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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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원신의 등장인물.
사막 지역을 배경으로 한 대규모 월드 임무들의 주요 조력자 겸 또다른 주인공. 나름 월퀘에서 비중이 높은 캐릭터인 만큼 NPC로서 원신의 전통에 맞게 모델링 재활용 캐릭터인 대신 도금 여단·사막의 물 몬스터의 모델링에서 머리카락 색상을 군청색으로 바꾸고 피부색과 옷 색감을 전체적으로 어둡게 하며 사이 하이 삭스를 반바지로 바꾸는 등 리터칭을 많이 해서 사용한다.
숲의 책의 라나처럼 전투 시에는 직접 무기를 들고 같이 싸워준다. 물론 큰 도움은 안 되지만 맷집 하나는 엄청 튼튼해서 방패로는 충분하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월드 임무[편집]
2.1.1. 황금빛 꿈[편집]
첫 등장은 월드 임무 황금빛 꿈. 아버지 제브리엘과 함께 적왕의 유적을 탐사하려는 학자 티르자드의 호위를 하고 있다. 여행자와 페이몬과 함께 갖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적왕 유적의 비밀과 황금빛 꿈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내지만 그 과정에서 일행을 탈출시키기 위해 아버지 제브라엘이 스스로를 희생하여 혼자 남겨지게 된다. 제브라엘의 죽음 이후, 붐붐과 함께 아버지의 부족인 '타니트 부족'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2.1.2. 빌키스의 애가[편집]
폐허 안에서 장치 4개를 작동시켜 내부의 피라미드 모양의 장치를 들어올리자, 신전 폐허 밖의 모래 구덩이에 있는 모래가 전부 빠져있는 광경을 보게 된다. 아자릭은 타니트족의 저주받은 금지구역인 유적 안까지는 가줄 수 없어서 여기까지만 동행하고 헤어지고, '외부인'인 여행자와 페이몬, '반쯤 외부인'인 제트만 유적 안을 탐색한다. 유적 안에서 지니인 릴루페르를 발견하고 계약을 맺은 일행은 부족 마을로 돌아가려는데, 어떤 이의 사주를 받은 습격자들의 공격을 받게 된다. 도금 여단 야영지에서 아드라피의 의뢰서를 발견한 제트와 여행자는 바벨대모에게로 돌아가 이를 보고하고, 바벨 대모는 이미 아드라피는 물건을 사러가겠다며 마을을 빠져나갔으며, 그를 배신자로 규명하고 추방할 것을 천명한다.
그 후 여행자와 제트가 가져온 릴루페르에게 영원의 오아시스로 데려다달라고 저자세로 부탁하지만, 릴루페르는 바벨대모를 노예라고 부르며 자신은 이미 여행자와 계약을 맺었으므로 여행자의 명령밖에 듣지 않는다며 무례하게 군다. 모욕을 들은 바벨 대모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럼 여행자에게 영원의 오아시스를 찾아달라고 부탁하는데, 여행자는 흔쾌히 수락한다. 그 후 헤어진 아자릭과 다시 만나 일곱 성인의 카드 배틀도 즐기는 등 하룻밤을 지세운다.
다음 날 일어난 제트와 여행자는 다마반드산 내부로 들어가 「영원의 오아시스」 지하로 향한다. 물 대신 모래가 흐르는 송수관을 적절히 제어하여 퍼즐을 풀고 막힌 길을 여는 일행들. 오아시스로 가려면 장치를 3개 해제해야했고, 그 과정에서 친오빠처럼 대해주던 아자릭이 배신자였음을 알고 직접 처단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기도 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지만 결국 영원의 오아시스에 도달해 어머니와 아버지의 유품을 안치한다. 유품 안치 후에는 밀수꾼이 데리고 있던 붐붐을 찾아와 여행자의 도움으로 수리까지 한다.
제트에게도 다양한 너른 헤아림 대사가 있다.
