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전(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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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고전 춘향전을 영화화한 이성구 감독의 1971년 개봉 영화. 문희가 춘향 역, 신성일이 이몽룡 역을 연기했다.
한국에서 처음 제작된 70mm 영화다. 이어령이 각본을 썼다. 춘향 역을 두고 주연을 따내기 위해 문희, 남정임, 윤정희가 경쟁했는데 최후 승자는 문희였다.
2. 등장인물[편집]
3. 줄거리[편집]
전라도 남원의 사또 아들 이몽룡(신성일)은 광한루에 산책을 나갔다가 퇴기 월매(도금봉)의 딸 춘향(문희)이 그네 뛰는 모습을 보고 미모에 반하는데, 둘의 사랑이 깊어갈 무렵 몽룡은 한양으로 영전해 가는 아버지를 따라 남원을 떠난다. 이때 변학도(허장강)가 남원에 사또로 부임하여 춘향에게 수청을 강요하나 춘향이 모진 고문에도 이에 굴하지 않자 노한 변사또는 마침내 춘향을 죽이기로 결심한다. 이때 과거에 장원급제한 거지꼴의 몽룡이 남원에 도착하여 변사또를 몰아내고 춘향을 구하여 사랑의 재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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