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커러스 블레이드/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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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컨커러스 블레이드/장군 1. 개요[편집]
PC 온라인 스팀게임 컨커러스 블레이드의 룬 시스템에 대해서 설명하는 문서.
6시즌 때 추가된 시스템으로, 무기와 방어구에 장착이 가능하다. 간단한 튜토리얼성 퀘스트 이후 해금되며, 해당 시즌에 올린 장수 레벨에 따라서 사용 가능한 룬이 해금되는 시스템이다. 배틀패스에 표기되는 시즌 레벨이 아니다! 룬은 시즌이 종료될 때 현재 가지고 있는 모든 룬이 회수되며, 새 시즌에 새로운 룬을 처음부터 뚫어야 된다. 이에 따라서 매 시즌마다 간단한 퀘스트를 해야 하므로, 시즌 말에는 새 시즌으로 이월되는 퀘스트 중 장수 경험치를 받을 수 있는 것들은 쟁여놓아 다음 시즌을 대비해놓기도 한다.
상술했듯이 튜토리얼 퀘스트만 해놓은 상태라면 오직 장수 레벨에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접근성이 나쁘지는 않다. 운빨과 자본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장비 제작 컨텐츠와는 다르게, 룬은 장비 등급과 경, 중, 판갑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게임만 꾸준히 한다면 오르게 되어있는 장수 레벨을 올리게 되면 자연스럽게 해금되므로 룬에 의한 스펙 차이는 크게 나지 않는다.
6시즌에는 무기, 투구, 갑옷 3부위에 장착 가능하며, 각 파츠마다 3칸의 슬롯과 6개의 에너지를 제공했고, 7시즌에는 모든 부위에 장착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6시즌 당시에는 상술한 세 부위에 6씩의 에너지가 제공되었고, 7시즌에는 무기에는 5로 줄어든 대신 모든 방어구에 룬 장착이 가능하게 바뀌면서 3으로 줄어들어 총합적으로 1 줄어들긴 했다.
각 방어구와 무기마다 전용 룬이 존재한다. 이러한 룬 이외에도 한 파츠에 동일한 룬을 착용하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하며, 공용 룬의 경우 한 부위에 중첩으로 장착시킬 수는 없지만 다른 부위에 장착시키는 것은 중첩이 가능하다.
6시즌 룬은 제식 룬의 경우 에너지 1을, 정교 룬은 2, 에픽 룬은 3, 전설 룬은 4의 에너지를 요구했다. 따라서 룬 조합에 따라 3칸을 모두 쓰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7시즌에는 룬 시스템에서 등급제가 폐지되고 룬 자체의 수치도 조절되어 최소 1, 최대 3만큼 요구하게 바뀌었다.
룬 서술 시 순서 - 룬 정보 기입 시 무기의 경우 인게임 내 무기 순서에 따라 서술하고, 이외의 경우에는 스텟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룬은 이름 순으로 기재하시면 됩니다. 해당 룬 정보 기재 후, 스텟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룬이 남았을 경우 HP - 절단 - 찌르기 - 타격 스텟 증가 순으로 표기하시면 됩니다. 상위 또는 하위호환 성능의 룬이 있을 경우, 상위호환인 룬에서 틀 표기 때 따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룬 상세 정보는 다음과 같은 양식에 따라주시길 바랍니다.
룬 상세 정보 규격 틀 예시
2. 무기 전용 룬[편집]
무기에만 착용 가능한 룬. 기본적으로 해당 무기에서 중요시하는 운용법을 강화시켜주거나 보조해주는 역할 위주로 편성되어 있다.
2.1. 경갑 무기 전용 룬[편집]
2.1.1. 쌍도 전용 룬[편집]
쌍도 - 출혈 강화
쌍도의 스킬에 달린 출혈 피해가 강화되는 룬. 유성 룬과 같이 사용할 수 없어 룬 시너지는 약한 편이지만, 출혈 피해가 은근히 쏠쏠하기도 하고 애초에 유성을 안 쓰면 선택지가 상당히 좁기 때문에(...) 유성을 쓰지 않는다면 선택지가 별로 없다.
쌍도 - 도트피해 적에게 평타 피해 증가
출혈이나 중독을 자신의 공격으로 부여한 적을 일반 공격으로 공격할 때 주는 피해가 10% 증가한다. 문제는 이 게임이 대쉬공격과 일반공격이 구분되어있기 때문에 추격력이 좋은 대쉬공격에는 전혀 효과가 묻지 않고, 대쉬공격 후 연계되는 평타의 딜만 늘어나게 된다는 점이다.
쌍도 - 은신 스킬 사용 시 광역 슬로우 발동
마상q를 제외한 은신 스킬 시전 시 주변의 적들에게 디버프를 거는 룬.
디버프 적용 범위가 생각 이상으로 넓고, 각종 오브젝트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문제는 이게 처음 나온 시즌 7때에는 도트 피해까지 달려있었고 지금보다 범위가 훨씬 넓어서 맵 오브젝트를 이용해 적에게 완벽하게 안전한 공간이 있고 그곳에 병력이 몰리는 맵일 경우 계속 스킬만 굴려도 도트딜로 적 병사들을 갉아먹을 수 있어 채용률이 높았다. 당연히 순식간에 범위 너프 후 잘 쓰이지 않게 되긴 했지만.
쌍도 - 출혈 스킬 효과 강화
유성을 제외한 도트 피해 스킬 계열의 도트 피해를 강화시켜 주는 룬. 인게임에서는 중독이라고 표기되어있는데, 룬에서는 출혈로 표기되어있다.
원래도 도트피해가 괜찮은 편이라 은신 기습 후 궁 연계 이후의 딸피 캐치에 유용했던 스킬인데다가, 도트 피해는 디버프가 걸린 대상의 방어도를 무시하므로 판갑 장수들을 잡기에도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쌍도 - 적 처치 시 절단 피해량 증가
장수 공격으로 장수 처지 시 효과가 발동되는 룬. 아무리 장수 공격이여도 협공이 뜨면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메자이와 비슷하다면 비슷하지만, 이쪽은 어시스트는 계산해주지 않는 대신에 증가치가 퍼센트로 계산되므로 절단 피해 스텟을 높일수록 룬 효율이 올라간다.
장수 싸움에서 솔킬이 쉽고 킬캐치율도 높은 쌍도 특성상 효과 발동이 쉽지만, 상술했듯이 어시스트는 발동시켜주지 않으며 무엇보다 죽으면 완전히 리셋되는 극악의 리스크를 가지고 있어 사용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8시즌에서 효과가 절단 피해로만 한정되게 바뀌고, 대신 최대 중첩 수가 6개까지 올라갔다. 애초에 쌍도가 다른 피해 스텟을 주력으로 챙기지는 않아서 너프아닌 너프 급이긴 하지만...
9시즌에는 피해량을 늘려주는 대신 중첩량을 줄여주는 패치가 있었는데, 동일 스택 기준으로나 최대 스택 기준으로도 상향이라서 리스크만큼 받는 리턴값이 많이 올라갔다. 문제는 요즘 메타에 장수 솔킬이 자주 나오는 각을 찾기가 꽤나 힘들어서 쌍도 자체가 사양길에 접어든 게 문제라면 문제.
쌍도 - 장수 처치 시 HP 회복
적 장수와 일대일 싸움 후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룬. 6시즌부터 개근한 몇 안 되는 룬 중 하나.
보통 딸피 캐치로 운용을 많이 해서 자신이 받는 피해량이 적은 쌍도 특징상 효과를 자주 보긴 힘들다. 발악하는 적을 잡고 빈사 상태일때 발동되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긴 한데, 그냥 빠져나와서 붕대 감으면 그만(...)이기도 하지만, 보통은 절단 피해를 더 올려서 중갑, 판갑 장수 킬캐치력을 더 올리는 게 중요하다보니 슬롯이 남는 게 아니라면 쓸 이유가 크게는 없는 룬.
계속 룬 옵션이 즉발 회복과 도트 회복을 왔다갔다했는데, 즉발 회복 때에는 최종 회복량이 낮은 대신 순간 회복량이 높고 도트 회복 때에는 그 반대였던 식이다. 하지만 도트 회복 때에는 쌍도에게 가장 치명적인 단점을 야기하게 되었는데, 각종 효과 이펙트가 은신 상태에서도 보였기 때문에 이 룬을 쓴 경우에는 적 장수를 잡은 후 은신을 써도 이펙트 때문에 도망가는 방향이 너무나 잘 보인다(...)는 점.
9시즌에는 다시 효과가 롤백되어서 그나마 숨통이 트이긴 했지만, 과거에는 정말 채용률이 떨어졌다. 2은신 스킬트리를 쓴다고 해도 진입용으로 은신을 쓴 상태로 진입해 장수를 딴 뒤 생존기 겸 탈출기로 탈출하는게 보통인데, 룬의 지속시간과 탈출기 은신 지속시간이 동일하기 때문에 되려 이상하게 돌아간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은신 도중에는 버프/디버프 효과가 안 보이게 패치했다고 하지만, 버그로 해당 효과가 수시로 뚫리는 게 일상다반사이므로(...) 도트 회복 효과일 때는 가급적이면 쓰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쌍도 - 유성 강화
쌍도의 유일한 견제형 공격 스킬인 유성을 강화시켜주는 룬.
중독 피해로 짤딜을 넣기 좋은 스킬이지만 사실 쓸 자리가 없어져서 잘 쓰지 않는(...) 비운의 스킬이지만, 라인 참여형 쌍도로 운영할 경우 유성 짤짤이가 나쁘지는 않아서 취향에 따라 선택하기도 했다.
6시즌에는 사거리를 늘려주면서 쿨타임을 약간 줄여주었는데, 10시즌에 재출시되었을 때에는 쿨타임 감소 옵션이 피해량 옵션으로 변경되었다. 11시즌에는 다시 쿨타임으로 돌아왔는데, 쿨타임 감소 효과가 1.5초로 기존 대비 1초가 더 늘어났는데, 상급 유성의 쿨타임이 5초라 쿨감효과는 30%라는 엄청난 효과를 가지고 있기에 라인전 쌍도가 가능하게 될 정도로 큰 상향을 받았다.
2.1.2. 단궁 전용 룬[편집]
단궁 - 도트피해 적에게 평타 피해 증가
출혈이나 중독을 자신의 공격으로 부여한 적을 일반 공격으로 공격할 때 주는 피해가 10% 증가한다. 쌍도의 경우에는 대쉬공격이 생각 이상으로 든든한 무브셋과 피해량을 가지고 있어 계륵이지만, 단궁은 애초에 대쉬공격이 없는 무기라서 독화살을 잘 쓰는 경우에 평타 피해량 증가를 잘 써먹을 수 있기에 효율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애초에 본인이 출혈이나 중독을 걸지 않고 남이 걸어도 피해 증폭 효과는 잘 발동하므로 상당히 유용한 룬.
단궁 - 사격 기본기 강화
단궁의 기본 관통력을 올리고, 화살 계열 스킬의 쿨타임을 감소시켜주는 룬.
8시즌때 출시된 3평타 강화 룬과의 조합이 강력한 나머지(...) 9시즌에 에너지 3짜리로 하향을 받아서 평타 강화 룬과 같이 사용할 수 없게 되었지만, 독 강화 룬이 크게 상향을 받으면서 룬 조합의 폭이 상당히 넓어지게 되었다.
단궁 - 평타 3타 강화
3번째 평타에서 추가 화살 2개가 발사되는 룬.
3번째 평타가 적중할 경우 화살깃을 보충해주는 효과가 달려있어 평타를 자주 쓰게 되는데, 문제는 단궁의 평타 DPS가 썩 좋은 편은 아니고 다인전 상황에서는 더더욱 구리다 보니(...) 억지로 평타 3발을 자주 쓰는 단궁의 문제점을 어느 정도 보완시켜주다 보니 채용률이 높은 편이다.
단궁 - 중독 디버프 강화
중독을 강화시켜주는 룬. 6시즌부터 개근한 룬 중 하나이기도 하다.
상향 전에는 중독 피해량 100% 증가 / 효과 지속 시간 50% 감소여서 조삼모사 수준의 룬이라 벌침 화살의 중독딜을 압축시켜준다는 점 외에는 크게 메리트가 없는 수준이였다. 심지어 디버프 정화 룬이 있을 때에는 사실상 카운터당하는 구제불능(...) 룬이여서. 그마저도 그냥 공용 룬 끼는게 평균적인 딜 증가 기여치는 훨씬 더 나을 지경(...). 이래저래 픽률이 매우 처참했던 무기 전용 룬 중 하나다.