너른 헤아림 ▼ 헤헤, 오늘은 내 생애 가장 기쁜 날이야! 아니다... 분명 앞으로 더 기쁜 날들이 계속 되겠지!(구라바드 외곽 신전 유적으로 출발하기 전)
이쪽이야, 이쪽! 날 바라봐! (너른 헤아림, 눈물처럼 흐르는 모래의 신전 중)
...분위기에 맞춰서 「응... 내가 널 지켜줄게!」라고 하고 싶지만.... 아무쪼록 조심해... (너른 헤아림, 눈물처럼 흐르는 모래의 신전 중 대전 중앙의 거대한 장치를 만지기 전)
몸에 향신료 냄새가... 음, 이 정도면 딱 좋아. 큰 문제가 되진 않을 거야. (너른 헤아림, 눈물처럼 흐르는 모래의 신전에서 다음 날 아침)
아자릭, 아자릭... 넌 대체 뭘 숨긴 거지... (너른 헤아림, 풍요를 매장한 모래 언덕·중 에서 유적 내부에 진입 후 제트의 생각을 읽을 때)
아자릭이 초조해 보이는데? 설마... (너른 헤아림, 풍요를 매장한 모래 언덕·중 에서 두번째 지하 유적 내부 기믹 클리어 후 제트의 생각을 읽을 때)
...여기가 바로 부모님이 말씀하셨던 곳인 것 같네... (너른 헤아림, 영원한 녹음의 꿈, '영원의 오아시스'에서 제트의 생각을 읽을 때)
...이곳에서는 쓴 소금물을 마시지 않아도 되고, 더 이상 내일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돼... (너른 헤아림, 영원한 녹음의 꿈, '영원의 오아시스'에서 부모님의 유품을 나무에 둔 제트의 생각을 읽을 때)
붐붐이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바벨 대모가 또 터무니없는 요구를 했어.... 아아 정말 짜증 나! (너른 헤아림, 월드 임무 빌키스의 애가 완료 후)
...이러면 붐붐을 구할 수 있을 거야, 그래! (너른 헤아림, 월드 임무 재회의 기쁨 중 충전기를 구한 후)
...드디어 붐붐이 회복했어! 붐붐... (너른 헤아림, 월드 임무 재회의 기쁨 완료 후)
2.1.3. 파도처럼 들이닥친 원수[편집]
유프텐의 화물을 조사하던 중 제트가 배신자라는 말을 듣게 되어 혼란한 사이, 바벨에게 제트 얘기는 빼고 보고하자 다음 날 바벨이 제트가 우인단 야영지 근처를 배회하고 있다는 말로 제트가 배신자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다. 여행자도 페이몬도 믿지는 않지만 제트를 데려와달라는 말에 제트를 찾아 나선다.
우인단 야영지를 조사하던 중 제트를 붉은공 운송이라는 암호명을 부여하고 프레드록·프롱큰스틴 교수가 제트를 실험용 개체로 포획해 데려갔다는 사실을 문서에서 확인한다.
쏴봐, 이 개만도 못한 녀석들아! 이깟 상처가 뭐 대수라고! 그 총으로 날 쓰러뜨릴 수 있을 것 같아? 뭐해? 쏴보라니까!
망할 놈들! 이리 안 와? 간덩이를 찢어버리겠어! 산 채로 구운 다음 뼈까지 씹어 먹어줄 테다!
생포? 날 생포하겠다고? 날 죽이지 않는 한 불가능할 거다! 어서 덤벼!
제트의 손에 타니트 부족이 전부 박살나고 제트의 손에 쓰러진 바벨은 모든 것을 앗아갔다고 절규한다. 그리고 유언으로 제트를 보내기 한참 전에 이미 척후병을 보내 사막의 모든 부족에게 제트가 배신자라고 알려 제트는 사막에 다시는 발을 붙일 수 없는 신세가 된다. 후계자라고 회유했던 것도 전부 거짓이었고 처음부터 여행자와 제트를 제거하려고 했던 것이다. 이 말에 "정말 역겹네, 당신들 모두"라는 말과 함께 바벨을 살해한다.
...다 끝났다... 그런 거겠지...?(너른 헤아림)
그리고 그토록 찾던 집이 어머니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을 간직한 자신의 마음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여행자에게는 같이 여행하고 싶지만 여행자를 보더니 외로움을 견디며 이뤄할 목표가 있고, 제트 자신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무겁고,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원대한 목표가 보인다며 발목을 잡지 않겠다고 한다. 그리고 언젠가 지쳐 쉬고 싶을 때가 오면 어디선가 다시 만날거라며 작별 인사를 한다. 여행자는 제트를 꼭 껴안고 제트는 눈가를 닦으며 "다음에 만날 땐 햇살 좋은 날이면 좋겠네"라는 말과 함께 폐허에서 나온 붐붐을 데리고 길을 떠난다.
2.1.4. 선악의 크바레나[편집]
제트와 붐붐의 근황이 써져있는 일지를 쇳물 요새에서 8시 방향 근처에 있는 상자더미에서 발견할 수 있다. 놀랍게도 젊은 사막인 용병단의 두목이 된 것으로 보인다. 제트는 붐붐을 데리고 회의론단과 갈등을 빚던 아카데미아 조사단 사이에 껴서 그들이 금지된 구역으로 갈 일이 없다고 회의론단에게 보증해주었다. 가는 목표가 같아서 동행하기로 한 모양인데, 그녀는 최종 목표로 마세리아를 쫓고 있다고 밝혔다.…밤이 되자 「나가르주나단」 녀석들의 태도가 달라졌다. 그들은 사자를 보내 일부 약과 마실 물을 돌려줬다. 사자는 누군가 우리가 금지된 구역에 들어가지 않을 거라 보증했으니, 그들은 곧 그곳을 떠날 것이라 전했다. 물론 계약과 우리의 안전을 위해, 우리는 빨리 그곳을 떠나 우림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게 됐다. 참 운도 없지….
