵 크기도 작아서 빠른 게임 진행이 된다.
2.3.1. 선봉 막사[편집]
맵 세부 정보
2.3.2. 열갑군 물자 창고[편집]
맵 세부 정보
2.3.3. 해피스 병영[편집]
맵 세부 정보
2.4. 이벤트 매칭 맵[편집]
이벤트로 가끔씩 해제되어 플레이 가능한 맵.
보통은 해당 시즌에 필요한 물자나 한정 이벤트 아이템을 뿌리는 형식이다. 이외에도 게임 결산 시 보상이 조금 더 늘어나기 때문에 경험치 노가다를 싫어하는 경우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는 정도.
한국 시간 기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그리고 밤 7시부터 9시까지 각각 2시간 동안만 열리는 경우가 많아서 퇴근이 늦는 플레이어는 즐기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2.4.1. 강림성[편집]
맵 세부 정보
4시즌에 이벤트 맵으로 활용되었다.
정문을 둘러싸고 있는 옹성이 존재하는 맵이다.
2.4.2. 클레멘스[편집]
맵 세부 정보
2.5. 특별 규칙 맵[편집]
기존 공성전과는 규칙이나 전투 방법이 조금씩 변형된 맵이다.
2.5.1. 금창만[편집]
시즌3 스토리맵이자 시즌5에 이벤트 맵으로 활용되었다. 콘스탄티노플 공격의 준비 작업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공격 팀이 A거점을 점령한 후, 공격 팀 지원 APC가 대형 범선을 밀게 된다. 범선을 미는 부대를 호위하여 바다쪽까지 미는 것이 특징.
A거점이 약간의 언덕 지형에 완전 개방되어있다보니 각종 공격을 받기 쉬운 구조로 되어 있다. 띠리사 공격 측이 빠르게 A를 점령하고, 이후 배를 호위하면서 일부는 상대 보급소를 계속 흔들어서 원거리에서 배를 미는 APC들을 지원하는 전략이 유용하게 사용된다.
유일하게 스토리나 메인스트림에서 다뤄지는 맵 중에서 필드전으로 구분되는 맵이다.
2.5.2. 임무보[편집]
임무보 세부 정보
7시즌 킹덤 시즌에 출시된 공성전 맵. 공수 인원이 10대 10이라는 유일한 맵이며, 소규모 인원이 매칭되는만큼 맵 자체가 작아 공성차도, 충차도 지급되지 않으며 공성팀에게 중요한 포석기도 4개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 대신으로 3시와 8시 쪽에 장수 한두명으로도 쉽게 파괴되는 작은 대문이 있으며, 6시 쪽에는 손쉽게 파괴 가능[6]해 A거점이 있는 성벽으로 바로 이어지는 작은 성벽이 있으며, 11시 쪽에는 천년의 성처럼 땅굴 진입로도 있다. 성벽으로 둘러싸여진 요새지만 그만큼 사다리 침투로도 많아 공격팀이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은 상당히 많은 편.
2.5.3. 퀸즈 유적[편집]
맵 세부 정보
9시즌 하이랜더 시즌 때 출시된 공성전 맵. 임무보와 비슷하게 기존의 매칭 인원보다 조금 적은 공수팀 12대 12라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개발자 오피셜로 맵을 설계할 때부터 포석기가 없는 맵으로 개발했다는 게 특징으로, 그 때문인지 초반부에는 포석기 없이는 진입하고 굳히기 힘든 높은 성벽이나 오브젝트가 없다. 그에 따라서 공성차도 충차도 지급되지 않는다. 사실상 최초로 대형 공성병기가 없는 맵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
맵의 특징이 공성전 맵이라기보단 원정대 맵과 비슷하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개활지가 많으며, 초반에 점령 가능한 작은 요새와 마지막 거점 쯤에서야 성당 폐허가 있는 정도.
