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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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てき幾萬(いくまん




1. 개요
2. 가사


1. 개요[편집]


작사 : 山田美妙 (야마다 비묘))
작곡 : 小山作之助 (코야마 사쿠노스케)

1886년 간행된 신체시선에 수록된 戰景大和魂이라는 시에서 일부 발췌해서 작곡한 시이다.


2. 가사[편집]


1. 敵は幾萬有とても
수만이 있더라도
全て烏合の勢なるぞ
모두 오합의 무리이니
烏合の勢に非ずとも
오합의 무리가 아닐지라도
味方に正しき道理有り
아군에 바른 도리 있다
邪は夫れ正に勝難く
악함은 대저 바름에 이기기 어렵고
直は曲にぞ勝栗の
곧음은 굽음에게 승리하니
堅き心の一徹は
단단한 마음을 관철함은
石に箭の立つ例有り
돌에 화살을 꽂은 예가 있고
石に立つ箭の例有り
돌에 꽂힌 화살의 예가 있다[1]
何どて怖るゝ事や有る
어찌 두려워할 일이 있는가
何どて搖蕩ふ事や有る
어찌 망설일 일이 있는가
2. 風に閃く聯隊旗
바람에 펄럭이는 연대기
記紋は昇る旭よ
문양은 떠오르는 아침해이니
旗は飛來る彈丸に
깃발은 날아오는 탄환에
破るゝ程こそ譽なれ
찢어져야 비로소 영광이로다
身は日の本の兵士よ
그 몸 일본의 병사여
旗にな恥ぢそ進めよや
깃발에 수치이니 나아가거라
斃るゝ迄も進めよや
쓰러질 때까지 나아가라
裂かるゝ迄も進めよや
찢어질 때까지 나아가라
旗にな恥ぢそ恥ぢな爲そ
깃발에 수치이니 부끄럽게 하지 마라
何どて怖るゝ事や有る
어찌 두려워할 일이 있는가
何どて遙蕩ふ事や有る
어찌 망설일 일이 있는가
3. 破れて逃ぐるは國の恥
패하여 달아남은 나라의 수치
進みて死ぬるは身の譽
나아가서 죽는 것은 한몸의 영광
瓦と成りて殘るより
기와가 되어서 남기보다
玉と成りつゝ碎けよや
옥이 됨으로써 부서지거라
疊の上にて死ぬ事は
다다미 위에서 죽는 것은
武士の爲すべき道ならず
무사의 가야할 길 아니니
軀を馬蹄に懸けられつ
주검을 말굽에 치이게 하여
身を野晒に爲してこそ
몸을 들판에 널브러지게 하여야만
世に武士の義と云はめ
세상에 무사의 의라고 전할 수 있으니
何どて怖るゝ事や有る
어찌 두려워할 일이 있는가
何どて遙蕩ふ事や有る
어찌 망설일 일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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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무제 시절 장수 이광이 밤중에 호랑이를 향해 힘껏 활을 쏘았는데, 날이 밝고 보니 호랑이가 아니라 바위였음에도 화살이 꽂혀있었다는 이광사석, 중석몰촉의 고사를 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