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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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황제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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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황무제✝︎황초민(비공식 대행)
1번대
번대장
박석하
에이스
불명


2번대
번대장
곽지강
에이스
하주안

3번대
번대장
염지훈
에이스
불명


4번대
번대장
김택선
에이스
김낙춘


기타 조직원
마하리
위상철
구영호

✝︎: 현재 사망한 인물
그 외의 1000명 이상의 단원




황제사단

파일:황황제사단.jpg

창설 시점
왕게임 본편 시점으로부터 3년 전
단장
황무제
번대장
박석하, 곽지강, 염지훈, 김택선
활동지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등장 작품
왕게임
1. 개요
2. 작중 행적
3. 조직
3.1. 조직원
3.1.1. 단장
3.1.2. 1번대
3.1.3. 2번대
3.1.4. 3번대
3.1.5. 4번대
3.1.6. 불명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블루스트링 왕게임에 등장하는 폭력 조직.


2. 작중 행적[편집]


본편 시점 3년 전에 창설된 거대한 폭력단으로, 단장인 황무제의 이름 아래 대전의 절반을 거느리고 있다. 나머지 절반을 차지하기 위해서 본작의 적대 조직인 대전연합과 상시 싸우고 있다.

본편 1화 시점에서 황무제가 사망하고 그의 동생인 황초민에 의해 본의 아니게 사단이 돌아가고 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황초민이 머리가 굉장히 좋아서 새로운 번대도 만들어지고, 대전연합의 간부도 몇명이나 쓰러트리는 등, 승승장구의 길을 걷고 있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황초민을 스카웃하는 것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한다.[1][2]


3. 조직[편집]


황제사단은 총 4개의 대로 나뉘어져 있다.

  • 1번대
번대장은 박석하. 사단의 전반적인 관리를 맡는 참모대로 추정된다.

  • 2번대
번대장은 곽지강. 사단의 실질적인 전투부대로, 사단의 대부분의 인원이 소속된 것으로 추정된다.

  • 3번대
번대장은 염지훈. 사단의 정보부대로, 정보수집등을 담당하며, 황제사단 내부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반동분자를 색출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자신보다 늦게 들어온 김택선도 존대를 해주는 곽지강이 '그 자식'이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사단 내에서 평은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4번대
번대장은 김택선. 작품 중간에 창설된 번대로 본격적인 대전정복의 주요 역할을 맡은 번대로 추정된다.[3] 또한, 비교적 최근에 들어온 김택선의 4번대로 기존 번대 인원들을 옮길 시 기존 번대장들과 유대감이 형성된 이들의 반발이 생길 것을 우려해 신입단원 위주로 배치되었다. 여기서 디테일을 찾을 수 있는데 1,2번대의 일원들은 위의 예시 사진에서 찾아볼수 있지만[4] 4번대는 나오지 않는다.


3.1. 조직원[편집]



3.1.1. 단장[편집]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 황초민[5]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3.1.2. 1번대[편집]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박석하.jpg}}} ||
황제사단 1번대 리더. 참모장과 같은 역할을 맡고있다. 사실상 황제사단의 2인자와 다름없다.[6] 연합에서도 황무제의 부재를 눈치채는 상황 속에서 섣불리 황무제의 부재를 퍼뜨렸다가 박석하가 새로운 황제사단의 수장이 되어 조직을 되살릴 것을 경계할 정도. 용일고 1군의 총대장인 도건후를 아이 다루 듯이 가지고 노는 엄청난 실력자다.[7] 다만 이외에는 비중이 그리 많지 않다.
전개상 황무제와의 관계에 무언가 흑막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염지훈 조차도 단장(으로 변장한 김낙춘)이 나타난건 박석하 귀에 들어가지 않게 하라고 하며 박석하를 경계한다. 단원들과의 관계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8]


3.1.3. 2번대[편집]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곽지강.jpg}}} ||
황제사단 2번대 리더. 사단 전체의 실질적인 행동대장을 맡고 있다. 나이는 18세이며 네? 황무제, 박석하 보다 어리기 때문에 각자 단장/형 이라고 부른다. 박석하가 관리를 이유로 황무제에게 이의를 제기하는 것에 반해[9] 곽지강은 단장의 명령이면 물 불 안가린다. 이런 충성심 가득한 모습과 특유의 광기 덕분에 독자들에게 인기가 상당한 캐릭터이다. 전투력도 황무제가 인정한 만큼 성인 깡패들을 혼자서 날려버릴 정도로 강하다.
특이 사항으로 조폭인 배원기가 휘두른 둔기에 머리를 얻어맞거나, 오토바이에 치이고도 몇시간만에 다시 움직이는 탈인간급의 맷집을 가지고 있다. 가히 약한영웅금성제가 있다면 여기에는 곽지강이 있다해도 될 정도. 황무제의 오토바이 헬맷은 곽지강이 직접 만들어서 선물한것인데 손재주가 좋은 듯하다.[10] 단원들의 실책에는 줄빠따로 다스리기에 지강 혐님한테 줄빠따를 맞을 수 없다는 대사가 나오기도 했고 결국 실제로 맞는 장면도 나온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단원과의 유대는 좋은 편인데 같이 노래방을 가기도 했고 곽지강이 납치되고 하주안이 구할 때 그 몸으로 싸우면 어쩌냐면서 진심으로 걱정하기도 했다.

