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종합경기장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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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준공돼 1979년 5월 종합경기장으로 확장 개축하면서 주경기장은 22,000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 1990년 제71회 전국체전과 2004년 제85회 전국체전 등 두차례의 전국체전을 통해 그동안 노후되었던 시설의 보수보강으로 안전성을 확보하고 공인기준에 부적합한 시설을 대폭 개선하였다.

위치는 서원구청 인근이며, 부지내에 주경기장 외에 야구장, 실내체육관, 유도회관, 수영장, 롤러스케이트장, 생활체육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1.1. 주경기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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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준, 대한민국 K리그2에 참가하는 충북 청주 FC가 홈구장으로 활용중이다.

2023년 기준 좌석수는 16,280석에 수용인원 30,000명이며 주요 부대시설로는 22,862㎡(공인 2종) 경기장과 105m×68m 규모의 축구장, 계단식 2층 23단 관람석, 우레탄 400m×8코스의 육상트랙, 전광판과 음향 및 방송시설, 조명탑 4기 등이 갖추어져 있다.

육상과 축구, 충북도민체육대회(유치의 경우), 청주시민체육대회, 회사체육대회, 생활체육대회등 여러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2005년부터 청주시가 트랙을 시민들에게도 개방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이용 시간은 주간에는 하절기 3월~10월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 동절기 11월~2월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야간의 경우에는 하절기에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이고 동절기에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이다.

K리그 경기는 FC 서울의 전신인 럭키금성 황소 축구단이 1987년부터 1989년까지 3시즌간 충청도를 광역 연고로 삼으면서 사실상의 메인 홈경기장으로[2] 쓰였다. 1990년부터 럭키금성은 서울로 연고지 이전을 단행했으나 이후에도 전국을 순회하는 형태로 홈경기를 치르면서 서울 이외 지역에서 열리는 홈경기 중 일부를 청주에서 치렀다. 이후 1996년부터 K리그에 지역 연고제가 완전 시행된 후에는 청주를 연고로 하는 팀이 없어서 2022년까지 26년간 K리그 경기가 열리지 못했다. 그러나 프로화를 선언한 충북 청주 FC가 2023년부터 K리그2에 참가함에 따라 21세기 들어 다시 청주에서 K리그 경기를 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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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1일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 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을 가지기도 했다.

1.2. 야구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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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제2홈구장.

1.3. 실내체육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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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청주실내체육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WKBL 청주 KB 스타즈의 홈구장.

1.4. SK호크스 아레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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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남자부 SK 호크스의 홈구장이다. 야구장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청주실내수영장과 청주인라인롤러경기장과 연담화되어 있는 형태이다. 본래 청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이라는 명칭이었으나, 2017년 SK 호크스와 청주시가 연고지 협약을 체결하면서 명칭이 변경되었다. 다만, 포털 사이트 상에서는 여전히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2.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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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를 이용하면 '청주야구장'에서 정차하면 되는데 여기를 지나는 862-2번, 864번, 872-1번의 배차 간격이 기본 3~40분 이상으로 영 좋지 않다. 그래서 주로 청주체육관이나 시계탑에서 내려서 걸어간다.

좌석버스[3]와 급행버스가 정차하지 않다보니 대부분 입석버스가 들어오는데 배차간격이 대부분 10~20분이기 때문에 한화 이글스 청주 경기 때만되면 버스 안에 사람이 미어터질 수도 있다.

2.1. 대중교통 이용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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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청주시내·오창·진천·증평·조치원에서 출발하는 경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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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대전권 등의 타 지방에서 출발하는 경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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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자가용 이용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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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유료주차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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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공영주차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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