9시즌에 드디어 중독 피해량 증가치가 50% 늘어나 벌침 화살의 중독 효과를 강화시켜줄 수 있어 단궁의 킬캐치력을 높여주는 룬으로 채용률이 높아졌다.
단궁 - 장수 처치 시 연속 화살 쿨타임 감소
적 장수 처치 시 궁극기인 연속 화살 쿨타임을 감소시켜주는 룬.
궁극기도 그렇고 룬 효과도 그렇고 근중거리 운용 단궁에게 좋지만, 스킬 짤짤이 견제와 타이밍을 맞춰 들어가 벌침 화살으로 누킹하는 게 단궁 운용의 주 메타다 보니 잘 쓰이지 않는다. 애초에 얘도 쌍도처럼 처치만 적용되다 보니 애매하기도 하고....
인게임 표기는 연주전(...) 쿨타임 감소라고 적혀있다.
단궁 - 독화살 투사체 증가
말 그대로 독화살 사용 시 3발이 나가게 하는 룬. 화살 자체의 피해는 50%로 줄어들지만 일단 3발 다 적중시키면 딜 증가치도 1.5배로 높아지고, 각각 맞추면 중독 피해도 3배로 늘어나므로 DPS 증가량은 높아진다
하지만 독화살을 쏠 일이 별로 없다 보니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한다. 보통은 하드CC 스킬을 챙기고, 남는 자리에 돌격 화살이나 천화보를 넣다 보니 슬롯이 모자라 버려지게 되는 비운의 룬.
11시즌에 출혈/중독이 부여된 적에게 평타를 맞추면 딜이 늘어나는 룬이 등장하면서 단독으로 룬을 발동시킬 경우 독화살을 거의 필수로 채용해야 되기 때문에 독화살 자체와 함께 룬도 채용 가치가 올라갔다.
2.1.3. 장궁 전용 룬[편집]
장궁 - 도트피해 적에게 평타 피해 증가
출혈이나 중독을 자신의 공격으로 부여한 적을 일반 공격으로 공격할 때 주는 피해가 10% 증가한다. 쌍도와 비슷하게 조금 계륵인데, 장궁의 경우에는 평타가 주력딜이지만 출혈과 중독을 걸 수 있는 스킬이 전무하기에 단독 사용이 불가능한 룬이다. 혼자서는 노스의 포효 룬을 통해 출혈을 거는 게 아닌 이상 효과 발동이 불가능한데, 노스의 포효는 가동률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어 다른 룬이 강제된다는 문제를 갖는다. 그렇다고 이 효과가 막강한 건 또 아니고, 에너지 소모량도 효과에 비해 상당히 많이 잡아먹기에[* ] 채용률이 떨어진다.
장궁 - 일반 공격 치명타 적중 시 주는 피해 증가
일반 공격이 치명타로 적중할 경우 주는 피해가 늘어나는 룬. 무기작으로 관통력 추가 옵션을 잘 뽑은 장궁은 경갑 2세트 하나로도 관통력이 충분히 커버가 되기에 4세트까지 착용해도 되는데, 4세트의 치명타 수치 증가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그래도 뜨면 좋은 옵션이기도 하고, 애초에 관통력 자체가 과하게 높으면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서 착용해주면 된다.
장궁 - 피해량 증가 및 받는 피해 증가
주는 피해량이 증가하는 대신 받는 피해도 증가하는 룬.
장궁 - 이동 속도 증가 및 받는 피해 증가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대신 받는 피해도 증가하는 룬. 7시즌 룬에서 받는 피해량 효과가 감소되어 재출시되었다.
장궁이 일반적으로 이동하면서 사격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없는데다가 위험할 경우 스킬 생존기로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아 자체적인 이동 속도 증가는 체감하기 어려운 편이다. 무엇보다 원래부터 물몸인 경갑인데 받는 피해까지 증가해 쓰기가 상당히 꺼려지는 룬.
장궁 - 평타 스테미너 소모량 감소
주는 피해량이 감소하는 대신 평타의 스테미너 소모량이 크게 감소하는 룬.
평타 스테미너 소모량이 정말로 체감될 정도로 줄어들며, 적중 시 반환되는 스테미너 양을 생각해보면 풀차징 후 사격으로 100%로 맞추면 스테미너 소모량은 거의 없다시피할 정도. 풀차지를 하자마자 칼같이 쏴서 헤드샷을 적중시키면 되려 차오를 정도로 반환률이 상당히 좋다.
단점이라면 적에게 주는 피해량도 상당히 크게 감소하므로 한방딜이 중요한 장궁에게 상당히 치명적인 디메리트로 작용한다는 점이다. 적 장수의 피가 상당히 빠진게 아닌 이상 대장수용으로는 킬캐치용으로 쓰기엔 상당히 어려워지며, 상술한 대병사 피해량 룬을 쓰면 조금이나마 상쇄되지만 장수에게는 여전하므로 호불호가 상당히 많이 갈리는 룬이였다.
장궁 - 대병사 피해량 강화
병사 공격 시 피해량이 증폭되는 룬.
한방으로 몸이 약한 병사들을 잡는 게 중요한 장궁 특성상 한방딜을 중요시하는데, 무기 스펙이 낮은 경우에도 채용하면 효과가 좋은 편이다. 에너지 2인 기준으로는 공용 룬 2개보다 딜증가 기댓값이 훨씬 높아 쓰기 상당히 좋은 편.
단, 대장수 피해량은 올라가지 않으므로 장수 딸피 캐치에는 전혀 효과를 받지 못하므로 주의할 것.
장궁 - 평타 몸샷 강화 및 추가 피해 효과 약화
장궁의 평타를 강화시켜주는 룬.
기본 피해량 증가치가 높아 애매하게 몸샷으로 원컷이 나지 않는 적 원거리 병종들을 잡기 좋다. 하지만 원거리 병종들이 대부분 가만히 있기 때문에 헤드라인을 잡기 쉽고, 한 번 헤드라인을 잡았다면 몸샷 원컷이 나지 않는 병종들 대부분을 잡아주기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 편하게 헤드샷을 쏘기 힘든 상황에서는 효율이 높아진다. 또한 8시즌 때에는 디메리트가 적용되는 효과가 치명타도 포함되다보니 치명타를 끌어올린 장궁에게는 더욱 메리트가 없던 룬.
6시즌 출시 초에는 피해량 증가치가 20%였지만, 갑자기 15%로 줄어들었다. 나중에 출시할 때는 20%로 롤백되긴 했다.
인게임 내에서는 디메리트가 피해량 50% 감소라고 오표기가 되어있는데, 이렇게 되면 사실상 헤드샷을 맞추면 손해(...)이며 실제로도 헤드샷 적중시 증가하는 피해량이 50% 감소되는 것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장궁 - 연회섬 시전 시 전념 발동
연회섬 시전 시 스킬 전념 버프가 3초 동안 발동되는 룬.
연회섬을 사용할 경우 전념 효과를 자주 보게 되어 좋긴 하지만, 다른 이동기인 각월종의 이동 거리나 유틸성이 훨씬 뛰어나다 보니 연회섬 자체를 잘 쓰지 않아서 인기도 같이 없다.(...)
장궁 - 비맹전 강화
풀차지 비맹전의 화살 갯수를 늘려준다.
근거리에서 쏘면 거의 다 꽂히는데다 상급 기준 12발을 사격하는 스킬이므로, 룬 하나로 스킬 표기딜이 25% 증가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갖는다.
2.2. 중갑 무기 전용 룬[편집]
2.2.1. 화승총 전용 룬[편집]
화승총 - 하늘의 폭탄 관통력 스텟 증가
화승총의 궁극기인 "하늘의 천둥"의 관통력을 50% 증가시켜준다. 타격 피해 계수가 높은 궁극기다 보니 피해 스텟을 극단적으로 높여 물몸병종들을 끊어내는 폭탄 궁극기지만, 반대로 보면 타격 충격력 스텟을 잘 챙기지 않게 되어 중갑병이나 판갑 장수에게 줄 수 있는 궁극기 딜 기댓값이 높지 않은 편이다. 이 룬을 쓴다면 이런 대상을 상대로도 충분히 강력한 딜을 뽑아내줄 수 있다.
화승총 - 쇄갑 디버프 적 공격 시 주는 피해량 증가
11시즌에 추가된 효과인 "쇄갑"을 자신의 공격으로 부여된 적을 일반 공격으로 공격할 때 피해가 10% 증가하는 룬. 쇄갑 발동 조건은 꽤나 쉬운 편이지만, 문제는 화승총이 축적을 안 쓰면 평타 쿨타임이 2초라는 점 때문에 축적을 쓰지 않는 경우에는 효과가 상당히 떨어지게 된다는 점이다. 문제는 축적이 스킬 피해량도 올려주는데 쿨타임이 긴 편이라 이 룬을 극대화하려면 축척-폭탄이 사실상 불가능해진다는 문제가 있다.[4]
화승총 - 투척 스킬 연계 시 쿨타임 감소
장수가 투척하는 스킬들을 사용할 경우 나머지 두 스킬의 쿨타임을 줄여주는 룬.
화승총의 주력이라고 할 수 있는 폭탄궁과 마름쇠 스킬의 쿨타임을 줄여줄 수 있어 시너지가 좋다. 특히 3성전에서는 소이탄도 상당히 좋은 스킬이기 때문에 투척 스킬의 쿨타임이 매우 짧아져 짧은 시간동안은 가장 좋은 좋은 룬 중 하나로 취급받는다. 물론 소이탄을 빼는 4성전 이상에서도 마름쇠와 폭탄궁 성능이 상당히 좋은 축에 속하므로 취향에 따라서 채용하는 룬.
화승총 - 투척 스킬 공격 범위 증가
투척 스킬의 범위가 5% 증가한다.
안 그래도 8시즌에 와서 진천뢰의 범위가 반경 2.5m에서 2.25m로 너프되었다 보니 조금이라도 더 범위를 넓히고 싶다면 억지로라도 써야 된다. 소이탄은 주력 스킬이 아니긴 하지만, 마름쇠 5% 증가는 나쁘진 않은 수준.
탈출로 깔리는 마름쇠는 투척으로 생기는 게 아니라 스킬 부가효과로 생기는 것이므로 영향을 받지 않는다.
화승총 - 평타 유산탄화
말 그대로 평타를 유산탄 스킬로 교체해주는 룬. 6시즌부터 개근한 룬이다.
근거리 화력이 매우 강력해지긴 하는데, 문제는 이 룬을 착용하게 되면 화승총의 아이덴티티이자 장점인 평타를 이용한 중거리 장수 제압력이 없다시피해지므로 서포팅으로 운용하는 화승총이 쓰기엔 상당히 부적합하다는 게 문제다.
화승총 - 사격빌드 축적
사격 빌드 화승총의 스킬 쿨타임을 감소시켜주는 룬. 유산탄화 룬과 같이 6시즌부터 개근한 룬이다.
사격 빌드가 비주류인 건 둘째치고 룬의 쿨타임 감소치가 상당히 낮아서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제때제때 써줘도 쿨타임이 1초인 시절에는 5연격 쿨타임이 3초 감소(...)라는 상당히 애매한 성능이고, 2초 기준으로도 6초라서 기존 궁극기 쿨타임 대비 1초는 6.6%, 2초는 13%의 이득밖에 보지 못한다.
그나마 쿨타임이 짧은 유산탄이 메인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유산탄의 존재 의의는 축적과 비슷하게 평타 후딜 캔슬이 주 목적이라서 쿨타임이 줄어드나 안 줄어드나 운용에 있어서 크게 영향은 주지 못한다는 게 흠.
폭탄+마름쇠 빌드에서도 굳이 채용할 가치가 떨어지는데다가, 이거 낄 에너지면 타격 피해를 더 늘리는 게 이득이라서 찾지 않게 된다. 이래저래 쓸 일이 없는 비운의 룬.
화승총 - 하늘의 폭탄 강화
하늘의 천둥 스킬 범위를 조금 강화해주는 룬.
반경 15% 증가라서 증가하는 체감 범위 증가가 상당히 수준급이다. 반경이기 때문에 실제 폭발 범위는 30% 넘게 증가한 셈.
그런데 이 룬 출시와 동시에 이 룬을 끼면 폭탄궁에 버그가 생기게 되었는데, 헤드어택+백어택 판정이 들어가면 방어도가 높은 판갑 상대로도 1만에 가까운 단일폭딜이 나오게 되었다. 범위 증가에 따라 광역 피해 수치를 기존과 동일하게 조절하다가 생긴 버그같은데, 문제는 이 버그를 고치는 게 단순히 폭탄궁 계수를 조절해버리면서 결국 룬 패치 이전보다 약해진 피해량을 가지게 되었다. 6시즌이 끝났지만 여전히 피해량 버그는 여전하다.(...)
