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산 버스 900
덤프버전 :
1. 노선 정보[편집]
1.1. 폐지된 노선[편집]
2. 개요[편집]
천안/아산시 시내버스 노선 중 하나.
3. 역사[편집]
- 과거 천안시내버스 노선 개편 전에는 90번, 91번, 92번 등으로 천안-배방-온양-현충사 간을 운행했었다. 당시 91번과 92번은 천안시 구간을 서로 반대로 운행했었다. 2000년대 초반에 노선번호에 0 하나 더 붙는 노선번호 변경만 있었다. 당시에 천안시내버스는 900번대로, 아산시내버스는 90, 91, 92번으로 혼용된 적도 있었으나 얼마 안가 아산시 버스도 900번대로 표기하게 바뀌었다. 2007년 12월 성거/입장 방향이 200번대로 전의/광정 방향이 700번대로 일부 권역의 번호가 뒤바뀌는 와중에도 900번대 번호를 그대로 유지했다. 이때 900, 910, 920번은 번호 끝자리에 1이 붙으면 온양터미널 종착, 900, 910, 920번은 현충사까지 들어갔다.[3]
- 2018년 2월 1일부터 900~931번 노선이 통폐합되어 900번과 910번으로 변경되었다. 901, 911, 920, 921, 931번은 폐지되고 900번은 현충사~온양터미널, 천안역~제일고~중앙고~천안터미널 구간을 지나지 않는 대신 천안역~복자여중·고~천안터미널을 왕복 경유하도록 변경되고, 불규칙한 배차간격도 규칙적으로 단축되었다.[4]
- 2018년 4월 23일 근로시간 단축 여파로 22시 부터 아산시내버스 막차시간대까지의 출발 차량이 중간 종료 정류장이 생겨 이 구간에서 공차 발생시 운행종료로 돌린 후 차고지로 들어가였으나, 아산시 주민 민원으로 2019년 현재는 막차시간대까지 기.종점구간을 모두 운행하였다. 하지만 2021년 5월 1일 버스시간표 개정으로 다시 막차시간이 조정되었다.
- 2022년 9월 1일부로 천안시 차량이 감차되면서 평일 기준 5~10분 이었던 배차간격이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7~14분 간격으로 늘어났다. 안그래도 수도권 전철 1호선간 환승할인은 아산시내에서도 천안시 차량으로만 가능한데 시간표 배차상 언제 들어올지는 알 수 없다.
4. 특징[편집]
- 천안-배방-온양을 잇는 천안시와 아산시의 시내버스 노선 중 일부이다. 910번과 온양터미널~이마트 쌍용점까지 노선이 동일하다.
- 2008년 12월 수도권 전철 1호선 신창역 연장 후 수요가 감소하긴 했지만[7] 전철의 배차간격이 20~40분으로 길기도 하고, 전철 노선과 거리가 있는 음영지역은 여전히 버스가 커버하기에 승객이 적지 않으며 배차간격도 여전하다.
- 천안시와 아산시 간 시내버스 통합요금제 적용 전에는 천안~아산 간 구간요금을 징수했었다. 2011년 아산에서 일어났던 시내버스 기사 폭행 사건이 이 시외권 구간요금 시비로 인해 일어났었다.[8]
- 온양에서 천안터미널을 간다면 아산시외터미널에서 수시로 있는 천안행 시외버스를 이용해도 된다. 900번대 노선의 소요시간의 절반 정도로 바로 천안터미널로 데려다 준다. 900번대 노선 못지 않게 시외버스도 자주 오므로[9] 두 터미널을 오간다면 웃돈 주고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도 나쁘진 않다.
