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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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진이 사나워에서 등장하는 기업으로 국내 최대 경호 기업이다.
2. 상세[편집]
대대적으로 웬만한 VIP들의 경호를 도맡는 회사로 실질적으로 경찰보다 믿을만하다고 한다. 다만 전직 조폭들이 다수 구성되어있어 처리방식이 과격한 것이 흠.[2] 살인이나 납치 의뢰 같은 음지쪽의 의뢰들을 다수 처리하기도 하며 그 때문에 다른 조직들의 원한을 자주 사기도 하지만 정계까지 세력을 넓혀 보복 등의 일은 없어졌다고 한다. 미국 쪽에도 지사가 있다.
돈만 주면 어떤 의뢰든 처리하며 한번 맡으면 반드시 처리하기[3] 때문에 작품 내 빌런인 권기범과 정태은에게도 고용되기도 해 도준혁과 자주 대립하는 기업이다.
후계자를 정하는 방식이 과격했던 편으로,회장이 되기 전 다른 조직이나 적에게 살해당할 위험도 있기 때문에 지하실에 감금한 채 육성하며 어느정도 성장시 실습으로 들어가 의뢰들을 직접 처리해보며 정한다.현재는 2대 회장인 도준성에 의해 이 관습은 없어졌다.
남서진이 속한 토성기업과 한때 경쟁하는 구조였으나 CB기업이 크게 성장하면서 토성 기업 쪽이 압도적으로 밀리게 되었다고 한다.
3. 구성원[편집]
3.1. 회장[편집]
- 서두철(1대)
과거 CB기업 회장이었으나 고리타분한 관습을 강요하고 도준성의 아내를 살해해 도준성에 의해 회장에서 밀려난다.
- 도준성(2대)
현 CB기업 대표이자 前 간부.
3.2. 후계자[편집]
도준성의 친아들로 CB기업 후계자로 지목받아 자신을 버리고 간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회장이 되기로 했으나 진실을 알게 된 후 도준혁이 CB기업에서 나가기 위해 도준성과 내기를 하여 지킨 후 후계자 자리에서 물러났다.
도준성의 양아들로 현재 CB기업의 후계자.
-
최현진
과거 정태은과 같은 후계자이자 정태은의 라이벌이었으나 중간에 도준혁이 후계자 후보가 되며 자격이 박탈되었다.
3.3. 그 외 구성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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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혁의 어머니
과거 CB기업의 간부였으나 도준성과 결혼하여 도준성이 후계자 자리에서 물러나자 아끼던 후계자를 되찾기 위해 서두철이 보낸 암살자에 의해 살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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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호의 아버지
과거 임무 수행 중 사망했다고 한다.
- 반미르의 아버지
회사 내에서의 직급은 실장.
- 불명
금발머리의 여성.미국에서 도준혁과 잠시 활동하는 것으로 나온다.
- 박 실장
정태은의 비서로 보이는 인물이다.
- 도준혁의 비서
CB기업의 간부로 도준혁과 주변인들을 몰래 감시하며 비서 역할을 한다.
4. 기타[편집]
- 국내 최대 경호 기업이라는 설정이 나름 높으신 분들이 많이 등장하는 곳에서 사용되기 좋은 설정이다.어쩌면 추후 블루스트링에서도 꽤나 큰 기업으로 자주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 음지쪽의 더러운 의뢰들을 처리하는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블루스트링의 등장 기업,폭력조직들 중 유일하다시피 정계와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연백파가 해외나 정계에 진출하기 위해 엄청난 공을 들이는 것을 보면 실로 대단함을 엿볼 수 있는 부분.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1 23:39:04에 나무위키 CB기업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미국 지사.[2] 연백파처럼 조직이었다가 기업세로 성장한 것이 아니냔 추측이 있다.[3] 유일하게 도중에 거절한 의뢰는 도준혁과 도준성 사이의 약속으로 인해 거절당한 차유정 일가를 죽이라는 CG기업의 의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