A거점과 작은 요새까지는 어느 정도 손쉽게 밀어내지만, B거점은 수비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작은 요새와 B거점 사이에 보급소가 하나 껴있는데, 공격팀은 보급소가 A거점 옆이다 보니 보급 라인이 상당히 길어지게 되는데다가 보급소는 자신의 보급소를 밟고 싸우는 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에 보급소 뚫기마저 상당히 어려운데 B거점마저 그 보급소 바로 옆이라는 특징 때문에 공격팀에게는 포석기를 대체할 만한 병기 스팸(...)이나 비대칭전력이 강제되는 맵이다. 그래도 병기 스팸에 성공하거나 비대칭전력이 제대로 활약하기 시작하면 뚫기가 쉬워진다는게 위안점이라면 위안점이랄까.
3. 필드전 매칭 맵[편집]
필드 전장에서 전투가 이뤄진다. 필드전의 맵의 대부분은 평원이나 산지로 이루어지며, 가끔씩 이 두개가 섞이거나 맵에 작은 마을이 있다.
모든 필드전은 중립 거점이 3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필드전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째는 거점 점령과 장수 처치를 통해 상대방 포인트를 감소시키는 소규모 필드전이고, 두번째는 2개 이상의 거점을 점령하여 상대방 본진 거점을 활성화시켜 밟거나 3개를 점령함으로써 상대방 본진 점령도를 미는 방법이다.
7vs7 필드전이든 15vs15 필드전이든 장애물이 적고 맵이 넓은 편이므로 기마가 주로 운용되며, 공통적으로 거점 2개를 점령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기마 억제에 좋은 보병이 많을수록 틀어막기가 용이하다.
보통은 인원이 적은 7 vs 7 전투에서는 대부분 점수제로 필드전이 진행되며, 랭크전의 경우 오로지 15 vs 15 맵만 나온다.
3.1. 7vs7 전용 소형 필드전[편집]
각 팀은 1500점을 가지고 시작하며, 이 점수가 0점이 되거나 제한 시간이 다 되었을 때를 기점으로 점수가 더 낮은 팀이 진다.
거점을 점령하면 상대방의 점수를 50점 차감시키며, 보급소의 경우 20첨을 차감시킨다. 적 장수를 처치하면 10점을 차감시킨다.
만약 거점을 2개 이상 점령했을 경우 매 초당 2초씩 감소시키며, 3개일 경우 5점을 감소시킨다.
3.1.1. 비진도[편집]
맵 세부 정보
3.2. 15 vs 15 필드전[편집]
크게 중립거점 점령과 본진지키기 방식으로 전투가 진행되는 맵. 랭크전에서 자주 보이는 필드전 방식이다. 문장이 너무 길기 때문에 이러한 필드전을 본진 필드전이라고 표기하도록 한다.
본진 필드전은 본진 거점에 100%의 점령도 퍼센테이지를 가지며, 화면 상단에 있는 중립 거점 점령 현황과 함께 표기된다. 이 퍼센테이지가 0%가 되거나 제한 시간이 다 되었을 때를 기점으로 퍼센테이지가 더 낮은 팀이 진다. 거점 체력은 소수점 자리까지 계산된다. 점령도 퍼센테이지가 동일한 경우 거점 점령 갯수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각각 A, B, C의 세 개의 중립거점이 있으며, 이것들 중 두 개의 거점을 점령한 팀이 상대팀 본진 거점을 점령할 수 있는 권한이 2분 동안 주어진다. 본진 점령 권한 지속 시간이 끝날 때 거점 2개를 점령하고 있다면 시간이 초기화되어 2분을 다시 센다. 적에게 거점을 내 줘도 일단 거점 점령 권한은 유지되며, 이 때 시간이 만료되기 전까지 탈환하지 못하면 잠금되는 형식.
기존의 공성전과 같이 장수가 본진을 밟으면 적의 본진 점령도 퍼센테이지를 감소시킨다. 당연히 기존 공성전과 비슷하게 본진을 수비하는 팀에서는 장수나 병사들을 세워서 체력 감소를 방지할 수 있다. 세 거점을 모두 점령한 경우에는 자동으로 거점을 밟은 것 처럼 본진 점령도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게 되며, 이는 본진을 밟았을 때 줄어드는 속도와 동일하다. 두 개가 동시에 가능하기도 하고.