쿨타임 2초 옵션이 처음에는 달려있었지만 패치로 인해 쿨타임 감소 효과는 제거되었다.
2.2.2. 야칼 전용 룬[편집]
야칼 - 궁극기 관통 및 블락 파괴도 증가
궁극기인 죽음과 일지태도의 성능을 강화시켜주는 룬. 둘 다 관통력이 증가해 애매한 야칼의 관통력을 보정시켜주어 중갑병종과 판갑 장수에게도 유효타를 줄 수 있으며, 블락 파괴 수치도 높아 죽음으로도 방패를 쓰는 근접 전투 병과에게도 유효해지게 만드는 룬이다.
야칼 - 기상기 쿨타임 감소
용격과 흩날리는 벚꽃의 쿨타임을 감소시켜준다. 두 스킬은 각각 9초, 8초의 쿨타임을 가지고 있어 룬 효과로 1초 정도 쿨타임이 감소하게 되는데, 장수 싸움에서 인원이 적어 적의 CC 견제로 자주 무력화가 되는 상황이라면 이 1초로 꽤나 자주 제압형 스킬들을 무효화할 수 있어 유용하다.
야칼 - 일반 공격 치명타 적중 시 주는 피해 증가
일반 공격이 치명타로 적중할 경우 주는 피해가 늘어나는 룬. 피의 칼날을 채용할 경우 순간적으로 치명타 수치가 200 넘게 증가하기 때문에 피칼을 쓰고 평타로 비비는 경우에는 톡톡히 효과를 보기 좋다. 문제는 피칼을 안쓰면 효과를 보기가 정말 어렵다는게 흠.
야칼 - HP 절반 이하일 때 받는 피해량 감소
빈사 상태일 때 받는 피해량이 감소하는 룬.
적진에 깊숙히 들어가 싸울 일이 많지만 중갑이라 애매하게 약한 내구도로 집중 포화에 약한 야칼에게 어느 정도 생존력을 보장받을 수 있다.
룬 평균 적용 수치를 계산해보면 15% 정도[7]로, 에너지를 3개 먹는 것 치고는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빈사 상태에서도 계속 흡혈로 버텨서 빠졌던 피를 어느 정도 보충하므로 빈사 상태에서의 생존력 증가 체감효과는 높은 편. 하지만 반피 아래라는 것 자체가 몇 대 맞으면 골로 갈 수도 있는 수준인데다가 중갑을 쓰는 야칼 특성상 생각 이상으로 물렁하므로, 효과를 너무 맹신하지는 말 것. 일종의 보험책이라고 생각하는 게 편하다.
야칼 - 핏빛 표식 획득 완화
장수를 처치하거나 협공할 경우, 또는 병사를 처치하면 핏빛 표식을 획득하는 룬.
원래는 스킬을 적중시켜야만 핏빛 표식을 획득하게 되므로 표식 획득 난이도와 관리가 상당히 어려웠는데, 해당 룬을 착용하면 난전 상태에서 병사만 잘 잡고 장수한테 견제만 잘 해줘도 표식 스택이 쉽게 쌓이게 된다.
야칼 - 흡혈시 추가 피해
야칼의 지속력의 핵심인 흡혈 효과를 공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룬. 전시즌 개근 룬 중 하나.
핏빛 표식이 스택당 3%, 핏빛 분노는 20%, 피의 칼날 흡혈 최대치는 45%인데다가 8시즌 중반에 야칼이 상향받아 피의 칼날 사용 시에도 핏빛 표식은 꺼지지 않게 변하면서 이론상으로는 엄청난 흡혈량을 기반으로 추가 피해량을 줄 수 있게 되었다. 핏빛 분노만 켜진 상태에서도 피칼을 쓰면 흡혈 성능이 65%까지 오르므로 이론상 최대 피해량 증가치가 룬 중에선 가장 큰 수치인 36%만큼 오를 정도여서 확실히 눈에 띄게 될 정도. 특히 에너지 요구치가 꾸준히 감소하면서 모든 룬 빌드에서 쓰기 무난하게 조정되고, 추가 공격력 수치도 괜찮은 편이라서 야칼 자체의 사용여부가 보이기 시작했다.
참고로 룬의 효과는 공격 적중 시 발동하는 흡혈 효과만 적용되므로, 호절의 적중 시 HP 회복에는 해당 룬이 발동하지 않는다.
야칼 - 흩날리는 벛꼴에 하이퍼아머 버프 추가
혼미 해제기인 흩날리는 벚꽃의 피해량 증가와 동시에 묶임 판정을 제외한 상태저항을 모두 무시하는 하이퍼아머 효과를 부여하는 룬.
견제에 취약한 중갑이면서, 평타와 용격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모션들이 크고 선딜이 길다 보니 이를 보완하기 상당히 좋다. 특히 9초짜리 쿨타임 스킬에 지속 시간은 3초여서 가동률이 상당히 훌륭한 편인데다가, 귀신의 힘을 활용하면 가동률은 더 좋아지게 되어 짤짤이 견제에는 상당히 튼튼해지게 된다
일지태도와의 연계도 좋고, 죽음에도 좋고, 이 둘을 쓰지 않는 기본기 싸움에서도 효과가 좋은 편. 하지만 여전히 묶임 판정에는 얄짤없으므로 도끼와 같이 보험이라고 생각하고 쓰는 게 좋다.
야칼 - 이치몬지 강화
이치몬지의 스킬 성능을 강화시켜주는 룬.
야칼 혼자서일 때 대방패병에게 대항할 유일한 수단이라 할 수 있는 이치몬지의 성능을 개선시켜줘서 쓸만한 스킬로 만들어준다. 문제는 상술했던 룬 성능들이 하도 파격적이다보니
결국 룬은 폐기되고 블락 파괴 효과는 이치몬지 상향 패치로 흡수되어버렸다.(...)
2.2.3. 장창 전용 룬[편집]
장창 - 이동속도 증가 버프 강화
바람을 탄 용의 스킬 첫 번째 연계 시 발동되는 효과인 이동 속도 30% 증가 효과를 8%만큼 추가로 올려주는 룬. 특히 11시즌 패치로 이동 속도 효과가 첫 번째 연계로 옮겨지면서 생존력이 간접 너프당했기에 예전만큼의 기동력을 원한다면 필수로 챙기는 게 좋다.
장창 - HP 50% 미만일 때 궁극기 피해 10% 증가
반피 아래일 때 쓰는 궁극기 피해량이 증가하는 룬. 특히 용의 돌진의 경우 올기술로 운용하게 되어 적의 생존 스킬을 다 빼고 쓰는 경우가 많아 체력 교환을 할 때가 많은데, 올기술 특성상 체력 교환으로 피가 반 아래로 빠지는 경우가 많아 가동률은 상당히 높다.
장창 - 일반 공격 치명타 적중 시 주는 피해 증가
일반 공격이 치명타로 적중할 경우 주는 피해가 늘어나는 룬. 장창은 장궁처럼 치명타 수치가 평소에도 높은 게 아니고, 야칼처럼 순간적으로 올릴 수단도 없기 때문에 효율이 상당히 떨어진다.
장창 - 궁극기 시전 후 관통력 증가 버프
궁극기 시전 후 잠깐 동안 관통력이 올라가는 룬.
장창의 관통력은 창에 비해 살짝 낮은 편이다. 평타를 적중시키면 관통력이 올라가는 패시브가 있긴 하지만, 실전에서 칼같이 챙기기가 힘들다 보니 조금 아쉬운 때가 많은 편이다. 이 룬으로 관통력을 어느 정도 챙기면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며, 방어도가 높은 적에게도 꽤 쓸만한 딜이 들어가게 해 준다.
장창 - 궁극기 쿨타임 감소
궁극기의 쿨타임이 감소하는 룬.
다른 무기들과 다르게 장창은 궁극기 쿨타임이 28초여서 쿨타임 감소율이 18%라는 독보적인 수치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주는 피해량이 10% 줄어든다고 해도 궁극기를 계속 써주면 궁극기가 기여하는 딜 증가치가 올라가기는 한다.
문제는 제시간마다 제깍제깍 쓰지 않으면 궁극기 딜 손해가 있다는 점. 23초라는 시간이 은근히 길면서 짧기 때문에 끊임없이 스킬을 돌려줘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이렇게 되면 쿨타임 손해 때문에 중갑의 애매한 내구도 때문에 들어갔다가 비명횡사하는 일이 꽤나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한방을 노리는 올기술 같은 빌드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난전을 노리고 쓰는 한룡-바람 연계를 중요시하는 올강인 플레이의 경우에는 짧은 궁극기를 이용해 병사 넉백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게 되므로 어느 정도 실전성은 있는 룬.
장창 - 구르기 후 이동 속도 증가 버프 부여
회피인 구르기 입력 직후 이동 속도 증가 버프가 걸리는 룬.
안그래도 생존력이 매우 좋은 장창은 바람용 이후로 생기는 이속 버프와 중첩이 되어 생존력에 크게 기여했던 룬. 결국 중첩이 안되도록 너프를 받게 되었다.
2.2.4. 창 전용 룬[편집]
창 - 맘바의 혀 쿨타임 감소
맘바의 혀 스킬의 쿨타임이 감소한다. 단순명료하지만, 마상창의 주력기인 q와 쿨이 비슷해지고, 말을 타기 애매한 경우에도 좀 더 빠르게 내지를 수 있기에 효율이 나쁘진 않다. 이를 의식했는지 요구 에너지도 3으로 잡혀있기도 하다.
창 - 패시브 공격강화
창의 스킬이 적중하면 받는 패시브 효과인 "살무사"에는 받는 피해 감소와 관통력 증가가 달려있는데, 받는 피해를 포기하고 관통력 증가 효과를 강화시켜주는 룬이다. 최대 10중첩이기에 20%에서 30%까지 늘어나 10%p가 늘어나는 셈이며, 마상창의 궁극기는 다단히트이기에 관통력 체감은 더욱 큰 편이다.
창 - 일반 공격 치명타 적중 시 주는 피해 증가
일반 공격이 치명타로 적중할 경우 주는 피해가 늘어나는 룬. 다른 룬에서 치명타 수치를 끌어올 수 있기는 하지만 마상창 플레이라면 효율이 많이 떨어지고, 애초에 지상창은 전투력 자체가 마상창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기에 잘 쓰지 않는다.
창 - 궁극기 제외 쿨타임 감소 룬
창의 스킬 쿨타임이 줄어드는 룬.
모든 창 스킬이 쿨타임이 애매하게 길다 보니 지상창 유저라면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충분히 채용할 만 하다. 특히 운용의 핵심인 마상q의 쿨타임도 같이 줄어드므로 조금이나마 더 빠르게 딜타임을 빨리 만들고 싶다면 채용하기 좋은 룬.
그래도 쿨타임 수치가 딱히 압도적인것도 아니라서, 밸런스 플레이를 중시하고 애매한 중갑의 방어도가 아쉽다면 방어도 룬을 챙겨도 무방하다.
병사 처치 시 치명타 수치 증가 버프 획득
병사를 처치하면 치명타 수치가 증가하는 룬.
병사를 자주 상대하는 지상창이라면 병사를 자주 잡으니 효과 발동은 까다롭진 않은데, 하필이면 그 증가 스텟이 치명타 수치다. 안그래도 경갑도 아니여서 치명타 수치 극대화도 힘들기도 하고, 해당 수치 자체가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다 보니 굳이 쓸 이유는 거의 없다시피한 룬.
창 - 방어도 증가
경갑이라 애매한 방어도를 상당히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룬. 판갑까지는 아니지만 스텟 증가치가 상당해 착용 체감이 된다.
문제는 찌르기 피해를 극단적으로 챙기는 무기다 보니 이 룬을 낄 자리가 없다시피하고, 애초에 창이 히트앤런 운용이 메인이다 보니 맞을 일이 별로 없어서 전체적으로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무기에 찌르기 스텟 룬을 다 끼면 에너지가 3 남고, 성능도 딱히 모난 데 없어서 무기에 에너지 슬롯이 남을 때 채용한다.
창 - 급습 스킬 강화
기습의 애매한 슬라이딩 거리를 늘려주는 룬.
기습에는 방어 불가 효과가 붙어있는 공격이다 보니 그럭저럭 쓸만한 스킬이지만 이동거리가 짧아 기습이 기습답지 않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이동거리를 두 배로 증폭시켜주므로 주력기로 굴릴만하게 해주는 룬.