  • 하주안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하주안.jpg}}} ||
36화에 처음 등장한 2번대의 '에이스'.[11] 대전연합 졸개들은 물론이고, 대전연합의 NO. 9 민두상의 오른팔인 유진수를 압도하는 강자이다.


3.1.4. 3번대[편집]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염지훈.jpg}}} ||
황제사단 3번대 리더로 곽지강이 행동대장, 박석하가 참모장이라면 이쪽은 정보 담당이며 방법은 알수 없으나 대전연합의 정보를 캐고 있다. 이름이나 얼굴이 언급되지 않다가 38화에서 염지훈이라는 이름과 함께 얼굴도 비춰졌다. 마하리의 언급으로는 황무제가 강력한 집권체계를 갖출수 있었던 이유가 철저한 내부검증을 해왔기 때문인데 3번대는 사단 내부에서는 정보 수집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은 사단 내부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반동분자를 색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다만 현재 황무제가 사망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고 한다.[12] 의문인 점이 하나 있는데 박석하, 곽지강 등 리더들과 황무제가 같이 찍은 사진이나 과거 회상 씬에서도 등장한 적이 없는데 정황상 김택선처럼 도중에 영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유의 적발에 장신의 미남 캐릭터라서 반응이 좋은편. 다른 황제사단 사단장들과 달리 얼굴이 깨끗하고 턱선이 날카로운 개성적인 캐릭터다. 작품 전체적으로도 미형 남캐가 거의 없다시피한 이 작품에서 희귀한 미형 남캐다.
38화에서 김택선을 추궁하다 동생 김태양을 위협하는 발언을 하며 의도적으로 도발해서 김택선과 싸움이 붙는데 곧 연합측이 청벽고를 습격했다는 소식에 싸움이 중단됐지만 사단내의 감시자 역할을 괜히 맡은 것이 아닌지 엄청난 강함을 보여줬다. 아주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며 힘에서도 김택선에게 밀리지 않는 완력을 보여줬다. 계속 싸움이 벌어졌다면 결과를 알수 없었을 정도. 비교적 이름이 멀쩡한 왕게임에서 성씨가 특이한데 머리 색을 보아 화염의 염자를 사용한것으로 보인다.[13] 나이는 박석하와 동갑이며 따라서 곽지강 보다 한살 위이다. 그러나 곽지강은 염지훈을 절대 형자를 안붙인다.[14]


3.1.5. 4번대[편집]


황제사단 4번대 리더이다. 별명은 청벽의 기린아.[15] 황무제를 동경해서 사단에 들어온 것이 아닌, 대전을 어린 동생이 안전한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같은 목적을 지닌 황초민에게 협력한 케이스. 묘사상 2번대의 곽지강보다도 뛰어난 전투력을 지닌 듯하다.[16] 자세로 추정하건대 유도와 복싱을 배운 듯하다. 학교 내에 헬스 시설이 있는것을 보아 몸도 틈틈히 키운것으로 보인다.

김택선의 테스트링 통과해 4번대 에이스가 된다. 다만 이미 곽지강과 싸운 전적이 있는데[17] 이를 해결해야 한다.


3.1.6. 불명[편집]


  • 위상철
1화에서 황무제에게 톡으로 "단장님! 전국 유랑은 잘 되고 계십니까?" 라고 톡을 보낸 황제사단 인원 중 한명이다.

  • 구영호
1화에서 황무제에게 톡으로 "대연 박승철 잡았습니다" 라고 톡을 보낸 황제사단 인원 중 한명이다.


4. 여담[편집]


  • 조직원 전체가 황무제가 직접 디자인한 용잠바를 입고 다닌다. 사복만 입고 다니는 대전연합 조직원과 구별이 가능한 트레이드 마크로, 곽지강은 사단 점퍼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2번대 단원들에게 싸움을 할 때는 반드시 용잠바를 입고 싸우라고 지침을 내리기도 한다.[18] 노래 부르는 도중에 끊고 튄 놈은 제외
  • 세계관 내 최대 고교 싸움판이 있는 도시인 대전답게, 평단원들의 수준도 뛰어난 편이라고 한다.
  • 대전 싸움판의 절반을 먹은 조직인 만큼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단원부터가 천명 이상이다.[19] 거기에 단원들의 강함이 모두 엄청나니[20] 같은 청소년 집단으로 시작한 폭력 조직인 해광이나 클랜조차 이들과 비교하면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수준이다.[21] 이들 이상의 규모와 전투력을 가진 청소년 단체는 한림체육관PVP 정도가 유일하다.