따라서 본진 필드전은 기본적으로 아군 거점을 두 개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본진에 찍먹 방지 부대를 세워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거점 두 개를 계속 지키고 있으면 본진이 열릴 일이 없게 되며, 이동안 아군이 적 본진을 찍먹해서 조금만 피를 까놓은 후 침대전법으로 수비에 집중하면 십중팔구 이길 수 있다. 만약 적이 몰래 빈 거점으로 가서 점령해 1개가 되어 아군 본진이 오픈되도, 튼튼한 고기방패 병사들이 거점 위에 서 있을 경우 적 장수가 와도 바로 점령 퍼센테이지를 채우지 못하므로 빨리 가서 지원을 가면 막을 수 있다. 이미 적 본진 점령 퍼센테이지를 까 놓았기 때문에 나머지 거점 한 개와 본진 수비에 몰빵하면 아군 본진 점령 퍼센테이지가 줄어들 일이 없기 때문.
A와 C는 B에 비해서 본진에서 더 멀면서, 한 팀 기준으로는 본진 - 보급소 - 거점 순이여서 지원이 쉬운 반면 나머지 한 쪽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기동력이 좋은 일부 보병과 기마로 계속 치고 빠지는 게릴라전이 펼쳐진다. 특히 보급소의 위치 때문에 유불리점이 생기게 되므로 아군에게 불리한 거점은 생각없이 혼자 들어가기엔 불리함이 많다. 이러다 보니 육성이 끝난 기마싸움 위주로 흘러간다.
특히 B에서는 기마도 자주 있지만 기병에 효율적으로 대항할 수 있는 창병과 원거리 병종, 그리고 적 보병 진입을 막을 방패병들이 많이 보이는 보병 싸움으로 흘러가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기마병을 키우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중앙거점 격인 B거점 싸움에 기여할 수 있다. 보병싸움에서 이기고 점령을 성공한다면, B거점에서는 아군 및 적군 본진, 타 거점으로 이동하는 루트가 매우 짧기 때문에 공격과 수비 양면으로 매우 유리하다. 물론 상대방도 이를 알기에 점령 여부에 상관없이 B싸움을 실을 것이므로, 적의 기병에게 쓸리지 않도록 포지셔닝을 해야 한다.
아군 팀이 거점 두 개를, 적이 하나를 점령한 상태에서 적에게 거점 하나를 빼앗겼을 경우 빼앗긴 거점을 바로 수복해도 아군 본진은 2분 동안 공격당할 위험이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빈 거점에 적이 몰래 들어가서 먹었는데 본진 대기 인원이 하나도 없어서 따라서 거점을 뺏고 바로 본진을 터치해서 적이 본진체력 우위를 가져갈 수 있는 가능성을 대비해어, 주력 엔트리가 다 죽었을 경우 기마 막기에 유리한 창병을 데리고 본진에서 계속 대기해서 아군에게 본진을 계속 지켜준다는 것을 어필하고 거점 점령에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이 좋다.
3.2.1. 오그리아 외곽[편집]
맵 세부 정보
대회와 랭겜에서의 기본 필드전 맵으로 사용된다.
북쪽 팀의 경우 A거점이, 남쪽 팀의 경우 C 거점이 가깝다. B거점과 가까운 거점을 먼저 먹는 팀이 이기는 경우가 많으나, 대회에서는 A와 C로 올인하는 전략이 채용되기도 한다. 랭겜에서는 보통 B를 먹을 경우 수월하게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
3.2.2. 유목 부락[편집]
맵 세부 정보
3.2.3. 유사 요새[편집]
맵 세부 정보
할로윈 이벤트 맵으로 사용되었다.
3.2.4. 안정[편집]
맵 세부 정보
3.2.5. 연무장[편집]
맵 세부 정보
3.2.6. 천수강[편집]
맵 세부 정보
3.2.7. 청해망[편집]
맵 세부 정보
대회와 랭겜에서의 기본 필드전 맵으로 사용된다.