문제는 6시즌 룬이 하나같이 지상 창 위주로 설계되어 있지만, 정작 창 운용법이 하나같이 마상창 위주여서 버려지게 되었다.
창 - 자유로운 바람 쿨타임 감소
쿨타임이 애매한 자유로운 바람의 쿨타임을 감소시켜주는 룬.
6시즌 룬이 하나같이 지상 창 위주로 설계되어 있지만, 정작 굴리는건 하나같이 마상창 위주여서 버려지게 되었다. 그나마 이쪽은 마상창 스킬 세팅에서 자주 쓰는 스킬이여서 취향에 따라 픽되는 편.
2.3. 판갑 무기 전용 룬[편집]
2.3.1. 도순 전용 룬[편집]
도순 - 천근추 방어도 증가 효과 강화
천근추의 방어도 증가 효과가 2배로 적용된다. 시전 시 버프가 발리는 식이여서 충분히 효과가 좋긴 한데, 같이 추가된 룬의 성능이 압도적이라 생존에 비중을 두지 않는 이상 채용률이 떨어지는 편.
도순 - 건곤일척 감속 디버프 강화
건곤일척의 적중 시 적 이동속도 감소 효과가 20%p 증가한다. 룬 수치도 수치지만 건곤일척은 애초에 50% 감속이라서 이 룬을 쓰고 건곤일척을 묻히면 사실상 적 감금과 다름없는 수준으로 만들어버리기에 채용률이 매우 높다. 건곤일척 자체의 범위 때문에 자체적으로 사용법이 한정되어있기에 완전 만능이 되지는 않는다는게 마지막 양심이랄까...
도순 - 일반 공격 치명타 적중 시 주는 피해 증가
일반 공격이 치명타로 적중할 경우 주는 피해가 늘어나는 룬. 애초에 판갑은 치명타 수치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특히 도순은 올힘 운용을 하는 게 아닌 이상에야 신경쓰지 않는 스텟이라 체감이 거의 되지 않는다.
도순 - 추가 체력마다 피해량 증가
추가 체력이 증가할 때마다 공격력이 증가하는 룬. 도끼의 룬이 수치가 조절되어서 옮겨졌다.
장비와 스텟으로 인한 체력 상승치도 적용된다. 옵션과 룬까지 합쳐 극단적으로 체력을 올릴 경우 1만 6천까지는 쉽게 올리므로 대략 12%까진 쉽게 올릴 수 있어 올체로도 나쁘지 않은 딜을 뽑아준다. 전설 무기에 스텟이 잘 붙은걸 뽑아도 올힘 기준으로는 25%[8]만큼 오르는데 그 반값만큼 보정시켜주니 에너지 2짜리 룬으로는 적당한 성능의 룬.
단, 관통력은 오르지 않으므로 떡방어도 병사나 판갑 장수를 상대할 때는 주의할 것.
도순 - 체력 조건부 주는 피해 또는 방어도 증가 룬
체력이 50%보다 많을 때는 주는 피해량이, 그보다 낮을 때에는 방어도가 증가하는 룬.
공격적으로 운용하고 힘 스텟에 투자한 도순에게 효과가 좋다. 적극적으로 운용할 때는 주는 피해량이 늘어나고, 빠질 때에는 자신의 방어도가 올라 생존력을 약간 보정받을 수 있어 적 장수 견제와 캐치 타이밍 때 힘을 보태주는 룬.
도순 - 병사에게 받는 피해 감소
병사에게 받는 피해가 줄어드는 룬.
적 잔영 최전선에 서 있는 병사에게 먼저 들어가는 일이 비일비재한 도순에게 상당히 체감 효율이 좋은 룬이다. 잡병들이야 판갑의 높은 방어도로 어느 정도 무시하면서 들어가지만, 어느 정도 무기 구색이 갖춰져 관통도가 높은 적에게는 잘못하면 끔살당하거나 피가 걸레짝이 되는 일이 꽤 많다 보니 진입에 대한 부담감을 어느 정도 덜어준다.
도순 - 처치/협공 시 광역 버프 부여
(시즌 6) 적 장수 처치 또는 협공 시
주변 아군에게 주는 피해량 10% 증가 및
받는 피해량 10% 감소 버프 부여
10초 지속 ||
무엇으로 하던지간에 적 장수를 킬/어시를 기록하면 광역 버프를 걸어주는 룬.
명실상부 6시즌 룬 시스템의 0티어. 장수든 병종이든 적 장수를 공격해 킬이나 어시스트를 기록하면 검방 버프 스킬급의 준수한 범위에 들어가있는 모든 아군에게 받는 피해 10% 감소, 주는 피해 10% 증폭이라는 엄청난 버프를 부여한다.
라인전이든, 견제중이든간에 버프가 들어가기만 하면 엄청나게 크게 도움이 된다. 하다못해 관도 공격력 버프도 짧다해도 작은 버프 성능으로도 선택에 따른 취향이 갈리는 마당에 룬만 껴놓으면 큰 리스크 없이 발동한다는 점에서 6시즌 최고 룬이라고 이야기해도 손색없는 수준이다.
단, 6시즌의 과도한 성능 때문인지 쿨타임이 30초 추가되었으며, 당시의 룬 효과보다도 2%p 까인 성능을 내 주어 예전같은 모습까진 보여주지 않으며, 내부 쿨타임까지 있는데다가 상술했듯이 병사든 장수든 상관없이 처치나 협공에 관여했으면 발동된다는 점 때문에 마음대로 버프 발동 타이밍을 조절하기는 어렵다는게 흠.
8시즌에는 아예 어시스트 조건을 빼버린 대신 옵션 자체는 6시즌으로 돌아왔다. 발동 조건에 어시스트가 빠진 만큼 도순 자체의 킬에 몰아주거나, 아니면 도순 유저가 킬을 잘 줏어먹거나, 애초에 공격적인 병사를 써서 킬을 쓸어담는 3개 조건 중 하나를 해야 된다는 게 문제. 합을 정말 잘 맞추거나 파일럿 역량에 따라서 가동률이 천차만별이 된다.
도순 - 강산평정 광역 버프
강산평정의 효과를 조금 줄이는 대신 광역 생존력을 올려주는 룬.
올강인 도순이라면 관통력이 높은 공격이 아닌 대부분의 공격을 방어력 증가치가 줄어든다한들 거뜬하게 받아낼 수 있는데다가 감소치마저 피해량 감소 효과로 어느 정도 상쇄가 가능해 성능이 나쁘진 않다. 광역 생존력도 순간 성능만큼은 전설룬보다 효과가 좋은 편.
하지만 아무도 부정하지 못할 0티어 룬을 대체할 정도는 아니라서 버려지게 되었다. 이게 다른 무기에 있었다면 모르겠지만, 하필 경쟁대상이.....
도순 - 대양의 물결 하이퍼아머 효과 추가
견제에 취약한 채널링형 연타 궁극기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룬.
하지만 상술한 킬/어시 광역 버프룬 0티어 탑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버려지는 건 둘째치고, 애초에 천근추의 효과가 압도적이라 대양의 물결을 쓸 일이 없어서(...) 완벽하게 버려졌다.
2.3.2. 검방패 전용 룬[편집]
검방패 - 초당 체력 회복
기존에는 HP 조건에 따라 도트 회복 효과였다면 이제는 그냥 회복이라는 옵션으로 바뀌어서 나왔다. 대신 그만큼 초당 회복량은 낮아져 위급 상황에서의 생존력은 떨어지게 되었지만, 반대로 보면 위급 상황이 아닐 때의 장수 유지력이 올라가 평시 생존력이 올라간 셈.
검방패 - 쇄갑 디버프 적 공격 시 주는 피해량 증가
11시즌에 추가된 효과인 "쇄갑"을 자신의 공격으로 부여된 적을 일반 공격으로 공격할 때 피해가 10% 증가하는 룬. 문제는 검방패가 딜용으로 쓰는 사람이 도순보다도 훨씬 적기 때문에 활용력이 낮은 건 둘째치고, 검방의 평타 모션이 상당히 구린 축에 속하기 때문에(...) 쓰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체력이 많을 때 피해량 스텟 증가
HP가 높을 때 공격 스텟이 상승하는 룬. 경건한 기도 덕분에 HP 관리가 쉬운 검방패는 옵션을 발동하기 쉬운 편이다.
문제는 검방패의 공격 성능이 상당히 하자가 많아서 공격 스텟이 100 증가한다고 강해지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광역 버프 스킬 시전 시 받는 피해 감소 동시 부여
광역 버프기에 받는 피해 감소 효과가 추가되는 룬.
받는 피해 감소 효과 지속시간이 기존 버프의 유지 시간보다 짧긴 하지만, 검방패의 HP 1% 지속 회복 효과 + 받는 피해 6%가 있으면 팀파이팅에서는 이 미미한 차이로도 어느 정도 다른 결과물을 내줄 수 있다 보니 버프가 있으면 좋은 수준.
단, 용기 주입과 경건한 기도를 같이 쓴다 해도 버프가 중첩이 되지는 않으므로 주의할 것.
검방패 - 빈사 시 HP 리젠
빈사 상태가 되면 발동해서 매초마다 도트 회복을 부여해주는 룬. 시즌 내내 개근한 룬 중 하나.
한 번 조건만 충족하면 검방패가 힐 스킬의 도트힐 효과를 상시로 달고 다닐 정도여서, 강산평정 도순만큼은 아니여도 생존력이 크게 올라가는 룬이다. 용감한 돌격 스킬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라면 대부분 채용했던 룬. 효과 지속 시간 제한도 없다보니 계속 맞을 때에는 효과를 보기 좋다.
특히 시즌 7 이후부터는 거점 내에서 받는 피해량 감소, 거점 내에서 회복 효과 증가 등 거점 안에서 계속 비비면서 생존하기 좋은 룬들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거점비비기만 생각하면 시너지가 상당히 좋은 룬이 많다.
검방패 - 용감한 돌진 자가버프 추가
용감한 돌격 시 장수 본인은 견제에 취약했던 점을 보완해주는 룬.
하지만 용감한 돌격의 근본적인 문제인 진입형 궁극기면서 하드 CC에 취약하다는 점은 여전해서 반쯤 강화되는 효과다 보니 그냥 전설룬을 채용하는 사람도 많다.
검방패 - 방패 공격 강화
방패 공격 스킬을 강화해주는 룬.
정의의 심판을 제외하면 유일한 경직 해제기면서 격퇴 반격기다 보니 스킬 자체는 쓸 사람은 쓰긴 하는데, 전설룬과 상술한 에픽룬 효과가 더 좋다보니 굳이 쓰지 않는다.
2.3.3. 워해머 전용 룬[편집]
워해머 - 쇄갑 디버프 적 공격 시 주는 피해량 증가
11시즌에 추가된 효과인 "쇄갑"을 자신의 공격으로 부여된 적을 일반 공격으로 공격할 때 피해가 10% 증가하는 룬. 워해머는 스킬 쿨타임 때 병사를 상대로 평타질을 할 때가 많기 때문에 다른 쇄갑 평타룬에 비해서 활용도는 높은 편이다.
적 장수 처치 시 스테미너 회복
적 장수 처치 시 스테미너 2칸을 회복하는 룬.
납치로 킬 타이밍을 자주 만들 수 있고 솔킬 능력도 나쁘지 않은 워해머에게 효과가 좋긴 한데, 팀에게 빼앗기는 경우도 많은데다가 스테미너 관리가 그렇게 어려운 편도 아니라서 메리트가 적다. 사실상 스테미너가 워해머의 뇌절 방지턱(...)인데, 룬 효과로 빠져나올수 있으니 킬 챙긴다고 뇌절 방지턱을 넘어버리면 그 끝자락은....
연계 스킬 사용 시 강화
연계형 스킬인 라이징 스매쉬와 윈드 스매쉬 사용 시 장수 성능이 증가하는 룬. 7~10시즌동안에는 방어도만 올랐지만, 11시즌에 개편되어 받는 피해가 감소하며 주는 피해가 올라가는 식으로 바뀌었다. 풀스택이면 성능 체감이 확실히 날 정도
문제는 5스택을 쌓으려면 스테미너를 전부 소모해야 되므로 계륵인 경우가 더 많을 정도. 스킬에 슈퍼아머가 붙어있긴 하지만 방해받지 않고 5스택을 순전히 쌓기가 여간 쉬운 건 아니다. 질주가 없는 뉴비 시절이면 모를까, 일반적으로는 리스크가 너무 커서 쓰기 어려운 룬.