…사자에게 전갈 독에 관해 물었지만, 그들 중엔 독을 바른 무기를 쓰는 자가 없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가르침을 주려던 것뿐, 목숨을 노릴 생각은 없었다고.
……
…사자의 지시대로 우리를 집까지 호송해줄 보증인의 야영지에 도착했다. 휴, 텅 빈 손으로 부상자들만 챙겨서 집에 가야 한다니.
…야영지의 우두머리는 청보라색 머리를 가진 검은 피부의 소녀였다. 상당히 어려 보였지만 온몸의 상처는 경외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녀는 제법 흥미로운 기관 구조체를 데리고 있었는데, 그녀의 주변으로는 젊고 노련한 사막인들이 서 있었다. 소녀는 기본적인 형태를 갖춘 용병단의 우두머리인 듯했다. 그녀는 우림 출신 사람들과 엮이고 싶진 않으며, 우릴 구해준 건 그저 길이 같아서일 뿐이라 말했다. 그녀의 목표는 「마세리아」라는 인물로 친구가 그에게 원한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마세리아란 사람도 「나가르주나단」 놈들의 분노를 산 모양이다. 그러니까 그들이 소녀의 조정안을 받아들인 거겠지.
…마세리아란 사람이 우리와 같은 길을 갔다면 우리가 재수 없는 일들을 겪은 이유가 그가 자신을 숨기기 위해 우리를 이용한 탓일까? 알아봐야겠다.
……
…젊은 용병들이 프라시드의 상처를 돌봐줬다. 열은 여전했지만, 적어도 위기는 넘겼다. 모닥불 근처에 있다 돌아온 캄룬의 턱이 빠져있었다…. 대체 뭔 바보 같은 일을 저지른 걸까? 분명 우두머리인 보라색 머리 소녀를 화나게 한 거겠지….
…설마 또 저 구조체를 어떻게 해볼 생각을 한 건가? 그것참 턱이 빠져 마땅하군!
……
…젊은 우두머리와 이번 의뢰 보상을 논의했다. 소녀의 복수를 늦춘 것에 대한 대가로 대량의 모라를 지불해야만 했다. 하지만 살아서 아카데미아로 돌아가는 게 급선무다. 내일 아침 출발 전까지 멍청한 짓을 하는 녀석이 없어야 할 텐데….
이름 없는 학자의 기록·네 번째
3. 강함 및 평가[편집]
황금빛 꿈과 빌키스의 애가에서는 크게 부각되지 않았지만 파도처럼 들이닥친 원수에서 제트의 전투력을 엿볼 수 있다. 무장한 우인단 대원들도 분노한 제트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한 걸 보고서 답이 없다고 판단해 집단으로 도주할 정도로 우인단으로서는 그녀를 막을 방법이 없었다.[10] 분노에 이성을 잃어서 여행자와 잠시 붙기도 했지만 곧 화해한 뒤에는 우인단 탐사대까지 농락한 바벨과 타니트 부족을 여행자와 단 둘이서 전부 몰살시킨 것으로 상당한 강자임을 입증했다.[11]쿨럭... 보거라... 타니트가... 배신자 하나 때문에... 나의... 부족과... 부족인들... 그리고 「영원의 오아시스」까지... [9]
사막 스토리는 물론 현재까지 원신의 모든 월드 임무 주연 NPC들을 통틀어서 가장 비극적인 결말을 맞은 인물 중 한 명이다. 어머니인 유페이는 어릴 적에 사망, 아버지인 제브라엘은 자신(+여행자와 페이몬, 티르자드)을 구하기 위해 눈앞에서 스스로를 희생, 아버지의 고향 부족에 갔지만 외부인이라며 온갖 더러운 일에 이용당하고 끝내 부족의 계략에 의해 배신자라는 누명까지 씌여졌고 종막에는 여행자와 함께 일족 전체를 살해했다. 결말 이후를 보면 제트는 사막 어디에도 갈 곳이 없어졌다. 이런 탓에 제트가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후속 스토리를 바라는 유저가 많다.
사실 여행자가 인맥을 총동원하면 데히야를 통해 '화염 빛의 사자' 여단에 가입하든, 라흐만 일파에 들어가든, 캔디스에게 부탁해 아루 마을에 정착하든, 방법이 나오기는 하겠지만 안타깝게도 원신은 메인 스토리와 서브 퀘스트 스토리를 그다지 엮지 않기 때문에[12] 작중에서 그런 묘사는 나오지 않았다. 그나마 황폐화된 타니트 야영지에 온 학자 '탄지'에 의하면 대풍기관도 타니트 아영지를 주시하고 있다고 하니, 여행자가 제트를 돕기 위해 사이노에게 부탁할 가능성도 있다.