북쪽 팀의 경우 A거점이, 남쪽 팀의 경우 C 거점이 가깝다. B거점과 가까운 거점을 먼저 먹는 팀이 이기는 경우가 많으나, 대회에서는 A와 C로 올인하는 전략이 채용되기도 한다. 랭겜에서는 보통 B를 먹을 경우 수월하게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
4. 원정대 매칭 맵[편집]
PVE 컨텐츠인 원정대 전투에 관한 항목. 최대 5명이서 수비하거나 공격하러 오는 AI 부대를 격파하는 전투 모드.
신병, 사관, 교관 3단계 나누어지며 단계에 따라 맵과 등장하는 병사와 체감 난이도가 확 달라진다. 신병은 잡병, 사관은 3~4성이 나와 아무거나 들고 가도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교관에서는 4성 및 5성 병사가 나오기에 교관부터는 PVE 특화 병사나 공략법을 어느 정도 숙지해야 쉬운 편. 특히 투창을 무한으로 쏴재끼는데다가 1레벨 기준으로도 투창 딜까지 센 양양 투창 사사는 나오는 위치와 타이밍을 외우지 못한다면 방심한 사이에 훅 가버리는 위험도를 지녔고, 높은 방어도 떡칠한 철부도, 아직 유저에겐 미해금된 유닛이면서 한마리 한마리가 강한 사무라이 병종이 나온다.
하지만 AI는 멍청하기 때문에(...), 수비 원정대 맵일 경우 수비에 특화된 병종들로 틀어막으면 쉽게 이길 수 있으며 공격 맵은 난전용 기마나 백병전용 병종을 채택해서 장수와 함께 밀어버리면 된다. 윙드가 있다면 돌격으로 쓸어버리는 게 쉽지만 돌격 후 빼는 동안 적이 리젠되면 반파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젠 타이밍을 숙지해야 한다.
용병 보상 + 철화 계약 보정 기준으로 사관에서 S+ 보상을 받았을 경우 대략 3만이 넘는 경험치가 들어온다. 빠르면 5분, 느려도 10분 이내로 게임이 끝나므로 레벨링용으로는 최적화되어 있는 모드이다. 바로 육성해서 키울 부대가 있다면 편성시킨 후 출전시켜서 약간의 자유 경험치 보정을 받는 게 좋고, 가능하다면 파티로 들어가서 경험치 보정을 조금 더 받는 게 좋다.
대방패병 부대로 받은 피해를 최대한 챙기고 병사를 160기 정도 잡아주면 1050점을 꽉 채워주므로 대방패병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기사 병종인 4성 연방패병인 경비대가 진급 전이나 후나 투창이나 기마병에 잘 저항할 수 있는데다가 육성 비용, 편성 비용도 싸므로 꼭 뚫어서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산해관이나 마을 공격 등은 기마가 판치기 때문에 5시즌에서 작센이나 진급 관녕을 해금해서 넣어주는 것이 좋다. 또는 이동속도가 빠르면서 어느 정도 맷집이 되는 검기병이나 이동 속도는 느려도 백병전에 강한 몰타 기사를 넣어주는 것도 좋다.
4.1. 구강 전투[편집]
파일:구강 전투 정보 및 미니맵
계속 적이 리젠되는 것을 처지하면서 보호 대상 3기 중 2기 이상이 생존하도록 방어하는 맵.
총 6라운드 진행되며, 기본적으로 한 라운드 당 3웨이브가 튀어나오며 6라운드인 최종 라운드에서는 4웨이브가 튀어나온다. 미니맵 기준 5시, 7시, 10시에서 적이 리젠되는데, 성문과 골목길에서 리젠되는 적은 두 명이서 나눠먹기 좋고, 강이 끼어 있는 7시는 혼자서 막을 수 있다. 특히 7시는 킬이 약간 과하게 나오므로 5시에 살짝 양보해줘도 되는 정도.
