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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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一載
1920년 음력 2월 28일[1] ~ 1965년 9월 19일 (향년 45세)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풍양(豊壤)[2].
2. 생애[편집]
1920년 2월 28일 경상남도 동래군 장안면(現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좌천리에서 아버지 조희완(趙熙完, 1890. 3. 15 ~ 1948. 8. 28)[3]과 어머니 육석금(陸碩今, 1890. 8. 21 ~ 1976. 3. 20) 사이에서 4형제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일찍이 일본으로 유학해 주오대학 법과에 입학했으며, 재학 시절 비밀결사 삼성당(三星黨)을 조직한 사건으로 7차례에 걸쳐 검거되어 고문을 당했다. 이후 3학년 때 대학을 중퇴했다.
8.15 광복 후 순국의사 이봉창·윤봉길·백정기 열사의 유골을 우리나라에 송환하겠다는 사명을 띠고 귀국했다고 하다. 이후 신익희와 뜻을 같이하여 1949년 민주국민당 발기인으로 참여하였고 이후 중앙집행위원, 경상남도당 초대 기획부장 및 조직부장·청년지도부장 등을 지냈다.
1955년 민주당 창당 발기인이 되어 창당에 참여하였다. 이후 민주당에서 중앙위원·부산서구당 위원장·정책위원 등을 지냈다. 계보에서는 신파에 속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상남도 동래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자유당 김법린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상남도 양산군·동래군 지역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노재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5년 1월 민주당 원외 정책위원에 임명되어 활동하다가 그해 9월 19일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하였다.
3. 선거 이력[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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