  • 거대하고 강력한 조직이지만, 황무제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한 만큼 그의 사망으로 인해 몰락할 수도 있다. 여상재는 박석하가 대신할 수 있다고는 했으나, 개개인의 이득을 위해 연합한 대전연합과는 다르게 '황무제에 대한 충의'로 모였기에 황무제가 사망한 사실을 알면 사기도 사라지고 대전연합 총장과의 싸움에서도 매우 불리해진다. 그렇기에 마하리의 오빠가 대전연합 마하성이며, 대전연합의 여동생인 마하리가 단장을 속여서 죽였으니 복수해야 한다라는 식으로 사기를 올려서 싸우는게 최선인 듯.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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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약 황제사단이 일개 고등학생한테 놀아났다가 소문나면 대전에서의 입지가 약해질 수도 있기에 역으로 본인들을 속인 것을 높이 사서 스카웃 할 수도 있는것. 거기다가 단장의 혈육인 점도 충분히 어필 가능하다.[2] 실제로 후반부 부터는 단장이라는 단어가나오면 황무제가 아닌 황초민의 실루엣이 나온다.[3] 이는 구실이고 실제로는 황제사단 일원들을 더 쉽게 조종하기 위해 황초민이 김택선을 심어놓아 번대장으로 만든 것이다.[4] 예시로 흰머리에다가 마스크를 쓴 단원은 4화에서 구민조를 팰 때 재등장한다.[5] 이쪽은 엄밀히 말하자면 형의 이름을 빌려서 사단을 지휘하는 것이므로 사단의 단원은 아니다.[6] 황초민이 황무제의 휴대폰으로 '어디서 말대꾸 하냐' 갈구자 '너랑 나 사이에 이러기냐?' 라고 대답한 것을 보아 사실상 친구 사이였던 것으로 보인다.[7] 도건후는 소화기로 연속적으로 강타당한 상태에서 무려 황제사단 평단원 7명을 쓰러뜨린 강자다.[8] 곽지강 처럼 딱히 빠다를 치는등의 처벌을 내리지는 않으나 곽지강이 단원들과 말을 놓은 것에 반해 박석하에게는 존댓말로만 대화를 나눈다.[9] 황초민은 이를 보고 겉으로는 사단을 위하는척 하지만 사실은 개기는 것이라 보았다.[10] 황제사단 잠바도 황무제가 디자인 했지만 나오기에 실제로 제작한 것은 곽지강 일수도 있다.[11] 해당 번대에서 리더 다음으로 강한 실력자들을 칭하는 용어. 일종의 중간 관리직.[12] 다만 이는 마하리의 오판으로 보이는데 마하리는 황무제가 죽었기에 염지훈에게 염탐을 시킬리가 없다라고 판단했으나 염지훈은 이미 김택선의 사단 영입에 의문을 품구 독자적으로 조사를하고 있는 상황이고 곽지광 또한 마하리의 정체를 파악한 상태인데 이 상황에서 황초민, 마하리, 김택선이 모여있는 모습을 걸리게 되면 곤란해질 확률이 높다.[13] 피는 담배도 빨강색이고 담뱃불로 김택선을 지지는 시늉을 하며 도발하기도 했다.[14] 곽지강 입장에서는 사단의 정보 담당이라고는 하나 여태까지 실질적으로 도움도 받지 못하고 뭐하는지 알 수 도 없는 와중에 알고보니 사단 내를 감시하고 있는 사실마저 걸렸으니 불쾌한 것이 당연하다.[15] 그가 소속된 학교인 청벽고등학교는 무려 황제사단을 애먹인 곳인데, 그 강함은 청벽고의 학생들이 뛰어난 것이 아닌, 오직 김택선 한 명의 역량이라고 한다.(단순한 무력이 아닌 지략 등이 포함된.) 때문에 청벽이라는 별명은 김택선 한 남자만을 지칭하는 것이라는 곽지강의 평이 있을 정도.[16] 2번대의 곽지강은 그의 강함을 두고 “대전연합 총장의 바로 아래 급은 와야 싸움이 성립될 거다”라는 평가를 내렸다. 나중에 한판 붙어달라는 농담한다.[17] 물론 예전에 적이였던 김택선도 쿨하게 받아준 곽지강이였으나 김낙춘은 황무제를 욕보였기 때문.[18] 곽지강이 이 점퍼를 얼마나 아끼는지, 점퍼가 찢어지지 않도록 조폭이 휘두른 방망이에 머리를 대신 맞기까지 한다. 심지어 머리를 맞은 후에도 자기 머리보다 점퍼가 멀쩡한지부터 확인했다. 그것도 평범한 방망이도 아닌, 못이 군데군데 박힌 네일배트였다.[19] 2번대 에이스인 하주안이 번대장을 소개할 때, '천명을 통솔하는 단 4명의 남자'라 칭했다. 이 말은 황무제, 박석하, 곽지강, 염지훈, 김택선을 제외하고 에이스와 평단원만 합쳐도 천명은 된다는 소리다.[20] 사단의 단장인 황무제만 봐도 블루스트링 최상위권 강자로 추측되는 인물이다. 번대장 4명도 상위권으로 평가받는 강자들.[21] 그나마 해광은 조폭이나 깡패들을 흡수하여 규모를 키웠지만, 리더인 신우성이 블루스트링 최상위권 강자가 아니다. 거기에 간부들도 신우성보다 약하므로 해광이 황제사단과 싸워봤자 결과는 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