병사도 잘 잡아주고 높은 블락 수치로 받은 피해량 점수까지 땡겨올 수 있는 경비대를 모두 꺼내서 쓴다면 병사킬과 장수킬을 잘 분배할 경우 1050점을 받을 수 있는 맵. 1데스를 해도 어느 정도 커버가 될 정도다. 어차피 병종 경험치는 꺼냈을 때에나 공용 경험치에 조금 더 누적되는 식이기 때문에, 게임을 시작할 때 육성해야 할 병종을 픽해서 시작한 직후에 바로 뒤로 달려가 경비대로 스왑해서 라인을 지키러 가던가, 혹은 라인을 지키던 중 여유가 날 때 바꿔주러 가면 된다.
서목 토벌과 유사 요새가 한 번 개편되면서 빠르게 게임이 종료되지만, 유일하게 개편받지 못해서 매우 오래 걸린다. 탈주 페널티를 감수하기엔 시간이 비슷해서(...) 어쩔 수 없이 해야 한다.
4.2. 군영 방어전[편집]
4.3. 백록의 시련[편집]
4.4. 백사 토벌[편집]
4.5. 빈주 쟁탈전[편집]
4.6. 서목 토벌[편집]
파일:서목 토벌 정보 및 미니맵
원래 아군 지역이였던 곳을 점령한 적을 정리한 후, 4방향에서 몰려오는 적을 정리하면서 마을 주민을 보호하는 맵.
대략 200기 정도 되는 초기 적 병사들을 모두 물리치고 6시 보급소 근처에 있는 백성들을 구출해내면 백성들이 중앙으로 밀집한다. 이후 12시, 2시, 6시, 10시 방향에서 중앙을 향해 공격하기 위해 스폰되는 적 병사들을 잡아내면 끝. 10시에서 병종이 많이 튀어나오므로 이쪽에 두 명이 가면 모두가 거의 균일하게 점수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병사 등장과 함께 4방향 중 랜덤한 곳에서 콩그리브 로켓이 생성된다. 콩그리브 로켓은 1라운드 막바지에 한 번, 2라운드 막바지에 두 번 플레이어 중 한명에게 쏘아대어 장수와 병사를 괴롭히기 때문에 미리 정리해주는 것이 좋다. 젠 위치는 고정되어 있으므로 외워주는 것도 좋은 편.
12시와 6시는 병사를 잘 잡으면서 어느 정도 내구성이 튼튼한 병종이면 큰 손실 없이 잘 잡아주지만, 2시와 10시는 화승총병이 튀어나오는데다 장애물이 많아 몸이 약한 기병을 쓰기에는 약간 어려워 경비대를 꺼내는 것을 추천한다. 상술했듯이 10시 방향에서 매우 많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그 근처에 있는 보급소에서 라인을 잡고 싸우는 것이 좋다.
가끔씩 라인이 터져서 적이 몰려올 경우에는 골머리가 아픈 맵이다. 다른 라인도 터질 경우 위협적이지만, 특히 다양한 병종이 튀어나오는 10시 라인의 경우 2명이 붙지 않으면 종종 터지게 되며 이 경우에는 대물량 공세가 들이닥치는데다가 장수까지 자주 젠되므로 신경쓰지 않으면 10시 라인 붕괴 → 게임 폭발로 이어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본인이 잡고 있는 라인 하나를 틀어막는다고 안심하지 말고, 되도록이면 다른 라인이 터져서 중앙이 위협받는 경우를 대비해서 충성 경비대나 난전을 쓸어먹는 병종을 들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4.7. 유사 요새[편집]
파일:구강 전투 정보 및 미니맵
기존의 3방향, 그리고 1라운드 막바지에 파괴되는 성벽에서 오는 적을 모두 처치하여 중앙의 백성들을 지키는 맵.
12시, 3시, 9시에서 기본적으로 적이 리젠되며 1라운드 2웨이브 중간에 6시 벽이 파괴되고 거기에서도 적이 추가로 리젠된다. 확률로 3시와 9시 라인에서는 중앙을 향해 파랑 등급 일와봉총 3개가 리젠되므로 이를 부숴줘서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할 겸 점수를 챙기면 된다.