그밖에는, 제트는 월드 퀘스트 도중에 바벨을 포함한 화신 숭배자들을 박살 내버렸고, 바벨은 자신이 오아시스 여왕의 여사제로서 구라바드를 부활 시켜야했는데 제트 때문에 화신의 마지막 사제들이 멸망해버렸다는 저주를 퍼붓는다. 하지만, 위처럼 여러 언급과 묘사를 본다면 화신 혹은 지니와의 관련성 측면에서 더욱 많은 유사성을 갖고 엮여있는 지니들의 진정한 후계자라고 볼만한 캐릭터는 제트라고 추측되는 부분이 많다. 애시당초 바벨은 오아시스 여왕(화신)이 살아있던 죽었던 상관없이, 앞으로는 자신이 말하는 내용이 신의 말이나 다름없다는 오만방자한 대사를 한다. 즉, 바벨은 애초부터 화신을 믿는 것이 아니라, 수메르 마신 임무의 아자르처럼 신을 자신의 도구처럼 생각하는 인물이었다. 그런데, 화신은 꽃처럼 모든 것은 끝이 있다는 순환의 철학을 강조했던 마신이었고, 영원의 오아시스에서 제트가 점점 에너지가 부족해서 사라져가는 화신의 온기 속에 부모님의 시체를 공양했음을 생각하면, 제트의 행동 쪽이 더욱 신실하다고 볼 수 있는 편이다. 바벨의 계획처럼, 이미 멸망한 사막 문명을 되살린다는 계획은 화신의 사상에는 정면으로 위배되기 때문이다. 오히려 바벨의 국가 건설 계획을 박살내는 제트의 행동 쪽이 화신의 뜻에 가까울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13]
미래적인 측면에서 보더라도, 제트는 앞으로도 어머니의 이름을 잇겠다는 계획을 말한다. 이를 보면, 제트는 어머니의 소망이었다고 밝혀진 영원의 오아시스와 고대 역사를 연구하는 고고학자 혹은 유적을 탐구하는 모험가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 편이다.
4. 여담[편집]
- 여행자의 성별에 따라서 제트가 여행자를 대하는 모습에 차이가 있는데, 여성인 루미네일 경우에 더욱 감정적으로 반응한다.[스크립트] 아자릭도 "제트가 여자애들이랑 노는 걸 더 좋아하지만 않았어도 나와 제트는 더 친밀한 사이였을 거다"라는 말을 하며, 마지막 퀘스트인 파도처럼 들이닥친 원수에서도 아이테르는 가볍게 포옹하고 물러나는 대신 루미네일 때는 껴안고 웃는 등, 동성애자임을 암시하는 상황과 대사가 계속 나온다. 일개 NPC 캐릭터임에도 데인슬레이프처럼 남행자/여행자 중 누구냐에 따라 대하는 모습에서 미세하게 차이를 둔 사례이기도 하다.
- 제트는 화신 및 지니와 엮이는 것을 암시하는 부분이 많은 캐릭터이다. 아버지의 혈통부터 화신을 숭배하는 부족이고, 어머니도 영원의 오아시스를 찾기 위해 일부러 아카데미아에서 사막으로 왔던 학자였다고 한다. 작중의 언급상 어머니는 사막에서 수메르성으로 건너가 우림 사람들과 동화된 화신 숭배자로 추정되는 부분이 있다. 덤으로, 붐붐이라는 기계는 제트를 처음 보자마자 아는 사람을 만난 것처럼 졸졸 따라다니는데, 붐붐 속에도 지니가 들어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밖에도 화신이 살아있던 시절부터 존재했던 오래된 지니 릴루페르는 제트를 몹시 마음에 들어했고, 제트는 어머니와 일족들의 평생 연구 과제였던 영원의 오아시스를 찾아내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제트가 어머니의 꿈을 이어받겠다고 선언했으므로, 관련 모험 이야기에서 나올 가능성이 있다.
- 제트와 관련된 월드 임무를 모아보면 어지간한 마신임무 하나에 필적할 수준의 어마어마한 분량을 갖고있다. 원신에서 보기 드물게 하드코어하면서도 완성도가 높은 스토리이기도 해서 츠루미 퀘스트와 더불어 팬들이 더빙을 원하는 월드 임무 중 하나였다. 그러다가 2023년 호요 페어에서 동인 애니제작 팀이 만든 고퀄 3D 애니메이션 단편이 큰 인기를 끌었고, 마지막에 공식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제트가 안대를 푼 모습 또한 큰 반향을 일으켰다.
5. 관련 문서[편집]
6. 둘러보기[편집]
상:남행자 하:여행자 / M:남행자 F:여행자
파도처럼 들이닥친 원수 스크립트 :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