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길 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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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죽지않으려면_한길팸.jpg
단체 사진

1. 개요
2. 상세
3. 멤버
4. 기타



1. 개요[편집]


블루스트링의 작품 죽지 않으려면등장집단.


2. 상세[편집]


해광의 수장중 1명인 조한길이 이끄는 가출 팸. 가출 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부 17세~19세 고등학생이며, 구로구의 어느 동네에 위치한 집에서 같이 살고 각자 알바를 하면서 생계를 이어나가는등 '팸'이라는 이름대로 가족에 가까운 집단이다.

상술했듯 기본적으로는 서로 돕고 살며 일상을 이어나가는 것이 주 목적이며, 잘 쳐도 동네 치안을 유지하는 자경단에 가까운 조직[1]이지만 리더인 조한길을 포함해 한명 한명이 타 조직의 간부급이상의 전투력을 가진 소수정예 집단이다.[2]

작중 차대엽이 오랜만에 고교싸움판인가 라고 하는 것을 보아 고교싸움판에서도 이름을 날렸던것으로 추정된다.[3]

그러나 시즌1 최종결전에서 정신적 지주였던 조한길이 사망하고 임다준을 시작으로 각자 갈가리 흩어지면서 사실상 해체되었다.

3. 멤버[편집]


파일:조한길 팸.jpg

시즌 1 기준. 시즌 2부터는 해산해서 존재하지 않는다.


4. 기타[편집]


  • 평소에 알바를 다니는데 중간중간 다른 패거리들과 싸워야하는 탓인지 작중 식사장면은 육류가 대부분이다.

  • 상술했듯 소수정예집단으로, 작중 묘사된 전력으로만 보자면 평균 전투력은 단순히 본작만이 아니라 블루스트링 단체중에서도 상위권에 들 정도로 우수하다. 당장 시즌 1 기준 최약체처럼 묘사되던 임다준조차 해광 간부 한 명과 1대1은 가능한 수준이고 다른 멤버들은 임다준보다는 확실히 강하다. 즉 한명 한명이 학교 하나를 먹을 정도는 된다. 작중 묘사상 압도적인 최강자였던 조한길과 그 아래로 하성빈[4] - 김택 - 차대엽[5] - 홍가영 - 임다준 순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조한길이 흑역사 이후 가려뽑은 덕분인지 멤버 모두가 성장환경이 좋지 않음에도 멘탈이 굉장히 강하고 선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 당장 조한길이나 하성빈처럼 대성파에 의해 소중한 사람을 잃었음에도 비행으로 엇나가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만으로도 본성이 올곧고 착하다는 것을 곧바로 알 수 있다.

  • 조한길이 멤버들을 받은 순서는 하성빈→김택→홍가영→차대엽→임다준 순으로 보인다.

  • 주인공 세력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인 임다준과 리더인 조한길 외에는 이상할 정도로 인기가 적다(...). 당장 시즌2에서도 해광 침공때 임다준, 백도겸, 문성호에 대한 언급은 많아도 차대엽과 김택은 언급이 매우 적었다.

[1] 사실 이것도 이 동네가 경찰조차 학을 떼며 포기할 정도로 치안이 더러운 곳임을 고려하면 여기서 자경단을 자청하듯 하는데도 그 누구도 함부로 건들지 못한다는 점에서 그 명성을 알린 셈.[2] 천기웅 전에서는 조한길을 제외한 멤버들이 일시적으로 밀리기도 했지만 이 때는 이들이 이전부터 운동을 제대로 못해 전성기 컨디션이 나오지 못한 상태 + 차대엽의 일시적 이탈 + 중과부적등으로 핸디를 막대하게 짊어진 상태였다. 그나마 밀린것도 잠시였고 당시 상황을 보면 조한길의 개입없어도 결국 조한길 팸이 유리한 상황이었다.[3] 스터디그룹에 나온 인천 고교싸움판이 아닌 서울부분이다.[4] 처음엔 전투력 묘사가 적어 단지 스피드스터 타입 복서로만 묘사되었으나 이후 해광 상위 간부이자 전 조폭 행동대장이었다는 한정민 및 초반부에서 압도적으로 패배했었던 천기웅과 비슷한 해광 간부 후보 2명을 혼자서 쓰러뜨리는 모습을 보여줬다.[5] 초반 해광 패거리에게 무기력하게 다구리당한 것과 허당기질 탓에 약하게 보였으나, 이는 전력이 아니었고 실제로는 해광과의 전면전을 치루며 강해진 임다준을 가볍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해광 상위 간부 이상의 전투력이 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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