6시는 꼼수가 존재하는데 장수가 오른쪽 바위로 올라가면 적 병사들의 AI가 고장나 바위 아래로 몰려들고 공격은 하지 않는 현상이 있다. 이걸 이용해서 브리튼 장궁수 같은 원거리 병사들을 레벨링하는 것도 가능. 다만, 최종 라운드 쯤에 간혹 투창병이 스폰될 때 바위 위에서 대기타는 장수를 벽을 뚫으면서 투창을 적중시키는 이상한 버그가 있어 마냥 안전한 건 아니니 주의.
라인을 잡고 병사와 장수를 잡아먹으면 전 인원 S+ 1050점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어 안정성 면에서는 구강 전투보다 더 뛰어난 맵. 12시에 2명이 갈 정도로 많이 나오며, 이외의 라인에서는 1명이 개인이 독식하면 1050점을 쉽게 받는다.
특이하게 경비대가 없이도 S+를 받기 쉬운데, 3시와 9시가 적 젠 타이밍이 1웨이브와 3웨이브고, 9시는 3웨이브에만 대량으로 튀어나오다 보니 경비대로 막는 방법 외에도 난전 성능이나 순간 파괴력이 좋은 병종들로 병사들을 손쉽게 잡기 쉽다. 3시와 9시 라인은 스킬 쿨타임이 짧은 병종이 제압에는 조금 더 용이한 편.
4.8. 풍설진 산해관 [편집]
파일:서목 토벌 정보 및 미니맵
아군을 저지하는 보병들을 정리한 후 성문울 부수고, 내부의 적까지 정리하는 맵. 원정대 미션 맵 중 유일하게 포석기 사용이 가능한 맵이다.
넓은 지형에 대량의 적 보병이 산개해 있다. 교관 이상 난이도에서는 이들을 다 잡은 뒤 조금 기다리면 2시 방향의 소형 요새에서 적 장수와 함께 추가 적 병종이 튀어나온다. 또 다시 정리해 준 뒤 공성차나 충차가 붙어 내부로 가는 길을 열어주면 내부의 적과 장수 두 기도 마저 처리하면 끝나는 맵.
때문에 돌진으로 쓸어먹는 돌진형 창기병은 약간 비선호되며, 난전에 강하면서 이동 속도가 빠른 경갑 이상의 기병이 선호된다. 대표적으로 설원 작센 창기병과 진북 관녕이 있다. 몰타 기사도 잘 잡아주긴 하지만 이동 속도가 느려서 살짝 비선호되고, 칸 케식도 성능이 좋지만 가끔씩 적 궁병이 쏘는 불화살에 멈추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안정적이지는 않다. 파주 석궁 기병은 이 불화살 때문에 병사가 죽는 경우가 있어서 비선호.
튀어나오는 병사 수가 적고, 그렇다고 적 APC 장수가 많은 것도 아니여서 사실상 유일하게 경쟁하는(...) 협동 원정대라고 할 수 있다. 대략 병사 400기, APC 장수 3기 정도가 나오는데다가 기병맵이다 보니 받는 피해량이 없어 1050점을 채우는 사람이 병사와 장수를 잘 줏어먹은 한 명 정도 있을 정도고, 가끔씩은 한 명도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육성된 기마가 없는데 원정대 뺑이 도중 산해관이 튀어나왔을 경우, 최대한 기동성이 빠르고 튼튼한 병사를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적 기마가 가지 않는 곳을 위주로 가서 병사 손실 없이 최대한 잡고, 이후 요새에서 튀어나오는 장수를 최대한 잡은 후 장수 잡이 근접병종으로 바꾼 뒤 사다리차가 붙었을 경우 성벽 위의 병종을 정리한 후 병사들만 내려보내고 꼭 공성병기들을 독점하는 것이 그나마 점수를 챙기는 방법. 병사들을 적 APC 장수와 계속 붙여서 킬을 최대한 빼먹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5. 날씨[편집]
모든 전투는 날씨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는다. 아무런 영향력이 없는 날씨도 있지만, 특정 병종이 날씨에 영향을 받아 힘이 약해지거나 아예 못 쓰게 될 정도가 있는 날씨가 있을 정도로 효과가 갈릴 정도이기 때문에 게임 시작 전에 꼭 확인을 하는 게 좋다.