워해머 - 회피 거리 증가
구르기인 회피 입력 시 이동거리가 20% 늘어난다.
기존에는 3.5미터였던게 20% 증가해 4.2미터로 늘려주어 애매한 회피기였던 스텝을 무난한 생존기 겸 이동기 자리까지 올려준다. 단, 평타를 회피로 캔슬해 빠르게 적 병종에게 경직을 계속 먹이려고 쓰는 용도일 때에는 이동 거리가 길어져 원래 때렸던 병사를 때리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 취향을 타기도 한다.
워해머 - 헤비 스매쉬 강화
단타 차징기인 헤비 스매쉬의 범위를 늘려준다.
헤비 스매쉬가 잘 쓰이진 않긴 하지만, 적 제압용으로 쓰기 좋은 스킬이다 보니 채용할 때 뭔가 아쉬운 범위를 늘려주어 체감이 어느 정도 되는 편이다.
워해머 - 스테미너 회복 속도 증가
스테미너 회복 속도를 올려준다.
스테미너 회복 속도 증가 = 딜타임 증가로 귀결되는 워해머에게 안성맞춤인 룬. 에너지 요구량도 적어 룬 조합에도 크게 문제되지 않아 채용률이 상당히 높다.
2.3.4. 관도 전용 룬[편집]
관도 - 쇄갑 디버프 적 공격 시 주는 피해량 증가
11시즌에 추가된 효과인 "쇄갑"을 자신의 공격으로 부여된 적을 일반 공격으로 공격할 때 피해가 10% 증가하는 룬. 일월륜격 - 천지변동 - 대쉬평타까지는 쉽게 연계가 가능하긴 한데, 그 뒤로 평타를 묻히기가 상당히 어렵기도 하고 궁을 쓰는 대부분의 경우인 물몸이나 반피인 상대방은 보통 저거 맞고 골로 간다.(...)
관도 - 달과 구름 추격 강화
10시즌에 관도 패치 후 달과 구름 추격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이를 사용하는걸 독려하는 룬. 문제는 추격 공격의 모션이 하도 구리다 보니(...) 쓰는 것 자체가 상당히 어려워서 말을 안 탔을 때에 훌륭한 이동기로 바꿔주는 룬 정도라고 생각하는 게 편하다.
관도 - 평타 강화
평타를 강화하는 룬.
관도는 이전 시즌 룬을 꾸준히 재탕했는데, 에너지 3짜리 룬은 이전 시즌에 비해서 조금씩이나마 상향을 받아왔다.
관도의 대쉬 평타가 수준급 선딜에 범위도 무난하고, 콤보로 우겨넣기 좋다 보니 딜 증가 체감은 되는 편이긴 하다.
관도 - 백어택 및 헤드샷 피격 피해량 감소
백어택과 헤드샷으로 피격당했을 때 받는 피해를 줄여준다.
백어택+헤드샷으로 적중당했을 경우 발동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검증이 필요하다.
관도 - 버프 스킬 시전 시 받는 피해 감소 동시 부여
광역 버프기에 받는 피해 감소 효과가 추가되는 룬.
검방패와는 다르게 장수 본인에게만 적용되며, 피해 감소량도 2배인데다가 중첩도 가능하다.
6시즌에는 하이퍼아머 스킬인 분노 발산에만 받는 피해 감소 효과가 추가되고 수치도 20%로 꽤 높은 편이였지만, 문제는 6시즌 룬 메타가 타격계수망겜(...)이여서 상당히 탱키해진 관도를 운용할 수 있었음에도 공용 룬으로 타격 피해를 엄청 땡겨오는 극딜 관도가 유행이 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잊혔다.
스킬 발동 시 적용되는 효과이므로, 관도 전용 세트 장비의 옵션인 싹슬이 다인 적중 시 천하 위세 효과 발동과는 겹치지 않는다.
관도 - 체력 조건부 받는 피해 감소
HP가 50%로 떨어지면 받는 피해가 감소하는 심플한 룬.
6시즌 기준으로는 관도가 타격 피해를 제외하면 시너지가 좋은 룬이 크게 없다보니(...) 에너지가 많이 남는데다가, 타격 피해를 극단적으로 끌어올리는 중갑 관도의 경우 방어도 체감이 크기 때문에 보험용으로 쓰기 좋다.
관도 - 은룡의 광무 하이퍼아머 효과 추가
도순의 궁극기 룬과 비슷하게 궁극기에 묶임판정을 제외한 제어 효과에 면역을 갖는 하이퍼아머 효과가 부여되는 룬.
하지만 도순과 비슷하게 더 좋은 궁극기가 있어서 채용되지 않는다.(...)
2.3.5. 도끼 전용 룬[편집]
도끼 - 밀기 강화
도끼의 밥줄 스킬인 밀기의 쿨타임을 감소시켜주고 피해량을 약간 올려준다. 애초에 밀기가 딜을 보고 쓰는 게 아니라서 쿨타임 감소를 보고 쓰는 게 맞지만, 원체 도끼의 스킬 쿨타임이 하나같이 길다 보니 1초도 귀해 밀기를 자주 쓴다면 충분히 채용할만한 룬.
도끼 - 올가미 묶기 사용 시 버프 부여
올가미 묶기를 사용하면 추가 효과가 활성화되는 버프. 적중 여부를 떠나서 쓰기만 해도 버프가 들어오며, 모자란 추격력을 보완해줄 이동 속도가 올라 적중 여부를 떠나서 상당히 유용하며, 떡방어 대항력을 올려주는 관통력 두 개를 올려주므로 룬 성능 자체는 상당히 최상급이다.
도끼 - 일반 공격 치명타 적중 시 주는 피해 증가
일반 공격이 치명타로 적중할 경우 주는 피해가 늘어나는 룬. 애초에 판갑은 치명타 수치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도끼도 도순처럼 올힘 운용을 하는 게 아닌 이상에야 신경쓰지 않는 스텟이라 체감이 거의 되지 않는다.
도끼 - HP 50% 이하일 때 공격력 증가
HP가 50% 아래로 내려갔을 때 주는 피해가 증가하는 룬.
피가 조금 애매해도 비빌 때가 많은 도끼 특성상 가동률은 좋은데, 하필이면 주는 피해인데다가 0티어 룬인 하이퍼아머 룬이 떡하니 버티고 있어서 채용률은 극히 낮은편이다.
도끼 - 추가 체력 비례 공격력 증가
추가 체력이 증가할 때마다 공격력이 증가하는 룬.
장비와 스텟으로 인한 체력 상승치도 적용되기 때문에 옵션과 룬까지 합쳐 극단적으로 체력을 올릴 경우 2만[9]까지 노려봄직한데, 이렇게 되면 피해량 증가치가 대략 15%가 되므로 브루저형 운용이 가능하게 해준다. 단, 관통력은 오르지 않으므로 떡방어도 병사나 판갑 장수를 상대할 때는 주의할 것.
생존 시간 비례 추가 체력 제공
살아있을 경우 체력이 증가해 최대 5분까지 살아 있을 경우 추가 체력이 3천까지 제공되는 룬.
6시즌 압도 룬처럼 체력이 뻥튀기되는 형식이다. 1초당 10의 추가 체력이 제공되는 비율이지만, 실제로 추가 체력이 제공되는 타이밍이 언제인지는 공시되어 있지 않다. 사망 시 초기화되므로 최전선 플레이의 경우 어느 정도 리스크가 큰 편.
추가 체력만큼 공격력이 증가하는 룬과 연계하면 2%가 증가하게 된다.
도끼 - 하이퍼아머 효과 발동
하이퍼아머[10] 효과가 부여되는 룬.
6시즌에는 대쉬 평타나 마상 평타가 아닌 기본 공격에서 1타의 선딜 모션 때 발동되었으며, 7시즌에 재출시될때부터는 스킬 사용 시 발동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기존에는 무조건 평타를 써야 했는데다가 스킬 쿨일때 평타를 쓰면 발동하다 보니 이래저래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되었다.
최전방에서 CC를 자주 쓰기 위해 앞에서 버티는 경우가 많다보니 적의 견제에 취약한 때가 많은데, 이 룬으로 5초 동안 묶임 아니면 제어효과 견제를 완전히 무효로 만들어주므로 맘 편하게 움직일 수 있다. 모션이 길다는 게 유일한 단점인 괴력의 연격과의 시너지도 좋은 편이라서 이때부터 연격 빌드가 유행하기도 시작했다.
도끼 - 압도 강화
스킬 자체가 상당히 계륵이고 애매한 위치였던 압도에 추가 효과를 달아주는 룬.
5시즌부터 꾸준히 상향받으면서 룬이 등장하자 그나마 조금씩(...) 사용하는 사람이 생기기 시작했다. 압도의 적 공격력 감소를 통한 견제 및 제압 + 본인의 HP 증가로 순간 생존력을 크게 야기할 수 있고, 최대 체력이 증가하면서 증가치만큼 현재 HP도 늘어나는데 이게 룬 효과가 종료되도 증가한 현재 HP가 유지되다보니 체력 회복기로도 상당히 유용해졌다.
하지만 여전히 기존 스킬트리를 고집하는 유저들은 거들떠도보지않는 비운의 스킬이라 취향을 많이 탄 룬이기도 하다. 도끼 리메이크로 지속시간은 짧지만 효과는 좋은 받는 피해 감소가 효과가 달리면서 해당 룬이 유도한 성능이 일부 흡수되었다고 볼 수 있을 듯.
10시즌에 재출시되었는데, 도끼 스킬의 리메이크 이후 압도가 엄청난 성능으로 바뀐 덕분에 사용 가치는 충분히 높아졌다.
도끼 - 밀기 거리 증가
전진 거리가 애매한 밀기의 전진 거리를 2배로 증가시켜주는 룬.
사실상 밀기를 채용하는 도끼 유저 대다수가 필수적으로 채용하는 룬이였는데, 진입용으로도 충분히 쓰기 좋아질 정도면서 기존의 밀기 테크닉인 드리프트로 가드를 올린 적도 백어택으로 눕히는 방법이 룬 사용 이전보다 수십배는 더 쉽게 가능해져 상당히 효과를 보기 좋았다. 에너지 요구량도 2여서 하이퍼아머 룬과 병행하기도 좋고.
해당 룬이 인기가 상당히 높았음에도 6시즌에만 한 번 출시되어 다시 출시해달라고 이야기가 많았었는데, 도끼 스킬의 리메이크와 함께 아예 스킬 자체의 전진거리를 두 배로 증가시켜주는 파격적인 상향을 받아서 엄청난 환영을 받았다.
2.4. 방어구 전용 룬[편집]
6시즌에는 투구와 갑주밖에 선택지가 없었지만, 7시즌부터는 투구와 갑주에 붙어있는 에너지를 반으로 나누어 신발과 장갑에도 사용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그만큼 기존 룬과 비슷한 효과들의 룬이 요구하는 에너지 수치도 조정되었다.
11시즌엔 최대 에너지 수치가 5로 증가하면서 시즌 컨셉에 맞는 룬이 추가되어 여러 가지 조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2.4.1. 투구 전용 룬[편집]
투구 - 노스의 포효 버프 발동
11시즌 전용 룬으로, 특정 룬을 장착하고 해당 룬이 요구하는 조건을 만족할 경우 "노스의 포효" 버프를 발동시키는 룬.
단일 효과로 본다면 굳이 채용할 이유가 없는 룬이지만, 다른 3부위에 노스의 포효 발동 시 발동하는 추가 효과들과 조합해 더 강력한 순간 버프를 얻을 수 있다.
투구 - 최대 HP 증가 룬
단순하게 HP가 증가하는 룬. 요구 에너지 수치가 1이라서 공용 룬이나 체질 룬을 같이 쓸 경우 남는 자리에 넣기 무난하다.
투구 - 최대 HP 증가 및 사망 시 아군 회복 버프 발동
자신의 HP가 증가하고 사망 시 주변에 있는 아군의 HP가 회복되는 룬.
투구 - 응급 처치 지속 시간 감소
응급 처치의 지속 시간이 줄어들면서 회복량은 유지되는 룬. 시간이 상당히 단축되기 때문에 데스매치에서 빠르게 전장에 복귀하는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충분히 채용할 만한 룬 중 하나.
투구 - 치명타 저항 증가
피격 시 치명타가 발동될 확률을 낮춰주는 스텟인 치명타 저항을 올려주는 룬.
체질 스텟 증가
체질 스텟이 올라가는 룬. 직관적인 옵션 덕분에 체감도 나쁘지 않은 편이며, 스텟을 2씩 올려주는 공용 룬보다 더 높은 스텟 증가치를 가지고 있다.
