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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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오늘을 밝히고, 내일을 준비합니다
2. 생애[편집]
1958년 6월 3일 충청남도 당진에서 태어나 정미초등학교, 당진중학교, 천안중앙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양어대학 아랍어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 KBS에 공채 기자로 입사하여 KBS 보도본부 기자를 거쳐 KBS 경제전망대 및 미디어인사이드 앵커로 일했다. 1997년에는 KBS 노동조합 공정방송위원회 간사로 대선 편파왜곡방송 저지투쟁에 참여했다. 이명박 정부가 정연주 당시 KBS 사장을 강제 해임하려 하자 뉴스편집 책임자로 저항하다가 평사원으로 보직 해임당했다.
이후 9년간 평사원으로 근무하며 '공영방송 보도의 공정성 저해 연구'라는 주제로 논문을 썼다. 이를 토대로 <방송뉴스 바로 하기: 저널리즘의 7가지 문제와 점검목록>이란 책(공저)도 냈다. 방송계나 언론학계에서 교과서로 쓰이는 책 중 하나이다. 경제부 기자 경험을 바탕으로 상시화된 세계경제의 불안과 위기의 원인을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달러의 역설>이란 책을 썼다.
2018년 4월부터 2020년 2월까지 KBS 부사장을 역임했다. 2020년에 치른 제21대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 8번으로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3. 논란[편집]
- 2018년, KBS 사규 위반으로 중징계 절차가 진행 되던 도중 KBS 부사장에 임명이 돼 논란이 되었다. 감사원은 정 부사장이 ‘부당한 겸직 및 외부 강의’로 KBS 규칙을 위반했다며 징계를 요구했고, KBS는 올 2월 인사위원회를 열고 1심에서 정 부사장에게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정 부사장이 사규를 위반해 올린 ‘부수입’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KBS 부사장에 물러난 지 30여 일 만에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려 KBS 윤리강령을 어겼다는 비판에 휩싸였다. 공영방송의 공정성과 신뢰도 측면에서도 논란이다. 심지어 KBS에서 보도된 비판 기사다.
4. 여담[편집]
- 법률소비자연맹에서 21대 국회 개원 후 3년간 국회의원들의 본회의 재석률을 조사해 본 결과, 초선 의원들 중 유일하게 재석률이 9할을 넘긴 의원이었다.#
5. 저서[편집]
- 2013년: 저널리즘의 7가지 문제(공저)
- 2014년: 방송뉴스 바로 하기(공저)
- 2015년: 달러의 역설
- 2015년: Understanding Journalism in Korea (공저)
6. 소속 정당[편집]
7.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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