특정 맵에서만 나오는 날씨도 있으며, 반대로 특정 맵에서는 아예 나오지 않는 날씨도 있다. 사막 맵에서는 안개/자욱한 날씨가 모래바람/폭풍으로 대체되는 식이며, 눈이 내리는 날씨의 경우에는 사막은 당연히 눈이 내리지 않기도 하지만 애초에 눈 날씨가 적용되는 경우가 몇 없기도 하다.(...)
5.1. 맑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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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맑은 날씨. 시야가 탁 트여있으며, 장수와 병종 모두 기존 성능에 주는 영향이 아무것도 없다. 모든 병종이 가장 좋은 성능을 낼 수 있다.
5.2. 구름 많음[편집]
날씨 세부 정보 인게임 툴팁 표기
장수 및 병종들의 시야가 약간 감소하며, 원거리 병종이 공격할 때 정확도가 약간 감소한다. 병기나 원거리 무기를 쓰는 장수에게도 영향을 조금 주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심할 정도는 아니여서[1] 너무 멀리까지는 잘 안보이지만, 그렇게 볼 때가 거의 없으므로(...) 원거리전을 조금 방해한다 정도로만 그치는 날씨 효과.
인게임 설명에는 맑음처럼 디버프가 없다고 나온다.(...)1. 비 (Ra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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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씨. 사실상 평범한 비가 오는 날씨라기보다는 폭우에 더 가까운 날씨다.
시야 내에 있는 적을 자동으로 색적해서 사격하는 원거리 병종들 매커니즘에 영향을 많이 받는 원거리 병종들은 시야 감소로 인해 자동 사격 성능이 많이 약화되며, 여기에 명중률 약화까지 얹어지기에 기본적으로 원거리 병종들이 엄청난 약세를 보이게 된다.
특히 원거리 병종 중에서 화기에 관련된 모든 병종들에게는 이 효과와 더불어 더더욱 큰 불리한 조건이 부여되는데, 기본적인 화망을 구축해주고 화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재장전 시간이 크게 증가하는데다가 사격 시 불발 확률이 최대 40% 증가해 화약을 사용하는 모든 병종들이 매우 큰 약세를 보이게 된다. 이 때문에 날씨 영향을 대폭 줄여주는 특성을 찍은 불랑기 화승총병을 제외한 대부분의 화기 병종들은 제 성능보다 반의 반도 나오지 않아서 사용이 극도로 제한된다. 특히 사속과 명중률 문제를 많이 겪는 아르노 화포보병의 경우에는 비가 올 때에는 아무리 잘 쓰는 유저라한들 봉인하는 카드 중 하나.
대놓고 원거리 병종을 쓰지 말라고 할 정도로 원거리 병종의 성능을 제한하는 효과들 때문에, 보병 및 기병 위주의 병종 편성이 강제된다. 정 원거리 병종을 쓰고 싶다고 하는 경우에는 근거리 사격을 해도 크게 성능 하자가 생기지 않는 궁병이나 날씨에 그나마 덜 영향을 받는 불랑기 정도가 고려 대상으로 들어간다. 이런 병종 편성은 어떻게 보면 개발자가 원하는 구도가 아니라 다대다 물량싸움의 로망이나 그런 전투 구도에 익숙한 사람이 더 좋아하는 날씨 중 하나.
갑주가 물에 젖는다는걸 반영한건지 모든 병사들은 그리스의 불 특성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일반 연소 공격들에 면역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엄청난 내성 강화가 부여된다. 연소 내성이 없는 병사들도 화염 방어 갑옷 특성을 가진 것처럼 약한 연소 공격에는 큰 내성을 가지고 있으며, 연소가 걸렸을 때에도 받는 피해가 조금 줄어든다. 하지만 여전히 해당 특성을 든 공격에는 얄짤없이 그대로 들어가며, 특이하게도 연소관 투척기에 맞았을 때에도 연소 효과가 잘 들어간다.