- 천안시 소속 차량은 수도권 전철 1호선과 환승할인이 가능하지만, 아산시 소속 차량은 알뜰 교통카드를 이용할 때에만 사후환급 방식으로 환승할인이 가능하다.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하지 않거나, 즉시 할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천안시 소속 차량을 이용해야 한다.[10]
4.1.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6.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16:21:33에 나무위키 천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개편 이후 900번 버스는 개편 이전 다녔던 931번 버스와 노선이 완전 동일하다. [2] 이 아침시간대 운행하는 차량은 천안에서 온양방면으로 나갈때 한정이였으며, 반대로 온양에서 천안으로 갈때는 아침시간대 운행하지 않았다. 이 노선 개편으로 900번으로 통합되면서 이 부분은 과거형이 되었다. [3] 현재 현충사는 970번, 971번이 중간경유지로 들어갔다 나오는걸로 바꼈다.[4] 2월 1일부터 천안·아산시 900번대 시내버스 공동배차노선이 조정됩니다, 2018-01-29, 천안시공식블로그[5] 이는 충무로사거리에서 좌회전 하여 원성동으로 가는 1번과 남부오거리에서 버들육거리로 빠지는 13번를 제외한 모든 천안역방향으로 향하는 노선들은 남산축협으로 좌회전하기에 남부오거리를 경유하지 못하게 한 것으로 조치 이로 인해 아산시, 신방동 일부, 쌍용동에서 구성동, 청수동, 목천읍, 병천면, 풍세면, 광덕면, 세종 소정면 전의, 공주시 광정 방향으로 가는 사람들은 위 언급한 두개 노선을 중간에 끼워 환승 안하고는 남산축협 내려서에서 영성로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환승해야 하기에 불편해진 것이다.[6] 남산축협에서 남부오거리에 가려면 나릿길로 가는 길에 복잡한 만큼만 적다. 앞쪽도로에 길을 건너서 오른쪽 뚫린도로에 나와있으면 된다.[7] 천안 시내버스 승객 감소..전철로 옮아가, 2009-07-26, 연합뉴스[8] 기본요금에 갈려면 시경계구간인 쌍용동 동일하이빌A나 배방읍에서 내려 환승하면 됐었다. 참고로 배방읍은 천안 시경계 지점에서 10km미만이고 아산은 시내구역으로 취급되어서 아산시나 천안시 둘중 어디로 나가든 시외권 구간요금이 없었다.[9] 충남고속의 서해안지역/충남내륙지역-천안 완행과 천안경유 성남행, KD운송그룹의 유구-천안-서울남부(1일 2회 있는 성남행 포함) 노선과 용남고속의 아산-천안-동서울(1312번) 이렇게 세 노선이 가장 많고, 한양고속 차량들이 천안경유 성남행으로 위 세 노선 만큼은 아니어도 제법 다닌다. 금남고속/중부고속 차량들이 천안 - 대전 간 우등형 시외버스의 아산 연장노선으로 온다. 운이 좋다면 공항버스를 탈 수도 있다. 가끔 아산터미널 검표원이나 버스회사 직원이 공항버스에 자리가 남으면 천안행 승객을 얹어태우기 때문. 천안-인천공항 매표자리를 잡으면 당연히 아산에서는 해당좌석 발권이 막히기 때문에 천안까지만 간다면 자리가 어느 정도 남는다. 다만 비좌석제에 해당되는 천안 경유 안성 연장운행/천안 종착 서해안 노선 그리고 하루 2회 운행하는 천안 경유 용인 노선 이외 나머지 천안 경유 수도권/충청권(청주, 유성) 노선에는 지정좌석제 우선 순위라 해당좌석에 타는 사람이 있다면 자리를 비켜줘야 되는경우가 발생한다.[10] 알뜰교통카드 미 소지자가 수도권 전철 - 아산시 버스를 환승할인 이용해야한 다면 예외적인 환승(환승 2회, 탑승은 3회)으로 갈 수는 있다. 예를 들어 천안역에 내려 천안시 소속버스중 남산중앙시장까지 가는 노선을 아무거나 한번 타고 내려서 다시 이 노선을 이용하면 된다. 이후 남산축협이나 영성로 쪽으로 다시 노선에 갈라지기에 반드시 여기서 내리는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