체질 1당 HP가 100씩 올라가므로 룬이 요구하는 에너지 수치에 비해 나쁘지 않게 올려준다. 방어구를 불문하고 생존력을 조금 더 중시한다면 채용하기 좋은 룬이다. 방어도가 낮은 경갑은 그나마 유의미하게 생존력에 더 기여하는 HP 증가를 시켜주는 룬이고, 판갑 세팅은 튼튼한 몸빵을 조금 더 질기게 해 줘서 방어도만큼 괜찮다. 애초에 방어도가 증가하는 쪽은 장착 부위가 다르기 때문에 둘 다 동시에 사용 가능한 이점도 있고.
투구 - 보급소 회복 효과 부여
보급소에 있을 때 장수의 HP도 회복시켜주는 룬.
무기와 병종에 영향을 받지 않고 회복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가 늘어난다는 이점은 있지만 에너지 소모량이 너무 많고, 자체 회복량도 빠르게 전선에 복귀할 수 있게 해 줄 정도는 아니라서 채용률은 낮은 편. 애초에 장수가 보급소에 오래 있는 시간이 거의 없어서 가동률도 상당히 떨어진다.
투구 - 응급 처치 지속 시간 및 쿨타임 감소
응급 처치의 지속 시간이 줄어드는 대신 쿨타임도 같이 줄어드는 룬.
응급 처치의 발동 횟수가 서버에 의한 핑 차이 때문에 원래는 9회인 게 가끔씩 8회와 10회를 와리가리하는데, 문제는 해당 룬을 착용할 경우 핑차이로 인해 4회만 적용되는 일이 비일비재해지게 된다. 되려 디메리트가 더 커지는 룬.
9시즌 중반에 해당 문제를
치명타 수치 증가
치명타 수치가 상승하는 룬.
하지만 치명타 수치가 유명한 해골물이라(...)[11]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걸 생각해보면 다른 룬을 냅두고 0순위로 채용할 정도까지는 아니다.
투구 - 응급 처치 중 이동 가능
응급 처치 중 이동이 가능해지게 해 주는 룬.
적 견제가 자주 들어오는 포화지역에서 빠져나가면서 치료해 생존률 증가를 도모할 수 있다. 하지만 후술할 에픽 룬 효과가 좋기도 하고, 위험한 지역에선 빠르게 빠지고 힐하는 게 가장 좋다보니 게임에 숙련된 유저에게는 크게 추천하지는 않는 편.
처음에는 쿨타임 30% 증가였으나 이동 속도 감소량으로 패치되었다.
투구 - 장수 처치시 주는 피해 버프 부여
투구 - 병사 처치시 주는 피해 버프 부여
장수가 장수나 병사 처지 시 주는 피해량이 증가하는 룬.
장수 킬은 어시스트는 적용시켜주지 않고, 병사 처지 개체수도 5성전에서는 체감하기 힘들어서 채용률이 상당히 낮다.
투구 - 도트 피해 디버프 해제
응급 처치 시전 시 중독과 출혈을 해제해주는 룬.
바르호나 단궁의 궁극기 등 출혈과 중독 피해로 장수를 잡는 계열을 확실하게 카운터시키는 룬이다. 아무리 중독과 출혈이 몇스택, 몇초가 남았던지간에 정화해 무효화시키므로 도트 피해가 많이 걸린 위기 상황에 힐을 한번 눌러줘서 도트사를 방지한 뒤 한 타임 쉬다 오면 그만일 정도.
투구 - 응급 처치 쿨타임 감소
응급 처치 쿨타임을 줄여주는 룬.
효과도 간단한 만큼 실제 성능도 간단하지만, 다른 응급 처치 효과 룬들과 조합하면 상당히 좋은 시너지를 내 준다.
투구 - 응급 처치 회복량 증가
응급 처치 시 회복량을 증가시켜주는 룬.
자힐의 쿨타임이 상당히 긴 편에 속한데 평균적인 최종 힐량인 9틱 기준 회복량은 최대 체력의 54%이라 애매한 축에 속한다. '힐량 증가 = 장수 전투력 유지력 증가'로 이어지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무난하게 쓰기 좋은 룬이다. 딜 성능 극대화를 위해서 공용 룬을 채용하지 않는 경우 가장 채용하기 무난한 룬이다.
투구 - HP 증가 및 사망 시 주변에 회복 버프 부여
자신의 최대 HP가 증가하고, 사망 시 주변의 아군 HP도 회복시켜주는 룬.
강화 효과가 무난하게 쓰기 좋은 룬이며, 다른 룬과의 조합 효과도 좋은 편이라 무기에 따라 룬을 취향대로 착용해주면 된다. 평시에는 자기가 죽는 것을 상정하지 않기 때문에 인기가 낮은 편이지만, 특히 확실하게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있고 희생플레이가 자주 나오는 영지전에서 효과가 좋은 편.
장수가 많이 갈려나가는 영토전에서 희생플레이 후 남아있는 아군 전투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강화 수단 중 하나라서 인간 폭탄+버프 죽메(...)로 사용하기도 한다. 특히 HP 증가 죽메룬을 채용해 거점 비비기로 작정했을 때 효과가 좋다. 거점이 아니여도 중요한 전투 지역에서 자기가 죽어서 버프를 발동시키면 근처에 있는 아군들이 조금 더 오래 싸워주므로 장수가 급히 투입되는 경우에도 효과를 보기 좋다.
투구 - 받는 피해량 감소 및 사망 시 강화된 효과 광역 버프
투구 - 주는 피해량 증가 및 사망 시 강화된 효과 광역 버프
선택한 룬에 따라 주는 피해량 증가 또는 받는 피해량 감소 효과를 받고, 장수가 죽으면 해당 효과를 증폭시킨 값을 주변에 뿌리거나 광역 힐이 발동되는 룬.
강화 효과가 무난하게 쓰기 좋은 룬이며, 다른 룬과의 조합 효과도 좋은 편이라 무기에 따라 룬을 취향대로 착용해주면 된다. 평시에는 자기가 죽는 것을 상정하지 않기 때문에 인기가 낮은 편이지만, 특히 확실하게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있고 희생플레이가 자주 나오는 영지전에서 효과가 좋은 편. 희생플레이 후 남아있는 아군 전투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강화 수단 중 하나라서 인간 폭탄+버프 죽메(...)로 사용하기도 한다.
2.4.2. 갑주 전용 룬[편집]
갑주 - 노스의 포효 연계:중독/출혈 효과 면역
꾸준히 등장하는 도트 피해 면역 룬으로, 이번에는 시즌 전용 효과인 "노스의 포효"가 지속되는 동안 도트 피해에 면역으로 아예 개선되었다. 응급처치 도중에 발동이 아니기 때문에 도트 피해를 무마하는 동안 무방비해지는 경우가 줄어들지만, 되려 이걸 노리고 쓰기에는 발동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기도 하고, 다른 연계 룬 효과를 생각하면 면역 하나만 보고 이 용도로만 쓰기에는 효율이 상당히 나쁘다는 게 단점.
갑주 - 노스의 포효 연계:받는 피해 감소 도트 피해 전환
시즌 전용 효과인 "노스의 포효" 발동 시 5초 동안 받는 피해가 줄어들고, 효과 종료 시 감소시킨 피해만큼 출혈 효과로 변경되어 도트 피해를 입는 룬. 대부분의 경우에는 조삼모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룬을 활용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데, 5초 동안 생존력이 늘어나긴 하지만 결국 버프가 풀리면 도트 피해로 들어오기 때문에 5초라는 시간 동안에라도 생존력이 중요하거나, 출혈 피해를 감수할 만큼 생존력이 좋거나, 아니면 아예 출혈 피해를 감수하고서라도 계속 전투를 유지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운용이 상당히 까다롭다. 사실상 이 세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야칼이 아니라면 쓰는 게 거의 의미없는 수준.
갑주 - 노스의 포효 연계:받는 피해 감소
시즌 전용 효과인 "노스의 포효" 발동 시 3초 동안 받는 피해가 줄어드는 룬. 위 룬보다는 지속 시간이 더 짧지만 그만큼 받피감 효과는 더 높으며, 룬 자체의 후폭풍도 없기 때문에 생존력이 필요한 경우 룬 조합에 따라서 충분히 폭넓게 채용할 수 있다.
갑주 - 노스의 포효 연계:주는 피해 증가
시즌 전용 효과인 "노스의 포효"가 발동된 동안에 주는 피해가 늘어나는 룬. 궁극기 한방이 필요한 경우나 장수 진입 후 버프를 켜서 딜링을 극대화하는 용으로 사용한다.
갑주 - 백어택/헤드샷 피격 피해량 감소
관도에 있던 백어택/헤드샷 피해 감소 룬이 갑주로 편입된 룬. 이전 효과와 동일하게 백어택과 헤드샷으로 피격당했을 때 받는 피해를 줄여준다.
백어택+헤드샷으로 적중당했을 경우 발동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검증이 필요하다.
갑주 - 추락 피해 감소
추락 시 받는 피해를 줄여주는 룬. 7시즌에는 신발에 있었지만 8시즌부터 갑주로 옮겨졌다.
쌩으로 절벽으로 뛰어내릴 경우 받는 피해를 크게 줄여주어서 생존력을 어느 정도 도모할 수 있다.
하지만 컨블 내에서는 2년 넘게 방치된 엔진 버그(...) 때문에 지형마다 벽에 비벼서 추락 피해를 최소화하거나 줄여주는 포인트가 많고, 이런 게 없어도 사다리가 있으면 주루룩 미끄러져 내려가므로(...) 쓸 일이 진짜 없는 룬이다.
갑주 - 응급처치 시전 시 중독 및 출혈 적용 무효 버프 발동
출혈 및 중독 해제해주는 6시즌 투구 룬의 재출시판. 응급 처치 후 짧은 시간 동안 자신에게 부여되는 중독과 출혈 효과를 무시하는 효과
응급 처치 후 짧은 시간동안 중독과 출혈 피해에 대한 면역을 갖추기는 하는데, 대부분 이런 도트 피해가 누군가한테 맞아서 들어오는 것이므로 난잡한 상황에서 응급 처치를 쓴다고 끊기기를 기대하기는 꽤 힘들다. 도망가는 도중에 쓰는 거면 모르겠는데, 보통 이런 도트피해가 들어온다는거 자체가 어디선가 원거리 견제가 들어온다는것과 비슷해서 글쎄....
7시즌 때에는 버그인지 이미 걸려있는 중독과 출혈 효과에는 적용되지 않아서 붕대를 감는 도중에도 끊어버렸다.(...)
치명타 저항 수치 증가
치명타 저항 수치가 220만큼 증가한다. 치명타 증가 룬에 비해서 상당히 높은 수치가 증가하는데, 해당 룬 채용 시 사실상 때리는 상대방이 피갑 4피스+치명타 세팅을 짜온 게 아니라면 치명타가 안 터지는 수준.
로또딜로 의문사당하기 싫은 사람이라면 채용하기 좋은 룬이다. 하지만 보편적인 효율을 생각하면 글쎄....
받는 피해량 감소 및 사망 시 강화된 효과 광역 버프
받는 피해량을 줄여주고, 장수 사망 시 해당 효과를 증폭시킨 값을 주변에 뿌리는 룬.
투구에 붙어있던 6시즌 룬이 성능이 너프되어 갑주 파츠에서 재출시되었다. 다른 죽메형 룬과의 조합 효과도 좋은 편이라 무기에 따라 룬을 취향대로 착용해주면 된다.
거점 포인트 안에서 받는 피해 감소
주요 거점 안에 있을 때 받는 피해량이 감소하는 룬.
수비팀으로 들어가는 게 확실한 영지전에서 채용해 거점 비비기로 작정했을 때 효과가 좋다. 특히 피해 감소 효과가 붙은 룬이 많은 7시즌에서 거점 수비로 룬을 조합할 때 상당히 시너지가 좋은 룬이다.
HP 및 방어도 증가
HP와 방어도가 조금씩 올라가는 룬.
탱키하게 운용하고 싶다면 채용하기 좋은 룬이다. 첫 출시 시즌인 7시즌에는 기존의 6시즌 룬인 HP 600 룬보다 증가치가 낮지만 방어도가 조금 올라 전체적인 생존력이 높아지는데 에너지 소모량도 적다 보니 가성비가 상당히 좋았지만, 8시즌에 2에너지를 요구하게 바뀌면서 딱히 갑주에서 특정한 룬을 고르고 싶지 않은데 탱키하게 굴리고 싶은 경우 강인 룬 + 공용 룬 2개를 모두 쓰는 게 에너지 효율 면에서 훨씬 이득(...)이 되버린 괴상한 룬이 되었다.
