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잭슨(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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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 마이너[편집]
2016년 대학 리그에서는 53이닝 ERA 5.09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고, 2016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지명받았다. 이후 2017년 싱글A와 하이싱글A에서 도합 51이닝 ERA 2.47을 기록하며 상위 유망주로 떠올랐고, 지속해서 마이너 팀의 필승조로 활약하였다.
2.2. 오클랜드 애슬레틱스[편집]
2021년 룰5 드래프트의 마이너 페이스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입단하게 되었다. 2021년에는 AA팀인 미들랜드 락하운즈에서 뛰었다. 개막 한 달이 넘은 6월 16일 현재까지 락하운즈의 마무리투수로 활동하며 11경기 16⅓이닝 5세이브, BB/K 0.21, ERA 0.55, WHIP 0.857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6월 17일, AAA팀인 라스베가스 에비에이터스로 승격되었다. 하지만 승격 후 첫 등판에서 1이닝 3피안타 2자책으로 털렸다. 다행히도 이후 경기부턴 안정을 되찾았고, 7월 9일 현재까지 AAA에서 9⅔이닝 2.7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2.2.1. 2022 시즌[편집]
시즌을 앞두고 스프링캠프에 초청되었다. 지난 시즌 마이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이번 시범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빅리그 로스터에 들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3월 19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에서 6점 뒤진 7회 말 등판하며 KKK를 잡으며 압도적인 피칭을 펼쳤다. 상대 타자들이 AA~AAA 수준이긴 했지만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좋은 인상을 심기엔 충분했다. 3월 23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서는 한 점 뒤진 8회 등판했으나 2루타와 안타를 연달아 맞으며 무사 2,3루의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이후 세 타자를 연속 삼진 처리하며 실점하지 않았다.
3월 28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에서는 네 점 뒤진 4회 등판하여 선두타자 훌리오 로드리게스를 중견수 뜬공으로, 루이스 토렌스를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우며 2아웃을 잡았다. 이후 볼넷과 안타로 득점권 위기를 맞았으나 타이 프랭스를 땅볼 처리하며 실점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시범경기 3경기 3이닝 무실점 6K를 기록하고 있다.
4월 3일, 대니 히메네스, 제이크 르모인과 함께 불펜투수로 개막 로스터에 승선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등번호는 61번을 배정받았다.
4월 9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정규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석 점 뒤진 8회 등판하며 빅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선두타자 리스 호스킨스에게 풀카운트 승부 끝 볼넷을 내주었으나 진 세구라를 병살타로 돌려세우며 2아웃을 잡았고, 디디 그레고리우스를 삼진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4월 19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한 점 앞선 9회 초 2사 1루 상황에서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기 위해 등판하였다. 앤서니 산탄데르에게 4구만에 스윙 삼진을 이끌어내며 경기를 끝냈다.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하였다.
시즌 내내 필승조로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8월 3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결국 시즌아웃되었다.
데뷔 시즌임에도 26개의 홀드를 기록하며 데빈 윌리엄스와 함께 리그 전체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2.2. 2023 시즌[편집]
부상으로 인해 19경기에만 등판했다.
3. 피칭 스타일[편집]
투구폼이 특이한데, 상체를 뒤로 많이 이동했다가 투구한다. 이로 인해 디셉션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탈삼진 능력이 매우 뛰어나 거의 매 시즌 9이닝당 탈삼진이 10.0을 넘었으며, 2021년에는 AA에서 16⅓이닝 동안 18.7의 K/9를 기록하기도 했다.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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