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춘향(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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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원,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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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훈,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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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김, 1999)
춘향뎐
(임권택,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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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우, 2010)





성춘향 (1987)
成春香 | Sung Chun-hyang

파일:성춘향(1987) 포스터.jpg

감독
한상훈
각본
김용진
각색
한상훈
제작
정화자
제작사
화풍흥업주식회사
기획
김우현, 손형순, 안종강
촬영
김남진
조명
박창호
편집
현대원
음악
한상기
미술
김유준
출연
이나성, 김성수, 연규진, 사미자, 김성찬, 곽은경, 김성원
개봉일
1987년 5월 9일
개봉관
허리우드극장
관람인원
748명
1. 개요
2. 등장인물
3. 줄거리



1. 개요[편집]


고전 춘향전을 영화화한 한상훈 감독의 1987년 개봉 영화.

장미희, 이덕화 주연의 《성춘향전》 이후 10여 년만에 다시 제작된 춘향전이다. 안양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형》이라는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했던 이나성은 200명[1]의 응모자 가운데에서 춘향 역으로 선발됐다. 그러나 영화는 폭망(관객수 748명)하고 이후 한두편의 영화에 얼굴을 비친 후 영화계에서 사라졌다. 역대 춘향 조미령-김지미-최은희-홍세미-문희-장미희로 이어지며 춘향 역할이 스타 등용문으로 통하던 전통은 이 영화를 끝으로 저물었다. 이후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에서도 신인 이효정이 춘향 역으로 캐스팅되었으나 《춘향뎐》을 끝으로 영화계를 떠나게 된다.

춘향전 영화 중에서 유일하게 겨울 장면을 촬영했다. 사미자는 《방자와 향단이》에 이어 두 번째로 월매 역을 연기했다.


2. 등장인물[편집]




  • 이나성 - 성춘향 역
  • 김성수 - 이몽룡 역
  • 연규진 - 변학도 역
  • 김성찬 - 방자 역
  • 곽은경 - 향단 역
  • 사미자 - 월매 역


3. 줄거리[편집]


사또의 자제인 이몽룡(김성수)은 단오날 고을 기생(사미자)의 딸 춘향(이나성)을 만나고 첫눈에 사랑하게 되지만 아버지의 관직 이동으로 상경하게 되어 두사람은 결혼 약속을 하고 헤어진다. 새로 부임하여 온 변학도(연규진)는 주색잡기에만 빠져있어 춘향의 미모에 혹하여 수청을 요구한다. 그러나 춘향은 이를 거절한다. 이에 화가 난 변학도는 춘향을 옥에 가두고 괴롭힌다. 춘향이 옥에서 죽음을 기다리던 날 몽룡은 장원급제하여 돌아와 춘향을 구하고 백년해로를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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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기사에서는 1천명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