강인 스텟 증가
강인 스텟이 올라가는 룬. 직관적인 옵션 덕분에 체감도 나쁘지 않은 편이며, 스텟을 2씩 올려주는 공용 룬보다 더 높은 스텟 증가치를 가지고 있다.
탱키하게 운용할 경우 체력과 방어도는 튼튼한 운영에 있어서 다다익선이기 때문에 챙길수록 더 좋은 스텟들을 극대화시키기 좋은 룬이다. 투구에서 체질 증가 룬과 같이 써도 좋다.
갑주 - 점령 포인트 공격
갑주 - 점령 포인트 방어
점령 계산이 돌아가는 모든 원형 공간 안에서 효과가 발동되는 룬. 전자는 주는 피해, 후자는 받는 피해가 증가한다.
거점에서 자주 비비거나, 거점에서 빠르게 적을 정리하는 유저에게 좋은 룬이다. 사실 후자의 경우에는 병사와 함께 들어가니 다른 유틸성 룬을 챙기는 게 좋지만, 전자의 경우에는 조금이라도 시간을 더 벌고 싶다면 쓰기 좋은 룬이다.
갑주 - 빈사 시 이동 속도 증가
갑주 - 빈사 시 받는 피해 감소
갑주 - 빈사 시 주는 피해 증가
빈사 상태라고 할 수 있는 HP 30% 이하일 때 발동되는 룬들.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크게 나타나진 않지만, 룬이 없는 상태에서의 장수의 질주 속도가 장착한 무기와 방어구에 영향을 받지 않고 완벽히 동일한 컨블에서는 결국 유의미한 차이를 만들어주긴 한다. 문제는 거리를 조금만 벌리면 말을 타는 게 훨 배 좋다 보니 정말 급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효율이 떨어지는 편.
받는 피해 감소는 내구도를 증가시켜주므로 빈사 상태일때도 열심히 비벼야 하는 상황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피해 감소 룬을 낀 관도, 강산평정 도순, 흡혈 스택이 잘 쌓인 야칼이 효과를 보기 좋은 편.
공격력 증가 말 그대로 빈사 상태일때도 킬을 노리는 플레이에 상당히 도움이 되긴 하는데, 보통 피가 많이 빠지면 전투에서 이탈해 정비를 하는 게 보통이라서 효율은 떨어진다.
2.4.3. 신발 전용 룬[편집]
신발 - 노스의 포효 연계:방어도 증가
"노스의 포효"가 지속되는 동안 방어도가 증가하는 룬. 방어도가 높을수록 생존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원래부터 방어도가 높은 판갑이나 올강인 중갑이 고려해볼만한 룬이다.
신발 - 노스의 포효 연계:이동 속도 증가
"노스의 포효"가 지속되는 동안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룬. 이동 속도 증가 옵션 자체가 상당히 귀하기 때문에, 말을 타지 않은 상태에서 장수 기동력이 필요한 경우 충분히 우선순위로 고려할 수 있다.
신발 - 노스의 포효 연계:피해 스텟 증가 및 방어도 감소
"노스의 포효"가 지속되는 동안 모든 피해 스텟이 고정 스텟만큼 늘어나는 대신 방어도가 감소하는 룬. 주력 공격의 피해 스텟이 낮다면 효율이 높으며, 다른 룬을 채용하지 않는다면 애초에 쓸 게 딱히 없는지라(...)[12] 딜을 중시한다면 끼게 된다.
신발 - 빈사 시 이동 속도 증가
6시즌의 빈사 시 이동 속도 증가 룬이 8시즌에 재출시되면서 룬 장착 부위가 신발로 옮겨갔다. 그와중에 효과는 1% 올라갔다.
위쪽에도 상술했듯이,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크게 나타나진 않지만 룬이 없는 상태에서는 장수의 질주 속도가 장착한 무기와 방어구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때문에 말을 타지 않은 상태에서 이동 속도가 동일한 컨블에서는 어느 정도 유의미한 차이를 만들어주긴 하는데, 문제는 거리를 조금만 벌리면 말을 타는 게 훨 배 좋다 보니 정말 급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효율이 떨어지는 편.
거점 포인트 안에 있을 때 주는 피해 증가
6시즌의 거점 내 공격력 증가 룬이 8시즌에 재출시되면서 룬 장착 부위가 신발로 옮겨갔다.
장수가 적을 거점에서 몰아내야 하는 상황에서는 체감되긴 하지만, 최근 메타는 장수가 진두지휘+제어효과만 넣어주고 병사가 나머지는 다 하다 보니(...) 무조건 장수가 딜을 챙겨야 할 이유는 없다.
신발 - 깃발 쟁탈지 내에서 스테미너 회복 속도 증가
중요 거점 내에서 스테미너 회복 속도가 올라가는 룬. 인게임 내에서는 체력이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이동에 필요한 스테미너이므로, 혼동하지 말자.
말이 죽었을 때에도 꾸준히 생존하면서 스테미너로 계속 달리면서 적을 방해하는 용도로 좋다. 적이 견제를 잘 하지 못하면 시간끌기에 꽤나 유용하므로, 거점 비비기가 필요할 때 쓰면 좋다.
신발 - 이동 속도 증가 및 사망 시 강화된 효과 광역 버프
자신의 이동 속도를 4% 올려주고, 장수 사망 시 해당 효과를 증폭시킨 값을 주변에 뿌리는 룬.
해당 룬은 말에 적용되지 않으므로 말을 타고 싸우는 경우에는 룬 효과를 보기 힘드며, 병사와 같이 다니다가 장수만 죽어서 병사를 빨리 빼서 보존시킬 때는 유용하긴 한데, 그 외의 상황에서는 크게 효과를 체감할 일이 별로 없다.
신발 - 추락 피해 감소
추락 시 받는 피해를 줄여주는 룬.
그런데 지형마다 벽에 비벼서 추락 피해를 최소화하거나 줄여주는 포인트가 많고, 이런 게 없어도 사다리가 있으면 주루룩 미끄러져 내려가므로(...) 쓸 일이 진짜 없는 룬이다.
신발 - 응급 처치 중 이동 가능
6시즌 초기의 응급 처치 중 이동을 가능하게 해줬던 투구 룬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대신 쿨타임이 3초 줄어들고 질주도 가능해졌다.
확실히 사용할 때와 사용하지 않을 때의 유틸성은 체감되는 수준으로, 회복 중에 적이 견제하러 오는 경우 시간을 끌 수 있으면서 그동안 체력 회복이 되다 보니 있고 없고는 확실하게 느껴지긴 한다.
문제는 에너지 2를 주면서 이렇게 유용한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없다는 점이다. 8시즌에 와서 룬 자체도 성능이 고만고만해져서 선택지 폭이 넓어져서 다른 룬이 강제되는 경우는 없어 정말 취향 차이로 채용하는 수준이긴 한데, 애초에 응급처치라는 스킬 컨셉이 안전한 데에서 장수 피를 채우고 나오는 개념이라 예전부터 이렇게 해왔던 플레이어라면 굳이 채용할 필요는 없는 수준. 유용성 하나만큼은 좋지만, 디메리트와 에너지 2가 발목을 붙잡아 아쉬운 룬.
힐 지속 시간을 감소시키면서 쿨타임도 감소시키는 룬과 함께 사용할 경우 서로 독립적으로 계산되어 15초만 쿨타임 감소되고 이동이 가능한 자힐 효과가 된다. 두 룬 모두 자힐의 안정성을 높여주긴 하지만, 쿨타임이 대비 힐량이 과도하게 줄어드므로 동시에 사용하는 방식은 추천하지는 않는다. 힐량 총합은 동일하고 유지 시간을 감소시켜주는 룬의 경우에도 중복 적용되긴 하지만, 안정성을 중시하는 룬 두개가 겹치다 보니 과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게 되버린다.
신발 - 모든 관통력 증가
모든 관통력 수치를 증가시켜주는 룬.
관통력 스텟이 널널한 무기는 딱히 필요가 없지만, 관통력이 조금 애매하거나 무기작이 조금 모자랄 경우에는 채용할 만 하다. 그나마 한방딜을 중요시하는 창과 장창, 그리고 원거리 무기 장수가 채용할만한 룬이다. 장갑 룬에서 힘 증가 룬을 챙긴다면 어느 정도 준수한 관통력 수치를 챙길 수 있어[13] 기존보다 더 높은 딜링을 기대할 수 있다. 어차피 이 무기들은 딜러 무기다 보니 신발과 장갑에서 생존이나 유틸과 관련된 룬을 무조건 챙겨야 할 이유가 딱히 없기도 해서 선택 폭이 넓은 편이다. 이외에도 1짜리 공용 룬까지 모두 챙겨 최대한 한방딜을 올리는 방법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할 것.
신발 - 기술 스텟 증가
기술 스텟이 올라가는 룬. 직관적인 옵션 덕분에 체감도 나쁘지 않은 편이며, 스텟을 2씩 올려주는 공용 룬보다 더 높은 스텟 증가치를 가지고 있다.
창과 장창, 그리고 원거리 무기 장수가 채용할만한 룬이다. 찌르기 피해에 조금이나마 더 목숨을 걸거나, 타격 충격력을 조금이라도 더 챙기고 싶다면 쓰기 좋은 룬이다. 장갑 룬에서 힘 증가 룬을 챙긴다면 모든 피해 스텟 42, 모든 관통력 스텟 42를 챙기므로 기존보다 더 높은 수치를 가질 수 있다. 어차피 이 무기들은 딜러 무기다 보니 신발과 장갑에서 탱킹 유틸계열 룬을 챙길 이유가 딱히 없다보니 1짜리 공용 룬까지 모두 챙기는 방법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할 것.
2.4.4. 장갑 전용 룬[편집]
장갑 - 노스의 포효 연계:쇄갑 효과 부여
"노스의 포효" 발동 시 5초 동안 평타 적중 시 쇄갑 디버프를 붙이는 추가 효과를 부여하는 룬. 쇄갑 효과는 부여된 적에게 방어도를 6% 감소시키는 효과를 부여하며, 최대 3중첩이 되어 18%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 노스의 포효 버프 발동이 쉽고, 적들을 평타로 쉽게 공격할 수 있는 무기에 상당히 잘 어울린다. 특히 개개인의 성능에 크게 영향을 받는 데스매치에서 효과가 상당히 높은 편.
장갑 - 노스의 포효 연계:출혈 효과 부여
"노스의 포효" 발동 시 5초 동안 평타 적중 시 출혈 디버프를 붙이는 추가 효과를 부여하는 룬. 4초 지속되는 출혈은 매 초마다 100의 출혈 피해를 입히며, 쇄갑과 동일하게 최대 3중첩이 되어 초당 300의 출혈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노스의 포효 버프 발동이 쉽고, 적들을 평타로 쉽게 공격할 수 있는 무기에 상당히 잘 어울린다. 방어도가 낮은 적에게는 쇄갑 효과가 떨어지고, 방어도가 낮으면 둘에 하나정도는 최대 HP도 낮기 때문에 출혈이 조금 더 제압력이 좋은 편이다.
장갑 - 노스의 포효 연계:도트힐 부여
"노스의 포효" 발동 시 매 초마다 최대 체력에 비례한 도트힐 효과를 받는 룬. 쇄갑과 출혈도 좋지만 탱커형으로 장수를 굴리는 경우에는 평타를 때릴 일이 상당히 적어 효율이 떨어지는데다가 애초에 딜이 딱히 중요하지 않다 보니 생존력에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되는 도트힐 룬이 더 선호된다.
거점 내에서 스테미너 회복 속도 증가
점령 포인트인 깃발 쟁탈 구역에 있을 때 스테미너 회복 속도가 20% 증가하는 룬. 7시즌 때 신발 부위에 있던 룬이 장갑으로 옮겨져 왔다. 인게임 내에서는 체력이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이동에 필요한 스테미너이므로, 혼동하지 말자.
말이 죽었을 때에도 꾸준히 생존하면서 스테미너로 계속 달리면서 적을 방해하는 용도로 좋다. 적이 견제를 잘 하지 못하면 시간끌기에 꽤나 유용하므로, 거점 비비기가 필요할 때 쓰면 좋다.
체질 스텟 증가
체질 스텟이 올라가는 룬.
탱키하게 운용하고 싶다면 채용하기 좋은 룬이다. 기존의 6시즌 룬인 HP 600 룬보다 증가치가 높고, 에너지 소모량도 줄어들다 보니 부담은 상당히 적은 편이다.