화기에 영향을 주는 날씨지만 장수 무기인 화승총은 소이탄을 제외하면 사격에 불발이 나지 않는 성능을 보여주며, 병기 또한 불발이 난다던가 하는 일은 없으니 안심하도록 하자.날씨가 구리면 장수가 사용 가능한 선택지가 줄어든다면 얼마나 끔찍할지2. 이슬비 (Drizzl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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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날씨의 약화 버전. 약화라고는 하지만 시야 감소라던가 원거리 병종이 추가로 받는 디메리트 정도가 조금 약화되는 정도라 여전히 원거리 병종을 견제하는 날씨 중 하나. 날씨에 극도로 민감한 화기 병종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는 쓸만하긴 하지만, 역시 겹중첩되는 디메리트때문에 권장하지는 않는다.3. 자욱한 안개 (Haze)[편집]
안개가 자욱하게 껴서 병사의 인식 거리와 함께 장수의 시야도 함께 줄어드는 날씨. 플레이어가 보는 시야 최대 거리가 매우 짧아져서 등주성에서 해당 날씨가 걸렸을 경우 상대방의 포가 희끄무리하게 보일 정도로 영향을 준다. 그만큼 버드뷰 시야도 매우 흐릿해져 전황을 잘 볼 수가 없다.
또한 장수가 영향을 받는 만큼 병종들도 영향을 받는데, 병사가 반응하는 시야가 약 50% 좁아지면서 원거리 병종들의 사격 정확도가 최대 30% 감소한다. 장거리 공격 시 명중률에도 영향을 줄 정도이기 때문에 중근거리 화력이 뛰어난 화승총병이 아니면 병종 효율이 극명하게 떨어지게 된다. 병사가 미니맵에서 제공해주는 시야도 함께 좁아지게 되어 병사가 적을 인식하는 최대 거리도 크게 영향을 받으므로 병사 시야를 활용하는 경우에는 주의하는 게 좋다.
결국 안개도 지상의 습도가 높아져서 만들어지는 기후현상 중 하나인데 화기 무기 불발 확률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4. 안개 (Fo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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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욱한 안개의 하위 버전. 병사가 반응하는 시야가 약 30% 좁아지고, 원거리 병종들이 공격할 때 정확도가 조금 감소한다.5. 모래폭풍 (Sandstorm)[편집]
자욱한 안개의 사막 버전으로. 거의 동일한 효과를 갖는다.화승총에 모래가 많이 들어갈텐데 불발 확률에 하나도 영향을 주지이 않는 건 신경쓰지 말자. 어차피 안개도 똑같다6. 모래바람 (Simoo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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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병종들이 공격할 때 정확도가 최대 30% 감소한다. 사막 맵에서의 안개 낀 날씨라고 생각하면 된다.7. 눈 (Sno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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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즌 이후로 추가된 기상 효과로, 눈이 계속해서 내리고 있는 날씨. 모든 대상의 이동 속도가 20% 감소하며, 특정 거리만큼 이동하는 스킬 효과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장수는 물론이고 라인을 구축하는 병사들의 이동 속도가 감소해 게임 템포에 생각 이상으로 크게 영향을 준다. 전선을 밀고 당기는 속도도 그렇거니와 게임의 템포가 조금 느려지게 된다는 점이 있어 진입과 후퇴에 주의해야 하지만, 스킬로 이동하는 장수나 각종 투사체의 속도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에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 일정 속도 이상부터 돌격 판정이 생기는 창기병들을 사용할 때 이동 속도 감소 효과 때문에 평소라면 돌격 판정이 났어야 할 때에 가속을 받는 상태이므로 돌격각을 볼 때 약간 주의해야 한다.
눈이 온다는 설정 때문인지 모든 지형에 눈이 쌓여 있으며, 병사와 장수 모두 움직이지 않을수록 몸에 눈이 쌓여 점점 하얗게 되어간다는 점이 특색있는 날씨이기도 하다.8. 뇌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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