장갑 - 병사 처치 시 주는 피해량 증가
장갑 - 장수 처치 시 주는 피해량 증가
장수가 장수나 병사 처지 시 주는 피해량이 증가하는 룬. 6시즌 룬에서 효과 발동 난이도를 줄여서 재출시되었다.
병사 처치 요구를 하는 룬의 경우에는 요구량이 꾸준히 감소해서 장수가 병사와 함께 다닐 경우 어느 정도 쓸만해졌다. 문제는 다른 룬에 대한 기회비용이 여전히 만만치않다보니(...) 채용률이 높아질지는 불투명하다.
그리고 결국 장수든 병사든 킬을 해야 효과가 발동되는데, 대장수 기습용으로 쓰는 무기들은 버프 유무에 상관없이 원턴킬이 나는게 더 중요하다 보니 기여도나 중요도나 모두 떨어지므로 채용하기 상당히 애매한 게 문제.
장갑 - 주는 피해량 증가 및 사망 시 강화 효과 광역 버프
주는 피해량을 늘려주고, 장수 사망 시 해당 효과를 증폭시킨 값을 주변에 뿌리는 룬. 6시즌에 있던 성능이 조금 너프돼서 들어왔다.
병사들이 계속 튼튼해지면서 장수 파워가 점점 약해지는 추세라서, 사실상 진입형 무기를 들고 싸우다가 죽어서 버프를 뿌리는 일명 죽메(...) 세팅으로 짜기 좋은 룬이다. 다대다 전투에서는 이 10% 버프도 상당히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여서 선진입 희생플레이를 자주 한다면 채용하기 좋은 룬. 대신 지속시간이 많이 짧아졌기 때문에 대기인원이 빵빵한 경우가 아니라면 남발하기에 좋은 편은 아니다.
장갑 - 거점 안에서의 주는 피해량 증가
점령 포인트 내에서 주는 피해량이 증가하는 룬.
6시즌 룬을 재출시한건데, 점령 포인트에서 거점으로 제한된 걸 빼면 효과는 그대로고 요구 에너지 수치량은 줄어들어 취향에 따라 끼기 좋게 바뀌었다. 장수가 직접 거점 안에 들어가는 일이 많고, 들어오는 적을 직접 걷어내는 일이 많다면 채용하기 좋은 룬.
장갑 - 주는 피해량 증가
피해 스텟이 30씩 증가하는 심플한 룬. 6시즌 당시 피해량 증가 룬들이 욕을 거하게 먹었다 보니, 그냥 통합해서 피해량을 증가하는 단순한 룬인데도 성능이 엄청나게 떡너프되어 출시되었다.
절단 및 타격 피해 계열의 무기들이 좋은 편이다. 판갑 무기들이 채용하기 무난하긴 하지만, 효율이 가장 좋은 건 역시 공격적인 세팅. 하지만 절단 피해 계수가 높은 무기는 찾기 힘들고 8시즌을 기점으로 타격 피해 스텟 원툴 세트가 떡너프를 먹다 보니 그나마 여전히 타격 원툴로 쓰는 화승총이 효율이 좋은 편.
타격 피해나 절단 피해를 극단적으로 올리고 싶다면 해당 룬과 상술한 피해 스텟 30 증가 룬을 껴주면 된다. 그렇게 하면 타격 및 절단 피해가 표기 수치로 60 증가하므로, 관도나 화승총같이 타격 피해에 목숨을 거는 빌드에서의 효과가 좋은 편....인데, 8시즌에 타격 피해 원툴 빌드가 단체로 떡너프를 먹어서 화승
상술했듯이, 신발에서 기술 증가 룬을 챙기고 장갑 룬에서 힘 증가 룬을 챙긴다면 모든 피해 스텟 30, 모든 관통력 스텟 30를 챙기므로 기존보다 더 높은 수치를 가질 수 있다. 어차피 이 무기들은 딜러 무기다 보니 신발과 장갑에서 탱킹 유틸계열 룬을 챙길 이유가 딱히 없다보니 1짜리 공용 룬까지 챙기는 방법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할 것.
장갑 - 힘 스텟 증가
힘 스텟이 올라가는 룬. 직관적인 옵션 덕분에 체감도 나쁘지 않은 편이며, 스텟을 2씩 올려주는 공용 룬보다 더 높은 스텟 증가치를 가지고 있다.
절단 및 타격 피해 계열의 무기들, 그리고 화승총이 채용하기 좋다. 특히 관도와 화승총은 무기의 타격 피해 스텟이 낮고 피해 계수가 높으므로 위의 룬보다 효과가 좋은 편.
타격 피해나 절단 피해를 극단적으로 올리고 싶다면 해당 룬과 상술한 피해 스텟 30 증가 룬을 껴주면 된다. 그렇게 하면 타격 및 절단 피해가 표기 수치로 72가 오르므로, 관도나 화승총같이 타격 피해에 목숨을 거는 빌드에서의 효과가 좋은 편. 이전 시즌보단 증가량이 낮긴 하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저번 시즌이 밸붕급인지라...
상술했듯이, 신발에서 기술 증가 룬을 챙기고 장갑 룬에서 힘 증가 룬을 챙긴다면 모든 피해 스텟 42, 모든 관통력 스텟 42를 챙기므로 기존보다 더 높은 수치를 가질 수 있다. 어차피 이 무기들은 딜러 무기다 보니 신발과 장갑에서 탱킹 유틸계열 룬을 챙길 이유가 딱히 없다보니 1짜리 공용 룬까지 챙기는 방법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할 것.
2.5. 공용 룬[편집]
공용 - 힘 및 체질 증가 룬
공용 - 기술 및 강인 증가 룬
공용 - 힘 및 강인 증가 룬
공용 - 기술 및 체질 증가 룬
힘과 기술 중 하나, 그리고 체질과 강인 중 하나의 스텟이 묶여 각각 2씩 증가하는 룬.
모든 슬롯에 다 끼울 경우 모든 스텟 10이 오르게 되어 갈혈 세트와 효과가 동일한 효과를 가지게 된다. 문제는 이렇게 쓰려면 슬롯 에너지 2를 써야 되는데다가, 방어구는 2짜리 에너지를 쓰게 되면 남는 에너지 슬롯이 1밖에 되지 않아서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도 룬 효율 때문에 1순위로 선택되는 룬은 아니지만 에너지가 애매할 때 쓰기 좋은 룬이다. 무기와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 룬 조합을 맞춘 뒤, 남는 에너지 슬롯에 끼우는 형식으로 쓰는 게 가장 좋다.
물론 맘에 드는 룬이 없을 경우 이 두 룬과 함께 아예 스텟 증가 5짜리 룬을 써도 무방하긴 하다. 그렇게 되면 총 증가량은 모든 스텟 15가 증가하는 꼴인데, 스텟합으로 계산하면 60이나 증가하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나쁘진 않은 정도.
공용 - 관통력 증가 시리즈
장수 스텟인 관통력에 영향을 주는 룬.
관통이 낮은 무기라면 무난하게 끼우기 좋다. 오역으로 타격 충격력도 관통이라고 적어놨다.
7시즌에는 한 부위에만 착용 가능한 룬으로 재출시되었다.
공용 - 피해량 증가 시리즈
장수 스텟인 피해량에 영향을 주는 룬.
이 때문에 특정 스텟만 극단적으로 올리는 빌드가 성행했는데, 이 룬들을 전부 착용하면 해당 피해 스텟 165 증가라는 높은 성능이 나오게 된다. 이 증가 스텟은 기존 갈혈 2세트 옵션보다 높은 수준이다 보니, 극단적인 세팅이 가능하게 만들어버린 주범(...)이라 폭탄마 화승총, 경갑 관도같은 빌드가 성행하게 만들어버렸다.
결국 다음 시즌에는 모든 피해량 스텟을 올려주는 대신 장갑 부위 한곳에만 쓸 수 있으면서 요구 에너지 수치도 상당히 높게 책정될 정도로 엄청난 떡너프를 맞게 되었다.
버그로 7시즌 시작 직후에 찌르기 피해 15짜리 공용 룬이 남아있었는데, 이 룬이 튜토리얼로 해금되는 룬이라 그런 듯하다. 다음 주 패치로 바로 삭제되었다.
공용 - 치명타 수치 증가 시리즈
치명타 수치를 증가시켜 주는 룬.
치명타 수치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는데다가, 애초에 피해 증가 룬이 있어서 채용 가치가 상당히 떨어진다. 7시즌에는 투구에만 착용 가능한 룬으로 재출시되어 계속 같은 자리에서 재출시되는 룬.
공용 - HP 증가 시리즈
HP가 늘어나는 룬. 방어도 증가 룬이 없기 때문에 장수를 탱커로 운용하는 유저에겐 선택지가 이 룬 말고 없다시피하다.(...)
7시즌에는 한 부위에만 착용 가능한 룬으로 재출시되었다. 방어도 증가 효과는 덤으로 붙었고.
3. 문제점[편집]
당연하게도 특정 무기의 경우 특정 옵션을 극대화시킬 경우 성능이 엄청 좋아진다는 정보는 장수 무기와 관련된 연구와 실험이 알려진 지 한참인 상태에서 룬 시스템이 등장하게 되었다. 개발진은 유저들의 다양한 룬 조합을 통한 개인마다 개성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설계했지만, 결국 위의 정보와 맞물리면서 대다수의 유저들이 특정 스텟을 최대한 땡겨오는 조합만을 사용하는, 소위 말하는 "교복화" 현상이 더욱 심해졌었다.
창과 장창같이 원래도 찌르기 피해 스텟이 낮은 편은 아니지만 찌르기 피해를 챙겨올수록 성능 체감이 커지는 건 둘째치고, 특히 타격 피해량과 관통력이 낮은 관도, 화승총이 특혜를 받게 되었다. 원래도 올힘 같은 타격 피해 스텟을 극단적으로 챙기는 빌드가 있었는데도 룬으로 타격 피해를 150 넘게 챙겨올 수 있게 되어 이전보다 더욱 강한 파괴력을 보여주게 되었다. 6시즌 기준으로 극단적으로 한 스텟에 몰빵할 경우에는 타격 피해를 무기 표기 스펙 기준 10배를 상회하는 1,500점까지 뻥튀기가 가능해 특정 빌드의 유행을 더욱 부추기기도 했었다. 관도가 백어택 궁이 치명타로 뜨면 판갑이고 뭐고 원콤으로 보내버렸었으니...
특정 룬의 성능이 너무 강력했던 것도 문제점. 특히 도순의 킬/어시 시 광역 버프를 뿌리는 룬이 장수와 병종 공격에 구애받지 않는 건 둘째치고 쿨타임도 없고 지속시간도 상당히 길고, 버프효과도 수준급이라는 삼박자 덕분에 비등비등한 상황에서는 도순이 있는 쪽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었을 정도였다.
어떻게 보면 6시즌 룬 시스템은 상당히 실험적인 패치였다고 볼 수 있다. 7시즌에 와서 해당 문제를 일으켰던 룬들은 단체로 떡너프되거나 없어지는 결과를 맞이해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10:36:51에 나무위키 컨커러스 블레이드/룬 시스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8] 무기 스텟 1500 + 기본스텟 100에서 자유스텟으로 400정도 오르므로 대략 25%의 피해량 증가 기댓값을 갖는다.[9] {장비 스텟(5천) + 기본 체질 및 추가 스텟 전부 투자(9천) + 장비 랜덤 옵션 및 룬(2천) + 도끼 전용 룬(3천)}*판갑 방어구 세트 효과(최대 HP 5% 증가[10] 묶임을 제외한 모든 CC 효과 면역[11] 정확히는 치명타 확률에만 기여하는데, 낮은 수치의 증가치로는 체감이 안 될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며 컨블 피해량 계산식에서 각종 피해 증폭 조건들인 백어택, 헤드샷, 치명타 등을 만족할수록 치명타의 딜 증가 기여도가 급격하게 낮아진다.[12] 시즌 전용 룬을 쓰지 않으면 추락피해룬/응급처치이동룬/기술룬 중 조합해야 되는데, 추락피해는 게임에 숙달될수록 하등 쓸모가 없으며 응급처치 중 이동 룬은 안정성은 높아지지만 쿨타임이 늘어나기에 호불호가 갈린다. 기술 룬은 애초에 이 두개를 껴도 에너지가 남아서 기술 스텟이 아예 필요가 없는 게 아닌 이상 쓰는 게 스텟합 계산을 할 때 무조건 이득이다.[13] 시즌 7 82, 시즌 8 70, 시즌 9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